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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홈쇼핑, 프리미엄 밀키트 '프레시지 쿠킹박스' 선보여

NS홈쇼핑, 프리미엄 밀키트 '프레시지 쿠킹박스' 선보여 NS홈쇼핑이 국내 최대 밀키트 전문업체 '프레시지'와 손잡고 TV홈쇼핑 업계 최초로 '프레시지 쿠킹박스' 밀키트를 선보인다. NS홈쇼핑은 18일 저녁 5시부터 '프레시지 쿠킹박스 시그니처스테이크세트+리코타치즈샐러드'를 단독 론칭한다고 16일 밝혔다. 밀키트(meal kit)는 Meal(식사)+Kit(키트, 세트)라는 뜻으로 손질된 식재료와 믹스된 소스를 이용해 쉽고 빠르게 조리할 수 있는 식사키트이다. 최근 유명 쉐프들의 레시피로 제공되는 밀키트가 출시되며,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상품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프레시지 쿠킹박스'는 호텔급 고급 스테이크와 샐러드를 집에서 요리할 수 있도록 모든 원료를 손질하여 넣은 밀키트다. '시그니처 스테이크'는 고기 본연의 풍부하고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는 2.5cm 두께로 손질한 냉장육과 5성급 호텔 셰프의 특제 소스, 다섯가지 채소로 색감까지 살린 가니쉬를 더해 맛은 물론 호텔급 플레이팅까지 가능하다. 함께 구성된 '리코타치즈 샐러드'는 시중에서 판매되는 샐러드와는 차별화된 맛과 신선함을 위해 로메인, 루꼴라 라디치오 등 고급 국내산 채소에 쉐프의 비법레시피로 만든 유자바질 드레싱을 사용한다. 특히 이 모든 것이 칼과 도마가 필요 없이 함께 제공되는 레시피 카드만 따라하면 15분 안에 구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NS홈쇼핑은 이날 방송에서 스테이크4팩과 샐러드4팩(8인분) 구성은 6만 9900원, 스테이크2팩과 샐러드2팩(4인분) 구성은 3만 990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아울러, 5성급 호텔 출신에 프레시지 메인 쉐프인 이광연 쉐프가 직접 출연해 실제 판매제품 그대로 조리방법을 시연한다. 이 상품을 기획한 NS홈쇼핑 김영기 MD는 "홈쇼핑은 조리시연과 스토리텔링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최적의 밀키트 판매 채널"이라며, "가성비와 가심비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NS홈쇼핑만의 밀키트 라인업으로 TV홈쇼핑의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겠다."고 말했다.

2018-07-16 16:57:12 신원선 기자
한국코퍼레이션,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소송 승소…"재무구조 개선에 힘쓸 것"

- 한국코퍼레이션,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소송 승소 - 유상증자로 재무구조 개선 나서…경영정상화 청신호 - 주주우선공모 방식, 총액 214억원 규모 한국코퍼레이션은 지난 6월 스마트글로벌투자자문 주식회사가 제기한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소송에서 법원의 기각 결정으로 승소했다고 16일 밝혔다. 해당소송은 스마트글로벌투자자문 주식회사가 지난 4월 17일 한국코퍼레이션 이사회가 결의한 '주주우선공모 유상증자'를 금지하기 위해 낸 것으로 지난 3월 경영권 분쟁을 일으켰던 당사자들이 주축이 돼 제기한 소송이다. 법원은 결정문에서 "한국코퍼레이션이 추진하는 '주주우선공모'는 기존주주를 대상으로 신주를 발행하는 것으로 기존주주들에게 청약의 기회가 부여 돼 3자 배정과 같이 주주의 신주인수권을 침해한다고 보기 어렵고, 법령 및 회사의 정관에도 위반된다고 보기 어렵다"며 기각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그간 경영권 분쟁으로 내홍을 겪었던 한국코퍼레이션은 유상증자를 통해 운영 자금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회사는 먼저 재무구조 개선, 운영자금 확보, 신규사업 론칭에 나서 빠른 정상화를 추진한다. 또한 악화되고 있던 각종 경영지표들을 개선시키고, 글로벌 콜센터 비즈니스 신규사업도 재추진 해 사업운영에 한층 탄력을 받게 됐다. 유상증자는 주주우선공모증자 방식으로 진행되며 보통주 1289만 주를 신규 발행한다. 예정발행가는 1665원으로 총액 약 214억원 규모이며 기존주주청약에서 실권이 발생할 경우 일반공모로 전환된다. 신주배정기준일 등 일정은 추후 공시를 통해 알릴 예정이다. 또 법원은 임기영 등 8인에 대해 직무를 정지하고, 임시로 대표이사 직무대행(김의형 변호사)를 파견해 업무를 정상화 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한국코퍼레이션 관계자는 "이번 법원 판결에 따라 반기보고서, 증권 신고서 제출이 법적 원칙과 절차에 따라 진행될 예정"이라며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재무구조 개선과 더불어 신규사업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8-07-16 16:48:00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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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늦은 여름 휴가 여행객 잡아라…초특가 항공권 프로모션 실시

