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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중앙회, 2019년도 업무보고회 개최

새마을금고중앙회는 19일부터 3일간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새마을금고중앙회 중앙본부에서 '2019년도 업무보고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업무보고회에서는 '금고의 가치를 높이는 새로운 중앙회'라는 경영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부서 간 주요 사업을 공유하고 목표 달성을 다짐했다. 특히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1일 조직개편과 인사발령을 진행함에 따라 중앙본부를 총 4부문 20본부 1실 1원으로 구성하고, 분사무소를 13개 지역본부, 13개 지역검사부로 구성했다. 또한 중앙회는 개정된 새마을금고법 시행에 맞춰 오는 3월 15일 업무가 개시되는 금고감독위원회를 신설했다. 보고회에서 발표된 올해 주요업무로는 ▲디지털금융 강화 ▲사회공헌사업 확대 ▲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 사업 ▲ 개발도상국 새마을금고 설립 전파 확대 ▲신사업 개발을 통한 수익창출 등이 있다. 특히 새마을금고중앙회는 디지털 금융 시대의 흐름에 맞춰 디지털금융본부를 신설하고 디지털플랫폼을 구축해 빅데이터를 운용하며 전 채널들을 정비할 예정이다. 또한 고객관계관리(CRM)를 통한 고객 분석과 마케팅, 상품개발 및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업무보고회를 통해 새마을금고중앙회 중앙본부 부서 간 올해의 주요 사업을 공유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부서 간의 활발한 의견교환을 통해 상호 이해의 폭을 넓어진 만큼 향후 새마을금고중앙회의 효율적이고 능률적인 업무 추진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2019-02-20 16:21:56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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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캐피탈, "KB차차차 국내 1위 플랫폼 도약"

KB캐피탈의 중고차 거래 플랫폼인 KB차차차가 국내 최다 등록 매물을 보유한 플랫폼으로 도약했다. KB차차차는 이달 2월부터 평균 11만대 이상의 중고차 매물이 지속적으로 등록됨에 따라 국내 최대 중고차 매물 등록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처음 서비스를 시작한 지난 2016년 1만5247대의 중고차 등록매물로 출발한 KB차차차는 2016년 말 4만3841대, 2017년 말 6만5003대, 2018년 말 10만3271대로 급속히 증가했다. KB캐피탈 관계자는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중고차 거래 플랫폼을 모토로 출발한 KB차차차가 소비자들의 신뢰를 기반으로 성장해 국내 최다 매물을 보유한 업계 1위 중고차 거래 플랫폼으로 도약하게 됐다"며 "플랫폼에 등록된 중고차 매물의 80% 이상이 차량 소유주와 직거래를 하는 실차주 마크를 부착한 실매물로 매물 수량뿐만 아니라 신뢰면에서도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KB차차차는 이를 기념해 오는 22일부터 내달 말까지 KB차차차 홈페이지 회원 111명을 대상으로 인기 블루투스 스피커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KB차차차 홈페이지 및 공식 SNS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한편 KB차차차는 올해 하반기 AI 기능을 탑재한 3.0버전의 서비스를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2019-02-20 16:15:57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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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란드도 실패했다는 '기본소득'…"장기적으로 봐야"

