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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창사 이래 최대실적…지난해 매출 12조6512억원 기록

대한항공의 지난해 연간 매출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대한항공은 지난해 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7%(8484억원) 증가한 12조6512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대한항공에 따르면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7.6% 감소한 692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유류비는 6779억원 늘었다. 2018년 4분기 매출도 영업 호조에 힘입어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다만 영업이익은 1700억원 가량 늘어난 유류비, 추석연휴의 기저효과, 연말 임금협상 타결에 따른 임금 소급분 지급 등으로 인해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 당기순손실은 연말 평가환율 상승에 따른 외화환산차 손실 발생 등으로 적자 전환해 803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는 9079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한 바 있다. 대한항공에 따르면 지난해 여객사업 부문은 매출이 10% 증가했다. 이는 국내·외 여행수요 증가, 델타항공과의 태평양노선 조인트벤처 본격 시행에 따른 시너지 효과, 인천공항 제2터미널 이전에 따른 고객 편의 증대 등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화물사업도 미·중 무역분쟁에 따른 글로벌 경기에도 불구, 매출이 7% 성장했다. 이는 항공운송품목 다변화, 유연한 공급 조절에 따른 수익성 위주의 영업전략 등의 영향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편 대한항공은 올해는 델타항공과의 태평양노선 조인트벤처 효과 및 신기재 활용에 따른 운영 효율성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최근 유가 하락 추세 등을 감안할 때 유류비 감소로 인한 우호적 영업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했다.

2019-01-29 19:17:36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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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노사, 25년째 '평화적 임금협상' 타결

동국제강 노사는 29일 인천공장에서 '2019년 임금협약 조인식'을 갖고 최저임금법 개정에 따른 임금체계 개선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금협상 타결로 동국제강 노사는 1994년 국내 최초 '항구적 무파업'을 선언한 이후 25년째 평화적 노사관계를 이어가게 됐다. 노사가 합의한 임금체계 개선안은 상여금의 일부를 기본급으로 전환하는 방식이다. 따라서 기존 대비 전체 임금 총액에는 큰 변화가 없지만 기본급을 포함한 통상임금을 기준으로 연장근로수당, 휴일근로수당 등 법정수당과 성과급, 상여금이 책정되므로 물가상승률 수준의 실질 임금인상 효과가 발생하게 됐다.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은 "이번 임금협상이 조기에 타결된 만큼 회사는 경영실적 개선과 직원들의 근로조건,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상규 노조위원장은 "노사가 대화와 타협을 통해 최저임금과 관련한 문제를 신속히 해결했다. 회사가 불확실한 경영환경에 놓인 만큼, 노사가 힘을 합쳐 동국제강의 재도약을 이끌어나가자"고 전했다. 올해로 창립 65주년을 맞이하는 동국제강은 노사 상생의 문화를 바탕으로 대내외 위기들을 극복하며 반세기가 넘는 '철강종가' 역사를 이어오고 있다. 동국제강은 1990년대 말 인적 구조조정 없이 외환위기를 극복한 바 있으며,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는 노조가 자발적 임금 동결을 선언, 회사에 힘을 보태며 조속한 경영 정상화를 이루기도 했다. 동국제강은 수요산업 침체가 계속되는 가운데,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과 신시장 개척에 집중해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2019-01-29 19:17:28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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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바 제재 집행정지'… 증선위, 30일 즉시항고장 제출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가 법원의 삼성바이오로직스 집행정지 인용결정에 대해 30일 즉시 항고장을 제출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이날 증선위는 "회계부정과 관련한 위법행위는 회사의 향후 재무제표에도 영향을 미치는 사안"이라며 "재무제표가 올바르게 시정되지 않을 경우 투자자와 이해관계자가 잘못된 정보를 통해 의사결정을 하게 될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삼성 바이오로직스의 투자주식 과대평가 금액이 2019년에도 잔존해 재무제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증선위는 또 집행정지시 회계부정에 책임이 있는 회계법인이 계속 외부감사 업무를 수행할 가능성이 있어 재무제표의 신뢰성에 의문이 제기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증선위 조치에 따른 기업이미지 손상은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나 긴급한 예방이 필요한 사안으로 보기 어렵기 때문에 회사가 주장하는 대표이사 해임 등이 심각한 경영위기를 불러올 가능성도 낮다고 판단했다. 증선위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본건 조치안을 심의하면서 국제 회계기준과 회사의 특수성, 객관적 증거자료에 대한 면밀한 검토를 거쳐 최종 결정을 내렸다"며 "가처분 및 본안 소송에서 행정처분의 정당성을 밝히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01-29 17:31:36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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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 지난해 순익 3210억 달성…전년대비 21.4%↑

