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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금감원 예산 3556억원…올해 대비 2%(70억원)↓

금융감독원의 내년 예산이 3556억원으로 확정됐다. 올해보다 2%(70억원) 줄었다. 금융위원회는 19일 전체회의에서 금감원 예산을 확정했다. 총 인건비는 2019년도 공공기관 예산편성 지침에 따라 고임금 공공기관과 동일하게 총인건비 인상률 0.8% 적용한 2121억원으로 심의했다. 경비는 올해 대비 5% 삭감한 764억원이다. 여비교통비, 업무추진비 등 과도하게 편성된 부분에 대해 공공기관 사례 등을 감안했다. 사업예산은 올해 대비 7% 인상된 292억원이다. 검사여비, DART, 정보화사업 등 필요성이 인정되는 사업에 대한 예산을 충분히 반영했다. 2019년도 금감원 예산(안)에 대한 심의 원칙은 ▲예산지침 및 수입예산 범위 내에서 편성 ▲공공기관 수준으로 편성 ▲정상적인 사업예산에 대한 적극 지원 ▲부대의견 미이행 등에 대한 엄격한 심사 등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감사원, 국회, 기획재정부 등 외부기관을 중심으로 금감원 기관운영에 대한 개선 필요성이 제기됐다"며 "금감원 운영혁신 태스크포스(TF)를 통해 마련된 혁신방안에 따라 분담금 관리위원회 구성·운영, 공공기관 수준의 경영공시 개선, 금감원 예산지침 마련, 수입예산 범위 설정 등을 추진해 왔다"고 설명했다. 내년도 예산이 결정됐지만 예산을 둘러싼 논란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예산 승인권을 이용한 금감원 통제설이 금융감독체계 개편까지 불을 지피는 모양새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추혜선 정의당 의원은 이날 "예산안 작성 근거인 '2019년도 금감원 예산지침' 자체가 금감원의 정치적 독립성과 중립성을 훼손하고 불법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며 "이번 금융위의 금감원 예산 통제 시도는 곧 금융감독기구의 정치적 독립성·자율성이라는 중요한 원칙을 훼손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추 의원은 "금융위의 금감원 길들이기는 금융정책기능과 감독기능의 독립이라는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공약에 정면으로 배치된다"며 "청와대가 직접 나서 금융위의 행태에 제동을 걸고 금융감독체계 개편 논의를 조속히 시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2018-12-19 15:45:36 안상미 기자
금융연구원 "2019년 경제 올해보다 안 좋다"

"고용사정을 판단하는 고용지표가 정확하게 해석됐는 지 점검할 필요가 있다. 고용지표의 표본이 정확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고용지표 표본에 대한 문제가 제기됐다. 취업자 증가수만 계산해 고용상황을 판단하면 잘못된 해석을 내릴 수 있다는 분석이다. 금융위원회는 19일 출입기자단 송년세미나에서 2019 경제전망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를 맡은 송민기 금융연구원 연구위원은 "올해 주목을 받은 고용사정과 관련해 정확한 통계표본을 가지고 해석하고 있는 지 의문이다"고 지적했다. 인구가 증가하는 상황에는 취업자 증가수만 따져도 어느 정도 고용 수준을 짐작할 수 있지만 인구가 감소하는 상황에서는 '장님 코끼리 다리 만지기'가 될 수 있어서다. 예컨대 평균학생수 80명 중 48명(60%)이 대학에 진학하는 고등학교가 지난해 학생수가 100명으로 늘어 80명(80%)이 대학에 진학했는데, 올해 학생수 110명 중 83명(75%)이 대학에 진학했을 때 대학 합격자수가 지난해 대비 32명이 증가했지만 올핸 고작 3명밖에 증가하지 않았다고 해석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송 연구위원은 "고용지표 취업자수와 인구수가 비례해 감소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는 특성상, 표본을 다시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대외의존도가 높은 한국 경제의 특성상 내년에는 양호한 성장률을 유지하기 힘들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세계 교역 둔화와 금리상승 기조로 수출과 소비가 둔화되고 그 동안 빠르게 증가했던 건설투자와 설비투자가 둔화됨에 따라 성장률이 낮아질 전망"이라며 "다만 경제가 어려워 지는 것이 곧 경제위기는 아니다"고 말했다. 앞서 금융연구원은 한국의 내년 민간소비 증가율을 2.6%로 전망했다. 올해 전망치인 2.8%보다 낮은 수준이다. 정부의 소득주도성장 정책에도 불구하고 금리 상승과 국내외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민간소비가 둔화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송 연구위원은 건설투자 감소폭도 확대될 것으로 관측했다. 그는 "주거용 건물건설의 착공이 2015년 이후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고, 최근 건설수주와 주택매매 등 건설투자 관련 선행지표들도 전반적으로 하락하고 있다"면서 "다만 미분양 등을 감안했을 때 건설투자의 감소를 부정적으로만 볼 순 없다"고 말했다.

