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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의 카톡(Car Talk)] 한국지엠 쉐보레 콜로라도 '정통과 친절함 차이'

'정통이냐 친절함이냐.' 한국지엠이 올 하반기 야심작 중 하나인 쉐보레 '콜로라도'는 남성적이고 거친 이미지의 '아메리칸 정통 픽업트럭' 성능을 완벽하게 담아냈다. 무거운 캠핑카를 연결하거나 높은 경사로를 주행해도 흔들리지 않았다. 차량의 외관을 보고 있으면 마치 '난 온·오프로드 어디든 갈 수 있어!'라고 외치는 듯한 느낌이 들정도다. 특히 험로 주행을 위한 기능도 대거 탑재돼 안전성도 확보했다. 쉐보레의 100년 픽업 기술력을 완벽하게 담아낸 콜로라도는 동급 최장 휠베이스(3258㎜)와 대용량 적재 능력(1170L)를 갖추고 있다. 지난 27일 한국지엠이 강원도 횡성 웰리할리파크에서 개최한 콜로라도 시승 행사에 참가해 슬로프 주행, 오프로드 체험, 트레일러링 체험을 진행하며 차량의 다양한 성능을 체험했다. 이날 시승 차량은 콜로라도의 '익스트림 4WD'을 탑승했다. 해당 모델은 운전 상황에 따라 4륜 또는 2륜구동 방식을 선택할 수 있는 '파트타임 4WD' 시스템을 지원한다. 노면 상황에 따라 자동으로 구동 방식을 변환하는 오토(AUTO)모드를 동급 유일 적용해 손쉽게 차량 설정을 변경할 수 있다. 콜로라도를 타고 웰리할리파크의 높은 슬로프를 올랐다. 자갈밭, 흙길, 코너구간 등 거친 험로를 통과하면서 콜로라도의 진가를 느낄 수 있었다. 미끄러운 경사로면에서 차량이 밀리거나 와인딩 구간에서 흔들림없이 앞으로 치고 나갔다. 최고출력 312마력, 최대토크 38kg.m의 3.6L 6기통 직분사 가솔린 엔진과 하이드라매틱 8단 자동변속기로 높은 경사로를 완전히 장악했다. 코너를 돌때는 트랙션 장치가 가동돼 안정적인 느낌이 들었다. 콜로라도의 매력은 법피와 수로, 머드, 언덕 및 사면 경사로로 구성된 오프로드 코스에서 한층 배가된다. 콜로라도는 좌우 휠의 트랙션 차이에 따라 차동 기능을 제한하고 '기계식 디퍼렌셜 잠금장치'가 적용돼 노면이 불균형한 오프로드에서도 안정적으로 주행할 수 있다. 좌우 휠의 트랙션 차이가 극도로 커질 경우에는 차동 기어를 자동으로 잠그는 기능까지 적용돼있다. 덕분에 범피 구간과 언덕 경사로 등에서 부드럽고 안정적으로 주행을 이어나갈 수 있었다. 트레일러링 코스에선 1.8톤 카라반을 견인했다. 3.2톤까지 견인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콜로라도는 회전구간과 지그재그 코스 주행에서 흔들림지 않고 부드럽게 빠져나갔다. 콜로라도는 무거운 짐을 실은 상태에서 최적화된 변속패턴으로 보다 안정적인 주행을 돕는 토우·홀 모드가 기본 적용됐다. 콜로라도에는 '히치 어시스트 가이드라인'기능이 포함된 리어 뷰 카메라가 적용됐다. 이는 대형 트레일러 연결 시 주행자 혼자서도 간편한 연결이 가능하게 도와주며 스웨이 콘트롤 기능이 포함된 스테빌리트랙 차체 제어 시스템을 통해 견인되는 트레일러의 밸런스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다. 시승 체험을 한 결과 정통 픽업트럭의 견인 능력과 뛰어난 험로 주행 성능을 확인할 수 있었다. 다만 아쉬운점은 경쟁 모델들이 갖추고 있는 친절함은 느낄 수 없었다. 4년전 만났던 오프로드 강자 지프의 차량을 시승한 느낌과 비슷했다. 당시 지프 차량은 단순히 잘 달리고, 험로 구간을 안정적으로 탈출한 반면 실내 마감 상태나 내비게이션, 애플 카플레이어 미적용 등 친절함은 찾아보기 힘들었다. 콜로라도도 비슷한 느낌을 받았다. 다이나믹한 드라이브를 즐기는 운전자들의 갈망은 채워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콜로라도는 익스트림, 익스트림 4WD, 익스트림-X의 세 가지 트림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각각 3855만원, 4135만원, 4265만원이다.

