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SK 써니, 베트남서 일회용품 줄이기 활동…해피노베이터 캠프 성료

SK대학생 자원봉사단 '써니'가 13일부터 7박8일간 베트남에서 '2019 글로벌 해피노베이터 캠프'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해피노베이터 캠프는 한·중 대학생들이 지역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프로그램이다. 2010년 처음 시작했으며, 올해에는 베트남으로 영역을 확장했다. 올해에는 대학생 써니 18명과 베트남 하노이 국립대와 호치민 은행대 13명 등 31명이 참석했다. 베트남이 2022년 일회용품 금지 법안을 시행함에 따라, '베트남 내 일회용품 및 플라스틱 사용 절감'을 주제로 아이디어를 모았다. 구체적으로는 사회변화 프로젝트 전용 툴킷과 디자인 씽킹 방법론을 활용했다. 하노이에는 '투명 분리수거 쓰레기통' 캠페인, 호치민에는 '플라스틱 친환경 빨대 사용 권장 캠페인' 등이다. 써니는 캠프가 끝난 후에도 내용을 매뉴얼로 제작해 지역사회에 배포할 예정이다. 캠프에 참가한 한국 이민희 써니는 "3개국 대학생들이 각국에서 경험한 내용들을 바탕으로 다양한 관점과 아이디어를 나눌 수 있었고, 그에 따라 캠페인 완성도를 높일 수 있었다"고 전하며, "특히 올해는 베트남 사회가 당면한 이슈에 실질적 도움과 아이디어를 제공할 수 있어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진석 행복나눔재단 SI사업그룹장은 "이번 캠프에서 3개국 대학생들이 베트남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아이디어 기획부터 추진력 있는 파일럿 실행까지 사회변화 프로그램 전체 과정을 협력적으로 이끌어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며, "15년 간 대학생 사회변화 문화를 선도해온 SUNNY는 15년 간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외 대학생들에게 사회변화에 대한 참여 동기와 완성도 있는 실행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더욱 넓혀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9-08-20 15:22:30 김재웅 기자
기사사진
'인재경영실현' 대우조선해양, 청년이사회 발족

대우조선해양이 인재경영 실현을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은 주니어 세대의 가치관에 대한 긍정적인 이해와 경영반영, 그리고 소통강화를 위해 'DSME 청년이사회'를 발족했다고 20일 밝혔다. 청년이사회는 밀레니얼 세대의 아이디어를 회사 정책에 반영하고 주니어-경영진 간 쌍방향 의사소통 채널을 구축해 신뢰를 회복하는 방안 중 하나이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5월 청년이사회에 대한 사전공청회를 열어 선발방식, 운영방향 등을 논의한 뒤 6월 공모를 시작해 총 13명의 청년이사회 멤버를 선발했다. 청년이사회는 매월 1회 CEO(최고경영자)와 정례간담회를 통해 회사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 개진, 회사 주요 의사결정 과정 시 직원 의견 전달 등 쌍방향 소통 통로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들은 경영진 의사결정 회의나 경영설명회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이성근 대우조선해양 사장은 지난 4월 CEO로 취임하면서 '기술DSME 재건'과 '인재경영 실현'을 가장 중요한 경영방침으로 내세웠다. 기술DSME 재건은 연구 인프라를 강화하고 전사기술위원회를 통해 구체화하는 한편,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직무 만족도 제고 등 인재경영은 청년이사회 발족을 시작으로 점차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2019-08-20 15:22:24 정연우 기자
기사사진
통신3사, 일제히 갤럭시 노트10 개통 축하…"5G 시대 열렸다"