2018-12-19 15:42:31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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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건설' 제주강정 NEUM 오픈! 新주거가치로 수요자 발길 이어져

지난 15일 주택홍보관을오픈한제주도 서귀포시 강정동에 들어설‘제주강정 NEUM’의 新주거가치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수요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제주 강정 NEUM’은 제주도 강정지역의 편리한 생활환경 입지에 공간 효율성을 높인 설계를 특징으로 내세우며 선착순 조합원 모집 중이다. 지상 4층 13개동, 총 152세대 규모로 지어질 ‘제주 강정 NEUM(네움)’은 68㎡ 타입으로 전세대를 구성하여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이루어지며, 시공예정사는‘STX건설’로써 고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전체 세대를 채광과 통풍이 원활하도록 남향배치하고 4베이 평면으로 설계했다. 특히 높은 공간효율을 위하여 10cm 높은 층고, 여유로운 실사용 면적을 적용한다. 또한 20cm 넓은 주차공간을 확보하는 등차별화된 설계로 입주민들이넉넉한 단지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로 골프연습장, 어린이놀이터, 주민운동시설, 클린하우스, 경로당, 단지내 텃밭 등을 구성하여 입주민들의만족도를 더욱 높일 계획이다. ‘제주 강정 NEUM’은 일주서로, 중산간동로 등 광역도로망 접근이 쉬우며, 반경 1km 이내 거리에 서귀포 시외버스터미널이 위치해 교통이 편리하다. 주변 교육환경으로 대신중학교, 새서귀포초등학교, 서귀포시 중앙도서관 등이 위치하며, 서귀포시청 제2청사 인근에 다수의 교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월드컵경기장 인근 이마트, 체육문화센터, 롯데시네마 등 쇼핑, 문화시설 이용이 편리하며, 새마을금고, 농협, 하나은행, 제주은행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도 다수 갖춰져 있어 우수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다. ‘제주 강정 NEUM’ 관계자는 “제주도 타운하우스, 아파트, 전원 주택 등 내집마련을 계획하는 다양한 고객들을 모두 만족시킬 명품 주거문화를 선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8-12-19 15:39:0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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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CES2019에 '라이프스타일 TV' 신형 2종 선보인다

삼성전자가 '소비자가전쇼(CES) 2019'에서 새로운 디자인 TV를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내년 1월 8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9에서 '더 프레임'과 '세리프 TV' 신제품을 공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들 2개 제품은 Q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새로 태어났다. 삼성전자의 라이프스타일 TV 라인업으로, 디자인에도 중점을 뒀다. 더 프레임은 조도센서와 캔버스와 같은 질감을 보여주는 제품이다. '아트 모드'로 그림과 사진 등 예술 작품을 보여주는 제품이다. TV를 끄면 공간을 갤러리로 변신시켜준다. 인공지능 플랫폼 '빅스비'도 적용됐다. 음성으로 제어할 수 있으며 넷플릭스와 유튜브 등 플랫폼과도 연동된다. 세리프TV는 어디서든 공간에 조화될 수 있도록 디자인한 제품이다. 세계적인 가구 디자이너 로낭&에르완 부훌렉 형제가 손을 댔다. 'iF디자인 어워드'와 '월페이퍼 어워드'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도 수상한 바 있다. 세리프TV는 TV를 끄면 '매직스크린'을 출력한다. 생활정보나 사진 등을 보여주는 기능이다. 인테리어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방법이다. 부훌렉 형제가 직접 디자인한 20여개 특화 매직스크린 모드 '부훌렉 팔레트'도 사용할 수 있다. 소비자 선호에 맞춰 화면 크기도 종전 24~40형에서 43·49·55형으로 대형화했다. 판매망도 가구 전문점과 백화점을 벗어나 가전 매장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2개 제품을 내년 4월부터 미국과 유럽, 한국 등 국가에 순차 출시한다고 설명했다. 추종석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과거 TV는 화질·성능 등 기술적 측면이 강조돼 왔지만 이제는 소비자의 일상 공간에 스며드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삼성은 더욱 새로워진 '더 프레임', '세리프 TV'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TV 이상의 시청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12-19 15:37:17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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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부산시에 '하이브리드 드론' 공급

