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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기자간담회]정수기 필터제조 '한독크린텍' 내달 코스닥 입성

정수기 필터 제조사 한독크린텍이 다음달 코스닥시장에 상장한다. 회사는 이번 상장을 통해 카본블록 정수 필터의 안정적인 매출을 기반으로 사업다각화를 펼쳐 나간다는 방침이다. 가정용 정수 필터에 집중됐던 회사 포트폴리오를 상업·산업용 정수 필터까지 확장하고 탈취, 공기 청정 필터 시장에도 새로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한독크린텍은 21일 서울 여의도에서 IPO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코스닥 시장 상장에 따른 향후 전략과 비전을 밝혔다. 공모 자금은 93억~105억원 수준이다. 조달된 자금은 정수 필터 자동화 생산 라인 시설 설비 투자와 탈취 필터 생산에 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연구개발비, 운영자금에도 사용된다. 공모주식수는 70만주, 주당 공모 희망 밴드는 1만3300원~1만5100원이다. 오는 22~23일 수요예측을 거쳐 공모가를 확정하고 27~28일 일반 공모 청약을 진행한다.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고인선 한독크린텍 대표이사는 "30년 업력으로 발전시킨 압축 카본필터 제조 기술을 기반으로 사업 영역을 계속 확장할 계획"이라며 "코스닥 상장을 계기로 사업다각화에 속도를 내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독크린텍은 1990년 설립된 한독CW가 2003년 법인으로 전환한 회사다. 국내 최초 도입한 압축 방식 카본필터 제조 기술을 기반으로 정수기 필터 시장에서 압도적인 시장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다. 대표 사업으로는 ▲카본블록 필터 ▲PE 선처리 필터 ▲탈취 필터 제조 등이 있다. 특히 카본블록 정수 필터는 유기화합물 등 유해물질과 악취를 걸러내는 주요 필터로 정수기에 사용되는 제품이다. 한독크린텍의 지난해 연간 실적은 매출액 396억2700만원, 영업이익 49억1200만원, 순이익 41억6500만원이다. 전년도 대비 각각 46%, 127%, 72%가 늘었다. 올해 상반기에는 매출액 231억8100만원,영업이익 28억3200만원, 순이익 25억6300만원을 기록했다. 한독크린텍의 압축 카본블록 필터는 제품 단가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고효율, 고유량, 고기능성을 보유하고 있어 정수기 제조 업체의 선호도가 매우 높은 편이다. 실제 웅진코웨이, LG전자, SK매직, 쿠쿠홈시스, 교원 등 주요 정수기 제조사에 제품을 납품하며 사업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있다. 매출도 안정적이라는 평가다. 전방사업인 국내 정수기 사업이 렌탈 케어 사업 모델을 기반으로 견고하게 형성돼 있기 때문이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정수기 보급률은 약 60%에 달한다. 또 국내 정수기 시장 규모는 2016년 2조2000억원에서 연평균 2.19% 성장해 2020년 약 2조4000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또 카본블록 필터는 3~6개월 주기로 교체되야 하기 때문에 계절성 없이 수요가 지속 유지되면서 매출에도 견인한다는 설명이다. 이 외에도 회사의 주 고객사인 웅진코웨이, LG전자 등 업체들이 동남아와 중동, 미국 등 해외 진출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는 것도 호재다. 탈취·공기 청정용 필터 제조도 시작했다. 현재 전체 매출의 약 4%만 차지하고 있지만 시장의 성장성을 감안, 향후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회사는 기존 정수 필터에 쓰이던 기술을 활용해 공기정화용 카본필터 특허를 취득하기도 했다.

2019-08-21 13:43:43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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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핵가족 특화' 코란도 가솔린의 매력 "내가 가성비 갑"

"사고 싶은 차다" 시승을 진행한 후 몇몇 기자들의 입에서 나온 평이다. 넉넉한 실내 공간과 성능, 2000만원대의 판매가격은 3인 가족이나 신혼부부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해 보인다. 취미가 여행이라면 이 차는 '금상첨화'다. 지난 20일 서울 영등포 소재 서울마리나에서 출발해 인천 파라다이스시티호텔까지 약 54㎞ 구간에서 쌍용자동차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코란도 1.5리터 터보 가솔린 엔진 모델을 시승했다. 소음과 진동이 많다는 기존 디젤 모델에 대한 평과는 달리 부드러운 승차감과 정숙성이 돋보였다. 고속구간에 진입하자 구간 단속에 주의하며 가속 페달에 힘을 주어보았다. 시속 100km 이상으로 달려도 차체 흔들림이 거의 없었다. 단 커브구간에서는 약간의 쏠림이 느껴졌다. 시승구간의 특성 상 직선도로가 많아 자주 확인할 수 없었지만 아쉬운 부분이었다. 차체제원은 전장 4450mm, 전폭 1870mm, 전고 1620mm다. 작고 다부진 외형과는 달리 내부는 상상이상으로 넓은 편이었다. 조수석을 잘만 조절하면 2열에 신장 180cm 이상의 성인이 타도 무릎 공간이 제법 넉넉하다. 그러나 대부분 준중형 SUV 차량들이 그렇듯 덩치 큰 사람들이 전 좌석에 탑승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다. 적재공간은 551리터다. 쌍용자동차에 따르면 골프백 4개(또는 유모차 2개)와 보스턴백(여행용 손가방) 4개를 동시에 수납 가능하다. 시승을 진행하며 3인 가족에 특화된 차량이라는 것을 실감했다. 시승 중 자율주행 기능인 '인텔리전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을 켜보았다. 시속 100km로 맞추자 차가 일정한 속도를 유지했다. 주행 모드를 변경할 수 있는 휠은 기어봉 하단에 위치해 있다. 노멀, 스포츠, 윈터 등 총 3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스포츠 모드로 바꾼 뒤 고속 주행을 해도 안정감이 느껴졌다. 안전에도 신경을 많이 쓴 모습이다. 쌍용차에 따르면 ▲긴급제동보조 ▲차선 유지보조 ▲앞차 출발 알림 ▲부주의 운전경보, 안전거리 경보 등 첨단 안전사양이 기본 적용됐으며 ▲사각지대 감지 ▲차선변경 경보 ▲후측방접근경고 ▲고속도로 안전속도 제어 등이 옵션 적용된다. 후측방 접근 물체와 충돌위험이 있다고 판단될 경우 긴급 제동해 사고를 예방하는 후측방 접근 충돌 방지 보조와 하차 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탑승객하차보조가 동급 최초로 적용됐다. 시승 도중 차선을 변경할 때 사각지대 감지 경보음이 울려 안전에 주의하며 운전할 수 있었다. 코란도 가솔린 모델의 최고출력은 170마력, 최대토크 28.6kg·m다, 연비는 11.3km/l다. 1.5리터 터보 가솔린 엔진은 높은 친환경성을 인정받아 국내 SUV 중 유일하게 제3종 저공해자동차 인증을 획득했다. 해당 인증을 받은 코란도 가솔린은 혼잡통행료와 공영·공항주차장 이용료 50~60% 감면 혜택 등을 누릴 수 있다. 한편 코란도 가솔린 모델의 판매 가격은 2256~2755만원이다. 디젤 모델보다 190만원 저렴해 가성비를 높였다는 평을 받고 있다.

