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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하반기 증시전망' 유튜브 라이브 방송

-대신證, '내 손 안의 시황' 라이브 특집방송 … 28일 오후 2시부터 -하반기 국내외 경제와 주식시장 동향 및 투자전략을 주제로 진행 대신증권은 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 '2019 하반기 증시전망'을 주제로 유튜브 생방송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라이브 방송은 대신증권 유튜브 채널인 '대신 밸런스 뷰(Balance View)'에서 시청할 수 있다. 이경민 대신증권 투자전략팀장이 '하반기 국내외 경제와 주식시장 동향 및 투자전략'을 주제로 글로벌 주요 변수를 고려한 국내외 경제 및 증시 동향을 진단하고 시나리오별 대응 투자전략과 유망한 포트폴리오를 소개한다. 대신증권은 유튜브 생방송을 기념해 방송 전 이벤트와 실시간 이벤트를 병행한다. 방송 전 이벤트는 25일까지 주식시장과 시황에 관한 궁금한 질문을 대신증권 블로그에 남기면 추첨을 통해 음료 기프티콘(50명)을 제공한다. 실시간 이벤트는 28일 방송 중 이경민 팀장이 즉석퀴즈를 제시하고 채팅창에서 맞춘 정답자에게 10달러북(10명)과 해외주식투자가이드(10명)를 선착순 제공한다. 이벤트에 참가하려면 대신증권 홈페이지나 크레온 홈페이지,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모바일앱(MTS)에서 참가 신청하면 된다. 관련 문의사항은 고객감동센터로 하면 된다. 안석준 스마트Biz추진부장은 "라이브 특집방송은 녹화 방송과는 달리 시청자가 채팅창을 통해 실시간 질의를 할 수 있어 증시 전문가와 대담하듯 생생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다"며 "고객과의 소통과 접점 확대차원에서 유튜브 실시간 스트리밍 라이브 방송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2019-10-24 13:57:38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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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 히트 상품 탄생스토리]국민볼펜 나의 친구 '모나미'

[메가 히트 상품 탄생스토리]국민볼펜 나의 친구 '모나미' '육각형 모양의 깔끔한 흰색 몸통에 검정색 머리, 항상 옆에 있는 친근한 볼펜' 대한민국 대표 볼펜 '모나미 153' 이야기다. 모나미는 지난 1960년 회화구류를 생산하는 광신화학공업으로 시작해 반세기가 넘는 59년 동안 우리나라 필기구의 역사를 이끌어 온 대표 문구 브랜드다. 프랑스어로 '나의(Mon) 친구(Ami)'를 뜻하는 모나미는 1963년 5월 1일 국내 최초 볼펜인 '모나미 153'을 출시했다. 모나미의 주요 제품으로는 153 볼펜, 유성매직, 병매직, 네임펜, 보드마카, 프러스펜 등이 있다. ◆나의(Mon) 친구(Ami) 지금의 모나미(MONAMI)라는 사명은 원래 '모나미 153' 볼펜의 이름이었다. 제품 출시 이후 전 국민들에게 인기를 끌자 국민들의 사랑을 받는 기업이 되고자 하는 바람을 담아 아예 1974년 '모나미'로 상호를 변경했다. 창립 이후 46년 만인 2006년에 새롭게 재도약하는 젊은 모나미의 역동성을 상징하는 붉은색 알파벳으로 CI를 교체하고, 소비자와 함께 하는 친구로서 겸손하며 미소를 잃지 않는 기업이 되겠다는 뜻에서 마지막 알파벳 i를 '고개 숙여 정중히 인사하는 기업 소속원'의 모습으로 형상화했다. '모나미 153'에서 '15'는 15원(1963년 출시 당시 서울 시내버스 요금 및 신문 한 부 가격에 상응)이라는 뜻이고, '3'은 모나미가 만든 세 번째 제품이라는 뜻이다. 153 볼펜은 현재까지도 합리적인 수준의 가격(300원)을 유지하고 있으며, 일 평균 20만 자루를 생산하고 있다. 자루당 길이 14.5㎝인 153 볼펜의 1년 생산량을 일렬로 늘어놓으면 자그마치 서울에서 뉴욕(서울→뉴욕 직선거리 약 1만1000㎞)까지 갈 수 있는 길이가 된다. ◆국민볼펜 '모나미 153 볼펜' 탄생 모나미의 시그니처 제품인 '모나미 153 볼펜'의 시작은 모나미의 창업주인 송삼석 회장의 호기심에서 비롯됐다. 1962년 국내에서 열린 한 국제산업박람회에 참석한 송 회장은 잉크를 찍어 쓰지 않고 사용하는 신기한 필기구를 보았고, 국내 필기구의 단점을 보완할 만한 제품이라는 확신을 가졌다. 이후 잉크 기술에 대한 끊임없는 고민과 착오, 여러 차례의 실패 끝에 1963년 5월 1일, 유성볼펜 모나미 153을 탄생시켰다. 5개의 부품으로 디자인된 153 볼펜은 언제 어디서나 메모할 수 있다는 편리함과 잉크 없이 바로 쓸 수 있는 펜이라는 획기적인 아이디어로 국민상품 반열에 올랐다. 