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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기업은행장 하마평 솔솔…관료출신 Vs 내부출신

올해 말 김도진 기업은행장의 임기가 만료되면서 차기 행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차기 행장 후보로는 외부출신인 정은보 한미 방위비협상 수석대표와 내부출신인 김영규 IBK투자증권 사장, 시석중 IBK자산운용 사장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정부는 김도진 기업은행장을 이어갈 수장으로 내부출신과 외부출신 인사를 놓고 고민 중이다. 기업은행장은 기업은행법에 따라 별도의 행장추천위원회를 거치지 않고 금융위원장 제청으로 대통령이 임명한다. 가장 유력한 후보로는 관료출신인 정은보 한미 방위비협상 수석대표가 거론된다. 정 수석대표는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기획재정부의 국제금융정책관과 차관보, 금융위원회의 금융정책국장과 부위원장을 역임하고 퇴임한 정통 경제관료다. 지난 9월부터 맡고 있는 한미 방위비 분담금 특별협정 협상대사는 다음달 종료될 예정이다. 정 수석대표는 수출입은행장에 방문규 전 기획재정부 2차관이 발탁되면서 더 힘을 싣고 있다. 국책은행인 수출입은행에 현 정부의 국정철학을 잘 이해하고 수행해줄 관료출신을 기용한 것 처럼 기업은행도 관료출신 행장이 임명될 수 있다는 것. 특히 기업은행 지분 53.24%를 기획재정부가 갖고 있는 만큼 기재부 출신의 정 수석대표가 차기 행장으로 유력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다만 기업은행은 세 번 연속 내부출신이 행장자리를 이어 받았다는 점에서 내부인사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기업은행은 2010년 조준희 전 행장 이후 권선주 전 행장, 김도진 현 행장까지 3연속 내부 승진이 이뤄졌다. 내부출신 후보로는 임상현 기업은행 전무이사와 김영규 IBK투자증권 사장, 시석중 IBK자산운용 사장이 물망에 오르내린다. 임 전무이사와 김 사장은 승진 서열로 보면 유력후보 1,2위다. 임 전무이사는 서울 노원역 지점장, 미국 뉴욕지점장, 외환사업부장, 퇴직연금부장, 충청지역 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이후 IBK저축은행 대표로 지내다 복귀한 임 전무는 약 34년간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쳐 업무 전반에 대한 이해가 높고 격의 없는 소통으로 위, 아래로부터 신임이 두텁다는 평이 나온다. 김영규 사장은 남동공단지점장, 인천지역본부장, 기업고객 본부장, IBK그룹 부행장 등을 역임한 뒤 IBK투자증권 대표로 선임됐다. 그러나 내부출신인 권선주 전 행장과 김도진 현 행장이 내부 서열을 뛰어 넘어 임명된 바 있어 시석중 사장이 부각될 수 있다는 의견도 나온다. 시 사장은 기업고객부장과 인천지역본부장, 마케팅 본부장, 마케팅 그룹장을 거쳐 IBK자산운용 대표로 선임됐다. 시 사장은 현 김 행장 내정 당시 막강한 경쟁후보로 이름을 올릴 정도로 능력과 성과를 인정받았다. 김도진 기업은행장의 임기는 오는 12월 27일까지다. 금융위는 신임 기업은행장을 12월 중순 임명 제청할 예정이다.

2019-11-06 10:40:30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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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 4년 연속 한빛맹학교 청소년 ‘찾아가는 경제교육’

SC제일은행이 서울 강북구에 있는 한빛맹학교 초등학생을 찾아가 경제·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로 4년째 진행 중인 SC제일은행의 한빛맹학교 경제·금융교육은 '찾아가는 경제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 내용은 시각장애 학생들이 금융과 관련한 직업과 진로, 업무 등을 좀 더 알기 쉽게 배울 수 있는 청각 교육과 직무 멘토링, 보드게임 등으로 구성됐다. 청각 교육에는 SC제일은행과 청소년 금융교육 전문기관, 맹학교 교사, (사)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가 공동 개발한 오디오 콘텐츠를 활용했다. 금융 관련 직업 맞추기 보드게임에는 점자로 만든 게임 도구를 준비하는 등 청각과 촉각을 적극 이용하는 수업 방식으로 진행했다. 직무 멘토링 시간에는 보조강사로 참여한 SC제일은행 직원 봉사자들이 직접 수업을 이끌었다. 김해동 한빛맹학교 교무부장은 "시각장애 청소년들을 세심하게 배려한 교육자료를 다양하게 활용하기 때문에 교육 효과가 더 높은 것 같다"며 "은행원들이 직접 봉사자로 나서 실제 은행 업무와 따뜻한 조언을 들려 주기 때문에 해마다 참여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SC제일은행의 '찾아가는 경제교육' 프로그램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의 경제 금융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15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SC제일은행 임직원들이 결연을 맺은 전국 초?중학교 및 맹학교를 방문해 금융 현장의 업무와 관련 상식을 알기 쉽게 가르쳐주고 있으며, 지금까지 약 1만 9000명의 학생들이 이 수업을 들었다.