통신사들이 일제히 갤럭시 노트10 개통을 기념했다. 갤럭시 노트10이 5G로만 출시되는 만큼, 본격적인 5G 시대 개막도 함께 축하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KT는 19일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에서 노트10 론칭 파티를 열었다.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도 20일 오전 각각 서울 올림픽공원과 종각 LG유플러스 직영점에서 개통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20일 사전예약자 개통을 기념해서 열렸다. 공식 판매는 23일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각 사는 노트10 개통을 기념하기 위해 다양한 '셀럽'을 불러모았다. KT는 모델인 가수 강다니엘을, SKT는 김연아 선수와 아나운서 최희 등을, LG유플러스는 배우 정지소를 초청했다. 푸짐한 경품도 준비했다. KT는 갤럭시 워치와 TV '세로', 스마트폰 케이스와 강화 유리를, SKT는 갤럭시 버즈와 워치 등을, LG유플러스는 갤럭시탭5Se를 추첨 등을 통해 참가자에 선물했다. 단, 노트10을 바라보는 포인트는 통신사마다 서로 달랐다. 요금제와 컬러, 서비스 등 다양한 전략으로 소비자를 공략하려는 모습이다. KT는 소비자 부담을 낮추는데 집중했다. 노트10을 구매하고 12개월뒤 반납하면 출고가의 최대 50%를 보상해주는 '슈퍼찬스' 프로그램을 새로 내놓고, 2년간 최대 72만원을 할인해주는 내용으로 제휴카드 '슈퍼DC2 현대카드'도 선보였다. 야나두와 CGV 등 8개 애플리케이션을 데이터 제한없이 사용할 수 있는 '기프트박스'도 출시했다. 공식 온라인 채널에서는 노트10 구매 고객에 액세서리 쿠폰을 선물하고 중고폰 보상이나 필름 부착 등 서비스를 제공하는 '5G 스타트 케어'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KT는 전용색상 '아우라 레드'를 통해 여성 고객 잡기에도 힘을 실었다. 코스메틱브랜드 헤라와 함께 2019명에 립스틱 증정행사를 준비하면서다. KT는 노트10 가입자 중 절반이 여성이었다며, 행사에서도 메이크업 서비스와 베스트 드레서 시상 등을 진행했다. SKT도 컬러에 주력했다. 노트 어워즈를 열고 우수고객에 '블루박스'를 선물했다. '노트 블루 팬' 부문을 신설하고 블루색상을 꾸준히 이용한 고객에도 감사를 표했다. 특히 SKT는 5G 경험을 선사하는데 중점을 둔다는 방침이다. 개통식을 연 올림픽 공원은 '5G 클러스터'의 5GX 부스트 파크 중 한 곳, 노트10 체험 트레일러도 같은날 첫 행보를 시작했다 노트10 트레일러는 노트10 S펜으로 플로 등 서비스를 제어하는 것뿐 아니라, '점프 VR'과 '점프 AR' 등 SKT의 5GX 서비스 및 이벤트를 제공한다. 서울과 부산 등 전국을 돌며 소비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클라우드 게이밍 서비스를 처음 선보인다. 프리미엄 이상 요금제 가입자에 엔비디아의 지포스 나우를 10월말까지 무료로 제공하는 것. 행사에서는 사전예약 사은품인 게임패드 '글랩'과 함께 지포스 나우를 직접 시연해보이기도 했다. 노트10 인기에 통신사들은 LTE 모델 국내 출시를 추진 중이다. 삼성전자에 LTE 모델 출시를 요청하면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도 삼성전자에 LTE 버전 출시를 권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9-08-20 15:22:18 김재웅 기자
기사사진
현대상선, "정시성 등 서비스 품질 개선에 총력 다할 것"

현대상선이 정시성 등 서비스 품질 개선에 총력을 다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배재훈 현대상선 사장은 20일 현대상선 사옥에서 개최된 'CEO 월례조회'에서 "내년 초대형선 인도에 맞춰 서비스 양적 확대는 물론, 정시성 등 서비스 품질 개선에 총력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초대형선 발주, 디 얼라이언스 가입 등 경영정상화가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며 "서비스의 양적 확대와 질적 향상 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는 각오도 밝혔다. 현대상선은 8월 초 선복량 증가와 얼라이언스 신규 가입에 대비해 해외 현지 전문가를 영입하고 변화관리조직을 신설하는 등 양적 확대 기반을 마련한 바 있다. 이에 더해 고객의 신뢰도와 만족도 제고를 위한 서비스 품질 개선에도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최근 현대상선은 덴마크 해운분석기관 '시인텔'에서 상위 15개 글로벌 선사들의 6월 평균 운항 정시성(얼라이언스 포함) 부문에서 91.8%를 기록하며 세계 1위를 달성했다. 현대상선은 정시성을 지속적으로 집중 관리하는 것은 물론 첨단 IT기술 개발 및 도입해 냉동/중량화물 등 특수화물 관리역량 강화, 프리미엄 서비스 제공 등 서비스 품질개선에 노력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이날 참석한 현대상선 임직원들은 회사의 현황과 향후 방향성에 대해 깊이 공감하고 2020년 재도약을 위한 결의를 새롭게 다졌다.

