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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 업계 최초 해외주식자산 6조원 돌파

미래에셋대우의 해외주식 자산이 금융투자업계 최초로 6조원을 넘어섰다. 미래에셋대우는 지난 1일 기준으로 해외주식자산이 6조 302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일 밝혔따. 미래에셋대우가 출범했던 2016년 말 기준 해외주식자산이 1조원에 불과했던 것에 비하면 약 500% 이상 증가한 셈이다. 미래에셋대우는 해외주식자산의 급증에 대해 양질의 투자 콘텐츠와 컨설팅 역량에 기반한 우수한 고객수익률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미래에셋대우는 해외주식에 투자하는 고객들이 해외 우량기업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다는 점을 감안, 해외주식투자를 담당하는 글로벌주식컨설팅본부를 통해 고객들의 고민을 해결해왔다. 담당 애널리스트들은 사내 리서치센터, 해외펀드 운용 경험이 풍부한 미래에셋 글로벌 네트워크와 협력해 글로벌 우량기업에 대한 투자정보 및 다양한 해외주식투자 콘텐츠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또 지난 2~3년 동안 꾸준히 해외투자 전문인력 육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진행해 온 결과 현장에서 실제 고객들의 투자상담을 진행하는 대다수의 WM 영업직원들이 해외주식에 대한 전문 투자상담이 가능하다는 점이 우수한 성과로 이어졌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실제 미래에셋대우의 올해 해외주식 추천종목 수익률을 살펴보면 미국 +26.2%, 중국 +36.8%, 홍콩 +29.1%로 해당국가의 지수를 크게 넘어서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미래에셋대우 글로벌주식컨설팅본부 김을규 본부장은 "미래에셋대우는 고객의 수익률을 투자판단의 최우선에 두고 글로벌 Peer 그룹 내에서 가장 유망한 기업을 고객들에게 추천하고 있다"며 "세계적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우량기업, 미국 배당성장 투자정보,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ETF등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고객들에게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19-05-02 14:12:11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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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화시장이 전통시장 살린다

올해로 6년 차를 맞은 '특성화시장' 사업이 전통시장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조사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전통시장 매출액이 2014년부터 2017년까지 4년 연속 상승한 결과는 특성화시장 사업이 크게 기여했기 때문이라고 2일 밝혔다. 2014년 시작해 6년째를 맞은 '특성화시장' 사업을 통해 기존 시설개선 등 하드웨어 위주의 전통시장 지원방식에서 지역문화·예술·전통 융합, 서비스 향상 등 소프트웨어 위주의 지원방식으로 전환이 성공적이었다는 해석이다. 중기부 관계자는 "특성화시장이 전통시장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 구축과 고객만족도를 향상함으로써 매년 고객 수와 매출액이 10% 이상 꾸준히 증가했다"며 "이는 전통시장 특성화를 촉진하는 주효한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중기부에서 매년 발표하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 점포경영실태조사'에 따르면 그간 계속 감소하던 전통시장의 매출액이 2014년부터 증가세로 전환해 4년 연속 늘었다. 전통시장 매출액은 2014년 19조9000억원, 2015년 20조1000억원, 2016년 21조1000억원, 2017년 22조6000억원으로 매년 3~5% 수준으로 꾸준히 증가했다. 전통시장 및 상점가 점포경영실태조사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매년 5월 마무리되는 소득세 신고를 기준으로 6월부터 9월까지 조사해 연말에 전년도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한다. 2018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점포경영실태조사는 올해 말 발표된다. 특성화시장의 매출액은 평균 12%가량 증가해 더욱 두드러졌다. 이는 전체 전통시장이 매출액이 증가율의 약 3배다. 특성화시장의 절반 가까이 차지하는 문화관광형시장의 매출액은 전년 대비 2014년 7.1%, 2015년 10.6%, 2016년 12.9%, 2017년 14.5%, 2018년 16.3% 상승했다. 매출액뿐만 아니라 매출액 증가율까지 매년 느는 모습을 보였다. 전체 특성화시장은 498곳이고, 이 중 문화관광형 전통시장은 215곳이다. 중기부 시장상권과 권영학 과장은 "전통시장에 고객을 유입을 시키려면 시장만의 특장점이 있어야 한다"며 "먹거리라도 좋은게 하나 있으면 좋은데, 각 전통시장에 있는 콘텐츠 등에 집중하다보니 고객이 유입되서 특성화 한 시장들이 전체 전통시장 매출의 주도했다"고 설명했다. 중기부 관계자는 이 매출액 상승에 대해 "지속적인 상인의 자구노력과 전통시장의 시설환경 개선과 컨텐츠 개발지원 등 정책노력이 함께 어우러져 이뤄낸 성과라서 의미가 남다르다"고 밝혔다. 아울러 최근 이마트의 상생스토어 등 대기업과 협력을 통한 상생모델을 성공적으로 안착돼 특성화시장의 고객수와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 이는 전체 시장의 매출증대로 이어지는 등 전통시장의 변화와 활력회복을 견인하는 중요사업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당진전통시장은 이마트의 노브랜드 상생스토어 입점 후 매출액이 10%, 고객수가 40~50% 늘었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최근 이어지는 전통시장 행보를 통해 "시설개선, 주차장 등 하드웨어 지원사업도 중요하지만, 특성화 사업으로 시장이 변화하고 활기를 되찾는 모습을 보며 또 다른 희망을 보았다"며 "대기업 등 민관협력을 확대하여 다양한 상생 모델을 개발하고, 전통시장 활력 회복을 위한 복합 청년몰 조성 확대, 지역특산품 가공·판매지원, 노후건물 디자인 재생 등 다양한 특성화 모델을 개발하여 보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중기부는 오는 7일 2019년 특성화시장 85곳을 추가로 선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2019-05-02 14:04:45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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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영유아 어린이 조기 발달 진단·치료 나선다

