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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발급…', 대기업 거래 中企 신용평가서 애로 많다

중기중앙회 500곳 대상 조사, 특정 신평사 지정하고 발급비용 1회 31만원·年 52만원, "내용 같은데 돈만…" 대기업과 거래하는 중소기업들이 신용평가서 발급 문제로 적지 않은 애로를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곳 중 4곳 이상은 일감을 주는 대기업의 요구대로 특정 신용평가사(신평사)로부터 신용평가등급확인서(신용평가서)를 받아야하는데다 발급시 1회에 31만원, 연간 평균으로는 52만원 가량의 비용을 추가로 지출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경상남도에서 건설업을 하고 있는 한 회사 관계자는 "기존에 보유한 신용평가서가 있더라도 거래 대기업이 특정 신평사의 신용평가서를 요구하면 어쩔 수 없이 새로 발급받아야한다"면서 "막상 평가서를 받아보면 기존 것과 내용이 같아 추가 비용만 더 들이고 있다"고 토로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신용평가서 발급 경험이 있는 전국의 50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대·중소기업 거래시 신용평가서 요구관행 실태조사'를 실시, 3일 내놓은 결과에 따르면 응답기업의 41.9%는 대기업으로부터 특정 신평사 이용 요구를 받아 본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이 가운데 절반 이상인 53.6%는 대기업의 특정 신평사 이용 요구가 '부당하다'고 인식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 이유(복수응답)로는 '이미 발급받은 신용평가서를 인정해 주지 않아 추가 비용이 발생한다'(92.2%)는 답변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또 '타 신평사 대비 비싼 발급 수수료'(16.5%) 때문이거나 '타 신평사 대비 과도한 자료 제출 요구'(15.5%)로 비용 지출이나 불편함이 적지 않았다. 이런 가운데 중소기업들의 신용평가서 발급 횟수는 연평균 1.9건으로 집계됐다. 특히 대기업과 거래중인 중소기업은 2건으로, 대기업과 거래가 없는 중소기업의 1.2건보다 평균 0.8건 높게 나타났다. 연간 2회 이상 신용평가서를 발급받는 이유에 대해선 대기업 거래 중소기업들은 '거래 상대방이 특정 신용평가서의 신용평가서를 요구해서'(61.8%)를 가장 많이 선택했다. 반면, 대기업과 거래가 없는 중소기업은 '신용평가서 발급 용도가 달라서'(62.5%)를 1순위로 꼽았다. 신용평가서 1회 발급시 드는 비용이 평균 31만원인 가운데 중소기업들은 신용평가서 발급을 위해 연간 56만9000원 정도씩을 지출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또 절반이 넘는 54%의 기업이 신용평가서 발급으로 인한 비용·시간·행정 등이 '부담된다'(매우 그렇다+다소 그렇다)고 답했다. 그 중에서도 특정 대기업 거래 중소기업의 '부담된다'는 응답이 55.9%로, 대기업과 거래가 없는 중소기업의 응답률(33.3%)보다 높았다. 중기중앙회 김희중 상생협력부장은 "일부 대기업이 계약 이행능력 확인 등을 빌미로 특정 신용평가사 이용을 강요하는 등의 관행을 보여 거래 중소기업의 부담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며 "기존 발급 신용평가서를 인정해주고 거래 중소기업이 신용평가사를 선택하도록 하는 등 대기업이 자발적으로 거래관행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2019-11-03 12:00:0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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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맞는 호텔 찾기]스몰 럭셔리 웨딩 최적화…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내게 맞는 호텔 찾기]스몰 럭셔리 웨딩 최적화…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 공개된 가수 임재욱의 결혼식이 화제된 바 있다.