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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상업시설 퀸즈파크 미사 스트리트 상가, 회사 보유분 특별 분양

정부가 아파트와 주택을 정조준한 부동산 정책을 잇따라 발표하면서 부동산 유동 자금이 근린생활시설 등의 부동산으로 몰리고 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최근 발표된 가계부채 정책과 9·13 대책 이후 아파트나 주택을 매매할 때 대출이 더욱 어려워졌으며, 동시에 보유세는 증가해 대체 투자처로 근린생활시설과 같은 부동산의 문의가 급격히 많아졌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가운데 문영종합개발에서 회사 보유분으로 남겨두고 분양하지 않았던 퀸즈파크 미사 1·2차 근린생활시설을 정식으로 특별 분양한다고 밝혀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5호선 미사역에서 1분 거리에 있는 초역세권 상업시설로 미사역 개통 시 강남 접근성이 향상되는 등 최대 수혜가 예상된다. 지하철 미사역 외의 교통 여건도 뛰어나다. 상일IC, 올림픽대로, 강변북로를 타면 수도권 내외곽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며 미사강변동로와 미사강변대로, 올림픽대로 등을 통하면 삼성역과 잠실역까지 20분대면 도착한다. 천호, 잠실, 하남권을 연결하는 광역교통망인 하남 BRT도 이용 가능하다. 퀸즈파크 미사 근린생활시설은 1,343실 대단지 퀸즈파크 1,2차 타운 내 위치해 있어 기본적인 배후 수요가 풍부하다. 인근의 아파트 약 1만 세대와 오피스텔 약 5천 세대의 직접 수요를 흡수할 수 있는 덕분에 투자 시 발생하는 이익이 상당할 것으로 보이며, 지하철 밀집효과로 인해 희소성 있는 랜드마크 복합상업시설로 발돋움할 가능성이 충분하다. 퀸즈파크 미사 근린생활시설은 역과 주거지 사이의 핵심 유동 동선상에 위치한 사면 노출형 스트리트 상업 시설로 가시성과 접근성이 뛰어나 고객 유입이 활발하게 일어날 것으로도 분석된다. 또 인근에 강동 첨단업무지구, 엔지니어링 복합단지, 고덕상업업무 복합단지가 조성되고 여기에 8만 명 이상의 근로자가 유입되면 퀸즈파크 미사를 찾는 고객층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분양 담당자는 "미사 중심상업지구 내에서 직접수요 밀집지역과 통하는 탁월한 입지에도 불구하고 인접 상업시설 대비 분양가가 저렴하게 책정되어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며 "좋은 매물을 선점하기 위해서는 가능한 서둘러 신청하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퀸즈파크 미사 근린생활시설 분양 문의는 하남시 망월동의 현장 홍보관과 퀸즈파크 미사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대표전화로 하면 된다.

2018-11-14 08:58:41 최규춘 기자
현대중공업그룹, 후속 임원인사 단행

현대중공업그룹이 지난 6일 사장단과 사업대표 인사에 이은 94명 규모의 계열사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이날 인사에서는 박승용 현대중공업 전무 등을 포함한 계열사 전무 6명이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서흥원 상무 등 23명이 전무로, 황동언 상무보 등 21명이 상무로 승진했다. 채명진 부장 등 44명도 상무보로 신규선임 됐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사장단 인사에 이어 후속 임원 인사를 단행해 변화와 혁신을 위한 새로운 출발을 알리고 오는 2019년 사업계획을 선제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인사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새로운 임원진들은 조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위기를 돌파하기 위한 노력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대중공업그룹 임원인사 현황 ◇전무 → 부사장 (6명) △현대중공업 : 박승용, 노진율 △현대삼호중공업 : 유영호 △현대오일뱅크 : 한환규 △현대케미칼 : 정해원 △현대쉘베이스오일 : 주영민 ◇상무 → 전무 (23명) △현대중공업 : 서흥원, 남영준, 김재을, 강이성, 정철진, 정태일, 한주석, 조용수, 박종환, 임영호, 한정동 △현대미포조선 : 전승호, 박주삼 △현대삼호중공업 : 조민수 △현대건설기계 : 박진석 △현대힘스 : 오세광 △바르질라현대엔진 : 최재봉 △현대오일뱅크 : 김동진, 박치웅, 이승수, 정임주, 최수관, 허광희 ◇상무보 → 상무 (21명) △현대중공업 : 황동언, 박상복, 박용렬, 진성호, 신이성, 최 헌, 류근찬, 이철헌, 성기종 △현대미포조선 : 윤창준 △현대건설기계 : 전복문, 강명식 △현대일렉트릭 : 정철원, 이충걸 △현대중공업지주 : 김종철, 심재양, 최정욱 △현대오일뱅크 : 박상원 △현대코스모 : 이영우 △현대중공업모스 : 김병조 △현대E&T : 남성하 ◇상무보 신규선임 (44명) △현대중공업 : 이현호, 하익석, 채명진, 최승현, 반양규, 이종훈, 이환식, 임대준, 우권식, 김태진, 설귀훈, 강병국, 유정대, 류영석, 박정래, 이상기, 고 국, 이준엽, 주대중 △현대미포조선 : 황태환, 진상호, 주창수, 박태영 △현대삼호중공업 : 최귀용, 양회수 △현대건설기계 : 김승한, 이은수, 김광민 △현대일렉트릭 : 김도균, 이정환 △현대중공업지주 : 김정혁, 남궁훈, 이재영, 서범석 △현대오일뱅크 : 김동욱, 조진현, 문성철, 송규석, 정성균, 김명현, 오태길, 홍종완 △현대중공업그린에너지 : 황명익 △현대중공업터보기계 : 장완기

