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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2019 스타챔피언십 17일 개막

-박인비, 전인지 등 해외파와 최혜진, 이다연, 조정민 등 국내대회 우승선수 총출동 KB금융그룹은 오는 17일 경기도 이천의 블랙스톤 골프클럽에서 '2019 KB금융 스타챔피언십'을 주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KB금융 스타챔피언십은 KLPGA투어 2019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로 대상, 상금왕, 신인상 등 각종 포인트 경쟁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우승상금 2억원의 향방에 따라 승부가 가려지는 만큼 그 어느 해보다 더욱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예정이다. 지난해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서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던 박인비(31, KB금융그룹)는 다시 한 번 첫 우승에 도전한다. 박인비는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기아 클래식과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컨디션 조절을 마쳤다. 1년 만에 KB금융 스타챔피언십을 다시 찾은 전인지(25, KB금융그룹)도 출사표를 던지고, 올해는 반드시 정상에 오른다는 각오이다. 국내 정상급 선수들도 총출동한다. 올 시즌 KLPGA투어에서 4승을 기록한 최혜진(20, 롯데)을 비롯해 이다연(22, 메디힐), 조정민(25, MY문영), 오지현(23, KB금융그룹), 박채윤(25, 삼천리), 안송이(29, KB금융그룹) 등 올 시즌 KLPGA투어에서 맹활약중인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우승 경쟁을 펼친다. 치열한 신인상 경쟁을 펼치고 있는 조아연(19, 볼빅)과 임희정(19, 한화큐셀)의 대결도 중요한 관전 포인트 중 하나다. 주최사인 KB금융은 대회장을 찾은 갤러리를 위해 스탬프 투어, 패밀리존, 갤러리 플라자, 선수 사인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스탬프 투어는 골프클럽 내 4개 장소(갤러리 플라자, 1번홀, 13번홀, 패밀리존)을 방문해 도장을 받아오면 선착순으로 기념품을 제공한다. 패밀리존은 가족 단위 갤러리를 위해 유휴 코스인 동코스 9번홀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공간을 제공하며, 에어바운스, RC카, 드론, 스내그 골프 등 다양한 체험 시설을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갤러리 플라자에는 KB금융 스타챔피언십 머천다이징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스타 샵'과 '스크린골프 체험존', '페이스 페인팅' 및 경품 획득의 찬스를 가질 수 있는 다양한 행사부스가 운영 될 예정이다. 가족 갤러리의 이동 편의를 위해 갤러리 플라자에서 패밀리존으로 이동하는 14인승 관람 카트도 운영한다. 대회장을 방문하는 갤러리에게는 대회 모자와 우산 등 다양한 기념품을 소진시까지 무상으로 제공한다. 현장에서 배부되는 스크래치 복권을 통해서는 LG전자 프라엘 더마 LED마스크, 코드제로 A9, 뱅골프 드라이버 등 경품이 제공되며, 20일 대회 시상식 종료 후에는 추첨을 통해 크루즈 여행권, 코지마 안마의자 등을 받을 수 있는 행운도 주어진다. 대회의 의미를 더욱 뜻깊게 하기 위해 소년소녀가장을 위한 장학금도 기부한다. 대회 매 라운드마다 17번홀에 설치된 KB 스타존(Star Zone)에 선수들의 볼이 안착되면, 회당 100만원을 적립해 최대 1억원을 구세군에 기부할 예정이다. KB금융 관계자는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이 올해로 14회째를 맞았다"며 "KB금융은 앞으로도 국내 골프 저변 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KB금융 스타챔피언십은 주관 방송사인 SBS골프를 통해 전 라운드 생중계 될 예정이다. 또한 지상파인 SBS에서는 17일 오후 12시 50분부터 2시까지 생중계 될 예정이다.

