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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겨울철 건강 음료 '고흥유자'·'겨울배모과' 출시

세븐일레븐, 겨울철 건강 음료 '고흥유자'·'겨울배모과' 출시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겨울철 따뜻하게 즐기기 좋은 건강 음료 2종 '세븐셀렉트 고흥유자', '세븐셀렉트 겨울배모과'를 26일 선보였다. '세븐셀렉트 고흥유자'는 고흥지역 특산물인 유자를 활용한 상품이며, '세븐셀렉트 겨울배모과'는 목에 좋은 배와 모과를 함께 사용해 겨울에 부담없이 마실 수 있도록 한 상품이다. 두 상품 모두 상큼하고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세븐일레븐은 유자와 모과가 기관지 보호에 효능이 있어 동절기 건강차로 대중적 선호도가 높은 만큼 겨울철 온장고 상품 구색 강화에 나섰다고 출시 배경을 밝혔다. 또한 편의점 전통음료가 동절기에 고객 수요가 특히 높은 점도 주목했다. 세븐일레븐이 전통음료의 시즌별 매출을 분석한 결과 올해(1/1~12/25) 전통음료 전체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17.4% 매출 증가세를 보인 가운데, 겨울철 매출이 26.2% 오르며 전체 신장률을 크게 상회했다. 매출 구성비도 42.0%로 연평균 1.4%p 증가하며 사계절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흥식 세븐일레븐 음료담당 CMD는 "편의점은 날씨와 계절에 따라 소비자 이용 특성이 크게 변화하는 만큼 시즌별 맞춤 상품 개발에 무엇보다 집중하고 있다"며 "또한 가급적 지역특산물이나 국내산 과일을 사용해 지역사회와도 상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8-12-26 10:48:07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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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 재건축 아파트에 눈독..."아파트 팔 생각 없다"

대한민국 부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부동산 투자처는 재건축아파트로 나타났다. 정부의 보유세 및 종합부동산세 강화에도 아파트를 팔 생각은 전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해당 기간 동안 집값이 많이 올랐다는 사실과 무관치 않은 현상으로 풀이된다. 26일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가 내놓은 '2019 KB부동산 보고서'에 따르면 프라이빗 뱅커(PB)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부동산 투자 자산은 '재건축아파트'였다. 응답자의 30.6%가 이를 선호했다. 이는 상대적으로 투자자금 조달에 부담이 적은 고자산가로 구성된 PB 고객들이 장기 투자대상으로 재건축 아파트의 투자 가치를 높게 평가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어 '상가'라는 응답이 26.4%, '일반아파트' 21.5%, 오피스빌딩 13.9% 등의 순이었다. 지난해 32.8%에 달했던 상가 투자는 올해 26.4%까지 감소했다. 반면 오피스 빌딩 선호도는 2017년 4.1%에서 올해 13.9%로 치솟았다.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상가에서 오피스빌딩으로 일부 이동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처분하기를 희망하는 보유부동산은 상가, 일반아파트, 토지, 오피스텔의 순이었다. 상가 처분을 희망하는 비중은 2017년(21.6%)부터 2018년(26.4%)까지 꾸준히 상승했다. 반면 토지를 처분하려는 경우는 2017년 26.7%에서 2018년 14.6%로 크게 감소했다. 일반아파트를 처분하기를 희망한다는 응답은 2017년(24.1%) 대비 2018년 1분기(27.5%)에 다소 증가하다가 2018년(21.5%)에 급격히감소해다. 가격 상승에 따른 이익을 실현하려는 수요가 2018년 중반 서울 아파트 가격 급등 이후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 고액 자산가들이 아파트를 팔 생각은 없어 보인다. 보유세 및 종부세 강화로 PB고객들의 부동산 세무 상담 자문이 2017년 27.9%에서 올해 33.3%로 늘었다. 그러나 서울 아파트가격이 급등하면서 1분기 25.5%에 달하던 보유부동산 처분 상담은 16.7%까지 감소했다. 전통적으로 상담 요청이 많은 수익형부동산 구입(2018년 31.3%)의 비중도 여전히 높았다. 한편 PB들은 "수요위축을 위해서는 공시가격을 현실화 하고, 고가 주택의 세부담을 확대해 투자 수요를 위축 시켜야 한다"면서 "또 금리인상을 통해 상환 부담을 높여 부동산으로 차입자금이 들어오는 것을 막는 거이 효과적이다"고 지적했다.