2019-11-06 10:31:56 나유리 기자
KB證, 업계 최초 '자산배분 EMP 솔루션' 발간

- ETF 활용해 투자 목적에 따른 맞춤 포트폴리오 제공하는 자산배분 솔루션 KB증권은 업계 최초로 한국 투자자들을 위한 '자산배분 EMP (ETF Managed Portfolio) 솔루션'을 발간했다고 6일 밝혔다. 자산배분 솔루션이란 투자 목적에 따라 맞춤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는 비즈니스다. '자산배분 EMP 솔루션' 발간으로 증권사 프라이빗뱅커(PB)와 기관투자자들은 상장지수펀드(ETF)를 활용한 자산배분 솔루션을 통해 각자의 고객과 각 자금의 투자목적에 맞는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게 됐다. '자산배분 EMP 솔루션'은 배당이 재투자된 총 수익률 데이터를 활용한 기대수익률로 개별 종목 목표가(target price)처럼 자산군의 목표가를 제시한 것이 특징이다. 또 한국 투자자에게 적합한 포트폴리오 구성을 위해 국내 자산을 편입하는 방식 적용과 함께 업계 최초로 원화 환산 수익률을 제공하는 등 한국 투자자들을 위한 투자 자산군을 현실성 있게 반영했다. '자산배분 EMP 솔루션'에서 도출된 결과는 국내 투자자의 경우 주식 자산내 해외주식 비중을 높이고 채권 자산내에서는 국내 채권 비중을 확대해야 한다는 점을 시사한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첫째 ETF 포트폴리오 설계단계에서의 분산투자, 둘째 포트폴리오에 대한 투자기간 정의 시 장기 투자에 대한 조건, 셋째 포트폴리오 설계 이후 실행되는 운용자산의 편입 비중 조절을 고려해야한다고 강조한다. 서영호 KB증권 리서치센터장은 "급변하는 투자 환경 속에서 세계적인 투자 수단으로 각광 받고 있는 ETF를 활용한 자산배분 EMP 솔루션의 활용도는 날이 갈수록 높아 질 것"이라고 밝혔다. '자산배분 EMP 솔루션'은 KB증권 홈페이지나 KB리서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9-11-06 10:30:50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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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소방관에 고성능 장비 기부…'투모로우 솔루션' 결실

삼성전자가 '소방의 날'을 맞아 소방관에 고성능 눈과 귀를 선물한다. 삼성전자는 오는 9일 열화상 카메라와 재난현장 통신 장비를 각 1000대씩 전국 소방서에 기부한다고 6일 밝혔다. 이에 앞서 삼성전자는 6일 세종시 소방청에서 전국 시도 소방본부 소방관 50여명을 초청해 기부 장비를 소개하고 직접 사용해보는 행사를 열었다. 열화상 카메라는 열을 감지해 이미지로 보여주는 장비다. 짙은 연기로 시야를 확보하기 어려운 화재 현장에서는 안전하게 인명을 구조하고 대피 시기를 확인하는데 필수다. 삼성전자가 개발한 열화상 카메라는 2016년 '삼성 투모로우 솔루션'에서 대상을 받은 아이디어를 적용한 제품으로, 가볍고 조작이 쉬우면서 가격도 저렴하다. 삼성전자는 2017년 개발을 마무리하고 전국 소방서에 1000대를 기부했으며, 2년간 현장 사용 데이터를 축적해 화면을 키우고 배터리 용량을 늘려 성능을 더욱 높였다. 지난 4월에는 베트남 소방청에 300대를 전달키도 했다. 재난현장 통신장비도 소음이 심한 화재 현장에서 소방관들이 정확하게 의사소통을 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 뼈 진동으로 소리를 전달하는 골전도 방식을 채택했으며, 블루투스로 무선으로 연결돼 활용도도 높였다. 통신장비 역시 마찬가지로 2018년 삼성 투모로우 솔루션에서 대상을 받은 아이디어를 현실화한 제품이다. 개발 과정에서 소방 현장 테스트와 현직 소방관 600여명에 의견을 취합해 실용성을 제고했다. 이번 기부를 이끌어낸 삼성 투모로우 솔루션은 삼성전자가 2013년부터 진행 중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세상을 위한 아이디어에 삼성전자 기술력을 더해 사회적 난제를 해결하겠다는 목표로 진행중이다. 올해에도 삼성전자는 투모로우 솔루션을 통해 5000여명 아이디어를 접수했으며, 오는 8일 삼성전자 서울R&D 캠퍼스에서 시상식을 열고 수상작을 공개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사회공헌단장 박용기 부사장은 "우리의 혁신 기술을 바탕으로 모든 사람들에게 더 나은 삶을 선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이 제품들이 화재 현장뿐만 아니라 모든 재해·재난 현장에서 인명구조 효율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9-11-06 10:30:00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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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시트로엥, 창원 전시장 확장 이전… 전국 최대규모