롯데, 영유아 어린이 조기 발달 진단·치료 나선다 롯데그룹이 영유아 어린이 조기 발달 및 치료에 나선다. 롯데는 영유아들의 발달 상태 진단 및 치료를 지원하기 위해 늘푸른의료재단과 대한사회복지회에 기부금 2억원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경기도 용인시 보바스어린이의원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는 오성엽 롯데지주 커뮤니케이션실장과 늘푸른의료재단 보바스기념병원 박진노 원장, 보바스어린이의원 권순용 원장, 대한사회복지회 윤점식 회장 등이 참석했다. 롯데는 신생아때부터 어린이복지시설이나 위탁가정에서 자라 지속적으로 발달 상태를 체크 받지 못하는 영유아들을 대상으로 늘푸른의료재단 보바스어린이의원의 전문의료진과 인프라를 활용해 발달 상태를 진단하고 정밀검사 및 치료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대한사회복지회와 함께 검사 받을 아이를 선정하고, 지속적으로 원활한 치료가 이루어질 수도 있도록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롯데는 어린이날을 앞두고 '라이프타임 밸류 크리에이터(Lifetime Value Creator)'라는 그룹 비전에 맞춰 태어나는 순간부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아이들과 함께하기 위해 영유아 지원활동에 나서게 됐다. 한편 롯데케미칼, 롯데제과, 롯데칠성, 롯데렌탈, 롯데월드 등 그룹사들은 보바스어린이의원과 연계해 어린 환우들을 위해 사랑나눔 바자회, 문화 공연, 보장구 지원사업, 치과검진 및 치료지원, 간식 및 음료 제공, 피크닉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원활동을 펼쳐왔다. 오성엽 롯데지주 커뮤니케이션실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환경에 놓여 있는 아이들을 찾아 지원하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05-02 14:04:4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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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 히트 상품 탄생스토리]천연 정수기가 만들어낸 대한민국 대표 생수 '제주삼다수'