2019-08-21 13:02:25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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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엘서울 바81, 포브스 '세계 최고의 호텔 스카이바' 선정

시그니엘서울 바81, 포브스 '세계 최고의 호텔 스카이바' 선정 시그니엘서울은 '바 81(Bar 81)'이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Forbes Travel Guide)가 선정한 '세계 최고의 호텔 스카이 바(The World's Best Hotel Sky Bars)'에 국내 호텔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고 21일 밝혔다.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가 지난 10일 발표한 세계 최고의 호텔 스카이 바는 총 12곳으로, '바 81' 외에 홍콩의 환상적인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리츠 칼튼 호텔의 '오존(Ozone)', 독창적인 칵테일로 유명한 런던 샹그릴라 호텔의 '공 바', '인생샷 성지'로 손꼽히는 싱가폴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의 '세 라 비 스카이 바(Ce La Vi Skybar)' 등 세계적인 체인 호텔들이 선정됐다. 상하이, 라스베가스, 방콕 등 국제적인 관광 명소 사이에서 대한민국의 시그니엘서울이 선정된 것은 주목할 만한 성과다. 지난 2017년에 오픈한 시그니엘서울은 프랑스의 빌리제뚜르 어워드(Villegiature Awards), 세계적 여행전문지 글로벌 트래블러(Global Traveler) 등 해외 호텔 업계에서도 주목하고 있다. 바 81은 초고층 스카이 바로, 서울 도심의 야경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인 80여 종의 샴페인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으며, 국가대표 소믈리에 양대훈 지배인이 직접 엄선한 '빅투와 프레스티지 브뤼(Champagne Victoire Prestige Brut)' 샴페인을 국내에서 유일하게 만나볼 수 있다. 최근에는 2030 세대를 겨냥해 합리적 가격의 샴페인 프로모션을 선보이고 있다. 매주 일~목요일 오후 6시부터 9시에 대표 샴페인인 '마크 에브라 블랑 드 블랑브뤼(Marc Hebrart Blanc de Blancs Brut)' 1병을 정가 대비 10만 원 할인된 15만 원에 판매하고 있다. 이 외에도 동 시간대에 다양한 종류의 로제 샴페인, 스파클링 와인 등을 1병에 최저 12만 원부터 즐길 수 있다.

2019-08-21 12:04:44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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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라호텔, 빨라진 추석 연휴에 객실 예약률 고공행진

서울신라호텔, 빨라진 추석 연휴에 객실 예약률 고공행진 지난해보다 열흘 빠른 추석연휴에 호텔 객실 예약률이 일찌감치 고공행진하고 있다. 서울신라호텔에 따르면 21일 기준 추석연휴(9월 12~15일) 예약률은 지난해 같은 시기 예약률에 비해 약 15%p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짧은 연휴로 인해 고향 방문 후 도심 휴가를 즐기려는 고객들과 예년보다 이른 추석으로 마지막 여름을 즐기려는 수요가 동시에 맞아떨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호텔업계에서는 추석 연휴에만 선보이는 특별한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다. 서울신라호텔은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홀리데이 와이너리' 패키지를 운영한다. ▲디럭스 룸(1박) ▲더 파크뷰 조식(2인) ▲어번 아일랜드 올데이 입장 혜택(2인) ▲홀리데이 와이너리 입장 혜택(2인) ▲체련장(Gym), 실내 수영장 혜택(2인) ▲신라 베어 키링(1개)로 구성됐다. '홀리데이 와이너리'는 대연회장 다이너스티에서 행사 기간 동안 매일 오후 7~9시에 열린다. 감미로운 재즈 콘서트와 크래프트 체험 프로그램, 와인과 마리아주 안주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연간 가장 큰 규모의 이벤트다. 패키지에는 서울신라호텔의 야외 수영장 '어반 아일랜드' 올데이 입장 혜택도 포함돼 있다. 온수풀로 운영돼 늦여름~초가을 날씨에도 따뜻하고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추석 기간 동안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2019-08-21 11:31:14 김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