모나미 153이 등장하기 이전인 1960년대 우리나라는 잉크를 찍어 쓰는 만년필 타입의 필기구를 많이 사용했다. 잉크를 엎지르기라도 하면 애써 필기한 부분을 망치는 일이 비일비재 했고 은행에서도 통장에 잉크를 엎지르는 일이 빈번히 발생했다. 휴대하기도 어려웠다. 때문에 모나미 153의 출시가 더욱 획기적으로 비춰질 수 있었다. 또한 당시의 현대화, 산업화 추세와 맞물려 대 히트를 기록하기도 했다. 초기 제품은 만년필과 펜촉에 익숙했던 소비자들에게는 아주 새로운 형태의 필기구였기 때문에, 모나미 연구진들은 제품의 결점이 대두될 때마다 밤을 지새우며 기술을 보완하는 작업을 거듭해야 했다. 또한 당시 영업사원들은 기업과 관공서를 돌며 153을 무료로 배포하는 등 제품 홍보에 힘썼고, 그 노력의 결과 모나미 153을 기반으로 볼펜의 대중화가 이루어질 수 있었다. 모나미 153 볼펜은 꼭 필요한 부품으로만 구성된 간결한 디자인과 뛰어난 가성비로 오랜 시간 사랑 받아 온 국민 볼펜으로 자리 잡았다. 육각 형태의 바디(볼펜 축), 헤드(선 축), 노크, 스프링, 볼펜심 총 5개의 꼭 필요한 부품으로만 이루어진 단순한 구조이며, 제품의 육각 형태는 잘 구르지 않고 손에서 미끄러지지 않도록 고안됐다. ◆모나미 153 볼펜의 변신 2014년 1월 153볼펜 출시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한정판 제품인 '모나미 153 리미티드 1.0 블랙'을 1만자루 한정으로 출시했다. 한정판으로 내놓은 153 리미티드 에디션은 모나미를 상징하는 육각 모양의 국민 볼펜 153의 디자인을 따왔지만 고급 메탈 바디와 고급 금속 리필심을 적용해 사양을 높인 제품이다. 출시 당시 가격은 2만원이다. 당시 기존 153볼펜 가격이 200~300원인 것에 비하면 무려 100배나 높은 가격이었지만 이 리미티드 제품은 출시하자마자 품절됐고 판매처는 접속자 폭주로 일시적인 접속불가 상태가 되기도 했다. 제품 가격은 옥션 등 중고 사이트에서 30만원 대까지 치솟았다. 급기야 한 인터넷 포털에서는 한정판 추가 생산을 요구하는 서명운동까지 벌어지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모나미는 '153 리미티드 에디션'을 시작으로 고급 펜을 잇달아 선보이며 고급화 전략을 펼치고 있다. 고급 볼펜은 재질과 컬러를 차별화하고 육각 모양의 바디는 유지했다. 기존 153 볼펜이 가지고 있던 아이덴티티는 이어가되 오래된 이미지를 고급스럽고 트렌디하게 바꾸는데 성공했다는 평이다. ◆고급화 전략 디지털 기기의 사용이 일상화된 요즘, 현대인에게 필기구는 더 이상 생필품이 아니다. 개인적인 기호에 따라 소비하고, 자신의 아이덴티티를 담을 수 있으며, 가치 있다고 생각하면 기꺼이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이다. 필기구 시장에서도 자신의 취향과 개성을 나타낼 수 있는 프리미엄 제품에 대한 수요가 점차 많아지고 있는 것이다. 2014년 첫 한정판 '153 리미티드' 출시 성공을 통해 모나미는 변화하는 소비자 인식에 따른 고급 필기구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했다. 프리미엄 전략을 전면에 내세운 모나미는 153 리미티드 에디션을 시작으로 153 아이디, 153 리스펙트, 153 네오, 153 블랙 앤 화이트, 153 골드, 153 블라썸, 153 네이처 등 고급펜을 잇달아 선보이며 고급화 전략을 펼치고 있다. 153 프리미엄 라인은 기존 153 볼펜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유지하면서도 가성비와 프리미엄이라는 상반된 가치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제품이다. 다양한 제품군으로 기존 고객들의 만족도를 제고시키기 위한 것은 물론, 문구 수집가, 필기구 전문 소비자 등 하이엔드 취향의 고객층까지 아우르기 위해 고급펜 라인 개발에 힘쓰고 있다. 동시에 153 키스(Kiss), 153 카모(Camo), 153 트래블(Travel) 등으로, 기존 153 볼펜의 아이덴티티를 그대로 유지한 채 오래된 이미지를 트렌디하게 바꾸는데 주력하고 있다. 5개들이 1세트인 '153 스토리 라인'은 지난해부터 모나미가 선보이고 있는 153 볼펜 세트로, 개성있는 소비자들이 공감할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담은 제품이다. 모나미는 첨단기술이 이끌어 가는 시대에서 오히려 '손으로 쓰는 것'에 대한 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믿고, 소장가치 높은 프리미엄 제품 개발을 꾸준히 지속하고 있다. 또한 볼펜 제품군 외에 산업용 필기구와 생활마카(타일틈새마카, 키친마카, 가든마카 등), 컬러링 마카(데코마카, 패브릭마카, 세라믹마카) 등 새로운 영역의 제품을 개발하고 기존 스테디셀러 제품도 업그레이드하는 등 도전을 지속하고, 결과적으로 문구시장을 넘어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르고 트렌드를 리딩하는 브랜드가 되고자 한다.