[메가 히트 상품 탄생스토리]천연 정수기가 만들어낸 대한민국 대표 생수 '제주삼다수' 대한민국 대표 생수 '제주삼다수'가 출시 21주년을 맞았다. 제주삼다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생산하는 국내 유일의 국산 화산암반수로, 21년간 시장점유율 1위 자리를 지키며 국내 생수 시장을 리드하고 있다. 1998년 3월 출시된 제주삼다수는 출시 한 달 만에 5000t이 판매되는 기록을 세웠다. 소규모 먹는샘물 업체의 1년 판매량보다 많은 양이다. 출시 4개월째에는 품절 사태까지 발생할 만큼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후 제주삼다수는 제주의 자연을 담은 깨끗함과 뛰어난 맛, 균형 잡힌 영양의 조화를 내세워 소비자들이 매일 믿고 마실 수 있는 물로 자리매김했다. ◆0.08% 귀한 물 제주삼다수는 취수 허가량이 정해져 있다. 제주 지하수 함양량은 연간 16억7600만t이며, 제주삼다수 취수허가량은 1일 4600t 규모로 함양량의 0.08%에 해당되는 물이다. 소비자들이 편의점, 마트에서 쉽게 구할 수 있어 흔한 생수로 보지만, 제주삼다수는 제주 지역 외에서는 일정량을 넘어서면 맛볼 수 없는 차별화된 물인 셈이다. 제주삼다수의 근원인 지하수는 본래 제주도민의 생명수나 다름 없었다. 1970년대 이전만해도 제주도 지형지질 특성상 지표수 발달이 미약해 용수원을 전적으로 해안의 용천수와 봉천수에 의존해왔다. 이로 인해 제주도는 비가 많아도 물이 귀한 섬으로 인식됐다. 하지만 1970년대 초반 수원 조사과정에서 막대한 양의 지하수 보존이 확인된 후 지하수가 본격적으로 개발돼 이용되기 시작했고 제주 화산섬에서 나오는 청정 물이라는 자체만으로도 산업적 가치가 충분했다. 먹는샘물 공영개발사업에서 시작한 제주삼다수는 1995년 3월 공기업인 제주도지방개발공사(현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를 설립하고 삼다수 개발에 착수했다. 당시 공사는 지하수 부존량이 풍부하고 취수원 주변 오염원이 없는 조천읍 교래리 산 70번지를 먹는샘물 공장 부지로 선정했다. 1998년 1월 23일 제주삼다수 공장을 준공했다. 2개 라인으로 생산하기 시작한 제주삼다수는 2018년 5번째 라인을 증설하며 수요에 맞춰 생산량을 확대하고 있다. ◆맑고 깨끗한 화산암반수 화산섬 제주도는 빗물이 지하로 스며들기 좋은 지질구조를 갖췄다. 평균 2∼3m 두께의 용암층과 퇴적층이 시루떡처럼 겹겹이 쌓인 지층 구조를 이루고 있으며, 오염물질을 걸러내는 기능이 매우 탁월한 송이(scoria)와 클링커(clinker)가 풍부하게 분포하고 있다. 땅 위로 떨어진 빗물과 눈 녹은 물이 이 용암층 사이로 깊숙이 침투하면서 지하수가 되는데, 그 과정에서 구멍 뚫린 현무암과 화산송이 등이 불순물을 깨끗하게 걸러준다. 제주도를 지구상에서 가장 큰 천연정수기에 비교하는 이유다. 제주삼다수는 제주 지하수 중에서도 한라산 지하 420m에서 끌어 올린 청정 화산암반수로, 별도 정수 과정이 필요 없을 만큼 원수 자체가 깨끗하고 품질이 우수하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수질이 매우 깨끗해 여과 및 자외선 살균 과정만을 거친 후 생산되고 있어 자연의 물맛을 그대로 간직한 살아있는 물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약알칼리수로 산화 억제력이 강할 뿐 아니라 경도가 낮아 물맛이 부드럽고 흡수가 빠르며, 수질이 순해서 누구나 안심하고 마실 수 있다. ◆스마트팩토리 도입 제주개발공사는 제주의 청정 자연을 삼다수를 소비자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생산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해 나가고 있다. 제주개발공사는 지난해 5번째 생산라인(L5)을 스마트팩토리로 구축하며 품질 향상 및 혁신적인 생산시스템 도입의 포문을 열었다. L5는 500㎖ 전용 생산 라인으로 세계 최고 수준인 분당 1270병 생산이 가능하고, 무인 운반 장치를 이용한 부자재 이송 시스템을 비롯해 라인모니터링시스템(LDS), 빅데이터를 활용한 네트워크 연결 및 활용 등이 가능하다. 자동화, 연결화, 지능화를 이룬 스마트팩토리에서 제주삼다수의 품질을 보다 과학적으로 관리하고, 모든 설비의 생산지표를 실시간 모니터링하는 등 고품질 제품 생산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품질유지 제주개발공사는 제주삼다수의 품질 유지를 위해 취수원 주변 토지도 매입해 관리하고 있다. 투수성이 뛰어난 제주 토양 특성을 고려해 2002년 토지매입사업을 시작, 2017년까지 축구장 42개에 달하는 29만3477㎡의 사유지를 매입했다. 올해도 추가적으로 주변 사유지 매입에 나서 원수에 대한 수질오염 방지와 잠재 오염원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계획이다. 이렇게 까다로운 관리 속에 생산되는 제주삼다수는 건강 측면에서도 뛰어난 효과를 자랑한다. 지영흔 제주대학교 수의과대학 교수는 "제주지하수에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는 바나듐은 낮은 농도에서 생체에서 세포 활성 효과를 보이며, 특정 세포 내 신호전달을 중개하는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오상실 제주도보건환경연구원장은 지난해 열린 '제주물 세계포럼'에서 제주 지하수에 마그네슘, 실리카, 바나듐 등 천연 미네랄 함유량이 높다고 발표했다. 오 연구원장은 "지하수 내 미네랄 함유량은 식품에 비해 소량이지만 물에 녹아있는 상태기 때문에 체내 흡수율은 훨씬 높으며, 지하수에 포함된 건강기능적 특성들이 하나로 모여 시너지를 발휘해 면역 활성 효과를 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좋은 물 음용 문화 확산에 주목 제주삼다수는 건강에 대한 높은 관심과 스마트한 소비가 확산됨에 따라 광고 캠페인을 통해 좋은 물 선택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삼다수는 올해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배우 김혜수를 선정하고 첫 번째 광고 캠페인 '스마트 쇼퍼'편을 공개했다. 지난해에 이어 '물만큼은 삼다수로 산다'는 메시지를 담은 '스마트 쇼퍼'편은 매일 마시는 좋은 물이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만큼 물 하나도 꼼꼼히 골라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특히 김혜수 특유의 명쾌하면서도 깔끔한 '건강은 양보 할 수 없으니까' 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청정한 제주삼다수의 품질과 '삼다수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간편 주문도 알리고 있다. 제주삼다수는 이번 광고 캠페인을 시작으로 다른 먹는샘물과 차별화되는 제주지하수의 우수성과 품질을 알리는데 집중할 전략이다.

