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맵퍼스, 고정밀지도 이제 '인공지능(AI)'으로 완성

자율주행 시대가 본격화되면서 국내 완성차 업체는 물론 정보기술(IT)업체도 앞다퉈 기술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자율주행 '레벨3' 이상의 ADAS와 자율주행에 필요한 고정밀지도(HD맵)는 아직까지 많이 알려지지 않은 생소한 분야다. 이 때문에 고정밀지도 시장에서 절대 강자는 없는 상태다. 이에 최근 현대차그룹도 미국의 자율주행 기술 개발업체 네트라다인에 전략적 투자를 결정하고 고정밀지도 개발에 나섰다. 국내에서는 내비게이션 브랜드 '아틀란'으로 잘 알려진 지도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맵퍼스가 고정밀지도 시장까지 영역을 확대, 국내 자율주행 시장에 뛰어들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맵퍼스는 자체 구축한 전자지도 데이터와 소프트웨어 기술로 자율주행시대 고정밀지도 제작에 나서고 있다. 맵퍼스는 이동식 지도 제작 시스템인 MMS(모바일 매핑 시스템) 차량을 활용해 고정밀지도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차로의 형상(위치), 노면 마크, 폭, 곡률, 경사정보, 신호등, 표지판 등 차로 수준의 맵 정보를 포함한 3차원 형상의 자율주행용 고정밀지도를 제작해 나가는 중이다. 기존 전자지도가 운전자에게 직접 정보를 제공하고 이를 바탕으로 차량을 운전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면, 차량이 스스로 움직여야 하는 자율주행 시스템은 이보다 더욱 정밀한 지도를 요구한다. 고정밀지도는 차량의 현위치를 파악하고 차선, 주위 시설물 등 도로 상황을 정밀하게 식별해 차량이 직접 안전 운행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현재 맵퍼스에서 구축중인 고정밀지도는 10m 수준인 오차 범위를 10㎝ 이내까지 줄여 국내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맵퍼스는 전국 고속도로 및 자동차 전용도로 5500㎞ 구간에 대한 고정밀 차선 데이터 구축을 완료한 상태다. 자율주행차를 준비하고 있는 기업에 데이터를 공급할 수준가지 준비가 됐다. 또 자율주행 관련 기술 확보의 일환으로 최근 딥러닝 기반의 영상 인식 시스템을 도입했다. 사람이 수작업으로 데이터화 했던 지도 제작을 인공지능(AI)으로 자동화 한 기술로 영상 데이터를 통해 도로의 시설물 정보를 보다 정확하고 빠르게 인식하고 자동으로 추출해 데이터를 구축한다. 이른바 딥러닝 영상 인식 시스템으로 영상 데이터를 통해 도로의 시설물을 자동으로 추출해 데이터로 구축하는 기술이다. 이는 전자지도 데이터의 구축을 자동화해 데이터의 정확도와 완성도를 높인다. 향후 자율주행차용 지도를 자동으로 원천기술로 자율주행을 위한 핵심 경쟁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영상을 이용한 도로 변경 지점 추출 기술 개발을 1차 완료해 일부 데이터 구축 자동화에 적용하고 있다. 높이제한, 중량제한, 속도제한 등 규제정보 데이터를 구축하고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품질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맵퍼스 관계자는 "맵퍼스는 자율주행 서비스에 필요한 최적의 맵 솔루션을 제공, 미래차 시대의 핵심 기업으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며 "그 동안 축적된 노하우는 더욱 정밀하고 섬세한 '고정밀지도(HD Map)' 제작에 기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기술 노하우를 기반으로 글로벌 기업과 협업해 국내 고정밀지도 수준을 끌어 올리겠다"고 밝혔다.