대한항공이 기존 드론의 운영 시간을 대폭 확대한 '하이브리드 드론'을 부산시에 공급한다. 대한항공은 19일 부산 강서구 테크센터에서 이수근 대한항공 기술부문 부사장, 유재수 부산시 경제부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하이브리드 드론 공급 및 기술 지원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는 대한항공이 개발한 하이브리드 드론을 부산시에서 수행하고 있는 '사물인터넷(IoT)기반 해양도시관리 실증 클러스터 구축 사업'에 특화된 모델로 개발·공급하고 향후 각종 기술을 지원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대한항공이 개발한 하이브리드 드론은 내연기관과 배터리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엔진을 장착해 기존 배터리 타입 드론의 30분 이내의 운영 시간을 2시간으로 대폭 확대했다. 또 기존 드론의 수동 리모콘 조작 방식을 자동 비행이 가능하도록 개량해 다양한 영역에서 임무 수행을 가능토록 했다. 2시간 비행이 가능한 민간용 드론은 대한항공이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 부산시에 납품되는 하이브리드 드론은 늘어난 운영 시간을 바탕으로 광범위한 지역에서 상수원 보호관리, 생태공원 환경감시 및 항만 관리 등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대한항공은 비행체, 임무장비, 지상체, 지원장비 등으로 구성된 1개 세트를 내년 5월 부산시에 납품하여 현장 테스트를 거친 후 성능을 보강한 하이브리드 드론을 추가로 공급할 계획이다. 대한항공은 이번 부산시와의 협력이 전문업체 육성, 기술 개발 지원, 수요처 발굴, 관련 일자리 창출 등 4차 산업혁명의 한 분야로 부각되고 있는 드론 관련 지역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대한항공은 국내 최초로 무인기 감항 인증을 획득한 사단정찰용 무인기를 양산하고 있다. 아울러 전략급 무인기인 중고도 정찰용 무인기를 비롯해 미래 선도 기술이 접목된 틸트로터 무인기, 저피탐 무인기 등 최첨단 무인기 기술 개발 부문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2018-12-19 15:36:10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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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만 파는 매장은 그만"…달라진 패션 매장

패션 매장이 달라지고 있다. 다양한 카테고리를 한 데 모으는 한편, 문화·체험형 공간을 확대하면서 쇼핑의 재미와 편의를 높이고 있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국내 패션업체들이 복합형 매장을 오픈하며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불황 터널을 탈피하고, 장기적인 성장을 도모하고자 함이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전개하는 띠어리(Theory)가 대표적이다.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743㎡(약 225평) 규모인 한남 플래그십스토어에서 의류 판매 매장은 2개 층에 불과하다. 나머지 공간은 공연장과 카페로 채워졌다. 2~3층에 자리잡은 100석 규모의 공연장 '스트라디움'은 클래식, 재즈 등의 음악을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이다. 아이리버와 함께 구성한 스트라디움에서는 공연이나 강연 등이 펼쳐진다. 4층에는 스티븐 스미스의 팝업 카페가 마련됐다. 아이리버의 전문 오디오 플레이어 아스텔앤컨을 체험해볼 수 있다. LF가 쇼핑의 중심지인 명동에 지난달 오픈한 헤지스(HAZZYS)의 플래그십 스토어 '스페이스 H(SPACE H)'는 예술·휴식 공간 등을 결합해 색다른 형태의 라이프스타일 매장을 선보이고 있다. 지상 1층부터 루프트탑까지 1200㎡(약 360평) 규모로 설립된 스페이스 H는 2~4층에 헤지스 매장을 채워넣고, 1층과 루프트탑에 고객을 위한 공간을 만들었다. 2~3층은 각각 여성, 남성 액세서리 및 의류 라인이 들어섰고, 4층은 골프웨어와 키즈 매장으로 꾸며졌다. 1층에서는 북카페 '카페콤마(Cafe comma)'를 만나볼 수 있다. 