2019-05-02 14:03:19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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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저임금 세계 최고 수준" 한경연 조사 발표

대한민국 최저임금이 세계 최고 수준이라는 조사가 나왔다. 고시 최저임금 외에 주휴 수당 등 부대 비용이 크고, 지불자 상황을 고려하지 않는 점도 문제라는 지적이다. 한국경제연구원은 OECD 27개국을 대상으로 최저임금을 비교한 결과를 2일 공개했다. 조사는 OECD 36개국 중 최저임금제가 없는 8개국과 시급 기준이 없는 칠레를 제외하고, 2017년 1인당 국민총소득(GNI) 대비 최저 임금을 비교하는 방법을 사용했다. 이에 따르면 대한민국 최저임금은 OECD에서 7번째로 높았다. 고용노동부가 고시한 올해 최저임금 8350원을 기준으로 했다. 그러나 주휴수당을 포함하면 조사 대상국 중 가장 최저임금이 높았다. 이 때 대한민국 최저임금은 1만30원으로 계상됐다. 주휴수당은 일정 시간 이상 근무하면 휴무일에 임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OECD 중에서는 한국과 멕시코, 터키만이 운영하고 있다. 반면 주요 선진국 순위는 대체로 낮았다. 프랑스가 4위, 영국이 6위였을뿐, 독일이 11위, 일본이 19위에 불과했다. 최저임금 인상률에서도 한국은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지난 2년간 상승률이 29.1%에 달했다. 1인당 GDP가 3만불 이상인 15개국 평균은 8.9% 였다.주요 선진국들은 한자리수, 미국이 2009년 이후 동결한 상태다. GDP가 낮은 국가 중에서는 터키(43.9%)와 리투아니아(46.1%)를 제외하고는 인상률이 높지 않았다. 한경연은 최저임금이 급격히 오른 배경으로 문재인 정부의 '2020년 최저임금 1만원' 공약을 들었다. 경제 성장률이 높지 않은데도 무리하게 정책을 추진했다는 얘기다. 일본 아베 총리도 최저임금을 1000엔으로 올리겠다는 목표를 수립했지만, 연간 경제성장률을 고려해 정책을 수립한 덕분에 2018년부터는 한국보다 최저임금이 낮아졌다고 덧붙였다. 또 한경연은 일본이 최저임금을 결정하는 데에 임금 지급자 상황도 고려하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이를 결정기준에 포함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최저임금 외에도 여러 비용이 발생한다는 점도 지적했다. 주 15시간 이상 근무한 근로자에 4대 보험료를 부담해야하고, 1년 이상 근무하는 경우에는 퇴직금도 적립해야하는 등이다. 이를 시간당 금액으로 환산하면 각각 968원, 836원이라며 실제 최저임금은 1만1834원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부담금액이 고시 최저임금보다 41.7%나 비싸다는 얘기다. 한경연 추광호 자리전략 실장은 "주휴수당을 포함한 최저임금이 1만원을 넘어 부담이 가중되고 있고, 국민총소득 대비 최저임금이 OECD 중 가장 높다"면서 "일본은 기업과 경제에 미칠 영향을 고려하여 최저임금을 결정하고 있다는 점을 참고하여, 최저임금 결정기준에 기업의 지불능력을 포함시킬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2019-05-02 13:53:55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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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주행거리 늘린 '더 뉴 아이오닉 일렉트릭' 출시…1회충전 271km

