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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서초구 '방배그랑자이' 4월 분양

GS건설이 서울 서초구 방배동 1028-1·2 번지 일원의 방배경남아파트를 재건축하는 '방배그랑자이'를 오는 4월 분양한다. 방배그랑자이는 758가구 가운데 256가구가 일반분양된다. 59㎡, 74㎡, 84㎡로 공급되며 중층(7층) 이상 물량이 115가구(45%)다. 평형별로는 ▲59㎡ 77가구 ▲74㎡ 53가구 ▲84㎡ 126가구다. 방배그랑자이 인근에는 강남지역 동서축을 연결하는 교두보인 서리풀터널이 오는 4월 개통된다. 서리풀터널은 서초 주민들의 숙원 사업 중 하나로 내방역에서 서초까지 25분 소요됐던 것이 터널 개통과 함께 5분으로 단축된다. 2015년 10월 착공에 들어간 지 약 3년 반 만에 서리풀터널이 개통되면 테헤란로까지 직행으로 이동할 수 있다. 서초구는 서리풀터널 개통에 맞춰 내방역과 서초대로 일대를 중심상업지역으로 개발하는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하겠다는 계획이다. 방배그랑자이는 지하철 2호선 방배역까지 걸어서 이동이 가능하며 지하철 2·4호선으로 환승할 수 있는 사당역도 인근에 있다. 또한 경부고속도로 서초 IC, 남부순환도로와 연계돼 있다. 방배그랑자이의 강점은 우면산과 매봉재산을 단지 내로 연결하는 천년의 숲이 조성돼 있다. 또 인근에 예술의전당, 국립중앙도서관, 한가람미술관 등이 인접해 있다. 방배그랑자이는 외벽 일부 마감을 커튼월룩(유리)으로 가구마다 시스템에어컨 3개소가 제공되며 주방가구의 경우 독일의 라이히트(Leicht)사 제품을 적용한다. 특히, 방배그랑자이는 GS건설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미세먼지 걱정없는 '환기형 공기청정 시스템'인 '시스클라인(Sys Clein)'이 도입되는 단지다. 시스클라인은 기존 전열교환기 방식의 외기 환기 공기 순환방식에 기존 이동형 공기청정기의 강력한 공기정화 기능을 더한 차세대 공기청정 시스템이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방배그랑자이에 자이 브랜드만의 특화설계와 차별화 계획을 적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방배그랑자이 견본주택은 강남구 영동대로 319 대치동 자이갤러리에 4월 중 개관한다. [!{IMG::20190328000125.jpg::C::540::}!]

2019-03-28 15:22:22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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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고객취향 반영해 팝업스토어까지 추천