2019-08-29 10:33:5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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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LG유플러스, 5G 기반 클라우드 VR 게임산업 활성화 위한 MOU 체결

롯데월드-LG유플러스, 5G 기반 클라우드 VR 게임산업 활성화 위한 MOU 체결 롯데월드는 지난 28일 LG유플러스와 5G 기반 클라우드 VR 게임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자체 연구실을 운영하며 VR 콘텐츠를 개발해온 롯데월드와 5G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이를 통한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를 제공하는 LG유플러스가 협력하여 클라우드 VR 게임의 개발부터 테스트, 운영, 홍보까지의 전반적인 과정에서 시너지를 창출하겠다는 계획이다. 클라우드 VR이란 무선 통신망을 이용한 스트리밍 방식으로 HMD(머리 착용 디스플레이)만 있으면 별도의 장치없이 클라우드에 저장된 VR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기술을 말한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양 기관은 크게 테스트베드 공간 제공, 아케이드 형식의 게임 콘텐츠 개발, 양사 플랫폼을 활용한 VR 콘텐츠 상호 제공의 3가지 파트에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올해 롯데월드 어드벤처 내 클라우드 VR 게임 체험관 운영과 롯데월드가 보유한 어트랙션, 공연 등의 콘텐츠를 클라우드 VR 콘텐츠로 제작해 제공하는 사업을 우선 추진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롯데월드가 보유한 공동연구실을 활용해 클라우드 VR 게임을 개발 하고 이를 안정화하기 위한 테스트베드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롯데월드 관계자는 "지난 2016년부터 어트랙션 연구실을 신설해 다양한 VR 콘텐츠 개발, 테스트베드를 운영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개발한 콘텐츠를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 운영하며 관련 노하우를 쌓아왔다"며 "5G 네트워크 기반으로 초저지연 클라우드 서비스를 자랑하는 LG유플러스와 협업해 손님들께 더욱 다양하고 높은 품질의 VR 콘텐츠를 제공하는 롯데월드가 되겠다"고 전했다.

2019-08-29 10:32:0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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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펜, 게임 컨트롤러로 변신…'캔디 크러시 프렌즈 사가' 헝그리 예티 업데이트

갤럭시 S펜이 게임 컨트롤러로 변신한다. 29일 삼성전자 글로벌 뉴스룸에 따르면 캔디 크러시 프렌즈 사가는 30일(현지시간) '헝그리 예티'를 업데이트한다. 캔디 크러시 프렌즈 사가는 인기 모바일 퍼즐 게임 캔디 크러시 사가 최신 시리즈다. 헝그리 예티는 증강현실(AR) 캐릭터로, 게이머에게 캔디를 선물 받는 등 다양한 상호작용을 할 수 있다. 특히 헝그리 예티는 갤럭시 노트10과 갤럭시 노트10+ S펜을 컨트롤러로 지원한다. S펜을 흔들어 예티에 춤을 추게 하는 등 추가 동작을 이끌어낼 수 있다. 이는 갤럭시 노트10이 S펜에 '에어 액션'을 지원함에 따라 가능해졌다. 에어액션은 S펜에 가속도 센서와 자이로 센서를 새로 탑재해 움직임을 인식할 수 있는 기능이다. 제작사인 KING은 삼성전자와 새로운 파트너십을 통해 갤럭시 노트10과 갤럭시 노트10+에서만 새로운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캔디 크러시 프렌즈 사가는 갤럭시 노트10의 뎁스 비전 카메라를 통한 댄스 챌린지 기능도 탑재했다. 캐릭터가 춤추는 모습을 최대한 비슷하게 따라해 점수를 올리는 모드다. 앞으로도 갤럭시 노트10 S펜은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응용될 전망이다. 삼성전자가 개발자 툴을 공개한 후 좋은 반응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캔디 크러시 외에도 S펜을 활용한 게임과 응용 프로그램이 여럿 개발 중"이라며 기대를 높였다.

