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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다방, 겨울 신메뉴 '버터스카치라떼·19곡라떼' 출시

빽다방, 겨울 신메뉴 '버터스카치라떼·19곡라떼' 출시 더본코리아가 운영하는 빽다방이 동절기 신메뉴 '버터스카치라떼'와 '19곡라떼'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버터스카치라떼'는 브라운슈거의 맛과 버터 향을 느낄 수 있는 음료다. 황설탕, 버터, 크림 등을 섞어 만든 '버터스카치'의 풍미를 그대로 재현해 고급 카라멜의 달콤함을 선사한다. 에스프레소 샷을 추가하면 버터 향과 어우러진 달콤 쌉싸름한 커피 맛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다. '19곡라떼'는 보리, 발아, 현미, 흑미, 검정콩 등 현대인에게 필요한 19종의 곡물을 담아 든든한 한 끼 식사로도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율무나 볶은 콩을 원재료로 사용해 많은 인기를 끌었던 기존 곡물 음료들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출시됐으며, 당도는 낮추고 곡물의 함량을 높여 고소한 맛과 영양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버터스카치라떼'와 '19곡라떼'는 전국 빽다방 직·가맹점에서 각각 3500원, 4000원에 판매한다. 핫(HOT)과 아이스(ICED) 가격은 모두 동일하다. 더본코리아 빽다방 관계자는 "추운 겨울을 맞아 라떼 음료를 찾는 사람들이 증가함에 따라 친숙하면서도, '샷 추가'나 '원재료의 풍성함'으로 음료의 차별점을 느낄 수 있는 빽다방 스타일의 동절기 신메뉴를 준비했다"며 "버터의 깊은 풍미나 곡물의 고소함을 즐기는 사람들이나 간편한 식사 대용식으로 음료를 즐겨왔던 고객들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2018-11-27 14:28:1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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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율↓ 가맹점 순이익↑ 똑똑한 프랜차이즈 '주목'

로스율↓ 가맹점 순이익↑ 똑똑한 프랜차이즈 '주목' 가맹점 원자재의 로스율을 낮춰 점주와 고객 모두의 만족도를 높인 외식 업체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프랜차이즈 시스템의 특성상 가맹점은 가맹본부로부터 원재료 및 식자재를 공급 받는다. 브랜드마다 유통의 중요도나 비율은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 본사로부터 공급받은 물류를 사용하게 된다. 이때 가맹점에 필요 이상으로 과도하게 물품 공급이 이루어질 경우 식자재의 로스율은 높아질 수 밖에 없다. 로스율이 높을 경우 가맹점주의 부담도 높지만 고객 역시 신선한 음식을 제공받을 수 없기 때문에 가맹점의 식자재의 낭비를 방지하는 것 역시 본사의 몫이다. 순두부 전문점 '북촌순두부'는 물류 이익을 최소화하는 본사 정책 덕분에 가맹점의 유통 부담이 적다. 순두부라는 메뉴 특성상 상대적으로 시중에서 식자재를 구하기 쉽다는 점에서 본사는 최소한의 물류 구입 외에는 점주의 자율성을 부여한다. 덕분에 점주들은 불필요한 물류는 배제하고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 직접 혹은 본사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가맹점의 부담을 덜어낸 정책 덕분에 식자재 낭비를 줄임과 동시에 본사에 대한 가맹점의 신뢰도까지 높이고 있다. 국, 반찬 전문점 '국사랑'은 모바일 발주 시스템을 통해 점주가 본사로부터 필요한 만큼의 물품만 공급받을 수 있다. 30여가지의 천연재료와 우리 땅에서 자란 재료를 바탕으로 50년 경력의 발효 명인에 의해 만들어지는 모든 메뉴들을 가맹점은 모바일 발주로 손쉽게 수/발주가 가능하다. 가맹점마다 주력 메뉴가 다른 만큼 가맹점주는 각자 원하는 메뉴와 수량을 직접 지정해서 본사에 요청할 수 있다. 체계화된 물류 시스템을 통해 필요한 만큼 건강한 식자재를 공급받을 수 있다. 수제맥주 열풍 가운데 수제맥주 전문점 '비어웍스'는 믿을 수 있는 대기업 유통사를 통해 일일 소량 주문시스템을 체계화하고 있다. 무엇보다 수제 맥주 전문점으로서의 전문성을 갖추기 위해 수제 맥주 1세대 기업인 '레비브루잉컴퍼니'와의 물류시스템을 구축했다. 여기에 불필요한 식자재를 강요하지 않는 정책과 필요한 만큼만 주문할 수 있는 소량주문시스템을 통해 전 매장 평균 식자재비 28%를 실현했다. 김동현 창업디렉터는 "로스율을 낮추면 가맹점주의 원가절감효과는 물론 손님상의 신선도를 높일 수 있다"며 "그만큼 순이익을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로스율을 낮추기 위한 프랜차이즈 본사의 노력이 촉구된다"고 말했다.

