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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홀푸드, '올가 롯데백화점 안산점' 오픈

올가홀푸드, '올가 롯데백화점 안산점' 오픈 올가홀푸드가 '올가 롯데백화점 안산점'을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올가는 롯데백화점 안산점 지하 1층에 위치한 신규 매장에 3040 유동인구가 많은 상권 특성을 반영, 올가의 친환경 키즈 전문브랜드인 올가맘(ORGA Mom) 코너를 강화해 운영한다. 무항생제 한우 다짐육 등 이유식 재료부터 기름에 튀기지 않은 유기농 쌀튀밥, 국산 사과를 동결 건조해 만든 순수한 사과칩 등 다양한 간식까지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올가 안산점은 건강과 쇼핑 편의성을 동시에 원하는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식재료 중심이 아닌 간편식 제품을 강화했다. 38년간 이어 온 안심·안전 먹거리 원칙을 바탕으로 만든 소포장 국산 과일 및 샐러드, 냉동 과일·채소, 신선도를 높인 MAP(Modified Atmosphere Packaging)포장의 정육·수산 등이다. 또한 나와 지구를 위한 바른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로하스(LOHAS) 가치를 접목한 테마존도 만나볼 수 있다. 글로벌 헬스 트렌드를 반영해 영양 성분이 풍부한 원료로 만든 슈퍼푸드 코너, 공정한 무역 거래로 제 3세계 생산자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돕는 상품으로 구성한 공정무역 코너, 식물성 유제품 및 곡물 시리얼 위주의 헬스밀 코너 등이다. 정영석 올가홀푸드 영업본부장은 "올가 안산점은 믿고 먹을 수 있는 친환경 식재료는 물론 아이와 함께 간편한 쇼핑을 즐길 수 있는 매장이다"며 "아이를 키우는 젊은 부부가 많은 상권이라는 점을 고려해 유아동 타깃의 제품을 강화한 만큼 자주 찾고 오래 머무는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01-23 15:11:3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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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규 보험개발원장 "인슈테크 활용한 상품개발에 집중"

보험개발원은 올해 인슈테크(보험+기술)를 활용한 상품개발에 힘쓸 계획이다. 자동차 수리비 견적시스템(AOS시스템)에 AI(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수리비 손해사정 지원 시스템 AOS알파(AOSα)'를 개발할 예정이다. 또 지난해부터 개발 중인 'AI를 활용한 요율확인시스템(AIRS)'을 2단계까지 끌어 올릴 방침이다. 성대규 보험개발원장은 23일 서울 여의도에서 개최된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보험업계 인슈테크 도입에 따른 변화는 일시적 유행이 아닌 보험산업의 근간을 흔드는 본질적인 변화의 시작"이라며 혁신으로 행복하자는 의미의 'INNO-HAPPY(이노해피)'를 모토로 제시했다. 우선 건강·장수 사회를 위한 인슈테크 활용 상품개발을 지원할 계획이다. 인공지능(AI) 기법을 이용해 개발한 '고혈압·고지혈 합병증 예측모델'을 활용해 올해 안에 보험회사의 유병자 건강보험 상품개발을 지원할 예정이다. '심장·뇌혈관질환 합병증 예측모델'도 개발한다. 건강프로그램에 참여하거나 건강증진목표를 달성하면 보험료 할인이나 보험금 증액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상품개발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보험개발원의 자동차 수리비 견적시스템(AOS시스템)에 AI를 접목한 '수리비 손해사정 지원 시스템 AOS알파(AOSα)'를 개발한다. 올해 1단계로 부품인식과 손상심도를 자동 판단하는 AI 사진견적 시스템과 모바일 앱(애플리케이션)을 내놓을 방침이다. 보험개발원은 해당 기술이 보험회사의 보상 관련 인슈테크 환경과 연계되면 보상직원의 손해사정 업무시간이 일평균 인당 30~50분, 현장출동관련 업무시간도 연간 약 6000시간이 단축되는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다. 