신한카드가 2300만 고객 빅데이터에 기반한 초개인화 마케팅에 유통 트렌드를 더해 틈새 소비시장을 노린다. 신한카드는 가치공간과 '신한카드-가치공간 통합마케팅 제휴 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양사는 이종명 신한카드 마케팅본부장, 김태현 가치공간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을지로 신한카드 본사에서 27일 오후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팝업스토어(Pop-up Store), 플리마켓(Flea Market) 등 공간·문화·쇼핑이 결합된 복합소비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양사는 신한카드의 고객 분석 노하우와 가치공간의 복합소비 트렌드를 결합해 다양한 초개인화 마케팅을 전개하기로 했다. 연령·지역·성별은 물론 라이프스타일과 소비성향까지 분석해 고객이 좋아할만한 팝업스토어 정보를 제안할 예정이다. 이는 신한카드가 그간 쌓아온 빅데이터 분석력과 초개인화 마케팅을 바탕으로 소비생활을 제안하는 '라이프 인포메이션(Life Information)' 기업으로 진화하겠다는 올해 전략 방향과 궤를 같이 한다. 회원 확대 영업의 카드업 1단계, 제휴채널 접점 확보 경쟁의 2단계를 넘어 고객에게 가치 있는 소비를 직접 권유하는 제3의 스테이지를 열겠다는 포부다. 또 팝업스토어, 플리마켓 등에 최적화된 간편결제 프로세스를 구축해 소규모 셀러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고객과 사회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신한금융그룹의 '따뜻한 금융'과 기업과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는 '상생 경영'의 일환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제휴는 플리마켓과 팝업스토어 등 세분화된 소비시장 공략을 통해 소비자의 모든 일상생활에서 신한카드의 영향력을 높이겠다는 '라이프 인포메이션' 전략 방향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이종산업과의 협력을 통해 가치 있는 소비를 권유하며 카드업의 '제 3스테이지'를 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치공간은 '가치 있는 소비공간을 만드는 기업'이란 모토로 공간 소유자와 판매자, 소비자를 연결하는 공유 팝업 플랫폼 스타트업이다. 공간을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이 필요한 시대에 맞춰 발 빠르게 전국 백화점과 오피스·복합문화공간·지역자치단체 축제 등에 플리마켓과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시장을 선점하고 있다. 공간 소유자에게는 공간 활성화를 비롯해 유휴공간의 추가적인 수익기회를 주고, 판매자에게는 소비자들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주며, 소비자에게는 신선한 콘텐츠 및 문화체험과 가치 있는 쇼핑을 결합한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2019-03-28 15:22:08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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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카드사 순이익 전년比 12.3%↑…수수료·카드론 수익 증가

지난해 8개 전업카드사의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12.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맹점 수수료 수익과 카드론 수익이 늘어난 데 따른 결과로 분석된다. 금융감독원은 28일 '2018년 신용카드사 영업실적'을 통해 신한·KB국민·삼성·현대·롯데·우리·하나·BC카드 등 8개 전업 카드사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1조4000억원으로 전년 1조2000억원보다 1511억원(12.3%)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카드 수수료율이 인하됐지만 카드 이용액이 증가해 가맹점 수수료 수익은 6000억원 늘었고, 카드론 수익은 4000억원이 증가하면서 총 수익은 1조1300억원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카드사 간 경쟁이 심화되면서 마케팅비용과 자금조달비용은 각각 6000억원과 2000억원이 늘어 총 비용 또한 9800억원으로 늘었다. 다만 금감원은 지난 2017년 6월부터 2개 이상의 카드사에 카드론 잔액이 있는 차주에 대해 대손충당금 30%를 추가로 적립하도록 감독규정을 바꿔 2017년 중 대손충당금 적립비용이 2129억원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제외하면 카드사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629억원(4.4%)이 감소했다. 카드업계 관계자는 이에 대해 "지난해 카드 이용액이 늘었기 때문에 가맹점 수수료 수익도 따라서 늘긴 하겠지만, 그 상승률이 같지는 않다"며 "카드 수수료율이 지속적으로 인하됐기 때문에 카드 이용액이 늘어도 가맹점 수수료 수익이 같은 수준으로 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카드사가 발표하는 국제회계기준(IFRS)에 따르면 지난해 카드사의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21.5% 감소했다. 지난해 IFRS에 의한 카드사의 당기순이익은 1조7000억원으로 전년 2조2000억원에 대비해 4772억원이 줄었다. 금감원에 따르면 카드사의 대손충당금 적립기준은 감독규정이 IFRS 기준보다 강화돼 있어 양 기준에 의한 충당금 적립액의 차이만큼 순이익의 차이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일부 카드사가 내부등급법을 시행하면서 충당금 적립 기준을 변경함에 따라 IFRS 기준상 대손충당금이 감소해 그 환입액이 4461억원 늘었고, 이를 통해 2017년 당기순이익이 크게 증가했던 점을 제외하면 IFRS 기준 카드사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1391억원(7.4%) 감소한 것으로 분석된다. 카드업계 관계자는 이에 대해 "감독규정은 IFRS 기준보다 대손충당금 적립기준이 높기 때문에 실제로 카드사들이 시장에서 돈을 얼마나 벌어들였는가를 보기 위해서는 IFRS를 기준으로 카드사들의 영업실적을 봐야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신용·체크카드 이용액은 832조6000억원으로 전년 788조1000억원보다 44조5000억원(5.6%)이 증가했다. 신용카드 이용액과 체크카드 이용액은 각각 664조원, 168조6000억원으로 각각 5.9%, 4.9%씩 늘었다. 지난해 카드 대출(현금서비스·카드론) 이용액은 103조8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5% 증가했고, 연체율은 1.48%로 전년말 대비 0.11%포인트 올랐다. 금감원은 이에 대해 카드대출 부문의 연체율이 전년말(2.27%) 대비 0.17%포인트 상승한데 따른 것으로 설명했다. 금감원은 국내·외 기준금리 인상 등 대내외 경제여건 변화 등에 대비해 카드대출 연체율 추이 등 건전성 지표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한편, 카드업계의 장기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

