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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임직원, 소외 이웃에 도시락 전달

CJ제일제당 임직원, 소외 이웃에 도시락 전달 CJ제일제당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도시락을 만들어 전달하는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도시락 만들기 봉사활동은 서울 중구 CJ제일제당 본사에서 기업외식SU 소속 임직원 약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21일 진행됐다. 자사 B2B 브랜드 '쉐프 솔루션'의 치킨 가라아게, 언양식 바싹불고기, 비비고 김치 등 자사 제품을 활용해 총 300세트의 도시락을 만들었다. 도시락은 시각장애인센터, 중구농아인협회, 대한노인회 중구지회 등 7개 기관에 전달됐다. CJ제일제당은 '지속적', '임직원 참여', '업과의 연계'라는 자사 사회공헌 원칙에 맞춰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식품기업이라는 업의 특성과 연계해 소외계층의 결식 예방 등 국민 건강 식생활 증진에 힘쓰고 있다. 특히 취약 계층과 지역 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임직원 참여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획?진행한 것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CJ제일제당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속적이고 진정성 있는 사회책임 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9-06-23 10:41:12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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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에도 '개미'는 '울고', 외국인 '웃다'

올해 상반기 증시에서 개인 투자자들이 많이 사들인 주식 종목 10개 중 9개는 주가가 하락한 반면, 외국인 투자자가 사들인 종목은 대부분 주가가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들어 이달 21일까지 개인이 사들인 코스피·코스닥 주식 순매수 상위 10개 종목 중 9개의 주가가 떨어졌다. 이에 따라 이들 10개 종목의 21일 기준 주가는 지난해 연말에 비해 평균 11.49% 하락했다. 종목별로 보면 개인 순매수 1위 종목인 삼성전기(3744억원 순매수)는 이 기간 중 7.25% 내렸다. 또한 대표적인 금강산 경협 관련 종목인 아난티도 21.07%나 급락했다. 이와 함께 S-Oil(-15.05%), 한국전력(-20.85%), 이마트(-21.10%), 롯데쇼핑(-23.70%), 삼성바이오로직스(-17.98%), KT(-5.37%), SK이노베이션(-10.31%)도 떨어졌다. 반면 개인 순매수 순위 8위인 메지온은 27.72% 올라 10개 종목 중 유일하게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 기간 동안 코스피가 4.14% 오르고, 코스닥는 6.95% 상승한 점에 비춰볼 때 개인들이 많이 사들인 10개 종목의 수익률은 상당히 저조한 수준이다. 또한 개인투자자가 많이 내다 판 종목들을 보면 대부분 종목이 주가 상승세를 보여 '개미'들이 상반기에 투자 실적이 부진했음을 뚜렷하게 보여준다. 개인 순매도 상위 10개 종목 중 셀트리온(-4.49%)을 제외한 나머지 9개 종목은 모두 주가가 상승했다. 이를 합산해보면, 순매도 상위 10개 종목은 평균 17.08%나 오른 것이다. 개인투자자들이 이처럼 참담한 성적표를 받은 반면 외국인 순매수 상위 10개 종목은 SK(-8.27%) 1개 종목을 제외하고는 모두 올라 실적 호조를 보였다. 이에 따라 외국인 순매수 상위 10개 종목의 평균 수익률은 18.92%에 달했다. 외국인이 3조2033억원 어치를 쓸어 담아 이들의 순매수 명단 상위 첫 번째에 오른 삼성전자는 18.09%나 상승했다. 또 SK하이닉스(8.93%), 기아차(25.67%), LG전자(29.05%)도 뛰어난 성과를 기록했다. 특히 이들 4개 종목은 개인 순매도 1~4위 종목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은다. 삼성전자는 개인 순매도 1위를 기록했으며, 2위는 SK하이닉스, 3위 기아차, 4위 LG전자 순이었다. 결국 개인은 이들 종목을 팔고, 외국인은 사들이면서 개인은 투자 실패를, 외국인은 성공을 거둔 셈이다.