아울러 일반손해보험의 퍼플오션 창출을 위한 '반려동물 원스탑 진료비 청구시스템(POS)'을 올해 상반기 내에 구축할 예정이다. 시장 활성화의 핵심 인프라인 POS시스템 구축과 더불어 개체식별방안과 표준 진료코드체계 마련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소비자의 진료비 부담 경감, 진료비 청구 편의성 제고, 중복가입 방지 등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오는 2022년 도입예정인 IFRS17에 대비해 보험경영 컨설턴트 역량 강화에 나선다. 보험개발원은 IFRS17 통합시스템(ARK)의 개발 완료로 올해 2월부터 4월까지 10개 보험사에 시스템을 순차적으로 이전해 사용자교육, 시스템 안정화·고도화를 통해 보험회사의 신보험회계 시스템 상용화를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이밖에 인터넷쇼핑몰이나 포털 등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의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 가입'이 오는 6월 의무화되는 것과 관련해 손해보험회사가 적기에 상품을 내놓을 수 있도록 정보 유출로 인한 소비자 피해구제를 위한 참조순보험요율도 산출해 제공할 예정이다. 성대규 원장은 "보험모집·상품개발·언더라이팅·손해사정 등 보험산업 전반에 첨단 ICT기술을 접목한 혁신 서비스를 개발·제공해 보험산업을 발전시키고 국민의 삶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01-23 15:10:41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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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카카오페이 도입

스타벅스, 카카오페이 도입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오는 24일부터 카카오페이 오프라인 결제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23일 밝혔다. 카카오페이 사용 고객 중 사전에 카카오페이를 은행계좌와 연동해 카카오페이머니를 충전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음료를 주문 후 카카오톡 내 결제 플랫폼을 사용해 결제 바코드를 매장 파트너에게 제시하면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다. 스타벅스는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를 사용하는 고객이 증가함에 따라 고객 편의성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카카오페이 오프라인 결제 서비스 추가 도입을 결정하게 됐다. 카카오페이 오프라인 결제 서비스는 카카오톡에 기본 설치 되어 있어 카카오톡을 사용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손쉽게 이용이 가능하다. 특히 이번 서비스를 도입하며 스타벅스는 카카오와 한정판 콜라보 이모티콘 증정 이벤트를 25일부터 진행한다. 25일부터 2월 7일까지 카카오페이로 1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스타벅스+카카오 프렌즈 스페셜 에디션 이모티콘을 증정한다. 16종 1세트로 구성된 이번 이모티콘은 스타벅스 고객이라면 누구나 공감할만한 일상 속의 스타벅스 경험을 카카오 캐릭터와 함께 3D 액션 이모티콘으로 표현했다. 연인, 가족, 사랑, 위로, 응원, 격려, 힐링 등의 다양한 테마와 감성을 담아 기획되었으며, 해당 이모티콘은 다운로드일로부터 30일간 이용할 수 있다. 최희정 스타벅스 마케팅팀 팀장은 "단순한 말과 글자보다 더 큰 마음을 나누는 따뜻한 설 연휴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스타벅스만의 감성과 스토리를 더한 스페셜 에디션 이모티콘을 준비했다"며"여기에 두터운 팬층을 가진 카카오프렌즈와의 콜라보로 더욱 다양한 스토리를 담은 공감형 콘텐츠라는 것에서 특히 더욱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2019-01-23 15:08:37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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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츠 패러다임 바꾼 남궁훈 대표…"올해 배당수익률 6%대 목표"