2018-12-26 10:46:23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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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만원대 선물세트, 명절 사전예약 물량 확대

3~5만원대 선물세트, 명절 사전예약 물량 확대 17.0% → 34.6%로 4년새 2배 껑충 이마트가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기간 동안 3~5만원대 선물세트 매출활성화에 나선다. 이마트는 2019년 설 사전예약 카탈로그에 3~5만원대 상품을 작년 85개보다 11개 늘어난 96개 배치했으며, 3~5만원대 선물세트 준비 물량도 2018년보다 20% 가량 늘렸다고 25일 밝혔다. 실제로, 과일세트를 살펴보면 유명산지 사과 VIP세트(3만4860원)는 기획물량을 1만 5000개에서 3만 개로 2배 늘렸고 유명산지 성환배 VIP 세트(4만7840원)는 신규로 1만 5000개를 준비했다. 통조림의 경우 주력상품인 CJ 특선 N호(3만2760원)와 동원튜나리챔 100-E호(3만4860원)를 각각 작년보다 1만 개, 1만 5000개 늘어난 15만개, 13만 5000개씩 마련했다. 이마트가 이처럼 3~5만원대 선물세트에 힘을 싣는 이유는 해당 금액대의 선물세트 비중이 크게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마트가 지난 5년간 연도별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매출실적을 가격대별로 분석한 결과, 3~5만원대 선물세트의 매출 비중이 2014년 17.0%에서 2018년 34.6%로 4년 새 두 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3~5만원대 선물세트의 약진에 대해서는 개인고객들의 유입이 그 원인이라는 분석이 제기된다. 즉, 과거 사전예약 판매의 경우 1~2만원대 실속형 선물세트를 주로 구입하는 법인고객의 대량구매가 주를 이뤘던 것과는 달리, 근래 들어 알뜰/계획소비를 위해 사전예약 기간 미리미리 선물세트 구매에 나서는 개인고객들이 증가하며 무난히 선물하기에 적합한 3~5만원대 선물세트가 각광받고 있다는 것이다. 실제 이마트의 2018년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기간 동안 3만원 미만, 5만원 이상 선물세트 매출은 각각 전년 대비 17.5%, 11.6% 증가한 데 반해, 3~5만원대 선물세트 매출은 나 홀로 48.0%의 큰 폭으로 늘어났다. 한편, 사전예약 판매의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유통업계에서는 사전예약 행사기간을 연장하고 상품 구색을 강화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마트의 설 사전예약 행사기간은 2014년 21일에서 2018년 42일로 길어졌고, 선물세트 종류 역시 같은 기간 123종에서 560여 종으로 4배 이상 다양해졌다. 그 결과 이마트의 선물세트 사전예약 매출이 전체 선물세트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14년 설 10%에서 2018년 설 26%로 4년 새 2.5배 넘게 증가했으며, 2018년 추석에는 28%를 기록하기도 했다. 최훈학 이마트 마케팅 담당은 "선물세트 양극화 기조가 고착화되고 있다는 인식과 달리, 사전예약에 한해서는 3~5만원대 선물세트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며 "3~5만원대 선물세트 매출 호조에 힘입어 2019년 설 선물세트 매출에서 사전예약이 차지하는 비중은 역대 최초로 30%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2018-12-26 10:34:1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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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청년 푸드 창업지원센터 '칙칙쿡쿡' 1호점 오픈!