2019-10-24 13:55:3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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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2,077.28P (-0.2%↓), 의약품, 의료정밀 등 하락 주도

24일 아침에 하락세로 출발했던 코스피 시장은 외국인의 매수세로 장중 한때 2,067.9 포인트까지 밀렸다가 전 거래일 대비 -0.2% 하락한 2,077.28 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br><br><br><br>시가 총액 상위 종목 중에 SK하이닉스(2.19%), 현대모비스(0.21%), 삼성바이오로직(0.13%) 등이 올랐고, 셀트리온(-2.8%), 삼성전자(-0.78%), LG화학(-0.5%), NAVER(-0.33%), LG생활건강(-0.23%)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br><br>이 밖에도 두산솔루스(29.88%), 두산솔루스1우(29.87%), 두산솔루스2우B(29.56%), 두산퓨얼셀2우B(29.56%)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고, 진흥기업2우B(-14.46%), 진흥기업우B(-14.13%), 화천기계(-11.09%), 넥스트사이언스(-10.45%), 에이프로젠제약(-7.66%) 등은 종목이 하락세를 보였다.<br><br>업종을 살펴보면 통신업 업종이 전일 대비 0.62% 오르며 상승이 두드러졌고, 그 외에도 비금속광물(0.4%), 은행(0.38%), 운송장비(0.35%), 철강,금속(0.33%) 등은 상승중이고, 의약품(-1.35%), 의료정밀(-1.09%), 운수창고(-0.96%), 유통업(-0.81%), 음식료품(-0.79%) 등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br><br>이시간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이 1,223억원 순매수 한 반면에, 기관과 개인은 -1,040억원, -250억원 순매도를 했다. 특히 최근 3일 동안 외국인은 연속 순매수 행진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9-10-24 13:22:23 메트로로봇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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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보험료율 유지하면 2030년부터 수입으로 지출 감당 못 해"

국민연금 보험료율이 현행 9%로 유지된다면 2030년부터는 보험료율 수입으로 국민연금 지출을 감당할 수 없다는 분석 보고서가 나왔다. 보험료율 인상이 불가피한 상황으로 국민연금 개혁을 위한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4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박명재 자유한국당 의원이 국회예산정책처로부터 제출받은 '노인 인구 증가와 국민연금 부담 변화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국민연금 가입자가 전체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올해 42.9%에서 2060년 27.3%까지 떨어진다. 반면 국민연금 수급자가 전체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올해 9.4%에서 2060년 37.8%까지 올라간다. 가입자와 수급자의 비중이 역전되는 시기는 2048년으로 가입자와 수급자의 비율이 31%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2048년 이후에는 연금에 돈을 붓는 사람보다 연금에서 돈을 받는 사람의 비중이 더 높아진다는 의미다. 국민연금 가입자 100명이 부양해야 할 노령연금수급자 수의 비중을 의미하는 '국민연금 제도부양비'는 올해 18.0명에서 2060년 121.7명으로 급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의 경우 국민연금 가입자 100명이 18.0명을 부양하지만 2060년에는 100명이 121.7명을 부양해야 한다는 얘기다. 보험료 수입만으로 국민연금을 운영할 때 필요한 보험료율을 의미하는 '부과방식 비용률'도 크게 오를 전망이다. 