2019-08-20 15:22:13 정연우 기자
기사사진
현대중공업 노조 총파업 동참…"수주 목표 절반도 안 되는데..."

현대중공업 노조가 21일 금속노조 총파업에 동참해 부분 파업을 벌이기로 했다. 현대중공업은 2분기 영업손실과 함께 올해 목표 수주 실적의 절반도 달성하지 못했다. 노조의 이번 파업결정이 현대중공업의 앞날에 득이 될지 독이 될지 여부에 귀추가 주목된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중공업 노조는 지난 19일 쟁의대책위원회를 열고 21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3시간 동안 전 조합원 파업을 결정했다. 또 28일에는 현대중공업 등 국내 조선사 노조들이 모인 '조선업종 노동연대'가 7시간 파업과 함께 서울 광화문 상경 투쟁까지 계획하고 있다. 이날 대회에는 대우조선, 삼성중공업, 현대삼호중공업, 현대미포조선, 성동조선, STX조선, 한진중공업 노조가 참여한다. 노조가 올해 임금 교섭과 관련해 조합원 찬반투표와 노동위원회 조정 중지 결정 등으로 파업권을 획득한 뒤 벌이는 첫 파업이다. 현대중 노조는 올해 임금협상에서 기본급 12만3526원(6.68%) 인상, 성과급 현대중공업지주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산정 지급, 연차별 호봉승급분 격차 조정 등을 요구하고 있다. 노조측에서는 임단협과 관련해 사측에서 아무런 언급도 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기본급 인상은 사실상 어려우며 이와 관련한 협의가 지속적으로 이뤄져야 한다는 게 사측의 입장이다. 노조는 법인분할(물적분할) 반대 투쟁 과정에서 조합원 1400여 명이 무더기 징계를 받자 이에 대응하는 차원에서 파업 동참을 결정했다. 앞서 현대중공업은 법인분할 주주총회 당시 점거 농성을 벌인 노조원을 대상으로 4명을 해고하고 나머지 조합원은 생산 차질 유발, 파업 상습 참가 등의 이유로 정직, 감봉, 출근 정지 등의 징계를 내렸다. 그러나 노조의 파업 결정과 관련해 생산성에 차질을 빚지 않겠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현대중공업그룹은 현재 48억달러(잠정치)를 수주해 올해 수주목표(178억달러)의 27%를 달성하는데 그쳤다. 또한 2분기 실적에서는 해양플랜트부문 부진으로 571억원 영업손실을 냈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발주 실적이 저조한 것은 사실이다"라며 "노조의 파업 결정이 운영 상 문제로 이어질 수도 있겠지만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는 충분히 목표 실적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며 낙관적으로 전망했다.

