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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오는 10일 '택시-타다' 상생방안 발표 예정

정부가 '타다' 등 모빌리티(이동) 플랫폼 업체가 서비스를 하려면 택시면허를 사거나 대여해야 하는 등 택시와 플랫폼 업체 간 상생을 위한 종합방안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6일 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현재 택시와 플랫폼 업체 간 상생을 위한 종합방안에 대해 업계·기획재정부 등 관련 기관과 막바지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정부는 오는 10일을 목표로 발표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토부가 준비하는 '택시-플랫폼 상생 종합방안' 내용은 크게 세 가지다. 우선 신규 모빌리티 플랫폼 업체들이 합법적으로 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운송사업자 지위를 부여하는 방법이다. 미국의 경우 우버·리프트 등 모빌리티 플랫폼 업체들이 '운송네트워크사업자'(TNC) 면허를 별도로 갖고 있는데 이와 비슷한 면허 체계를 신설하겠다는 것이다. 미국에서 TNC 면허를 받으려면 보험계약 등 평가 기준을 통과해야 하고 수입의 일부를 기여금도 내야 한다. 또 플랫폼 업체가 여객 운송사업에 참여하려면 운행 대수만큼 기존 개인택시 면허를 사들이거나 임대하도록 하는 내용도 담길 전망이다. 플랫폼 업체가 차량 100대로 서비스를 하려면 개인택시 면허 100대분을 매입하거나 빌려야 한다는 의미다. 현재 전국의 택시는 25만대 수준이며 개인택시 면허 가격은 7000만원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대여 가격은 이보다 낮은 월 40만원 선에서 논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여객운송사업 면허 총량제' 신설도 검토된다. 기존 택시부터 플랫폼 서비스까지 운송사업에 부과하는 면허 총량을 정해 새로운 운송사업자가 진입하더라도 택시면허를 현 수준에서 관리해 공급과잉을 막겠다는 취지다. 택시업계는 총량제를 도입하면 공급 과잉 우려가 해소되기 때문에 큰 불만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플랫폼 업체는 택시면허 매입, 임대로 인한 비용 부담이 크고 면허 총량제가 결국 사업 확장을 막는 규제로 작동할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다.

2019-07-06 11:18:31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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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대한민국 제2회 사회적경제 박람회’참가

신협이 5일부터 오는 7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무역전시관에서 개최된'제2회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박람회'에 참여한다. '사회적 경제, 내일을 열다'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이번 행사는 민·관 공동 사회적경제 통합 박람회다. 이번 행사는 민간사회적경제조직(한국협동조합협의회 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 등 6개 기관), 대전광역시, 정부 관계부처(기획재정부·교육부 등 17개 정부 부처)로 개최됐다. 이날 1부 개막식에는 문재인 대통령, 홍남기 부총리, 허태정 대전시장과 함께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이 한국협동조합협의회 회장 자격으로 참석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개막식 축사를 통해 "전통적인 사회적경제 기업의 역할도 커지고 있다"고 말하며, "신협도 최근, 긴급 생계자금이 필요한 자영업자·소상공인·실직가장을 대상으로 1000억 원 규모의 무담보·무이자 대출을 실시했다"고 말했다. 부대행사인 '개별법과 기본법 협동조합간 연대 세미나'에서 동작신협 김현숙 전무가 신협의 사회적금융 지원 선도 사례를 소개하고, 이어 성대골에너지협동조합과의 연대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사회적 경제란 이윤 극대화와 수치를 중요시하는 시장경제와 달리 사람의 가치를 우위에 두는 경제 활동"이라고 말하고 "우리 신협이 신생 협동조합 등에 대한 금융공급을 통해서 국내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특히 신협은 1층 박람회장에 상담 부스를 마련해 사회적경제기업종사자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상생협력대출 및 신협사회적예탁금 등 예금 및 대출과 관련한 1:1 상담을 진행한다. '상생협력대출'은 사회적 가치를 측정하고 완화된 심사기준을 적용해 사회적 경제 기업에 자금이 원활하게 공급되도록 신협에서 취급하는 대출로 사회적 경제 기업의 성장,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장기·저리의 인내 자본을 공급한다. 대출한도는 신용대출 최대 1억5000만원, 담보대출은 LTV 이내(최대 80%)다. '신협사회적예탁금'은 예금자와 신협이 공동으로 재원을 조성해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지원하는 예금상품이다. 가입자는 신협 정기예금 금리보다 0.5%포인트 낮은 금리로 예금에 가입할 수 있고, 신협이 0.5%포인트를 매칭해 예금액의 1%만큼 재원을 조성한다.