대표적인 복지국가인 핀란드도 실패했다는 '기본소득(Basic Income)' 도입을 검토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앞으로 복지국가의 지속가능성을 고민하고 불평등 문제 해결을 위한 대안으로 기본소득이 고려돼야 한다는 것이다. 기본소득은 개인에게 자격이나 조건 없이 동일하게 제공되는 일정 수준의 소득을 말한다. 국민연금공단이 20일 오후 개최한 '기본소득과 한국에의 시사점' 세미나에서 김교성 중앙대 사회복지학부 교수는 "기본소득은 새로운 재·분배구조의 확립과 단계적 확산을 통해 평등한 사회의 부활을 위한 장기적 기획"이라며 "노동과 분리된 기본소득을 제공함으로써 개인의 기회의 평등을 보장하고 실질적 자유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기본소득은 논란이 많은 정책이다. 국민연금, 기초연금, 서울시의 청년수당, 고용노동부의 청년구직활동지원금 등은 기본소득으로 가는 과정 중 하나로 볼 수 있다. 하지만 이를 바라보는 정책입안자와 사회복지학계, 여론의 생각은 각기 다르다. 서울시가 청년수당을 지급하는 과정도 말이 많았다. 논란의 중심은 재원조달방안이다. 김 교수는 사회보장기여금을 포함한 부담률, 부가가치세율 등을 상향 조정하면 상당한 재원이 마련될 수 있을 것으로 봤다. 김 교수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의 1인당 직접세 부담률은 독일, 일본 등 일부 국가와 유사한 수준이지만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의 평균에 비해 다소 낮은 수준이다. 사회보장기여금을 포함한 부담률은 2014년 기준 24.6%로 프랑스(45.2%), 독일(36.1%), 스웨덴(42.7%), 일본(30.3%, 2013년 기준), 미국(26.0%)을 비롯한 OECD 회원국의 평균(34.4%)보다 낮다. 우리나라는 부가가치세도 제도가 처음 도입된 1977년 이래 10%의 정률방식을 고수하고 있다. 주요 선진국 가운데 우리나라보다 낮은 세율을 적용하고 있는 국가는 캐나다(5%), 일본(8%), 칠레(8%)에 불과하다. 김 교수는 "사회보장기여금을 포함한 부담률을 OECD 평균 수준 혹은 프랑스 수준까지 상향 조정할 경우 정부의 세입 규모는 상당 부분 확대될 것"이라며 "부가가치세율도 OECD의 평균(19.2%)에 가까운 약 20%로 상향 조정하면 상당한 추가 재원이 마련될 수 있다"고 말했다. 문제는 기본소득의 '실현성'이다. 지난 8월 공개된 핀란드 중앙당 정부의 기본소득 실험에 대한 예비보고서(2017~18년)에 따르면 기본소득이 행복도를 높이는 등 일반 복지에는 도움이 되지만 고용 유발 효과는 미미하다는 결론이 나왔다. 핀란드는 지난 2017년 1월 2000명의 실업자를 임의로 선발해 그들이 직업을 구하든 구하지 못하든 상관없이 2년간 매달 560유로, 우리나라 돈으로 약 월 72만원의 기본소득을 제공하고 저임금 직장이나 임시직 취업 등을 독려했다. 시범사업 실시 결과 보고서는 "기본소득 수혜자들이 노동시장에서 일자리를 찾는 것과 관련해 비교 대상인 다른 그룹에 비해 더 낫지도, 못하지도 않았다"고 분석했다. 그럼에도 기본소득은 새로운 분배구조의 확립과 단계적 확산을 통해 평등한 사회의 부활을 위한 장기적으로 봐야 한다는 주장이다. 김 교수는 "개인의 권리와 존엄, 그리고 자유의 가치를 실질적으로 보장할 수 있는 일정 수준의 소득이 평등하게 보장돼야 한다"며 "단기적으로 불가능해 보이고 당장 이루어질 것 같이 보이지 않아도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한 이유"라고 말했다.

2019-02-20 16:15:56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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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삼성전자 연계 ELS 출시

키움증권은 삼성전자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주가연계증권(ELS)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키움 제935회 ELS'의 예상수익률은 세전 연10%이며 기초자산은 삼성전자 보통주와 유로스톡스50(EUROSTOXX50)지수, 홍콩항셍중국기업(HSCEI)지수이다. 가장 대중적인 ELS인 만기 3년 스텝다운 조기상환형 ELS로,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5%(6개월), 90%(12개월), 85%(18개월), 80%(24개월), 75%(30개월), 70%(36개월) 이상이면 세전 연 10%의 수익률로 상환된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세전 30%(연 10%)의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단,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다면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키움 제936회 ELS'은 삼성물산 보통주와 신한지주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만기는 1년이다. 발생가능한 손실이 최대 -10%로 제한된다. 조기상환평가일(3·6·9개월)에 기초자산인 삼성물산 보통주와 신한지주 보통주의 주가가 최초기준가격 이상이면 세전 연 10%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조기상환조건을 충족하지 못한 경우 만기평가일(12개월)에 두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보다 상승했다면 기초자산 상승률이 낮은 종목의 상승률만큼을 수익으로 지급한다. 그러나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만기 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보다 떨어졌다면 최대 10%까지 원금 손실이 발생한다. 두 ELS의 청약은 키움증권 홈페이지, 모바일앱(영웅문S,키움자산관리앱), 홈트레이딩시스템(영웅문4) 등 온라인에서 가능하며 여의도 키움증권 본점에 방문하여 청약할 수도 있다. 마감은 오는 22일 오후 1시다.

