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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주식시장] “코스피 최대 10% 상승...반도체·IT 주목”

올해 코스피지수는 최고 2410까지 상승할 것이란 분석이다. 지난해 말 종가(2197.67)를 감안하면 최대 9.7%의 상승률이 예상된다는 것. 기준금리(연 1.25%)를 감안하면 높은 수익률이다. 올해 증시 유망업종은 반도체 등 정보기술(IT)업종이 꼽히고 있다. 반도체주가 증시상승을 견인할 것이란 분석이다. 또한 저금리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배당을 받을 수 있는 배당주와 일정한 배당이 가능한 리츠가 유망할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올해 자본시장 투자에서 주식, 채권, 상품 순으로 유망할 것이라고 귀띔했다. ◆ 코스피 예상 밴드 1960~2410 국내 주요 증권사들은 큰 기저효과에 힘입어 올해 코스피가 2400선까지 무난히 다다를 것이라는 데 입을 모았다. 미·중 무역분쟁 완화의 최대 수혜국으로 올해 신흥국 이익 모멘텀 개선을 주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경기회복 강도가 크지는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투자자들의 수익률 추구현상이 이어지며 고배당주에 대한 인기는 여전히 유효할 전망이다. 국내 주요 증권사들이 내놓은 2020년 주식 전망 보고서를 살펴보면 올 코스피 예상 등락 범위(밴드)는 1960~2410선으로 압축된다. 지난해 코스피는 1909.71∼2248.63(종가 기준) 사이에서 움직였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상승 폭이 클 것으로 보인다. 특히 소순환적 측면에서 상반기 경기는 반등할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상승 잠재력이 높지는 않다. 오현석 삼성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올해 코스피 상장사의 순이익은 지난해보다 약 30% 증가한 120조원을 예상한다"면서도 "글로벌 경기 회복의 강도와 한국의 수출증가율은 2017~2018년을 넘어서지 못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경험적으로 코스피 상승 여력은 10% 이내"라고 설명했다. 여기에 하반기에는 변동성도 커질 것으로 보인다. 코스피 상단이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되는 이유다. 경기 둔화 우려와 글로벌 정치 불확실성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서상영 키움증권 투자전략팀장은 "올 한국 증시는 실적 바닥론이 이어지며 연초에는 상승할 것"이라며 "하반기로 갈수록 변동성이 확대돼 코스피는 1900~2250선에서 움직일 것"으로 내다봤다. 기저효과에 힘입어 상반기에 상승했다 하반기로 갈수록 변동성이 커지는 '상고하저' 흐름을 나타낼 것이란 얘기다. 연말로 향할수록 기초체력(펀더멘털) 변동성이 크지 않은 자산들이 유리할 것으로 풀이된다. 조익재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경기 반등이 2020년 내내 계속 이어지진 않을 것"이라며 "미국과 중국의 소비 모멘텀이 강하지 않고, 미·중 무역분쟁, 미국 대선, 브렉시트 등 불확실성으로 인해 투자도 강하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 유망업종, 반도체와 소프트웨어 등 증권가에선 한해 주도주 첫 번째로 반도체를 꼽고 있다. 양기인 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터장은 "올해 코스피 전체 이익은 반도체에 달려있다"고 했다. 반도체 이외에 유틸리티, 소프트웨어, 자동차, 운송, 정보기술(IT) 하드웨어, 조선 등이 증시 회복을 이끌 유망 업종으로 꼽혔다. 유망업종을 바라보는 전문가들 예상은 대개 비슷하다. 박상현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는 반도체 업황 반등세가 강해질 것"이라며 "생산 증가와 함께 반도체와 ICT 업종의 출하-재고 사이클도 반등이 시작됐다. 관련 업종의 업황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화투자증권과 NH투자증권, 키움증권도 반도체에 주목했다. 박승영 한화투자증권 투자전략팀장은 "순이익률이 반등한 반도체 기업과 화장품 같은 소비주가 국내 주식시장을 함께 견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병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에 이어 중국까지 무형투자에 가세하면 반도체 수요가 확대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서상영 키움증권 투자전략팀장은 "미국 반도체 기업과 국내 기업 실적 발표에서 재고 감소가 시작된 점이 향후 가격 상승 기대를 높이고 있다"며 "미·중 무역협상 일부 타결을 단행하는 등 주변 여건 또한 긍정적인 점을 고려하면 바닥 확인 과정에 돌입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5세대 이동통신(5G) 관련 업종과 콘텐츠, 유틸리티에도 주목해야 한다. 윤희도 한국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IT 업종은 기저효과를 가장 많이 누릴 것이며, 콘텐츠 업종은 5G 및 신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출범으로 수요 증가가, 유틸리티는 정부의 정책 변화로 실적 개선이 각각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 상반기엔 해외주식보단 국내주식 전문가들은 IT 중심의 매수 전략을 추천했다. 영업이익 회복을 주도하고 있는 것이 반도체이기 때문이다. 서영호 KB증권 리서치센터장은 "미국 투자 사이클이 반등함에 따라 투자 관련 경기민감 산업의 비중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며 "특히 이번 4차 산업혁명 투자의 핵심 중간재는 반도체이므로 반도체 중심 IT 업종이 강세를 띨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전문가들은 경기에 민감한 성장주와 배당주에 투자할 것을 추천했다. 특히 상반기에는 해외주식보단 국내 주식 비중을 늘리라고 조언한다. 김학균 신영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올해는 장기 급등으로 조정 가능성이 커진 미국 주식보다 한국 주식을 매수하라"고 말했다. 이창목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도 "각국의 완화적 통화정책, 경기선행지수 반등, 정부의 예산 조기 집행 등 증시에 우호적인 이벤트가 연초에 집중될 것이므로 내년 상반기에는 한국 주식 비중을 늘리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설명했다. 상반기가 하반기보다 위험자산 투자 측면에서 유리할 것이란 분석이다. 박재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채권 중에선 하일랜드 채권이 예상 성과가 가장 높다"며 "구리자산도 미·중 불확실성 완화에 긍정적 효과가 기대되기 때문에 올해 주목할 자산"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올해 자산간 선호도는 주식, 채권, 상품 순"이라고 조언했다.

