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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H 하남 수소충전소 개소…수소전기차 넥쏘 1만대 계약 초읽기

현대자동차가 경기도 '하남 드림휴게소'에 8번째 고속도로 수소충전소를 구축했다. 현대차는 지난 27일 중부고속도로 하남 드림휴게소에 'H 하남 수소충전소'를 개소해 본격 운영에 돌입한다고 9월30일 밝혔다.'H 하남 수소충전소'는 현대차와 한국도로공사가 함께 진행하는 '고속도로 수소충전소 설치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목표로 잡은 8기 구축을 마무리하는 사업이다. 현대차와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4월 안성휴게소 (상·하행)와 영동고속도로 여주 휴게소를 시작으로 경기도권을 비롯해 고속도로에서 수소전기차를 운행하는 고객의 충전 편의성을 향상시키고 수소전기차 보급에 보탬이 되고자 전국 8개 고속도로 수소충전소를 구축해왔다. 현대차 고유의 디자인과 정체성이 반영된 'H 하남 수소충전소'는 총 160㎡의 면적에 일 70대 이상의 수소전기차를 완충할 수 있는 25kg/h의 충전 용량을 갖추고 있으며 연중무휴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H 하남 수소충전소를 통해 수소전기차 고객들의 장거리 운전에 대한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우리나라가 진정한 수소사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수소전기차 보급 및 충전 인프라 확충에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수소전기차 넥쏘는 지난해 3월 출시 이래 국내에서 9779대가 계약됐으며, 3216대 출고됐다(계약/출고 대수는 9월 20일 기준). 현대차는 수소전기차 대중화를 위한 마중물 개념으로 고속도로 수소충전소뿐만 아니라 도심형 충전소 등 충전소 설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9-09-30 09:47:4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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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혁신아이콘 제2기 공개 모집…기업당 최대 100억원 지원

신용보증기금은 혁신아이콘 제2기 선정을 위한 공개 모집을 다음 달 21일까지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혁신아이콘 지원 프로그램'은 우수 중견기업 또는 글로벌 혁신기업으로 성장가능한 스타트업을 발굴해 최대 100억원까지 지원하는 스케일업 프로그램이다. 지원자격은 창업 후 2년 이상 10년 이하의 신산업 영위기업 중 ▲연매출 5억원 이상이고 2개년 평균 매출성장률 10% 이상 ▲20억원 이상 기관투자자의 투자유치 중 한 가지를 충족하는 기업이다. 신보는 최종 선정기업에게 3년간 최대 100억원의 신용보증을 제공하고, 최저보증료율(0.5%)을 적용한다. 협약은행을 통해 0.7%포인트의 추가 금리인하도 지원한다. 또 해외진출, 기술자문, 재무컨설팅 등 다양한 비금융서비스를 지원한다. 혁신아이콘 지원 프로그램은 기업이 안정적인 자금확보를 통해 성장전략을 가속화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일정한 성과목표를 달성할 경우 일자리 창출, 인센티브제 도입, 지방기업 투자, 멘토링 등 다양한 방식의 성과공유를 하도록 약정함으로써 성과공유문화를 확산하는 토대도 마련했다. 지난 7월 제1기 혁신아이콘 선정에서는 신보 보증기업 75개가 응모해 ▲마켓디자이너스 ▲밀리의서재 ▲비투링크 ▲에스오에스랩 ▲크래프트테크놀로지스 ▲토모큐브 등 6개 기업이 최종 선정됐다. 신보는 이들 기업에 총 400억원의 신용보증을 지원한다. 이번 제2기 모집부터는 신보 거래여부와 상관없이 모든 기업을 대상으로 공개모집을 실시한다. 예비심사, 현장실사, 발표평가 등을 통해 5개 내외의 우수기업을 선발할 계획이다. 지원 희망기업의 이해를 돕기 위해 다음 달 8일 오후 2시 서초동 드림플러스강남 이벤트홀에서 '혁신아이콘 사전설명회'도 개최한다. 신보 관계자는 "국내 창업생태계에서 스타트업을 스케일업 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며 "신보는 앞으로도 혁신아이콘 기업이 유니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 프로그램을 더욱 발전시켜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09-30 09:32:51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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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 매각 4수생 KDB생명…매각절차 공식 추진