책과 커피를 즐기고, 북토크를 경험할 수 있다. 도심 속 휴식 공간을 콘셉트로 한 루프트탑은 향후 다양한 이벤트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띠어리와 헤지스가 젊음의 상징이자 쇼핑의 중심지로 꼽히는 한남동, 명동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한 것은 빠르게 변화하는 유통 패러다임에 발 맞추기 위함이다. 업계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주력 소비층인 밀레니얼 세대(1980년대~2000년대 초반 출생 세대)를 공략하기 위해서는 문화 콘텐츠와의 결합이 필요하다"며 "장기적인 성장을 위해서도 체험형 공간이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매장 구성이 필수적이라는 게 업계의 지배적인 의견"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7월 한남 플래그십 오픈 당시 박영미 띠어리 팀장도 "젊고 트렌디한 이미지가 강한 한남동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게 됐다"며 "패션과 문화,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젊은 고객에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최근 몇 년간 국내 패션시장이 저성장 흐름에서 벗어나지 못한 점도 배경이 됐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가 지난 7월 발표한 '패션 정보공유 및 패션시장 조사'에 의하면 한국 패션시장의 최근 5년간 연평균 성장률은 1.9%에 그쳤다. 지난해 패션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1.6% 감소한 42조2704억원으로 추산됐으며, 올해 시장 규모는 이보다 0.2% 감소한 42조4003억원에 그칠 것으로 전망됐다. 불황의 돌파구로 특색있는 매장을 구성하는 움직임은 아웃도어나 슈즈 등 패션업계 전반에서 일고 있다. 수도권뿐만 아니라 지방 상권의 특성에 맞춘 매장을 확대하는 움직임도 눈에 띈다. 아웃도어 브랜드 브랙야크는 3개의 자사 브랜드와 카페가 결합한 '하우스 오브 야크(House Of Yak) 안동' 1호점을 경상북도 안동에 오픈했다. 이곳은 블랙야크, 블랙야크키즈, 나우(nau) 등 성별 및 나이대별 특색이 다른 3개 브랜드와 함께 카페 롯지(LODGE)로 채워진 아웃도어와 휴식, 쇼핑이 결합된 공간이다. 블랙야크 측에 따르면 1층은 블랙야크의 다양한 제품군과 패밀리룩 제안을 통해 가족 단위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2층은 서스테이너블 라이프웨어를 선보인다. 카페 롯지는 1, 2층 규모로 구성됐다. 블랙야크 강태수 전무는 "각 브랜드의 강점과 소비층을 결집시킬 수 있는 융복합 매장 등의 형태로 유통 생태계가 변화함에 따라 획일화된 쇼윈도 매장을 유지하기보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왔다"며 "㈜블랙야크의 각 브랜드가 결집되어 있는 양재 플래그십 스토어의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오픈하는 이번 첫 '하우스 오브 야크' 매장은 유통 패러다임의 변화에 발 맞춰 소비자들이 물건을 사는 것을 넘어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으로 안동 1호점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융복합 매장 확대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2018-12-19 15:33:19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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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보안 분야를 빛낸 영광의 얼굴들.. '2018 시큐리티 어워드 코리아' 시상식 성황리 개최