현대자동차의 전기차 '더 뉴 아이오닉 일렉트릭'이 주행거리를 종전 모델 대비 35.5% 늘리고 새롭게 돌아왔다. 현대차는 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EV 트렌드 코리아 2019'에서 더 뉴 아이오닉 일렉트릭을 최초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더 뉴 아이오닉 일렉트릭은 아이오닉 일렉트릭의 상품성 개선 모델로, 1회 충전 시 주행거리가 271㎞로, 기존보다 35.5% 늘어난 것이 특징이다. IT, 안전 사양 및 디자인도 크게 개선했다. 2016년 1월 친환경차 전용 모델로 탄생한 '아이오닉'은 지난 1월 하이브리드·플러그인에 이어 이번 일렉트릭 상품성 개선 모델 출시를 통해 '더 뉴 아이오닉' 3종 풀 라인업으로 재탄생했다. 국내 최고 전기차 효율을 자랑하는 더 뉴 아이오닉 일렉트릭은 1회 충전 시 주행할 수 있는 거리가 271㎞로, 기존 모델 대비 주행 가능 거리가 35.5% 늘어났다. 또 100㎾ 구동 모터 적용으로 기존 모델보다 10% 이상 출력을 높여 전기차로 즐길 수 있는 퍼포먼스를 한층 더 강화했다. 아울러 IT, 안전 사양을 개선해 더 뉴 아이오닉 일렉트릭의 상품성도 대폭 높였다. 더 뉴 아이오닉 일렉트릭은 내비게이션 자동 무선 업데이트(OTA, Over the Air) 기능을 지원하는 10.25인치 와이드 내비게이션을 전 트림에 기본 적용했다.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전방 충돌 경고(FCW),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차로 이탈 경고(LDW), 운전자 주의 경고(DAW) 등 지능형 안전 기술을 기본 적용해 더욱 안전한 운전을 가능하도록 했다. 내·외관 디자인 변화를 통해 하이테크하면서도 유니크한 이미지로 새롭게 탄생했다. 더 뉴 아이오닉 일렉트릭의 가격은 트림 별로 ▲N 트림 4140만원 ▲Q 트림 4440만원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더 뉴 아이오닉 일렉트릭은 넓은 뒷좌석 공간과 주행안정성, 정숙성이 돋보이는 승용형 전기차"라며 "늘어난 주행거리와 높은 경제성을 통해 도심 주행 및 출퇴근용 데일리카로 최고의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5-02 13:52:4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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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나눔재단, 창업지원센터 '마루180' 상반기 입주 스타트업 4곳 선정

