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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쉬반, 29일까지 최고 66% 내린 '폭탄 세일'

남성용 기능성 속옷 브랜드 라쉬반이 최고 66% 할인 판매 등의 혜택을 준비해 소비자들을 손짓하고 있다. 라쉬반은 이달 29일까지 자사 홈페이지와 네이버 스토어팜에서 폭탄 세일을 한다고 26일 밝혔다. 할인율은 32%에서 66%로 다양하다. 이는 마진을 빼고 원가 수준에서 판매하는 것이다. 라쉬반은 2014년~2017년까지 온라인 및 CJ 홈쇼핑에서 4년 연속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기능성 팬티분야 베스트 브랜드로 남성용 속옷을 친환경 건강 아이템으로 승화시키면서 주목받고 있는 브랜드다. 라쉬반 관계자는 "그동안 소비자들이 라쉬반에 보내주신 관심에 보답하고 많은 남성들에게 라쉬반의 새로운 건강 속옷을 경험하게 해드리기 위해 원가 수준의 가격으로 제품을 할인판매하게 됐다"고 전했다. 라쉬반의 대표 상품인 남성 분리 드로즈는 세계 최초 특허를 받은 'H실리콘 밴드'가 남성의 음경, 음낭, 허벅지를 자연스럽게 분리해 남자의 주요 부위에 땀이 차는 것을 막아주는 3D분리구조의 '스마트언더웨어'다. 인체공학적 설계로 격한 활동 시에도 불편함 없이 활동할 수 있으며 피부 밀착감을 높인 히든 봉제 기법으로 최상의 착용감을 자랑한다. 또 라쉬반의 소재인 텐셀(Tencel)은 유칼리툽스 나무를 원료로 해 환경 친화적이며 면보다 흡습성이 뛰어나고 실크보다 부드러운 촉감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천연 항박테리아 기능을 갖고 있어 매우 위생적이다. 이번 행사에선 라쉬반의 대표 제품인 3D 분리팬티뿐만 아니라 겨울철 남성들에게 꼭 필요한 아이템인 5부 드로즈, 고급 실크 발열 내의 등 라쉬반의 새로운 제품도 만나볼 수 있다.

2018-12-26 16:12:3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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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조선업 연말 릴레이 수주…7년 만에 세계 1위 확실시