2018-11-27 14:28:0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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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 주스솔루션, '건강 라떼 3종'출시

CJ푸드빌 주스솔루션, '건강 라떼 3종'출시 CJ푸드빌이 운영하는 주스솔루션이 겨울 시즌을 맞아 뿌리채소를 활용한 '색다른 건강 라떼 3종'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주스솔루션은 맛과 영양소는 주스처럼 살리면서 추운 날씨에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건강 라떼'를 출시했다. '비트, 고구마, 생강'을 주재료로 했으며, 원물의 맛과 향, 식감은 최대한 살리고 우유를 넣어 고소함과 든든함을 더했다. '하트 비트 라떼'는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는 '비트 착즙'에 식물성인 귀리 우유를 넣은 음료다. 비트 특유의 맛이 귀리 우유와 잘 어우러져 비트를 맛있게 즐길 수 있으며, 핑크색 음료 위에 하트 모양 우유 거품을 올려 시각적 즐거움까지 선사한다. '리얼 고구마 라떼'는 매장에서 직접 찌고 으깬 호박고구마를 저지방 우유와 갈아 원물의 맛을 그대로 살렸다. 음료 속 고구마의 식이섬유가 든든한 포만감을 줘 식사 대용으로도 좋다. '허니진저 라떼'는 매장에서 직접 담근 달콤 알싸한 '수제 꿀생강청'에 '사과 착즙'과 저지방 우유를 넣어 만들었다. 감기 예방에 도움을 주는 성분인 '진저론'을 함유한 생강청을 사용해, 추운 날씨에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 받을 수 있다. 주스솔루션 관계자는 "다양한 과일·채소 착즙 주스와 시즌 음료를 선보여 온 주스솔루션은 추운 겨울 시즌을 맞아 따뜻한 음료를 선보이되 각 음료마다 건강함의 가치를 담으려 했다"고 말했다.

2018-11-27 14:27:5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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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푸드 파스퇴르, '무항생제 위드맘 분유' 리뉴얼 출시

롯데푸드 파스퇴르, '무항생제 위드맘 분유' 리뉴얼 출시 롯데푸드 파스퇴르가 기능성 적용을 주력 분유 브랜드까지 확대했다. 롯데푸드 파스퇴르는 '무항생제 위드맘 분유'를 리뉴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10월말 리뉴얼 출시한 위드맘 산양분유에 이어 주력 분유 제품인 무항생제 위드맘으로 로타바이러스 억제 기능성 적용을 확대한 것이다. 2015년 출시된 '무항생제 위드맘' 분유는 롯데푸드 파스퇴르 분유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제품이다. 무항생제 위드맘에 적용된 김치유산균은 롯데와 중앙대 의대가 공동 개발한 락토바실러스 플랜타럼 LRCC5310으로, 여기서 추출한 EPS(세포 외 다당류로 천연 유산균 대사산물)를 로타바이러스에 감염시킨 동물세포와 유아 쥐에게 투여했을 때 로타바이러스 감염이 줄어들면서 바이러스성 설사 증상도 완화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는 락토바실러스 플랜타럼 LRCC5310 유산균 유래 대사산물인 EPS가 기존 백신과 다르게 바이러스가 체내에 부착되는 것을 물리화학적으로 방지한 것으로 분석된다. 롯데와 중앙대는 5천 개가 넘는 김치유산균을 연구했으나, 이 중에서 로타바이러스에 효과가 있는 EPS를 만드는 유산균은 이 락토바실러스 플랜타럼 LRCC5310 단 1종인 것으로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롯데푸드와 롯데중앙연구소, 중앙대학교 의과대학 김원용 교수는 그 동안 로타바이러스 설사증을 개선·예방할 수 있는 유산균 소재 개발을 공동으로 연구해왔으며, 지난 4월에는 영유아 기능성 제품 및 마이크로바이옴 공동연구를 위한 공동연구 및 학술교류 협정을 체결하기도 했다. 또 관련 연구 결과를 SCI급 국제학술논문(미국낙농학회지, 2018년 6월)에 게재하고, 유럽에서 열린 국제 학회에 발표하는 등 성과를 축적해 왔다. 롯데푸드 파스퇴르 관계자는 "영유아식에 로타바이러스 억제 기능성을 갖는 EPS 유산균체를 적용해 아이들이 일상적으로 섭취할 수 있게 했다"며 "앞으로도 김치유산균 연구를 지속해 기능성 제품을 계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2018-11-27 14:27:4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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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케, 유아용 여행용품 브랜드 '젯키즈' 인수