2019-06-23 10:31:58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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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해외 간편결제 大戰…신한은행, 홍콩 옥토퍼스와 MOU

-홍콩과 한국을 잇는 디지털 결제 서비스 선보일 예정 금융권이 해외 간편결제 시장으로 눈을 돌리기 시작했다. IT서비스나 핀테크 업체 뿐만 아니라 시중은행들도 해외 간편결제 서비스에 속속 뛰어들고 있다. 신한은행은 홍콩의 대표적인 비접촉식 선불카드 사업자인 옥토퍼스(Octopus Cards Ltd)와 디지털사업 부문의 전략적 협업을 위한 포괄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옥토퍼스는 홍콩 전역의 대중교통 및 일반 가맹점에서 소액 결제 수단으로 사용되고 있는 옥토퍼스 카드의 운영사다. 현재 홍콩에서 사용되는 옥토퍼스 카드는 총 3600만개 이상이며, 홍콩주민의 약 99% 이상이 쇼핑, 요식, 여행 분야에서 현금 대신 옥토퍼스 카드를 사용한다. 신한은행과 옥토퍼스는 이번 제휴로 각 사의 고객들에게 차별적인 편의성 제공을 위해 기존과 다른 디지털 결제 서비스를 개발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홍콩 옥토퍼스와의 MOU 체결은 디지털을 통해 국경을 넘는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이는데 의의가 있다"며 "신한은행의 디지털 플랫폼인 쏠(SOL)을 기반으로 다양한 글로벌 사업자와의 제휴를 통해 한 단계 차원이 다른 생활금융 플랫폼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KEB하나은행은 지난 4월 대만에서 하나머니로 결제할 수 있는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 바 있다. 통합멤버십 프로그램인 하나멤버스 고객이라면 별도의 환전없이 하나머니로 1회 600달러(미 달러화 기준)까지 결제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지난 21일에는 SSG페이가 하나금융그룹과 손잡고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해외 결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간편결제 업체들도 해외결제 서비스를 본격화했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카카오페이와 네이버페이, 페이코 등 간편결제 업체가 일본을 시작으로 중국과 동남아시아 등에서 해외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전자금융업자가 모바일페이를 이용해 해외결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한 외국환거래법 시행령이 지난달 시행되면서다. 가장 먼저 네이버가 일본 오프라인 상점에서 네이버페이로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난 17일 개시했고, 다른 업체도 해외결제 서비스 개시를 서두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019-06-23 10:15:53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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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가구 40% "10년 지나도 혼자일 것"…男 '외로움' 女 '경제력' 걱정