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공간에서 펼쳐진 스몰 럭셔리 웨딩은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결혼식이 치러진 장소는 국제도시 송도에 자리한 5성급 레지던스 호텔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이하 오크우드 인천)이다. 총 423개의 스위트급 레지던스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36층부터 65층까지 초고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파노라마뷰로 보는 송도 야경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은 초고층 호텔인 만큼 광활한 서해바다와 하늘, 세련된 도심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불타는 청춘'에서 공개된 임재욱의 결혼식은 화려한 송도의 야경을 배경으로 해 눈길을 끌었는데, 이곳은 36층 '프리미어 홀'이다. 파노라믹한 스카이라인과 넓게 펼쳐진 센트럴파크, 바다를 한 눈에 만끽할 수 있다. 결혼식이 끝난 뒤 펼쳐진 애프터파티는 65층 바&다이닝 파노라믹65에서 진행됐다. 이곳은 다크브라운과 골드 컬러의 조화로 모던앤틱의 화려함과 고급스러움을 자랑한다. 무제한 와인과 라이브밴드의 연주가 더해져 특별한 감성을 자아낸다. 허니문 객실은 64층 팬트하우스다. 하늘과 바다가 맞닿은 장관이 펼쳐지는 곳으로 영화, 드라마 속 VIP룸으로 자주 등장하는 곳이다. 욕실 내 통유리창 앞에 대형 욕조가 마련돼 있어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한다. ◆스몰 럭셔리 웨딩에 최적화 오크우드 인천은 최근 트렌드인 스몰 웨딩을 럭셔리하게 펼칠 수 있도록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곳에서 선보이는 '웨딩 패키지'는 36층 프리미어홀의 'Small Luxury' 웨딩 패키지와, 65층 파노라믹65의 'Sky' 웨딩 패키지가 있으며, 스탠다드와 프리미어 타입으로 나뉜다. 웨딩홀 무료 대관, 양식 코스메뉴, 음료 및 주류 제공, 고객 맞춤형 웨딩 플라워 데코레이션으로 구성되며, 특전사항으로 신부대기실 전용 스위트급 객실 제공, 결혼 1주년 2인 식사권, 웨딩 고객 가족모임 시 10% 할인혜택 등이 제공된다. 또 프리미어 타입은 고객 맞춤형 웨딩 3중주 라이브 연주가 제공된다. '애프터 파티' 상품도 있다. 파노라믹65 바에서 진행되는 럭셔리 파티를 합리적인 금액에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파노라믹65 바 무료대관 및 무제한 와인과 생맥주, 까나페 뷔페가 제공된다. 오후 3시~5시 이브닝 파티는 최소인원 30명 기준 1인 5만9000원이며, 오후 6시~8시30분 나이트 파티는 최소 인원 50명 기준 1인 6만9000원이다. 주중 및 주말 동일한 혜택으로 이용 가능하며 오크우드 인천과 카카오 플러스 친구를 맺으면 이브닝 파티 10%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 오크우드 인천에서 선보이는 '허니문 객실 패키지'도 주목 할만 하다. 스튜디오룸 또는 1베드룸 선택 시 2인 조식, 스파클링 와인과 케익, KAL 리무진 2매, 장기주차, 레이트 체크아웃 등이 제공된다. 또 펜트하우스 선택 시 2인 조식, 셰프가 객실에서 직접 요리를 해주는 서비스, 허니문 룸 데코레이션, 호텔 리무진 공항 샌딩, 장기추자, 레이트 체크아웃 등이 제공된다.

