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현금 없는 사회' 코앞…소비자 88.5% "현금 대신 카드 사용"

'현금 없는 사회' 코앞…소비자 88.5% "현금 대신 카드 사용" "지하상가나 길거리 쇼핑을 할 때 상점에서 현금 결제를 요구하면 계좌이체를 하는 편이죠. 카드만 들고 다니지, 현금은 들고 다니지 않거든요." 소비자 88.5%가 결제수단으로 현금 대신 카드를 사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거추장스럽게 동전과 지폐를 챙기지 않아도 되는데다, 각종 혜택도 받을 수 있는 카드 사용이 보편화되면서 현금은 결제수단의 주도적 지위를 넘기게 된 것이다. 심지어 스마트폰을 활용한 모바일 간편결제서비스까지 확산되면서 스마트폰이 지갑을 대신하고 있다. 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가 전국 만 19~59세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화폐 사용'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현금 없는 사회'로의 진입에 공감하는 사람들이 대다수인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조사에서 소비자의 73.1%가 '현금 사용이 감소했다'고 응답했다. 현금 사용의 감소는 남성(69.8%)보다는 여성(76.4%), 그리고 20~30대 젊은 층(20대 76.4%, 30대 79.2%, 40대 68%, 50대 68.8%)에게서 더욱 두드러지는 모습이었다. '향후 현금 사용이 현재보다 더 감소할 것 같다'는 시각(65.6%)도 지배적이었다. 평소 주로 자주 이용하는 결제수단으로 신용카드(76.1% 중복응답)와 체크/직불카드(62.6%)를 꼽았다. 현금을 이용해 결제하는 가장 큰 이유로는 '현금으로 결제를 하면 할인을 해 주는 경우가 있기 때문(49.1%, 중복응답)'이었다. 그밖에 소득공제 효과가 있고(26.9%), 자신의 현금흐름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20.5%)는 이유로 현금을 사용한다는 응답이 뒤를 이었다. 실제 현금을 사용하는 상황도 상당히 제한적이었다. 주로 길거리 상점을 이용할 때(64.4%)와 경조사 비용을 낼 때(64.3%), 부모님 용돈을 드릴 때(57.3%)와 재래시장을 이용할 때(56.4%) 현금을 사용했다. 대체로 현금을 사용해야만 한다는 인식이 강한 장소에서 소비를 하거나, 누군가에게 성의를 표시하기 위한 수단으로써 현금이 많이 사용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에 비해 '신용카드'를 주로 이용하는 이유는 카드 사용시에 각종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데다가(60.2%, 중복응답), 평소 현금을 많이 가지고 다니지 않기 때문(52.6%)이었다. 다양한 혜택과 더불어 일일이 현금을 챙겨 다니지 않아도 되는 '편리함' 때문에 신용카드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이 많은 것이다. 또한, 대다수 소비자들이 '현금 없는 사회'의 실현가능성을 높게 바라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금 없는 사회는 충분히 가능하다는 생각(61.3%)이 현금 없는 사회가 되는 것은 어려울 것이라는 생각(38.7%)보다 훨씬 많은 비중을 차지한 것이다. 현금 없는 사회가 실현될 것이라고 바라보는 시각에서는 앞으로 스마트폰을 통한 간편결제 시스템이 보편화될 것이고(62.4% 중복응답), 사람들이 현금보다 카드를 보유하는 것을 더 편리하게 생각하기 때문이라는(61.9%) 이유를 주로 꼽았다. 실제로 지난 5월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8년 경제주체별 현금사용행태 조사 결과'에 따르면 가계당 평균 현금 보유 규모는 7만 8000원으로 직전 조사 결과보다 33% 감소했다. 현금보유 감소 사유는 '간편 송금 등 개발로 현금 필요성이 감소했기 때문(38.7%)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금융감독원이 조사한 '국내 간편결제 서비스 이용현황'에 따르면 작년 간편결제 서비스 가입자 수는 약 1억 7000만명(복수 가입)이며 간편결제 서비스 이용건수는 23억 8000만 건에 달했다. 결제 이용액만 80조원으로 이용건수와 금액 모두 2년새에 3배 가까이 늘었다. 프랜차이즈 매장들도 '현금 없는 사회'를 준비하는 모양새다. 대표적으로 커피 전문 매장 스타벅스는 지난해부터 카드, 모바일 결제만 가능한 '현금 없는 매장'을 도입해 759개까지 확대했다. 전체 매장(1280개)의 60%에 해당하는 규모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현금 없는 매장을 운영한 결과, 현금 정산업무 시간이 단축됐고, 고객 대기 시간도 줄어들어 긍정적인 효과를 보고 있다"고 말했다. 화장품 유통 매장 올리브영도 지난 2월부터 10개 매장에서 '현금 없는 매장' 을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결제는 신용카드와 올리브영 기프트카드, 삼성페이·LG페이·카카오페이로만 가능하다. 패스트푸드점을 세븐일레븐, GS25, 이마트24, CU 등 편의점에 도입된 무인계산기기도 신용카드·모바일 페이와 같은 간편 결제 시스템 활성화를 촉진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우려의 시선 역시 존재한다. 노년세대와 디지털 취약계층 등 특정집단을 경제활동에서 소외시키게 만들 수 있다는 것. 또한 해킹에 따른 개인정보 유출과 금융피해도 배제할 수 없다.

