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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보, 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와 '책임보험 운영' MOU

DB손해보험은 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와 '자동차성능상태점검책임보험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5일 밝혔다. DB손해보험과 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보험상품개발 지원 및 판매 활성화는 물론이고 소비자 피해 구제 제도의 조기 정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합의했다. 한편 중고차 성능·상태 점검업자의 보증보험(자동차 성능상태 점검 책임보험) 가입 의무화를 골자로 한 자동차관리법 개정안이 25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중고차 성능점검업을 수행하는 사업자의 보험가입이 의무화 됐다. 자동차성능상태점검책임보험 가입 의무화는 중고차 매매업자와 성능점검 업자가 공모해 성능점검 기록부에 사고차량을 무사고 차량으로 체크하고 판매하는 등 부정확한 중고차 매매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소비자들의 피해를 구제하기 위한 제도다. 개정법안에 따르면 성능상태점검자가 의무보험에 가입하지 않을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하지만 국토부는 보험상품 출시 및 시스템 구축 등의 지연으로 인해 제도 준비가 되기 전에는 단속·고발이나 처벌을 유예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

2018-10-25 14:15:56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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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협회, 서울시와 '안전속도 5030' 캠페인

손해보험협회는 서울시, 티맵, 카카오내비와 손잡고 '안전속도 5030' 제도 정착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안전속도 5030'이란 보행자 교통사망사고를 줄이기 위해 간선도로는 시속 50km, 이면도로는 시속 30km로 차량제한속도를 낮추는 정책이다. 국토부·경찰청이 주관하며 민관학 12개 단체가 참여하는 '5030 협의회' 주도로 추진되고 있다. 손해보험협회와 서울시 등은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제한속도를 준수하는 운전자에게 푸짐한 경품을 지급한다. 티맵(SK텔레콤)은 다음 달 1일부터 25일까지 사용자별 총 주행거리 중 과속 주행거리를 산출해 규정 속도 준수율이 높은 사용자 상위 1만명을 대상으로 엔진오일(5L) 교환권, 최상위자 400명에게는 엔진오일 교환권에 주유권 5만원권을 추가로 증정한다. 카카오내비(카카오모빌리티)는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25일까지 카카오내비를 이용해 종로(세종로 사거리~흥인지문 교차로), 소월로, 북촌지구, 올림픽공원 등 '안전속도 5030' 적용 구간을 주행하면, 규정 속도 준수율이 높은 운전자 2000명을 무작위로 선정해 주유권을 경품으로 지급한다. 서울시는 서울경찰청과 함께 2016년 서울경찰청 주변, 북촌지구, 2017년 남산소월로, 구로G밸리, 방이동 일대에 '안전속도 5030'을 시범 적용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6월 서울의 심장부 종로(세종로사거리~흥인지문교차로)의 제한속도를 60km에서 50km로 하향 조정한 데 이어 연내 서울지방경찰청과의 협의를 거쳐 사대문안 내부의 제한속도를 하향할 계획이다. 손해보험협회는 보행자 교통사고 사망자가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4185명)의 약 40%(1675명, 2017년 기준)를 차지하는 만큼 앞으로도 보행자 안전을 위해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 및 제도 홍보에 지속 협력할 예정이다.

2018-10-25 14:15:29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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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국감]"수협, 노량진수산시장 등 적자 지속"

수협이 은행과 상호금융 분야에서는 지속적인 순이익을 내고 있는 반면 어민의 소득 창출로 연결되는 경제사업분야에서는 모두 적자를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정부의 공적자금을 갚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정운천 의원(바른미래당)은 "수협중앙회와 은행만 순이익이 증가했고 수협유통, 노량진수산시장, 중국법인(위해수협국제무역유한공사) 등 경제사업분야는 적자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며 "경제사업분야는 어업의 수익으로 이어질 수 있는 유통망임에도 어민들을 위해 노력한 흔적이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현재 수협유통의 바다마트는 지난 2017년 25곳의 점포 중 18곳, 72%의 적자가 발생했고, 중국법인은 지난 2017년 기준 3억 3500만원의 손실이 발생한 상태다. 특히 최근 수산시장 이전 문제로 갈등을 겪고 있는 노량진 수산물시장의 경우 지난 2015년부터 3년 동안 총 63억7800만원의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협중앙회 김임권 회장은 "질 좋은 수산물을 소비자에게 공급할 수 있는 바다마트의 경제적 여건이 최근 좋지 않다"며 "지적해 주신 의견을 수렴해 수산물 판매 비중을 의무화할 수 있는 지침이나 규정을 만들어 어업인의 수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중국법인과 관련해서는 "최근 수협이 집중적으로 투자한 중국법인이 사드 이후로 중국과의 교류가 활발하지 않아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다"며 "중국법인과 자주 교류해 실적을 올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날은 수협중앙회의 공적자금과 억대 연봉자에 대한 문제도 제기됐다. 현재 수협중앙회는 제1금융권 중 유일하게 정부의 공적자금을 갚지 못하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억대 연봉자는 직원의 20%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앞서 정부는 국제통화기금(IMF) 구제금융 이후 수협중앙회의 누적 결손금이 9887억원(2000년)까지 증가하자 예금자 보호와 어업인을 위해 1조1581억원의 공적자금을 투입했다. 그러나 현재 수협중앙회가 상환한 금액은 1227억원에 불과하다. 김 회장은 "현재 1700명의 직원 중 300여명이 억대 연봉을 받고 있다"며 "일시적으로 1991~1996년도 입사한 사람이 많아 억대연봉자가 급증한 것일 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2차례 투입된 공적자금에 대해 인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8-10-25 14:14:41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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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정부 노동현안 놓고, 사용자측 목소리 높이기 나섰다