2019-11-03 11:51:44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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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원자력본부, 제65회 수요행복음악회 성료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인호)가 지난 10월 30일 저녁 기장군 고리스포츠문화센터 야외특설무대에서 개최한 제65회 수요행복음악회가 약 2천여 명의 지역주민들로 성황을 이뤘다. 이날 공연은 가수 박상철과 부산콘서트 콰이어를 비롯해 가요와 국악, 합창 그리고 무용이 어우러져 깊어가는 가을밤의 정서를 함께했다. 고리원자력본부는 지역주민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수요행복음악회를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개최하고 있다. 이날은 다소 쌀쌀한 날씨임을 감안해 어묵과 치킨 등을 무료로 제공, 가족 단위로 음악회를 찾은 지역 주민들에게 온기가 넘치는 10월을 선사했다. 제65회 수요행복음악회는 퓨전 전통음악팀 '소리숲'과 현대무용단 '헤케이브 소은 컴퍼니' 의 콜라보 무대를 시작으로, 2019 임랑MBC대학가요제 대상 수상자 '김민송'과 시립합창단 전·현직 단원들로 구성된 전문합창단 '부산콘서트 콰이어'가 차례로 등장해 관객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이어 히든싱어 출연자 '주미성(소찬휘편 우승)', 개그우먼 출신 미스트롯 출연자 '김나희'가 뛰어난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사했으며 공연의 피날레는 가수 박상철이 '자옥아', '무조건', '황진이' 등 자신의 히트곡들을 열창해 지역주민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했다. 이인호 고리원자력본부장은 "고리원자력본부는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하는 문화예술프로그램을 더 많이 발굴해 주민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19-11-03 11:44:44 최인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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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 광군제 맞아 중국인 대상 이벤트 진행

롯데면세점, 광군제 맞아 중국인 대상 이벤트 진행 롯데면세점이 11월 11일 중국 최대 온라인 쇼핑 기념일인 광군제를 앞두고 중국인 대상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진행한다. 롯데인터넷면세점은 광군제를 맞아 중국인 고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중국인 고객이 선호하는 인기 상품을 추천하고 화장품, 시계·보석, 전자, 패션잡화 등 4개 카테고리에서 상위 5개 브랜드 제품 구입 시 사용 가능한 적립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기 상품 추천은 롯데인터넷면세점 중국어사이트 이벤트 페이지에서 10일까지 참여 가능하며, 증정 적립금을 광군제 당일 사용 가능하다. 중국 3대 결제수단인 알리페이, 위챗페이, 유니온페이와 구매 수단별 최대 127달러의 적립금을 증정하는 미션 달성 이벤트인 '홍빠오' 행사도 진행한다. 더불어 지인과 함께 적립금을 받을 수 있는 '단결대작전' 이벤트도 진행한다. 롯데인터넷면세점에 쇼핑 시 지인 ID 3개를 입력 후 구매 금액 합산 가격이 1500달러 이상 되면 광군제 당일 화장품 100달러 이상 구입 시 사용 가능한 화장품 더드림 10달러를 증정한다. 또한 지난해 11월 11일 롯데인터넷면세점에서 구매한 금액을 초과 구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700달러 이상 구매 시 당일 사용 가능한 더드림 20달러와 11월 31일까지 사용 가능한 더드림 15달러를 증정한다. 11월 12일부터 24일까지는 롯데인터넷면세점에서 유니온페이 또는 위챗페이 5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월드타워점에서 사용가능한 LDF페이를 증정하는 O2O마케팅도 준비했다. 더불어 11월 11일까지 롯데면세점 오프라인 전점에서 위챗페이로 결제한 중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구매금액별 행사를 진행한다. 1200위안 이상 결제 시 50위안을 바로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하며, 25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LDF 페이 1만원을 증정한다. 11월 19일까지 알리페이로 1200위안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50위안을 할인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김정현 롯데면세점 마케팅부문장은 "중국의 최대 온라인 쇼핑 기념일을 맞이해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인 고객을 위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특히 롯데인터넷면세점에서는 고객 참여를 통해 쇼핑의 재미를 더했다"라고 밝혔다. 롯데면세점은 중국 1위 모바일 플랫폼인 위챗과 연간 마케팅 계약 체결을 하는 등 중국인 고객을 위한 풍성한 프로모션을 전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롯데면세점은 지난 6월 위챗 '여행자플랫폼'과 업계 단독 오픈 행사를 진행해 중국인 고객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최근 중국 모바일 결제 시스템 1위인 알리페이의 안면인식 시스템인 '스마일 투 페이'를 매장에 도입해 고객의 편의성과 보안성을 높이기도 했다.