2018-11-14 08:34:2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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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시대를 노래하다" 5G 버티컬 서밋 개최

연말 세계 최초 상용화를 앞둔 5G. 관계자들과 전문가들이 모여 다양한 논의와 심도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3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5G 버티컬 서밋'을 개최했다. 4차 산업혁명을 이끌 5G 기반 스마트 서비스를 주제로 했다. 5G포럼과 기가코리아 사업단,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이 주관했다. 최성호 삼성전자 상무는 키노트 스피커로 행사 막을 올렸다. 5G 융합기술 표준화 동향을 소개하고 5G 표준화 중요성을 강조했다. 최 상무에 따르면 5G 표준화는 내년 말께 5G 표준을 완료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6월까지 첫번째 단계인 릴리즈 15를 마무리 했고, 내년 말까지 두번째 단계인 릴리즈16을 완성해 국제전기통신연합(ITU)에 제출한다는 계획이다. 5G는 자동차와 스마트팩토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쓰이게 될 예정이라며, 업계가 요구하는 수준을 충족하기 위해서는 표준화가 필수적이라고 주장했다. 에드워드 티드만 퀄컴 수석부사장은 5G 특징을 소개했다. 5G는 6㎓ 이상 대역폭을 쓰는 만큼 공간적 제약을 극복할 수 있다며, 딜레이도 ㎜/s 수준으로 대폭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이어서 요시무라 오무라 5GMF 사무국장과 박소영 기가코리아 사업단 PM이 각각 한국과 일본의 5G 사업 현황을 보여줬다. 박 PM은 기가코리아 주요 과제를 ▲스마트교통 ▲스마트시티 ▲스마트 공장 ▲ 재난안전 ▲ 실감미디어 등 5개로 들었다. 실증사업이 민간 투자리스크를 경감하고 규제 개선사항을 발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개회사에서 장석영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정책실장은 "5G는 2020년경 전세계에서 1440조 이상, 국내에서도 2030년까지 48조 이상 새로운 시장을 열 것"이라며 "버티컬 서밋은 다가오는 미래 시대에 발전 방향을 함께 공유하고 계획하는 자리"라고 의의를 밝혔다. 오성록 5G 포럼 의장은 "버티컬 서밋이 5G와 타산업간 융합 기반을 마련하고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좋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신성장 동력 발굴 등 여러 과제에서 5G가 대내외 위기상황을 극복하고 충분한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오후에는 스마트 교통과 스마트 시티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V2X와 스마트교통 시스템 구축 방향, KT 5G 자율주행 추진 방향 등이 소개됐다. 스마트시티와 관련해서는 스마트시티 구축 기술과 예상되는 사회 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 등이 논의됐다. 토론 시간에는 자율주행차 시대에는 사용자가 자동차 보험에 들 필요가 없을 것이라는 급진적인 주장과, 스마트시티 개념이 모호하다는 날카로운 지적도 이어졌다. 포럼장 외부에서는 KT와 SK텔레콤, 서틴스플로어 등이 5G와 관련한 장비와 VR 체험 등 공간을 마련했다. 버티컬 서밋은 14일까지 진행된다. 이틀째 행사에서는 재난·안전과 미디어, 스마트공장에 대한 발표를 이어갈 예정이다.

