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하나금융투자, '소액펀드 가입 이벤트 시즌2' 실시

- '하나멤버스'에서 삼성자산운용의 펀드를 자동매수하면 5000 '하나머니' 지급 - 투자에 관심 있는 손님들에게 펀드투자의 계기 마련 하나금융투자는 9월 30일까지 한달 동안 삼성자산운용이 출시한 펀드를 대상으로 '소액펀드 가입 이벤트 시즌2'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소액펀드 가입 이벤트 시즌2'는 삼성자산운용의 펀드를 자동매수 신청하면 5000 '하나머니'를 주는 이벤트로 모든 손님이 참여가 가능하다. 신규 손님에게는 추가로 2000 '하나머니'가 제공된다. '하나머니'는 하나금융그룹에서 제공하는 금융서비스들의 이용실적에 따라 누적되는 '하나멤버스' 포인트로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하다. 이벤트 참여를 위해서는 하나금융그룹의 토탈 금융 플랫폼인 '하나멤버스'에서 하나금융투자 계좌를 개설해야 한다. 투자 가능한 상품은 23개국 글로벌 주요국가 주식에 분산 투자하는 글로벌 선진국 펀드부터 전략적 분산투자로 안정적 채권 수익을 추구하는 펀드까지 다양하다. 조대헌 하나금융투자 e-Business실장은 "소액펀드는 작은금액으로 투자가 가능하다는 장점 때문에 20~30대의 젊은 층을 중심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며 "'이번에 마련한 이벤트가 투자에 관심 있는 손님들에게 펀드를 접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09-03 14:01:33 손엄지 기자
기사사진
신세계TV쇼핑 '제2회 미디어 커머스 영상 콘텐츠 공모전' 개최

신세계TV쇼핑 '제2회 미디어 커머스 영상 콘텐츠 공모전' 개최 총 600만원 상금과 모바일 방송 제작 협업 기회 제공 신세계TV쇼핑은 다음달 13일까지 미디어 커머스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모집하는 '제2회 미디어 커머스 영상 콘텐츠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유통과 미디어가 결합된 T커머스 업태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알리고, 톡톡튀는 아이디어를 가진 크리에이터 발굴을 위해 마련됐따. 올해는 '신세계 그룹의 사회적 책임(CSR) 실현'이라는 취지 아래 '가슴 따뜻한 소개'를 영상 주제로 선정했다. 신세계 계열사의 상품을 감각적인 시각으로 풀어내고, 고객에게 감동을 전달하는 스토리가 평가의 초점이 될 예정이다. 공모전 지원자는 피코크, 일렉트로맨, JAJU 등 신세계 그룹의 자체 브랜드(PB) 혹은 자체 브랜드의 상품 중 하나를 선택하고, '따뜻함'과 '온정', '고객 감동'을 전할 수 있는 소개 영상을 제작하여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 결과는 오는 10월 중 발표할 예정이며, 총 5팀의 수상자에게는 상금과 함께(대상 1팀 300만원, 금상 2팀 각 100만원, 은상 2팀 각 50만원) '오싹한 라이브', '오스타' 등 신세계TV쇼핑의 대표 미디어 커머스 방송 제작에 참여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참가신청은 10월 6일까지 공모 내용을 간략히 작성해 구글 독스로 접수한 뒤, 10월 13일까지 3분 이내, 300MB이하의 영상을 제작해 신세계TV쇼핑 대표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개인 또는 3인 이하의 팀으로 출품할 수 있으며, 나이 제한 없이 중복 지원 가능하다. 신세계TV쇼핑 미디어 커머스팀 임성신 부장은 "신세계TV쇼핑은 모바일 콘텐츠 분야를 강화하고 창의력 있는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지난 2018년 공모전을 통해 현재 함께 일하고 있는 동료를 만났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서도 아이디어로 무장한 뛰어난 인재들과 인연이 닿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작년 진행된 제1회 공모전에서는 총 300여편의 영상이 접수되었으며, 그 중 5개 팀의 작품을 선정해 시상식을 진행했다. 수상작은 신세계TV쇼핑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 볼 수 있다.

