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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약초시장 체험 프로그램 인기

산청약초시장 입점기업들이 운영하는 '산청약초시장 체험 프로그램'이 입소문을 타고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체험 프로그램의 인기에 힘입어 시장 전체의 판매량도 늘어나는 등 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23일 산청군에 따르면 산청에서 자생하는 약초와 약초가공제품을 홍보·판매하는 산청약초시장은 현재 5곳의 입주기업에서 다섯 종류의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들이 운영하는 체험 프로그램은 동의보감촌의 대표 웰니스 프로그램인 힐링아카데미·캠프의 주요 콘텐츠 중 하나로 편성돼 있다. 산청약초시장 체험 프로그램을 접한 힐링아카데미 교육생들의 만족도가 높아지면서 자연스레 입소문을 타게 됐다. 그 결과 산청약초시장을 찾는 관광객들도 점차 늘어나고 있다. 실제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기업들은 프로그램 운영 이전보다 15~20% 가량 판매량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체험 프로그램은 △농업회사법인 '산'의 약초를 이용한 건강 약초주 만들기 △'팔보식품'의 효소 및 꽃차음료 만들기 △'지리산오가피&산청곶감'의 곶감양갱 만들기 △'참들애바이오'의 천연한방샴푸 만들기 △'산엔들'의 생들깨 기름짜기 등 5가지다. 약초주 만들기는 산청에서 키운 산양삼을 이용해 술을 담그는 프로그램이다. 효소·꽃차음료 만들기는 몸에 좋은 효소에 색과 향이 좋은 꽃잎을 띄워 마시는 프로그램이다. 곶감양갱 만들기는 산청 특산품 곶감으로 달콤한 양갱을 만드는 체험이다. 천연한방샴푸 만들기는 탈모완화와 건조한 두피 개선에 도움을 주는 샴푸를 만드는 체험이다. 생들깨 기름짜기는 오메가3가 풍부한 생들깨 기름을 직접 짜보는 프로그램으로 만들어져 있다. 산청군 관계자는 "입소문을 통해 방문객이 늘어나면서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입주기업 뿐 아니라 주변의 다른 업체들도 지속적으로 판매량이 늘고 있다"며 "체험 프로그램 운영 기업은 앞으로 더 늘어날 예정이다. 힐링아카데미와 적극적으로 연계해 약초시장 활성화는 물론 시장과 아카데미가 상생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08-23 14:21:34 이경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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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산학협력 학생 대상 '재규어 I-PACE 전기차 트레이닝' 실시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자동차 정비기술 전문인력 육성을 위한 산학협력 인재양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자동차를 전공하는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순수전기차 특화 교육을 제공했다고 23일 밝혔다. 'I-PACE 전기차 트레이닝'은 차세대 자동차 산업의 핵심으로 성장할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전기차에 대한 이론과 경험을 제공하자는 취지로 마련한 자동차 정비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지난달 24일 경기자동차고등학교, 30일 인덕공업고등학교에서 약 50명의 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지원하는 순수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I-PACE를 활용하여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전기차에 적용되는 기술 및 실제 차량에 사용되는 배터리를 통해 고전압 배터리의 구조를 보다 자세히 알아보고, 고전압 배터리 취급 시 주의 사항에 대한 이론 그리고 전기차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이번 'I-PACE 전기차 트레이닝'을 통해 자동차 전공 고등학생들까지 교육범위를 확대하며 보다 장기적인 안목으로 인재육성 활동을 진행하게 됐다. 백정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대표는 "미래 자동차 산업 특히, 전기차 분야에서 핵심 주역이 될 세대인 자동차 전공 고등학생들에게는 전기차에 대한 이해가 꼭 필요할 것"이라며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의 유익한 인재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자동차 전공 학생들이 역량을 키워 미래에 준비된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9-08-23 13:51:32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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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1,951.36P (+0.0%↑) 삼성바이오로직, 현대차등 상승세