2019-07-07 12:53:58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강식당' 굿즈, CJmall에서 만나자!

'강식당' 굿즈, CJmall에서 만나자! tvN 강식당2 굿즈 기획전 론칭 CJ ENM 오쇼핑부문은 지난 5일부터 tvN '신서유기' '강식당'에서 공개했던 캐릭터 상품을 CJmall '강식당2 굿즈 기획전'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 이번 캐릭터 상품은 실제 경주 강식당에서 사용되었던 소품을 활용해 E&M부문에서 기획·제작한 것으로 기획전을 통해 한정 수량으로 선보이는 것이다. 강식당 캐릭터로는 남녀를 형상화한 '신묘한 힘', '기묘한 힘'과 개를 형상화한 '미묘한', 신규 캐릭터 사막 여우 '스딸라' 등이 있다. CJmall에서는 캐릭터를 활용한 인형, 머그컵, 접시, 폰케이스, 스트로우, 핀브로치 등 9가지 상품을 만날 수 있다. 7월 말에는 상품 4종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CJ ENM 오쇼핑부문은 기획전 론칭을 기념해 오는 11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CJmall 기획전 이벤트 페이지 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댓글을 남긴 고객 3명을 추첨해 출연진 친필 사인이 있는 강식당 프로그램 포스터 와 캐릭터 상품으로 구성된 '굿즈 랜덤 박스'를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8일 오후 3시 CJmall에서 확인 가능하다. 또 14일까지 특별 한정판 '캐릭터 교통카드'를 만나볼 수 있다. 5일부터 7일까지 총 3일간 기획전 전체 상품 중 3만원 이상 주문 건에 한해 무료 배송 혜택도 제공한다. CJ ENM 오쇼핑부문 관계자는 "tvN '강식당'의 인기와 더불어 굿즈 상품이 계속해서 좋은 호응을 얻고 있어 기획전을 진행하게 됐다"며 "이달 내 CJ ENM 공식 굿즈 스토어 'MY-CT' 브랜드관도 오픈할 예정으로 CJmall에서 콘텐츠와 연계된 다양한 상품을 지속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강식당2'는 '신서유기 외전'으로 리얼 장사 예능 프로그램이다. 방송인 강호동을 비롯해 코미디언 이수근, 그룹 젝스키스 멤버 은지원, 배우 안재현, 위너 멤버 송민호, 블락비 멤버 피오가 출연해 활약하고 있다.

2019-07-07 12:17:22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롯데마트, '마트형 테마파크' 시도