에어부산이 늦은 여름휴가를 준비하는 여행객을 위한 할인 상품을 내놓는다. 에어부산은 17일부터 국내선 판매를 시작으로 초특가 항공권 프로모션 'FLY&SALE(플라이 앤 세일)'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FLY&SALE 특가 항공권은 PC에서 일반 예약 페이지가 아닌 에어부산 홈페이지 내 '쉬운예약사이트'로 접속해야만 확인이 가능하며, 모바일에서는 바로 예약이 가능하다. 이번 프로모션은 에어부산의 국내외 취항 전 노선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국내선은 17일 11시부터, 국제선 1차(일본을 제외한 중국/동남아/기타 지역)는 18일 11시부터, 국제선 2차(일본 지역)는 19일 11시부터 항공권 판매가 시작된다. 이벤트 종료는 20일 16시로 동일하나, 노선별로 특가 항공권이 소진될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모두 합한 편도 총액 기준으로 국내선 ▲제주 노선 1만5900원 ▲내륙 노선 1만9900원, 국제선 ▲부산~후쿠오카, 대구~오사카 4만9800원 ▲대구~도쿄 6만9800원 ▲부산~칭다오 7만4800원 ▲부산~홍콩/마카오 8만4500원 ▲부산/대구~다낭, 부산/대구~하이난(싼야) 9만2700원 ▲부산~씨엠립 12만2700원 ▲부산~괌 12만4200원 ▲부산~울란바토르 13만7700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FLY&SALE 특가 항공권의 탑승기간은 국내선은 8월 25일부터 9월 20일까지, 국제선은 10월 28일부터 2019년 3월 23일까지다.

2018-07-16 16:08:2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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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괴물 카메라 기능 갖춘 '레드미노트5' 국내 시장 도전장…출고가 29만9000원

저렴한 가격에 좋은 품질을 자랑해 '대륙의 실수'라는 별명을 가진 중국의 샤오미가 스마트폰 '레드미노트5'을 출시하며 국내 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다. 이미 SK텔레콤과 KT가 지난 12일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샤오미가 국내 이통사와 손잡고 출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한국 시장에 본격 진출하려는 움직임으로 분석된다. 샤오미는 국내 유통사 지모비코리아와 16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호텔에서 레드미노트5 출시 행사를 개최했다. 정승희 지모비 코리아 대표이사는 "지모비는 샤오미의 놀라운 제품인 레드미노트5를 정직한 가격으로 한국에 제공해 소비자에게 폭넓은 선택권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레드미노트5는 가장 큰 특징은 강력한 카메라 기능을 갖췄다는 점이다. 후면카메라는 레드미노트 시리즈 중 최초로 듀얼카메라를 탑재했으며 1200만·500만 화소를 자랑한다. 위, 아래 카메라에 모두 삼성 센서를 장착했다. 듀얼 픽셀 오토포커스 기능을 통해 100%의 픽셀을 사용하도록 해 빠르고 정확하게 초점을 잡을 수 있다. 또한 1.4마이크로미터(μm) 픽셀을 사용해 더 많은 양의 빛을 유입시켜 저조도의 환경에서도 최적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인물사진 모드에서는 인공지능 기반의 컴퓨팅 엔진 기술 적용해 사람과 배경을 구분해 인물이 또렷하게 보이도록 하며 손떨림 보정기능도 탑재했다. 전면카메라는 2000만화소로 인공지능 카메라를 적용했다. 또한 HDR 기능을 통해 역광의 상황에도 배경을 또렷하게 찍을 수 있다. AI기반의 뷰티파이 4.0 기술은 자동으로 화장을 해주는 기능으로 인공지능을 활용해 턱선, 콧날, 눈, 피부 등 부위별로 보정이 가능하다. 5.99인치의 풀 디스플레이와 퀄컴의 스냅드래곤 636 칩셋을 탑재했으며 램(RAM)은 4기가바이트(GB) 저장공간은 64GB다. 전작에 비해 발열과 배터리 수명은 개선했다. 4000밀리암페어(mAh)의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전화, 인터넷, 메시지 등 모든 기능을 사용하며 2일간 지속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레드미노트5는 지난 12일부터 SK텔레콤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한국에서 사전 판매를 시작했으며 16일부터 CJ헬로비전, SK텔레콤, KT, 하이마트 온라인 채널을 통해 정식 판매한다. 출고가는 29만9000원이며 색상은 골드와 블랙으로 출시된다. 아이나비 전국 AS망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2018-07-16 16:02:53 구서윤 기자
해수부, 제33차 유엔식량농업기구(FAO) 수산위원회 참석