롯데마트, 청년 푸드 창업지원센터 '칙칙쿡쿡' 1호점 오픈! 롯데마트가 한국철도시설공단과 함께 청년 외식 창업가 육성을 위한 '칙칙쿡쿡' 1호점을 27일 구 서울역사에 오픈한다. '칙칙쿡쿡'은 청년 외식 창업가 육성을 위한 창업 인큐베이터 역할을 하기 위해 국토교통부, 한국철도시설공단이 론칭한 브랜드로 롯데마트가 위탁사업자로 운영되는 형태이다. 롯데마트와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이번 1호점을 오픈하며 8개 매장의 청년 창업가들이 외식분야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향후 성공적인 창업을 할 수 있도록 1년 동안 전폭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우선,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칙칙쿡쿡' 1호점의 매장 인테리어 및 설비를 전액 지원하는 등 매장을 운영하는데 필요한 전반에 대해 지원하며, 롯데마트는 외식분야 청년 창업 육성프로젝트인 '청년식당'의 운영 경험과 유통 노하우를 살려 전문 인력을 구성해 청년 창업가들의 매장 운영에 필요한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대표적으로 롯데마트의 전문 쉐프를 통해 청년 창업가들의 매장 메뉴 개발과 마케팅, 위생 관리 등을 지원하며, 매출 관리와 재무, 회계, 법무 사항까지도 도와주는 등 창업가들의 든든한 서포터로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에 오픈하는 '칙칙쿡쿡' 1호점은 340여 평 규모로, 내국인뿐 아니라 외국인 고객 비중이 많은 롯데마트 서울역점의 특성을 고려해 한식, 중식, 양식, 분식, 퓨전 등 8개 카테고리를 선정해 청년 외식 창업가를 선발했다. 27일에는 한식 '서울설렁탕', '송가식탁', 중식 '아시안키친' 및 '빠삭돈카츠' 등 4개 식당가와 푸드 트레일러형 매장 '벨리스핫도그'를 포함 5곳이 영업을 시작하며, 내년 1월에는 추가로 '샹스마라탕'과 '국수&분식', '아이엠스테이크'가 추가로 입점할 예정이다. 김상균 철도공단 이사장은 "칙칙쿡쿡을 통해 청년 외식 창업가들이 치열한 외식업 시장에 진출하기 전 경쟁력과 노하우를 확보할 수 있길 기대한다"라며, "서울역사 외 다른 민자역사를 통해 칙칙쿡쿡 확대 운영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마트와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칙칙쿡쿡' 1호점 오픈을 기념하며 27일 오픈 행사도 진행한다. 이윤상 국토교통부 철도정책과장, 전만경 한국철도시설공단 부이사장을 비롯 문영표 롯데마트 대표(내정), 국토교통부 관계자들이 청년 외식 창업가들과 함께 '칙칙쿡쿡' 1호점 제막식을 진행하고, 시식행사와 더불어 청년 창업가들을 격려할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김창용 롯데마트 경영지원본부장은 "청년식당 운영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칙칙쿡쿡 1호점에 입점한 8개 청년 외식 창업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18-12-26 10:34:1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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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신라의 재능기부 사회공헌 '맛있는 제주만들기' 지속 가능 모델로 평가