2019-08-29 10:25:40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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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쉐이크쉑 10호점 '종각점' 개점

SPC, 쉐이크쉑 10호점 '종각점' 개점 SPC그룹은 서울 종로구 광화문에 위치한 '그랑 서울'에 쉐이크쉑 '종각점'을 개점했다고 29일 밝혔다. SPC그룹은 2016년 국내 독점 운영 계약을 맺고 쉐이크쉑을 도입해 운영해 왔으며 이번이 10번째 매장이다. SPC그룹은 '쉐이크쉑 강남점'을 세계에서 최고 매출을 올리는 매장으로 키우고 싱가포르 내 쉐이크쉑 사업운영권을 획득하는 등 탁월한 운영성과를 거뒀다. 또한 SPC그룹이 개발한 토종효모로 만든 SPC삼립의 번(햄버거빵)을 국내 및 싱가포르 쉐이크쉑 매장에 공급해 높은 수준의 R&D와 품질력을 세계적으로 인정 받았다. 쉐이크쉑을 보유한 USHG 대니마이어 회장은 "SPC그룹은 쉐이크쉑의 번을 완벽하게 재현해냈다"고 극찬한 바 있다. 쉐이크쉑 파트너사 중 번을 직접 생산해 매장에 공급하는 곳은 SPC그룹이 유일하다. '쉐이크쉑 종각점'은 비즈니스, 문화, 상업 등 다양한 오피스 상권의 중심지인 '그랑 서울' 1층에 300㎡, 95석 규모로 자리잡았으며, 지역의 한국적인 특성을 살려 전통적인 패턴의 조각보를 모티브로 매장을 연출했다. 또한 팝아트&일러스트 작가 'VERIL'과 협업해 종로의 과거와 현재, 미래의 순간을 재치 있게 담은 '씨티팝(City Pop)' 작품을 통해 '쉐이크쉑 종각점'의 활기찬 분위기를 표현했다. '쉐이크쉑 종각점'은 쉑버거, 쉑 스택, 스모크쉑 등 기존의 대표 메뉴 외에도 진한 '바닐라 & 초콜릿 커스터드' 위에 한국 음식에 많이 쓰이는 고소한 흑임자와 참깨를 흩뿌려 독특한 비주얼의 디저트 '그랑 기와(Gran Giwa)'를 시그니쳐 메뉴로 선보인다. 쉐이크쉑 관계자는 "이번 10호점은 서울을 대표하는 장소인 광화문에 위치해 의미가 남다르다"며 "'쉐이크쉑 종각점'을 통해 국내 고객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쉐이크쉑의 맛과 호스피탈리티(따뜻한 환대) 문화를 알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9-08-29 10:22:1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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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홀인 디스플레이 탑재 스마트폰 'LG Q70' 출시

LG전자가 내달 6일 합리적 가격에 '홀인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스마트폰 LG Q70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신제품은 국내 이동통신 3사와 자급제 채널을 통해 출시되며 제품 가격은 54만8900원이다. 홀인 디스플레이란 전면을 화면으로 가득 채우고 카메라 부분만 구멍을 낸 형태로, 화면을 가리는 베젤 영역이 최소화된 디스플레이를 말한다. LG Q70은 6.4인치 대화면에 홀인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동영상이나 게임 콘텐츠를 즐길 때 몰입감이 높다. LG전자가 홀인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것은 LG Q70이 처음이다. 신제품은 제품 후면에 3200만 화소의 초고해상도 카메라, 화각 120도를 지원하는 초광각 카메라, 사진의 깊이를 추출해 아웃포커스를 구현해주는 심도 카메라 등 총 3개의 카메라를 장착했다. 3200만 화소의 표준 카메라와 심도 카메라는 인물과 배경을 정확하게 구분해 사진은 물론 영상에서도 정밀한 아웃포커스 기능을 지원한다. 이 기능을 활용하면 배경은 흐릿하게, 인물은 도드라져 보이게 표현하면서 마치 광고영상의 한 장면처럼 촬영이 가능하다. 고품격 사운드는 동영상이나 게임의 몰입감을 더욱 높여준다. 32비트 고해상도 음원도 손실 없이 재생하는 '하이파이 쿼드 DAC'과 이어폰 종류에 상관없이 최대 7.1채널 사운드의 입체감을 구현하는 DTS:X 3D 기술이 적용됐다. 신제품은 미국 국방부가 인정하는 군사 표준규격 'MIL-STD 810G', 일명 '밀스펙'에서 낙하, 고온/저온, 고습, 진동, 일사량 등 14개 항목을 통과하는 등 뛰어난 내구성도 인정받았다. 4000mAh 대용량 배터리로 충전 부담 없이 넉넉하게 즐길 수 있는 것도 이 제품의 장점이다. LG전자 오승진 모바일마케팅담당은 "합리적 가격에 다양한 편의 기능까지 담아낸 제품을 지속 선보여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힐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9-08-29 10:12:11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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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환경보호실천 위한 친환경 캠페인 전개

