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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씨, '슈퍼딸바 5종' 출시

쥬씨, '슈퍼딸바 5종' 출시 쥬씨가 '슈퍼딸바 5종'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쥬씨에서 이번에 출시하는 '슈퍼딸바 5종'은 기존 베스트셀러 메뉴인 '딸바'를 더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딸기와 다른 과일들을 섞은 메뉴다. 딸기와 키위를 섞은 '키위딸바', 파인애플을 섞은 '파인딸바', 요거트를 넣은 '요거딸바', 기존 '딸바' 위에 신선한 생딸기와 바나나를 올려 새콤달콤한 맛을 즐길 수 있는 '딸바쏙(SSOC)', 그리고 쥬씨가 동아제약과 공동개발한 비타민 등 첨가제인 '쥬씨UP'을 첨가한 '딸바UP' 이렇게 5종류의 메뉴다.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쥬씨 공식 SNS 채널에서는 사진공모전 이벤트도 진행한다. 쥬씨 '슈퍼딸바 5종' 음료를 마시고 미소 짓는 모습 인증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리고 쥬씨 공식 인스타그램 내 해당 이벤트 게시글에 '참여완료' 댓글을 남기면 된다. 본 이벤트는 3월 15일부터 4월 13일까지 진행 예정이며, 1등 1명에게는 현금 30만원, 2등 2명에게는 인스턴트카메라인 '후지 인스탁스 미니'를, 3등 30명에게는 딸바 M사이즈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임진호 쥬씨 마케팅부 과장은 " 딸바메뉴를 업그레이드해 신제품을 출시했으니 더 맛있게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19-03-13 13:41:4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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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주조, 지평중·고등학교에 장학금 전달

지평주조, 지평중·고등학교에 장학금 전달 지평주조는 지평중·고등학교에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장학금 전달식은 지평주조 임직원 및 지평중·고등학교 교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2일 지평중·고등학교 교장실에서 열렸다. 지평주조는 지난 2018년부터 양조장 앞에 위치한 지평중?고등학교와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교육환경 개선 및 인재육성 지원을 위한 장학금을 지급해왔다. 김기환 지평주조 대표는 "장학금 지급은 양평군 지평면에 90년 넘게 뿌리를 내리며 성장해온 향토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평주조는 아일랜드 더블린, 중국 청도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은 '기네스', '칭다오'와 같은 길을 걷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이들 기업들과 같이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상생하며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지평햅쌀 선물, 장학금 지원 등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해 실천해나가고 있다. 한편 대한민국 최고(最古) 양조장으로 꼽히는 지평주조는 90년이 넘는 긴 역사를 자랑하며 지난 2015년 지평 생 쌀 막걸리'의 알코올 도수를 5도로 낮춰 리뉴얼하면서 국내 저도주 트렌드를 선도해 왔다. 부드러운 목 넘김과 깔끔한 맛, 숙취 없는 술로 입소문을 타면서 침체된 국내 막걸리 시장에서 괄목할만한 성장으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2019-03-13 13:40:4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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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년에 우는 농가…롯데마트, '동절기 채소 소비 촉진전' 진행