롯데마트, '마트형 테마파크' 시도 엔터테인먼트 요소 강화해 고객 체류시간 늘릴 것 롯데마트 잠실점이 국내 1위 완구매장인 토이저러스를 필두로 '마트형 테마파크'를 시도한다. 인터랙티브 요소와 체험 콘텐츠를 강화한 토이저러스 매장을 새롭게 오픈한 것이 골자다. 롯데마트는 2007년 구로점에 완구 카테고리 킬러형 매장인 토이저러스 1호점을 오픈한 이 후 현재 42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잠실점의 경우 국내 완구매출1등을 지키고 있는 대형매장이다. 기존 토이저러스 매장은 남아, 여아, 교육, 승용완구 등의 성별, 상품 기능에 따라 매장을 구성했지만, 이번 토이저러스 잠실점의 경우에는 그 틀을 깨고 캐릭터, 콘텐츠, 브랜드별로 매장을 구성했다. '바비 브랜드샵', '베이블레이드관', '포켓 몬스터샵', '핫 토이 피규어관' 등의 캐릭터, 콘텐츠별 매장으로 구성해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의 상품을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체험 콘텐츠들도 강화했다. '비디오게임 체험 플레이샵', '조립완구 체험카페', '너프건 체험게임관', '콩순이 댄스 체험관'등의 체험형 콘텐츠 외에도 업계 최초로 매장 내 보드게임카페를 도입해 전문가가 상주하며 무료로 부모와 아이들이 다양한 보드게임을 경험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매장 입구에 100인치 스크린3대를 설치했다. 주요 브랜드관 내 DID 및 인터랙티브 빔을 통해 아이들이 캐릭터 주인공과 함께 같이 움직이고 사진을 찍는 등의 경험을 가능하게 했다. 롯데마트 잠실점은 토이저러스를 포함해4층부터 6층까지, 총 3개층을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강화한 '키즈 앤 패밀리 플레이그라운드'의 체류형 쇼핑몰로서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4층에는 토이저러스가 입점해 있으며, 5층에는 실내 롤러장과 주니어 스포츠 파크(7월중 오픈 예정) 등 스포츠를 콘셉으로 한 매장을 운영, 6층에는 실내 서바이벌장(7월중 오픈 예정)과 카페 등의 F&B로 구성했다. 롯데마트 잠실점 주변에 위치한 몰과 SPA브랜드 및 온라인의 강세에 기존 패션매장으로 구성되어 있던 매장을 체험형 콘텐츠를 강화한 매장으로 변경했다. 롯데마트 김보경 하비패션부문장은 "오프라인 유통업체는 체험형 콘텐츠를 통해 고객을 유입시키고 체류시간을 늘리는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며, "토이저러스 잠실점은 매장 대부분을 아이와 부모가 체험이 가능하도록 구성한 매장으로, 베이블레이드 대회 등의 대형 이벤트도 준비한 만큼 많은 고객들이 매장을 방문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07-07 11:56:20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스파오, '로보트 태권브이' 협업 상품 출시

스파오, '로보트 태권브이' 협업 상품 출시 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토종 SPA 브랜드 스파오와 국산 캐릭터 '로보트 태권브이'가 만났다. 스파오는 애니메이션 '로보트 태권브이'를 뉴트로(New-tro) 감성으로 재해석해 디자인한 반팔 티셔츠 및 에코백 등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스파오는 제74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마련한 이번 협업이 3040 세대의 향수를 자극하는 한편, 1020세대에게 한국판 로봇 캐릭터를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976년 최초 개봉한 '로보트 태권브이'는 대한민국 대표 거대 로봇 애니메이션으로, 태극마크를 달고 태권도를 구사해 악당을 물리치는 한국판 히어로물이다. '로보트 태권브이'는 일본 애니메이션이 장악하던 국내 시장에 우리나라 고유 무술 태권도를 소재로 했을뿐만 아니라 효과음도 우리 전통악기를 사용하는 등 창의적인 시도를 통해 제작됐다. 특히, '로보트 태권브이'는 개봉 당시 서울에서만 13만명의 관객을 유치하는 흥행 성공을 거두었고, 이후 여러 속편 제작까지 이루어져 국산 애니메이션 산업의 부흥기를 촉발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스파오 관계자는 "광복 100주년을 맞아 고객조사를 통해 준비한 협업"이라며 "이번 로보트 태권브이와의 협업은 토종과 토종의 만남이라는 상징성이 깊으며 젊은 세대에게 국산 컨텐츠를 더 적극적으로 알릴 수 있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파오 X 로보트 태권브이' 협업 상품의 선발매 및 예약판매는 오는 26일 스파오 온라인몰을 통해 진행되며, 2019 지산락페스티벌 현장 부스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2019-07-07 11:42:25 김민서 기자
기사사진
[푸드테크 시리즈]<2>식품의 혁신