2019-11-03 11:07:3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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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종합화학, 플라스틱 패키징 소재 친환경 포럼 개최

SK종합화학은 지난 1일 서울 광장동 워커힐호텔에서 플라스틱 패키징 소재 친환경 포럼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폐플라스틱, 폐비닐 등 환경문제에 선제적 해결을 위한 것이다. 이번 포럼은 다양한 화학 제품을 생산, 공급하고 있는 SK종합화학이 폐플라스틱·폐비닐 등 화학제품으로 인해 발생하는 환경 문제를 화학산업 밸류 체인 내 이해 관계자들과 협력해 풀어 가야 할 이슈라고 판단하고 제안해 이뤄졌다. 이번에 진행된 첫 포럼에는 친환경 포장재의 필요성에 공감한 약 60개 기업, 정부기관, 학회에서 170여명이 참석했다. SK종합화학을 비롯한 SKC, SK케미칼 등 SK계열 화학소재 기업, 포장재를 사용해 최종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 중간 패키징 재질 생산 기업 등이 대거 참여했다. 여기에 한국 포장학회 등 학계, 환경부 자원순환 담당 등의 정부, 그리고 몽세누·마린이노베이션·우시산 등 사회적기업이 동참했다. SK종합화학 관계자는 "플라스틱 소재 사용량을 저감하고 플라스틱의 재활용 비율을 높이거나 분해되어 없어지는 소재를 만들기 위해서는 기업의 연구개발(R&D)과 이에 대한 정부 및 학계의 정책, 기술 지원 등 민·관·학 차원의 공동 대응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되며 각계의 자발적 참여가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플라스틱 사용량 저감 기술과 재활용이 용이한 개선 기술 등 새로운 플라스틱 제품 기술들이 소개 됐다. 또 복합 재질 폐플라스틱 문제 해결을 위한 열분해 및 가스화 기술과 생분해 기술 트렌드에 대해 공유했으며 플라스틱 자원 순환 정책의 방향성과 제도 변화도 주요 아젠다로 다뤄졌다. 한편 포럼 행사장에는 친환경 사회적기업 우시산과 몽세누, 친환경 소셜벤처 마린이노베이션 등이 친환경 제품을 소개하는 전시 부스를 마련해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을 모았다.

2019-11-03 11:03:4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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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바이어, '전시회'에서 만나 '품질'로 공략해야

중국 바이어가 한국 제품을 수입할 때는 '전시회, 상담회'를 통해 정보를 수집하고 구매는 '품질'을 따져 결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과 베이징 지부가 4일 발표한'중국 소비시장 현황과 시사점'에 따르면 한국 소비재를 수입하는 중국 바이어 27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구매 시 가장 중요한 결정요인으로 54.8%가 '품질'을 꼽았고 '가격'(11%), '브랜드'(10.7%)가 뒤를 이었다. 제품 정보는 '상담회와 전시회를 통해 습득한다'는 응답이 전체의 40.3%로 가장 많았다. 'TV 드라마'와 '영화'라는 응답은 1.5%와 1.4%에 불과했다. 중국 바이어가 꼽은 한국 제품의 경쟁력은 2년 연속 1위에 오른 '디자인(19.2%)'이었고 이어 '품질'(18.3%), '기업의 신뢰도'(16.3%) 순이었다. 반면 '가격 경쟁력이 높다'는 응답은 9.5%로 최하위를 기록했다. 보고서는 "지난해 중국 소비시장은 전년 대비 9% 성장한 38조987억 위안으로 역대 최대를 갱신했다"면서 "2015년 이후 꾸준한 수입관세 인하, 2016년 개시한 국경간 전자상거래 정책 등으로 소비재 수입도 10.8% 증가하면서 새로운 소비 트렌드가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우선 해외직구의 성장세가 뚜렷했다. 지난해 중국의 해외직구 플랫폼을 통한 수입액은 전년보다 26.7% 증가한 1조9000억 위안을 기록했고 사용자도 8850만 명에 달했다. 연령별로는 90허우(1990년 이후 출생자)가 전체의 45.2%를 차지했다. 모바일 기기 보급에 따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용한 소셜 e커머스와 모바일 결제 시장도 확대됐고 최근에는 가격, 품질, 브랜드의 균형을 강조한 온라인 자체 브랜드(PB) 마켓도 인기다. 