2018-11-14 08:12:20 김재웅 기자
자동차·조선 등 국내 제조업계 연말 앞두고 구조조정 한파 예상

자동차, 조선 등 국내 주력 제조업의 체감경기에 한파가 불어 닥쳤다. 제조업 불황과 미중 무역분쟁으로 인한 글로벌 경기 둔화까지 현실화되면서 기업들은 그 어느 때보다 추운 겨울을 맞이할 전망이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조선업계에 인력 구조조정 바람이 감지되고 있다. 국내 조선업계 빅3가 채권단과 약정한 자구계획안에 따라 인력을 감축해야하기 때문이다. 대우조선해양은 3분기 실적발표 하루 뒤인 15일 정성립 사장이 기자간담회를 한다. 업계에서는 이날 간담회에서 인력 구조조정 계획이 공개될 수 있다는 관측을 내놓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이 2016년 채권단에 제출한 자구계획안에서 2015년 말 1만3199명이었던 인력을 올해 말까지 9000명 이하로 줄이겠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지난 6월 말 기준 대우조선해양의 임직원 수는 9960명으로, 자구계획대로라면 1000명 가까운 인력을 내보내야 한다. 정성립 대우조선해양 사장은 지난 6월 기자간담회에서 "초기 자구 계획대로라면 올해 구조조정을 진행해야 하지만 수주 상황에 따라 3·4분기 말께 인적 자구 계획에 대해 별도로 이야기하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 삼성중공업도 사정이 비슷하다. 삼성중공업 역시 올해 연말까지 1000∼2000명의 인력을 추가로 구조조정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2016년 내놓은 자구안에서 전체 인력 1만4000여 명의 30∼40%가량(4200∼5600여 명)을 2018년까지 감축하겠다고 약속했기 때문이다. 삼성중공업의 현재 임직원 수는 약 1만300명이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당초 채권단과의 약속한 내용 이상으로 자구계획을 이행하고 있다"며 "인력의 경우 좀 더 신중하게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현대중공업은 올해 8월 해양플랜트 공장이 가동 중지에 들어가면서 이미 한 차례 희망퇴직을 실시했다. 해양플랜트 공장은 43개월째 일감을 한 건도 수주하지 못하면서 가동을 멈췄다. 당시 희망퇴직에서 150여명의 직원이 회사를 떠났다. 현대중공업은 해양플랜트 공장 가동 중단으로 생긴 유휴인력 1200여 명에 대해 11월부터 내년 6월까지 휴업을 하면서 평균임금의 40%만 지급하겠다며 울산지방노동위원회에 승인을 신청했지만 불승인 결정을 받았다. 근로기준법은 회사 경영 사정으로 휴업할 때 근로자에게 평균임금의 70%를 지급하도록 하면서 노동위원회가 승인한 경우 이보다 적게 지급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유휴인력 1200여 명은 교육을 받고 있거나 일부는 출근해 주변 정리를 하고 있다"며 "당분간은 추가적인 인력 구조조정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국내 완성차 업체 가운데 한국지엠도 구조조정에서 자유롭지 못한 상황이다. 제너럴모터스(GM)가 글로벌 인원 감축을 단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지엠은 전무급 이상이 희망퇴직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GM은 3분기 실적을 발표한 직후 글로벌 임직원들에게 보낸 메일을 통해 미국과 캐나다, 멕시코 등 북미지역을 중심으로 1만8000명 감원 방침을 밝혔다. 이에 한국지엠 관계자는 "희망퇴직 프로그램은 글로벌 전무급 이상에 해당된다"며 "한국지엠 직원은 해당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나 GM이 북미를 중심으로 한 글로벌 구조조정에 나선 상황에서 한국지엠 임원들을 예외로 지정하긴 쉽지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지엠의 경우 지난 2014년 이후 매년 적자를 기록하고 있으며 올해도 1조원 가량의 손실이 예상되고 있다.

2018-11-14 06:02:4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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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블랙 페스타' 1조 물량 푼다!