풍년에 우는 농가…롯데마트, '동절기 채소 소비 촉진전' 진행 롯데마트가 최근 비상이 걸린 채소 농가 살리기에 앞장선다. 롯데마트는 14일부터 3월 말까지 3주간 국내 농가를 돕기 위해 '동절기 채소 소비 촉진전'을 진행해 총 100톤 가량의 동절기 채소를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겨울 동안 상대적으로 날씨가 따뜻해서 채소 농가들의 겨울 채소 재배량이 크게 늘어났기 때문이다. 실제로, 기상청 날씨누리의 관측자료에 따르면 최근 일주일간(3월1~11일) 서울 지역 평균온도는 전년 동기 대비 3.1도 가량 높은 8.0도였으며, 2월의 경우 올해는 평균 기온이 1.0도였으나 전년에는 -1.6도로 2.6도 높았으며, 1월에도 올해는 -0.9도였지만 전년은 -4.0도였다. 이처럼 겨울 날씨가 따뜻하자 채소 출하량은 증가해 풍년이지만 공급과잉 현상이 나타나 채소 판매가격이 떨어지고 있는 '풍년의 역설'이라는 상황이 펼쳐지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3월(1~11일) 채소 도매가격에 따르면, 대표 겨울 채소인 월동배추, 양배추, 무, 양파, 대파 등의 가격은 전년 3월 대비 20~50% 가량 하락했다. 이에 농림축산식품부는 배추, 무, 대파 같은 월동채소의 소비촉진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롯데마트 역시 소비촉진운동에 힘을 보태 3월말까지 월동 채소 소비 촉진전을 진행해 시세 대비 20% 가량 저렴하게 월동 채소들을 판매한다. 우선, 롯데마트는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일주일간 대표 월동 채소들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대표적으로 '월동 무(1개)'를 1280원에, '대파(1단/700g)'를 1680원에, '양파(2kg)'를 2800원에, '경기 시금치(1단)'를 990원에, '친환경 미니 모듬쌈(1팩)'을 1780원에 선보인다. 롯데마트 백승훈 채소 MD(상품기획자)는 "풍년에 기뻐해야 할 농가에서 출하량 증가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어 정부 소비 촉진 행사에 힘을 보태고자 주차 별 행사를 기획했다"며, "향후에도 농가를 돕고 소비자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상품을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3-13 13:40:2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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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표, '우리맛 위크 - 봄나물' 행사 개최

샘표, '우리맛 위크 - 봄나물' 행사 개최 샘표는 오는 3월 30일부터 4월 2일까지 '맛을 보고 맛을 아는 샘표 우리맛 위크 - 봄나물' 행사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샘표는 많은 사람들이 우리맛을 쉽고, 맛있고, 건강하게 요리해서 즐기는 방법들을 연구하고 공유하는 '샘표 우리맛 프로젝트'를 2016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한국의 식문화와 식재료, 조리법, 소스 등 우리 밥상을 이루는 요소들을 종합 연구하며, 올해의 첫 연구발표의 주제는 봄나물이다. 샘표는 봄을 대표하는 제철 식재료인 봄나물에 대한 우리맛 연구 결과를 '맛을 보고 맛을 아는 샘표 우리맛 위크 - 봄나물' 행사를 통해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봄나물에 대한 소개와 봄나물을 쉽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방법들을 제안하며, ▲우리맛 체험 ▲우리맛 특강 ▲우리맛 워크샵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우리맛 체험 프로그램은 체험전시 형태의 프로그램으로 봄나물의 종류와 개별 특징, 조리법, 식문화 등 기본 정보를 제공하는 정보존과 다양한 체험존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15종의 봄나물 원물을 맛보고 향미를 체험하는 '향미 로드맵', 뻔하고 지루한 봄나물 요리에 새로운 조리법을 제안하는 '봄나물의 새로운 발견', 취향대로 즐길 수 있는 나만의 봄나물 양념장을 만들어보는 '양념공식' 등 다양한 형태의 체험존에서 본인이 원하는 대로 골라 체험할 수 있다. 샘표 우리맛 연구에 참여한 전문가들의 강의를 통해 우리 봄나물 문화를 살펴보는 시간도 마련된다. 사찰음식의 대가 정관 스님은 '사찰 음식 속 우리맛, 봄나물'을 주제로, 식품영양학자인 정혜경 교수는 '우리 식문화 속 나물문화'에 대한 내용을 바탕으로 우리맛 특강이 진행될 예정이다. 우리맛 연구를 통해 알게 된 다양한 봄나물 연구 결과들을 한 자리에서 듣고 맛보며 공부할 수 있는 우리맛 워크샵도 진행된다. 샘표 관계자는 "봄나물은 한국 식문화의 대표 식재료중 하나이지만 어려운 손질법과 한정적인 요리법으로 인해 점점 소비가 줄고 있다"며 "샘표 우리맛 연구 결과를 활용해, 소비자들이 향과 맛이 다양한 봄나물들을 쉽고 맛있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9-03-13 13:40:1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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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 권원강 회장 퇴진…전문 경영인 시대연다