23일 아침에 상승세로 출발했던 코스피 시장은 장중 한때 1,940.6 포인트까지 밀렸지만,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전 거래일 대비 +0.0% 오른 1,951.36 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br><br><br><br>시가 총액 상위 종목 중에 삼성바이오로직(1.24%), 현대차(1.21%), SK하이닉스(1.08%), 현대모비스(0.83%), 신한지주(0.37%) 등이 올랐고, SK텔레콤(-1.05%), NAVER(-0.34%), 셀트리온(-0.33%)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br><br>이 밖에도 하이트진로홀딩스우(29.88%)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고, STX중공업(18.11%), 모나미(17.29%), 깨끗한나라우(15.56%), 남영비비안(14.84%) 등의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티웨이홀딩스(-6.94%), 인스코비(-6.76%), 진양폴리(-5.32%), 우진(-4.96%), 코오롱우(-4.66%)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br><br>업종을 살펴보면 운송장비 업종이 전일 대비 0.8% 오르며 상승이 두드러졌고, 그 외에도 유통업(0.63%), 종이,목재(0.6%), 전기,전자(0.25%), 제조업(0.15%) 등은 상승중이고, 의료정밀(-1.09%), 음식료품(-1.05%), 전기가스업(-0.95%), 통신업(-0.92%), 건설업(-0.86%) 등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br><br>이시간 코스피 시장에서 기관이 310억원 순매수 한 반면에, 개인과 외국인은 -226억원, -136억원 순매도를 했다.

2019-08-23 13:30:53 메트로로봇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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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츠, 코스피 상장 증권신고서 효력발생…IPO 본격 돌입

롯데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롯데리츠)는 지난 7일 금융위원회에 제출한 증권신고서의 효력이 발생해 본격적인 공모 및 유가증권 시장 상장 절차에 돌입했다고 23일 밝혔다. 롯데리츠의 총 공모주식수는 8598만4442주다. 주당 공모 희망가는 4750원~5000원이다. 이번 공모를 통해 최대 약 4299억원을 조달한다. 조달된 공모자금은 롯데쇼핑으로부터 매입할 리테일 부동산 매매대금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롯데리츠는 오는 9월 23일부터 10월 2일까지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해 최종 공모가격을 확정하고 10월 8일, 10일, 11일 3일간 일반 청약을 진행할 계획이다. 10월 말 유가증권 시장 상장 예정이며 상장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 홍콩상하이증권(서울지점), 노무라금융투자 등이다. 롯데리츠는 부동산투자회사법에 따른 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로 지난 3월 설립 후 5월 국토교통부로부터 영업인가를 받았다. 영위하는 주요 사업은 부동산 임대업이며, 롯데쇼핑이 보유한 리테일 자산을 투자대상으로 하는 영속형 부동산투자회사다. 롯데리츠의 투자 대상은 롯데쇼핑의 백화점 4곳, 마트 4곳, 아울렛 2곳이다. 전체 연면적은 63만8779㎡(약 19만 평), 총 감정평가액은 약 1조 4900억원에 이른다. 롯데리츠는 해당 자산에 대해 "유동인구가 풍부하고 대중교통 접근성이 우수한 지역에 위치했으며 향후 자산가치도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롯데리츠 관계자는 "높은 신용등급과 리테일 운영능력을 보유한 롯데쇼핑과 체결한 장기 책임 임대차계약을 통해 보유 자산 전체에 대한 공실 및 관리운영 리스크를 최소화했다"며 "롯데쇼핑이 지급하는 고정 임차료(연 1.5% 상승)를 재원으로 투자자에게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배당수익(2020년 기준 예상목표 연간 약 6.3~6.6% 내외)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롯데리츠는 롯데쇼핑이 공모 이후 50% 지분을 보유할 예정이며 롯데리츠의 자산관리는 롯데AMC가 담당할 예정이다. 롯데쇼핑은 롯데리츠의 앵커투자자로서 공모 투자자와 공동의 이해관계를 바탕으로 책임 임차를 제공하고 향후 롯데리츠의 성장을 위한 추가 부동산을 지속적으로 공급하는 방안도 계획 중이다. 롯데리츠는 ▲국내 공모 리츠 시장의 성장 잠재력 ▲대형 자산 규모의 안정적 수익성 ▲국내 최고의 리테일 스폰서 경쟁력 ▲핵심 상권에 위치한 자산의 지리적 경쟁우위 ▲롯데지주·롯데쇼핑·롯데AMC 등 주요 관계사 간 시너지를 바탕으로 자산규모 기준 국내 최대 공모상장 리츠로서 지속적으로 기업 가치를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권준영 롯데AMC 대표이사는 "롯데리츠는 롯데쇼핑의 핵심 리테일 자산을 바탕으로 중장기적인 성장 로드맵을 구축했으며 세계 최고 수준의 글로벌 리츠로 도약해 나가겠다"며 "이번 상장을 통해 롯데리츠를 명실공히 국내를 대표하는 상장리츠로 만들 것이며 지속적인 추가 자산편입을 추진해 글로벌 리츠 수준의 대규모 상장리츠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9-08-23 13:30:43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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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다음 주 떠나는 동남아 여행 추천!