"정책당국은 근로시간 단축으로 고용을 늘리겠다는 희망을 버려라." 문재인 정부의 노동 현안을 놓고 사용자측이 목소리를 더욱 높이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기업학회와 함께 25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 개최한 '중소기업 일자리 활력 회복을 위한 노동현안 제도개선 토론회'에선 최대 이슈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는 노동 현안을 놓고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최저임금 차등화, 근로시간 단축 연착륙 방안, 노동유연성 제고 등이 대표적이다. 이날 나온 내용을 지상중계했다. ◆최저임금, 업종별·지역별 등 차등화 '절실' 올해 16.4%, 내년 10.9% 등 현행 단일 최저임금 제도 개선 논의가 한발짝도 진척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업종별, 기업 규모별, 지역별, 연령별 등 '차등 적용(구분 적용)' 목소리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아울러 사용자위원, 노동자위원, 공익위원으로 구성된 최저임금위원회를 통한 결정 구조에도 일대 전환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파이터치연구원 라정주 원장은 이날 발표에서 "지난해의 경우 업종별 최저임금 미만율(100명당 최저임금에 미치지 못하는 근로자 비율)은 농림어업(42.8%), 숙박·음식업(34.4%) 등에서 전산업 평균(13.3%)보다 높고, 기업규모별로는 상대적으로 작은 1~4인 기업(31.4%)이 전산업 평균(13.3%)을 한참 웃돌고 있다"면서 "이는 결과적으로 영세한 업종이나 소기업·소상공인은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충격을 흡수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 증거"라고 밝혔다. 미만률이 높은 업종·소기업의 경우 최저임금을 올려도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상대적으로 낮게 최저임금을 차등 적용해야한다는 것이다. 다만 기업규모가 작더라도 수익성이 높은 경우는 제외하는 운영의 묘도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지역·연령별로도 마찬가지다. 라 원장은 "지역별로 최저임금을 다르게 적용하면 고임금 지역으로 인력이 몰리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어 숙박·음식점업, 도소매업 등 지역 기반 업종에 우선 적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연령별 차등화는 낮은 임금을 받더라도 취업을 희망하는 고령층에 우선 적용하는 방법도 생각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관련 데이터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차등 적용을 반대하는 주장도 옳지 않다는 지적이다. 한국주유소운영업협동조합 김문식 이사장은 "몇년 전부터 경영계가 업종별 차등화를 주장했지만 데이터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전혀 진척되지 않았다"면서 "실태조사를 통해 명확한 자료를 만들어야하고, 이에 근거한 업종별 구분적용을 한시적으로 의무화시켜야한다"고 강조했다. 다만 차등화에 따른 부작용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한양대 박철성 교수는 "최저임금 미만율이 높은 업종이나 영세업체에 상대적으로 낮은 최저임금을 적용하면 인력난을 심화시킬 수 있고, 근로자의 질적 저하 문제도 야기된다"면서 "연령별로 구분 적용하면서 고령층의 최저임금을 낮게 설정하면 청년 고용 문제는 더욱 악화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최저임금도 지금의 최저임금위원회보다 국회 등에서 결정하는 구조로 바꿔야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국회의 경우 한쪽의 일방적 주장을 관철시키기 어렵기 때문에 최저임금 결정에 보다 객관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근로시간 단축 '업종 특성' 감안, 탄력적 근로는 '1년'으로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전날 경제관계장관회의가 끝난 직후 기자들을 만나 현행 3개월이 기준인 탄력적 근로시간을 6개월이나 1년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관계부처와 협의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대해 이날 토론회 참석자들은 탄력적 근로시간을 아예 1년으로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탄력적 근로시간이란 어떤 근로일의 근로시간을 연장시키는 대신 다른 근로일을 단축시킴으로써 일정기간의 평균 근로시간을 법정 기준 근로시간인 40시간 이내로 맞추는 근로시간제를 말한다. 아주대 이승길 교수는 이날 발표에서 "근로시간을 단축하는 과정에서 불거진 탄력적 근로시간은 기업 부담을 줄이면서 근로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으로 개선해야한다"면서 "6개월인 독일은 노사 합의로 그 이상도 가능하고, 미국, 일본, 프랑스는 1년으로 돼 있는 만큼 개인적으론 우리도 1년으로 늘리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중기중앙회 이재원 경제정책본부장도 "현행 3개월인 탄력적 근로시간으론 기업들이 분기별 수요 변동에 대응하기 힘들다"면서 "최대 1년으로 규정하고 노사 합의를 통해 사업장에서 적절한 단위기간을 정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 근로시간 단축과 여기서 파생된 탄력적 근로제는 업종 특성을 충분히 고려해야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IT, 전자, 바이오, 게임 등은 상품 개발 단계에서 집중적으로 근무를 해야하는데 현행 제도론 경쟁력 저하가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한국경제연구원 추광호 일자리전략실장은 "탄력적·선택적 근로시간제 단위기간 연장을 물론이고 석유화학업 정기보수, 조선업 선박 시운전, 해외건설현장 근로 등은 업무 특성상 근로시간 한도를 지키기가 힘든만큼 인가 연장 근로대상에 포함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2018-10-25 14:12:3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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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문화센터, 겨울학기 회원 모집

