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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세미컨덕터, RSL10 센서 개발 키트 출시

온세미컨덕터가 'RSL10 센서 개발 키트'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RSL10 센서 개발키트는 첨단 스마트 센서 기술을 이용한 IoT 애플리케이션 개발용 플랫폼을 제공하도록 설계됐다. 엔지니어링 전문가용이다. 플랫폼은 9자유도 감지와 주변광 및 휘발성 유기 화합물(VOC), 압력, 상대 습도 및 기온 등 환경 모니터링을 할 수 있다. 사용자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RGB LED와 프로그래밍 가능한 버튼식 스위치 세 개, 64kbit EEPROM과 초저노이즈 디지털 마이크도 함께다. 보시 센서텍 마케팅 부사장 피터 위건드는 "온세미컨덕터와 함께 RSL10 센서 키트를 개발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이 소형 폼팩터 플랫폼은 다양한 가스를 감지하는 고도로 통합된 보시 센서텍의 대기 질 애플리케이션용 BME680 환경 센서와 BMM150 지자기극 센서, 고정밀 모션 감지용 BHI160 스마트 센서를 포함한다. RSL10 센서 키트는 모션과 환경 감지를 블루투스 5 인증 RSL 10의 초 저전력 기능과 통합해 향상된 센서 기술과 길어진 배터리 수명으로 새로운 소비자 및 산업용 IoT 애플리케이션 군을 구현한다"고 말했다. 온세미컨덕터 IoT 담당 총괄 와이렌 페레라는 "업계 최저 전력 블루투스 저에너지 무선 기술에 기반한 RSL10 센서 개발 키트는 스마트 센서 설계로 구현된 초저전력 블루투스용 표준을 수립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9-02-14 16:47:07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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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기협회 '2019년도 제 1차 이사회' 개최…국내 기업 경쟁력 강화 지원

대한전기협회가 14 일 서울 송파구 소재 전기회관에서 김동수 상근부회장 등 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년도 제 1 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 이번 이사회에서는 지난해 이사회 결과 및 주요사업 실적에 대한 보고와 함께 ▲2018 년도 수지결산 및 이익잉여금 처분(안) ▲2019 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舊 )전기회관 매각 금액 조정(안) ▲제 54 회 정기총회 부의 안건(안) 등 4 건의 의결안건을 심의, 확정했다. 올해 전기협회는 전력산업기술기준(KEPIC)과 한국전기설비규정(KEC)을 바탕으로 국내 기업들의 해외진출 및 국제경쟁력 강화에 주력한다. 또 국가에너지연구사업과 전기산업진흥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등 전기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 수행과 미래성장을 위한 기반 구축에 최선을 다 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전기협회는 ▲전기사업법상 전기설비기술기준 유지관리 ▲전력산업기술기준 개발 및 유지관리 ▲전기부문 표준품셈 유지관리 ▲우수한 전력산업 인력양성 ▲내실 있는 정책연구사업 및 전기관계조사연구사업 추진 ▲이공계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 등을 올해 주요 사업으로 선정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한편 전기협회 제 54 회 정기총회는 2 월 26 일 오후 3시 전기회관에서 회원사 및 전기산업계 관계자 약 2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될 예정이다 .

2019-02-14 16:31:4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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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지난해 영업익 2822억…전년比 77% 증가