2019-03-28 15:21:43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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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친애저축은행, 윤병묵 대표이사 연임

J트러스트 그룹(JT캐피탈·JT친애저축은행·JT저축은행)의 계열사 JT친애저축은행은 지난 27일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윤병묵 대표이사 연임을 결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윤 대표는 지난 2012년 JT친애저축은행 대표이사에 취임한 후 7회 연속 연임에 성공했다. JT친애저축은행은 윤병묵 대표가 사업 포트폴리오 안정화와 수익구조 다변화를 추진해 실적 개선에 성공하면서 회사 성장과 발전에 크게 기여한 점을 연임의 배경으로 설명했다. JT친애저축은행의 총자산 규모는 2012년 말 출범 당시 1조166억원에서 현재 2조3898억원으로 7년 만에 2배 이상 성장했다. 순익도 5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으며, 지난해에는 264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 JT친애저축은행의 이 같은 성장 배경에는 윤 대표가 30여년 간 쌓아온 풍부한 금융업 재직 경험과 이를 바탕으로 한 서민 중심 경영철학이 있다. JT친애저축은행은 중·저신용자 고객의 금리 부담 경감을 위해 출범 당시부터 자체 신용대출 금리를 최저 수준으로 제공했다. 그 결과 지난해 말 기준 JT친애저축은행의 가계신용대출 평균 금리는 자산규모 상위 10개사 중 유일하게 연 15%대를 기록했다. 또 지난 2월에는 서민금융 안정화의 공로를 인정받아 '제8회 서민금융포럼 및 서민금융대상'에서 저축은행중앙회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윤 대표는 "고객중심의 금융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온 결과 지금의 JT친애저축은행이 있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올해는 기존 사업 포트폴리오를 안정화하면서 기업금융을 강화해 지역 경제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윤병묵 대표는 경희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한국은행·신용회복위원회·LG카드·고려신용정보 등을 거쳐 등을 거쳐 지난 2012년 10월 JT친애저축은행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2019-03-28 15:21:34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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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결제원, 외화증권 투자지원 컨설팅 본격 착수