국내 조선사들이 연말 릴레이 수주로 목표 실적에 근접하면서 중국을 제치고 7년 만에 세계 수주 1위 탈환이 확실시 되고 있다. 그러나 해양플랜트 사업에서의 '수주가뭄'은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 26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국내 조선사 빅3의 맏형인 현대중공업그룹은 일찌감치 수주 목표를 넘어섰다. 현대중공업그룹 조선사(현대중공업·현대미포조선·현대삼호중공업)들은 올해 조선 부문에서 총 161척, 137억달러(15조4125억원)의 계약을 따내며 올해 수주 목표인 132억달러를 초과 달성했다. 선종별로는 LNG(액화천연가스) 운반선 25척, LPG(액화석유가스) 15척, 유조선 64척, 컨테이너선 50척, 벌크선 4척, 호위함 2척, 카페리선 1척 등이다. 현대미포조선은 지난 24일 해외 선사와 2만5000톤급 석유제품운반선(PC선) 여섯 척을 건조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총 계약규모는 약 1억9000만달러(2137억원)다. 이 선박들은 내년 하반기부터 건조에 들어가 오는 2021년 1월 말까지 순차적으로 선주에게 인도될 예정이다. 이번에 수주한 PC선은 길이 169m, 너비 25.7m, 높이 15.6m 규모다. 자체 개발한 고압용 질소산화물 저감장치(HP-SCR)를 적용해 점차 강화되는 추세인 국제 환경규제에도 대응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삼성중공업도 최근 북미 지역 선주로부터 4258억원 규모의 LNG 운반선 두 척을 수주했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해 매출액 7조9012억원의 5.4%에 해당하는 규모로 오는 2021년 8월15일 선박을 인도할 계획이다. 삼성중공업은 이번 계약으로 올해 조선 부문에서 48척, 61억달러(약 6조8620억원)의 수주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조선 부문 수주액인 31억달러의 두 배 가까운 규모다. 선종별로는 LNG 운반선 17척, 컨테이너선 13척, 유조선·셔틀탱커 15척, 특수선 3척이다. 삼성중공업은 올해 수주 목표인 82억달러 중 74%를 달성했다 대우조선해양은 올해 LNG 운반선 17척, 초대형원유운반선 16척, 초대형컨테이너선 7척, 특수선 5척 등 총 45척 약 65억8000만달러(7조4000억원) 상당의 선박을 수주해 올해 목표 73억달러의 90%를 달성했다. 영국의 조선·해운 분석기관 클락슨 리서치에 따르면, 1∼11월 누적 기준 전 세계 선박 발주량 2600만CGT(표준화물선 환산톤수) 가운데 국내 조선사들이 1090만CGT(42%)를 수주해 국가별 1위를 차지했다. 반면 중국은 11월까지 총 874만CGT(34%)를 수주하는 데 그쳤다. 이런 추세라면 중국을 제치고 올해 세계 1위에 등극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문제는 해양플랜트 사업에 있다. 올해로 예정됐던 해양플랜트(해저에 매장된 석유, 가스 등을 탐사·시추·발굴·생산하는 장비) 프로젝트가 내년 혹은 내후년으로 미뤄지면서 조선 '빅3' 모두가 수주목표 달성에 실패하게 된 것이다. 올해 국내 조선사가 수주한 해양플랜트 사업은 미국 석유개발사 엘로그가 발주한 반잠수식 원유생산설비(FPS) 한 건에 불과하다. 그러나 규모가 5억 달러에 그쳐 현대중공업이 내세웠던 해양 부문 목표치(16억 달러) 중 31% 수준밖에 달성하지 못했다. 대우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은 올해 각각 7억 달러, 31억 달러를 목표로 설정했지만 해양플랜트 사업을 한 건도 성사시키지 못했다. 조선업계 관계자는 "LNG 추진선 만큼 해양플랜트 부문에서 수주 실적이 없어 고민이다"라며 "발주처가 없어서 수주를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2018-12-26 16:11:24 정연우 기자
세종·부산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도시 시행계획 수립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도시인 세종·부산에 대한 공간구상 등 시행계획이 마련됐다. 국토교통부는 26일 국가스마트도시위원회를 열고 세종 5-1 생활권, 부산 에코델타시티에 대한 '국가 시범도시 시행계획'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국가 시범도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미래형 스마트시티 선도모델을 제시하고자 정부가 혁신성장선도사업 중 하나다. 시범도시 조성을 위해 정부·사업시행자·지자체 등 공공은 도시기반 조성, 교통·에너지·헬스케어 등 혁신기술 접목과 산업생태계 육성에 2019~2021년간 약 2조 4000억원(세종 9500억원, 부산 1조4500억) 내외를 투자한다. 국토부는 내년 초 '스마트시티 융합 얼라이언스'를 구성해 기업과의 공식 소통채널을 확보하고 비즈니스 모델 개발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날 열린 국가스마트도시위원회에서는 각 마스터플래너(MP)가 수립한 세종 5-1 생활권, 부산 에코델타시티 시행계획에 대해 중점 논의했다. 세종 5-1 생활권은 기본구상 발표 시 제시한 7대 혁신 서비스 구현에 최적화된 공간계획을 세웠다. 7대 혁신 서비스는 ▲모빌리티 ▲헬스케어 ▲교육 ▲에너지·환경 ▲거버넌스 ▲문화·쇼핑 ▲일자리 등이다. 이와 함께 자율주행·공유 기반 모빌리티 서비스, 헬스케어·교육 등 시민 체감형 서비스 접목방안도 검토했다. 부산 에코델타시티는 4차 산업혁명 관련 신산업 육성을 위한 '5대 혁신 클러스터' 조성방안, 스마트 물관리 등 기존에 제시된 주요 콘텐츠 접목을 위한 이행방안에 대해서 논의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시범도시 시행계획 상세 내용은 전문가·민간기업 의견수렴, 관계부처 협의를 추가로 거쳐 내년 1월 중 기업 융합 얼라이언스 구성행사와 연계해 발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한국 스마트시티 대표모델로서 시범도시가 성공적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방안도 제시했다. 우선 이번 시행계획의 실행력을 확보하고 민간기업의 적극적인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규제개선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자율차, 드론 등 신산업 육성과 개인정보, 자가망, 소프트웨어(SW) 사업 등 스마트시티 관련 중요규제 완화를 위한 특례를 담아 '스마트도시법' 개정을 완료했다. 아울러 혁신적 도시계획, 공유차량, 신재생에너지 등 시범도시의 핵심 콘텐츠와 관련된 스마트도시법 추가 개정안도 내년 상반기에 통과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또 공공의 선제적 투자와 부처사업 연계도 실시한다. 정부는 시범도시 조성 시 국가 지원이 인정되는 선도사업, 혁신기업 유치, 신기술 접목 분야에 내년도 약 265억원의 예산을 반영했다. 오는 2020년 이후에도 국가재정운용계획에 따라 투자할 예정이다. 해외진출을 통한 신성장동력을 창출하기 위해 국제기구(WB, UN-Habitat)와 아세안·중남미·중동 등 주요국과의 기존 협력 네트워크도 확대한다. 시범도시와 규모·특성이 유사한 유럽·미국 등 선도국과는 교차실증이라는 새로운 방식의 스마트시티 개발 협력을 추진한다. 국토부 박선호 제1차관은 "이번 시범도시 시행계획은 지난 8개월간 마스터플래너(MP)를 중심으로 사업시행자, 관계부처와 전문가 등이 역량을 모아 만들어낸 결과물이자 시범도시의 본격 조성을 알리는 신호탄"이라며 "내년 초 기업 간 협력 네트워크인 (가칭)융합 얼라이언스 구성을 시작으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기업들과 함께 시행계획에 담긴 내용들이 도시에 잘 구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8-12-26 16:10:02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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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역세권·몰세권 프리미엄 '송도 더샵 트리플타워' 분양