아산나눔재단, 창업지원센터 '마루180' 상반기 입주 스타트업 4곳 선정 아산나눔재단이 창업지원센터 '마루180' 상반기 입주 스타트업 4팀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입주 스타트업 모집은 분야에 제한을 두지 않았으며, 법인 설립 후 5년 이내 기업으로 직원 수 최소 3인 이상 최대 16인 이하를 대상으로 했다. 서류 및 발표 심사를 거쳐 선정된 스타트업 4곳은 ▲슬라운드(매트리스 및 수면 제품 전문 이커머스) ▲씨드로닉스(인공지능 활용 자율운항 선박 기술 개발) ▲위즈스쿨(인공지능 튜터 기반 코딩교육 플랫폼) ▲홀짝(발사이즈 측정 기반 신발 추천 서비스 '펄핏' 운영) 등이다. 선정된 스타트업은 이달부터 최대 1년간 아산나눔재단의 창업지원센터 마루180의 사무 공간을 지정받아 사용할 수 있으며, 수면실, 휴게실, 회의실 등 부대시설을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 또한,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AWS, IBM, KT 등으로부터 클라우드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건강검진 및 복지몰 등 임직원 복리후생을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등 40여개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 외에도 마루180 내에서 홍보 마케팅을 위한 행사를 진행할 시, 500만원 상당의 실비를 지원받는다. 해외 출장이나 콘퍼런스 등에 참가를 원하는 팀에게는 300만원 상당 금액이 제공된다. 또한,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세계 각국의 'Tech Hub(테크 허브)' 코워킹 스페이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출장이나 미팅 등에 필요할 경우 쏘카(SOCAR) 할인쿠폰이 지급된다. 회계, 세무, 법무 등 창업 초기 어려움을 겪을 때를 대비해 '자비스', '로톡(Lawtalk)' 등과 같은 전문 서비스 연계도 가능하다. 이혁희 아산나눔재단 스타트업팀장은 "마루180을 개관하고 지난 5년간 182개의 스타트업이 마루180을 거쳐 점점 성장하는 것을 보면서 큰 보람을 느꼈다"며 "이번에 선정된 스타트업 4곳이 19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마루180에 입주한 만큼 이곳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뤄 졸업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05-02 13:52:17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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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전자 미니 건조기, 중국 여성 매료

대우전자 미니 건조기가 온라인으로 중국 소비자들을 매료시켰다. 대우전자는 최근 중국에서 왕홍(중국 내 인플루언서)과 함께 온라인 마케팅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웨이보와 샤오홍슈, 더우인 등에 미니 건조기를 소개하는 영상을 업로드했다. 조회수는 1달여만에 370만뷰를 넘어섰다. 중국 최대 채널인 웨이보에서는 300만뷰에 달했다. 미용과 일상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왕홍은 미니 건조기를 장마철에 꼭 필요하며, 제한된 공간에서도 쓰기 좋다고 평가했다. 샤오홍슈에는 왕홍이 미니건조기를 이용하는 체험기도 업로드됐다. 더우안에는 제품 디자인과 사용방법을 소개하는 왕홍도 있었다. 대우전자는 이번 마케팅을 통해 부모와 젊은 여성에서 미니 건조기에 대한 높은 수요를 확인했다. 영유와 의류와 속옷류를 손쉽고 빠르게 건조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에 따라 대우전자는 고품질 베이비 케어 전문 브랜드 구축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2분기에는 유아용 미니 냉장고로 라인업을 확대키로 했다. 대우전자 관계자는 "중국 시장은 가격 경쟁력 기반의 자국 기업이 활발히 영업하고 있어 시장 진입이 쉽지 않으나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킨 제품 출시와 더불어 당사의 제품력이 더해져 점차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2분기 중국 시장을 겨냥한 유아용 냉장고 역시 제품력은 물론 사용자 편의성을 크게 고려했기 때문에 미니건조기와 같은 뜨거운 반응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

2019-05-02 13:50:20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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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표, '백년동안 마이크로발효 건강즙' 론칭