2020-01-02 11:12:24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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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새해 아침 인사로 경자년 힘찬 시작

KEB하나은행은 2일 오전 서울 중구 을지로 소재 본점에서 지성규 은행장과 임직원이 새해 아침 인사를 나누며 2020년 경자년(庚子年)의 첫 영업일을 활기차게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성규 은행장 이하 모든 임원들은 출근시간 본점 로비에서 환한 미소와 하이파이브로 출근하는 직원들을 맞이했다. 임직원들은 한마음이 돼 하나금융그룹의 경영 슬로건 '모두의 기쁨, 그 하나를 위하여'가 추구하는 '모두의 행복'을 염원하며 새해 첫날 업무를 시작했다. 신입행원들은 패기 넘치는 목소리의 합창으로 선배들의 새해 첫 출근길을 응원했다. 지 행장은 경자년(庚子年) 쥐의 해를 맞이해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힘센 쥐'를 상징하는 마이티 마우스 인형과 행복을 상징하는 떡을 직원들에게 선물했다. 또한, 영업점 직원들이 직접 작성한 '새해 소망 게시판'의 여러 사연들을 직접 소개하며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지 행장은 "KEB하나은행이 경자년(庚子年) 새해에는 영리하고 지혜로운 쥐의 기운을 받아, 디지털과 글로벌 시대에 리더로 우뚝 설 수 있도록 합심해 노력하자"며, "이를 위해 모두가 행복한 은행이 되기 위한 소통과 배려를 통한 혁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KEB하나은행은 매년 첫 영업일 마다 형식적인 시무식 대신 은행장 이하 임원들과 신입행원들이 출근하는 직원들을 맞이하는 새해 아침 인사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2020-01-02 11:11:56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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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간편가입 100세 건강보험' 출시

한화생명은 유병자·고령자도 간편심사로 가입이 가능한 '한화생명 간편가입 100세 건강보험'을 2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상해사망을 주계약으로 실속형, 기본형, 고급형, 자유설계형으로 가입할 수 있다. 최소보험료 3만원 기준을 충족하면 원하는 특약을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다. 또 기존 간편가입보험에 부가할 수 있던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입원, 수술 등 5개였던 특약 구성을 35개로 다양화했다. 최근 발병률을 급증하고 있는 대상포진, 통풍, 뇌혈관질환, 당뇨 등 다양한 질병들도 특약 가입을 통해 보장할 수 있다. 고령자도 가입할 수 있도록 가입연령의 범위도 넓혔다. 기존 간편보험은 최대 70세까지 가입이 가능했지만 이 상품은 가입연령을 최대 80세까지 늘렸다. 납입면제 범위도 확대했다. 기존 간편보험에서는 일반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이 발병하면 납입면제 대상이어으나 이 상품은 발병빈도가 높은 유방암, 전립선암, 초기이외의 갑상선암도 발병하면 납입면제가 되도록 했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이 상품은 다양한 특약을 활용해 고객이 원하는 보장을 직접 선택할 수 있는 상품"이라며 "이제는 유병자, 고령자 고객도 자신이 원하는 보장을 직접 선택 할 수 있어 최적의 맞춤형 보험상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0-01-02 11:11:53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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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우리고객님 고맙습니다 정기예금’ 출시