JB금융그룹이 지난해 당기순이익 3210억원을 시현해 전년 대비 21.4% 증가했다. JB금융그룹은 29일 지난해 실적 발표에서 그룹계열사 간 협업 강화를 통해시너지 확대효과가 안정적인 실적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전북은행(별도기준)은 전년 대비 54.5% 증가한 1005억원의 순익을 나타내 그룹의 높은 이익 증가세를 견인했다. 광주은행(별도기준)과 JB우리캐피탈도 각각 전년 대비 13.5%, 5.0% 증가한 1533억원과 751억원의 연간 순이익을 달성했다. 손자회사인 캄보디아 프놈펜상업은행은 전년대비 17.0% 증가한 148억원의 순이익을 시현했다. JB금융그룹 관계자는 "이번결과는 영업력 확대를 통한 현지화 전략을 성공적으로 추진했기 때문에 나타날 수 있었다"며 "올해부터는 광주은행의 이익이 그룹실적에 본격적으로 반영돼 더욱 안정적인 실적이 지속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수익성 지표인 ROE(지배지분), ROA(그룹 연결)는 9.1%와 0.68%를 기록했다. 자산건전성 지표도 경기 불확실성 우려에 대비한 적극적인 리스크관리 정책 추진으로 안정적인 추세로 이어졌다. 고정이하여신비율은 전년 대비 0.04%포인트 개선된 0.92%, 연체율은 전년 대비 0.05%포인트 개선된 0.82%를 기록했다. JB금융지주 관계자는 "올해도 내실 위주 경영정책의 지속 추진과 고객 중심에 기반을 둔 영업전략 시행을 통하여 대내외 불확실한 금융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며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와 디지털 금융 활성화 등 중장기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전략적 업무추진으로 금융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2019-01-29 17:29:33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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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정조준한 국민연금, '10%룰'에 발목잡히나

국민연금이 대한항공과 한진칼 경영 개입 의사를 밝힌 가운데, '10%룰'이 변수로 작용할 조짐이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25일 금융위원회에 '10%룰'에 대한 유권해석을 요청했다. 당초 투자 목적을 '단순 투자'로 정한 상황, 이를 유지하면서도 적극적으로 주주권을 행사할 수 있는지 여부를 확인한 것이다. 10%룰은 지분율이 10%를 넘는 투자자의 경우에는 보유 목적을 밝히도록 한 규정이다. 주요 주주가 미공개정보를 이용해 부정한 차익을 남길 가능성을 차단하는 장치로, 투자 목적을 단순투자에서 경영참여로 바꾸는 경우 6개월 이내 단기 매매차익을 회사에 반환해야 한다. 국민연금은 대한항공 지분을 11.56% 갖고 있다. 한진칼(33.35%)에 이은 2대 주주다. 행동주의 사모펀드인 KCGI가 10.71%로 3대주주에 올라있다. 그러나 금융위는 국민연금이 투자 목적을 바꾸고 주주권을 행사할 경우 10%룰 적용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으로 전해졌다. 다른 투자자와 형평성 때문이다. 규정 개정에도 소극적이라는 전언이다. 자유한국당 김승희 의원이 밝힌 '국민연금기금 수탁자전문위원회 회의 자료'에 따르면 국민연금이 10%룰로 반환해야할 차익은 지난 3년간 489억원에 달한다. 기금 운용 능력에 심각한 타격을 받을 수 밖에 없다. 그럼에도 국민연금은 경영권 참여 의지를 더 강력하게 드러냈다. 이날 수탁자책임전문위원회는 예정에 없던 2차회의를 열었다. 앞서 수탁위는 1차 회의에서 주주권 행사에 대해 대한항공 5대4, 한진칼 7대2로 반대 뜻을 모은 바 있다. 2차 회의가 1차 회의 결과를 뒤집기 위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온다. 일각에서는 국민연금이 기업가치 제고를 목적으로 경영에 참여하는 경우에는 중장기 투자를 통한 이익 창출로 10%룰을 피할 수 있다는 주장도 있다. 기존 사외이사 해임이나 신규 사외이사 추천 등으로 주주권 행사가 가능하다는 분석도 나온다. 결과는 다음 달 1일 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회에서 나올 예정이다. 기금위는 수탁위 의견을 바탕으로 대한항공과 한진칼에 대한 주주권 행사 여부를 최종 확정한다는 방침이다.