2019-10-15 09:09:13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현대로템, ADEX 2019 참가…K2 전차·차륜형 장갑차 등 주력무기 전시

현대로템이 국내 최대 방산전시회에 참가해 주력 무기체계 제품을 선보인다. 현대로템은 이달 15일부터 20일까지 6일 동안 성남에 위치한 서울공항에서 열리는 '서울 ADEX 2019(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19)'에 참가해 K2 전차, 차륜형 장갑차, 다목적 무인차량 등을 공개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은 이번 전시회는 국내 항공우주, 방위산업 생산제품의 수출기회 확대와 선진 해외업체와의 기술교류를 목적으로 전 세계 34개국 430개 업체가 총 1730개 부스를 설치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현대로템은 이번 전시회 기간 동안 실내전시관에 사막형 K2 전차, 차륜형 장갑차, 무인차량인 셰르파(HR-Sherpa)를 실물 전시한다. 또 기아차와 현대위아 등 현대차그룹 계열사들과 함께 공동전시관을 구성해 주력 제품과 관련 기술을 선보이며 해외수출을 위한 협력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현대로템은 자주도하장비, 장애물개척전차, 차세대 전차의 모형도 함께 전시한다. 특히 현대로템은 자주도하장비의 경우 터키 FNSS에서 개발한 자주도하장비 AAAB(Armored Amphibious Assault Bridge)를 개량 및 국산화할 예정이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현대로템이 보유하고 있는 기술역량을 국내외 고객들에게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국내외 수주를 위해 사막형 K2 전차와 자주도하장비 등 다양한 제품을 적극적으로 널리 알릴 수 있게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10-15 09:03:45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기아차, 지역 상생 활동 강화

기아자동차의 사회복지관 노후차량 정비지원 사업 '케이-모빌리티 케어'가 5년째를 맞이했다. 올해는 저소득 생계형 자영업자로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기아차는 14일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서비스사업부 사옥에서 사회복지관 노후차량 정비지원 사업 '케이-모빌리티 케어'의 2019년 사업결과 보고회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기아차는 2015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국사회복지관협회와 함께 케이-모빌리티 케어 사업을 꾸준히 진행해왔으며 올해까지 전국 379곳의 사회복지관 노후차량 수리를 지원했다. 특히 올해는 사회복지관 뿐만 아니라 저소득 생계형 자영업자의 노후차량도 정비 지원 범위에 포함시켜 총 74대를 지원, 5년간 누적 413대의 노후차량 수리비 6억원을 지원했다. 이 외에도 기아차는 전국 모든 사회복지관 차량이 지정된 오토큐 사업장(전국 116개 지정 협력사)에서 차량정비를 받으면 1년에 1회에 한해 정비 공임료의 20%를 할인해 주는 제도도 운영하고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케이-모빌리티 케어를 통해 취약계층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을 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기아차는 앞으로도 지역과 소통하며 상생할 수 있는 활동들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9-10-15 09:03:31 양성운 기자
미래에셋대우, 100억 규모 다이렉트 전용 ELS 판매

미래에셋대우는 오는 18일까지 다이렉트 전용 주가연계증권(ELS)을 총 100억원 규모로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하는 '제26781회 S&P500-Eurostoxx50-CSI300 ELS [고위험]'는 만기 3년 상품이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 기준가 대비 95%(6개월), 90%(12, 18개월), 85%(24개월), 80%(30개월), 75%(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8.6%(세전) 수익을 제공한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8.6%(세전)의 수익을 지급한다. 단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평가 시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75% 미만이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 손실은 최대 100%까지 발생할 수 있다. 다이렉트 전용 ELS는 모바일 계좌 개설을 통해 가입이 가능하다. 홈페이지와 미래에셋대우 m.ALL앱에서 가입할 수 있다. 최소 청약 금액은 10만원 이상 1만원 단위다. 자세한 사항은 미래에셋대우 고객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 상품은 기초자산이 가격조건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표기된 모든 수익률은 세전 수익률이다.