샘표, '백년동안 마이크로발효 건강즙' 론칭 샘표 백년동안이 건강즙 카테고리를 강화해 건강식품 전문 브랜드로 발돋움한다. 샘표는 '백년동안 마이크로발효 건강즙'을 론칭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백년동안 마이크로발효 양배추즙', '백년동안 마이크로발효 아로니아즙', '백년동안 마이크로발효 배·수세미즙' 등 3종이다. 샘표의 독보적인 발효기술로 탄생한 '마이크로발효'가 특징이다. 샘표 '백년동안 마이크로발효 건강즙'은 양배추, 아로니아, 수세미 등의 원재료 통째를 영하 196도 초저온 에서 갈아 넣어 영양소 파괴를 최소하고, 건강한 영양성분을 남김없이 모두 섭취할 수 있고 원재료 고유의 신선한 맛과 향이 그대로 살아있다. 설탕, 액상과당, 합성향료, 감미료 등을 넣지 않아 남녀노소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1포씩 팩으로 포장되어 있어 보관 및 휴대도 편리하다. '백년동안 마이크로발효 양배추즙'은 양배추 국내산만 100% 사용했는 데, 양배추에는 특히 쓰린 속을 편안하게 해주는 성분인 비타민 U가 다량 함유돼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로니아는 대표적인 항산화 식물로 젊음의 열매라고도 불린다. '백년동안 마이크로발효 아로니아즙'은 폴란드산 아로니아만 100% 사용했으며, 아로니아의 대표 영양성분인 총안토시아노사이드가 다량 함유됐다. '백년동안 마이크로발효 배·수세미즙'은 코와 목 건강에 좋다고 알려진 수세미와 배를 사용했다. 수세미는 예로부터 동의보감, 본초강목 등 각종 고서에서 천라수(하늘이 내린 비단수)라 전해 내려올 정도로 항산화 물질인 쿠마르산을 비롯해 식이섬유·사포닌·비타민(12종)·미네랄·폴라보노이드·안토시아닌 등 영 성분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백년동안 마이크로발효 배·수세미즙'은 국내산 배와 수세미를 사용했으며, 특히 수세미의 대표 영양성분인 쿠마르산이 다량 함유됐다. 임지윤 샘표 백년동안 건강즙 마케팅 담당자는 "백년동안 건강즙은 건강한 원재료 본연의 영양소를 통째로 흡수할 수 있는 기술력이 핵심이다"며 "앞으로도 몸에 좋은 천연 식재료를 발굴해 백년동안 마이크로발효 건강즙 시리즈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2019-05-02 13:50:0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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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국내 모터스포츠 지원…'TEAM HMC' 3년 연속 후원

현대자동차가 자동차 마니아 고객들로 구성된 'TEAM HMC' 레이싱팀을 3년 연속 후원한다. 이는 국내 모터스포츠 육성과 저변 확대를 위한 것이다. 현대차는 서울시 강남구 현대차 오토웨이타워에서 'TEAM HMC' 3기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광국 부사장은 "자동차를 좋아하는 현대자동차 고객분들이 더욱 즐겁게 모터스포츠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TEAM HMC'를 지원하게 됐다"며 후원 취지를 밝혔다. 올해로 창단 3주년을 맞이한 'TEAM HMC'는 현대차 브랜드를 좋아하는 고객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동호회 '현대모터클럽'의 자동차 마니아들로 구성된 아마추어 레이싱팀이다. 2017년 '현대 아반떼컵 챌린지 레이스'에서 종합 우승을 달성하고 지난해에는 '현대 아반떼컵 챌린지 레이스'와 '현대 아반떼컵 마스터즈 레이스'에 참가하는 등 레이싱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3기는 3년 연속 드라이버로 참가하는 방송인 양상국 씨와 현대모터클럽 동호회에서 선발된 5명의 드라이버를 포함해 총 6명으로 구성됐다.이들은 올해 최초로 정식 개최되는 '현대 벨로스터 N컵'과 '2019 현대 아반떼컵 챌린지 레이스'에서 각각 8경기씩 총 16경기에 출전해 드라이빙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현대차는 전문 드라이빙 수트, 전속 레이싱 모델, 출전 차량 관리를 위한 전속 미케닉 팀, 경기 출전에 따른 기타 경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앞으로도 모터스포츠 활동을 다각도로 지원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모터스포츠의 재미를 느끼고 국내에 모터스포츠 문화 저변이 확대될 수 있도록 나서겠다"고 말했다.

2019-05-02 13:47:30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