교촌치킨, 권원강 회장 퇴진…전문 경영인 시대연다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에프앤비가 오너경영에서 전문경영인 체제로 변환한다. 권원강 교촌에프앤비 회장은 13일 본사에서 열린 창립 28주년 기념일 행사에서 경영 퇴임을 공식 선언했다. 권 회장은 이번 퇴임 결정을 통해 회장직과 대표이사직을 모두 내려놓으며, 경영 일선에서 전면 물러서게 된다. 교촌은 권 회장의 경영 퇴임에 따라 창사 이래 처음으로 오너경영에서 전문경영인 체제로 바뀐다. 이날 창립기념일 기념사를 통해 권 회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대외 환경 속에서 경영 혁신 없이는 미래가 불투명하다"며 "교촌이라는 이름으로 함께하는 본사 직원 및 가맹점 모두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변화와 혁신에는 한 사람의 회장이 아닌 보다 투명하고 전문화된 경영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50조원 시장 규모와 종사자 수 100만명을 넘어서며 성장을 이어가는 국내 프랜차이즈의 급에 맞게 경영 시스템도 수준을 끌어올려야 한다는 것이다. 권 회장의 이번 퇴임 결정은 대부분 오너경영 체제인 국내 프랜차이즈 업계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것으로 예상된다. 권 회장은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입지전적인 인물로 통한다. 젊은 시절 가족의 생계를 위해 노점상, 해외건설노동자, 택시기사 등 직업을 거치다 40세에 이르러서야 교촌치킨을 시작했다. 1991년 3월 경상북도 구미시에서 10평 남짓 작은 가게로 시작한 권 회장은 전국에 간장치킨 열풍을 일으키며, 교촌을 연매출 3188억의 업계 1위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특히 권 회장은 정도경영을 기반으로 한 가맹점 위주의 정책으로 가맹점 성장이 본사 성장으로 이어지는 프랜차이즈 모범 구조를 확립했다. 철저한 영업권 보호 정책으로 가맹점 숫자를 무리하게 늘리기 보다 내실을 강화하는데 집중했다. 교촌치킨 가맹점 수는 1000개를 돌파한 2003년 이후 15년 이상 950~1100개 사이에 머물러 있다. 가맹점을 크게 늘리지 않고도 본사와 가맹점 모두 세 배 이상의 매출 성장을 이뤄냈다. 실제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사업정보제공시스템에 등록된 정보공개서에 따르면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 중 가맹점당 연평균 매출액 1위는 교촌치킨이 차지하고 있다. 한편 신임 대표이사에는 황학수 현 교촌에프앤비 총괄사장이 선임될 예정이다. 지난 2012년 교촌 그룹경영전략본부장으로 영입된 황 대표는 2015년 교촌에프앤비에서 인적 분할된 비에이치앤바이오(BHNbio) 사장을 맡은 뒤, 2017년 9월 교촌에프앤비 총괄사장에 취임했다.

2019-03-13 13:40:1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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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규 대표 "신제품 '테라'로 하이트진로 저력 증명하겠다"

김인규 대표 "신제품 '테라'로 하이트진로 저력 증명하겠다" "위기속에서 기회가 있다는 말은 '참이슬'과 '하이트'가 증명했습니다. 이번에도 맥주 신제품 '테라'를 통해 하이트진로의 저력을 보여드리겠습니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는 13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김 대표는 "하이트진로는 지난 몇년간 맥주시장의 치열한 경쟁과 수입맥주의 파상공세, 빠르게 변하는 주류소비 문화에 적극 대응하지 못했고, 맥주 점유율이 하락하면서 어렵고 힘든 시기를 보냈다"며 "하이트진로는 신제품 테라를 통해 맥주사업에 마침표를 찍고자 한다. 반드시 재도약의 틀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에 선보이는 신제품은 하이트진로가 새롭게 출발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며 "영업사원 등 모든 임직원들이 테라의 성공을 위해 필사즉생의 각오로 임하겠다"고 덧붙였다. 최근 하이트진로의 맥주사업 부진했다. 지난 1996년부터 2012년까지 '하이트'로 국내 맥주시장에서 선두를 달렸지만, 2012년 오비맥주에 1위 자리를 뺐겼다. 시장점유율도 60%에서 약 25%까지 떨어졌다. 여기에 맥주 사업은 2014년부터 영업적자를 기록 5년 연속으로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김 대표는 "창립 100주년을 5년 앞둔 지금 하이트진로는 새로운 신화를 만들기 위한 출발점에 서 있다"며 "소주 시장에서 안정적 성장기반과 해외에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판삼아 100년 기업에 걸맞은 저력을 발휘해 맥주 시장에서 또 한 번의 성공신화를 창출하겠다"고 전했다. 김 대표는 "테라는 품질과 디자인, 콘셉트 등 모든 면에서 새로운 브랜드"라며 "위기 속에 기회가 있다는 말은 하이트와 참이슬이라는 브랜드가 두 번의 성공신화에서 증명해 이번에도 저력을 반드시 보이겠다"고 말했다.