홈플러스 문화센터, 겨울학기 회원 모집 홈플러스는 25일부터 전국 홈플러스 문화센터 겨울학기 회원을 선착순 모집한다. 전국 125개 문화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겨울학기는 총 6만여 개의 강좌로 구성되어있으며, 오는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27일까지 약 세 달간 진행된다. 디지털 꿈플러스, 스크래치 코딩 등 아이들의 창의력 증진을 위한 '어린이 미래학교 강좌'와 자세교정 필라테스, 힐링 요가, 파워 뮤직복싱 등의 '하루 한 시간 건강클럽', 예술로 가까이 발레연구소, 악기 스튜디오 등 '정서 함양을 위한 문화 강좌' 등을 선보인다. 지난 가을학기에 이어 '소확행', '워라밸' 세대를 위한 관련 강좌를 다양하게 마련했다. 감성 수채화/일러스트, 천연화장품/비누 만들기, 반찬요리 쿠킹클래스 등의 취미생활 강좌는 물론 직장인들을 위한 맞춤형 강좌로 '자신감 극복 보이스 트레이닝', '왕초보 탈출 외국어 강좌', '워킹맘/대디가 퇴근 후 아이와 함께 듣는 키즈강좌' 등을 확대 마련했다. 회사측은 주 52시간 근무제가 안정적으로 정착됨에 따라 퇴근 후 자기계발에 나서는 '직장이 문센족'이 늘면서 이번 겨울학기에 관련 강좌를 확대마련 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겨울학기에는 직장인들이 점심시간을 활용해 들을 수 있는 '30분 틈새 강좌'도 마련해 눈길을 끈다. 짧은 시간 동안 간단히 배울 수 있는 요가, 발레, 홈스케치 등의 취미생활 강좌를 전국 17개 주요 점포에서 진행한다. 아이들을 위한 이색 강좌도 다양하게 마련했다. 아이들에게 인기가 높은 캐릭터와 컬래버레이션 한 '키즈 브랜드 팝업클래스'와 '기관 제휴 강좌'를 전국 주요점포에서 진행한다. 키즈 브랜드 팝업클래스 대표강좌로는 ▲콩순이 자판기놀이(34개점) ▲시크릿쥬쥬 헤어/메이크업 디자이너 놀이(20개점) ▲변신자동차 또봇 놀이체험(24개점) ▲토이트론 퓨처사이언스 공룡시대 호박보석, 액체괴물 만들기(110개점) 등 전국 주요 점포에서 진행하며, 각 기관들과 제휴해 ▲유니버셜 발레단 참관수업(선착순 40명) ▲어린이 놀이교육 전문방송 플레이런 TV 제휴 강좌 ▲KB 금융그룹 연계(점포당 선착순 25명)도 다양하게 마련했다. 지난 학기에 이어 마이홈플러스신한 멤버십 회원을 위한 특별한 수강혜택도 있다. ▲11월 7일까지 단 2주간 정규강좌 신청 시 1만원 할인 ▲홈플러스 문화센터 온리(Only) 강좌 최대 30% 할인 및 추가 2만원 할인(선착순 2만명) ▲신규회원 추천 시 정규강좌당 1만원 할인 ▲겨울학기 정규강좌 수강 시 홈플러스 온라인몰에서 7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1만원 할인쿠폰 3매 증정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홈플러스 문화센터 겨울학기 선착순 접수 및 강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국 홈플러스 문화센터 안내데스크 및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개설된 강좌는 각 점포별로 상이 및 조기 마감될 수 있다.