해양수산부는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이탈리아 로마에서 개최된 '제33차 유엔식량농업기구(FAO) 수산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국제적인 수산 분야 현안을 논의하고, 세계수산대학 시범사업 운영 경과 발표 등 세계수산대학 설립을 위한 지지 교섭 활동을 펼쳤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회의에는 114개 회원국의 정부대표단과 전문가, 각종 국제기구 대표단들이 참석했다. 회원국들은 세계 수산업 현황, 불법·비보고·비규제 어업 근절을 위한 국제적 노력 등의 수산분야 현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우선, 이번 회의에서 발표된 '2018 FAO 세계 수산·양식 현황 보고서' 에 따르면 2016년 전 세계 수산물 생산량은 1억7100만 톤으로 어획 생산량은 정체된 반면, 양식 생산량은 꾸준한 증가 추세로 나타났다. 이는 어족자원 감소 문제 해결을 위해 어획량을 제한하고, 양식업을 장려하는 국제적인 추세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IUU 어업 방지를 위해 2016년 6월에 발효된 항만국조치협정(PSMA)을 효과적으로 이행하기 위한 국가 간 정보교환 및 어획증명제도(CDS)의 자발적 지침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우리나라는 개도국의 PSMA 이행 역량강화를 위해 추진 예정인 재정지원 계획(5년간 200만 달러)에 대해 설명하고, 올해 6월부터 시행한 우리나라의 어획증명제도 도입 사례도 소개했다. 한편, 우리나라가 인적자원 개발을 통해 경제성장을 이룬 경험을 개도국과 공유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FAO 세계수산대학 설립과 관련해 우리나라가 운영 중인 시범사업의 진행사항을 발표하고 회원국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지를 요청했다. 양동엽 해수부 국제원양정책관은 "앞으로도 IUU 어업 근절 등 국제적 노력에 적극 동참해 수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FAO 세계수산대학 설립이 2019년 FAO 총회 결정을 목표로 했던 당초 계획보다 다소 지연되고 있으나, 향후 FAO 사무국과 긴밀하게 협의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18-07-16 15:54:29 최신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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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연금 담당자 10명 중 7명, "디폴트옵션 필요"