[푸드테크 시리즈]식품의 혁신 식품업계에 혁신의 바람이 불고 있다. 음식은 이제 단순히 배만 채우는 것에서 발전해 환자들을 위한 식단 등 환자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제품을 끊임없이 출시했다. 또한 건강이 중요 시 되면서 업계는 건강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제품을 끊임없이 선보이고 있다. 당을 줄이거나 대체감미료 등을 사용하거나, 튀기지 않은 면을 사용한 제품, 다이어트를 위한 저칼로리식이 그것이다. ◆환자를 위한 환자식 국내 당뇨 환자가 300만명을 넘어서면서 식품업계는 혈당 조절을 돕는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밀가루 대신 곤약으로 만든 면에 설탕 대신 대체 감미료인 알루로스, 스티비아를 사용한 도시락을 만드는 식이다. 혈당을 낮춰주는 물질이 들어간 쌀도 나왔다. 아울러 고령화와 서구화된 식단의 영향으로 암 등 질병을 앓는 인구가 늘어나면서 기업들은 맛과 영양을 갖춘 '환자 맞춤'에 주목하고 있다. 현대그린푸드는 지난 3월 혈당을 낮추는 기능이 있는 '혈당강하쌀'을 선보였다. 혈당강하쌀은 시중에 판매되는 일반 쌀보다 3배 비싼 가격에도 당뇨 환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면서 2달 만에 650포대 이상 판매됐다. 이 제품은 인슐린과 유사한 혈당 조절 효과가 있는 물질인 '바나듐'이 들어있다. 식이요법 스타트업 '닥터키친'은 당뇨·암 등으로 식이요법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맞춤 식단을 제공한다. 싱겁고 맛없는 식사에 지친 환자를 위해 예전에 먹던 식사를 건강하게 재현했다. 대학병원과 국내 5성급 호텔 출신 셰프와 협업해 각 질환에 최적화된 반조리 또는 도시락 식단을 직접 개발해 판매 중이다. 설탕과 백미, 밀가루는 빼고 천연재료를 활용해 식단을 구성한 게 특징이다. 한편 닥터키친은 지난 2월 카카오벤처스, 미래에셋벤처투자 등으로부터 5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CJ제일제당은 지난 2009년 단백질 제한이 필요한 선천성 대사질환자를 위한 '햇반 저단백밥'을 출시했다. 햇반 저단백밥은 일종의 재능기부형 제품이다. 체내에 단백질 대사과정에 필요한 효소들의 일부가 결핍되어 단백질이 함유된 음식을 마음껏 먹을 수 없는 희귀질환자를 위해 일반 햇반(쌀밥)에 비해 단백질 함유량을 약 10%로 낮춘 기능성 햇반이다. 대상웰라이프도 지난해부터 당뇨 환자용 영양식인 '뉴케어 당플랜'을 홈쇼핑에서 판매하기 시작했다. '뉴케어 당플랜'은 비타민, 미네랄, 식이섬유 등이 함유된 영양식으로 당뇨 환자를 위해 제작됐으나 일반인도 먹을 수 있는 제품이다. 베지밀로 유명한 정식품도 '그린비아 플러스케어' 당뇨식을, 매일유업은 대웅제약과 함께 '메디웰 당뇨식' 등을 선보이고 있다. ◆ '필(必)건강' 시대…건강에 초점 2016년에 태어난 아기를 기준으로 기대수명 82.7세를 기록하며 대한민국은 세계 장수국가 9위에 올랐다. 수명이 늘어나면서 건강은 미래를 위한 선택이 아닌, 반드시 신경 써야 하는 필수 요소가 됐다. 이 같은 중요도에 따라 업계는 건강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제품을 끊임없이 선보이고 있다. 신기술을 적용해 당도를 낮춘 야쿠르트부터 튀기지 않은 면을 사용한 라면까지 평소 마음 편히 즐기지 못했던 음식들을 건강하게 바꾸고 있다. 한국야쿠르트는 오직 국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이의 일환으로 업계 최초로 '당 줄이기' 캠페인을 시작했다. 2014년 대표 브랜드인 '야쿠르트'의 당 함량을 50% 낮춘 저당제품인 '야쿠르트 라이트'를 출시하고 '윌 저지방' 등 발효유 전 제품의 저당 제품을 선보이며 고객의 건강한 습관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펼쳤다. 농심은 기름에 튀기지 않은 면을 사용한 '신라면 건면'을 출시했다. 농심 관계자는 "건강에 관심이 높아져 라면 섭취가 줄어든 소비자를 위해 건면으로 영역을 확장했다"고 전했다. 농심 연구소는 칼로리는 낮추고 신라면 고유의 맛을 살리기 위해 오랜 시간 동안 건면 개발에 힘썼다. 건면 제품의 칼로리는 오지지널 신라면 열량의 70% 수준인 350㎉다. 신라면 본연의 맛을 내기 위해 소고기엑기스를 재 구성했으며, 표고버섯을 보강해 감칠맛을 더했다. 또한 유탕면 제품과 비교해 부족할 수 있는 면과 국물의 조화를 끌어올리기 위해 별도의 조미유를 첨가했다. 대상 청정원은 곤약을 쌀 모양으로 가공한 '곤약즉석밥' 2종과 '밥이 될 곤약' 1종을 판매하고 있다. 곤약 쌀은 일반 백미보다 씹는 맛이 좋고 칼로리가 낮은 게 특징이다. 곤약즉석밥은 귀리 곤약즉석밥 기준으로 개당 칼로리가 일반 밥의 절반수준인 105㎉에 불과하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소비자들 역시 건강을 우선하는 소비행태가 확산되고 있다"며 "대체 감미료 또는 저당 등 건강과 관련된 제품 출시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19-07-07 11:31:28 박인웅 기자
기사사진
한섬, 오뚜기CI 들어간 '시스템옴므' 한정판 의류 출시