오리온, 지난해 영업익 2822억…전년比 77% 증가 오리온은 2018년 연결기준 영업이익 2822억원을 기록하면서 전년과 비교해 77%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9269억원으로 전년 대비 10% 상승했다. 오리온 한국법인은 지난해 7월 론칭한 간편대용식 '마켓오 네이처' 제품이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하고 '꼬북칩', '태양의 맛 썬', '생크림파이', '마이구미' 등 기존 제품 및 신제품의 매출 동반호조로, 영업이익이 창사 이래 최대인 922억원을 기록했다. 마켓오 네이처는 국산 콩, 과일 등 원물을 그대로 가공한 '오!그래놀라', '오!그래놀라바'와 원물요리간식 '파스타칩'으로 간편대용식 시장을 성공적으로 공략해 출시 5개월 만에 100억원에 달하는 매출을 기록했다. 꼬북칩은 지난해 12월 한·중 합산 누적판매량 1억봉을 돌파하며 오리온의 성장을 지속 견인하고 있다. 지난해 4월 소비자 요청으로 2년 만에 재출시한 태양의 맛 썬은 매월 2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며 제 2의 전성기를 맞았고, 같은 달 출시한 생크림파이 역시 프리미엄 디저트 파이 시장을 새롭게 개척하며 8개월 만에 누적판매량 5000만개를 돌파했다. 마이구미도 복숭아, 오렌지 등 새로운 맛을 선보이며 전년 대비 2배가 넘는 매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에도 스낵, 파이, 젤리 등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해 시장점유율을 높이는 한편, 간편대용식, 디저트사업을 강화하고 음료, 건강기능식품 등 신규사업을 본격화해 새로운 성장의 모멘텀을 마련할 예정이다. 특히 음료사업의 경우 올해 하반기 제주도에 공장을 완공하고 프리미엄 기능성 물 제품을 출시해 국내뿐 아니라 중국 등 해외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중국법인은 신제품 출시 성공과 소매점 매대 점유율 회복 기조, 온라인 채널 확대 등에 힘입어 매출이 현지화 기준 18%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비용 효율화와 판매 채널 개선, 영업 및 물류 등 사업 구조 혁신 효과로 7배 이상 크게 늘어 1400억원을 넘어섰고, 영업이익률도 사드 이슈 발생 전 2016년도 수준인 15%대로 회복됐다. 향후 매출 성장이 가속화되면 비용 구조 효율화로 인해 영업이익의 성장폭이 더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오리온은 지난해 중국 브랜드 파워지수, 고객 추천지수, 고객 만족지수, 종합 브랜드가치 경영대상 등 4관왕을 달성하며 중국 대표 제과 브랜드로서의 변함없는 위상을 재확인했다. 제품으로는 새롭게 선보인 '랑리거랑'(꼬북칩), '혼다칩', '디엔디엔짱'(감자엔 소스닷), '초코파이 딸기맛', '큐티파이 레드벨벳' 등 스낵류와 파이류가 모두 20% 이상 성장하며 매출 회복을 주도했다. 올해 역시 적극적으로 신제품을 출시해 성장세를 이어가는 한편 지속적인 영업 구조 개선 및 관리력 강화로 매출과 수익성 극대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베트남법인은 현지화 기준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1%, 19% 두 자릿수 고성장을 지속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특히 '초코파이', '마린보이'(고래밥), '오스타'(포카칩)가 모두 20% 이상 크게 성장하며 현지 제과 시장을 선도했다. 편의점, 체인스토어 등 신규 유통 채널에 대한 적극적인 점포 확대 등도 호실적을 뒷받침했다. 올해에는 베트남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쌀을 함유한 스낵 및 크래커 제품 출시하고, 양산빵 시장에도 진출하는 등 사업영역을 지속 확대하며 고성장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러시아법인은 현지화 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소폭 역성장했다. 수익성 개선을 위한 영업망 재구축 과정에서 일시적 매출 감소가 있었으나 4분기 매출이 현지화 기준으로 17% 성장하며 반등에 성공했다. 올해에는 신제품 '초코파이 다크'와 '초코칩 초코파이'를 통해 현지 시장 내 초코파이의 리더십을 공고히 하는 한편 비스킷, 스낵 등 제품 다각화를 통한 브랜드 라인업 강화로 성장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뜨베리주 신공장 투자를 병행해 유럽시장 공략을 위한 토대를 다질 방침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2018년은 국내외에서 공격적인 신제품 출시와 사업 구조 혁신 및 효율화를 통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크게 성장한 한 해였다"며 "올해에는 음료, 건기식 등 신사업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키고, 제품, 영업력 등 핵심경쟁력 강화 및 효율성 중심의 경영을 통해 견고한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9-02-14 16:27:1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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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지난해 매출 18조6701억 달성…전년比 13.3% 성장