2019-10-15 08:58:36 안상미 기자
쏘카, '쏘카만 있어도' 2차 프로모션 진행

쏘카가 평일에 더 합리적인 요금으로 차량을 이용할 수 있는 '쏘카만 있어도' 2차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15일 쏘카에 따르면 '완벽한 가을여행'을 테마로 펼쳐지는 이번 프로모션은 쏘카가 두 번째로 선보이는 '쏘카만 있어도' 이벤트다. 쏘카는 올 하반기부터 분기별로 각기 다른 테마의 '쏘카만 있어도' 프로모션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주말이나 휴일이 아닌 평일에 차량을 대여하는 고객들에게 더 합리적이다. 또 가을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은 KTX, 기차역, 버스터미널, 공항 등 지역 교통 거점을 통해 쏘카 차량으로 환승할 수 있어 효율적이다. 쏘카는 전국 74개 시군의 KTX, 기차역 버스터미널, 공항 등 대중교통 및 교통편의시설 거점과 연계된 260여개의 쏘카존에 약 3000대의 차량을 배치했다. 경형~준중형 기준으로 30~38시간 사용하는 고객들은 평일 1박 2일 대여료로 4만 9천원을 내면 된다. 대상 차종은 더 뉴 레이, 아반떼AD, 올뉴K3 등을 포함해 11종이다. SUV~중형 기준으로 평일 1박 2일 대여료는 5만9000원이다. 이 역시 30~38시간 사용하는 고객이 대상이며 차종은 코나, 티볼리, 싼타페 등을 포함해 13종이다. 해당 프로모션의 쿠폰이 적용되는 차량 대여 일정은 10월 14일 오전 11시부터 10월 28일 오전 9시까지다.

2019-10-15 08:15:0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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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에너지, 파이프라인 펀치 신제품 선보여

몬스터 에너지, 파이프라인 펀치 신제품 선보여 미국 판매No.1 에너지 드링크 몬스터 에너지가 10월 12일부터 13일까지 삼성역 COEX 밀레니엄 광장에서 신제품 '몬스터 에너지 파이프라인 펀치 메가 샘플링 이벤트'를 실시,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현장에서는 지난9월 국내에 새롭게 출시된 몬스터 에너지 파이프라인 펀치(Monster Energy Pipeline Punch)를 무료로 시음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었다. 세계적인 서핑 스폿인 하와이 오아후섬 노스쇼어 비치(North Shore Beach)의 대형 파도인 '반자이 파이프라인(Pipeline)'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한 이번 신제품은 열대과일의 달콤하고 상큼한, 이국적인 맛으로 사람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그 밖에도 몬스터 에너지 브랜딩 존, 몬스터 에너지 파이프라인 펀치 포토 존, 이벤트 존으로 꾸며진 현장에는 다양한 이벤트 및 즐길 거리가 마련되었다. 이벤트 존에서는 DJ 공연, 타이어 플립, 매달리기 콘테스트 등이 열렸으며, 몬스터 에너지 스티커와 몬스터 에너지 티셔츠 등 풍성한 굿즈도 선물로 증정되었다. 그중 하이라이트는 토요일 저녁, 몬스터 에너지 DJ야마다의 디제이 공연과 몬스터 에너지 비보이 매드맨(Madman)의 공연에 이어 열린 힙합 아티스트 '식 케이(SIK-K)'의 공연이었다. 글로벌 힙합 레이블 하이어뮤직 소속의 식 케이는 마니아와 대중을 모두 사로잡으며 주목받고 있는 핫한 래퍼이다. 식 케이의 열정적인 공연 전에는 현장 관객을 대상으로 팬 사인회와 포토 세션도 진행되어 관객들이 더욱 열광했다. 양 일간 10만 명이 참여하며 성료 된 이번 이벤트를 통해 몬스터 에너지는 신제품 '몬스터 에너지 파이프라인 펀치'를 삼성역 일대와 주말 쇼핑몰 이용객들에게 널리 알리고,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통해 즐거운 경험을 선사했다. 몬스터 에너지는 2013년 국내 출시 후 익스트림 스포츠, 뮤직 페스티벌, 레이싱, e-스포츠 등을 통해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부합하는 마케팅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주요 소비층인 20-30대가 몬스터 에너지의 상징인 M-Claw 로고가 새겨진 모자, 가방, 티셔츠 등의 굿즈에 열광하면서 브랜드 인지도 및 충성도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최근 몬스터 에너지 파이프라인 펀치를 출시해 4종류의 몬스터 에너지 드링크로 국내 소비자를 만나고 있다.