우리은행은 거래 고객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우리고객님 고맙습니다 정기예금'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우리고객님 고맙습니다 정기예금은 계약한 가입기간의 1/2을 넘어 중도해지한 경우에도 기본금리에 우대금리까지 적용된 이자를 받을 수 있다. 가입기간은 1년 또는 2년으로 선택할 수 있다. 금리는 가입기간 1년에 최고 연 1.9%, 2년 최고 연 2.0%다. 기본금리는 가입기간 1년 연 1.5%, 2년 연 1.6%다. 우대금리는 가입기간과 관계없이 최대 연 0.4%포인트로 동일하며 ▲우리은행 거래기간에 따라 최대 연 0.2%포인트 ▲직전년도 우리은행 정기예금 가입이력 보유시 연 0.1%포인트 ▲우리은행 첫거래 또는 비대면채널 이용 가입시 연 0.1%포인트가 제공된다. 상품은 1조원 한도로 판매될 예정이다. 우리은행은 '우리고객님 고맙습니다 이벤트'를 다음달 29일까지 진행한다. 우리은행 적립식상품(정기적금·청약저축·적립식펀드)가입 및 급여이체, 자동이체 등의 거래실적을 충족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바디프렌드 안마의자(1명), 삼성에어드레서(5명), LG공기청정기(10명), 에어팟프로(30명), 네이버바이브뮤직 1개월이용권(2020명)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또 1월 한달간은 스타벅스커피쿠폰(3만명)을 추가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우리고객님 고맙습니다 정기예금 1월 가입고객 2020명을 추첨해 백화점상품권(20명), 영화관람권 2매(100명), 스타벅스커피쿠폰(1900명)을 제공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2020년 새해를 맞아 함께 해주신 고객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상품과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고객중심의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0-01-02 11:11:20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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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 웰스 '웰스팜', 유엔젤과 손잡고 '키즈팜' 선봬

교원그룹의 건강가전 종합 브랜드 웰스(Wells)는 유엔젤과 제휴를 맺고 토모노트 교육 프로그램과 웰스팜을 결합한 '키즈팜(Kidsfarm)'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키즈팜'은 식물 관찰과 수확 체험으로 자연탐구활동이 가능한 교육 플랫폼이다. 기존 웰스팜이 일반 가정을 대상으로 친환경 채소 먹거리를 위한 렌탈 가전이라면, '키즈팜'은 웰스팜에 교육 콘텐츠를 결합해 교육 플랫폼으로 발전한 것이다. 바깥 날씨와 외부 환경에 구애 받지 않고 사계절 내내 교실 안에서 식물 관찰과 체험이 가능한 '교실 속 텃밭 시스템'이다. 키즈팜은 이날부터 전국 유치원 및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공급한다. 본격적인 출시를 앞두고 이미 700여개 유치원·어린이집과 사전 공급 계약도 체결했다. 키즈팜은 아이들이 채소를 직접 키워보는 체험은 물론, 채소에 대한 학습과 다양한 놀이 활동이 함께 진행된다. 씨앗을 심고 싹이 트는 등 식물이 자라는 과정을 관찰하고 탐구하는 활동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과 책임감, 탐구력 등을 키울 수 있다. 채소가 다 자라면 수확해 함께 요리하는 활동도 있다. 직접 키운 채소를 요리해 먹으면서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야채에 대한 편식습관 개선에 도움을 주기 위해 요리 활동 프로그램까지 구성했다. 아이들이 채소 상식 및 식물 생육 과정에 대해 흥미를 갖고 학습할 수 있도록 놀이형 멀티 콘텐츠가 채소 품종별로 제공되며, 직접 관찰한 내용을 적을 수 있는 관찰일지도 함께 포함돼 있다. 또한, 유치원 및 어린이집 교사들이 활용할 수 있는 교사 활동 가이드도 제공한다. 키즈팜은 아이들이 손쉽게 무농약 채소를 키우고 관찰할 수 있도록 '키즈팜 관리사'가 3개월마다 방문해 집중 관리한다. 키즈팜 기기를 처음으로 공급받을 경우 기기 설치와 함께 채소 모종을 전달한다. 이후 3개월 마다 키즈팜 관리사가 씨앗 교체와 기기 점검, 세척 등 방문 관리서비스를 한다. 이 때 제공하는 씨앗 품종은 3가지 종류이며, 아이들의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채소로 구성됐다. 웰스 관계자는 "기존 웰스팜 고객들이 무농약 채소를 키워 먹는 재미를 넘어 자녀 학습에 도움이 된다는 의견을 많이 보내왔다. 여기서 모티브를 얻어 기기와 함께 식물 관찰과 탐구 프로그램을 직접 제공하는 교육용으로 발전시키게 됐다"며 "새롭게 론칭한 '키즈팜'은 유치원·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집중 공략하고, 기존 '웰스팜'은 가정용 렌탈로 저변을 확대하는 투트랙 전략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0-01-02 11:09:4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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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을지로 신사옥에서 첫 시무식