티웨이항공이 바로 다음 주부터 떠나는 동남아 여행을 추천한다. 티웨이항공은 22일부터 28일까지 실시하는 8월 4주차 '이 주의 특가'에서는 대구와 부산에서 출발하는 동남아 노선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매주 목요일부터 일주일간 '이 주의 특가'를 실시하며 고객들에게 다양한 여행을 추천하고 있다. 다음주 바로 출발 가능한 동남아 노선의 특가 운임은 편도 총액(유류할증료, 공항세 포함) 기준 ▲대구-하노이, 부산-하노이 7만8900원 ▲대구-세부 8만3900원 ▲대구-다낭 9만2600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탑승 기간은 노선별로 일자가 상이하다. 대구-하노이 및 대구-다낭 노선은 8월26일부터 10월31일까지, 대구-세부 노선은 8월27일부터 9월30일까지, 부산-하노이 노선은 9월1일부터 9월30일까지다. 자세한 내용 확인과 항공권 구매는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가능하다. 티웨이항공은 다음주 출발하는 항공편부터 할인 적용이 가능한 '추석 앞뒤 쿠폰'도 오는 31일까지 선보인다. 인천 출발 국제선은 4만원, 지방 출발 국제선은 6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탑승 기간은 8월26일부터 9월30일까지 중 추석 연휴 앞뒤 기간으로, 스마트 운임 왕복 결제 시 사용 가능하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매주 목요일 '이 주의 특가' 행사를 통해 어떤 노선이 새롭게 선보이게 될지 기다리는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특가와 쿠폰, 부가서비스 번들 등 여행에 필요한 다양한 혜택을 함께 이용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2019-08-23 13:02:41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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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중진공, 美 시애틀에 '코리아스타트업센터(KSC)' 개소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22일(현지시각) 미국 시애틀에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시장 진출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KSC(Korea SMEs and Startups Center)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미국 시애틀 다운타운인 Met Park East 마련된 KSC는 ▲창업 멘토링 ▲제품·디자인 개발 ▲해외 벤처캐피털(VC) 투자 ▲기술협력 ▲스타트업센터 입소 ▲스마트공장 전문인력 양성 등을 지원하는 개방형 공유 액셀러레이터다. KSC는 세계적인 혁신 허브의 인프라를 활용하기 위해 시범적으로 미국 시애틀에 처음으로 개소됐다. 중기부와 중진공은 오는 9월 인도 뉴델리(구르가온)에 KSC를 추가 개소할 계획이다. 개소식 사전행사로 워싱턴 지역에 진출한 한국 중소벤처기업을 지원하는 시애틀경제개발공사(GSP)와 중진공 간에 업무협약도 체결됐다.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양국 스타트업에 연구·개발(R&D)과 마케팅, 법률 등을 지원하고 기술혁신 세미나와 콘퍼런스를 공동으로 개최한다. 중진공 관계자는 "시애틀은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보잉, 스타벅스, 코스트코 등 다수의 글로벌기업 본사가 자리하고 있어 혁신의 경험치(Experience)와 전문인력(Talent)이 풍부하다"며 "견고한 기술 생태계를 바탕으로 e-커머스, 블록체인, 클라우드 등 다양한 분야가 발달한 혁신 허브 지역에서 글로벌 창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시애틀 지역 한인 IT분야 전문가 모임인 '창의와 발명' 구성원 50여 명과 '중소벤처기업의 미국 진출을 위한 미국 창업생태계 연구'를 주제로 포럼이 열렸다. 포럼에서는 자율주행로봇을 만드는 한국의 '트위니'와 모바일로봇을 활용한 무선충전시스템을 만드는 미국의 '와이보틱(WIBOTIC)' 등 한·미 스타트업 4개사가 IR 피칭을 했다. 실리콘밸리 벤처캐피탈 전문가의 코칭과 기업 간 벤치마킹의 시간도 열렸다. 이상직 중진공 이사장은 "이번 KSC 개소를 계기로 전국 17개 청년창업사관학교 졸업생 등 스타트업을 해외로 진출시키는 글로벌 스케일업 전략을 중점 추진할 것"이라며 "일본 수출 규제에 따라 우리 중소벤처기업이 세계 혁신기술을 도입할 수 있는 글로벌 협력선 발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는 이상직 중진공 이사장, 스카일러 호스(Schuyler Hoss) 워싱턴주 국제협력국장, 신디 류(Cindy Ryu) 워싱턴주 하원의원, 이형종 주 시애틀 총영사, 브라이언 맥고완(Brian McGowan) 시애틀경제개발공사(GSP) 대표, 켄디 야마구치(Kendee Yamaguchi) 워싱턴주 스노호미쉬 카운티장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2019-08-23 12:47:06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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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SAFE 투자' 세미나 개최