2019-10-14 16:53:22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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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자산운용, "2020년까지 원금이상으로 70% 환매 목표"

-최대 1조 3000억원 환매 중단 위기 -"레버리지 제도 개선돼야" 이종필 라임자산운용 부사장(CIO)은 14일 서울 여의도 국제금융센터(IFC)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2020년 말까지 70% 이상 상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고객들에게 원금과 이자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면서 "펀드의 추가적인 하락은 없을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이날까지 라임자산운용이 환매를 연기한 펀드는 모두 93개 총 8466억원 규모다. 여기에 오는 12월부터 만기가 돌아와 만기 시 상환금의 지급이 연기될 가능성이 있는 펀드가 4897억원(56개)이 있다. 원종준 라임자산운용 대표는 "최대 1조3363억원의 환매 연기가 있을 수 있다"면서 "CB나 BW 등 메자닌에 투자한 코스닥벤처펀드 1770억원은 만기 상황에 따라 환매 및 상환 연기가 제외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환매 연기 금액은 최소 1조1593억원에서 1조3363억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사태가 발생한 원인에 대해 원 대표는 "최근 코스닥 침제와 기업 관련 풍문 등으로 기업 주가가 크게 내렸다"면서 "이러한 상황에서 자산의 저가 매각으로 손실을 확정짓기 보다는 펀드 환매 상환을 연기하고 고객에게 최선의 결과를 내놓는 게 최선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종필 부사장은 이번 사태로 인한 사모펀드 제도 개선 필요성을 언급하기도 했다. 이 부사장은 "우리를 통해 많은 이득을 봤던 파티들이 우리가 어려워지니 등을 돌린 것이 가슴아프다"면서 "유동성이 힘든 상황에서 증권사가 레버리지를 막아두면 레버리지 제도의 의미가 무엇인지 궁금하다. 이번 사태를 시작으로 제도적 뒷받침이 이뤄지면 사모시장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2019-10-14 16:20:01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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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 '2019 파이낸셜 헬스 포럼' 개최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은 다음 달 7일 서울숲 갤러리아 포레 보테가마지오 컨벤션에서 '금융소외계층부터 모두의 건강한 금융생활로'라는 주제로 '2019 파이낸셜 헬스 포럼(2019 Financial Health Forum)'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서민금융진흥원, 서울대학교 노년·은퇴설계지원센터, 주빌리은행, 소셜발런스, 사회연대은행 등 금융포용과 관련된 9개 주요 기관이 공동 주관한다. 이날 포럼에서는 가계부채, 금융정보의 비대칭성, 노년 세대 등 금융소외계층의 증가 등의 환경에서 필요한 파이낸셜 헬스(Financial Health)의 개념과 중요성을 역설하고 국내외 다양한 혁신 트렌드와 사례가 소개될 예정이다. 국내 재무건강 연구의 전문가인 최현자 서울대학교 교수가 재무건강에 대한 개념을 소개하고, 핀테크 기업 레이니스트(뱅크샐러드)와 행동경제학 분야의 석학 댄 애리얼리(Dan Ariely)가 설립한 듀크대학 커먼센스랩(Common Cents Lab)을 통해 핀테크와 행동과학 등을 활용한 파이낸셜 헬스의 혁신 사례와 연구결과가 발표될 계획이다. 송영록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 이사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금융포용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금융소외계층에서부터 모두의 건강한 금융생활을 만들어가기 위한 대화의 장이 지속적으로 열리고, 다양한 주체들 간의 협력을 통해 새로운 솔루션이 만들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10-14 16:15:15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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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맛나는세상이야기]'사람'이 우선…따뜻한 서민금융 페퍼저축은행