무역협회 박승혁 수석연구원은 "중국에서 의료보건 지출이 증가하고 주요 소비계층이 육아기에 진입함에 따라 의료·보건용품, 영유아용품 등의 수출이 유망하다"며"전시회, 상담회 등 전통 홍보채널과 함께 온라인 직구 플랫폼, SNS 등 신 소비채널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꾸준히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19-11-03 11:01:01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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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합쳐 혁신하자" 최태원 SK회장, 베이징포럼 참석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전세계에 함께 힘을 합쳐 혁신하자고 외쳤다. 3일 SK에 따르면 최 회장은 1일부터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베이징포럼 2019'에 참석했다. 베이징포럼은 SK의 장학재단 한국고등교육재단이 베이징대학교와 함께 주최하는 국제학술포럼이다. 2004년 처음 출범해 16번째 진행됐으며, 4000편 넘는 논문을 발표했다. 올해에는 '문명의 화해와 공동번영: 변화하는 세계와 인류의 미래'라는 주제로 거버넌스, 문명간 대화, 여권 신장, 국제질서 재편, 디지털 시대의 휴머니티, 환경위생 등 13개의 세부 포럼이 이어졌다. 최 회장은 재단 이사장 자격으로 포럼에 참석해 개막연설을 맡아 연단에 올랐다. 최 회장은 "미중 무역 갈등을 비롯한 여러 지정학적 이슈들이 전례없는 리스크를 만들고 있다. 특히 이러한 불안정이 세계 경제를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다"며 "오늘날 소셜 미디어, 인공지능, 머신 러닝 같은 첨단 기술들의 급속한 변화 역시 인류에게 새로운 고민거리들을 안겨주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런 도전은 경제 혼란과 안전·질서를 위협하는 요인이 됐다며, 글로벌 차원으로 집단지성을 발휘하고 혁신해 해결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SK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측정하기 위해 노력해온 사례도 소개했다. 지난 해 1달러당 53센트 사회적 가치를 창출했다며, 사회적 가치 경영이 기업 성장 토대가 된다며 기업과 펀드 등도 주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 회장은 SK가 사회적 가치를 더 정확하게 측정하기 위해 바스프, 세계은행 등과 'VBA'에 가입해 활동 중이며, 중국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 등 국영기업과도 측정 방법을 공동 개발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포럼에는 60여개국 500여 글로벌 리더와 석학들이 참석했다. 중국 공산당 양제츠 외교담당 중앙정치국 위원과 베이징대 하오핑 총장, 독일 베를린 위르겐 코카 자유대 교수 등도 최 회장 연설에 주목했다. 이항수 SK그룹 PR팀장은 "이번 베이징포럼은 인류가 풀어야 할 난제들에 대한 해법을 모색하는 뜻 깊은 자리였다"며 "SK는 지속가능한 사회와 공동의 행복을 만들기 위해 국내외 이해관계자들과 계속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9-11-03 11:00:00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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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펫팸족 멤버십 '마이 펫 클럽' 론칭

홈플러스, 펫팸족 멤버십 '마이 펫 클럽' 론칭 가입 고객 대상 매월 할인 쿠폰 및 애완동물 정보 제공 홈플러스가 '펫팸족(Pet+Family)'공략에 나섰다. 홈플러스는는 반려동물 인구 1000만명 시대에 맞춰 차별화된 멤버십 혜택을 제공하는 '마이 펫 클럽(My pet Club)'을 론칭했다고 3일 밝혔다.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며 관련 상품 구매에 돈을 아끼지 않는 고객들이 많아짐에 따라 이제는 반려동물이 소비를 이끄는 중요한 대상이 된 점을 겨냥한 것이다. 클럽 가입은 홈플러스의 멤버십 '마이홈플러스' 앱에서 '마이 펫 클럽'을 설정하기만 하면 된다. 홈플러스는 클럽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매월 다양한 펫 상품에 대한 단독 할인 혜택뿐 아니라 유익한 애완동물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추후 다양한 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홈플러스는 '마이 펫 클럽' 론칭을 기념해 멤버십 회원 대상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13일 까지 애견 간식 전 품목 20%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12월 31일까지 펫 전 품목 2만원 이상 구매 시마다 e-스탬프를 제공해 5000원 할인 쿠폰을 최대 3회 증정한다. 