역세권·몰세권 프리미엄을 자랑하는 '송도 더샵 트리플타워'가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26일 포스코건설에 따르면 인천 연수구 송도동 169, 171 일대 SM1블록과 SM3블록에 들어서는 '송도 더샵 트리플타워' 오피스텔과 상업시설이 분양 중이다. 송도 더샵 트리플타워는 지하 3층, 지상 최고 23층, 2개 동으로 구성된다. 1층과 2층에 들어서는 상업시설은 161실 규모다. 상업시설의 경우 가시성이 뛰어난 4면 대로변에 위치하고 콘셉트 및 업종별 선택이 편리하도록 상업시설 면적이 다양하게 구성됐다. 현재 2층 모든 호실은 분양이 완료됐으며, 1층 일부 상업시설만 남아 있다. 3층부터 조성되는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1~59㎡, 710실로 조성된다. 원룸형부터 중소형까지 총 39개 평면으로 이뤄지며, 전용 59㎡ 타입(일부)은 송도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테라스 타입이다. 송도 더샵 트리플타워는 초역세권 입지에 대형 상업시설 밀집지역에 위치하는게 특징이다. 인천 지하철 1호선 테크노파크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제 1, 2, 3경인고속도로를 이용해 서울 진입도 쉽다. 아울러 대형 쇼핑몰 트리플스트리트, 송도 현대프리미엄 아울렛, 홈플러스 송도점, 오네스타몰 등이 단지 바로 맞은편에 위치해 풍부한 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 개발호재도 갖췄다. 인천시와 연세대학교 간의 국제캠퍼스 2단계 사업 계획이 합의됨에 따라 연세대 국제캠퍼스에 5000명의 추가 학생 유치와 500병상 이상 규모의 세브란스병원 건립이 추진된다. 11공구에는 세계적 수준의 첨단 산학연 클러스터(사이언스 파크)도 조성될 계획이다.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주차장부지는 현대백화점으로 증축 예정부지로, 현대백화점은 송도 현대프리미엄 아울렛 개발 시 2단계 사업으로 증축을 계획한 바 있다. 현대백화점 개발 완료 시 기존 대형 쇼핑몰들과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주변 상권이 활성화될 전망이다. 송도 더샵 트리플타워는 원룸형 오피스텔의 경우 수요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공간구획이 가능하도록 슬라이딩 도어(일부 호실)를 적용했다. 1인 주거 수요를 고려해 TV 및 책상겸용장, 반침장 등 수납공간도 극대화했다. 주거형 오피스텔은 3베이 구조에 주방과 거실의 개방감을 높였으며 2개 침실과 테라스 공간이 조성된다. 드레스룸(일부 호실), 복도장(일부 호실), 침실반침장(일부 호실) 등의 다양한 수납공간도 있다. 휴식과 힐링을 즐길 수 있는 독립된 야외공간인 세대마당(일부 호실)도 제공된다. 또 카카오와 연동된 음성인식시스템을 제공해 난방, 가스 등을 음성으로 제어할 수 있다. 주차장 차량 개폐기와 엘리베이터를 연동시킨 원패스 시스템, 승강기 모니터링 서비스인 더샵지키미 등 보안 특화 상품도 제공한다. 송도 더샵 트리플타워 오피스텔 계약조건은 1차 계약금 1000만원, 중도금은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계약 즉시 전매도 가능하다. 상업시설은 계약금 10%, 중도금은 40% 무이자 혜택이 있다.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178-5 일대에 있으며, 입주 예정일은 오는 2020년 8월이다.

