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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빛그린 국가산업단지 내 산업시설용지 50필지 공급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빛그린 국가산업단지 내 산업시설용지 50필지, 33만000㎡를 공급한다. 빛그린 국가산단은 '광주형 일자리'를 우선 적용하는 산업단지로 친환경자동차 부품클러스터 생산기지 집적화가 예상된다. 이번에 공급하는 산업시설용지는 유치업종인 자동차산업, 디지털 정보가전에 해당하는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한다. 공급단가는 ㎡당 23만원. 광주평동산단 3차 공급단가 32만원이나 광주도시첨단 공급단가 41만원보다 저렴하다. 입주 희망 업체가 한국산업단지공단에 입주신청을 하면 된다. 산단공의 입주심사를 통과한 업체는 용지를 분양신청하면 추첨방식으로 공급한다. 최근엔 현대자동차의 완성차 합작법인 설립 검토로 투자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입지환경은 광주전남혁신도시를 중심으로 한 에너지밸리 벨트권, 광주권 경제자유특구 및 나노, 광주첨단, 하남, 평동 등의 일반산단 벨트권과 반경 15~20㎞ 내외에 위치하고 있다. 국도22호선이 지구경계와 연접하여 있고, 서측으로 서해안고속도로 함평JCT가 23㎞, 남측으로 무안~광주고속도로 나주IC 8.5㎞ 권내에 입지한다. 또 광주공항과는 14.6㎞, 무안국제공항과는 37㎞ 거리에 위치하고, KTX 송정역과는 12.7㎞ 거리에 위치한다. 공급일정은 한국산업단지공단의 11월12∼13일 입주신청, 11월14∼20일 입주심사를 거친 후 LH청약센터에서 분양신청 및 신청예약금 납부, 11월26일 추첨을 통해 11월28∼12월10일간 최종 입주계약 및 분양계약 체결을 하게 된다. 한편 오는 11월에는 빛그린 국가산업단지 내 지원시설용지 20필지 및 주차장용지 6필지를 공급한다.

2018-10-25 11:30:20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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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11월 '부산 오션시티 푸르지오' 분양

대우건설은 오는 11월 부산광역시 영도구 동삼동에 '부산 오션시티 푸르지오'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아파트 4개동, 호텔 및 오피스텔형 레지던스 1개동 규모의 복합단지다. 동삼하리 복합지구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아파트는 84·115㎡ 846가구, 숙박시설 263실 중 오피스텔형 레지던스는 21·23㎡ 160실, 상가시설이 4748㎡다. 하리도시개발구역은 공공택지로 당첨 1년 후 전매를 할 수 있다. 영도구는비조정 대상지역인 만큼 대출 보증, 양도소득세 등에서도 상대적으로 부담이 적다. 또한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해양수산개발원, 국립해양조사원 등 13개 기관, 2600여 명이 근무하는 국내 최초의 해양 전문 혁신도시인 동삼혁신도시의 배후단지다. 부산시는 이달 중 영도구 뉴타운 5구역 주택재개발 사업 시공사를 선정하고 본격 사업에 착수한다. 부산시는 지난 4월 태종대를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해 4개 권역으로 나눠 개발하는 '태종대권 종합관광 개발계획'을 마련한 바 있다. 지난 8월에는 부산대교와 동삼혁신도시 간에 도로개설 사업(봉래산터널)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됐다. 남항대교, 부산항대교를 통할 수 있고 부산대교, 영도대교를 건너면 부산지하철 1호선 남포역이 있다. 단지 바로 옆에 바다와 중리산이 자리하며 일부 세대를 제외하면 바다 조망도 가능하다. 동선을 따라 '아쿠아필드'를 조성하며 84㎡A 주택형의 경우 4-bay 판상형 구조다. 84㎡D와 84㎡E 주택형은 4-베이(bay) 판상형, 거실과 주방을 연계한 설계로 3면이 개방된다. 여기에 절수기일체형 싱크수전, 대기전력 차단장치, 실시간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 등을 적용한다. 각 동 현관, 지하주차장 및 엘리베이터 내부에는 200만화소의 폐쇄회로(CC)TV, 무인택배 시스템, 지하주차장 비상콜 시스템, 세대 현관 앞 사람 접근 시 자동으로 촬영, 홈네트워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도어 카메라 등도 설치된다.