대우건설이 서울 을지로 트윈타워에서 첫 시무식을 열었다. 대우건설은 2일 오전 김형 사장을 비롯한 전 집행임원들이 을지로 신사옥(트윈타워) 로비에서 출근길 임직원들을 맞이해 일일이 악수를 하고 떡이 들어있는 복주머니를 나누어주며 2020년 시무식을 대신했다고 밝혔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이날의 악수를 통한 시무식은 형식적인 시무식 행사를 대신해 스킨십 경영을 통해 전 임직원과 함께 소통하며 사기를 진작하자는 의미로 지난해부터 실시됐다. 대우건설 김형 사장은 사내 인트라넷에 올린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대내외적인 어려운 환경 속에도 리뉴얼한 푸르지오 브랜드를 바탕으로 우수한 주택공급실적을 거두었고 해외에서는 국내 최초로 나이지리아 액화천연가스(LNG) 액화 플랜트 원청 수주를 확정하는 등 괄목할 성과를 거두었다"며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올해도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역량 강화를 통한 질적 성장과 미래 먹거리에 대한 성과 창출, 시스템 구축을 통한 경영 효율화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만들어 우리 스스로도 자부심을 가지고 외부에서도 쉽게 넘보지 못하는 강하고 존경받는 회사가 될 수 있도록 각오를 다지자"고 밝혔다. 또한 대우건설은 을지로 신사옥에서 2020년 첫 새내기 사원들의 입사식을 개최했다. 입사식에서는 총 131명의 신입사원들이 대우건설인으로 첫 발을 내딛는 자리로 향후 40여일간의 교육기간을 통해 대우건설의 뉴비전과 중장기 전략 및 실무업무를 교육받고 현업에 배치될 예정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을지로 신사옥에서 열린 첫 시무식과 신입사원 입사식을 통해 '빌드 투게더(Build Together)'라는 뉴비전에 맞춰 고객과 함께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성장하는 회사가 되는 희망의 한 해로 기록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0-01-02 11:09:33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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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권순호 HDC현대산업개발 대표 "일신우일신으로 통합과 진화 이룩"

권순호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 사장이 올해 신년사를 통해 아시아나항공과의 빠른 통합과 종합 금융부동산 기업으로 도약의 뜻을 밝혔다. 권사장은 2일 신년사에서 "2020년은 HDC그룹의 역사적 변곡점이 되는 원년이다"라며 "빠른 통합과 종합 금융부동산 기업으로 변화를 향해 모든 임직원이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의 마음으로 관성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전했다. 그는 "통합과 진화를 성공적으로 이뤄내기 위해서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소통"이라며 "새롭게 HDC그룹의 일원이 되는 아시아나항공과의 통합도 보다 빨리 이루어질 것"이라고 했다. 권 사장은 새로운 도약을 위해 ▲모빌리티 그룹으로 도약하기 위한 빠른 안정화와 통합 ▲개발과 금융을 결합한 종합 금융부동산 기업으로의 진화 ▲적극적인 소통과 공감 등 세 가지 핵심 과제에 집중할 방침도 밝혔다. 권 사장은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차질 없이 마무리하며 빠른 안정화와 통합을 이뤄내는 데 집중해야 한다"며 "항공·교통·물류 인프라, 호텔·리조트, 발전·에너지 등 계열사 간 시너지 창출에 주력하며 우리의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 포인트를 주도적으로 발굴해야 한다"고 했다. 그는 끝으로 "종합 금융 부동산 기업으로서 경자년 새해 임직원 여러분의 가정에 풍성한 행복과 건강과 기쁨이 함께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2020-01-02 11:08:45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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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LG, 첫 디지털 시무식…구광모 고객·실천·행복 강조