호텔신라의 재능기부 사회공헌 '맛있는 제주만들기' 지속 가능 모델로 평가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이 진화하고 있다. 과거에는 사회적 약자에게 지원금을 전달하는 수준에서 최근 이들이 자생력을 가질 수 있도록 사업 컨설팅 등에 나서는 등 새롭고 다양한 방식이 동원되고 있다. 물고기를 잡아 주는 것이 아니라 '물고기 잡는 법'을 알려주는 방법으로 진화하고 있는 것. 대표적으로 호텔신라가 제주에서 5년째 진행하고 있는 '맛있는 제주만들기'는 지속 가능한 기업의 사회공헌활동 모범적인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지역방송사 등 지역사회와 함께 추진하고 있는 '맛있는 제주만들기' 프로젝트는 관광제주의 음식문화 경쟁력을 강화하고, 영세자영업자들이 재기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소규모 음식점에 대해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상생 프로젝트다. 대상 식당으로 선정될 경우 호텔신라는 소속 요리사, 상권 전문가 등으로 구성한 태스크포스팀을 통해 영세식당을 새단장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호텔이 보유한 메뉴, 경영 노하우를 전달해 영세 상인의 자립을 돕는 것이 골자다. 조리법 개발, 손님 응대 서비스 교육뿐만 아니라 주방 시설물도 전면 교체해준다. 현재 21호점까지 재개장해 제주도 동서남북에 최소한 한 곳 이상 있으며, 제주도민들은 물론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입소문이 퍼지면서 매출이 크게 늘고 있다. 맛있는 제주만들기 식당들은 재개장 후 일매출이 평균 4~5배 이상 증가했으며 매상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재개장 이후에도 호텔신라가 지속적으로 사후관리를 실시해 영업주들이 스스로 일어설 수 있도록 도와줬기 때문에 가능한 결과다. 호텔신라의 도움으로 재기의 발판을 얻은 영업주들은 자발적으로 봉사활동 모임을 결성해 받은 도움을 다시 나누는 사회공헌활동의 선순환을 이끌어내고 있다. 영업주들은 '좋은 인연'이라는 봉사활동 모임을 통해 매년 이불 기증, 쌀 기증, 독거노인 대상 무료 급식 제공 등 다양한 불우이웃돕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 22번째 식당으로는 서귀포시 남원읍 소재의 분식집 '남원분식'이 선정돼 내년 2월 중순 재개장 예정이다. 남원분식은 영업주 김정옥 씨가 김밥, 떡볶이, 라면 등 분식을 주메뉴로 2009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9평 규모의 작은 식당이다. 역대 맛있는 제주만들기 선정 식당 중 가장 작은 평수다. 김 씨는 혼자만의 힘으로는 매출을 올리기에 턱없이 부족하다고 느껴 맛있는 제주만들기를 신청했고 올해의 마지막 맛있는 제주만들기 대상 식당으로 최종 선정됐다. 김 씨는 전문 컨설팅을 받아 안정적으로 가게를 운영하며 스스로 경제활동을 계속 해나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호텔신라는 향후 식당 주인과의 면담과 주변 상권 조사를 통해 22호점만의 차별화된 음식 메뉴를 새롭게 개발해 노하우를 전수하고, 호텔의 고객 응대 서비스 교육도 실시해 내년 2월 중순에 재개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2018-12-26 10:34:0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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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균일가에 무료 배송했더니… 매출신장률 76%↑

티몬, 균일가에 무료 배송했더니… 매출신장률 76%↑ 최근 온라인 쇼핑에서 옵션가격을 폐지하고 보여지는 가격 그대로 판매하는 정책이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티몬이 진행하고 있는 균일가 상품들에도 소비자들이 몰리고 있다. 티몬균일가가 인기를 끄는 이유는 상품구성에 따른 가격 변동이 없고 무료배송까지 해주기 때문이다. 이전 오픈마켓 등에서는 상품 판매 페이지에 표기된 가격과 실제 구매가격이 차이 나는 경우가 많았다. 소비자들이 최저가 상품을 검색하고 구매하려 클릭하면 실제 구매페이지에서 디자인과 색상, 크기 등 옵션에 따라 비용이 추가되는 방식이었기 때문이다. 또, 상품가격은 그대로지만 배송비가 수 만원 더해져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경우도 있어 불편함이 컸다. 