한국예탁결제원은 28일 컨설팅업체인 삼일PWC의 착수보고를 시작으로 외화증권 투자지원 컨설팅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고 밝혔다. 외화증권 투자는 2013년 이후 매년 약 20%씩 증가하고 있으며 지난해 12월 말을 기준으로 미화 363억 달러의 외화증권을 예탁원이 보관하고 있다. 예탁결제원은 1994년 이래 외화증권 투자자 보호를 강화하고 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해 내국인의 외화증권 투자지원 업무를 수행중이다. 현재 6개 외국보관기관(Global Custodian)을 통해 39개 해외시장에 대한 투자를 지원하고 있다. 외화증권 투자지원 컨설팅을 통해 예탁결제원은 외화증권 투자와 관련된 리스크 요인 도출과 사전예방 차원의 리스크 관리 방안 수립할 계획이다. 외화증권 정보제공 기능 강화를 위한 업무 프로세스 재설계(BPR)와 조직·인력체계도 재정립한다. 또 외국보관기관 평가와 선임 절차를 개선해 보관기관 운영 효율화 방안을 만들고, 외화증권 투자지원 업무 발전을 위한 중장기(2019년~2023년) 로드맵도 만들 계획이다. 이를위해 예탁결제원은 외화증권 업무의 체계적 개선과 컨설팅의 원활한 지원을 위해 전문조직(TF)을 지난해 11월 23일 신설했고 국내증권사·외국보관기관 등으로 구성된 '외화증권 업무개선 자문그룹'을 운영하고 있다. 이밖에도 예탁결제원은 해외 제도 조사와 외국보관기관의 업무프로세스를 분석하고, 해외 유사 경쟁기관의 우수사례를 벤치마크할 계획이다. 예탁결제원은 "컨설팅 결과를 바탕으로 외화증권 서비스의 효율성과 안정성 제고를 위한 업무개선 종합방안을 마련·실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03-28 15:20:39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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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월 전국 4.5만 가구 집들이…서울은 입주물량 급감

봄 이사철인 4~5월에도 서울의 집들이 물량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28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오는 4~5월 전국에서 입주 예정인 아파트는 4만5613가구로 전년 동기(5만7728가구)보다 21%(1만2115가구) 감소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최근 5년 평균(2014년~2018년) 4만4997가구와 비교하면 비슷한 수준이다. 4~5월에 예정된 수도권 입주 물량은 ▲서울(592가구) ▲경기(1만9290가구) ▲인천(1623가구) 등 총 2만1505가구다. 경기도 일대에 입주 물량이 쏠려 있고 서울은 작년 같은 기간(2069가구)에 비해 70% 이상 급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입주 물량 기근이 예상되는 서울에서는 내달 서울 용산구 효창동에서 용산롯데캐슬센터포레(478가구)가 입주를 진행한다. 경기도 일대 주요 입주 단지는 시흥시 ▲호반베르디움더숲(968가구) ▲시흥은계호반써밋플레이스(816가구) ▲배곧신도시대방노블랜드(1089가구) 등이다. 용인에서는 ▲신흥덕롯데캐슬레이시티(1597가구) ▲용인보라효성해링턴플레이스(970가구) ▲동천자이2차(1057) 등의 대단지 입주가 예정돼 있다. 수원도 2231가구 규모의 광교중흥S클래스가 집들이를 한다. 인천의 경우 연수구에서 1023가구의 연수파크자이 입주가 예정됐다. 지방은 총 2만4108가구가 예정돼 있으며 ▲경북(4633가구) ▲부산(3735가구) ▲경남(3579가구) ▲대구(3269가구) ▲강원(2687가구) 순으로 입주 물량이 많다. 지방의 주요 입주 단지를 살펴보면 경남 진주시 힐스테이트초전(1070가구), 충북 청주시 청주가경아이파크(905가구), 부산 수영구 수영SKVIEW 1·2단지(1245) 등이다. 세종에서는 4-1생활권에서 리슈빌수자인 784가구가 입주를 진행한다. 부동산114 윤지해 수석연구원은 "서울은 4∼5월 입주 물량이 적어 최근의 전셋값 하락세가 다소 주춤할 전망"이라며 "다만 6월 이후에는 강동구를 중심으로 입주 물량이 다시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윤 수석연구원은 "경기 시흥이나 용인, 화성처럼 단기간 대규모 입주가 쏠리는 지역은 전·월세 가격의 전반적인 약세가 예상된다"라며 "실수요자 입장에서는 안정적인 거주 공간을 마련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므로 임대차와 매매시장 모두에 관심을 가져 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2019-03-28 15:19:24 채신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