김민수 홈플러스 마케팅이노베이션 팀장은 "국내 펫팸족이 4가구 중 한 가구를 차지할 정도로 반려동물이 가족구성원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펫 산업 규모 또한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추세"라며 "홈플러스는 이번 '마이 펫 클럽' 론칭을 통해 반려인들을 위한 차별화된 혜택과 유익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며 스킨십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홈플러스는 반려인들을 위한 '마이 펫 클럽' 이 외에도 고객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 분석을 통한 타깃 마케팅으로 충성 고객을 늘려간다는 계획이다. 지난 4월에는 '미트클럽 The M', 5월에는 '맥덕클럽'과 '패피클럽'을 연달아 론칭한 것에 이어 오프라인 이벤트로 '미트클럽 EDM 파티', '맥믈리에 콘테스트'를 진행하며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홈플러스는 현재 마이홈플러스 앱을 통해 육아에 도움을 주는 'Baby&Kids', 와인 애호가들을 위한 '와인에 반하다', 건강 관련 혜택을 높인 '건강클럽 The H', 고기 마니아를 위한 '미트클럽 The M', 몰 패션 고객을 위한 '패피클럽', 국내외 690여 종 맥주를 선보이는 강점을 살려 만든 '맥덕클럽'을 운영하며 각 카테고리 별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2019-11-03 10:58:3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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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中 '광군제' 마케팅 활발

LG생활건강, 中 '광군제' 마케팅 활발 LG생활건강이 중국 최대 쇼핑의 날로 자리잡은 광군제(11월 11일)를 앞두고 중국 온라인쇼핑몰 '티몰(Tmall)'에서 관련 마케팅을 집중 전개한다. LG생활건강은 '티몰'에 브랜드 직영몰을 운영하고 있는 후, 숨, 오휘, 빌리프, VDL, CNP, 수려한 더페이스샵을 중심으로 지난달 21일부터 오는 11월 10일까지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브랜드 별로 왕홍의 티몰 온라인 생방송을 통해 주요 제품을 소개하는 마케팅도 광군제 직전까지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며, 11월 초에는 서울과 부산의 주요 지역에서 옥외 전광판 광고를 통해 LG생활건강 브랜드의 광군제 참여와 티몰 광군제 시작을 알릴 계획이다. '후'는 주력 제품인 '천기단 화현' 세트와 '비첩 자생 에센스', 그리고 젊은 고객들에게 반응이 좋은 공진향 수연세트를 중심으로 예약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이 중 '천기단 화현' 세트는 지난 10/21 예약판매 개시일에 11만 세트의 높은 예약 판매량을 보이며 올해도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한국의 주요 랜드마크로 꼽히는 광화문을 배경으로 제작한 '후' 브랜드 영상을 선보일 계획이다. 대표 제품인 '후 비첩 자생 에센스'의 조형물이 광화문과 어우러진 브랜드 영상을 광군제 열기가 최고조로 올라갈 11월 8일부터 광군제 당일까지 티몰 메인 페이지에서 선보여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고 이목을 집중시킬 계획이다. '숨'은 중국 고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워터풀' 라인의 광군제 한정판 세트를 주력으로 예약판매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중국 출시 후 높은 반응을 얻고 있는 최고가 라인 '숨마'의 에센스와 기초 체험세트를 처음으로 선보이기도 했다. '오휘'는 지난해 중국 출시 이래 중국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더 퍼스트 제너츄어' 세트와 함께, 스테디 셀러인 '미라클 모이스처'와 시즌 제품인 '에이지 리커버리' 세트 등을 주력 상품으로 내세웠다. '빌리프'는 대표제품인 '더 트루 크림-모이스처라이징 밤'에 광군제의 축제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디자인과 레드 컬러를 적용한 광군제 에디션을 특별 출시했으며, 'VDL'은 대표제품 '루미레이어 프라이머 핑크 에디션'을 한정판으로 출시해 예쁜 디자인을 선호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CNP'는 인기제품인 '안티포어 블랙헤드 클리어 키트'가 예상보다 높은 예약 판매를 보이고 있고, 대표 제품인 '프로폴리스 앰플'은 브랜드 모델 '아이유'를 활용한 중국 한정판 기획세트로 눈길을 끌고 있다. '더페이스샵'은 중국 고객들에게 지속적으로 사랑 받아 온 '카렌듈라'와 '허브데이' 라인의 광군제 세트를 중심으로 예약판매를 진행하고 있으며, 코카콜라 및 카카오 콜라보레이션을 활용한 가을·겨울 시즌 메이크업 제품도 선보이고 있다.