한섬, 오뚜기CI 들어간 '시스템옴므' 한정판 의류 출시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 한섬은 오뚜기와 협업해 만든 '시스템옴므X오뚜기' 한정판 의류 9종을 온라인몰 '더한섬닷컴'에서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한섬이 유명 아티스트가 아닌 일반 기업과 협업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동안 한섬은 브랜드 콘셉트와 맞는 디자이너·아티스트들과 협업해 기존 브랜드의 마니아 고객층을 타깃으로 한 협업 제품을 출시해 왔다. '타임'이 유명 글로벌 스타일리스트 '줄리 펠리파스'와, '시스템옴므'가 국내 유명 그래픽 아티스트 '비너스맨션', 패션모델 출신의 아티스트 '권철화' 등과 협업한 것이 대표적이다. 이번 협업은 '토종 컨템포러리(현대적 감각의 준명품)' 브랜드가 식품업체와 처음으로 진행한 협업이란 점에서 눈길을 끈다. 국내에서 패션업체와 식품업체의 협업은 대부분 스포츠·캐주얼 브랜드로 한정돼 왔다. 김은정 한섬 트렌디사업부장(상무)은 "고가의 컨템포러리 브랜드가 대중적인 고객을 타깃으로 한 식품업계와의 협업을 진행하는 것은 자칫 기존 마니아 고객층의 이탈을 초래할 수 있다"며 "하지만 재미와 개성 등을 중요시하는 밀레니얼 세대 고객층을 늘리기 위해 과감한 결정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특히, 젊고 자유로운 이미지를 내세우는 '시스템옴므'와 젊은 층으로부터 '갓뚜기(God+오뚜기)'란 별칭을 얻고 있는 오뚜기의 만남이 밀레니얼 세대에게 신선함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오뚜기와의 협업을 통해 선보이는 한정판 제품은 티셔츠 7종과 셔츠 2종 등 총 9종이다. 한섬은 이들 제품에 소비자들에게 친근한 '오뚜기 CI(오뚜기 모양의 외형과 미소짓는 어린이의 얼굴)'와 '영문명(OTTOGI)'은 물론, '3분 짜장'·'3분 카레' 등 오뚜기 대표 제품을 디자인 소재로 활용했다. 한섬은 티셔츠 5종을 '스페셜 패키지'로 구성해 선보인다. 여기에는 티셔츠 1장과 오뚜기가 제작한 한정판 제품 2종(3분 짜장옴므 1개, 3분 카레옴므 1개)이 들어간다. 판매가격도 밀레니얼 세대 공략을 위해 기존 시스템옴므의 티셔츠 가격보다 60~70% 낮췄다. 이와 함께 오뚜기의 영문명을 '빅로고' 형태로 부각한 티셔츠 2종과 오뚜기 제품을 각각 활용해 디자인한 '반소매 셔츠', '긴소매 셔츠'를 한정 판매한다. 또한, 오뚜기에서는 이번 협업을 통해 기존 레토르트(간편식) 제품(3분 짜장, 3분 카레)을 차별화한 '3분 짜장옴므'와 '3분 카레옴므'를 한정판으로 출시한다. 패키지 디자인은 한섬이 진행했다. 한섬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와의 협업을 통해 밀레니얼 세대 소비자들에게 '시스템옴므'의 젊고 자유로운 이미지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07-07 11:29:50 김민서 기자
기사사진
CU, 가맹점주와 안전한 등하교길 위한 '벽화 그리기 봉사' 진행