[b]- 보안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가치창출을 위해 기여한 인물 및 기업 시상하는 자리 [/b] [b]- 한화테크윈, 에스원, ADT캡스, 아이디스 등 국내 대표 보안기업 수상 영예 [/b] [b]- 서울특별시, 대전광역시, 인천국제공항공사, 부산항보안공사, KB국민은행, 아모레퍼시픽. 롯데정보통신, 코스콤, 티몬, 넥슨 등 총 44개 사 수상[/b] 4차 산업혁명 시대로 접어들면서 사회 모든 분야의 기본 인프라로 자리매김한 보안산업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특히, 사물인터넷(IoT)과 인공지능(AI) 기기에 둘러싸여 있는 일상생활에서 ‘보안’은 이제는 생활안전과도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어 보안기술도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2018년 한 해 동안 보안기술 및 산업 발전과 보안문화 조성에 기여한 인물·기업을 시상하는 자리가 국내 최초로 마련돼 높은 관심을 끌었다. 물리·정보 보안 분야 산·학·연 전문가들로 구성된 시큐리티어워드코리아위원회(위원장 최정식)가 주최하고, 보안뉴스·시큐리티월드가 주관한 ‘2018 시큐리티 어워드 코리아(Security Award Korea)’ 시상식이 18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 성황리에 개최됐다. ‘2018 시큐리티 어워드 코리아’는 한 해 동안 탁월한 경영과 우수한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보안산업 발전에 공로가 큰 유공자와 기술, 제품 및 솔루션을 선정하여 시상함으로써 우리 사회전반에 걸쳐 보안 수준 제고에 기여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제정됐다. ‘2018 시큐리티 어워드 코리아’ 시상식은 보안산업 발전에 기여한 이들에게 수여하는 공로상과 정부/지자체, 기관/공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공공 부문, 보안·일반기업 부문과 보안 솔루션 부문으로 나뉘어 각계각층의 추천과 시큐리티어워드코리아위원회에서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총 44점이 시상되었다. 먼저 ‘산업발전 공로상’의 경우 보안 관련 법안 추진과 보안산업 발전에 적극 뒷받침한 공로를 인정받아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의원(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이종걸 더불어민주당 의원(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 △이상민 더불어민주당 의원(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 △정우택 자유한국당 의원(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 △김규환 자유한국당 의원(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 △송희경 자유한국당 의원(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 △이민수 회장(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공공부문 대상’의 경우 기업지원, 기술지원, 산업발전, 시장개척, 성과창출, 민원해결 등의 평가 요소를 합산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그 결과, 지자체로는 △서울특별시 △대전광역시가 수상했으며, 공기업에서는 △인천국제공항공사 △부산항보안공사가 공공부문에서의 보안 수요 창출과 보안문화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8 시큐리티 어워드 코리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지자체 가운데 수상하게 된 서울특별시 측은 “서울시는 올해 사이버보안 종합계획을 세우고 업무망과 인터넷 망분리, 인공지능기반 보안관제 도입 추진 등 사이버보안 강화를 위한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상은 앞으로도 서울시가 보안을 리딩해 나가라는 뜻으로 생각하며, 보안분야 발전을 위해 더욱 애쓰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공기업 부문에서 수상한 인천국제공항공사 측은 “앞으로도 인천국제공항공사는 국내 보안산업이 더욱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최신 보안 솔루션과 국내 우수제품을 적극 도입하는 등 공공기관의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업대상 보안기업 부문에서는 경쟁력, 혁신성, 성장예측, 지속가능성, 기업문화, 고객만족 등의 평가 요소를 합산한 결과, △한화테크윈이 ‘브랜드대상’ △에스원이 ‘산업선도대상’ △ADT캡스가 ‘기업혁신대상’을 각각 수상했다. ‘브랜드대상’을 수상한 한화테크윈의 김연철 대표는 “보안업계에서 영향력이 높은 시큐리티월드에서 주관한 ‘2018 시큐리티 어워드 코리아’에서 브랜드대상을 수상하게 돼 참 의미가 깊다”며, “국내 영상보안 업계 1위 기업으로서 시장을 선도하고 발전적인 방향으로 이끌어 가고자 기술적·영업적으로 많이 노력한 결과로서 좋은 상을 주신 만큼 국내 영상보안 업계의 성장과 선순환을 위해 앞으로도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기업대상 일반기업 부문의 경우 CEO, 보안조직/인력, 보안관리/운영, 보안교육/문화, 기타 등의 항목을 평가해 △KB국민은행(은행부문) △아모레퍼시픽(코스메틱부문) △롯데정보통신(SI부문) △코스콤(IT서비스부문) △티몬(소셜커머스부문) △넥슨(게임부문)이 각 부문별 수상자로 선정됐다. 마지막으로 솔루션대상 부문에서는 △아이디스(영상보안 통합솔루션) △HIKVISION KOREA(영상보안 AI솔루션) △Dahua Technology Co., Ltd(영상보안 분석솔루션) △대명코퍼레이션 웹게이트 (DVR) △원우이엔지(줌카메라) △트루엔(IP카메라) △엔토스정보통신(센서카메라) △웨스턴디지털 (스토리지) △쿠도커뮤니케이션(지능형관제) △이노뎁(데이터매니지먼트) △인콘(지능형화재감시) △한국하니웰(스마트빌딩) △코맥스(홈네트워크) △슈프리마(지문인식) △테크스피어(정맥인식) △세환엠에스(시큐리티게이트) △안랩(EDR) △이글루시큐리티(보안관제) △지란지교시큐리티(모바일보안) △지니언스(네트워크접근제어) △위즈코리아(개인정보접속이력관리) △시큐어가드테크놀러지(패스워드관리) △한국쓰리엠(비주얼해킹) △모니터랩(웹방화벽) 등 24개 기업이 각 부문별로 올해 두각을 나타내면서 영예의 ‘솔루션대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2018 시큐리티 어워드 코리아’는 보안산업 발전과 첨단 보안기술 개발을 위한 동기를 부여하고, 보안기술·제품 개발에 새로운 가치를 창출한 기업을 선정해 시상함으로써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하는데 기여했으며, 사용자들에게 적합한 보안 솔루션 선정 가이드를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와 관련 시큐리티어워드코리아위원회 최정식 위원장은 “최근 보안 분야는 산업간 경계를 뛰어넘어 다른 영역과 결합하는 추세로 가고 있다”며, “시큐리티 어워드 코리아는 각 산업에 적용되는 보안 기술과 제품 및 솔루션을 발굴·시상함으로써 융합보안의 성공적인 사례를 소개하고, 국내 보안산업에 가치 있는 기업과 기술, 비즈니스를 발굴하는 새로운 플랫폼으로써의 역할을 담당하겠다”고 밝혔다.

2018-12-19 15:33:11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