2019-11-03 10:55:4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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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주년' 이마트, 한달간 쇼핑잔치

'26주년' 이마트, 한달간 쇼핑잔치 이마트가 11월2일 '쓱데이'로 포문을 연 대형 할인행사를 '개점 26주년 기념 행사'를 통해 4주간 이어간다. 이번 개점 26주년 기념행사의 테마는 '10년전 전단 가격보다 싸게!'다. 10년전 개점기념 행사로 3400원에 팔았던 짜파게티를 올해는 3380원에, 3160원에 판매했던 알찬란(30입/대란)은 2980원에, 2만3900원이었던 맥심커피 오리지날 250입은 2만3800원에 판매하는 등 총 40여개 상품을 10년전 보다 저렴하게 준비했다. 이밖에도 1+1, 가격할인, 상품권 증정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 했으며 총 물량은 9300억에 이른다. '쓱데이'를 기점으로 지난 11월 2일부터 시작된 이마트의 26주년 개점기념행사는 같은 달 27일까지 4주간 이어지며, 이마트는 각 2주 단위로 각종 행사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마트가 매년 11월에 성대한 개점기념행사를 치르는 이유는, 1호점인 창동점이 1993년 11월 12일에 개점했던 것이 배경이다. 또한 11월이 명절/연말연시/바캉스철/가정의 달 등과 같은 주요 소비 이슈가 없는 비수기인 것도 한 요인이다. 개점기념 프로모션으로는 10만원 이상 구매시 56L 대용량 코끼리 장바구니 증정(품절시 조기 종료), 전단 행사 상품에 대해 'SSG페이' 결제시 신세계포인트 20배 증정, 매주 주말 행사카드 20만원 이상 결제시 1만원 할인 등이 있다. 과일과 채소는 사전 물량 확보를 통해 가격을 크게 낮췄다. 특히 '미국산 청적혼합 포도 대용량 기획(2.7kg/1만2900원)'의 경우 현재 미국 내 시세가 내수 수요 증가와 잦은 비 요인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 가량 상승한 가운데 이마트는 물량을 시세가 저렴할 때 사전 확보해 가격을 크게 낮췄다. 배는 1봉지 무한담기로 1만원에 판매한다. 또한 달링다운 와규 불고기는 1980원(100g/호주산), 고등어자반은 1980원(700g 내외), 의성진쌀은 2만3900원(10kg내외)에 판매한다. 가전과 패션, 스포츠용품도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13일까지 대형가전 행사상품 구매시 최대 20만원 카드사 할인을 펼치며, 대형가전 300/500/700/1,000만원 이상 구매시 각 10/20/30/50만원 상품권을 중정한다. 이마트 최훈학 마케팅담당은 "이마트가 26번째 생일을 맞아 연중 가장 큰 잔치를 마련했다"며 "개점기념행사를 통해 11월 내내 저렴한 쇼핑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창고형 매장 트레이더스는 삼성카드 결제 고객에게 '트레이더스 딜 6년근 홍삼정'을 1만5000원 할인한 8만4800원에 판매한다. 또한 파라점퍼스 롱베어 마스터피스도 10만원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뉴젤리스트로우 어쏘티드(300입)은 3000원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2019-11-03 10:51:09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