2019-03-13 13:40:1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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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청정라거 '테라' 출시…국내 시장 판도 흔든다

하이트진로, 청정라거 '테라' 출시…국내 시장 판도 흔든다 하이트진로가 새로운 맥주 브랜드를 출시하고 맥주 시장 탈환에 나선다. 하이트진로는 오는 21일 기존 맥주와 완전히 차별화된 원료, 공법을 적용한 '청정라거 - 테라(TERRA)'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라틴어로 흙, 대지, 지구를 뜻하는 '테라'는, 전세계 공기질 부문 1위를 차지한 호주에서도 청정지역으로 유명한 '골든트라이앵글' 지역의 맥아만을 100% 사용하고, 발효 공정에서 자연 발생하는 리얼탄산만을 100% 담았다. 하이트진로는 초미세먼지 경보가 일상화되어 청정, 자연, 친환경 등에 대한 갈망이 커지고 있는 시대적 요구를 반영하는 동시에,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맛을 실현해서 대중성을 확보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지난 5년간 지구 곳곳을 돌아 가장 청정한 원료를 찾으려 노력한 끝에, 인위적인 주입이 없는 자연주의적 공법을 연구해 최선의 주질을 개발하게 됐다. 신제품 '청정라거-테라'는 호주 골든트라이앵글(AGT)의 맥아를 100% 사용해 원료부터 차별화했다. 골든트라이앵글 지역은 호주 내에서도 깨끗한 공기, 풍부한 수자원, 보리 생육에 최적의 일조량과 강수량으로 유명하고, 비옥한 검은 토양(Black Soil)이 특징이다. '테라'라는 브랜드네임 역시 골든트라이앵글 지역의 이미지와 청정, 자연주의를 온전히 반영해 결정했다. 또한 '청정라거-테라'는 발효 공정에서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리얼탄산만을 100% 담았다. 이를 위해 리얼탄산을 별도로 저장하는 기술과 장비를 새롭게 도입했다. 100% 리얼탄산 공법은 라거 특유의 청량감이 강화되고, 거품이 조밀하고 탄산이 오래 유지된다는 강점이 있다. 패키지 역시 기존 브랜드와는 확연히 다른 모습이다. 청정라거 콘셉트를 가장 잘 표현하는 '그린'을 브랜드 컬러로 결정하고 모든 패키지에 적용했다. 또한 트라이앵글을 형상화하고 브랜드네임만 심플하게 강조한 BI를 개발, 라벨 디자인에 활용했다. 특히 병 어깨 부분에 토네이도 모양의 양음각 패턴을 적용, 휘몰아치는 라거의 청량감을 시각화했다. '청정라거-테라'는 오는 21일 첫 출고 이후 전국 대형마트, 편의점 등 가정 채널과 음식점, 유흥업소 등 유흥 채널에서 동시 판매될 예정이다. 출고가격은 기존 맥주와 동일하고 알코올 도수는 4.6%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그 동안 토종 주류기업의 사명감과 자부심으로 시장 트렌드 변화 및 소비자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맥주 브랜드를 출시해 왔으며, 국내 최초로 발포주를 선보이는 등 다양한 도전을 시도하여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았다"며 "이번 신제품은 원료, 공법부터 패키지에 이르기까지 모든 부분을 완전히 차별화하였으며, 청정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채워줄 수 있는 고품질의 대한민국 대표 맥주로 당당히 인정받을 수 있도록 소비자들과의 적극적인 소통과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2019-03-13 13:40:07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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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소상공인, 노동 현안 입법 놓고 국회 '조이기' 본격화