2018-12-26 16:09:33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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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하프클럽, 동대문 패션 소상공인 지원사업 강화

LF 하프클럽, 동대문 패션 소상공인 지원사업 강화 LF 계열사인 트라이씨클의 브랜드 패션몰 하프클럽이 동대문 소상공인들의 온라인 시장 진출을 위한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지난 5일 통계청에서 발표한 '10월 온라인쇼핑 동향'에 따르면 10월 온라인쇼핑 시장 전체 거래액이 10조 434억원을 기록했고, 연간 거래액은 100조원 규모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처럼 소비패턴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 중심으로 옮겨가면서 중소업체나 소상공인들의 온라인 시장 공략도 가속화되고 있다. 하프클럽은 동대문 패션, 잡화 분야 소상공인들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위한 각종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자사 쇼핑몰 입점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담당 MD가 미팅을 진행하고, 가격 및 상품 경쟁력, 온라인 판매 적합도 등을 고려해 최종 입점 계약을 체결한다. 계약 후 쇼핑몰 운영시 필요한 전반적인 실무지식을 교육하며 입점 준비 과정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새롭게 입점한 소상공인 업체들에게는 하프클럽이 매주 온라인과 모바일 채널에서 진행하는 기획전, 프로모션 등에 참여해 제품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온라인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소상공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도 이뤄진다. 패션업계 이슈나 최신 트렌드 정보를 공유하고, 경쟁력 있는 상품 출시를 위해 기획 및 생산 과정을 협업한다. 하프클럽 이화정 이사는 "동대문의 소상공인들은 섬유패션 산업의 근간이다"며 "앞으로도 패션 전문 쇼핑몰로서 중소상인과 함께 동반성장 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01년 오픈해 지난 2015년 LF에 인수된 하프클럽은 지속적으로 상생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서울산업진흥원에서 소상공인을 선발하는 '유통품평회'에 참여해 선발된 우수 소공인들에게 자신의 제품을 하프클럽을 통해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지난 3월부터는 '디자이너 셀렉샵' 카테고리를 론칭하며 신진 디자이너들의 판로 확보에 도움을 주고 있다.

2018-12-26 16:06:11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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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CES 2019서 TV 신제품 비롯해 의료용 로봇 등 혁신 제품 대거 선보인다