국내에서 리츠(REITs·부동산투자회사)로는 처음으로 진행된 구주주 대상 유상증자가 100%가 넘는 청약률로 마감됐다. 기존 주주들이 배정받은 주식보다 더 가져가겠다고 초과청약을 했단 얘기다. 주인공은 신한알파리츠다. 지난해 5000억원의 증거금이 몰리며 리츠 공모로는 완판 신화를 쓴 데 이어 실권주 일반공모 없이 자금조달을 마무리했다. 리츠는 투자자들에게 자금을 모아 부동산에 투자하고, 그 수익을 배당으로 돌려주는 대표적인 부동산 간접투자 상품이다. 남궁훈 신한리츠운용 대표(사진)는 메트로경제의 인터뷰에서 "해외 선진국 리츠와 같이 신한알파리츠를 대형화하겠다"며 "수익성과 성장성을 모두 갖춘 건물을 찾아 올해 중으로는 자산 1조원을 넘어서고, 배당수익률도 당초 제시했던 연말 5%대 후반보다 더 높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1~22일 이틀간 진행된 주주배정 유상증자의 최종 청약률은 109.11%로 집계됐다. 남궁 대표는 "지난해 증시가 부진하면서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리츠의 가치가 부각됐고, 증자 자금이 쓰일 용산 오피스빌딩의 향후 전망이 밝은 것도 한 몫을 했다"고 설명했다. 리츠 주가는 공모가를 넘지 못한다. 배당을 실시하면 배당락, 증자를 하면 권리락으로 주가는 일시적인 조정을 받는다. 신한알파리츠는 리츠는 물론 주식시장의 이런 편견들을 다 깨버렸다. 신한알파리츠는 지난해 8월 상장된 이후 공모가 5000원을 밑돈 적이 단 한 번도 없다. 배당락, 권리락에 따른 주가 하락도 없었다. 일차적인 이유는 배당주로서의 가치가 입증됐기 때문이다. 신한알파리츠는 6개월 마다 배당을 한다. 지난해 9월 말 배당금은 보통주 기준 주당 116원으로 공모가 대비 배당수익률은 2.3%에 달한다. 연 수익률로 치면 5%를 웃돈다. 신한알파리츠가 제시한 배당수익률은 10년 평균 7%대다. 신한알파리츠는 여기에 성장성이 더해졌다. 기존 리츠나 부동산펀드는 추가적인 자산편입 없이 기존 자산에서 나오는 배당이 전부였다. 그러나 신한알파리츠가 이번에 유상증자에 나선 것도 용산 오피스빌딩에 대한 지분율은 100%로 늘리기 위해서며, 추가로 투자할 오피스 건물을 찾고 있다. 국내에서 배당주로만 인식됐던 리츠의 패러다임을 바꾼 셈이다. 그는 "오피스 리츠라는 컨셉에 맞게 서울 시내 중심지나 강남, 여의도 증권가 등 프라임급 빌딩을 물색 중"이라며 "다만 최근 대체투자가 각광을 받으면서 건물 가격이 많이 오른 만큼 무리한 투자로 기존 배당률이 낮아지는 일은 없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남궁 대표가 보기에 안정적인 노후 투자처로 리츠만한 상품이 없다. 그는 "대형건물이라고 해도 시장 상황에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지만 개인 직접 투자와 달리 리츠는 우량 임차인과 장기계약을 해놓고, 대출을 받더라도 5~10년 고정금리로 한다"며 "위기를 넘길 수 있는 안전장치가 마련돼 있다"고 말했다. 신한알파리츠와 같은 공모 상품이라면 향후 청산시 지대상승에 따른 이익도 향유할 수 있다. 만약 가지고 있는 판교 오피스빌딩의 값이 50% 올랐다면 일반 주주들도 수익을 나눠가질 수 있다. 좋은 상품이지만 제도적인 뒷받침은 아직 아쉽다. 남궁 대표는 "노후 투자처로 좋지만 확정기여형(DC)의 경우 퇴직연금으로 편입할 수 없고, 같은 투자자라도 기관은 법인세만 내면 되지만 개인들은 배당소득세를 내고 분리과세도 되지 않는다"며 "다양한 리츠투자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제도적 인센티브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2019-01-23 15:08:02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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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얼 세대와 금융] <끝> '집' 꼭 넓어야 하나요?