따듯한 서민금융기관을 목표로 하는 페퍼저축은행의 사회공헌활동은 '사람'을 향한다. 올해 3월을 기준으로 약 60조원 이상의 자산규모를 달성하며 활발한 경영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페퍼저축은행은 국내 각 지역민을 위한 활동은 물론, 호주에 본사를 둔 글로벌 금융기관이라는 특성을 살린 해외 활동도 꾸준히 펼치고 있다. ▲대학생 홍보대사 운영 ▲호주유학 지원금 전달 ▲성남시 아동복지센터 지원 ▲제주 다문화가정 및 루게릭병 환우 지원 등으로 사람을 보살피는 페퍼저축은행의 다양하고 포용적인 사회공헌활동을 들여다본다. ◆청년인재 돕는 든든한 지원 페퍼저축은행의 대학생 홍보대사 '핫페퍼스(Hot Peppers)'는 제2금융권에서 최초로 진행하고 있는 금융권 대학생 홍보대사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6년 1기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올해 4기를 맞이한 핫페퍼스에서는 다양한 금융·마케팅 직무 경험 기회를 제공해 금융권 취업을 희망하는 대학생들의 눈길을 끈다. 지난 8월 수료식을 가진 핫페퍼스 4기 참가 학생들은 활동 기간 동안 페퍼저축은행을 널리 알리는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에 참여하고, 은행 직원들과의 멘토링 활동에 참여해 취업 및 직무에 대한 경험담을 전해 들었다. 또 금융권 전문가가 진행하는 강연 등에 참석해 다양한 직무 관련 지식을 습득하는 기회를 가지기도 했다. 페퍼저축은행은 핫페퍼스 프로그램 참가 학생들에게 다양한 팀워크와 직무 능력 배양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1기 참가자들을 정규직 직원으로 채용한 바 있다. 페퍼저축은행 관계자는 "페퍼저축은행은 핫페퍼스 우수 활동자에게 인턴십 기회와 채용 우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며 "실제로 지난 1기 핫페퍼스로 활동했던 참가 학생을 정규직으로 채용하기도 해 금융기업 구직자들과 업계에서 큰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고 전했다.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호주 유학 지원금'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호주계 금융기업인 페퍼저축은행은 지난 2015년부터 호주에서 학업을 잇는 한국인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원금을 제공하고 있다. 호주 유학 지원금 프로그램은 국내 학생들이 호주 유학을 통해 식견과 지식을 넓혀 글로벌 우수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페퍼저축은행은 이를 위해 지난 6월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주한 호주대사관이 주최하는 '호주대사관 유학 박람회 2019' 에 참가해 호주 유학 지원금 설명회를 진행했다. 페퍼저축은행은 프로그램에 지원한 이들 중 10명을 선정해 호주대사관과 함께 공동 인터뷰를 진행하고, 최종 2명을 선정해 유학자금을 지원한다. 최종 선발된 2명에게는 각각 호주 유학자금 1000만원을 수여하고, 지원금 이외에도 호주 페퍼그룹 본사 방문과 페퍼저축은행 인턴 기회 등이 부상으로 주어질 예정이다. ◆지역 소외계층 살리는 따듯한 희망 페퍼저축은행은 국내 각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우선 페퍼저축은행은 리테일 지점이 다수 위치해 있고 영업 활동이 가장 활발하게 이뤄지는 성남 지역 소외계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 경험을 제공한다. '성남 지역 아동 초청 봄소풍'은 페퍼저축은행의 다양한 지역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로, 성남지역 복지시설 아동들을 초청해 해마다 봄소풍을 함께 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5월 페퍼저축은행은 '함께여는 청소년학교'·'새하늘'·'성남꿈나무학교' 등 성남 지역 3개 아동복지시설의 아동 약 80여 명을 초청해 페퍼저축은행 임직원 및 가족들과 함께 인근 놀이공원으로 소풍을 떠났다. 