2019-09-03 14:01:21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정부·한은 "디플레이션 우려 상황 아니다"

- 거시정책협의회 개최…김용범 "확장적 거시정책, 경기보강 대책 시행" 정부와 한국은행이 디플레이션(상품·서비스 가격의 전반적 하락) 우려를 일축했다. 윤면식 한은 부총재는 3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거시정책협의회'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연말에는 기저효과가 사라지고 내년 이후에는 1%대로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디플레이션을 우려할 상황은 아니다"고 말했다. 윤 부총재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공급 및 정부정책 측면의 하락요인과 전년 동월의 기저효과 등으로 크게 낮아졌다"며 "우리나라의 경우 대외개방도가 높은 가운데 정보기술(IT) 보급과 온라인거래 확산 정도가 빠르고 인구 고령화도 급속히 진행되고 있어 구조적 요인의 영향을 더 크게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전 세계적으로 저인플레이션이 공통적으로 나타나고 있다"며 "물가의 움직임에 있어 경기순환적 요인뿐만 아니라 글로벌화, 기술진보 등 구조적 요인의 영향이 확대된 것으로 보는 견해가 많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러한 배경에서 최근 단기적인 물가변동요인과 함께 우리 경제의 구조적 변화까지도 감안하여 물가상황에 대한 분석을 강화해 나가는 한 이를 경제주체들에게 적극 커뮤니케이션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용범 기획재정부 차관도 이날 "물가상승률이 급격히 낮아진 것은 수요 측 물가상승 압력이 낮은 상황에서 농산물과 석유류 가격 하락 등 공급측 요인의 일시적 변동성 확대에 기인한 것"이라며 "디플레이션 상황은 아닌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김 차관은 "변동성이 큰 공급 측 요인과 서민부담 완화를 위해 추진되는 정책요인을 제외한 물가상승률은 1%대 초중반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며 "기저효과가 완화되는 연말부터는 0%대 중후반 수준으로 올라설 것으로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글로벌 경기둔화와 미·중 무역갈등 장기화 우려로 불확실성이 높아 저물가 흐름이 장기화될 경우 경제활력을 추가로 저하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다"며 "저성장·저물가 흐름을 예의주시하며 재정지출 확대 등 확장적 거시정책을 지속하고 수출·내수 활성화 등 하반기 경기보강을 위한 대책도 조속히 마련해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거시정책협의회는 기재부와 한은이 거시정책 현안을 논의하는 협의체다.

2019-09-03 14:00:53 김희주 기자
기사사진
NH투자증권, ‘NH-아문디 필승코리아 펀드’ 투자설명회

NH투자증권은 4일 오후 4시 본사 4층 NH아트홀에서 'NH-아문디(Amundi) 필승코리아 펀드' 상품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국내 핵심산업 및 소재국산화 기업에 선제적으로 투자하는 'NH-Amundi 필승코리아 펀드'에 대한 상품 안내 및 질의 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1부에서는 '한일 백색국가 제외 영향 및 국산화 이슈'를 주제로 NH투자증권 투자전략부 김병연 연구원과 기업분석부 박주선 연구원이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며, 2부에서는 'NH-Amundi 필승코리아 펀드' 상품 안내 및 운용전략에 대한 소개를 NH-Amundi자산운용 정희석 매니저가 진행한다. 'NH-Amundi 필승코리아 펀드'는 출시 이후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해 2일 기준 427억원이 모집됐으며, 펀드의 수익률은 2일 기준 1.03%로 최근 변동성이 높았던 시장을 감안하면 양호한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해 정·재계의 인사들이 가입하며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전달래 NH투자증권 상품기획부 부장은 "필승코리아 펀드'는 일본과의 갈등 상황에 대한 정부의 지속적인 지원이 기대되고, 밸류에이션 상 저평가 상태에 있는 핵심산업 및 소재 국산화 기업에 선제적으로 투자해 성과가 기대되는 상품"이라고 말했다. 이번 설명회는 별도의 사전신청 없이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2019-09-03 13:57:37 채윤정 기자
기사사진
GS리테일, '추석동네잔치' 일손 나눔 봉사 진행