2019-07-06 00:03:04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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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라운지 S', 우리 집에 가져다 놓고 싶은 고급스러운 매장

"Lounge S(라운지 S)를 만든 취지는 고가의 제품에 마음이 끌리게 하기 위해서다. 지금까지 전 세계 안마의자 매장이 천편일률적으로 (제품을) 쫙 깔아 놓고 체험하는 방식으로 영업하는데, 저희는 그 부분이 잘못됐다고 생각한다. 안마의자가 아직 많이 쓰이는 제품이 아닌데 제품구매를 유도하려면 마음이 끌려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매장 자체에 마음이 가야 한다." 박상현 바디프랜드 대표는 'Lounge S(라운지 S)' 합동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바디프랜드는 5일 람보르기니 안마의자 전용관 '라운지 S' 개관 행사를 기념해 합동인터뷰를 진행했다.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라운지 S는 지난해 6월 출시한 람포르기니 안마의자를 중심으로 바디프랜드 제품을 체험하는 공간이다. 408.86㎡(약 123평) 규모로 조성된 라운지 S에는 람보르기니 안마의자 12대를 포함해 총 15대의 안마의자가 전시된다. 이날 행사에는 박상현 바디프랜드 대표와 함께 카티아 바시 람보르기니 최고마케팅책임자(CMO)가 참석해 라운지 S에 대해 설명하고 바디프랜드와 람보르기니의 협업 목표를 발표했다. 바디프랜드는 라운지 S를 통해 하이엔드 제품을 소개하며 안마의자에 대한 호감도를 높이겠다는 복안이다. 박상현 대표는 "바디프랜드와 람보르기니의 공통점은 럭셔리함으로 사람들에게 더 나은 생활을 만들어 준다는 점"이라며 "집안에서 럭셔리한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람보르기니의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했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고급스러움은 모든 사람이 추구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상류층 고객의 취향을 공략할 수 있다면 전세계 다양한 고객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바디프랜드는 라운지 S를 통해 제품뿐만 아니라 매장에 대한 연구개발(R&D)도 지속한다고 설명했다. F&B(식·음료)와 접목한 '카페 드 바디프랜드 청담' 등 새로운 매장 형태를 실험한다. 박 대표는 "안마의자 매장을 명품 매장 형식으로 고급스럽게 인테리어해 고객들의 마음을 끌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바디프랜드는 매장을 관리하는 직원도 관리할 계획이다. 박 대표는 "(다른 안마의자 매장은) 직원들이 지저분해 보이고 제품에 대해 설명도 잘하지 못해 수준이 낮았다"며 "용모도 단정하고 고급스럽게 제품 설명을 잘 할 수 있는 직원을 갖춰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바디프랜드는 람보르기니와의 협업을 통해 세계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람보르기니의 유통망과 마케팅 망을 이용해 전 세계 상위 1%의 상류층 고객을 먼저 공략한다. 박 대표는 "람보르기니의 모든 글로벌 행사에 참여해 제품을 알릴 계획"이라고 했다. 람보르기니의 카티아 바시 CMO는 "바디프랜드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사업은 특정 지역에 국한되지 않고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한다"며 "이탈리아 등에 주요 이벤트를 열며 고객을 유치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2019-07-05 17:53:06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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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상반기 판매 신기록 달성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는 올해 상반기 전 세계 총 4553대의 차를 판매했다고 5일 밝혔다. 람보르기니가 올해 상반기에 판매한 4553대는 지난해 상반기보다 96% 증가한 수치다. 2017년 한 해 판매량을 넘어서는 실적을 반 년 만에 달성했다. 앞서 람보르기니가 발표한 계획대로, 올해 상반기 6개월 동안 슈퍼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우루스가 2693대 팔리며 판매량 견인의 핵심 역할을 수행했다. 아울러 우라칸 1211대, 아벤타도르 649대 등 슈퍼카 라인업 판매량이 전체의 40%를 차지했다. 람보르기니 최대 단일 시장은 미국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중화권, 영국, 일본 그리고 독일이 그 뒤를 이었다. 가장 강력한 성장세를 보인 지역은 미국으로 128%가 성장한 1543대를 기록했으며, 그 뒤를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태평양이 2배 높은 1184대를 기록했다. EMEA(유럽, 중동, 아프리카) 지역은 67%가 증가한 1826대를 고객에게 인도했다. 스테파노 도메니칼리 람보르기니 회장은 "람보르기니는 5번 연속 반기 판매 기록을 경신하면서 우리는 우리 브랜드와 제품 그리고 상업적 전략의 지속가능성을 확인하고 있다"며 "호평을 받고 있는 우리의 슈퍼 SUV 우루스는 첫 해 새로운 측면에서 추가적인 성장을 이끌었으며 우리의 슈퍼스포츠카들 또한 훌륭한 성과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2019-07-05 17:52:22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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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제2회 빌려쓰는 지구 대학생캠프 개최