푸조·시트로엥이 창원에 전국 최대 규모 전시장을 새로 열고 경상남도 서부 공략을 강화한다. 한불모터스는 6일 푸조·시트로엥 창원 전시장을 확장 이전했다고 밝혔다. 창원전시장은 전국 푸조·시트로엥 전시장 중에서도 가장 큰 규모로 조성됐다. 연면적 680.71㎡에 2층 건물이다. 전시 차량만 9대로, 판매 중인 푸조와 시트로엥 전 차종을 직접 볼 수 있다. 전시장은 각층에서 시트로엥과 푸조를 한번에 느낄 수 있게 꾸몄다. 1층은 '라메종 시트로엥', 2층은 푸조의 '블루박스' 콘셉트를 적용했다. 각각 나무 소재를 바탕으로한 집과 같은,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만들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게 했다. '딜리버리 존'은 처음 차량을 전달받는 고객에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아울러 개별 상담 공간과 고객 라운지, 고객 전용 주차공간 6칸 등 편의 시설도 완비했다. 접근성도 높다. 남해고속도로 동마산IC와 창원종합버스터미널, 창원역과 인접해 경상남도권에서 쉽게 방문 가능하다. 창원전시장을 운영하는 ㈜경남오토모빌 이윤석 대표이사는 "전시장 크기의 확장을 넘어서, 푸조 단독 전시장에서 푸조와 시트로엥의 전 차종을 판매할 수 있는 통합 전시장으로 확장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국내 최대 규모의 푸조 시트로엥 전시장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적극적인 투자와 고객 감동 서비스를 통해 해당 지역 고객들에게 푸조와 시트로엥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11-06 10:21:49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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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자르트' 이진욱 대표, 'EY 최우수 기업가상' 수상 영예

'닥터자르트' 이진욱 대표, 'EY 최우수 기업가상' 수상 영예 전 세계 39개국 진출…글로벌 더마코스메틱 브랜드로 입지 다져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자르트 모회사인 '해브앤비'의 이진욱 대표이사가 글로벌 회계·컨설팅 법인 EY한영이 주최하는 '제13회 EY 최우수 기업가상' 시상식에서 '젊은 기업가 상'을 수상했다. 지난 5일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 이진욱 대표이사는 피부 과학과 아트를 결합한 새로운 가치를 바탕으로 한 철저한 현지화 마케팅을 통해 전세계에 더마코스메틱 대중화를 이끈 공로를 인정받아 'EY 최우수 기업가상' 부문 중 '젊은 기업가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 대표이사는 "전세계 소비자들이 열광하는 글로벌 브랜드를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2004년 1인 기업으로 시작해, 현재 전세계 39개국에 진출하여 명실상부 글로벌 브랜드로 놀라운 성장을 이뤘다"며 "앞으로도 국내를 비롯해 글로벌 시장을 무대로 '닥터자르트스러움'을 전할 수 있는 혁신을 지속하며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는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Y 최우수 기업가상'은 남다른 비전으로 성공을 일군 기업가들의 노력과 열정, 성과를 기리고 전 사회에 기업가 정신을 고취 및 확산하고자 1986년 미국에서 처음 시작해 현재 50개 국가 140여개 지역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최고 권위의 글로벌 경영 대상으로 평가 받는다. 평가 기준은 ▲기업가 정신 ▲가치 창출 ▲전략적 방향 ▲국내 및 세계적 영향력 ▲혁신성 ▲개인적 품성 및 리더십 등으로 약 6개월에 걸쳐 독립 심사위원단의 엄정한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해브앤비는 글로벌 시장에서 이룬 높은 성과를 인정 받아 미국의 뷰티·패션 전문 매체인 '우먼스 웨어 데일리(WWD, Women's Wear Daily)'가 선정하는 '세계 100대 뷰티 기업 순위'에 3년 연속 이름을 올렸으며, 지난해 '5000만 달러 수출의 탑', 월드클래스 유공자 포상 수출확대분야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등 다수의 권위 있는 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19-11-06 10:13:3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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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속 작은 온라인샵 '스토어' 오픈