올해는 부과방식비용률이 4.8%로 현행 9%인 보험료율보다 낮아 국민연금이 굴러가지만 2060년에는 31.8%로 올려야지만 제도를 운용할 수 있게 된다. 예정처는 현행 보험료율을 넘어서는 시기를 2030년(9.4%)으로 전망했다. 현행 보험료율을 그대로 안고 간다면 2030년부터는 그해 들어온 보험료로 그해 지출할 연금액을 충당할 수 없다는 의미다. 예정처는 지난 9월 예정처가 발간한 국민연금 재정 전망 결과를 바탕으로 연간 명목 임금상승률 3.5%, 물가 상승률 1.8% 등으로 가정해 이러한 전망을 제시했다. 박명재 의원은 "급속한 노인 인구 증가와 생산가능인구 감소로 인해 2060년에는 국민연금 가입자보다 수급자가 더 많아지고, 2030년에는 현행 9%인 보험료율 하에서 거둬들이는 보험료 수입으로 지출을 감당할 수 없을 지경까지 도달한다"며 "조속히 가장 바람직한 소득대체율과 보험료 인상이 무엇인지에 대한 사회적 합의를 통해 조속히 국민연금 개혁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2019-10-24 12:01:58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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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67%, 내년 주52시간제 도입 준비 덜 돼

중기중앙회, 중소기업 500곳 대상 '인식 조사' 업무특성 때문에 응답기업 45%는 '초과 근무' 평규 근로시간 주59시간…시행 1년 유예해야 중소기업 10곳 중 6곳 이상이 '주52시간제' 도입 준비가 덜된 것으로 나타났다. 계절적 요인이나 긴급 수주 등 업무 특성 때문에 절반에 가까운 중소기업 근로자들이 주당 52시간을 넘게 일하고 있는 가운데 주52시간제가 내년에 확대 시행될 예정이어서 빨간불이 켜진 것이다. 앞서 정부는 내년부터 50인 이상~299인 이하 기업에도 주52시간제를 시행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같은 정부의 예고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기업들이 준비가 미흡해 1년 정도 시행을 유예해야한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기업 500곳을 대상으로 '주52시간 근로시간 단축에 대한 인식조사'를 실시해 24일 내놓은 결과에 따르면 근로시간 단축에 따른 준비를 끝냈다는 답변은 34.2%에 그쳤다. 반면 58.4%가 '준비중', 7.4%는 '준비할 여건이 안됨'이라고 밝혔다. 전체의 절반이 훌쩍 넘는 65.8%가 제도 도입 준비에 미흡한 상태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중소기업 가운데 45%는 소속 근로자들이 주52시간 이상을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초과 근로 중소기업에 다니는 근로자 10명 중 4명이 52시간 초과 근무자들이었다. 또 평균 근로시간은 주59시간이었다. 업종별로는 광업·제조업(49.3%) 분야에서 초과 근로가 두드러졌다. 초과 근로 원인은 '업무특성에 따른 불규칙적 업무 발생'이 절반이 넘는 56%에 달했고, '업무특성상 설비 작동중단 불가'(36%), '숙련인원 등 대체인력 채용 어려움'(20.9%), '구인난'(6.7%) 순으로 많았다. '주 52시간제 시행 유예' 희망 여부를 묻는 질문에는 '필요하다'는 답변이 58.4%로, '그렇지 않다'(41.6%)보다 많았다. 시행시기를 유예한다면 필요 기간으로는 '1년'이 52.7%로 가장 많았고, '3년 이상'은 27.4%, '2년'은 19.9%였다. 준비가 안된 상태에서 근로시간을 줄일 경우 70.4%가 '근로자 추가 고용으로 인한 인건비 상승'을 가장 우려했다. '구인난 등 인력 부족'(34.4%)과 '조업일수 단축 및 생산차질'(33.8%) 등도 걱정이었다. 이런 가운데 탄력 근로제, 선택 근로제 등 유연근무제를 시행하고 있는 중소기업은 전체의 11.8%로 미약했고, '검토중'이라는 기업도 8%에 그쳤다. 응답기업의 80.2%는 '향후에도 고려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중기중앙회 이태희 스마트일자리본부장은 "수시로 발생하는 불규칙적인 업무 등으로 아직도 많은 중소기업이 주52시간제 대비를 못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1년 이상의 시행유예를 통해 중소기업이 적응할 수 있는 시간을 주는 것이 필요하다"면서 "탄력적·선택적 근로시간제 등 유연근무제의 보완도 시급하지만 근로시간 감소로 인한 근로자의 임금하락과 유연근무제로 근로시간 단축에 대처하기 어려운 중소기업도 많기 때문에 노사가 합의할 경우 추가로 연장근무 할 수 있도록 제도를 함께 개선해야한다"고 강조했다.