2019-01-29 17:08:1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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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어닝쇼크' 계절, 실적 발표 '스타트'

미국 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글로벌 어닝 쇼크 우려가 커지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29일(현지시간) 애플을 시작으로 마이크로소프트(MS)와 페이스북, 아마존과 보잉 및 테슬라, GE 등 미국 주요 기업들이 이번 달 2019년 회계연도 1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해 9~11월 실적으로, 우리나라 기준으로는 2018년 4분기 실적이다. ◆ 인텔·애플 등 '어닝 쇼크' 릴레이 인텔은 지난 24일 지난해 실적을 발표하며 운을 뗐다. 4분기 매출액이 187억달러(한화 약 20조8000억원)로 시장이 전망했던 190억달러를 하회했던 것. 영업이익도 62억달러에 머물렀다. 올 1분기 매출액 예상치도 160억달러로 당초 시장 기대치인 170억달러에 크게 미치지 못했다. 애플도 '어닝 쇼크'를 미리 털어놨다. 지난 2일 1분기 실적 전망을 매출액 840억달러(약 93조8000억원)에 영업이익 87억달러로 종전보다 10% 가까이 하향 조정했다. 이후 시장 전망치도 매출액 840억달러에 집중됐고, 투자 등급도 요동쳤다. 엔비디아도 28일 급하게 매출 전망치를 27억달러(약 3조원)에서 22억달러로 재조정했다. 다음달 14일 실적 발표 '어닝 쇼크'를 염두에 둔 발표다. 나스닥 주가는 하루만에 10% 이상 급락하며 충격을 안겼다. 같은 날 중장비업체 캐터필러도 매출액 143억달러(약 15조원)에 영업이익 19억달러라는 성적을 내놨다.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낮은 영업이익으로 주가도 폭락했다. 포드가 최근 1억1060만달러 순손실을 발표했던 만큼, 자동차와 가전 등 제조산업 역시 비슷한 분위기가 예상된다. ◆ 원인은 '차이나 쇼크' 미국 어닝쇼크 원인은 단연 '차이나 쇼크'가 꼽힌다. 중국은 2018년 미·중 무역갈등 등 여러 악재에 빠져 경제성장률은 28년만에 최저치인 6.6%밖에 올리지 못했다. 인텔의 중국 판매량 감소는 중국 경제 위기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로 꼽힌다. 인텔은 이번 실적 부진 원인을 중국 수요 축소로 지목했다. CPU 시장에서 사실상 독점적인 회사인만큼 현지 PC와 서버 소비 증가세가 둔화됐음을 추측해볼 수 있다. 엔비디아 역시 마찬가지다. 글로벌 경제의 바로미터라고 불리는 캐터필러도 중국에서의 부진을 실적 악화 요인으로 꼽았다. 계속되는 중국 내 반미 감정도 문제다. 최근 현지 매체는 4분기 애플 아이폰 판매량이 전년비 23% 감소했다고 밝혔다. 반면 화웨이와 비보는 각각 23%, 8% 성장을 보였다. 포드자동차 역시 중국내 판매량이 37%나 쪼그라들었다.. GM도 판매량이 10% 줄었다. 폭스바겐이 오히려 1% 더 많이 판 것과 비교하면 대조적이다. 이에 따라 1분기 미국 경제성장률이 2%대를 지키지 못할 수 있다는 우려도 꾸준히 제기된다. 최근 JP모건은 1분기 경제성장률을 2%에서 1.75%로 하향조정한 상태다. 그나마 중국 의존도가 적은 기업들은 나쁘지 않은 실적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MS와 페이스북 등이다. 다만 미국 경제 침체가 현실화된 만큼, 악영향을 받았을 수 있다는 전망에도 힘이 실린다.