산업은행이 KDB생명 매각 절차를 공식적으로 추진한다. 산업은행은 30일 KDB생명보험주식회사 매각공고를 내고 내년 초 매각완료를 목표로 KDB생명 매각절차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세번의 매각 실패 이후 이번이 네번째다. 산업은행은 KDB생명 매각주간사는 크레디트스위스(CS)·삼일회계법인이다. 재무실사는 삼일회계법인, 계리실사는 밀리만이 맡는다. 법무실사는 광장을 선임했다. 지난 8월 킥 오프(Kick-off) 미팅을 시작으로 매도인실사 및 잠재투자자 앞 사전미팅 등을 진행하고 있다. 산업은행은 매각공고 이후 11월 초 투자의향서(LOI) 접수 및 입찰적격자(short-list) 선정, 연내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및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2020년 초 매각 종료를 목표로 매각절차를 진행한다. 산은 안팎에서 예상 매각가는 4000억∼5000억원이다. 앞서 산업은행은 지난 2010년 3월 금호그룹 구조조정 및 생보사 부실화에 따라 사모펀드(PEF)를 통해 KDB생명(옛 금호생명)을 인수했다. 하지만 3차례에 걸친 매각추진에도 최저입찰가액 하회 등의 이유로 적격 매수자를 찾지 못해 매각이 무산됐다. 이번 매각은 KDB생명 보통주식 8800만여주를 매각하고 KDB생명 경영권을 이전하는 거래로, 잠재투자자는 다양한 거래구조를 제안할 수 있다. 현재 KDB생명은 2017년 구조조정을 통한 사업비 절감, 2018년 3000억원 증자 등을 통해 대규모 자본확충을 통해 성장기반을 마련하고, 2018년 턴어라운드 이래 2019년도에도 흑자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KDB생명의 무디스 신용등급 상승(Baa2)해 대외 신인도도 개선됐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잠재매수자 면담 등을 통해 달라진 KDB생명의 모습이 시장에 제대로 전달된다면, 금번 M&A에 대한 관심은 과거 어느 때보다 높을 것"이라며 "최대한 많은 잠재투자자의 참여를 유도해 KDB생명과 긴밀한 협조로 매각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09-30 09:29:37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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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리치, '우리 가족의 OOO을 지켜줘!' 이벤트 진행

독립법인대리점 리치앤코의 통합 보험 관리 플랫폼 굿리치는 9월 27일을 '굿리치데이'로 정하고, 든든한 보험처럼 우리 가족을 지킬 수 있는 '우리 가족의 OOO을 지켜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굿리치는 올해부터 9월 27일을 굿리치데이로 지정했다. 9월 27일을 숫자만 발음하면 '구이칠(927)'로 굿리치와 비슷하다는 점에서 착안해 날짜의 의미를 더한 것. 이번 이벤트는 다음 달 20일까지 인스타그램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우리 가족 중 한 명을 지정하고, 평소 그의 일상에서 지켜주고 싶던 순간이나 장면을 사진으로 남겨 필수 해시태그(#굿리치 #굿리치데이 #굿리치우리가족을지켜줘)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된다. 예를 들어 두피가 약한 부모님이 있다면 '아버지의 두피를 지켜줘!', 수험생 동생이 있다면 '동생의 체력을 지켜줘!' 등 다양한 사연을 간단하게 올리면 된다. 이벤트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총 50여명에게 '맞춤형' 선물을 전달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굿리치 공식 SNS 채널인 페이스북,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통합보험관리플랫폼 굿리치는 본인인증 한 번으로 ▲보험조회 ▲보험금 청구 ▲보험분석 ▲맞춤보험찾기 ▲다이렉트자동차보험비교 등 인슈어테크 서비스다.

2019-09-30 09:26:50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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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마이너스 물가 연말 반등…디플레 아냐"

