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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예탁결제원, 외화증권 투자지원 컨설팅 본격 착수



한국예탁결제원은 28일 컨설팅업체인 삼일PWC의 착수보고를 시작으로 외화증권 투자지원 컨설팅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고 밝혔다.

외화증권 투자는 2013년 이후 매년 약 20%씩 증가하고 있으며 지난해 12월 말을 기준으로 미화 363억 달러의 외화증권을 예탁원이 보관하고 있다.

예탁결제원은 1994년 이래 외화증권 투자자 보호를 강화하고 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해 내국인의 외화증권 투자지원 업무를 수행중이다. 현재 6개 외국보관기관(Global Custodian)을 통해 39개 해외시장에 대한 투자를 지원하고 있다.

외화증권 투자지원 컨설팅을 통해 예탁결제원은 외화증권 투자와 관련된 리스크 요인 도출과 사전예방 차원의 리스크 관리 방안 수립할 계획이다. 외화증권 정보제공 기능 강화를 위한 업무 프로세스 재설계(BPR)와 조직·인력체계도 재정립한다.

또 외국보관기관 평가와 선임 절차를 개선해 보관기관 운영 효율화 방안을 만들고, 외화증권 투자지원 업무 발전을 위한 중장기(2019년~2023년) 로드맵도 만들 계획이다.

이를위해 예탁결제원은 외화증권 업무의 체계적 개선과 컨설팅의 원활한 지원을 위해 전문조직(TF)을 지난해 11월 23일 신설했고 국내증권사·외국보관기관 등으로 구성된 '외화증권 업무개선 자문그룹'을 운영하고 있다.

이밖에도 예탁결제원은 해외 제도 조사와 외국보관기관의 업무프로세스를 분석하고, 해외 유사 경쟁기관의 우수사례를 벤치마크할 계획이다.

예탁결제원은 "컨설팅 결과를 바탕으로 외화증권 서비스의 효율성과 안정성 제고를 위한 업무개선 종합방안을 마련·실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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