2019-01-29 17:07:28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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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초당 4Gbps 속도 디스플레이 반도체 출시

삼성전자가 디스플레이 반도체 시장에서도 '초격차'를 뽐냈다. 삼성전자는 29일 디스플레이 구동 IC(집적회로)인 'S6CT93P'를 공개했다. 디스플레이 구동 IC는 이미지와 영상 데이터를 디스플레이 출력 신호로 바꿔주는 장치다. S6CT93P는 8K 고해상도에 65인치 이상 대형 디스플레이에서도 끊김 없이 화면을 출력할 수 있다. 전송 속도가 초당 4Gbps에 달한다. 자체 개발한 USI-T(Unified Standard Interface for TV)2.0 인트라 패널 인터페이스를 적용해 종전 제품보다 2배가 더 빨라졌다. '베젤리스 TV' 제작도 더 수월해질 전망이다. S6CT93P가 빠른 속도를 구현하면서 TV 내부 데이터 전송 회선을 최소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개발사를 위한 기능은 또 있다. 바로 '스마트 이퀄라이저'다. 타이밍 컨트롤러(티콘)와 디스플레이구동칩(DDI)이 양방향 통신을 하게 만든 덕분에 티콘만 조절하면 DDI가 스스로 최적의 화질을 만들어주는 기능이다. 종전까지는 개발자가 DDI 이퀄라이저 회로를 직접 점검하면서 최상의 조건을 찾는 작업이 필수적이었다. 스마트 이퀄라이저는 개발 속도를 획기적으로 줄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개발 과정을 대폭 축소하면서다. 수작업이 사라지면서 오작동 가능성도 대폭 낮췄다. 삼성전자 System LSI사업부 마케팅팀 허국 전무는 "4K를 넘어 8K 해상도의 대형 TV를 지원하기 위해서는 초당4기가비트(Gbps)급의 고속신호 전송이 효율적"이라며 "USI-T 2.0의 신규 고속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는 'S6CT93P'를 통해 8K TV 시청자들의 사용자 경험을 극대화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19-01-29 17:07:20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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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 1조원 달성…전년比 234%↑

GS건설이 지난해 연간 매출, 영업이익, 세전이익 모두 역대 최대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GS건설은 29일 공시를 통해 매출 13조1416억원, 영업이익 1조649억원, 세전이익 8392억원, 신규 수주 10조9218억원의 2018년 경영 실적(잠정)을 발표했다. 특히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34.2% 늘어나며 처음으로 '1조 클럽'에 가입했다. 영업이익은 지난 2014년 이후 5년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매출은 전년 대비 12.5% 증가했다. 지난 2015년 처음으로 10조원을 돌파한 후 꾸준히 늘어 4년 연속 10조원을 웃돌았다. 4분기만 보면 매출 3조2349억원, 영업이익 2225억원, 신규 수주 4조270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2%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116.8%가 늘었다. 매출증가는 건축·주택부문과 플랜트부문이 견인했다. 건축·주택부문은 자이(Xi) 브랜드 경쟁력을 앞세워 지난해 건설사 중 공급 물량 1위를 기록하는 등 분양 호조로 전년 대비 7.4%가 증가한 7조1398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플랜트 부문도 전년대비 31.5% 증가한 4조8044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플랜트 매출 총이익률도 2017년 -10%에서 지난해 10.6%로 반전해 수익성 부문에서도 턴 어라운드했다. 부채비율은 2017년 말 322.8%에서 지난해 말 231.7%로 떨어졌고, 순차입금 규모도 2691억원으로 전년대비 1조원가량 줄어들었다. GS건설은 올해 경영 목표로 매출 11조3000억원, 수주 13조4700억원을 제시했다. GS건설 관계자는 "올해도 기존 사업의 내실을 다져 수익성을 제고하는 동시에 새로운 먹거리 발굴 기회를 찾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며 "반 세기를 넘어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또 한번의 도약 기반을 마련하는 한 해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1-29 16:37:30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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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텐, 스와로브스키 스톤 더한 음파진동칫솔 '도로시' 출시

