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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교협, '대체투자스쿨' 이러닝 과정 개설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는 '투자에 대한 새로운 시각, 대체투자스쿨' 이러닝 과정(10차시)을 개발했다고 22일 밝혔다. 2008년 금융위기를 거치면서 시장에 상대적으로 영향을 덜 받는 대체자산이 일반인의 주목받기 시작했고, 저금리 체제가 고착화되는 가운데 투자자들의 상품 선택의 변화가 일어나면서 증권사, 자산운용사 등 금융회사도 다양한 투자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투교협은 "이러한 투자자들의 요구에 맞춰 채권보다 수익률이 높고 주식보다 위험성이 낮은 중위험·중수익 투자수단으로서 대체투자에 대해 기본적인 지식을 제공하고 투자자의 투자전략 다각화에 도움을 주고자 대체투자스쿨 과정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해당 과정은 대체투자의 필요성, 시기별 투자전략, 접근방법 및 유의점 등의 필수과정(4차시)과 금, 원유, 국내외 부동산, 미래 유망산업 등 일반인이 접근 가능한 대표적인 대체투자 수단과 투자전략을 소개하는 선택과정(6차시)으로 구성돼 있다. 수강자가 관심이 있는 대체투자수단을 선택하면 맞춤식 학습 과정이 자동 제공된다. 투교협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고, 9월말까지 과정 이수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할 계획이다.

2019-07-22 16:01:25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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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업계, 밀레니얼 세대에 주목하는 이유

국내 스마트폰 업계가 밀레니얼 세대(1980년대 초반~2000년대 초반 출생)를 주력 소비자로 점찍고 밀레니어 세대를 공략한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달 16일 자사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팀 갤럭시' 글로벌 디지털 캠페인을 시작했다. 넷플릭스 인기 드라마 '기묘한 이야기'에 출연한 밀리 바비 브라운, 세계적인 DJ 스티브 아오키, 포트나이트 인기 스트리머 닌자, 가상의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 릴 미켈라 등 4명이 주인공이다. 캠페인 영상에는 각 인플루언서의 활약과 함께 갤럭시S10 시리즈, 갤럭시A80이 등장한다. 인플루언서는 인스타그램이나 유튜브 등에서 수십만, 수백만에 이르는 팔로어를 확보할 정도로 파급력이 높다. DMC미디어가 발표한 '2019 소셜 미디어 이용 행태 및 광고 접촉 태도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소셜 미디어(SNS) 이용자 10명 중 7명은 '인플루언서'의 계정을 구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밀레니얼에게 분야별로 인기 있는 인플루언서들을 활용해 브랜드와 제품 이미지를 제고하려는 게 디지털 마케팅의 목적"이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삼성전자는 이달 갤럭시A80을 출시하면서 말레이시아, 태국 등에서 현지 인기가 높은 블랙핑크 테마를 적용한 블랙핑크 스페셜 에디션을 내놓으며 밀레니얼 세대와의 접점을 늘리고 있다. 검은색과 분홍색을 활용한 케이스, 충전스탠드, 블랙핑크 멤버의 카드 등이 포함됐다. 앞으로도 밀레니얼 세대를 위한 마케팅은 지속될 전망이다. 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장(사장)은 1일 삼성전자 글로벌 뉴스룸 기고문에서 "갤럭시A 시리즈는 최고의 화면, 최고의 카메라, 최고의 배터리를 제공해 사용자들이 라이브 커뮤니케이션의 가능성을 최대화할 수 있게 한다"며 "'셀피의 시대'에서 '라이브의 시대'로 변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Z세대는 공유하고 콘텐츠를 시청하기 위해 모바일 기기를 산다"며 "Z세대가 향후 10년간 스마트폰 수요의 40%를 차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국내에서는 중저가폰인 갤럭시M20을 출시하면서 온라인 패션 스토어 무신사에서 사전판매하기도 했다. 이동통신사를 통해 대리점에서 판매하던 관행을 벗어나 밀레니얼 세대와 접점을 늘리려는 움직임이다. 밀레니얼 세대에게 인기인 비바스튜디오, 키르시, 크리틱, 마크곤잘레스 등 패션 브랜드와 협업해 제작한 갤럭시 M20 전용 스페셜 패키지도 판매했다. 무신사를 통해 5일 만에 1000대가 판매된 것으로 알려졌다. LG전자는 자사의 듀얼스크린 판매를 위해 게임마니아를 공략하고 있다. 듀얼스크린은 LG전자의 5G 스마트폰 LG V50 씽큐(ThinQ)와 함께 쓸 수 있는 액세서리다. 탈착식 올레드 디스플레이여서 사용자가 원할 때만 2개의 화면으로 여러 앱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특히 2개 화면을 연동해 각각 게임 패드와 게임 화면으로 나누어 쓸 수도 있어 게임 몰임감이 극대화된다. 지난 20일부터 이틀간 열린 LG V50 씽큐 게임 페스티벌에는 행사에는 7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다녀간 것으로 파악된다. 업계 관계자는 "밀레니얼 세대가 주력 소비자층으로 변하면서 업계는 밀레니얼 세대를 공략하는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며 "미래까지 이어질 고객을 확보하는데 필수 전략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2019-07-22 16:00:00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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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 개인 및 기업고객 주거래 전용 통장 출시