티몬은 모든 옵션 상품을 명시된 대표 가격 그대로 판매하고 전 상품에 무료 배송을 진행하는 '티몬균일가' 기획관을 운영하고 있다. 이는 모든 옵션을 같은 가격에 판매하는 딜만 모아놓은 기획 매장이다. 11월 중순 오픈 당시 230개 상품이었으나 한달이 지난 현재 상품수가 6000여개로 늘었다. 매출신장률도 눈부시다. 현재까지 매출 신장률은 오픈 직후 2주 대비 이달 동기간 76%에 이를 정도로 높다. 옵션에 따른 고민 없이 균일가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해 소비자들의 호응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티몬균일가의 매출을 분석해보면 패션상품이 38%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리빙이 32%, 가전/디지털이 13%, 생활잡화 7%, 마트 6%등의 비중을 보였다. 30대가 40%가량으로 가장 높았고, 40대이상도 37%로 두 번째를 차지했다.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티몬은 균일가 상품과 무료배송 혜택을 현재 진행하고 있는 프로모션 곳곳에 녹여가고 있다. 티몬의 대표 프로모션인 '타임어택'도 무료배송이 기본이다. 타임어택은 매일 9시와 12시, 오후3시, 6시 등 4번에 걸쳐 각 시간대별 5~8개 상품을 파격할인가에 선보이는 프로모션이다. 덕분에 해당 시간 티몬의 트래픽은 평소의 7배까지 높아지며 역대 최고치를 갱신했고, 구매가격에 제한 없이 전 상품 무료배송을 해주고 있어 매진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11월 주간 평균 가입자수는 전달과 비교해 70%이상 증가하며 현재 티몬의 가입자수는 2100만명을 돌파했다. 여기에 유료멤버십인 슈퍼세이브 가입자도 꾸준히 증가해 출시 8개월만에 누적 구매자 수 15만명을 돌파하며 충성고객층을 탄탄하게 강화해 나가고 있는 상황이다. 이진원 티몬 최고운영책임자(COO)는 "균일가 기획전에 무료배송 혜택을 더해 소비자들의 상품 검색과 구매단계에서의 피로도를 줄인 결과 매출 증대와 트래픽확대 등 긍정적인 성과들이 나타나고 있다"며 "티몬은 균일가전과 타임어택, 티몬데이 등을 통해 대표 모바일 쇼핑채널로 자리잡아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8-12-26 10:33:5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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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최고의 투자처는? 중개업소 '수도권 분양아파트' vs. PB '재건축·재개발'

'로또'로 불리는 수도권 분양아파트의 청약 열기는 2019년에도 지속될 전망이다. 주변 시세보다 많게는 4억~5억원 정도 낮은 액수로 내집을 마련하고, 시세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어 최고 투자처로 꼽히고 있는 것. 그러나 꺾일 줄 모르던 집값 상승곡선이 내년 아래로 향할 것으로 전망됐다. 전문가들은 2019년 주택시장 안정화를 위해 가장 필요한 정책으로, 중개업소와 프라이빗 뱅커(PB) 모두 양도세 인하를 통한 거래 활성화(29.0%, 20.8%)를 최우선으로 꼽았다. ◆중개업소 '수도권 분양아파트' vs. PB '재건축·재개발' 26일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가 내놓은 '2019 KB 부동산 보고서'에 따르면 부동산 전문가들과 중개업소는 2018년에 이어 2019년 투자유망 부동산으로 아파트분양과 토지를 꼽았다. 다만 지역별로 선호도는 달랐다. 수도권 및 6개광역시의 중개업소의 경우 아파트 분양(24~26%)에 대한 선호도가 가장 높았으며, 이어서 재건축, 토지, 재개발 순으로 나타났으며, 시장 전문가들도 비슷한 경향을 보였다. 