쿠팡 속 작은 온라인샵 '스토어' 오픈 판매자 성공 위한 정책과 지원 적극적으로 펼칠 것 쿠팡에서 자신만의 온라인샵을 손쉽게 만들고 운영 할 수 있다. 쿠팡 마켓플레이스는 판매자들이 간편하게 자신만의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 할 수 있는 '스토어' 기능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6일 밝혔다. 소규모 판매자에게는 온라인 쇼핑몰을 오픈하고 운영하는 것도 경제적으로 부담이 될 수 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스토어' 기능을 통해 쿠팡 마켓플레이스에 입점한 판매자들은 별도의 추가 비용없이 자동으로 쿠팡에서 나만의 온라인 쇼핑몰을 사용할 수 있다. '스토어'에서는 판매자가 실제 자신의 쇼핑몰을 운영하듯 원하는 프로모션을 직접 구성하고 상품을 노출할 수 있다. 또한 '스토어'를 오픈하면 자동으로 '스토어 다이렉트 링크'가 생성되는데, 판매자는 이 링크를 활용한 스토어 홍보를 통해 자신의 브랜드와 제품을 고객들에게 알릴 수 있다. '스토어'를 통해 제품과 브랜드 홍보뿐만 아니라 판매수수료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스토어 다이렉트 링크'로 들어온 고객이 24시간 내 '스토어'에서 제품을 구매할 경우 카테고리별 판매 수수료가 아닌 스토어 운영료 3.5%(판매대금 기준, VAT별도)만 부과된다. 만약 다이렉트 링크 이외 다른 방법으로 유입되어 구매했거나 24시간이 지난 뒤 구매할 경우에는 기존에 적용되었던 일반 카테고리별 수수료만 적용된다. 즉, 쿠팡 마켓플레이스 입점 시 판매자는 추가 비용없이 온라인샵을 갖게 되고, 쿠팡 노출까지 확보할 수 있다. 쿠팡 마켓플레이스는 빠른 성장과 함께 입점 판매자 또는 기업들의 성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 최근 쿠팡이 조사한 '미니기업 리포트'에 따르면 쿠팡과 함께하는 미니기업의 지난해 성장은 81%로 쿠팡의 성장속도 보다 빨랐다. 미니기업은 연매출 30억 이하 기업을 의미하며, 쿠팡 마켓플레이스 판매자 중 상당수가 미니기업에 속한다. 판매자들이 놀라운 성장을 이룰 수 있었던 요인에는 쿠팡의 차별화된 판매 시스템, 업계 최저수준의 수수료, 압도적인 실사용자 수 등을 꼽을 수 있다. 댄 로손 쿠팡 마켓플레이스VP는 "쿠팡 마켓플레이스는 차별화된 시스템과 정책을 바탕으로 매순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앞으로 쿠팡의 마켓플레이스를 이용하는 판매자들의 불편을 줄이고, 이들이 쿠팡에서 더 많은 이익을 얻어 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쿠팡 마켓플레이스는 쉽고 간편한 온라인 입점 프로세스로 단1 분이면 입점 신청이 가능하다. 인감증명과 같은 별도의 증명서류 없이도 ARS 또는 이메일로 사업자 인증을 할 수 있어 쉽고 간편하게 입점할 수 있다.

2019-11-06 10:07:5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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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사 부당 모집행위 막는다…가상계좌 입금자 확인제 도입