삼성전자가 세계 최대 가전쇼 'CES 2019'에서 QLED 8K, 마이크로 LED(발광다이오드) TV 신제품을 비롯해 의료용 로봇 등 혁신 제품을 대거 선보인다. C랩 우수과제와 스핀오프 기업 아이디어도 전시할 예정이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다음달 8일부터 11일(현지시각)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9에서 최대 규모의 부스를 꾸려 TV를 비롯한 다양한 신제품과 신기술을 공개한다. QLED 8K와 마이크로 LED TV 신제품이 전시의 메인이 될 전망이다. CES에서 공개될 TV 신제품 중 '더 프레임'과 '세리프 TV'는 소비자의 일상 공간에 스며드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을 목표로 한다. 더 프레임은 그림·사진 등의 예술 작품을 '아트 모드'를 통해 보여줌으로써 일상 공간을 갤러리처럼 만들어 주는 제품으로 주변 밝기에 따라 작품의 색감을 조정해 주는 조도센서와 캔버스의 질감을 살린 디스플레이가 특징이다. 2019년형 더 프레임에는 QLED 디스플레이가 처음으로 탑재된다. 또한, AI 음성인식 플랫폼 '빅스비'가 적용돼 넷플릭스나 유튜브TV·훌루·슬링TV 등 방송 플랫폼과 연동되는 것은 물론 간단한 음성명령으로도 TV 제어가 가능하다. 세리프 TV는 세계적인 가구디자이너 로낭 & 에르완 부훌렉 형제가 디자인한 제품으로 심미적 요소에 중점을 둔다. 이러한 디자인적 가치를 인정받아 출시 당시 세계적 권위의 'iF디자인 어워드', 영국 '월페이퍼 어워드',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를 석권한 바 있다. 삼성전자는 2019년형 세리프 TV에 QLED 디스플레이를 적용함으로써 TV 본연의 기능을 강화하고 TV가 꺼졌을 때 생활정보나 사진 등을 보여주는 '매직스크린' 기능을 적용해 인테리어 효과를 극대화했다. 또한, 삼성은 소비자의 대형 TV 선호 트렌드를 반영해 기존 24~40형에서 43·49·55형으로 라인업을 변경해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마이크로LED TV의 경우 기존 B2B(기업간 거래) 중심이었던 '더 월'에서 가정용에 적합한 규격으로 조정된 신제품들을 소개해, B2C(기업-소비자간 거래)로 시장을 본격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 8K TV의 경우 현재 미국 시장에 85인치 모델만 출시됐지만, 삼성전자는 CES를 통해 60인치 이하나 100인치 이상의 제품을 선보이며 라인업을 확장할 전망이다. 현재는 65, 75, 82, 85인치 모델이 나온 상태다. 삼성전자가 수년간 개발해온 의료용 로봇도 CES에서 처음 공개될 예정이다. 거동이 불편한 뇌졸중 등 심뇌혈관 환자들에게 적용할 수 있는 재활용 로봇일 것이라는 전망에 무게가 실린다. 이외에도 패밀리허브 4.0 냉장고와 세탁기 신제품을 선보이며 미래 스마트홈을 구현할 예정이다. CES 현장에는 지난해에 이어 삼성전자 대표이사 3인방인 김기남 반도체 담당 부회장, 김현석 가전 담당 사장, 고동진 모바일 담당 사장이 모두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CES를 통해 인공지능(AI) 기반의 C랩 우수 과제들도 대거 선보인다. 8개의 C랩 과제를 선보이고 C랩 과제에서 스타트업으로 독립한 8개 기업이 이번 전시에 함께 참여한다. 이번 CES에서 첫 선을 보이는 C랩 과제는 ▲개인 방송 크리에이터를 위한 가상광고 서비스 '티스플레이' ▲영상 촬영과 동시에 편집해주는 실시간 비디오 생성 서비스 '미디오' ▲스마트폰을 이용한 ASMR 녹음 솔루션 '아이모' ▲AI 뉴스 흐름 분석 서비스 '프리즘잇' ▲개인 맞춤형 향수 제조 솔루션 '퍼퓸블렌더' ▲자세를 교정해주는 모니터 스탠드 '기린 모니터 스탠드' ▲학습 몰입 효과를 높여주는 AI 기반의 데스크 조명 '에이라이트' ▲난청 환자를 위한 스마트폰 기반 청력 보조 솔루션 '스네일사운드' 등이다. C랩에서 독립한 8개 스타트업도 함께 참가해 해외 시장 진출 기회를 모색한다. 8개 기업은 ▲안경 없이 3D 콘텐츠를 볼 수 있는 3D영상 솔루션 '모픽' ▲일인칭 시점 넥밴드 타입 웨어러블 360도 카메라 '링크플로우' ▲얼굴 피부를 분석·관리해 주는 인공지능 솔루션 '룰루랩' ▲건강관리를 위한 스마트벨트 '웰트' ▲동영상 배경음악 작곡 서비스 '쿨잼컴퍼니' ▲스마트 베이비 모니터 '모닛' ▲헬멧 사용자를 위한 스마트 커뮤니케이션 기기 '아날로그플러스' ▲휴대용 미니 공기청정기 '블루필' 등이다. 링크플로우는 디지털이미징·포토그래피 부문에서 웨어러블 카메라 '핏360'으로 지난해 혁신상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는 '360 커넥트'로 혁신상을 수상해 2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모픽의 '스냅3D 케이스'는 휴대용 미디어 플레이어·액세서리 제품 부문에서, 룰루랩의 '루미니'는 바이오테크 부문에서 각각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 C랩은 삼성전자가 창의적 조직문화를 확산하고 임직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2012년 12월부터 도입한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으로, 지금까지 220여 개의 아이디어를 발굴, 육성하고 있다. 또, 창업이 가능한 C랩 과제들은 삼성전자에서 독립해 스타트업으로 독립해 지금까지 36개 과제가 창업했다.