퇴직연금 담당자와 직장인 10명 중 7명은 퇴직연금에서 디폴트옵션 제도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디폴트옵션제도는 근로자가 상품 선택에 어려움을 겪거나 무관심 등으로 상품을 선택하지 못할 경우 전문가가 관리하는 별도의 포트폴리오 상품에 자동으로 운용되도록 하는 제도다. 16일 금융투자협회가 DB형 회사담당자 256명, DC형 근로자 63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DC형(확정기여형·가입자가 직접 퇴직연금을 운용하는 제도) 담당자 가운데 69%가 '디폴트 옵션 도입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바쁜 업무로 상품을 운용할 여력이 없고(38%), 상품관리에 자신이 없다(26%)는 게 주요 이유다. 디폴트옵션 도입을 반대한 응답자들은 자동투자로 인한 손실문제(43%)를 가장 큰 문제점으로 꼽았다. 또 전문가 포트폴리오 신뢰성 부족(26%)도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DC상품의 적립금 운용현황을 살펴보면 가입자당 평균 1.7개 상품을 운용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단 1개의 상품에 가입한 경우도 전체의 46%에 달했다. 실적배당상품의 선택에 있어 본인이 결정하는 경우(약 30%)보다 추천을 받는 비중(70%)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운용상품조차 모르는 가입자가 전체 27%에 달했다. 운용시 애로사항에 대해서는 근무하면서 자산관리가 어렵다(25%), 상품 수가 많아 선택이 어렵다(25%), 상품가입이나 변경절차를 잘 모르겠다(24%) 등의 순으로 답변이 나왔다. 회사가 근로자의 퇴직금을 운용하는 DB형 제도 설문조사는 업무담당자의 직무와 업무 비중에 초점을 맞췄다. DB형 제도 회사 담당자 256명 중 70%가 퇴직연금 업무비중이 10%라고 꼽아, 퇴직연금 업무에 집중하기 어려운 것으로 드러났다. 퇴직연금 사업자당 운용상품은 평균 2.2개 로 나타났고, 근로자 및 적립금 규모가 클수록 운용상품의 개수도 높게 나타났다. 운용상품을 1개의 퇴직 연금에 모두 넣은 회사도 전체의 44%로 나타났다. DB형 가입 기업 10곳 중 8곳은 원리금보장상품에 70% 초과 운용하고 있으며 2곳은 실적배당상품을 30%이상 포함하여 운용하고 있었다. 이는 회사의 운용관행(원리금보장상품)과 더불어 손실 발생에 대한 우려가 작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담당자 10명 중 3명만이 IPS(적립금운용계획서)를 알고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나석진 금융투자협회 WM(자산관리)서비스 본부장은 "연금의 자산운용 어려움에 대한 현장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해소하는데 노력할 것"이라며 "정기적으로 통계를 확보해 연금산업 발전을 위해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2018-07-16 15:50:39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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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누적 입장객 400만 돌파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누적 입장객 400만 돌파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이 지난 15일 누적 입장객 400만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영업일 기준으로 약 3년 3개월 만이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관계자는 "아쿠아리움이 단순히 해양생물을 전시하는 공간이 아닌 해양생태계를 연구하고 보전하며 학습도 가능한 공간으로 구축함에 따라 고객과 대학, 정부기관 등 유관기관으로부터 신뢰와 인정을 받은 결과"라고 말했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은 국내 최대 30여개의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다양한 주제와 형태로 방문객들이 해양생태계와 해양생물에 대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에 대해 알리는 등 차별화된 콘텐츠가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400만 돌파를 기념해 이번 여름에는 학생, 가족 등 여러 대상에 따른 다채로운 체험·교육 프로그램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다양한 진로교육 프로그램은 해양생물 관련 직업군에 관심 있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체험기회를 제공해 인기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은 누적 입장객 400만 돌파는 물론 현재 수도권 시장점유율 1위, 지난해(2017년) 누계 기준 전국 시장점유율 1위라는 성과를 이뤄냈다. 박동기 롯데월드 대표는 "다음 세대에게 바다의 소중함에 대해 알려주고, 바다의 미래를 지키기 위해 아쿠아리움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자 노력했다"며 "단순히 눈앞에 보이는 이익만 쫓아가는 것이 아니라 해양생태계를 보전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들로 고객에게 인정과 신뢰를 받을 수 있었고, 이는 자연스럽게 CSV(공유가치창출)의 효과로 수익창출이 된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은 400만 돌파 기념 감사 우대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소지하고 있는 카드 번호에 숫자 '0'이 4개 이상 포함되면 본인 포함 동반 3인까지 1인당 2만1000원에 입장권을 제공한다. 현장 매표소에서 조건에 부합한 카드를 제시해 인증 받으면 결제는 다른 카드로도 가능하다.

2018-07-16 15:35:45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