포스코가 28일 지구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환경보호 실천을 장려하기 위한 두 번째 #SteelSaveEarth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번 캠페인은 재사용 및 재활용이 가능한 철재 용품 사용으로 일회용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자는 취지에서 포스코가 지난 4월 처음 시작한 친환경 활동이다. 약 두 달간 진행된 캠페인 기간 동안 오프라인 행사 참여자 수만 5000여명이 넘었고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이벤트에는 17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포스코는 두 번째 #SteelSaveEarth 캠페인을 론칭하고 일회용 플라스틱 쓰레기에 대한 경각심을 지속적으로 강조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에는 플라스틱 폐기물 문제가 심각한 해양환경정화 활동을 중심으로 캠페인을 전개한다. 먼저 올해로 창단 10주년을 맞이하는 포스코 클린오션봉사단과 함께 오는 10월 19일 '클린오션데이'를 개최한다. 포스코 클린오션봉사단은 스킨스쿠버 자격을 갖춘 포스코그룹 및 협력사 임직원들의 자발적 봉사 단체다. 포항과 광양, 인천, 강릉 등 포스코그룹 사업장 인근의 바다 환경 보호를 위해 창단해 지금까지 540회가 넘는 수중정화활동으로 약 1650톤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캠페인의 의미를 더하기 위해 클린오션봉사단과 함께 해양정화봉사를 함께 할 일반인 일일 봉사단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8월 28일부터 9월 27일까지로, 자세한 지원 방법은 포스코공식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내되며 선정된 일일 봉사단과 포스코 클린오션봉사단은 하루 동안 광양제철소 인근 해양환경정화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이와 함께 플라스틱프리 운동과 클린오션데이에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8월 30일부터 포스코 스테인리스스틸로 만든 스틸 보틀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스틸 보틀에는 플라스틱 쓰레기로 고통받는 바다거북, 고래상어, 바닷새 등 해양보호생물을 그려 넣어 캠페인의 취지를 한번 더 강조했다.

2019-08-29 10:09:3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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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닷컴, 전용 카드 출시 …포인트 적립에 무료배송 혜택