GS리테일, '추석동네잔치' 일손 나눔 봉사 진행 GS리테일 임직원들이 사회 취약 계층 지원 및 지역 봉사활동에 발벗고 나섰다. 허연수 GS리테일 대표이사와 임직원 30여 명은 3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까리따스방배종합사회복지관'(이하 까리따스복지관)을 방문, 오는 6일 진행되는 '추석동네잔치' 사전 준비 봉사를 진행했다. '추석동네잔치'는 지역 독거노인, 장애인, 저소득 가정 구성원과 주민 300여 명이 함께 추석 음식을 만들면서 나눔의 의미를 생각하는 행사다. 이날 GS리테일 임직원은 '추석동네잔치'를 위한 행사장 무대와 음식을 만드는데 필요한 시설물 설치를 도왔고, 다양한 인테리어 소품을 이용해 명절 분위기를 연출했다. 대규모 인원이 참석하는 행사이자 참석자의 대부분이 노인 및 장애인인 점을 고려해, 충분한 공간 확보와 안전 사고 예방에 중점을 뒀다. 또한, GS리테일 임직원들은 이동이 불편한 장애인 20여 가구를 방문해 각계 각층에서 보내온 개별 기부 물품을 전달했으며, 복지관 옥상 텃밭 가꾸기에도 힘을 보탰다. 김시연 GS리테일 사회공헌 활동 담당자는 "GS리테일은 전국 곳곳의 오프라인 점포망을 플랫폼으로 활용한 사회공헌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앞장서는 선순환 사회공헌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09-03 13:54:41 김민서 기자
기사사진
푸드테크로 '오피스 상권' 공략하는 유통업계