메가텐, 스와로브스키 스톤 더한 음파진동칫솔 '도로시' 출시 360도 브러쉬를 장착한 하이엔드 음파진동칫솔 브랜드 메가텐(MEGA TEN)이 스와로브스키 스톤을 모티브로 한 신제품 '도로시(DOROTHY)'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도로시는 감각적인 디자인에 360도 브러쉬의 기술력을 결합한 프리미엄 음파진동칫솔이다. 제품 전면에 파스텔 톤의 색상을 입히고, 버튼에는 고급 등급의 스와로브스키 스톤을 장식해 시각적 요소를 극대화했다. '핑크 블로썸', '라벤더 허브', '울트라 바이올렛' 등 총 10종으로 구성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여성용 파우치, 핸드백에 들어가는 컴팩트한 사이즈로 휴대성을 높였으며, 투명 탑커버를 장착해 밖에서도 위생적인 관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패키지는 '필환경'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불필요한 플라스틱을 배제하고 종이 재질을 우선 적용했다. 패키지의 일부 요소는 투명한 젬스톤을 모티브로 디자인하여 심미성은 물론 실제 거치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 디자인 특허 출원을 받았다. 도로시 음파진동칫솔은 360도 방향의 고탄성 칫솔모와 음파진동 기술을 접목해 효과적인 구강관리를 돕는다. 스위스 듀폰사(DuPont)의 최고급 타이넥스를 적용한 20,000여개의 초극세사 칫솔모는 끝단이 둥글고 부드러워 잇몸 손상과 치아 마모에 대한 우려가 없다. 또한 분당 18,000회의 부드럽고 균일한 음파진동이 360도로 미세 물방울을 분사해 치약 없이 물만으로도 입 속을 꼼꼼히 씻어준다. 음파진동의 강도를 선택할 수 있는 '듀얼 모드'를 제공하며, 약한 진동의 '소프트 모드'에는 잇몸 마사지 기능을 탑재해 잇몸 건강 개선에 특화된 음파칫솔의 강점을 살렸다. 실제 대한예방치과학회를 통해 임상시험과 연구를 거친 메가텐은 단방향 칫솔 대비 360도 칫솔의 치태, 구취, 치석, 설태 제거의 월등한 효과를 국제 저널을 통해 공식 입증 받았다. 세계 6개국으로 수출하며 제품력을 인정받은 메가텐 음파진동 칫솔은 국내 KC 인증과 유럽 통합 안전성 인증(CE), 인체 무해성테스트(RoHS)까지 획득해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메가텐 마케팅 담당자는 "가치소비를 추구하는 젊은 여성 소비자층에게 단순한 생활용품이 아닌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으로서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고자 신제품 도로시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 기술력은 물론 디자인과 친환경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한 제품을 통해 칫솔 시장에서 새로운 영역을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메가텐 도로시의 소비자가는 6만 4천원이며, 주요 백화점 및 면세점, 온라인몰, 메가텐 공식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추후 오프라인 판매처를 다양화하며 소비자 접점을 강화할 계획이다.

2019-01-29 16:36:43 김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