SSG닷컴, 전용 카드 출시 …포인트 적립에 무료배송 혜택 SSG닷컴(SSG.COM)이 신세계포인트 혜택은 물론, 결제 시 '쓱배송' 무료 이용과 상품 할인 등이 가능한 전용 신용카드를 선보이며 '단골손님' 확보에 나섰다. SSG닷컴은 현대카드와 손잡고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 (PLCC: Private Label Credit Card)인 'SSG.COM 카드'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PLCC는 일반 제휴카드와 다르게 카드회사 중심이 아닌, 사용되는 서비스에 집중된 혜택을 선보일 수 있어 최근 마케팅 관점에서 주목 받고 있는 결제수단이다. 실제로 'SSG.COM 카드'는 SSG닷컴 쇼핑에 최적화된 고객 혜택으로 구성됐다. SSG닷컴에서 상품 구매 시 당월 이용 금액 기준에 따라 최대 4%까지 신세계 포인트 적립을 제공한다. SSG닷컴이 아닌 통신, 주유, 편의점, 영화, 외식, 대중교통, 커피, 베이커리 등 지정된 '생활 편의 영역'에서 구매해도 최대 5%까지 신세계 포인트를 적립해준다. 이 밖의 일반 가맹점에서는 0.5% 적립이 가능하다. 이 포인트는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스타벅스 등 모든 신세계 포인트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포인트를 모아 상품권 교환도 가능하다. 카드 발급도 간편하다. SSG닷컴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에서 발급하면, 별도의 등록과정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카드 신청에서 발급까지 걸리는 시간은 최대 1분 이내로 실물 카드가 없어도 비밀번호 만으로 결제가 가능하며, 최초 결제 이후 SSG닷컴 내 결제수단 저장으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SSG닷컴은 다음 달 30일까지 'SSG.COM 카드'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추가 혜택도 제공할 방침이다. 대표적으로 9월 30일까지 사용한 고객에 한해 '쓱배송'을 무료로 쓸 수 있는 연간 쿠폰 100장을 지급하는 것. 행사기간 기준으로 매월 8~12장의 무료배송 쿠폰이 자동 발급되며, 매 쿠폰은 발급일로부터 31일간 사용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SSG닷컴 상품을 3만원 이상 주문 시 사용할 수 있는 '쿠폰팩'도 발급된다. 최대 할인 한도 1만원 이내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9월부터 두 달 간 자동 제공된다. 한편, 카드 이용을 장려하기 위한 특별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예철 SSG닷컴 영업본부장은 "고객에게 다른 곳과 차별화된 혜택을 집중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전용 카드 기획을 시작, 마침내 선보이게 됐다"며, "이 카드를 많은 고객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꾸준히 알려 나가겠다"고 밝혔다.

2019-08-29 09:57:0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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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부산장안고와 장안제일고 입학전형 교육감 배정으로 변경

오는 2021학년도부터 부산장안고와 장안제일고의 입학전형이 학교장 전형에서 일반고 추첨 배정 방식인 교육감 배정으로 변경된다.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28일 2021년부터 적용하는 이들 두 학교의 입학전형방법 변경을 발표했다. 현재 부산광역시는 고교평준화 지역으로 교육감이 배정하지만 장안지역에 한해 지리적 여건을 고려해 타지역 학생 수용 가능한 학교장 전형을 유지해 왔다. 부산교육청의 이같은 조치는 기장군 지역의 정관·일광·장안 등지에 대규모 택지개발사업으로 인해 학생 수가 증가하는 등 해당지역 상황이 크게 변한 데 따른 것이다. 지난 2011년부터 해당지역 학생들을 위해 교육감 배정고로의 단계적 변경을 추진해왔던 부산시교육청은 2015학년도부터 지역우선 전형비율을 확대했고, 지난 2017학년도부터 지금까지 부산장안고는 55%, 장안제일고는 50%의 지역우선 전형비율을 적용해 지역 학생을 우선 선발하고 나머지 학생은 타지역 학생을 선발해 왔다. 부산시교육청은 "정관 신도시의 초?중학생 수 증가와 2020년부터 예정된 일광 신도시의 입주로 인해 현행 제도를 유지할 경우 기장군 지역 학생들을 해운대구 등으로 배정해야 하는 등 오히려 기장군 지역 학생들의 역차별이 우려된다"고 말했다. 시교육청은 앞으로도 이들 학교가 기장지역을 대표하는 고등학교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19-08-29 09:34:45 최인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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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내년 13.5조 예산 편성…'제2벤처붐' 일으킨다