#. 5평 남짓 원룸에서 살고 있는 A씨(32)는 집에 대한 만족감이 높다. 지하철역이 가까워 출퇴근 하기도 편리할뿐더러 일찍 퇴근해 자기만의 시간을 충분히 보낼 수 있어서다. A씨는 "좁긴 하지만 지하철역에서 10~15분 거리여서 계약하게 됐다"며 "살 집이 아니니 편리함을 위주로 집을 보게 됐다"고 했다. 밀레니얼 세대가 성장하면서 집에 대한 인식도 바뀌고 있다. 재태크를 할 수 있는 소유의 개념에서 거주의 개념으로 바뀌고 있는 것. 특히 밀레니얼 세대가 1인 가구의 주축을 이루면서 크기보다는 편리성을 추구하는 주거형태가 주목을 받고 있다. 23일 통계청 '2017년 인구주택총조사'에 따르면 1인 가구수는 561만9000가구로 전년(2016년) 대비 22만1000가구(0.7%) 증가했다. 반면 3인 가구 21.2%, 4인 가구 17.7%로 전년 대비 각각 0.2%포인트, 0.7%포인트씩 감소했다. 5인 이상 가구도 5.8%로 전년에 비해 0.4%포인트 줄었다. 연령별로는 2030세대가 34.3%, 60대 이상이 32.3%를 차지했다. 밀레니얼 세대의 1인가구 비율이 가장 많은 셈이다. 전문가들은 밀레니얼 세대의 낮은 경제력과 개인 행복을 중시하는 경향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자발적 1인가구가 증가했다고 분석한다. KB금융연구소 김지훈 책임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낮은 경제력과 주택가격 증가는 결혼지연으로 이어져 만혼 비혼 비중이 큰 1인가구를 생산했다"면서 "밀레니얼 세대의 개인적인 가치와 행복 중시 등 개인주의 성향이 강한 점도 자발적 1인가구를 증가시켰다"고 설명했다. 때문에 밀레니얼 세대는 가질 수 없는 집을 사는데 집착하지 않는다. 국토교통부의 2016 주거실태조사에 따르면 40세 미만에서 '내 집이 필요하다'고 답한 경우는 74.6%로 지난 2010년(79.9%)에 비해 5.3% 줄었다. 시간이 지날수록 청년세대가 주택구입의 필요성을 덜 느끼고 있다는 설명이다. 대신 밀레니얼 세대는 집을 고를 때 교통편의성 등 편리함을 우선으로 꼽는다. 어차피 살 수 없는 집이라면 다양한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주거형태를 선호하는 것. 용산구에서 부동산 중개 업무를 오래 해온 한 중개인은 요즘 사람들은 집을 구할 때 지하철에서 한 발자국도 걷기 싫어해요. 내 집이면 또 몰라요. 월세나 전세를 구할 땐 더하다"고 말했다. 집의 크기도 상관없다. 편리성과 접근성을 확보하기 위해선 집의 크기를 포기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2030세의 72%는 25평 이하에서 거주하고, 그 중 42%는 18평 이하에서 거주했다. 여유 있는 삶을 위해 크기보단 접근성을 중요시 여기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최근에는 초소형(미니) 아파트나 세대분리형 아파트가 청약시장에서 귀한 대접을 받고 있다. 초소형 아파트는 보통 전용 60㎡ 이하인 소형 아파트보다도 작은 전용 50㎡ 미만으로 원룸이나 투룸으로 구성돼 있다. 세대분리형 아파트도 인기다. 세입자는 아파트 커뮤니티 시설이나 주차공간을 활용할 수 있고 집주인은 집의 일부를 임대해줄 수 있어서다. 박영숙 이화여대 교수는 "일자리 감소와 교통의 발달은 일자리를 찾아 어디로든 이동하는 노마드(nomad. 유목민) 문화가 생성될 수 있다"며 "때문에 주택 소유의 문화는 사라지고 쉽게 빌려쓰고 공유하는 최소한의 주거공간이 자리잡을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밀레니얼 세대의 비혼과 수명연장으로 1인가구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수밖에 없다"며 "주택의 수요 역시 소형주택으로 몰릴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2019-01-23 15:07:40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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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선물세트 포장, 재활용 하세요"