최근 우리나라 소비자물가상승률이 사실상 마이너스(-)를 기록한 가운데 한국은행은 연말쯤 반등할 것으로 전망했다. 경기둔화, 0%대 저물가가 지속되면서 제기되고 있는 디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를 차단하고 나선 것이다. 이환석 한은 조사국장은 지난 27일 한은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워크숍에서 '주요국 물가하락기의 특징'을 주제로 한 경연을 통해 "1990년대 이후 주요국에서 나타난 물가하락기의 특징을 살펴본 결과 소비자물가지수 하락은 많은 국가에서 적지 않은 빈도로 나타났고 대부분의 경우 단기에 상승 전환했다"고 밝혔다. 그는 "물가지수 전반에 걸친 지속적인 가격하락으로 정의되는 디플레이션 현상은 일본 등 일부 국가에 국한됐다"며 "물가가 하락했다고 해서 반드시 디플레이션이라고 봐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한은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6개국과 홍콩, 싱가포르, 태국, 대만, 베트남 등 물가하락을 경험한 일부 아시아 국가 등 총 41개국을 대상으로 1990년 1분기부터 올해 2분기까지 분석한 결과 총 356회의 소비자물가 지수 하락이 발생했다. 전체 분석 대상 분기의 7.4% 수준이다. 그러나 물가하락 대부분은 2분기 정도만 이어졌고 대체로 빠른 시일 내에 상승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하락폭도 -0.5%로 제한적이었다. 물가하락은 자산가격 조정 여부에 따라 달랐다. 물가하락이 자산가격 조정을 동반하는 경우 성장률이 상당폭 둔화됐지만 자산가격이 조정되지 않은 경우 성장률에 큰 영향이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자산가격 조정을 동반한 물가하락이 외환·금융위기 시 나타난 경우는 성장률 둔화가 더 커졌다. 공급 요인이 주도한 유가 급락기에는 품목별 물가하락 확산 속도가 비교적 느렸고, 성장률 변화는 거의 없었다. 이 국장은 "물가지수 전반에 걸친 지속적인 가격하락으로 정의되는 디플레이션 현상은 일본 등 일부 국가에 국한하고 이런 디플레이션에는 대부분 자산가격 조정이 수반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일본, 홍콩 등은 물가하락이 장기간 지속된 시기에 소비자물가 대상품목 중 가격하락 품목의 비중이 50~70%대 수준으로 상승했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30% 이하를 유지하고 있다"며 "우리나라의 경우 상황이 다르다"고 강조했다. 최근 우리나라의 소비자물가는 0%대 상승률을 이어가고, 마이너스 물가를 기록하기도 했으나 이는 지난해 폭염으로 폭등했던 농축수산물 가격이 하락하는 등 '일시적 기저효과'라는 분석이다. 이 국장은 "자산가격 조정이 있을 때 물가가 더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자산 가격이 급락하는 경우에는 디플레이션 가능성이 크고, 성장률이 조금 낮아진 수준이 아닌 매우 많이 낮아져야 디플레이션까지 갈 것으로 본다"며 디플레이션 우려를 일축했다. 그러면서 "과거 공급 측면에서 물가상승률이 마이너스로 가는 경우에는 빠르게 상승 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11월쯤 농산물 가격, 국제유가 등 일시적 가격 요인이 사라지면 (물가상승률이) 원래대로 돌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9-09-30 09:25:13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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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침대, 롯데百 김포공항점에 대규모 브랜드 매장 '오픈'

에이스침대는 롯데백화점 김포공항점에 수도권 최대 규모의 백화점 브랜드 매장(사진)을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롯데백화점 김포공항점 5층에 위치한 에이스침대 브랜드 매장은 연면적 약 132m²(약 40평) 규모로 BMA-1150, 오팔로(OPALO) 등을 비롯한 에이스침대의 대표 모델 뿐만 아니라 노르웨이산 명품 리클라이너 '스트레스리스(Stressless)'가 입점해 있어 숙면과 휴식을 중요시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다양하게 충족시킬 예정이다. 침대 구매 시 가장 중요한 요소인 제품 체험이 가능한 체험존을 별도로 구성한 것도 특징이다. 그중에서도 에이스침대 인기 매트리스 라인 하이브리드 테크(Hybrid Tech)의 상위 모델인 로얄 에이스 전 제품을 체험해볼 수 있다. 로얄에이스는 세계 15개국에서 특허를 받은 '하이브리드 Z 스프링'이 적용돼 있고, 꺼짐·소음·빈틈·흔들림·쏠림을 차단하는 5 ZERO 시스템, 하중을 분산시켜 편안함을 증대시키는 투 매트리스 시스템을 적용해 최적화된 수면 환경을 지원한다. 에이스침대는 롯데백화점 김포공항점 오픈을 맞아 사은품 증정 프로모션도 실시한다. 100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베개속통세트(30명 한정), 300만원 이상 구매 시 2인 식사권(20명 한정)을 증정한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에이스침대 롯데백화점 김포공항점은 지속적으로 신규 인구 유입이 예상되는 요지에 위치되어 있어 침대 구매를 계획 중인 지역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특히 백화점 내에서는 쉽게 볼 수 없었던 대형평수의 매장에서 다양한 제품을 접할 수 있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만족도 높은 매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19-09-30 09:17:47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