2018-10-25 14:06:1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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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 냠' 롯데면세점, 2030 젊은 소비층 공략

'쇼미더 냠'롯데면세점, 2030 젊은 소비층 겨냥한 마케팅 강화 롯데면세점이 온라인쇼핑에서 주 소비층을 이루는 20~30대 고객을 겨냥한 타깃 마케팅을 강화한다. 롯데면세점은 국내 패션, 뷰티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인으로 손꼽히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포니(PONY)'와 계약을 맺고 25일부터 본격적인 뷰티 관련 마케팅 활동을 진행한다. 포니는 한국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메이크업 아티스트로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유튜브 구독자 455만 명, 인스타그램 팔로워 574만 명, 중국 웨이보 707만 명의 팔로워을 보유하고 있으며, SNS 활동을 통해 꾸준히 K-뷰티 전도사 활동을 해오고 있다. 포니는 뷰티 전문 모델로서 메이크업 쇼 등을 통해 젊은 고객들과 소통을 할 계획이다. 롯데면세점은 Mnet에서 인기리에 방영중인 '쇼미더머니777'과 함께 '쇼미더 냠' 캠페인도 진행 중이다. '쇼미더머니777'의 프로듀서 중 한명인 '넉살'과 콜라보레이션해 롯데면세점 홍보 음원 및 뮤직비디오를 제작 했다. 여행의 설렘, 쇼핑의 즐거움을 테마로 제작된 음원은 오는 26일 롯데면세점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뮤직비디오 런칭 기념으로 뮤직비디오 감상평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쇼미더머니777' 파이널 티켓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할 예정이다. 최근 온라인에서 젊은 소비층이 늘어나면서 롯데인터넷면세점의 20~30대 소비도 증가하는 추세다. 롯데인터넷면세점은 9월말 기준 전년대비 50% 매출이 신장했는데, 특히 20~30대 고객 매출이 전년대비 60% 신장했다. 롯데면세점은 온라인 전체 매출에서 20~30대 고객의 비중이 80%를 차지하는 만큼 젊은 고객을 사로잡기 위해 온라인과 SNS채널을 활용한 홍보 마켓팅을 지속적으로 강화 한다는 방침이다. 이밖에 오는 27일 성수동에 위치한 갤러리카페 바이산 코리아에서 '냠다른 할로윈파티'가 열린다. 면세점 구매고객 및 국내.외 인플루언서, 중국 VIP고객 등을 초청하여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다양한 할로윈 코스튬 분장과 함께 사이먼 도미닉, 제시, 로꼬, 그레이, 우원재 등 국내 정상급 스타들이 화려한 무대를 꾸민다.

2018-10-25 14:06:0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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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슬레 퓨리나, 강동구와 '반려동물 사랑나눔 걷기대회' 개최

네슬레 퓨리나, 강동구와 '반려동물 사랑나눔 걷기대회' 개최 세계적인 반려동물 식품 전문 기업 네슬레 퓨리나가 서울 강동구와 함께 오는 11월 10일 강동구 일자산 잔디광장에서 "2018 반려동물 사랑나눔 걷기대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반려동물 가구 1000만 시대를 맞아 반려동물과 반려인, 비반려인이 모두 모여 서로 소통하고 이해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네슬레 퓨리나는 이 날 전문가들이 직접 상담해주는 '반려동물 맞춤 사료 상담'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 곳에서는 반려동물의 종류 및 체중, 연령, 건강 상태 등을 고려한 상담은 물론, 이에 따른 맞춤 사료 샘플도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참여, 전시, 체험 등 주제에 따라 반려견 문제 행동 상담, 반려동물 용품 바자회, 반려견 옷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선선한 가을, 반려동물과의 산책에 재미를 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 신청은 사전 접수와 당일 현장 접수 모두 가능하다. 사전 접수는 오는 11월 8일까지 강동리본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1만원으로 전액 난치성질환 아동을 돕기 위한 기부금으로 쓰일 예정이며, 참가비를 납부한 이들에게는 반려용품, 간식 등 푸짐한 기념품이 증정된다. 보다 상세한 내용은 강동리본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네슬레 퓨리나 관계자는 "네슬레 퓨리나는 '반려동물과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풍요로운 삶'을 최우선 가치로, 강동구 반려견 문화교실 '서당개' 운영, 겨울철 '모닝노크' 캠페인 진행 등 반려동물과 사람이 공존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또 하나의 가족인 반려동물이 사람들과 조화롭게 살아갈 수 있도록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확산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2018-10-25 14:05:51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