중소·벤처·소상공인업계가 최저임금, 탄력근로제 등 노동 현안 해결을 위해 국회를 바짝 조이고 나섰다. 1~2월 공전을 거듭한 국회가 3월에서야 본회의에 돌입한 가운데 문재인 정부 들어 사회적 갈등이 계속되고 있는 각종 노동 현안에 대해 국회가 입법을 통해 교통정리를 해줘야한다는 취지에서다. 이에 따라 관련 업계는 ▲일정기간 최저임금 동결 ▲최저임금 결정기준에 '기업 지불능력' 포함 ▲영세 사업장 등에 대한 탄력적 근로시간제 1년 연장 ▲선택근로제 정산기간 3개월로 확대 등의 내용을 관련법에 포함시켜줄 것을 국회에 강력하게 요구했다. 중소기업중앙회 등 15개 단체로 이뤄진 중소기업단체협의회는 13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입장문을 발표했다. 중기단체협의회에는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대한전문건설협회, 벤처기업협회, 소상공인연합회,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중소기업융합중앙회, 코스닥협회,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 한국벤처캐피탈협회,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한국여성벤처협회, 한국외식업중앙회,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IT여성기업인협회가 두루 속해있다. 협의회는 입장문에서 "최소한 임금 지급능력이 한계에 도달한 영세 업종 소상공인만이라도 별개의 최저임금을 적용할 수 있도록 규모별 구분적용 근거 규정이 필요하다"면서 "최저임금 미만율이 일정 수준으로 개선될 때까지 최저임금을 동결해야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최저임금법에는 업종별 구분적용 규정이 있지만 사문화된 상태다. 이에 따라 중소기업계는 '규모별' 최저임금 구분적용 내용을 법에 포함시켜 업종별 구분적용도 실현될 수 있도록 해야한다는 주장이다. 이렇게돼야 업종별·규모별로 실태를 파악하고, 이를 기준으로 최저임금을 심의할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포함해 최저임금이 30% 가깝게 급등한 상황에서 최저임금조차 지급하지 못하는 영세 소상공인이 적지 않은 만큼 '최저임금 미만율'이 일정 수준으로 올라가기 전까진 최저임금을 동결해야한다고 주장했다. 5인 미만 사업장의 최저임금 미만율은 31.8%에 달하고 있다. 이는 이들 기업의 경우 10곳 중 3곳 정도가 최저임금을 주지 못하고 있다는 의미다. 협의회는 또 '근로자 생계비'가 최저임금 결정기준에 포함돼 있듯, 임금을 주는 기업의 '지불능력'도 기준에 추가해야한다고 덧붙였다. 또 최저임금 구간설정위원회에는 전문가위원 외에 노·사·공익(상임위원)을 1명씩 포함해야한다고 밝혔다. 지금대로라면 구간설정위원회의 결정 과정에서 노사가 의견을 제시할 기회가 없이 전문가위원이 제시하는 내용을 무조건 따라 최저임금을 심의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다만 특별위원 형태를 통해서라도 구간설정회의에 참여할 수 있도록 배려해야한다고 부연했다. 중소기업계 한 관계자는 "현재 법에는 탄력근로, 선택근로, 재량근로 등이 모두 포함돼 있지만 일부는 전혀 활용하지 못하고 있고, 현실과 동떨어진 것도 많아 객관성을 담보할 수 있는 국회가 이참에 입법을 통해 확실하게 교통정리를 해 사회적 갈등을 최소화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탄력적 근로시간제의 경우 노사정합의를 통해 6개월로 가닥이 잡혔지만 인력난이 상대적으로 심한 50인 미만 사업장이라도 이를 최대 1년까지 늘려야한다는 것이다. 선택적 근로시간제 역시 현재 1개월인 정산기간을 3개월로 늘릴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중기단체협의회는 국회의 입법 처리 과정을 지켜본 뒤 향후 추가 대응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2019-03-13 12:35:53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