2018-10-25 11:24:54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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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덴마크 건강한 우유' 4종 출시

동원F&B, '덴마크 건강한 우유' 4종 출시 동원F&B의 프리미엄 유제품 브랜드 '덴마크'가 '덴마크 건강한 우유' 4종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덴마크 건강한 우유'는 곡물을 활용해 영양성분을 높인 '건강한 사탕수수우유'와 '건강한 귀리우유'를 비롯해 설탕 대신 자일로스 슈거를 사용해 당 함량을 낮춘 '건강한 딸기딸기우유'와 '건강한 바나바나우유' 등 총 4종의 제품으로 구성됐다. '건강한 사탕수수우유'는 정제하지 않은 사탕수수 시럽을 넣어 달콤하면서도 비타민, 미네랄 등 영양소가 풍부하다. '건강한 귀리우유'는 타임지가 선정한 10대 슈퍼푸드인 귀리를 통째로 갈아 넣어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고소한 풍미가 살아있다. '건강한 딸기딸기우유'와 '건강한 바나바나우유'는 기존 덴마크 브랜드의 스테디셀러인 '딸기딸기우유'와 '바나바나우유'에 당 저감화를 적용해 건강성을 높인 제품이다. CJ제일제당의 '백설 스위트리' 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일반 설탕을 자일로스 슈거로 교체했다. 자일로스는 자작나무 등에서 추출한 천연 감미료로, 설탕의 체내 흡수와 혈당 상승 억제에 도움을 주어 당 섭취 부작용을 줄일 수 있도록 한다. 동원F&B 관계자는 "곡물우유 2종은 성인들의 간편한 아침 대용식으로, 과일맛 우유 2종은 아이들의 건강하고 맛있는 간식으로 안성맞춤"이라며 "앞으로도 건강한 원료로 맛도 영양도 풍부한 우유 신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2018-10-25 11:19:0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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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 '밀크홀 1937',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팝업스토어 오픈

서울우유 '밀크홀 1937',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팝업스토어 오픈 서울우유협동조합에서 운영하는 유제품 전문 디저트카페 '밀크홀 1937'이 신세계백화점 본점 지하 1층 식당가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달 31일까지 진행되는 '밀크홀 1937' 팝업스토어에서는 '밀크홀 1937'의 인기 메뉴인 '밀크티 오리지널'과, '밀크티 말차' 그리고 종로점에서만 판매하는 히든 메뉴 '블랙 그레인 아이스크림'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블랙 그레인 아이스크림'은 참깨 아이스크림에 참기름 토핑을 곁들여 입안 가득 퍼지는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아울러 국내 최초로 서울우유 전용 목장에서 한정 생산하여 별도 집유한 국내산 '저지우유'와 '저지아이스크림'까지 만나볼 수 있다. 이 제품은 일반 우유와는 달리 단백질과 유지방 함량이 높아 크림처럼 부드러운 식감과 우유 본연의 깊고 진한 맛이 특징이다. 이상화 서울우유협동조합 외식경영팀장은 "유동인구가 많은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밀크홀 1937'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게 되어 정말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고객분들이 서울우유의 신선한 원유를 활용한 '밀크홀 1937'의 대표 메뉴들을 만나볼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유제품 전문 디저트카페 '밀크홀 1937'은 지난해 7월 롯데마트 서초점에 숍인숍(shop-in-shop) 형태로 테스트 매장을 선보인 이후 분당서현점, 종로점까지 3개 매장이 운영되고 있다.

2018-10-25 11:16:2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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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일품진로 18년산' 출시

하이트진로, '일품진로 18년산' 출시 하이트진로가 자타공인 최상급의 명품 소주를 선보인다. 하이트진로는 18년 목통 숙성 원액 100% 주질의 '일품진로 18년산'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100년 역사의 전통과 양조기술을 집약한 '일품진로' 브랜드를 통해 국내 프리미엄 소주 시장의 성장을 주도해왔다. 10년 목통 숙성 일품진로에 이어 4년간의 연구 끝에 일품진로 1924를 지난 6월 출시,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했다. 이번 일품진로 18년산은 18년간 목통숙성된 증류원액 100%의 최상급 소주로서 성장하고 있는 프리미엄 소주 시장을 더욱 확장, 선도한다는 전략이다. 일품진로 18년산은 최상급 품질을 위해 원액 중에서도 풍미가 약한 처음과 잡미가 강한 마지막은 버리고 풍미가 가장 뛰어난 중간층 원액만을 선별해 목통에서 18년 이상 숙성해 최상의 품질을 자랑한다. 18년이란 긴 시간 동안 최적의 온도, 습도를 맞추기 위해 주기적으로 위치를 바꾸고 목통을 교체하는 등 정성을 들여 숙성시켰다. 일품진로 18년산은 최상의 원액만을 18년 이상 숙성해 제품을 완성, 희소가치가 높은 만큼 생산량을 조절해 매년 한정 수량만 판매할 계획이다. 최고의 품질을 유지하기 위한 전략으로, 각 제품마다 리미티드 넘버를 부여해 소비자들이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일품진로18년산은 가치에 걸맞은 패키지 구성으로 상품성을 더욱 높여 국내에서도 한정된 레스토랑, 업소 등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대한민국 대표 주류회사로서 대한민국을 대표할 수 있는 최상급의 소주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갖고 일품진로 18년산을 출시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다양한 포트폴리오의 프리미엄 소주 제품을 통해 우리나라 대표 술인 '소주'의 위상을 높이고 세계화에도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2018-10-25 11:16:1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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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샌드형 아이스크림 '옥동자 모나카' 출시