'롯데 블랙 페스타' 1조 물량 푼다! 15일부터 20일까지 롯데그룹 10개 계열사 할인 행사 개최 롯데그룹이 오는 15일부터 20일까지 6일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쇼핑 축제인 '롯데 블랙 페스타'를 진행한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롯데 블랙 페스타는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하이마트, 롯데홈쇼핑 등 롯데그룹의 10개 유통 계열사가 함께 참여하는 할인 행사다. 지난해보다 2배 가량 늘어난 약 1조원 규모의 물량을 준비했으며, 할인 상품 품목 수도 500만 개로 역대 최대 규모여서 소비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지난해 11월 진행했던 1회 행사에서는 롯데 유통계열사의 매출이 전년 대비 14.1% 증가하며 소비자 반응이 매우 컸던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롯데홈쇼핑의 매출이 전년대비 37%, 롯데닷컴이 25% 신장하는 등 온라인의 매출이 눈에 띄게 증가하며, 온라인 유통 채널에서 큰 시너지를 낸 것으로 분석됐다. 이와 함께 총 상금 3억원의 엘포인트를 증정하는 스크래치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롯데 블랙 페스타 참여 계열사에서 당일 1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스크래치 쿠폰을 발행해 1등 1명에게 1억원의 엘포인트를 지급하며, 2등 1만 명에게는 1만 포인트를, 3등 10만명에게는 1000 포인트를 증정한다. 롯데백화점은 행사기간 중 '블랙 라벨 상품전'을 진행해 기획 및 직매입 상품을 정상가대비 최대 80% 할인한다. 대표적으로 '밀레 안젤로 벤치파카' '테팔 무선전기주전자'가 있다. 1+1 '블랙 패키지' 상품전도 진행해 '테팔' 조리도구 5종 세트+인덕션 겸용 30cm 웍' 을 4만9000원에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신선식품, 가공식품과 생활용품 등을 최대 50% 할인하는 행사를 마련했다. 대표 품목으로는 인삼 대표 산지인 금산에서 수확한 '금산 햇인삼' 미국에서 총 3만 마리를 항공 직송한 '활(活) 랍스터' 등이 있다. 롯데하이마트는 김치냉장고 수요가 가장 많은 11월을 맞아 김치냉장고, IH압력밥솥 등 인기 가전을 최대 40% 할인해 판매한다. 롯데닷컴에서는 '블랙 페스타 111개 특가 상품전'을 진행해, 대표적으로 '에고이스트 폭스퍼 롱 벤치다운'을 46%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롯데홈쇼핑은 '최유라쇼', '이승연 쇼' 등 롯데홈쇼핑 대표 프로그램을 17일 하루에 모아 '올 스타(All Star) 특별전'을 진행한다. 이 날 방송 중 모바일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세계적인 팝 아티스트 '케니 샤프'의 패딩백을 경품으로 증정하며, 방송 중에는 '아니베에프 구스다운', '에피큐리언 도마' 등 인기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롯데슈퍼는 신선식품을 포함한 생필품 60종을 할인 판매하는 '블랙라벨전'을 진행한다. 롯데그룹 유통사업부문 이원준 부회장은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 중국의 광군제 등에 맞서 롯데 유통 계열사는 지난해보다 규모를 2배 정도 확대해 약 1조원 물량의 '제 2회 롯데 블랙페스타'를 진행한다"며, "국내 할인 행사 중 가장 압도적인 행사 규모와 혜택을 자랑하고 있는 만큼 침체된 국내 소비를 진작시키고 내수 경기를 활성화시키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18-11-13 18:10:2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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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즈 편집숍 폴더, 온라인몰서 최대 89%까지 할인

슈즈 편집숍 폴더, 온라인몰서 최대 89%까지 할인 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슈즈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폴더(Folder)가 오는 19일까지 최대 89%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폴더 공식 온라인몰에서만 진행되는 온라인 단독 이벤트로, '폴더 블랙프라이데이' 라는 컨셉으로 진행되며 총 80여개의 국내외 스니커즈, 의류, 잡화 브랜드가 참여해 1000개 이상의 스타일을 할인 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대표적인 참여 브랜드로는 나이키, 아디다스, 리복, 퓨마 등의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들이 있으며, 알파 인더스트리, 잔스포츠, 허셀 등 글로벌 의류, 잡화 브랜드들도 참여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뿐만 아니라 당일 추가 할인이 적용 되는 '오픈데이' 이벤트 상품들도 매일매일 새롭게 만나볼 수 있으며, 추가로 할인 받을 수 있는 3만5000원 상당의 할인 쿠폰이 매일 오전 9시에 선착순으로 제공 된다. 폴더 관계자는 "'블랙 프라이데이'라는 컨셉으로 한 주간 진행되는 빅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 라며 "국내 대표 슈즈 편집숍 브랜드답게 국내외 유명 브랜드들이 참여해 폭넓은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만큼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고 마음껏 누려보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슈즈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폴더의 '블랙 프라이데이' 이벤트는 오는 19일 까지 폴더 공식 온라인몰 단독으로 진행 된다.