창업에 5.5조 지원 '역대 최대', 모태펀드 1조 출자 시스템반도체, 미래차 등 미래 산업에 2.6조 지원 자영업자·소상공인, 3조1000억 지원해 적극 육성 중소벤처기업부가 내년에 계획한 13조5000억원의 예산을 제조 혁신, 시스템반도체 등 미래 산업, 일본 수출 규제 대응을 위한 소재·부품·장비 연구개발(R&D) 등에 집중 지원한다. 특히 '제2벤처붐'을 일으키기 위해 창업에 역대 가장 많은 5조5000억원을 쏟아붓는다. 소상공인의 자립, 중소벤처기업의 해외 진출도 적극 돕는다. 중기부는 내년 예산안을 올해보다 3조2000억원 늘어난 13조5000억원으로 편성하고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중기부는 본예산 기준으로 2017년 8조5000억원, 2018년 8조9000억원, 2019년 10조3000억원으로 각각 늘었다. 박영선 장관은 "'연결이 강한 힘을 만든다'는 기조 아래 내년 예산안을 편성했다"면서 "AI 사회로의 전환 준비 등 중소기업의 미래성장과 창업·벤처기업에 대한 투자를 늘려 도약(scale-up)을 지원하고, 소상공인·자영업자가 온라인쇼핑 확대 등 변화된 소비환경에 대응하도록 상점의 스마트화에 주안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우선 벤처·창업 지원사업 예산을 올해 3조7000억원에서 5조5000억원으로 늘린다. 이는 역대 최대다. 모태펀드에만 올해보다 7600억원을 늘린 총 1조원을 출자한다. 정부 출자금에 민간자금 1조1000억원과 재정 회수자금 4000억원을 합쳐 총 2조5000억원 규모의 모험자금이 시장에 공급될 전망이다. 정부 출자금 1000억원과 산업은행이 출자한 3000억원을 합쳐 혁신모험펀드에 투입한다. 이를 통해 3조2000억원 규모의 스케일업 펀드를 조성한다. 시스템반도체 등 혁신 분야 창업기업에 대한 융자 규모는 2조1000억원에서 2조6000억원으로 늘린다. 걸음마 단계를 벗어나 성장 경로에 진입한 창업 3∼7년차 기업의 사업화 지원도 확대한다. 창업도약패키지 대상을 350개에서 750개로 늘리고, 혁신분야 창업기업을 위한 사업화 지원사업인 '혁신분야 창업 패키지'를 신설해 300개사를 지원한다. 120억원을 들여 예비 유니콘기업 육성 사업을 신설하고 40개사를 뽑아 집중적으로 지원한다. 민간에서 투자를 유치했거나 매출액 증가율이 높은 고성장 기업을 벤처캐피탈과 정부가 함께 선정한 뒤 제품개선, 비즈니스 모델 제고, 신시장 개척 등을 집중 지원하는 방식이다. 스타트업 친화 지역으로 꼽히는 북유럽에 '코리아 스타트업 센터'를 두 곳 더 만든다. 올해 미국 시애틀, 인도 구르가온, 이스라엘 텔아비브에 센터를 설치한 데 이어 내년에는 스웨덴 스톡홀름과 핀란드 헬싱키에 신설한다는 계획이다. 센터장으로는 현지 민간 전문가를 선임하고 국내 스타트업을 위한 공유 사무실과 법·마케팅 자문은 물론 현지 네트워킹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관련 예산을 32억원에서 80억원으로 대폭 확대한다. 영세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육성을 위한 자금 지원을 늘리는 동시에 이들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프로젝트도 적극 추진한다. 자영업자·소상공인 육성 예산은 올해 본 예산 2조6000억원보다 5000억원 늘어난 3조1000억원으로 편성됐다. 소상공인에 대한 '포용적 자금 공급' 규모를 올해보다 4000억원 많은 2조4000억원으로 증액했다. 이를 통해 지역신용보증기금의 특례보증 규모를 기존 20조5000억원에서 25조5000억원으로, 소상공인 융자는 2조원에서 2조3000억원으로 각각 늘렸다. 성공한 최고경영자(CEO)의 노하우를 전수해 사업화를 지원하고, 이를 통해 성공한 소상공인과 이익을 공유하는 이익공유형 프로젝트도 새로 추진된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50개 소상공인의 창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소상공인을 위한 비즈니스모델 10개를 개발하고, 1천개 점포를 대상으로 스마트 상점 기술을 보급하는 등 혁신형 소상공인을 육성하는 방안도 담겼다. 여기에는 146억원이 책정됐다. 골목상권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서는 4024억원을 반영했다. 구(舊)도심 쇠퇴 상권을 개조하는 상권 르네상스 사업의 대상을 기존 7곳에서 13곳으로 늘리고 한 곳당 최대 120억원을 지원하는 내용 등이 이 부문에 포함돼 있다. '지역 사랑 상품권'은 기존 2조3000억원에서 3조원으로, 온누리 상품권은 2조원에서 2조5000억원으로 발행 규모를 각각 확대한다.

2019-08-29 09:23:14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