참가한 학생들은 놀이공원 내 다양한 놀이시설을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냈다. 페퍼저축은행은 또한 지난 6월 호주대사관 싸이클링팀의 제주도 자전거 종주 행사에 스폰서로 참여해 기부금 모금에 동참하기도 했다. 행사는 페퍼저축은행과 호주대사관이 차세대 리더 양성을 위한 양질의 교육 제공 등의 목표를 함께 공유하면서 개최됐다. 행사를 통해 모금된 기부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에 전달돼 제주도 내 다문화가정 아동 및 인재양성 지원을 위해 쓰였으며, 그 중 일부 기금은 루게릭병 환우와 가족을 지원하는 승일희망재단에 전달됐다. 페퍼저축은행 관계자는 "페퍼저축은행은 사람 중심 경영원칙을 기반으로 인재 양성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며 "모그룹인 페퍼그룹이 호주를 포함한 한국·영국·아일랜드·스페인·중국·홍콩 등에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글로벌 금융기관인 만큼, 향후 글로벌 사회공헌에도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2019-10-14 16:06:25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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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16일 금리인하할까…내리면 사상 '최저 금리'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더 내릴 것으로 보인다. 오는 16일 열리는 한은 금융통화위원회 회의에서 추가 금리인하가 단행될 것이라는 전망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한은이 이번에 금리를 내린다면 연 1.25%로 사상 최저 수준이다. 본격적인 초저금리 시대를 앞두고 있는 셈이다. 한은이 금리를 내릴 명문은 많다. 미·중 무역분쟁 등으로 대외 불확실성이 큰 데다 글로벌 경기 둔화 흐름이 이어지면서 'R(Recession·경기 침체)의 공포'에 이어 'D(디플레이션·경기침체 속 물가하락)의 공포'까지 번지고 있어서다. 이주열 한은 총재도 "올해 성장률의 전망치(2.2%) 달성이 녹록지 않다"며 금리인하 시그널을 보낸 상태다. ◆기준금리 내리면 1.25% '사상 최저'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은은 오는 16일 금통위의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연 1.50%에서 1.25%로 0.25%포인트 하향할 것으로 전망된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등 전세계적으로 통화완화 정책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도 지난 8월부터 소비자물가가 하락하는 등 디플레이션 우려가 커지면서 금리동결을 고수할 명분이 줄어들었다는 분석이다. 이번에 기준금리를 내릴 경우 이는 지난 7월 3년 만의 금리인하를 단행한 데 이어 석 달 만에 또 내리는 셈이다. 연 1.25%는 우리나라 역대 최저 기준금리다. 지난 11일 기준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연 1.28%로 현재 기준금리보다 낮은 상태다. 통상 국채금리는 기준금리와 같이 움직인다. 이미 채권시장에서 기준금리가 더 내려갈 것이라는 기대가 반영돼 있는 의미다. 한은 내부에서도 기준금리 인하 신호는 꾸준히 나왔다. 이주열 총재는 지난 8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경기 회복세를 지원하는 데 통화정책의 초점을 맞춘다는 정책 신호를 금융시장에 보낸 상황"이라고 말했다. '비둘기(통화완화 선호) 입장'을 내비친 것이다. 또 지난 8월 금통위 의사록을 보면 한은의 대표적인 비둘기파로 분류되는 신인석 위원과 조동철 위원이 소수의견으로 '0.25% 금리 인하' 의견을 냈다. 금리동결 의견을 제시한 위원들도 경기가 좋지 않다는 데 동의한 데다 7월 금리 인하 효과를 지켜보자는 입장이었다. ◆'제로(0)금리' 시대 오나 시장에서는 10월 금리인하가 이뤄지지 않더라도 올해 마지막 금통위 회의인 11월에는 금리인하가 단행될 것으로 보고 있다. 연내 금리인하가 확실시 되는 만큼 시장의 관심은 한은의 내년 통화정책 방향으로 쏠리고 있다. 전문가들은 한은이 기준금리를 1.0%까지 낮출 것으로 전망했다. 