2019-10-24 12:00:0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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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금융·트렌드 인사이트 포럼' 개최

한화생명은 24일 여의도 63빌딩 라벤더홀에서 퇴직연금 고객사를 대상으로 '한화생명과 함께하는 금융·트렌드 인사이트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화생명은 퇴직연금 고객사와의 적극적인 네트워킹을 통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취지로 대기업, 공기업 등 100여개 고객사의 직원들을 초청했다. 이 자리에는 여승주 사장과 한화생명 퇴직연금 관계자들과 고객사 임직원 150여명이 참석했다. 한화생명은 참석자들을 위해 필요한 관련 법규, 경제 정보 등의 내용을 준비했다. 지난 22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으로 인해 중도인출 요건이 까다로워지는 등의 최신 내용부터 2020년부터 적용되는 연금계좌세액공제 한도 변경, 이연퇴직소득 원천징수세율 변화, 임원 퇴직소득한도 축소 등 근로자들이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내용 등을 요약 전달했다. 또 김일구 한화증권 연구원은 금리동향, 국제정세 등의 분석을 통해 2020년 글로벌 경제전망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이재국 금융연수원 겸임교수는 현재 부동산대책과 시장현황에 대한 분석을 바탕으로 최근 시장의 트렌드 및 2020년 시장 전망을 소개했다. 여승주 사장은 "퇴직연금은 초저금리 시대에 고객의 제2의 인생을 위한 필수요소"라며 "퇴직연금의 중장기적 수익률을 제고하고 리스크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19-10-24 11:46:20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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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결제원, 오픈뱅킹 관련 주요 핀테크기업 초청 간담회 개최

금융결제원은 24일 오픈뱅킹공동업무 실시를 앞두고 핀테크기업의 다양한 의견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현안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카카오페이, 페이코, 페이민트, 핀크, 디셈버앤컴퍼니, 직뱅크 등 6개 주요 핀테크기업 대표와 김학수 금융결제원장, 금융위원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오픈뱅킹 실시와 관련해 상호 준비상황을 공유했다. 오픈뱅킹공동업무는 오는 10월 30일 시범 실시되고 12월 18일 본격 실시된다. 김 원장은 "혁신적인 핀테크기업이 보다 편리하게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오픈뱅킹 구축 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며 "금융위와 금융결제원, 은행권이 핀테크 산업 활성화를 위해 관련 제도를 정비하고 인프라를 마련했으니 핀테크기업들이 오픈뱅킹을 적극적으로 활용해달라"고 당부했다. 핀테크기업 대표들은 오픈뱅킹을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업무량 급증에 대비한 서비스의 안정성 확보 ▲제2금융권 등 서비스 제공 범위의 확대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향후 금융결제원은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 등을 포함해 오픈뱅킹 실시 이후에도 핀테크기업의 의견을 수렴해 금융당국, 은행권과의 협의를 통해 오픈뱅킹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금융결제원 관계자는 "올해 12월에 오픈뱅킹 본격 실시를 통한 혁신적인 금융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도록 관련 준비를 차질없이 추진하겠다"며 "본격 실시 이후에도 핀테크기업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서비스 확대, 제공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응용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 추가 등 오픈뱅킹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9-10-24 11:40:38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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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영, 밀레니얼 뷰티 센터 '올리브영 홍대' 오픈