롯데百, "선물세트 포장, 재활용 하세요" 롯데백화점이 오는 2월 4일까지 진행되는 설 선물세트 판매에 환경을 생각한 포장 패키지를 구성해 선보이고 있다. 설날은 추석과 함께 국내 최대의 명절로 유통업계에서는 연중 가장 큰 대목 중 하나이지만, 명절 선물세트와 함께 배출되는 포장 폐기물들과 재활용이 불가한 포장 등으로 인한 환경 이슈가 제기되고 있다. 이에 롯데백화점은 재활용이 가능하거나 생분해가 가능한 친환경적인 포장 방식으로 선물세트 포장을 변경해 운영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정육' 포장의 경우 재활용이 가능한 실용적인 케이스를 활용하고 있다. 정육 세트의 보냉 가방은 장바구니 또는 쿨링백으로 사용이 가능해 포장 케이스를 단순 일회용 상품이 아닌 다양하게 재활용이 가능하게 만들었다. 또한, '굴비' 포장 방식에서는 100% 재활용이 가능한 종이 선물박스를 사용해 환경 보호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3종 골심지로 내부를 제작하고, 방수 기능이 있는 재활용 종이 가방 포장재를 사용해 보냉력을 유지하는 것은 물론 폐기물이 나오지 않게 했다. '청과세트'의 경우 재활용 비율을 극대화했다. 과거 일반 소재의 난좌(선물세트 내 과일을 보호해 주는 완충제)를 사용했던 것과 달리 재활용이 가능한 난좌를 도입했고, 생분해가 가능한 소재의 난좌도 시범적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과일의 충격을 흡수해 주는 겹망도 분리배출이 가능한 소재로 교체했다. 이외에도 롯데백화점은 올해 설에 처음으로 축산, 굴비 세트에 보냉력을 위해 넣는 '아이스팩'을 '젤' 타입이 아닌 '물'을 넣어 만든 상품을 활용해 사용 후 간편하게 분리수거가 가능할 수 있도록 했다. 롯데백화점 김태건 식품팀장은 "환경보호를 위한 기업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기 위해 환경친화적 선물세트 포장을 위한 패키지를 구성했다"며, "향후에도 분리수거가 가능하거나 과대 포장을 줄일 수 있는 포장 방식을 고민해 환경 보호를 위한 노력을 지속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2019-01-23 15:06:4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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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 한류스타 앞세워 관광객 적극 유치

신세계면세점, 한류스타 앞세워 관광객 적극 유치 신세계면세점이 강남권 내 다국적 관광객을 끌어들이고자 한류스타를 앞세워 마케팅을 진행한다. 신세계면세점 강남점은 지난해 오픈 6개월만에 매출 1800억원을 기록하는 등 호실적을 냈다. 이 기세를 몰아 한류스타 초청 고객 행사를 정기적으로 활용해 강남권 내 다국적 관광객들을 적극 유치할 계획이다. 지난 19일, 자타공인 청량돌로 알려진 '아스트로(ASTRO)'를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 초청해 글로벌 팬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한류스타 마케팅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팬미팅 시리즈로, 자사 모델인 갓세븐(GOT7)과도 여러 차례 진행한 바 있다. 아스트로는 글로벌 팬들을 대상으로 'All Night(전화해)' 외 다수 공연, 토크쇼, 하이터치 환영 이벤트, 사진촬영 및 사인회 등의 이벤트를 실시했으며, 모든 팬미팅 참석자들에게는 신세계면세점에서 사용가능한 10만원 상당의 사은카드도 선물로 제공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강남점은 면세점-백화점-호텔 등의 삼박자가 고루 갖춰진 곳에 자리한 만큼, 향후 외국인 관광객의 비율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 등 다국적 관광객을 강남권으로 유도할 수 있도록 각종 한류 콘텐츠를 적극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9-01-23 14:58:3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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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신라, 청소년 재능 살리는 '드림메이커'로 1300명 지원