CJ제일제당, 지난해 매출 18조6701억 달성…전년比 13.3% 성장 CJ제일제당은 지난해 매출 18조 6701억원으로 전년과 비교해 13.3% 성장했다고 14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8327억원을 시현했다. CJ제일제당의 바이오 사업 핵심 제품인 사료용 아미노산과 식품 조미소재의 판매 확대, 브라질 CJ셀렉타(CJ Selecta) 등 해외 인수업체의 사업 안정화가 더해져 바이오 부문 매출이 크게 늘었다. 또한 식품 부문도 가정간편식(HMR) 및 주력 제품 판매 호조는 물론 글로벌 식품사업 고성장으로 가공식품 매출이 크게 늘면서 외형 성장에 힘을 보탰다. 그린 바이오와 생물자원을 아우르는 바이오사업부문 매출은 전년비 14.2% 증가한 4조8889억 원을 달성했다. 라이신을 비롯한 사료용 아미노산의 판매 호조, 식품 조미소재 핵산의 독보적 시장 지배력 강화와 글로벌 시황 개선 효과가 더해져 매출이 25.3% 증가한 그린 바이오 사업이 성장을 견인했다. 메치오닌 판매 확대와 발린의 고성장, 글로벌 수요 강세 지속에 따른 핵산 판가 상승 및 판매량 증가 등으로 그린 바이오 사업의 영업이익이 크게 늘며 전년비 약 42% 증가한 1941억을 기록했다. 생물자원 사업도 글로벌 사료 판가 및 베트남/인니 축산가 상승으로 3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 바이오 부문 전체 수익성이 지난해에 비해 크게 개선됐다. 식품사업부문의 매출은 5조2718억원을 기록했다. 햇반컵반, 비비고, 고메 등 주요 HMR 제품은 물론 죽, 냉동면 등 대형 카테고리 출시를 통해 매출이 전년비 47% 성장하며 고 성장세를 지속했다. 또한 김치가 전년비 43%, 햇반이 전년비 21% 성장하는 등 주력 제품군 역시 가공식품 분야에서 확고하게 성장했다. 글로벌 식품 매출은 만두류와 스프링롤류 제품의 판매 호조와 독일 마인프로스트社, 미국 카히키社 인수 효과로 전년비 33% 늘어나는 성과도 거뒀다. CJ제일제당은 올해 만두, 햇반 등 HMR 주력 제품의 성장 극대화를 통한 확고한 1위 지위 유지는 물론 진천 식품통합생산기지 가동을 통해 생산 효율성 제고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미국 슈완스社 인수를 통한 메인스트림 시장 진입과 만두 및 냉동레디밀 대형화, 중국 냉동 사업 확대, 베트남 생산성 향상 등을 통해 수익성 제고와 글로벌 성장 가속화에 주력해 미래 성장 기반을 확보할 방침이다. 아울러 바이오부문에서는 R&D 기반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수요 확대와 신규 시장 개척으로 시장 지배력을 더욱 강화하고, 생물자원 부문은 철저한 현금 흐름 중심 경영으로 수익성 제고에 매진함으로써 양적 성장은 물론 질적 성장까지 동시에 달성할 계획이다.

2019-02-14 16:27:10 박인웅 기자
경제단체 "한공회 발표 표준감사시간제, 수용 거부"

코스닥협회 등 경제단체는 이날 한국공인회계사회가 발표한 표준감사시간제 확정안을 수용할 수 없다는 공동 입장을 내놨다. 주요 경제단체는 이번 확정안이 한공회가 일방적으로 발표한 것으로 이해관계자의 지속적인 협의와 연구용역을 통한 합의점 도출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코스닥협회·한국상장회사협의회·코넥스협회는 14일 한국공인회계사회가 일방적으로 발표한 표준감사시간 제도를 수용할 수 없다는 공동 입장을 내놨다. 공동 입장문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전에 개최된 표준감사시간심의위원회에서 위원들의 만장일치로 표준감사시간 제정안을 오는 22일에 재논의하기로 했으나 이날 오후 한공회가 일방적으로 서면결의를 요구했다. 이에 대해 경제단체는 법률상 절차를 문제로 서면결의에 응하지 않았으나 한공회가 서면결의를 강행해 14일 오전 7시에 일방적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했다는 게 이들의 입장이다. 또 한공회가 정한 표준 감사시간은 감사계약상 참고하는 가이드라인임에도 마치 모든 회계법인과 기업이 준수해야 하는 법상 의무조항인 것처럼 강제하고 있다는 점에서 법 위반 소지가 있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경제단체는 "한공회가 발표한 '표준감사시간' 제정의 절차적·내용상 하자에 대해 법적 조치를 포함한 가능한 모든 대응 조치를 강구하겠다"고 강경한 입장을 내놓았다. 또 표준감사시간 도입에 따른 감사보수의 인상은 자명하다며 3년간 최대 200%로 정한 상한율을 30% 제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경제단체는 "감사시간은 감사보수와 연동되는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3년간 200%는 결국 2배 이상의 감사보수 인상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표준감사시간심의원회에서 제시되었던 대로 최초 3년간은 상한율을 현행 대비 30%로 제한해 시행 후 재논의 해야 한다"고 밝혔다. 표준감사시간 산출모형은 기업과 회계업계가 공동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경제단체는 "모형의 불안성은 물론 표준감사시간 산식에 적용된 가감요인 또한 합리적 근거 없이 적용된 사례가 다수"라며 "별다른 검증도 없이 불명확한 상태로 산식에 적용하는 것은 수용하기 힘들다"고 밝혔다. 이 때문에 "기업과 회계업계가 공동으로 외부연구용역 등을 통해서 표준감사시간 산출방식을 도출하는 등 각 이해관계자들이 합의에 이를 수 있도록 많은 시간을 들여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제단체는 한공회 및 금융당국과 별개로 기업들이 자유롭게 의사를 표시할 수 있도록 감사인으로부터 부당하고 과도한 보수 인상요구를 받을 경우 이에 대해 신고할 수 있는 신고센터를 설치할 예정이다.

2019-02-14 16:25:19 손엄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