올리브영, 밀레니얼 뷰티 센터 '올리브영 홍대' 오픈 상권 빅데이터 기반의 밀레니얼 뷰티 센터가 홍대에 열린다. 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는올리브영은 24일 '건강한 아름다움'이라는 브랜드 정체성을 집약한 대표 매장 '올리브영 홍대'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올리브영 홍대'는 매장명에서 지역을 강조한 것과 같이, 홍대 상권을 대표하는 타운 매장이다. 올리브영은 지난 9월 브랜드 체계를 재정립하고 매장 형태도 플래그십, 타운(권역 대표 매장), 표준으로 삼원화한 바 있다. 이 매장은 명동,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에 이어 매출 톱 3위인 홍대입구역점을 약 6년 만에 새단장했다. 올리브영은 이번 '올리브영 홍대'에서 밀레니얼 세대의 뷰티 루틴(일상에서 규칙적으로 하는 관리 방법)에 최적화된 상품과 큐레이션(선별), 새로운 경험을 구현하는 데 방점을 뒀다. 이를 위해 홍대에 위치한 4개 매장에서 지난 2012년부터 현재까지 축적한 1000만건 구매 데이터를 분석해 쇼핑 패턴과 선호도를 곳곳에 녹여냈다. 데이터를 기반으로 기초와 색조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건강한 아름다움'이라는 핵심 가치에 따라 상품 큐레이션(선별)도 일반 매장과 차별화했다. 먼저 주요 카테고리의 배치부터 바꿨다. 데이터 분석 결과, 홍대 상권에서는 기초화장품과 남성, 향수의 매출 비중이 다른 상권 대비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학·유흥 복합 상권은 색조 수요가 클 것이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매장 초입에 색조가 아닌 더모코스메틱(코스메슈티컬)과 남성, 향수 카테고리를 전면 배치했다. 상품의 전문성도 한층 강화됐다. '올리브영 홍대'에 최초로 선보이는 더마 센터가 대표적이다. 올리브영은 이른바 약국 화장품이라 불리는 더모코스메틱을 국내 시장에 선도적으로 소개해온 만큼, 더마케어의 정통성을 보여주고 고객들의 피부 고민에 맞는 상품을 제안하는 더마 센터를 구현했다. 이와 함께 자연주의를 내세운 스킨케어 브랜드와 안전한 선케어 브랜드를 강화하는 등 기초화장품 전반에 걸쳐 건강한 아름다움의 가치를 전파한다는 계획이다. 색조에서는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론칭한 브랜드인 '제니하우스'와 '피치베리', 직구 브랜드로 유명한 '투페이스드' 등을 새롭게 선보인다. 헤어에서도 '아윤채', '차홍', '모로칸오일' 등 살롱 브랜드를 도입해 전문성을 높였다. 남성과 향수, 건강기능식품은 큐레이션을 키워드로 각각 특화했다. 먼저 남성화장품은 시장 성장과 홍대 상권의 수요를 반영해 스타일링·스킨케어·트러블 케어·쉐이빙 등 기능별 상품을 효과적으로 접할 수 있도록 했다. 매장 최초로 도입한 사선형 상품 진열장에 프라이빗한 체험 공간을 더해 남성들이 부담 없이 쇼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 것도 특징이다. 또한 향수 수요가 높은 상권인 만큼, 올리브영 매장 중 유일하게 바이레도?딥티크?에르메스?디올?프라다 등의 프리미엄 향수를 대거 선보인다. 보다 간편한 시향을 위해 석고 형태의 테스터도 비치했다. 건강기능식품은 '이너뷰티' 존으로 개편하고, 젊은 세대를 위한 가성비 좋은 1~2만원대의 상품을 대폭 늘렸다. 상품 진열대에 마련된 QR 코드를 통해 상품 정보뿐 아니라 건강 관련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올리브영 홍대'는 지난 6년간 홍대 상권에서 축적된 구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밀레니얼 세대 니즈에 맞게 최적화한 상권 특화 매장이다" 며 "이 매장은 향후 올리브영이 권역별 주요 상권에 열 예정인 타운 매장의 파이오니어(개척자)이자, 홍대 상권을 대표하는 뷰티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9-10-24 11:38:13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