2019-08-20 15:22:08 정연우 기자
기사사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에 차량 협찬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드라마 '호텔 델루나'에 플래그십 럭셔리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레인지로버를 비롯한 재규어 랜드로버의 다양한 대표 차량들을 협찬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호텔 델루나'는 운명적인 사건으로 호텔 델루나의 지배인이 된 하버드 출신 엘리트 호텔리어 구찬성(여진구 분)과 고고하고 아름답지만 괴팍한 사장 장만월(이지은 분)이 함께 호텔을 운영하며 생기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장만월은 랜드로버의 레인지로버와 함께 재규어 최초의 순수 전기 SUV I-PACE, 스포츠카 F-TYPE 등 다수의 재규어 랜드로버 차량을 다수 보유해 눈길을 끈다. 특히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SV오토바이오그래피 다이내믹 모델은 5.0리터 슈퍼차저 엔진을 탑재했다. 최고출력 565마력을 발휘하는 강력한 퍼포먼스와 타협 없는 최상의 인테리어 및 첨단 사양을 갖췄다는 평을 받고 있다. 극 중 장만월이 "이번에 사고 싶은 차로 찜했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끈 차량은 2019 월드카 어워드에서 '세계 올해의 차', '세계 올해의 자동차 디자인', '월드 그린 카' 등 총 3개의 상을 거머쥐며 15년 역사상 최초로 3관왕을 차지한 재규어 순수 전기차 I-PACE다. 5인승 퍼포먼스 순수 전기 SUV로, 최고출력 400마력, 최대토크 71.0kg·m, 4.8초 제로백(0~100km/h)의 고성능 스포츠카급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직접 운전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장만월 대신 구찬성이 주로 운행하는 F-TYPE SVR 컨버터블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동차' 재규어 E-TYPE의 철학을 그대로 계승한 스포츠카다. 재규어 랜드로버 SVO에서 개발한 5.0리터 V8 수퍼차저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575마력과 최대토크 71.4kg·m의 퍼포먼스와 함께 제로백(0~100km/h) 3.7초의 성능을 발휘한다. 장만월이 사전예약을 하면서까지 타고 싶어 하는 'XJ50'은 재규어를 대표하는 모델 XJ의 출시 50주년을 기념한 스페셜 에디션 플래그십 세단이다. 이밖에도 드라마에는 랜드로버의 풀사이즈 프리미엄 SUV 디스커버리, 재규어의 럭셔리 세단 XF, 콤팩트 세단 XE 등이 등장한다. 백정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대표는 "인기리에 방영 중인 드라마 '호텔 델루나'를 통해 재규어 랜드로버의 다양한 모델들이 가지고 있는 각각의 고유한 매력을 전달하고 있다"며 "재규어 랜드로버 모델 라인업을 경험해 볼 수 있는 고객 시승행사 및 전시장 시승을 통해 드라마에서 눈여겨본 차량의 매력을 직접 확인해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전국 전시장 고객 시승행사인 '재규어 랜드로버 어반 드라이브'와 '재규어 파인드 유어 페이스'를 8월 한 달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고객들이 재규어 랜드로버의 신규 출시 모델은 물론 모델 전 라인업을 한자리에서 만나보고 직접 경험할 수 있다.

2019-08-20 15:22:02 정연우 기자
기사사진
현대차, 상반기 해외 스타트업 6개사에 779억원 투자

현대자동차가 미래차 기술 개발과 관련해 올 상반기에만 해외 스타트업 6개사에 투자를 집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현대차에 따르면 상반기에 오디오버스트와 리얼타임로보틱스, 오로라, 펀셰어, 아리벨 테크놀로지, 딥글린트 등 6개 스타트업에 모두 779억원을 최초로 출자했다. 투자 금액은 중국의 얼굴인식 인공지능(AI) 스타트업인 딥글린트가 417억6000만원으로 가장 많다. 현대차는 5월에 경영참여를 목적으로 지분 6.48%를 취득해 딥글린트는 '관계사'가 됐다. 앞서 현대차는 작년 6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전자제품박람회 'CES 아시아 2018'에 참가해 딥글린트와 기술 협력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힌 바 있다. AI를 활용한 영상인식 분야의 선도 스타트업인 딥클린트의 안면인식과 분석 시스템은 50m 거리에서 10억명 가운데 1명의 얼굴을 1초 안에 판별할 수 있는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모비스도 올해 5월 딥글린트에 59억원을 전략투자했다. 현대모비스는 딥클린트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딥러닝을 활용한 차량 내부 동작인식과 패턴 분석 기술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또 현대차는 미국 자율주행 스타트업인 오로라에 239억1000만원을 투자했다. 오로라에는 기아차도 상반기에 59억8000만원을 출자해 현대차그룹은 298억9000만원을 출자했다. 다만 현대차그룹이 현재 보유한 오로라의 지분율은 1% 미만으로 추가 출자가 이뤄질 가능성도 있다. 이스라엘 스타트업 오디오버스트에도 56억8000만원을 투자해 지분 5.35%를 확보했다. 오디오버스트는 AI를 적용한 오디오 플랫폼 스타트업으로 삼성전자와 LG전자의 투자도 받은 바 있다. 현대차는 올해 5월에는 미국 로봇 스타트업 리얼타임로보틱스에 17억5500만원을 출자해 지분 2.62%를 확보했다. 이밖에 현대차는 액션 카메라 업체인 펀셰어에 29억7800만원, 디지털 후각 관련 스타트업인 프랑스 아리벨 테크놀로지에 15억3200만원을 각각 투자했다. 한편 현대차그룹이 지난 3월 발표한 인도 차량호출업체 올라에 대한 전략 투자 계획은 상반기 기준으로는 집행되지 않았다. 현대차그룹이 올라에 투자하는 3억 달러(약 3600억원)는 외부 기업에 한 단일투자로 역대 최대 규모다.