롯데제과, 샌드형 아이스크림 '옥동자 모나카' 출시 롯데제과는 샌드형 아이스크림 '옥동자 모나카'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옥동자 모나카'는 아이스크림, 초콜릿, 블랙쿠키의 3가지 맛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옥동자 모나카'는 아이스크림 속에 초콜릿 층이 있어 아이스크림의 부드러움과 초콜릿의 달콤함이 조화를 이룬다. 또 아이스크림 속의 블랙쿠키칩과 바삭한 모나카는 씹는 식감을 한층 더 풍부하게 만든다. '옥동자 모나카' 패키지 디자인도 앞서 출시된 바, 콘의 패키지 색상, 글자 등 이미지를 동일하게 적용, '옥동자'의 디자인 정체성을 유지했다. 한편 '옥동자'는 2002년도에 출시된 이후 연간 300억원 이상 매출을 올리며 소비자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는 제품이다. '옥동자'는 출시 당시 기존 아이스바에선 볼 수 없었던 제조방법을 사용, 블랙쿠키칩과 아이스크림을 합친 원기둥의 아이스크림에 일정한 두께의 초콜릿을 감싼 후 다시 아이스크림으로 씌우는 방법으로 3가지의 맛을 한번에 즐길 수 있게 만들었다. 롯데제과는 차가운 계절에도 아이스크림을 즐길 수 있도록 앞서 출시된 신제품 '스키피샌드'에 이어 샌드형 아이스크림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가을, 겨울철 빙과시장을 이끌 계획이다.

2018-10-25 11:16:0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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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케어푸드, 영양·맛·식감 세 마리 토끼 잡았다"