호텔신라, 청소년 재능 살리는 '드림메이커'로 1300명 지원 호텔신라가 청소년들의 꿈과 재능을 지원하는 '드림메이커'를 통해 지금까지 약 1300명을 지원했다. 호텔신라는 지난 22일 서울 충무아트센터에서 '드림메이커' 과정을 수료한 서울지역 고등학생 80명, 서울시교육청 관계자, 호텔신라 임직원 등과 함께 '드림메이커' 8기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앞서 지난 17일에는 제주상공회의소에서 80명의 제주지역 고등학생들을 위한 수료식이 진행됐다. 호텔신라가 지난 2014년부터 제주도교육청·서울시교육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추진 중인 '드림메이커'는 제주·서울지역 고등학생에게 분야별 진로·직업 교육과 멘토링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진로적성 계발에 대한 교육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주과 서울지역에서 각각 80명씩 선발해 9개월간 진행된다. '드림메이커'는 ▲전문 교육과정 지원 ▲호텔 전문가의 진로 상담 ▲사업장 견학 및 자원봉사 지원으로 교육 시너지 확대 등 9개월에 걸친 교육 과정 ▲자격증 응시료 지원 등 사후관리를 통해 체계적이고 차별화된 시스템을 구축했다. 지난해 '드림메이커'를 수료한 160명의 수료생들 중 조리·제과 관련 자격증을 취득한 학생 비중은 약 56%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동일 분야의 전체 시험응시자의 평균 합격률에 비해 20%p 이상 높은 수치다. 뿐만 아니라 취업 및 대학진학 대상 수료생 중에서 이에 성공한 학생도 무려 72%에 달했다. 이번 8기 조리 분야를 수료한 은평메디텍고등학교 건강조리학과 1학년 전해인 학생은 "조리사 꿈에 대한 확신이 없었기에 늘 의지와 노력이 부족한 학생이었는데, 우연한 기회로 '드림메이커'에 참여해 9개월을 함께하면서 조리에 대한 확신이 생겼다"며 "하루하루를 설계하면서 더 나은 자신이 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호텔신라 관계자는 "'드림메이커'를 수료한 학생들이 사회구성원으로서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보면서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가장 도움이 되는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호텔신라는 오는 2월부터 '드림메이커' 9기 수혜 대상 학생 모집을 시작하며, 선발된 학생들을 대상으로 9개월간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2019-01-23 14:58:02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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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디스플레이, 노트북용 UHD급 올레드 패널 개발…세계 최초

삼성디스플레이가 노트북용 UHD 올레드 디스플레이 패널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23일 밝혔다. 삼성디스플레이가 공개한 패널은 15.6인치로 화소수는 3840×2160이다. 밝기는 최저 0.0005니트(nit)에서 최고 600니트로 명암비는 120만대1이다. LCD 패널과 비교하면 블랙은 200배, 화이트는 두 배 이상 밝은 수준이다. 또 새로운 패널은 3400만개 색상을 구현할 수 있다. LCD보다 2배이상 많다. 동영상 재생 기준인 DCI-P3를 충족해 실제에 근접한 색상을 구현하는데도 성공했다. 블루라이트도 최소화했다. 미국비디오전자공학협회(VESA)에서 '트루 블랙'으로도 인정받았다. 실제 사람이 보는 것과 같이 어두운 곳은 어둡게, 밝은 곳은 밝게 보여준다고 인정받은 것. 아울러 UHD 올레드 패널은 이용환경이 수시로 바뀌는 노트북 PC 특성을 감안해 컬러볼륨을 1.7배 높여 야외 화질 저하를 최소화했다. LCD와 비교하면 가벼우면서도 소비전력도 줄였다. 삼성디스플레이 윤재남 마케팅팀장은 "삼성디스플레이의 15.6형 OLED는 압도적인 HDR와 뛰어난 색 재현력, 높은 야외 시인성 등 휴대용 IT 기기에 최적화된 디스플레이 솔루션을 제공한다"면서 "기존 노트북 시장이 본체 기능에 집중했다면 향후 소비자들은 OLED 노트북을 통해 한 차원 높은 시각 경험까지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9-01-23 14:56:33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