2019-10-15 09:01:47 송태화 기자
기사사진
비상장 주식도 안전하게…전용플랫폼으로 정보 확인과 거래까지

전용 플랫폼이 선보이면서 비상장 기업 주식에 대한 거래 위험성을 덜 수 있게 됐다. 삼성증권과 딥서치, 두나무는 14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공동 기자간담회를 열고 "비상장 주식시장을 활성화 하겠다"며 비상장 증권정보 플랫폼인 '증권플러스 비상장'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플랫폼 출시를 위해 3사가 협력했다. 두나무는 플랫폼 기획·개발과 함께 기업 정보 발굴팀을 신설해 거래 종목에 대한 정보 제공 역할을 맡았다. 삼성증권은 실매물을 확인하고 안전거래를 지원하며, 딥서치는 최근 30년간의 기업 정보를 바탕으로 분석을 담당했다. 투자자들은 이 플랫폼을 통해 허위 매물 거래에 대한 위험부담을 덜고, 유망한 비상장 기업 주식을 확보해 투자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할 수 있다. 이성현 두나무 핀테크사업실장은 "비상장 주식시장에 믿을만한 채널이 없었다"며 이번 플랫폼을 출시하게 된 이유에 관해 설명했다. 그는 "비상장 주식거래에 대한 신뢰성 확보가 어렵다. 거래가 진행되고 대금이 오가는 과정에서 제대로 유통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며 "이런 점을 고려해 거래 활성화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권용수 삼성증권 디지털채널본부장은 "최근 비상장 주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며 "비상장 주식 시장은 정보 비대칭 상황이 있을 수밖에 없다. 그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플랫폼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김재윤 딥서치 대표 역시 "상장 기업들의 경우 볼 수 있는 채널들이 많지만 비상장 기업은 그렇지 않다"면서 "비상장 기업뿐 아니라 경쟁사들까지 볼 수 있다. 비상장 기업들을 투자자들이 더욱 깊이 있게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플랫폼 서비스는 이달 말 정식 출범한다. 3사는 내년 상반기엔 블록체인도 도입해 모든 거래 과정을 자동화할 예정이다. 플랫폼이 활성화되면 최대 4000여 개에 달하는 통일주권 발행 비상장 기업의 주식 거래가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2019-10-15 09:01:30 송태화 기자
기사사진
[IPO간담회] 지누스, 14년 만에 코스피 복귀 선언

글로벌 온라인 가구 제작·판매 기업이자 지누스가 코스피 시장 진출을 예고했다. 지누스는 미국 온라인 매트리스 시장의 30%를 점유하고 있는 생활 가구업체로 2015년 아마존 베스트셀러 업체로 선정됐다. 2005년 재무 악화로 상장 폐지 된 지 14년 만에 재입성하게 됐다. 지누스는 14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20년 내로 100억 달러 매출을 달성하겠다"고 밝히며 상장계획을 공개했다. 1979년 설립해 올해 40년째를 맞은 지누스는 2000년대 중반부터 매트리스와 침대 등 가구 사업을 운영해왔다. 2005년엔 세계 최초로 침대 프레임을 소형 박스 포장형으로 개발해 상업화에 성공했다. 미국 시장에 수출을 시작한 것도 이때다. 현재는 매장 위주로 판매하던 침대 시장에서 아마존닷컴과 월마트닷컴 등을 통한 온라인 판매 경로를 개척해 꾸준한 성장을 하고 있다. 지난해 미국 온라인 매트리스 시장에서 27.3%의 점유율을 차지했다. 이윤재 지누스 대표는 "아마존 침실 가구 베스트 20에서 평균 9.5개가 선정되는 경쟁력 있는 제품을 만들고 있다"며 "앞으로 더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으로 그 폭을 넓혀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또 "이번 상장을 계기로 기업 위상을 제고하고 온·오프라인을 통합하는 옴니채널로 진출해 2039년까지 100억달러 매출을 달성하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누스의 지난해 매출액은 6217억원.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530억원, 436억원을 기록했다. 14일 장외주식시장(K-OTC)에서 시가총액 1조806억원으로 포스코건설에 이어 2위를 달리고 있다. 글로벌 온라인 가구시장에서도 연평균 3.6%씩 성장해왔다. 이 대표는 "올해 창립 40주년을 맞아 수많은 성공과 실패를 딛고 이 자리에 섰다"며 "상장폐지 등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지누스를 믿어준 국내 투자자들에게 보답하는 마음으로 기업공개(IPO)를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지누스 총 공모 주식 수는 전체 상장 예정 주식(1천464만6천140주)의 20.6%인 302만860주다. 공모 희망가는 8만원~9만원, 총 공모 예정 금액은 2417억원~2719억원이다. 오는 16일과 17일 이틀간 수요예측을 한 뒤 이달 21일과 22일 청약 공모를 받는다. 상장 예정일은 이달 30일이다. 대표 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 맡았다.

2019-10-15 09:01:03 송태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