금융당국이 은행·보험업계와 함께보험료 수납용 가상계좌의 실제 입금자가 누구인지 확인할 수 있는 전산시스템 구축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일부 보험설계사가 자신의 이익을 위해 가상계좌를 보험료 대납 등 부당 모집행위에 이용하는 것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조치다. 6일 금융감독원은 '보험사 가상계좌 내부통제 개선 TF' 운영 방안을 공개하고, 내년 상반기부터 보험사가 은행으로부터 가상계좌의 실제 입금자(계좌주) 정보를 제공받아 보험료 대납 여부를 확인하는 전산시스템을 도입하기로 했다. 금감원이 이 같은 대책을 내놓은 것은 보험료 수납 편의를 위해 도입한 가상계좌가 보험료 대납 행위를 양산하는 결과를 초래했기 때문이다. 가상계좌는 누구라도 계약자명으로 보험료를 입금할 수 있어 보험사는 보험료의 실제 입금자를 확인할 수 없다. 그렇다 보니 설계사가 계약자명으로 보험료를 입금하는 대납행위 등 보험업법에서 금지하는 부당 모집행위를 통제하기 어려워졌다. 특히 보험료 납부에 가상계좌를 이용할 경우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계약유지율이 크게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설계사가 6회 연속 가상계좌로 보험료를 입금한 경우 2년 계약유지율(25회차)은 34.0%에 불과했다. 이는 최초보험료를 가상계좌 이외의 방식으로 납부한 경우의 2년 유지율 74.1%보다 40.1%포인트나 낮았다. 최초보험료를 가상계좌로 납부한 경우 2년 유지율은 61.3%로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12.8%포인트 하락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설계사가 보험료를 대납하거나 허위계약을 맺고 모집수수료 환수기간이 지나면 계약을 해지하는 일명 '차익거래'에 가상계좌가 이용되는 것으로 의심된다"고 설명했다. 차익거래는 설계사들이 보험료 대납이나 허위계약을 이용해 낸 보험료보다 더 많은 모집수수료를 얻고 계약을 해지하는 행위를 말한다. 보험사는 계약 첫해 설계사에게 모집수수료로 월보험료의 최대 17배를 지급할 수 있어 차익거래가 가능하다. 현재 보험료 납입은 자동이체(78.5%), 신용카드(12.4%), 가상계좌(5.8%), 실시간 계좌이체(2.0%)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이뤄지고 있다. 이 중 가상계좌는 국내 10개 손해보험사 기준 2017년 4074만건, 2018년 4296만건, 2019년 상반기 2189만건으로 이용 건수가 증가 추세다. 그동안 일부 보험사는 설계사 명의로 입금 시 보험료 수납제한 등 자체적으로 가상계좌에 대한 내부통제장치를 운영해 왔으나 은행으로부터 계좌주 정보를 제공받지 않아 내부통제장치의 실효성이 낮고, 내부통제를 피해가는 악용사례가 금감원 검사에서 적발되기도 했다. 이에 따라 금감원은 협회, 보험·은행 대표사로 구성된 태스크포스(TF)에서 보험사 가상계좌 내부통제 개선 방안을 마련한다. TF는 오는 6일 킥 오프(Kick-off) 미팅을 갖고 풍선효과 예방을 위해 12월까지 TF를 운영한 뒤 구체적인 추진안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TF 개선안에 따라 내년 상반기 보험사와 은행은 업무협약·전잔시스템을 구축하고 내년 하반기부터는 금감원이 보험사의 가상계좌 내부통제 구축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설계사가 가상계좌를 부당 모집행위에 이용하는 것을 원천적으로 차단해 건전한 보험거래 질서를 확립하고, 모집수수료 누수를 예방해 보험료 인상요인을 제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2019-11-06 10:01:09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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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강동구 초등학교에 미세먼지 신호등 설치

KB국민은행은 지난 5일 서울 강동구 명덕초등학교에서 '미세먼지 신호등' 점등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열 환경재단 이사장과 이정훈 강동구청장, 노상욱 상일동지점장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KB국민은행은 지난해 심각한 사회적 이슈로 대두된 미세먼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환경부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다. 상대적으로 미세먼지에 영향을 더 받는 아동 및 고령층의 건강권 확보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진행 중이다. 미세먼지 신호등은 실시간 대기오염 상태를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신호등이다. 파랑(좋음), 초록(보통), 노랑(나쁨), 빨강(매우 나쁨)의 색깔 및 캐릭터로 수치를 표시해 아이들도 쉽게 대기의 오염도를 파악하고, 스스로 미세먼지에 대응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지난해 영등포구 내 5개 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올해는 강동구 내 초등학교 7곳 등 신호등 설치 학교를 확대하고 있다. 학교 앞 횡단보도에는 미세먼지 농도 및 교통사고 위험 감소효과가 있는'미세먼지 안심 발자국'을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전국 154개 지역아동센터에 공기청정기 설치를 지원하는 등 성장기 어린이들이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공간의 실내 공기질 개선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KB국민은행은 미세먼지 예방 키트인 'KB맑은하늘 선물상자' 2700개를 제작해 아동과 어르신이 일상생활에서 미세먼지에 대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9-11-06 09:54:44 안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