LG생활건강, 제2회 빌려쓰는 지구 대학생캠프 개최 LG생활건강은 4~5일 서울 도봉숲속마을에서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을 체험하고 진로 멘토링을 받아보는 '제2회 빌려쓰는지구 대학생캠프'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빌려쓰는지구 대학생캠프(빌쓰지 캠프)는 사회공헌 가치를 이해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에 기여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입문 과정이다. 결과 목적의 활동이 아닌 과정 중심의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으로, 비영리단체(NGO)나 사회공헌 활동에 관심 있는 대학생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다. 올해 빌쓰지 캠프에는 대학생 36명이 참가했다. 지난달 LG생활건강 홈페이지 등을 통해 참가자를 모집한 결과 300여명이 몰려 약 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대학생들은 1박 2일 동안 ▲CSR 전문가 특강 ▲LG생활건강 임직원과의 진로 토크쇼 ▲LG생활건강 사회공헌활동 체험 ▲사회공헌 프로그램 기획 공모전 등에 참여하며 진로를 설계했다. 특히 팀 과제로 진행된 '세상의 빛이 되어 줄 별별 아이디어' 공모전은 막연했던 사회공헌에 대한 생각을 구체적으로 실행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대학생들은 유엔의 지속가능발전목표(UN SDGs) 중 기후 환경, 건강한 삶과 복지, 양질의 교육, 성평등, 지속가능한 도시와 공동체, 빈곤 종식 등을 주제로 차별화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각종 사회 문제에 대한 생각을 공유했다. LG생활건강은 1박2일간 성실히 참여한 대학생에게 빌쓰지 캠프 수료증과 기념 선물을 증정하고, 진로·취업 도서, 봉사활동시간, 공모전 시상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했다. 빌쓰지 캠프는 참가비 없이 무료로 진행된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기업 CSR과 사회 문제 해결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대학생이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기획했다"면서 "실무적인 진로 교육으로 취업을 앞둔 대학생들의 고민을 덜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2019-07-05 17:27:10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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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 30℃ 넘으면 타이어 펑크사고 1.53배 증가