-KB금융 '2019 한국 1인 가구 보고서'…일상과 금융생활 분석 -한국의 1인 가구 예상보다 빠르게 증가 -'자신을 위한 소비'와 '합리적 소비' 경향 강화…렌탈·1인 특화서비스 관심 1인 가구 10명 중 4명은 10년 이후에도 혼자 살고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혼자 사는 것이 편하다는 이유가 가장 컸지만 결혼이나 재혼에 대한 부담감도 작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60% 가량이 혼자 사는 것에 만족했지만 걱정이 없는 것은 아니었다. 걱정거리는 연령보다는 성별로 다소 차이가 났다. 연령대를 불문하고 남자들은 외로움, 여자들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호소했다. KB금융그룹은 23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9 한국 1인가구 보고서'를 발표했다. 서울 및 수도권과 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25세~59세 1인가구 고객 200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했으며, 설문 결과와 통계 데이터를 활용해 1인가구 생활 전반에 대한 다각도의 분석을 담았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017년 기준 한국 1인가구는 약 562만 가구다. 국민 100명 중 11명이 1인가구다. 미혼 남성인구가 급증하면서 1인가구 남녀 비율이 거의 동등한 수준까지 도달했다. KB경영연구소 정인 연구위원은 "한국의 총인구가 감소하는 시점 이후에도 미혼율 상승 등 가구 형태에 변화를 주는 요인들이 더 강하게 작용하면서 1인가구 수는 인구감소 시점 이후에도 계속 성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1인 가구의 절반이 넘는 52.7%는 '1인 생활을 지속하고 싶다'고 답했다. 이들 중 53.6%는 '혼자 사는 것이 편해서'를 이유로 꼽았고, '결혼·재혼 생각이 없다'거나 '배우자를 못 만날 것 같다'는 답변도 각각 14.7%, 13.5%를 차지했다. 특히 '10년 이상 혼자 살 것 같다'고 예상한 이들이 38.0%로 전년 보다 3.5%포인트 늘었다. '언젠가 결혼(재혼)하겠다'는 1인 가구도 42.5%에 그쳤다. 1인 가구의 고민은 성별로 차이가 났다. 남성 1인 가구는 걱정으로 외로움을 1순위로 꼽았으며, 건강유지와 식사해결이 힘들다고 답했다. 반면 여성 1인 가구는 연령대를 불문하고 경제적 어려움을 가장 큰 고충으로 답했으며, 주거침입이나 도난 절도 등 안전 위험을 크게 느꼈다. 2018년 기준 1인 가구가 보유한 평균 순자산은 약 1억300만원으로 전년 대비 약 845만원 늘었다. 자산 중 약 40%는 거주용 부동산으로 보유하고 있었으며, 부채 보유규모는 약 2200만원이다. 1인가구는 월 평균 123만원을 쓰고 있으며, 주거를 제외하고는 외식이나 배달음식에 대한 지출 비중이 높았다. 1인 가구의 생활비 중 식비가 차지하는 비중은 16.7%며, 월세 거주 1인가구는 주거비 부담을 매우 크게 느끼고 있었다. 1인 가구는 금융자산의 60%를 예·적금으로 보유 중이다. 펀드·신탁·보험·주식 등 투자자산은 40대에서 보유 비중이 가장 높다. 대출 보유 1인가구의 평균 대출액은 6200만원 수준이며, 이들 중 20%가 1억원 이상 대출을 받았다. 1인가구의 약 87%가 한 개 이상 보험에 가입해 있는데, 평균 가입 보험상품 수는 2.9개다. 실손의료보험은 만족도가 높은 편이었으며, 가입율에 비해 가입 의향이 높은 상품은 연금보험과 치아보험으로 나타났다. 은퇴 시기는 남성 1인가구는 '61세 이후', 여성 1인가구는 '58세'로 예상했다. 은퇴를 위해 월 123만원의 투자·저축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실제 준비 금액 수준은 57%에 불과했다. KB금융 관계자는 "조사연구를 통해 1인가구의 라이프스타일을 세밀하게 파악해 금융·생활 수요와 직결되는 맞춤형 상품을 개발할 것"이라며 "1인가구의 목소리가 반영된 금융 서비스 제공을 통해 1인가구의 금융생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KB 금융은 지난 2017년 국내 최초로 1인가구의 생활 전반을 커버하는 맞춤형 상품패키지인 KB 일코노미 상품 패키지(적금/대출/카드/보험/펀드/ELS)를 출시했으며, KB 경영연구소 내 '1인가구 연구센터'를 설립해 1인가구 시장에 대해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2019-06-23 10:12:15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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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펀드동향]'금리인하 시사'에 국내·외 주식형펀드 강세

금리인하 기대에 국내·외 주식형펀드가 1% 이상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채권형펀드로 자금 유입도 꾸준히 이뤄지고 있다. 23일 한국거래소(KRX)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지난 한 주(6월14일~20일)간 전주 대비 1.34% 상승한 2131.29포인트로 마감했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가 새로운 경기 부양책 도입 가능성을 언급한 것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향후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을 시사한 것이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 해당기간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4688억원과 3245억원을 순매수하며 주가 상승을 견인했다. 미국 스탠더드앤드푸어스500(S&P500)지수는 한 주간 2.16% 상승하며 2954.18포인트로 사상 최고치를 갱신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인민은행이 900억위안(약 15조4000억원) 유동성 순공급, 미국 기준금리 인하 예고, G20 정상회담 기대감으로 인하여 2.62% 상승세를 보이며 2987.12포인트로 마감했다. 해당 기간 국내 주식형펀드는 1.31% 올랐다. 소유형에서는 대형주로 구성된 인덱스주식코스피200형이 1.80%로 가장 우수한 성과를 기록했다. 액티브주식형에서 자금유출이 이뤄지면서 총 477억원 자금이 유출됐지만 주가 상승으로 순자산은 7120억원 늘었다. 해외 주식형펀드는 1.95% 올랐다. 지역별 분류에서는 중국이 3.95%로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고, 중화권(3.50%)과 아시아퍼시픽(1.99%)지역의 펀드 수익률이 우수했다. 신흥아시아주식형과 글로벌주식형을 중심으로 1039억원의 자금 유출이 있었지만 전체 순자산은 3690억원 늘었다. 반면 채권형의 자금 유입 추세는 이어지고 있다. 국내 채권형펀드는 채권시장 강세의 영향으로 0.41% 수익을 기록했고, 4073억원의 자금 유입이 이뤄지면서 순자산은 4460억원 늘었다. 또 해외 채권형은 글로벌채권을 중심으로 자금 유입이 이뤄지며 순자산이 2270억원 늘었다. 한 주간 가장 수익률이 좋았던 국내 주식형펀드는 '한화2.2배레버리지인덱스증권투자신탁(주식-파생재간접형)종류S'(5.00%)로 나타났다. 해외 주식형에서는 신흥아시아주식형의 '미래에셋인덱스로차이나H레버리지2.0증권자투자신탁(주식-파생재간접형)종류A-E'가 9.03%의 성과로 수위에 올랐다.