CJ제일제당 "케어푸드, 영양·맛·식감 세 마리 토끼 잡았다" CJ제일제당는 케어푸드(Care Food) 메뉴의 병원 환자식 운영 결과, 맛과 품질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25일 밝혔다. 케어푸드는 건강상 이유로 식생활에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위한 '차세대(Next) HMR'로, CJ제일제당이 '누구나 먹는 즐거움 누리는 건강한 식문화 창출'을 기치로 정의한 개념이다. 기존 제품들이 '연화식'이라고 해 주로 저작(음식을 입에 넣고 씹음) 보완에 집중돼 있었다. 하지만 CJ제일제당 케어푸드는 부드러운 식감은 기본이고 소비자가 우려하는 나트륨과 영양 문제를 해결하면서 맛 품질까지 높인 국내 최초의 제품다. CJ제일제당 케어푸드 환자식 운영은 9월 한 달간 서울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기존 병원 급식 대신 케어푸드 섭취 의사가 있는 환자 988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메뉴는 원밀(One Meal)형 덮밥과 비빔밥 종류로, 돼지불고기 덮밥소스, 닭가슴살 찜닭소스, 마파두부 덮밥소스, 포크커리 덮밥소스, 강된장 비빔밥소스 다섯 가지가 제공됐다. 모두 지난 6월 말 케어푸드 영양설계에 대한 업무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강남세브란스병원과 CJ프레시웨이와의 협력을 통해 탄생된 제품들이다. 대상자는 10대부터 70대까지 음식 제한이 적은 단순골절 환자부터 먹는 데 불편함을 느끼는 중환자까지 다양했고, 이들 988명 가운데 372명이 설문에 응답했다. 평가는 '음식 외관', '먹었을 때 맛', '씹었을 때 부드러움', '고기나 채소 등 원재료의 풍성함'의 4개 항목으로 이뤄졌으며, 5개 메뉴 모두 10점 만점에 평균 8점 이상 높은 점수를 받았다. CJ제일제당 케어푸드를 앞으로도 계속 먹을 것인지를 묻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90%에 해당하는 335명이 재취식 의사를 밝혔다. 그 이유로는 '부드러워 먹기가 편하다', '맛이 정말 좋다', '건더기가 풍부해서 좋다', '간이 적당해서 좋다' 등의 반응이 상당수를 차지했다. 김형미 강남세브란스 영양팀장은 "환자의 상황과 상태를 고려해 저작 편의, 나트륨 저감, 전문적인 영양 설계를 적용하고 철저한 맛 검증을 통해 일반 음식에서의 맛이 유지된 점이 환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은 것"이라고 이유를 전했다. 특히 CJ제일제당 케어푸드는 전 메뉴가 나트륨 저감 제품(동일 유사 식품 대비 25% 이상 나트륨 저감)으로, 나트륨 섭취에 대한 소비자 걱정을 줄였다. 이는 병원의 경저염식에 사용할 수 있는 수준으로, 오랜 연구 기간을 거쳐 확보한 케어푸드 전용 저염소재와 나트륨 저감 메뉴별 원재료 최적화 공정 기술 덕분에 가능했다. 또한 그동안 축적한 HMR 기술력과 노하우에 케어푸드만의 독자적 원물 가공기술을 더해 부드러운 식감도 구현했다. CJ제일제당은 다년간의 연구를 통해 고기와 채소 등 원재료 종류와 메뉴에 따라 부드러운 정도를 여러 단계로 조절하는 저작편의 기술과 고압 열처리공정 등 원천기술을 이미 확보하고 있다. 이 기술로 다양한 타깃층과 메뉴 콘셉트, 소비자 니즈에 따라 저작감 정도를 여러 단계로 세분화하는 방식으로 향후 제품 포트폴리오도 보다 다양화할 수 있게 됐다. 더불어 모든 메뉴는 철저한 영양설계를 통해 단백질과 칼로리를 균형 있게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주은 CJ제일제당 HMR상온마케팅담당 상무는 "환자식 운영 결과는 향후 출시될 B2B 신메뉴와 B2C 신제품 개발에도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며 "연내 케어푸드 전문 브랜드를 론칭하고 HMR 사업에서 축적한 노하우와 R&D 역량을 기반으로 '차세대 HMR' 케어푸드 시장 성장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8-10-25 11:15:5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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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 잔금 납부 2년 유예

한화건설이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의 분양 마감을 앞두고 잔여가구에 대해 잔금(분양대금의 25%) 2년 유예 등의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25일 한화건설에 따르면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는 지하 2층, 지상 10~26층, 26개 동으로 1810가구로 구성됐다. 전용면적별로 ▲84㎡ 1274가구 ▲101㎡ 461가구 ▲117㎡ 75가구다. 대부분 분양이 완료됐으며 현재 전용 101㎡(구 39형), 117㎡(구 46형) 일부 잔여가구에 대한 선착순 분양을 진행 중이다. 한화건설은 이들 잔여가구에 대해 분양대금의 25%를 2년간 납부 유예하고 추가적으로 입주지원금을 지급하는 등의 조건변경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에 따라 101㎡의 경우 약 6000만원 대의 실 입주금으로 즉시 입주가 가능해졌다. 주택담보대출로 집값의 60%를 내고, 나머지 25%는 2년간 납부 유예할 수 있어 실질적으로 집값의 15%만 부담하면 되기 때문이다. 또 별도의 청약통장이나 자격요건 없이 2000만원 계약금 정액제도 실시한다.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는 공급면적 3.3㎡당 평균 분양가 1150만원에 공급돼 마곡지구 아파트의 1/3 가격으로 새 아파트를 장만할 수 있다. 이 아파트의 전용 101㎡은 분양가 4억3800만원부터, 전용 117㎡은 5억760만원부터 시작한다. 한화건설 문주태 분양소장은 "마곡지구의 기업체 입주가 늘면서 비싼 집값을 감당하지 못하는 직장인들 중심으로 문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며 "이번 잔금유예 등의 혜택은 그 동안 구매를 망설여 왔던 실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분양 홍보관은 풍무로68번길 39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 1단지 114동 303호에 단지내 위치해 있다.

2018-10-25 11:13:19 채신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