푸드테크로 '오피스 상권' 공략하는 유통업계 유통업계가 오피스 상권을 푸드테크의 테스트베드(신기술 시험 무대)로 삼아 침체된 소비 시장의 돌파구 찾기에 나섰다. 일정한 소비 패턴과 구매력으로 유통 트렌드를 주도하는 직장인 소비자들은 새로운 기술과 서비스에 대한 수용력이 높아 푸드테크 사업성을 가늠할 수 있는 타깃으로 적합하기 때문이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커피, 편의점, 급식업체 등 오피스, 공장 상권과 밀접한 기업들이 푸드테크를 접목한 서비스를 잇따라 선보이며 오피스 족(族) 잡기에 나서고 있다. 다날이 운영하는 달콤커피의 로봇카페 비트(b;eat)는 지난해부터 대기업부터 스타트업까지 다양한 기업의 카페테리아에 꾸준히 입점하며 '오피스 푸드테크' 상용화를 이끌고 있다. 비트는 현재 서울 경기권을 중심으로 총 50개 매장이 운용 중이다. 이 가운데 사내 카페테리아로 활용하고 있는 기업은 KT, 신한은행, SKT, 삼성생명, 미레에셋대우, SK증권, 배달의민족, 야놀자, OK저축은행, 삼성 SDI, 한진중공업 등 30여 곳으로 오피스 상권 비중이 전체 매장의 60%를 차지하고 있다. 비트는 카페를 위한 별도 공간이나 인테리어, 인건비 등 부대비용 없이 간편한 조립공정으로 설치가 가능하다. 또 유지관리에 필요한 별도 인력 없이 무인화되어 24시간 유동적으로 운영되는 등 기존 카페테리아 대비 고정비 및 운영비를 40% 가량 절감할 수 있어 기업 카페테리아에 최적화된 서비스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비트를 이용하는 직원들은 전용 어플리케이션인 '비트커피 앱'을 통해 주문과 결제는 물론, 음료 완성까지 걸리는 시간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에 커피 수요가 많은 출근길이나 점심 시간에도 줄을 서거나 기다릴 필요 없이 완성 알림이 울리면 픽업만 하면 된다. 세븐일레븐은 미래형 스마트 편의점 모델인 '세븐일레븐 시그니처'를 앞세워 공장이 밀집한 산업단지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올해 3월 삼성 SDI 구미사업장을 시작으로 삼성 SDI 청주사업장, 여수 롯데첨단소재 사업장, 롯데 오산물류센터, 시그니처 타워 등 공장, 오피스 상권에 세븐일레븐 시그니처를 꾸준히 입점시키고 있다. 특히 여수롯데첨단소재점은 시그니처 인 팩토리(In Factory) 3호점이고, 오산물류센터점은 롯데마트 물류센터 내에 오픈하는 첫 점포다. 두 점포 모두 근로자가 교대조로 근무하거나 심야, 새벽에도 근무하는 특수상권으로 24시간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다. 핸드페이와 바이오 인식 스피드게이트, 무인 계산대, 전자동 냉장 설비 등이 갖춰진 시그니처 매장은 근로자가 교대조로 근무하거나 심야, 새벽에도 근무하는 특수상권에서 24시간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어 향상된 복지 환경을 제공한다는 장점이 있다. 실제 산업단지, 대형 오피스, 물류센터 등의 상권에서 세븐일레븐 시그니처 출점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는 게 세븐일레븐의 설명이다 최근 간편식 수요가 크게 늘어남에 따라 직장인들이 편의점 도시락을 모바일 식권으로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도 출시되어 눈길을 끈다. GS25는 푸드테크 O2O 플랫폼 기업인 '식신', '런치패스' 등과 손잡고 지난 2월부터 모바일 식권 서비스를 실시 중이다. 모바일 식권은 기업 임직원들이 식대를 스마트폰 앱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한 푸드테크 O2O 플랫폼 서비스다. GS25는 점심 식사를 편의점의 다양한 먹거리로 해결하는 고객이 늘어나고 있는 트렌드에 맞춰 이번 서비스를 시작함으로써 직장인들의 메뉴 선택권을 확대하고 GS25 가맹점의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GS25가 2018년 오피스 상권 매출을 살펴본 결과 점심시간인 11시~14시 매출 비중이 17.9%로 하루 중 가장 높았으며, 해당 시간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하는 상품은 간편 먹거리로 나타났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해부터 세계 최대 공유오피스 업체인 위워크(WeWork) 지점 내 무인점포인 '위워크 어니스트 마켓'에 가정간편식과 간식 등 먹거리를 납품하고 판매 관리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2019-09-03 13:52:48 박인웅 기자
기사사진
이마트 몽골 3호점 오픈…한류 식문화 전파