스토케, 유아용 여행용품 브랜드 '젯키즈' 인수 스토케가 프리미엄 유아용 여행용품 브랜드인 젯키즈(Jetkids)를 인수했다고 27일 밝혔다. 젯키즈는 젊은 생각과 혁신적인 시도로 스마트한 유아용품을 개발하는 노르웨이 회사다. 스토케는 젯키즈의 제품력과 안전성, 기능성 부분들이 스토케가 추구하는 가치와 동일하다고 판단, 엄청난 잠재력과 가파른 성장세를 동시에 보이고 있는 젯키즈 브랜드를 인수하기로 결정했다. 스토케는 지난 5월 젯키즈의 경영권 인수를 위해 지분 51%를 취득했다. 장거리 비행을 힘들어 하는 아이들을 위해서 파일럿이었던 아빠가 직접 설계한 젯키즈 베드박스는 제품 하나로 여행 캐리어, 승용 완구, 이코노미 좌석을 퍼스트 클래스로 바꿔주는 침대모드 등 3가지 기능을 이용할 수 있어 혁신적인 제품으로 인정받았다. 2017년 미국 국제 여행용품 전시회 및 2016년 독일 국제 유아용품 박람회에서 제품 혁신상을 수상했고, 전세계적으로 7만대 이상이 판매된 제품이다. 이에 스토케는 유모차, 하이체어, 아기띠, 아이가구와 지난 15일에 처음 선보인 유아용 식기에 이어 유아용 여행 캐리어이자 승용 완구인 젯키즈 라이드박스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게 됨으로써 종합 유아용품 브랜드로의 입지를 강화하게 됐다. 백인근 스토케코리아 대표는 "스토케는 혁신성과 실용성을 모두 인정받은 젯키즈 브랜드를 인수함으로써 유아 여행용품 카테고리를 추가하고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게 되었다"며 "최근 새롭게 진출한 유아용 식기에 이어 유아용 여행용품까지 스토케의 새로운 카테고리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18-11-27 14:27:3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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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 '칠성사이다X멘디니' 스페셜 에디션 출시

롯데칠성, '칠성사이다X멘디니' 스페셜 에디션 출시 롯데칠성음료가 세계적인 디자인 거장 '알레산드로 멘디니'와 손잡고 한정판'칠성사이다X멘디니'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제품은 칠성사이다 브랜드명인 '칠성(七星)'에서 착안해 이탈리아 디자이너 멘디니가 직접 디자인한 7개의 별 캐릭터를 패키지에 담아 소장 가치를 높이고 브랜드에 신선한 이미지를 부여하기 위해 기획됐다. 칠성사이다X멘디니 스페셜 에디션은 '희망과 용기를 전하는 7개의 별과 칠성사이다의 만남'이라는 콘셉트로 개성 넘치는 7개의 캐릭터를 모두 만나볼 수 있는 별 모음 1종과 세 개의 캐릭터가 각각 담긴 3종 등 총 4종 250㎖ 캔)으로 구성됐다. 스페셜 에디션은 올 12월까지 한정 생산된다. 칠성사이다를 상징하는 7개의 별 캐릭터는 이탈리아어로 각 요일을 뜻하는 단어로 이름 지어졌다. 루네디(Lunedi, 월요일), 마르떼디(Martedi, 화요일), 메르꼴레디(Mercoledi, 수요일), 죠베디(Giovedi, 목요일), 베네르디(Venerdi, 금요일), 사바또(Sabato, 토요일), 도메니카(Domenica, 일요일)로 '매일 색다르게 일상을 함께하는 칠성사이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디자인을 통해 밝고 희망적인 메시지와 웃음을 담아내려는 멘디니의 철학을 반영한 하나의 예술 작품과도 같다"며 "응원이 필요한 주변 사람에게 칠성사이다 별 캐릭터가 담고 있는 메시지를 직접 적어 함께 전달한다면 소소하지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알레산드로 멘디니는 '이탈리아의 디자인 대부'로 불리는 포스트 모더니즘의 대표 디자이너이자 건축가로 대표작으로는 프루스트 의자, 그로닝거 미술관 등이 있다.

2018-11-27 14:27:2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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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건설,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 지원

라온건설이 지난 22일 서울 금천구의 저소득 가정들을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 활동을 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주거환경 개선 사업은 라온건설을 비롯해 금천구청, 청담종합사회복지관, 외교부 소관 국제구호설립단체 글로벌쉐어 등 4개 기관이 함께 뜻을 모아 추진됐다. 지역주민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해 지역상생발전에 기여하자는 취지다. 지원대상은 주택의 노후화로 벽면의 훼손이 심하고, 난방 및 온수 배관의 단열 상태가 불량해 환경 개선이 시급한 사회적 소외계층의 저소득 가정 3곳이다. 이날 라온건설 임직원으로 구성된 '라온1004봉사단'과 참여기관들은 3개 조로 나뉘어 지원대상 가정에 벽지 및 장판 교체, 창호 단열 마감, 싱크대 및 화장실 생활 관련 시설 수리 등을 실시했다. 집안 청소와 함께 생활용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손효영 라온건설 대표이사는 "라온건설의 이번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원을 받게 된 우리 이웃들이 다가오는 겨울을 따뜻하게 맞이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라온건설은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기울여 나눔문화를 실천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8-11-27 14:20:04 채신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