일각에서는 0%대로 떨어질 가능성까지 거론된다. 제로금리 시대가 임박한 것이다. 특히 미 연준이 한은의 통화정책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미 연준은 지난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를 기존 2.00∼2.25%에서 1.75∼2.00%로 0.25% 인하한 이후 추가 금리 인하를 고려하고 있다. 김지나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한은은 지난 8월 금통위 이후 여러 공식 석상을 통해 지속적인 시그널을 준 만큼 이번 10월 금통위에서는 기준금리를 1.50%에서 1.25%로 인하할 것이라고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어 "한은이 이번 10월 인하를 마지막으로 기준금리 인하 사이클을 종료할 가능성은 낮다고 본다"며 "내년 초 추가 인하를 단행해 1% 기준금리 시대가 시작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정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 기준금리는 물가보다는 실제성장률과 잠재성장률의 차이인 산출갭이 더 유효하다"며 "내년 전망치를 대입해 산출갭을 구해보면 내년 하반기까지 마이너스권에 머물러 있을 전망"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올해 7월부터 시작된 한국은행의 금리 인하 사이클이 단기간에 멈출 것 같지는 않다"며 "최소한 두 차례 이상 금리인하가 필요한 시점인 것을 고려해본다면 내년에는 기준금리 1% 이하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2019-10-14 15:57:57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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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비수기 11월, 도심 호텔은 준성수기…예약율 '쑥쑥'

징검다리 연휴 없는 11월은 '여행 비수기' '호캉스' 트렌드에 도심 호텔 11월 예약률↑ 특정 시기·계절 상관없이 호텔 이용하는 고객 늘어 공휴일이 없어 여행 비수기로 여겨지던 11월이 도심에 위치한 호텔에게는 성수기 부럽지 않은 '대목'으로 자리잡고 있다. 짧게 기분 전환을 할 수 있는 '도심 속 휴식'이 주목 받으면서 호텔들도 가성비 좋은 상품을 앞다퉈 내놓고 있다. 14일 서울신라호텔에 따르면 11월 휴식 목적의 객실 예약이 해마다 늘고 있다. 지난해 11월 휴식 목적의 객실 예약은 2년 전 대비 10%, 3년 전 대비 30%까지 늘었다. 이러한 흐름은 올해 11월에도 이어지고 있다. 현재까지 서울신라호텔의 객실 예약율은 지난해 대비 2배 이상 높은 수준이다. 호텔에서 바캉스 등 휴일을 보내는 '호캉스' 문화가 몇 년 전부터 주목 받으면서 하나의 여가 문화로 자리잡은 점도 예약율 상승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특정 시기나 계절에 상관없이 호텔을 찾는 발걸음이 자연스러워진 것이다. 서울 도심에 위치한 호텔들의 최근 3년간 11월 객실 예약율은 꾸준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평균적으로 높은 객실 예약률을 유지하는 호텔들도 11월 예약률이 대체로 상승하는 분위기다. 켄싱턴호텔 여의도의 경우, 최근 2017~2018년 11월 객실 예약율 90%대를 유지한 데 이어, 올해도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고 있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하 반얀트리 서울),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레지던스(이하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등도 비슷한 추세다. 신라호텔 관계자는 "11월은 전통적인 휴가 비수기로 여겨졌으나, '호캉스'가 일상 여가 문화로 정착하고, 11월이 가성비가 좋은 시즌이라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고객이 많아진 것으로 분석된다"고 전했다. 호텔들은 '가성비' 높은 패키지 상품으로 고객의 발길을 당기고 있다. 서울신라호텔은 11월 메인 상품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객실, 로비 라운지에서의 푸짐한 디너, 와인을 포함한 '하트 워밍' 패키지를 내놨다. ▲비즈니스 디럭스 룸 1박, ▲더 라이브러리 시그니처 디너 플레이트 혜택(2인), ▲릴렉세이션 존(야외 자쿠지와 실내 수영장 건식 사우나 입장 혜택(2인), ▲실내 사우나(2인), ▲체련장(Gym), 실내 수영장 혜택(2인) 구성이다. 