2019-06-23 10:09:40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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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株라큘라 추천종목]"이달 말 장마 시작"…장마철 수혜주 5選

-'산사태 예방' 코리아에스이, '병충해방제' 동방아그로 주목 "올해는 평년보다 1주일 가량 늦춰진 이달 말부터 장마가 시작될 예정이다. 매년 장마시즌이 다가오면 장마철 피해 예방 및 후속조치 관련주, 제습기를 포함한 가전제품 관련주 등에 관심이 모아진다." 독립리서치 리서치알음 최성환 수석연구원은 23일 장마철 이후에도 성장성이 지속될 중소형업체 5곳을 제시하며 이같이 밝혔다. 리서치알음이 지난 4년 동안 장마 관련주로 꼽힌 종목들의 주가 추이를 분석한 결과 폐기물처리 업체의 상승세가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최 연구원은 "지난 2017년 장마기간 동안 국내 대표적인 폐기물처리 업체인 인선이엔티와 코엔텍, 와이엔텍, KG ETS의 평균 주가는 18.8% 올랐다"고 말했다. 장마철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폐기물 처리 수요가 많아질 것이란 투자 아이디어가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는 것이다. 특히 지난 2월 정부가 '불법폐기물과의 전쟁'을 선포하면서 관련 업체들의 수혜가 기대되는 가운데 KG ETS에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전체 매출에서 폐기물 사업 비중이 높은 편인데다 지난해 실적 기준 주가순자산비율(PBR)과 주가수익비율(PER)이 각각 0.9배, 12배에 불과해 업종 내에서 가장 저평가된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다. 장마 기간에 제습기, 의류건조기 등의 판매량이 급증하는 만큼 중소형 가전업체도 관심을 가져야 할 섹터 중 하나다. 최 연구원은 "지난 1분기 놀라운 영업실적을 기록한 위닉스에 주목해야 한다"며 "국내 제습기 시장 점유율이 50%에 달하는 가운데 공기청정기와 이동식 소형 에어컨, 텀블건조기 등 제품 라인업이 탄탄해진 만큼 안정적인 성장세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수(水)처리 관련 산업도 주목해야 할 분야다. 특히 상하수도 관련 업체는 정부정책에 따른 수혜로 고성장이 기대된다. 지난주 정부가 상하수관·교량·송유관 등 노후 기반시설을 개선하는데 2020년부터 4년동안 32조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한국주철관, 세아제강, 프럼파스트 등이 거론되는 가운데 최 연구원은 한국주철관에 관심을 가질 것을 권했다. 한국주철관은 상하수도관 전문 제조 업체로, 관련 매출 비중이 전체의 93%에 달하며, 지난해 기준 시장점유율은 66%에 달해 시장 지배력 역시 높은 상황이다. 산사태 예방과 관련해 코리아에스이도 관심주다. 코리아에스이는 산간 도로 측면의 절토사면을 지탱하는 'PAP옹벽'과 경사면 붕괴 방지를 위한 인장용 자재 '영구 앵커' 보수 시장의 국내 점유율 1위 업체다. 최 연구원은 "최근 기상이변에 따른 게릴라성 폭우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경사면 보강 수요가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마지막으로 병충해 방제와 관련된 업체 동방아그로도 관심을 가질만 하다. 장마철 이후에는 고온다습한 기후 탓에 병충해 방제에 비상이 걸리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동방아그로는 국내 농약 시장에서 10% 가량의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으며, 최근 벼의 주요 병충을 대부분 제거할 수 있는 신제품을 출시하며 수익성이 개선된 것으로 확인돼 향후 실적도 기대되는 상황이다.