CU, 가맹점주와 안전한 등하교길 위한 '벽화 그리기 봉사' 진행 BGF리테일은 지난 6일 재난 구호모금 전문기관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수원서부경찰서와 함께 함께 지역사회 안전을 지키기 위한 '안전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7일 밝혔다. 수원 권선구에 위치한 구운초등학교에서 진행 된 이날 활동에는 '아동 안전'을 주제로 BGF 자원봉사 동호회 임직원과 지역 CU가맹점주 및 가족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른 아침부터 시작된 벽화 그리기 작업은 오후 늦게까지 이어졌으며, 참가자들은 더운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학교 담벼락을 밝고 따뜻한 그림으로 채워나갔다. 벽화에는 어린이들이 길을 잃거나, 어려움에 처했을 때 가까운 CU나 아동안전지킴이집에 가서 도움을 요청하는 방법 등 '실종예방'을 위한 내용이 담겼다. 아이들에게 보다 친숙하게 내용을 전달하기 위해 CU의 PB브랜드 캐릭터 중 하나인 '하루'가 안내자로 벽화에 등장했다. BGF리테일은 지난 2017년부터 경찰청과 함께 아동, 지적장애인, 치매환자 등 사회적 약자가 긴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 CU가 일시 보호하고 경찰 및 보호자에게 안전하게 이어주는 활동인 '아이CU' 캠페인을 펼쳐오고 있다. BGF리테일 최민건 사회공헌파트장은 "CU는 앞으로도 가맹점주와의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고, 가맹점주와 임직원들이 함께 편의점의 사회적 기능을 더욱 확대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이어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2019-07-07 11:21:46 김민서 기자
기사사진
파르나스호텔㈜, 한국서비스대상 호텔 부문 종합대상 3년 연속 수상

파르나스호텔㈜, 한국서비스대상 호텔 부문 종합대상 3년 연속 수상 파르나스호텔㈜은 지난 5일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2019 한국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호텔 부문 종합대상'을 차지했다고 7일 밝혔다. 2017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수상이다. 한국서비스대상은 미국 국가품질상인 '말콤볼드리지상(Malcolm Baldridge National Quality Award)'의 심사기준을 한국 서비스산업에 적용해 2000년부터 시작된 서비스 포상제도다. 최고경영자(CEO) 리더십에서 회사의 경영시스템 및 성과에 이르기까지 경영 전반 요소들이 고객 지향인 동시에 체계적이고 표준화돼 있어야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 파르나스호텔㈜은 고객의 피드백을 듣고 이를 체계적으로 통합 관리해 현장에 지속적으로 반영하고 있다. 또한 고객 정보 관리를 통해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위해 환경과 관련한 다양한 프로그램에도 동참하고 있다. 파르나스호텔㈜은 약 290여 개의 태양열 전지판을 호텔에 설치해 에너지 절약에 앞장서고 있으며, 호텔 내 생활 하수를 재활용하거나 심야 전력을 활용한 냉방시스템 가동 등을 실시 중이다. '지구촌 전등끄기' 행사, 탄소 마일리지 제도에도 참여하고 있다. 파르나스호텔㈜은 앞서 환경 벤치마킹 프로그램인 '어스 체크(Earth Check)'로부터 5년 연속 골드레벨을 획득했으며, 환경부로부터 친환경 호텔로 인증 받았다. 또한, 지난 2016년에는 서울시와 지속 가능한 '서울 친환경 호텔' 활성화를 위한 다자간 업무 협약서를 체결했다. 권익범 파르나스호텔㈜ 대표는 "한국서비스대상 3년 연속 1위의 성과는 세계적인 호텔 브랜드의 체계적인 서비스 교육을 바탕으로 진심을 담아 서비스한 직원들과 호텔에 대한 지속적인 애정과 쓴 소리를 아끼지 않은 모든 고객들이 함께 만들어낸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럭셔리'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환경에 대한 사회적 책임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파르나스호텔㈜은 호텔 전문 기업으로, 현재 삼성동에 위치한 5성 호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를 소유 및 운영하고 있다.

2019-07-07 11:10:25 김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