반얀트리 서울이 11월 1일부터 선보이는 '센스 오브 레주버네이션'도 가성비와 힐링에 중점을 뒀다. ▲릴랙세이션 풀이 구비된 객실 1박, ▲반얀트리 스파 트리트먼트 60분,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 조식(2인), ▲실내 수영장 및 피트니스 무료 입장으로 구성됐다.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은 여성들을 위한 '어텀 데이즈' 패키지와 '걸스 나이트 아웃' 패키지, '키캉스' 패키지 등으로 가을·겨울을 겨냥하고 있다.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관계자는 "'호캉스'라는 단어가 익숙해지면서 특정한 날짜와 상관없이 호텔에 내국인들이 붐빈다"며 "특히 최근에는 12월 연말을 앞둔 11월에도 파티, 행사 휴식 등 다양한 이유로 내국인들이 호텔을 방문하면서 호텔도 계절에 상관 없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패키지 및 프로모션을 출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9-10-14 15:48:57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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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원전 '계획예방정비' 3년간 823건이나 누락해

무엇보다 안전이 우선시되는 원전관리에서 계획예방정비 항목이 누락된 것으로 밝혀져 관리 실태가 미흡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14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이훈 의원이 한국수력원자력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한수원은 지난 2014년부터 2017년 사이 진행됐던 원전 계획예방정비에서 정비항목을 823건이나 누락한 것으로 드러났다. 원전의 계획예방정비는 원자력안전법 시행령 등 관련 규정에 의거, 일정기간마다 원전 가동을 멈추고 계획적으로 진행하는 정비로서 원전의 지속적이고 안전한 운영을 위해 실시된다. 계획정비는 정비 항목마다 점검수행주기가 있으며 주기는 항목마다 다양하게 규정돼 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2014년부터 3년간 823건에 해당하는 작업항목에 대해 예방정비를 수행하지 않았다. 그 중 ▲이전작업 수행이력의 확인불가로 누락 ▲이후 수행주기를 재등록해야 했던 경우 등이 313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단순 작업누락 203건 ▲시스템오류로 작업항목 오더에 누락 189건 순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항목별 안전등급도가 높은 A와 B등급에 해당하는 항목누락건도 198건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A등급과 B등급은 원자로의 안전 및 발전소 운전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기기로서 고장 발생 시 발전소 출력 감발, 원자로 정지 등 발전소 안전 및 운전에 영향을 미치는 기기로 정의된다. A등급과 B등급에 대한 작업항목 누락 중 A등급은 115건, B등급은 83건으로 분석됐다. 작업누락이 가장 많이 발생한 원전은 월성원전으로 나타났다. 이 중 월성3호기가 전체 누락 823건 중 221건의 누락 건수를 보여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월성4호기 137건 ▲월성2호기 94건 ▲월성4호기 64건 등 월성호기에서만 전체의 60%를 넘는 516건의 누락이 기록됐다. 이훈 의원은 "원전은 다른 발전원에 비해 더욱 엄격하고 신중한 운영 및 안전관리가 요구되기 때문에 계획예방정비가 정말 중요한데 이와 같이 800건이 넘는 작업항목 누락돼 있었다는 것은 안전관리에 소홀함을 드러내는 것"이라며 "특히 중요등급 A, B에 해당하는 발전설비 점검이 제 때 되지 못하고 넘어가는 것은 발전소의 안전성을 높이고자 하는 본래의 취지를 달성할 수 없어지기 때문에 심각하다"고 비판했다.

2019-10-14 15:43:21 김수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