2019-06-23 10:09:28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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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전세계 협력사에 CSR 자가 진단

LG전자가 올해에도 협력사와 지속 가능한 미래를 꿈꾼다. LG전자는 최근 31개국 1600여개 1차 협력회사를 대상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리스크 자가진단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진단은 노동자 인권과 산업안전, 설비안전 등 90여개 세부 항목을 확인하는 내용이다. 글로벌 산업 연합체 RBA가 공유하는 양식을 바탕으로, 안전한 작업환경을 구축하고 근로자 존엄성을 보장하는 등 내용이다. LG전자는 최근 3년간 1차 협력사 전체를 대상으로 RBA를 실시해왔다. RBA는 전체 구매액 80%에 해당하는 협력사에 RBA 실시를 권고하지만, LG전자는 지속가능한 상생을 위해 모든 협력사에 적용 중이다. 올해부터는 전체 협력사에 '협력회사 CSR 뉴스레터'를 배포하고 지속가능경영을 충분히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진단 점수가 낮은 회사는 '고위험' 협력사를 분류돼 현장실사와 컨설팅을 받게된다. 해외 생산법인은 문화와 환경이 서로 다른 만큼 현지 직원이 CSR 관리를 전담한다. 고위험 협력사 비중은 3% 미만이다. 지난해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공급망 관리 분야 최고 평가를 받기도 했다. LG전자 구매경영센터장 이시용 전무는 "협력회사가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역량을 향상시키는 데 적극 지원해 지속적인 동반성장 파트너십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9-06-23 10:00:00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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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캘린더]이번주 전국 10곳 총 4686가구 청약

6월 넷째 주에는 수도권과 지방 10곳에서 4600여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수도권에서는 '남양주 두산위브 트레지움', '부천 동도센트리움 까치울숲', '동탄2신도시 A85블록' 등이 청약을 앞두고 있다. 지방에서는 '래미안 어반파크', '상인 모아엘가 파크뷰' 등이 청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서울 '힐스테이트 세운'을 비롯해 경기와 대구에 많은 물량이 오픈할 예정이다. 23일 부동산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이번주에는 전국 10곳에서 총 4686가구(오피스텔·임대 포함, 도시형생활주택·행복주택 제외)의 1순위 청약접수가 이뤄진다. 당첨자 발표는 16곳, 계약은 21곳에서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전국 15곳에서 개관될 예정이다. 삼성물산은 오는 27일 부산 부산진구 연지2구역 재개발로 조성되는 '래미안 어반파크'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지하 5층~지상 최고 35층, 24개동 규모다. 전용면적 51~126㎡ 총 2616가구의 대단지다. 이 가운데 약 51%에 해당하는 1360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성지로, 신천대로, 동평로 등을 통해 동서고가도로, 거제대로, 백양터널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부산시민공원과 부산어린이대공원, 초연근린공원, 백양산 등이 가깝다. 연지초가 아파트와 접하고 있고 초연중, 초읍중, 부산진고 등 교육환경이 우수한 편이다. 동도건설은 같은 날 경기도 부천시 작동에서 15년 만에 공급하는 신규 아파트인 '부천 동도센트리움 까치울숲'의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지하 1층~지상14층, 8개동 전용면적 73~84㎡, 238가구 규모다. 서울 지하철 7호선 까치울역 역세권이며 경인고속도로 신월IC와 가깝다. 대곡~소사 복선철도(예정)의 원종역(예정), 원종~홍대 서부광역철도(예정) 사업도 계획돼 있다. 한편 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는 28일 서울 중구 세운재정비촉진지구에서 지구 지정 13년 만의 주거시설인 '힐스테이트 세운'의 견본주택을 개관할 예정이다. 지하 8층~지상 27층, 2개동 규모다. 전용면적 39~59㎡ 998가구며, 일반분양 물량은 899가구다. 삼정기업은 같은 날 대구 달서구 월성동 682번지 일원에 월성·월배지구 마지막 대단지 분양인 '월성 삼정그린코아 포레스트'의 견본주택을 열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30층, 12개동 규모다. 전용면적 84㎡ 1392가구로 조성되며, 이 가운데 559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2019-06-23 09:40:31 박승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