BNK부산은행은 22일 개인 및 기업고객 주거래 전용 통장인 'Only One 통장'과 'Only One 기업통장' 2종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통장은 분산되어 있는 각종 결제성 자금을 한 곳으로 모아 관리하며 다양한 금융혜택도 받을 수 있다. 'Only One 통장'은 개인 및 개인사업자 전용 상품이다. 각종 생활자금, 급여 등 결제성 자금의 이체 및 거래실적에 따라 ATM 출금수수료와 이체수수료 등을 월 10회부터 최대 무제한까지 면제한다. 해당월의 잔여 수수료 면제 횟수는 다음달로 이월도 가능하다 특히 매년 말 기준 연평균 통장 잔액 300만원 이상으로 수수료 면제 요건 5개 이상 충족하는 고객에게는 연평균 통장 잔액의 1%를 캐쉬백하는 특화서비스를 제공한다. 'Only One 기업통장'도 카드대금, 급여 지급 등의 이체실적과 거래실적에 따라 ATM 출금수수료와 이체수수료 등을 월 10회부터 최대 무제한까지 면제한다. 전월 평균 잔액 3000만원 이상으로 수수료 면제 요건 3개 이상 충족하는 기업은 기업자금관리 서비스 이용료 30% 할인해준다. 김용규 마케팅추진부장은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금융혜택으로 개인고객과 기업고객 모두에게 만족을 드릴 수 있는 상품이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금융상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고객중심 서비스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07-22 15:58:48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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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바이오젠, 밴드 상단 초과한 6000원에 공모가 확정

코스닥 상장을 앞둔 한국바이오젠이 밴드 상단을 초과한 6000원으로 공모가를 확정했다. 기능성 실리콘 소재 전문 기업 한국바이오젠은 지난 17일과 18일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실시하고 당초 공모 희망가 범위인 4700원~5700원을 넘는 수준의 공모가를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바이오젠의 상장을 주관하고 있는 미래에셋대우에 따르면, 전체 공모 물량의 80%인 142만7600주(신주 113만7600주, 구주 29만주)에 대해 수요예측을 실시한 결과, 총 1161개 기관이 참여해 1087.6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부태웅 한국바이오젠 대표는 "많은 기관들이 한국바이오젠의 수요예측에 적극 참여해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상장 후 기업 가치를 더욱 끌어올리고 주주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국바이오젠의 총 공모주식수는 178만4500주로, 신주발행 142만2000주와 구주매출 36만2500주로 구성된다. 이번 공모에서 신주발행으로 약 85억원을 조달할 예정이며, 이 공모금은 연구개발, 시설투자 등에 사용된다. 특히 신기술 및 신소재 개발을 위한 시설과 장비를 확충하고 국내외 우수한 연구인력을 확보하는 데 사용될 계획이다. 일반 투자자 청약은 전체 물량의 20%인 35만6900주를 대상으로 오는 23일, 24일 양일간 진행되며, 상장 예정일은 내달 1일이다.

2019-07-22 15:58:32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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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2차 사과…"부족한 표현으로 심려 끼쳐 죄송"

유니클로, 2차 사과…"부족한 표현으로 심려 끼쳐 죄송" 유니클로가 '한국 불매운동이 오래가지 않을 것'이라는 취지의 일본 본사 임원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 지난 17일에 이은 두 번째 사과다. 유니클로 일본 본사인 패스트리테일링과 한국 운영사인 에프알엘코리아는 22일 공식 사과문을 통해 "최근 패스트리테일링 그룹의 실적 발표 중 있었던 임원의 설명에 부족한 점이 있었던 것과 관련, 한국의 고객들께 심려를 끼쳐 드려 대단히 죄송하다"고 밝혔다. 패스트리테일링의 한 임원은 지난 11일 그룹 실적 발표 자리에서 한국의 일본 제품 불매 운동 관련 질문에 부적절한 답변을 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을 불렀다. 이와 관련해 유니클로 측은 "당시 부족한 표현으로 저희의 진심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했고, 결과적으로 많은 분을 불쾌하게 한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유니클로에 따르면 당시 임원은 "한국에서도 오랜 기간 사랑해주고 계신 만큼, 그 영향이 오래 가지 않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다만, 지금은 일정 부분 영향을 받고 있다"고 답했다. 이 발언의 취지는 '영향이 오래 가지 않기를 바란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바란다'고 명확히 이야기하는 대신 '생각하고 있습니다'라는 표현을 사용해 본래 의도와 달리 전달됐다는 게 유니클로 측의 설명이다. 유니클로는 "다시 한 번 이런 부족한 표현으로 저희의 진심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해, 결과적으로 한국의 많은 고객께서 불쾌한 감정을 느끼시게 한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했다.

2019-07-22 15:56:59 김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