현대해상이 여름철 고온다습 현상으로 인한 타이어 펑크, 불쾌지수 등과 교통사고 상관관계를 분석한 연구 결과를 5일 발표했다. 현대해상 교통기후환경연구소가 지난해 여름철(6~8월) 동안 발생한 교통사고 23만건을 분석한 결과 폭염으로 인해 발생하는 타이어 펑크사고는 기온이 30℃ 이상일 때가 그 이하일 때 보다 1.53배 높다는 분석이 나왔다. 타이어 펑크 교체를 위한 긴급출동 서비스도 1.21배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타이어 펑크 사고의 치사율은 일반 교통사고 대비 11.3배 높고, 중상자 발생률도 2.6배 높은 것으로 밝혀져 무더운 날씨에 운전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밝혀졌다. 김태호 현대해상 교통기후환경연구소 박사는 "기온이 30도일 때 노면은 70도 정도의 고열이 발생하기 때문에 타이어로 전달되는 스탠딩 웨이브(Standing Wave) 현상이 발생한다"며 "이를 방지하기 위해 타이어 공기압을 표준 압력보다 10~20% 정도 높게 하고 타이어 상태를 수시 점검해 마모된 경우에는 미리 교체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스탠딩 웨이브 현상은 자동차가 고속 주행할 때 타이어 접지부에 열이 축적돼 타이어가 터지는 변형 현상으로, 여름철 기온이 높아지면 아스팔트 온도가 50도를 넘게 돼 타이어가 터지는 현상이 증가한다. 이밖에 장마 기간 이후 높은 습도와 기온 상승으로 운전자들이 느끼는 불쾌지수는 상승하게 되고 작은 불쾌감에서 시작한 운전자 간 시비나 휴가철 교통체증은 안전운전을 방해하는 심리적 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심리적 요인과 교통사고와의 상관관계를 규명하기 위해 연구소가 지난 2017~18년 동안 전국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불쾌지수가 80 이하일 때 보다 이상인 경우 사고가 1.14배 증가했다. 또 20대(+6.5%포인트)와 60대(+1.5%포인트) 운전자를 중심으로 사고가 더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김태호 박사는 "여름 휴가철에는 불쾌지수와 사고 간 상관관계가 높기 때문에 운전 시 편안한 마음을 유지해야 한다"며 "졸음을 예방하기 위해 에어컨은 20~23℃를 유지하고 1시간에 10분가량 창문을 내려 환기를 해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2019-07-05 17:22:25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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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 여름·겨울 모두 사용 가능한 '냉난방기' 인기

신일이 계절과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는 '냉난방기'를 이마트 트레이더스 '여름가전 로드쇼' 기간에만 단독판매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신일의 냉난방기는 여름가전 로드쇼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1인 가구가 증가하고 미니멀리즘을 추구하는 인테리어가 유행하면서 하나의 기기로 다양한 기능을 구현하는 '컨버전스 가전'이 각광받고 있기 때문이다. 신일의 냉난방기는 여름철에는 이동식 에어컨과 제습기로, 겨울철엔 온풍기로 사용할 수 있다. 송풍 기능까지 갖춰 사계절 내내 사용할 수 있다. 환경에 유해하지 않은 친환경 냉매를 적용한 제품으로 별도의 실외기가 없어 전원만 연결하면 어느 공간에서나 사용 가능하다. 제품 후면에 열기 배출 배기관을 연결하고 창문 사이에 설치하면, 더운 실내공기를 밖으로 배출한다. 문틈 사이로 차가운 실내 공기가 배출되고, 뜨거운 실외 공기가 유입되는 것을 막을 수 있도록 가림막용 판넬도 함께 제공된다. 장마철에는 제습기로도 사용할 수 있다. 하루 30리터의 수분을 제거한다. 아울러 자가 증발 시스템을 적용해 물탱크를 비우는 번거로움이 없다. 기존 이동식 에어컨과 달리 온풍기로 활용이 가능하다. 360도 회전이 가능한 이동형 바퀴를 장착해 필요한 곳으로 옮겨가며 사용할 수 있다.

2019-07-05 16:51:04 배한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