한국형 조건부 지분투자(SAFE 투자)가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벤처투자촉진법'이 통과 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액셀러레이터 업계는 SAFE 투자가 활성화돼 제2벤처 붐을 일으키기 위해서는 법적, 제도적 검토와 규제 보완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는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스타트업얼라이언스에서 '한국형 조건부 지분투자(SAFE 투자)'를 주제로 액셀러레이터를 위한 제1회 정기 세미나를 열었다 23일 밝혔다. SAFE 투자는 현재 매출이 없는 창업 초기기업에 투자할 때, 추후 이루어질 투자에 연계해 기업가치를 인정하는 투자방식이다. 투자자는 신속하고 간략하게 투자할 수 있고, 기업은 가치 산정 관련 논란을 회피하고 투자 유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정부는 지난 2017년 4월 스타트업 투자시장 활성화 방안으로 실리콘 밸리의 SAFE 투자 도입이 검토했다. 올해 초 관계부처 합동으로 '제2벤처 붐 확산 전략'을 발표하며 SAFE 투자를 정식 도입했다. 그러나 SAFE 투자 활성화를 위해서는 아직 법적, 제도적으로 해결해야 될 이슈들이 존재한다. 액셀러레이터 업계는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벤처투자촉진법'에 '조건부지분인수계약을 통한 지분 인수' 항목이 있어, 법이 통과되면 SAFE 투자에 대한 법적·제도적 제약에 대해 본격적인 논의를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 내다봤다. 이준배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회장은 "스타트업의 성공이 곧 액셀러레이터의 성공이기에 창업생태계의 폭발적 성장과 이를 통한 제2벤처 붐의 확산을 위해선 액셀러레이터 산업 육성이 핵심이다"며 "벤처투자촉진법으로 한국형 SAFE 투자가 성공적으로 정착해 이런 환경을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법무법인 이후의 이종건 변호사는 "현재 자본시장법 공모 규제 조건이나 유가증권 법정주의상 발행근거 부재, 상법상 회계적용 모호함, 간접강제 규정 부재 등으로 인해 한국형 SAFE 투자 활성화가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며 "창업 투자 시장에서의 적극적 확대를 위해선 법적, 제도적 검토와 규제 보완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이 변호사는 SAFE 투자 도입을 최초로 검토하고 계약 표준안을 만들었다. 제도 도입 이후 최초로 SAFE 투자를 한 아이빌트 송치관 상무는 "민간 액셀러레이터는 소규모 투자 자본과 개인투자조합 결성을 통한 양적 투자가 핵심이나, 현재의 SAFE는 본계정(자체 자본금) 투자만 가능하게 되어 있어 민간 액셀러레이터에게 부담"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는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 액셀러레이터와 스타트업을 위한 '위드AC목요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이다.

2019-08-23 12:46:59 배한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