2018-12-26 16:00:00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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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 배우 서현진과 브랜드 캠페인 진행

쏘카는 배우 서현진을 브랜드 캠페인 모델로 발탁하고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오늘을 함께하다 쏘카'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카셰어링 이용이 대중들의 주요 일상으로 확대되는 상황 속에서 고객들의 사용 경험과 공감 스토리를 자연스럽게 보여주며 지난 21일 유튜브, 페이스북 등의 온라인 채널을 통해 공개된 콘텐츠를 통해 좀 더 따뜻하고 친숙한 쏘카의 이미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영상 두 편은 각각 아빠와 딸, 썸타는 직장 선후배 간 스토리로 구성돼 "함께 타고 싶은 사람이 있나요"라는 문구와 함께 쏘카가 필요한 순간을 누군가에 대한 배려와 설레임 등으로 풀어낸 점이 특징이다. '아빠와 딸' 편에는 평소에 표현을 잘 하지 못하는 딸이 아버지와 같이 저녁을 먹기 위해 쏘카로 데리러 가는 내용을 담았으며 '회사후배' 편은 직장 내 관심 있는 남자 후배를 위해 회식 자리에서 술을 마시지 않고 집까지 쏘카로 데려다주는 선배의 이야기를 그렸다. 특히 이번 쏘카 브랜드 영상에는 '감성 연기'의 대명사로 불리는 배우 서현진이 등장해 주목을 받고 있다. 서현진은 영상에서 로맨스와 코믹, 감동 연기를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모두의 일상에 쏘카가 소환되는 다양한 상황과 스토리를 현실감 있게 전달함으로써 많은 시청자와 네티즌들의 공감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영상은 쏘카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쏘카 한서진 마케팅본부장은 "쏘카 회원들 가운데 쏘카 차량을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에 착안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면서 "사람들의 일상 속 스토리가 만들어지는 공간으로서의 쏘카가 갖는 감성적인 가치를 많은 분들이 공감해 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2018-12-26 15:58:54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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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국내 최초 보잉 737 맥스8 도입 "내년 4대 추가 할 것"

"이스타항공은 올해 맥스 8기종 2대를 시작으로 내년 추가로 4대를 더 도입해 총 6대로 기재 개편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최종구 이스타항공 대표는 26일 김포국제공항에서 열린 보잉 737-맥스8(HL8340) 도입 미디어 투어 행사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며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이날 진행된 안전기원식에는 이스타항공의 29번째 항공기 도입을 기념해 최종구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최 대표는 "보잉 맥스는 단거리 항공시장에서 차세대 주력 기종으로 꼽힌다"며 "맥스 도입을 통해 다양한 노선 확대가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이스타항공이 "남북과 북미관계가 좋아지면 평양이나 삼지연 전세기 등 특화된 노선을 선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맥스8 기종은 단거리 수송시장에서 최고의 효율성을 보이는 항공기이다. 기존 주력기종인 737NG-800기종보다 14%이상 연료효율성이 뛰어나 운항거리가 6570km로 1000km 이상 늘어났다. 운영비용도 낮출 수 있다. 737NG-800기종과 70%이상 부품과 정비호환이 가능하고 정비 주기도 길다. 맥스8 기종은 800기종과 비교해 복합소재를 더 많이 사용해 동체의 무게를 줄이고 LEAP-1B엔진을 적용했다. 기존 엔진과 비교해 엔진 구동시 소음이 줄어 실제 기내에서 들리는 엔진소음도 감소했다. 항공기 내부를 살펴보면 스카이 인테리어를 적용해 공간 활용성을 최대로 높였다. 유선형 디자인의 천장과 LED조명, 넓은 수납공간을 확보했다. 동체 크기가 같은 800기종의 최대 좌석수가 189석인데 반해 맥스8 기종의 최대 좌석수는 210석까지 가능하다. 다만 이스타항공은 189석의 좌석을 적용했다. 한편 이스타항공의 맥스8 비행기는 이달 19일 미국 시애틀에서 인도식을 진행하고 앵커리지, 삿포로를 거쳐 지난 21일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처음으로 국내에 들어왔다. 이후 12월 말부터 국내선에 투입되고 1월에 예정된 싱가포르 부정기 노선을 시작으로 동남아 등 국제선에 투입될 예정이다. 최 대표는 내년 유가증권시장 상장과 관련해 "현재 시장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내년 초 조금 더 시장 상황을 보고 상장여부를 결정하겠다"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2018-12-26 15:58:39 정연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