LG가 첫 온라인 시무식을 개최했다. 구광모 대표는 올해에도 고객 중심 경영을 강조했다. LG는 2일 오전 전세계 임직원에 'LG 2020 새해 편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영어와 중국어 자막을 넣은 버전도 함께 동봉했다. LG는 매년 서울 LG트윈타워에서 진행하던 시무식을 올해부터 디지털로 전환했다.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전세계 구성원들과 소통하자는 의미로, 실용주의 경영 철학을 따른 조치다. 구 대표는 "오늘 이것 하나만큼은 반드시 우리 마음에 새기면 좋겠습니다. 바로 고객의 마음으로 실천입니다, 항상 고객의 관점에서 고민하고 바로 실행하는 실천입니다"라며 올해에도 고객 가치를 중심으로 생각하자고 당부했다. 이어서 고객 가치를 실행하기 위해서는 고객이 바라는 바를 의미하는 '페인 포인트'에서 시작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고객의 마음을 정확하고 빠르게 읽기 위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는 지혜를 활용해야 한다는 말도 잊지 않았다. 고객 마음을 읽었다면 일단 도전하고 시도해야 한다며, 해야하는 이유가 한가지라도 바로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실행에 몰입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고객을 행복하게 만드는 일이 곧 우리 LG 구성원의 즐거움이 되도록 만들어야 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고객을 잘 아는 사람 의견이 존중받고, 성과를 평가할 때도 기준으로 삼겠다는 방침도 전했다. 최종 목표로는 고객 감동을 꼽았다. 좋은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인 후에도 또다른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끝까지 고객을 살펴야 한다며 책임감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올해 가장 강조하고 싶은 말을 묻는 질문에는 "올해 경영 환경이 그 어느 때보다 쉽지 않을 것"이라면서 "그럴수록 저는 고객 가치 실천을 위한 LG만의 생각과 행동을 더욱 다듬고 발전시켜가야 한다고 생각"이라고 대답했다. 이어서 "더 나은 미래와 세상을 향해 함께 가는 따뜻한 기업을 다 같이 만들어 봅시다"고 말을 맺었다. LG관계자는 "작년 신년사에서는 LG만의 고객 가치 개념을 명확히 정의하고 중요성을 상기시켰다. 올해는 고객 가치를 제대로 그리고 빠르게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고, 이를 위해 일하는 방식과 조직문화 등 기존 관행을 넘어서야 함을 밝힌 것이다"라고 해설했다.

2020-01-02 11:06:26 김재웅 기자
IPA, 건설공사 안전관리 수준"우수"획득

IPA, 건설공사 안전관리 수준"우수"획득 " 92개 발주청 가운데 "우수" 등급 단 5곳 불과"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공개한 2019년도 공공 건설공사 안전관리 수준평가 결과, 인천항만공사의 건설공사 안전관리 수준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 건설기술진흥법에 의해 실시하는 본 평가는 평가기관인 한국시설안전공단이 당해연도 공공공사에 참여한 발주자, 시공자, 건설사업관리기술자를 대상으로 각 참여자별 안전관리 노력 수준을 평가하며, 평가결과는 매년 12월 건설안전정보시스템을 통해 공개한다. 금년에는 총 공사비 200억원 이상인 공공발주 건설공사 가운데 공사기간이 50% 이상 된 공사현장을 보유한 92개 발주청이 평가 대상에 올랐고, 안전한 공사조건 제공 및 안전 시스템 운영 여부 등 33개 항목에 대하여 평가가 진행됐다. 92개 발주청 가운데 인천항만공사를 포함한 한국수자원공사, 한국가스공사 등 단 5개 기관만이 '우수' 등급을 받았고, IPA는 소관 현장을 위한 안전관리 업무 전담 조직과 인력을 갖추고 자체적으로 작업절차의 표준을 수립해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고 있어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 이 외에도 인천항만공사는 건설현장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건설현장 안전방침 수립 및 안전관리 규정을 제정하고, 재난대응 훈련 및 근로자 보호조치 제도를 실시하는 등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여러 측면으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인천항만공사 홍경선 사장 직무대행은 "우리공사가 시행중인 건설공사에 참여하는 모든 임·직원을 비롯한 현장 관계자는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정하고, 무재해 달성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건설현장 안전관리 활동을 강화하여 건설사고 예방에 적극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2020-01-02 11:06:04 백용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