2019-02-20 16:15:12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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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해외선물 '영웅문G'로 "쉽고 빠른 거래"

키움증권은 해외선물 차세대 홈트레이딩시스템(HTS) '영웅문 Global'에서 편의성을 높인 주문화면과 특화된 투자정보화면을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영웅문 Global'에선 해외선물 포워드(Forward)차트를 통해 모든 결제월물의 시세를 하나의 차트로 확인 하면서 동시주문이 가능토록 지원하며, 포지션전환 주문, 롤오버 주문 등 영웅문W를 운영하면서 수집한 고객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여 주문 편의성을 높인 특화된 주문화면들을 새롭게 선보인다. 또 투자자들이 한 눈에 전체 시장흐름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해외파생 종합시세(전광판) 화면, 상품별·거래소별 전체 선물옵션시세 화면, 경제지표 차트, 해외선물의 변동성 추이를 분석할 수 있는 해외선물 변동성 차트도 제공된다. 해외선물 변동성차트는 일반적으로 제공되는 역사적 변동성 뿐 아니라 왜곡을 줄인 지수가중이동평균 방식 변동성도 제공하여 투자자가 보다 다양한 방법으로 상품을 분석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키움증권의 해외선물 차세대HTS '영웅문 Global'의 베타버전 운영기간은 2월 18일부터 3월 8일까지 3주간 운영되며 운영기간 동안 고객 평가단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고객평가단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키움증권 홈페이지와 키움금융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9-02-20 16:15:06 손엄지 기자
화학업계, 전반적 '기초소재부문' 악화…올해는 회복할까

지난해 국내 화학업계가 기초소재부문에서 열악한 실적을 거뒀다. 20일 한화케미칼은 지난해 9조460억원의 매출과 3543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3.17%, 영업이익은 53.15%나 급감한 셈이다. 한화케미칼은 기초소재부문에서 아쉬운 실적을 보였다. 유가 상승, 전 제품에 걸친 공급량 증가, 수요 약세 등이 겹치면서 기초소재부문 스프레드(원료와 최종제품의 가격차이)가 축소됐기 때문이다. 특히 한화케미칼은 전통적인 비수기인 4분기에 959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적자전환했다. 전년 동기 영업이익은 1258억원이었다. 앞서 롯데케미칼, LG화학도 전반적인 기초소재부문 불황으로 부진한 실적을 발표했다. 롯데케미칼은 지난해 1조9686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 전년 대비 33%나 줄었다. 특히 주요 자회사인 롯데첨단소재와 롯데케미칼타이탄이 무역분쟁에 따른 중국시황 악화 및 유가 등락에 따른 구매 관망세 지속, 전반적인 수요약세 우려감 등으로 수익성이 감소했다. LG화학은 지난해 배터리 부문에서 수익성을 개선하는 등 의미있는 성과를 거뒀지만 역시 기초소재부문에서는 역시 무역 분쟁에 따른 수요 위축으로 이익 규모가 줄었다. 지난해 LG화학의 영업이익은 2조2461억원으로 전년 대비 23.3% 감소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기초소재부문 사업 실적이 더 나아질 전망이다. 우선 롯데케미칼은 올해 상반기 본격 가동되는 미국 ECC 공장 및 말레이시아 타이탄 증설 물량 효과 등으로 수익성 강화를 기대하고 있다. 롯데첨단소재를 통한 고부가 제품 시장 확대 진출 등으로 안정적이고 견고한 사업안정성을 유지한다는 계획이다. 또 LG화학은 올해 기초소재부문에서 폴리올레핀 등 고부가 사업 비중을 지속 확대하고 NCC 증설을 통한 자급률 확대와 원가 경쟁력 강화를 추진할 방침이다. 한화케미칼도 올해 기초소재부문의 회복세를 기대하고 있다. 우선 1분기부터는 유가 하락에 따른 저가원료 투입 효과가 가시화될 전망이다. 또한 주요 제품들의 가격 하락이 멈추거나 반등하며 스프레드 확대가 예상된다. 폴리염화비닐과 가성소다, 폴리에틸렌은 춘절 이후 중국을 비롯한 역내 수요가 점진적인 회복세를 걷고 있으며 TDI(톨루엔디이소시아네이트)도 추가적인 가격 하락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도 올해 화학업계는 배터리, 태양광 등에 사업을 더 집중하며 기초소재부문 불황을 타개할 전망이다. LG화학은 전기차 수요량이 급증하면서 배터리 사업에서 날개를 펼치기 시작했고 한화케미칼도 올해 태양광 사업에서 흑자 전환을 기대하고 있다.

2019-02-20 16:11:57 김유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