이마트 몽골 3호점 오픈…한류 식문화 전파 이마트의 한국식 식문화 전파로 몽골인들의 생활상에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몽골인들이 그동안 먹지 않았던 돼지고기, 내륙인에게 낯선 생선회, 빵문화에 익숙했던 이들에게 새롭게 다가오는 김밥 등이 대표적이다. 몽골에서 한식을 비롯해 한국 상품들이 더욱 친숙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마트는 오는 9월 6일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에 이마트 몽골 3호점을 연다. 울란바토르는 몽골 전체 인구 330만여명 중 140만여명이 거주하는 국가의 수도다. 이마트 몽골 3호점 매장이 위치한 곳은 '항올'구(區)의 아파트 밀집지역이다. 기존 1호점과는 2.6km, 2호점과는 5.2km 떨어져 있다. 이 지역의 인구는 18만명 가량이며, 고소득층 주거지가 인접한 신규개발지역이다. 지하 1층(주차장), 지상 3층의 단독건물로 매장 규모는 총 1만3550㎡(4100평) 가량이다. 비슷한 크기의 한국 이마트로는 파주운정점이 있다. 1호점(2016년 7월 개점/7600㎡/2300평), 2호점(2017년 9월/3300㎡/1000평)을 압도하는 크기로 현지 대형마트/하이퍼슈퍼마켓 가운데 가장 큰 규모다. 특히 3호점은 총 5950㎡(1800여평)에 이르는 대규모 테넌트를 구성해 도심형 쇼핑몰 기능을 겸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차량을 이용하는 고객이 많은 몽골 특성상 주차장을 1호점 대비 65% 가량 확대(총 450대 규모)해 큰 호응이 기대된다. 1,2호점에 비해 매장 크기가 큰 만큼 상품 가짓수도 기존 1호점 대비 20% 가량 더 많은 3만5000여개에 이른다. 이 가운데 30% 가량이 한국 상품이다. 또한 한국 상품 가운데 60% 가량(3호점 상품 전체의 18% 가량)이 중소기업 상품이다. 3호점의 MD특징으로는 최신 트렌드의 거울 역할을 하는 가전MD를 강화한 것이 눈길을 끈다. 1호점 대비 가전 매장 크기를 70% 가량 확대(1123㎡)했다. 삼성/필립스/델 등 전문브랜드존을 비롯해 RC카/게임존/음향기기 등을 한자리에 모았다. 이밖에도 노브랜드/센텐스/데이즈/러빙홈 등 이마트 자체 브랜드들의 인지도가 몽골 내에서 점차 높아지는 점을 감안해 이들 매장 및 상품을 중점 운영하는 한편 'Made in Mongolia' 코너도 구성해 몽골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방침이다. 테넌트로는 뚜레쥬르, 버거킹 등 유명 브랜드를 비롯해 푸드코트, 한식, 중식 전문 레스토랑과 1487㎡ 규모의 어린이 놀이 공간인 '플레이타임', 몽골 전통기념품샵 등이 눈길을 끈다. 몽골이마트는 1.2호점과 마찬가지로 3호점도 알타이그룹의 '스카이트레이딩(sky trading)에서 운영한다. 이마트가 스카이트레이딩에 브랜드와 점포운영 컨설팅, 상품 등을 수출하고 로열티를 받는 프랜차이즈 방식으로 사업이 진행된다. 몽골 이마트 매출액은 2017년 530억원(전년 대비 신장율 153%), 2018년 720억원(전년 대비 신장율 37%)으로 지속 신장 추세다. 한편 몽골은 한국에 대한 호감도가 높은 국가다. 2000년대 초반부터 한국생활을 경험한 몽골인들이 증가하면서 몽골인들의 식생활에 변화가 생기는 등 한국 문화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 여기에 이마트가 문을 열면서 생활 속 한류 바람은 급물살을 탔다. 특히 수입상이 아닌 상품성이 검증된 이마트를 통해 한국 상품을 직접 눈으로 보고 구매할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육류와 빵을 주식으로 1일 1식을 하는 몽골인들에게 최근 수년간 한국식 식문화가 퍼지는 추세다. 1일 3식에 곡물과 돼지고기 등을 섭취하는 방식이다. 특히 이마트를 통해 식재료를 구매할 수 있게 되면서 이 현상은 가속화하고 있다. 삼겹살/회/김밥 등과 피자/치킨 등 즉석조리 식품이 대표적이다. 또 최근 한국식 식문화가 보급되면서 고기를 구워먹을 수 있는 식당들이 생겨났다. 여기에 이마트가 삼겹살을 '슬라이스'해 판매하기 시작하면서 가정에서도 삼겹살을 프라이팬으로 구워먹는 가정이 증가하는 추세다. 여기에 이마트를 통해 수산물 수입이 폭넓어지면서 갈치, 연어를 비롯해 오징어, 코다리 등이 대중화하고 있다. 이 가운데 한국식 회문화도 새롭게 자리잡는 추세다. 반면 현지화도 꾀했다. '원유(Fresh Milk)' 판매가 대표적이다. 매일 아침 우유로 끓인 전통차인 '수태차'를 마시는 몽골인들의 식습관을 고려해 이마트는 원유를 상시판매하고 있다. 기존 하이퍼마켓들은 원유를 여름 시즌 반짝 상품으로만 판매했었다. 이마트 이주호 해외사업담당은 "이마트는 몽골에서 차별화된 상품과 쾌적한 쇼핑환경으로 현지 고객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며 "그 간의 몽골사업 노하우가 담긴 3호점을 통해 시장 내 입지를 탄탄히 다지는 한편 국내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에도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2019-09-03 13:35:56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