하지만 기타지방은 분양아파트(18.1%) 보다 토지에 선호도가 압도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이는 최근 주택시장 침체가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 고액자산가들을 상대하는 PB들도 2019년 투자유망 '아파트 분양'을 꼽았다. 재건축·재개발(34.0%)과 아파트 분양(29.2%)을 합쳐 63.2%나 됐다. 이는 지난해 보다 선호도가 조금 더 높아진 것으로 최근 주택시장의 신규 주택 선호 현상이 반영된 것으로 볼 수 있다. 2018년에 비해 상가(7.6%)에 대한 선호도가 크게 감소한 반면, 소형빌딩 (13.9%)에 대한 선호가 상대적으로 크게 증가했다. 그러나 전반적인 집값 하락세는 불가피 해 보인다. 부동산 시장 전문가 112명에게 설문한 결과 내년에 전국 주택매매가격이 하락할 것이라는 응답이 70.5%나 됐다. 하락 폭이 1∼3% 수준일 것이라는 의견이 31.3%로 가장 많았고 낙폭 3∼5%를 예상하는 비중도 17.0%에 달했다. 지역별로는 비수도권 지역 주택시장 하락을 점친 응답이 87.5%에 달했고, 이 가운데서도 5% 이상 떨어질 것이라는 응답이 19.6%였다. 수도권의 경우 집값 상승 전망이 58.9%로 다소 사정이 나았다. 주택 거래량 역시 줄어들 것이라는 시각이 지배적이었다. 내년도 주택매매 거래량이 올해보다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은 64.3%로 집계됐다. 비수도권의 거래량 감소 전망은 77.7%였다. 이 같은 하락전망은 부동산 중개업소와 은행 프라이빗 뱅커(PB)에서도 동일하게 관찰됐다. KB 협력 공인중개사 512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내년 전국 주택매매가격 하락을 점친 비중이 76.3%에 달했다. 이들 중 70.2%는 서울 주택가격 역시 내년에 주저앉을 것으로 내다봐 수도권은 오를 것이란 전망이 우세했던 부동산 시장 전문가와 시각을 달리했다. 특히 서울 강북의 집값이 내려갈 것이라는 전망이 73.1%로, 강남 하락전망(67.2%)보다 높았다. 거래량에 민감한 이들 공인중개사는 내년도 주택거래가 대체로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서울 지역의 매매감소 전망이 72.5%로 타 지역보다 높았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양도세 인하를 통해 거래를 활성화해야 한다는 응답이 많았다. 고액자산가의 자산관리를 맡는 은행 PB 72명을 상대로 한 조사에서는 73.6%가 내년 전국 주택매매가격이 하락할 것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특히 30.6%가 집값이 3% 이상 급감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수도권 전세가 상승 가능성도, 공급물량 감소는 '집값 상승' 요인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 전셋값의 하락을 예상하는 목소리도 컸다. '전국의 전셋값이 하락할 것'이라고 응답한 비율이 중개업소 응답자의 약 68.8%나 됐다. 경기와 기타지방의 하락세가 클 것으로 전망됐다. 기타지방의 경우 응답자의 74.4%가 전세가격 하락을 예상했으며 이는 매매가격 하락(79.5%)과 더불어 주택시장 전반으로 침체된 상황을 반영한 결과로 보인다. 서울지역의 경우 전세가격 상승 전망은 46.6%로 기타지역에 비해 상승기대가 다소 높았으며, 대체로 '0~1% 상승'이 32.1%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집값 상승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는 것은 '공급 물량'이었다. 정부는 최근 수도권 공급확대 계획을 지속적으로 발표하고 있지만, 실제 공급시까지는 시차가 필요해 2019년까지는 공급부족 영향이 있을 것으로 PB들은 전망했다. 여전히 낮은 금리로 인한 고유동성과 자본시장 불안정에 따른 대체투자처 부족 등(25.7%)도 부동산 선호현상을 키울 것으로 보인다. 주택 가격 상승을 억제 하려는 규제강화 부작용(서울 주택 매매가격 상승)을 꼽은 응답자도 20.0%나 됐다.

2018-12-26 10:16:52 김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