2019-08-20 15:21:57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부산시, 청년일자리사업 국비 12억원 추가 확보

올해 총 68개 사업, 2천603명, 총 사업비 287억 원 투입 부산시(시장 오거돈)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추경)' 공모에서 국비 12억 원의 예산을 추가로 확보했다. 이로써 부산시가 확보한 청년일자리 총사업비는 287억 원으로 늘어났으며 이 중 국비는 127억 원, 시비 131억 원에 기업부담은 29억 원이다. 시는 이를 12개 청년일자리 사업에 적용해 313개의 청년일자리를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시는 20일 "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지자체가 청년일자리를 직접 설계·시행하는 사업으로, 부산시는 올해 초 총 56개 사업이 선정돼 국비 115억 원을 확보, 2천290명의 청년에게 직접일자리와 창업공간을 지원하는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에 추가 확보된 국비 12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287억 원을 투입해 63개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으며, 민선7기 들어 청년일자리 사업 국비 확보 최고액을 달성했다"고 말했다. 이번 공모사업에 추가 선정돼 새롭게 시작하는 사업들은 부산의 지역특화산업과 연관성이 높고, 청년들이 요구하는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지향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일자리별로 보면 '비-뷰티(B-beauty) 차세대 청년일자리 육성 프로젝트(25명)', 'BIFC 핀테크허브센터 청년일자리 사업(30명), '신발 스타트업 청년 슈잡(14명)', '특성화고 맞춤형 행복잡(JOB), 드림사업(60명)' 그리고 '지역특화 연구개발(R&D) 맞춤형 선도인력 창출 지원사업(20명)' 등 부산지역 특성과 여건에 맞는 '부산 청년 맞춤형 일자리 사업'이며 오는 9월부터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이 가운데 '특성화고 맞춤형 행복잡(JOB), 드림사업(60명)'은 고졸 취업 및 근속을 위해 특성화고를 대상으로 청년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정규직 채용을 지원하는 한편 채용 우수기업에 대해서 청년희망쉼터 등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비용을 지원하는 서업이다. 부산시 김기환 성장전략국장은 7월 고용동향 자료에서 부산시 청년층(15~29세) 취업자 수가 2만3천 명 증가하고 30대 취업자 수도 1만 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지난 하반기부터 추진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이 견인역할을 하는 것으로 평가했다. 김 국장은 "앞으로도, 부산지역에 특화된 '부산형 청년일자리 사업'을 적극 발굴하여 지속가능한 양질의 청년일자리 창출을 통해 부산이 청년 유입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가 이번에 선정한 사업들은 부산지역 거주 만 18~39세 이하 미취업 청년들이 대상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 및 기업은 부산시 홈페이지, 구·군 홈페이지, 부산일자리정보망, 청년정책플랫폼 등의 공고문을 참조하면 된다.