2018-11-13 18:10:2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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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노리카코리아, 저도주 시장 확대…반얀트리에 팝업스토어 오픈

페르노리카코리아, 저도주 시장 확대…반얀트리에 팝업스토어 오픈 페르노리카코리아가 퓨어 몰트 저도주 라인업을 확대하고 무연산 블렌디드 저도주가 위주인 국내 저도주 시장의 질적 성장을 이끈다. 김경연 페르노리카 코리아 임페리얼 브랜드 마케팅 이사는 13일 서울 중구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난해 출시한 '스무스 17'이 출시 이후 11개월 만에 17년산급 이상 저도주 시장에서 11% 시장 점유율을 달성했다"고 말했다. 김 이사는 "이번 시장 점유율 11% 달성은 무연산, 연산 블렌디드 위스키 저도주 시장에 최고급 17년 퓨어 몰트 저도주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제시하고 소비자들에게 고품격 저도주 대안으로 자리잡은 것으로 17년산급 저도주 시장 자체가 질적 성장했다는 의미가 있다"며 "이번 12년산 퓨어 몰트 저도주 '스무스 12' 출시와 함께 무연산 블렌디드 스카치 베이스의 저도주(이하 무연산 저도주)가 대부분인 국내 12년산급 저도주 시장의 품격을 한 층 더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출시 11개월을 맞은 '스무스 17'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도 고무적이다. 페르노리카코리아에서 주요 위스키 소비자인 3040 남성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소비자 인지도 및 선호도 조사에서 임페리얼 17년산급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급상승했다. '스무스 17' 출시 이후 임페리얼 17년산급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지난 39%에서 52%, 즉 13포인트 상승했다. 이는 압도적인 제품력과 차별화된 브랜드 콘셉트, 파격적인 가격 정책, 그리고 위트 있고 공감 가는 마케팅 활동이 주효한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스무스 17'의 성공은 지난 10월, '스무스 12' 출시를 통한 고연산 퓨어 몰트 저도주 라인업 확대로 이어졌다. 임페리얼은 이번 '스무스 12' 출시를 통해 무연산 저도주가 대부분이던 국내 12년산급 저도주 시장에 최초로 명확한 연산을 가지고 희소한 퓨어 몰트로 만든 저도주를 선보이며, 시장의 품격을 한 층 더 높여 나갈 예정이다. 임페리얼은 12, 17년산 퓨어 몰트 저도주 라인업 완성을 맞아 최고급 프레스티지 라이프 스타일 호텔,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과 협업해, 남성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줄 라이프 스타일 공간인 '더 스무스 호텔 앤 몰트 바 (The Smooth Hotel & Malt Bar)'를 론칭했다. '더 스무스 호텔 앤 몰트 바'는 스타일, 안목, 배려, 혁신, 그리고 위트로 대변되는 부드러운 리더십을 가진 남성들을 위한 라이프스타일 공간이다. 이를 위해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전체가 지난 9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더 스무스 호텔 앤 몰트 바'로 변신한다. 김 이사는 "최초의 17년산 퓨어 몰트 저도주, '스무스 17'의 성공적인 론칭은 임페리얼 브랜드뿐 아니라 저도주 시장의 질적 성장을 이끌었다"며 "17년산급 시장에 이어, 12년산급 저도주 시장에서 고급 저도주 소비자와 편한 몰트 위스키를 찾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며, 저도주 시장을 업그레이드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세계적인 프레스티지 라이프 스타일 호텔 브랜드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더 스무스 호텔 앤 몰트 바'로 부드러운 리더십이라는 화두를 위트 있게 던지며, 소비자들에게 더 의미 있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예정이다"이라고 덧붙였다.

2018-11-13 18:10:13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