2019-08-20 15:20:24 최인락 기자
기사사진
대규모 하도급 불공정행위 대림산업, 동반성장 '최우수 등급' 박탈

공정위, 조사 결과 759개 수급기업에 2897건 '불공정 행위' 동반위, 9월초 본회의 열어 최대 2단계 등급 강등 결정키로 하청업체 설문조사 형식 체감도조사 뜯어고쳐 신뢰도 ↑ 3년간 700곳이 넘는 하도급 중소기업에 '갑질'을 한 것으로 드러난 대림산업이 결국 '최우수' 동반성장 등급을 박탈당하게 됐다. 공정거래위원회 조사에서 대규모 불공정행위 및 법 위반행위를 한 것이 적발됐고, 이에 대해 동반성장지수를 평가하는 동반성장위원회가 대림산업에 대해 '등급 강등'을 9월 초 예정된 동반위 본회의에서 결정키로 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지난 6월 말 나온 '2018년 동반성장지수 평가' 결과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던 대림산업은 이번에 대규모 갑질 행위가 드러남에 따라 두단계 낮은 '양호'단계까지 추락할 전망이다. 동반위는 운영기준에 따라 대림산업에 대해 등급강등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앞서 공정위는 보도자료를 통해 2015년 4월부터 지난해 4월까지 3년간 약 4만건에 달하는 대림산업의 하도급거래 건수를 조사한 결과 총 2897건의 위반행위를 발견했다고 밝힌 바 있다. 법 위반 행위는 하도급 대금 미지급, 어음대체결제수수료 미지급, 하도급계약서 지연발급 등으로 대림산업은 이 기간 총 759개 수급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불공정행위를 일삼은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위는 이같은 행위가 적발된 대림산업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7억3500만원의 과징금 부과도 결정했다. 동반위의 동반성장지수는 공정위의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 결과' 50%와 '하도급 중소기업에 대한 체감도 설문조사' 50%를 합산해 전년의 결과를 이듬해 상반기 말에 산정·공표한다. 다만 이번처럼 공정위, 중소벤처기업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관계부처가 법위반 기업에 대해 '등급강등'을 요청할 경우 필요한 조치를 그때 그때 취한다. 아울러 평가 결과가 나온 후 3개월 안에 등급강등 요청을 받은 경우에도 직전 공표된 동반성장지수 등급을 소급해 조정하게 된다. 동반위 관계자는 "아직 공정위로부터 대림산업 관련 조사결과를 받지 못한 상태이지만 규정에 따라 가장 빠른 9월 초에 예정된 동반위 본회의에서 의결해 등급강등을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기업에 대한 동반성장지수 등급은 최우수→우수→양호→보통→미흡순으로 매겨진다. 지난 6월 발표에서 2018년 등급에 대해 '최우수'를 받은 대림산업의 경우 규정에 따라 최대 두 단계까지 등급 강등이 가능하다. 동반위 관계자는 "공정위 조사 결과 적지 않은 위법행위가 발견된 만큼 본회의 전에 예단하긴 어렵지만 대림산업을 한 단계 낮은'양호' 등급으로 하긴 어렵지 않겠느냐"고 전했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공정위의 조사는 2015년 4월부터 3년간이고, 동반위의 '최우수' 평가는 2018년에 대한 것으로 시차가 다소 있다"면서 "그 과정에서 회사는 전자계약시스템 개선 등을 통해 모든 수급사업자에게 하도급대금을 제때 지급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동반위는 2017년 평가 당시 현대위아(우수→양호), GS건설(우수→보통), 그리고 2018년 평가에선 두산인프라코어(우수→양호), 롯데마트(우수→양호), 현대건설(우수→양호), 한국미니스톱(양호→보통)에 대해 각각 강등을 결정한 바 있다. 이런 가운데 동반위는 이참에 체감도조사 방식 등 평가체계도 뜯어고친다는 방침이다. 50%를 차지하는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 결과야 그렇다치더라도 나머지 50%를 차지하는 체감도조사에서 하청기업들이 설문조사에 원청업체의 불공정행위들을 낱낱이 밝히는 것이 쉽지 않은 만큼 보다 신뢰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찾기로 한 것이다. 현재 50개 항목에 달하는 관련 설문조사에서 공정거래 분야 관련 질문은 '대금 지연이자 미지급 여부', '구두발주나 부당한 발주취소 여부' 등을 포함해 13개에 달한다.

2019-08-20 15:20:19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