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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닥, 4년 5개월 만에 누적 거래액 3000억 기록

인테리어 중개 플랫폼 기업 집닥은 인테리어 고객 거래액이 3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15년 8월 서비스 론칭 이후 4년 5개월 만의 일이다. 누적 견적 수는 18만5000건이다. 지난 2019년 집닥에서 발생한 거래액은 연간 1500억원이다. 이는 전년 대비 약 167% 증가한 수치다. 월 최고 거래액은 150억원이고, 월 견적 최고치는 8000건으로 집계됐다. 집닥은 국내 온라인 인테리어 시장의 대중화를 목표 시작한 인테리어 중개 플랫폼 기업이다. 집닥은 지난해에 5월 배우 차승원을 전속모델로 발탁하며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했다. 신·구축 아파트 대상 쇼룸을 운영하는 등 오프라인 고객과의 접점도 확장했다. 아울러, 집닥은 KEB하나은행과 현대캐피탈 등 금융권과 협약을 맺어 인테리어 대출 상품을 출시하고, LG유플러스와의 스마트홈 인테리어 구축을 위한 프로모션 등을 내놓았다. 또한, 집닥은 지난 2019년부터 공유오피스 '르호봇', 공유주방 '컴바인넷',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데어리퀸', 프리미엄 독서실 '토즈 스터디랩' 등 프랜차이즈 업체를 대상으로 한 B2B 부문도 강화하며 인테리어 서비스 영역을 확장했다. 박성민 집닥 대표는 "서비스 론칭 이후부터 현재까지 집닥은 꾸준히 서비스 이용 경험이 있는 고객들의 피드백을 반영하며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개선해왔다"며 "올해 인테리어 중개 플랫폼 시장은 지난해보다 더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며,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해 서비스 고도화, 신규 서비스 확장 등을 지속해서 이어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2020-01-02 11:33:24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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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中企 대상 외국인근로자 고용신청 2~16일 접수

중소기업중앙회는 오는 16일까지 2020년도 제1차 외국인근로자 고용신청을 접수받는다고 2일 밝혔다. 대상국가는 네팔, 미얀마, 방글라데시, 베트남, 스리랑카, 인도네시아, 우즈베키스탄, 캄보디아 등 16개국이며 고용노동부 워크넷(worknet.go.kr)을 통해 사전에 내국인 구인신청(14일경과)이 돼 있어야 한다. 외국인근로자 고용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중기중앙회 홈페이지 또는 중기중앙회 외국인력 대표번호를 통해 관련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중기중앙회(지역본부)에 팩스, 방문 또는 우편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 합격 대상업체는 고용센터 알선 국내근로자 고용실적, 외국인근로자 고용 인원수, 외국인 전용 보험 준수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2월3일 발표한다. 고용허가서는 2월7일부터 2월12일까지 고용허가서 발급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0년도 제조업 신규 외국인근로자 도입쿼터는 3만130명으로 1월(9039명), 3월(9039명), 6월(6026명), 9월(6026명)에 각각 배정이 이뤄질 예정이다. 제조업 신규 외국인근로자 쿼터는 2019년 2만8880명에서 2020년 3만130명으로 다소 늘었지만 전체 제조업 쿼터(신규+성실 외국인근로자 등)는 4만700명으로 전년과 같다. 중기중앙회 이태희 스마트일자리본부장은 "외국인근로자는 국내 근로자가 기피하는 3D업종에서 근무해 국내 고용 유지 등 긍정적 효과를 발생시키고 있다"면서 "중기중앙회는 새해에도 중소기업의 인력수급에 단비와 같은 역할을 수행하는 외국인근로자 고용 원활화를 위해 중소기업의 의견을 수렴, 정부정책에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01-02 11:28:5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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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허태수 GS 신임회장, '디지털 역량 강화·미래 사업 발굴' 강조

허태수 GS그룹 신임 회장이 2020년에는 디지털 역량 강화와 미래 사업 발굴에 적극 나설것을 강조했다. 허태수 GS그룹 회장은 2일 서울 강남구 논현로 GS타워에서 계열사 CEO를 비롯한 경영진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20년 GS 신년모임'에서 임직원들에게 "불확실성을 극복하고 환경의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면서도 언제나 고객들에게 사랑받고 좋은 인재들이 많이 찾아오는 끊임없이 성장하는 기업이 되기 의해 부족한 역량을 확보하고 미래를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허 회장은 미래 대비를 위해 ▲디지털·글로벌 역량을 갖춘 인재 확보 및 육성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강화를 강조하는 한편, 일하는 방식과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애자일(Agile)한 조직문화 구축 ▲'오픈 이노베이션'의 생태계 조성 등을 당부했다. 일하는 방식과 조직문화 개선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보인다. 이번 신년모임은 허 회장이 신임 회장으로 임원들과 직접 대면하는 첫 공식 행사로, 자유롭게 소통하고 대화할 수 있도록 스탠딩 토크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는 격의 없이 소통하고 협력하는 협업 문화를 추구하는 허 회장의 오픈 이노베이션 철학과도 맞닿아 있다는 게 GS그룹 측 설명이다. 이날 허태수 회장은 "우선 2005년 출범 후 지난 15년간 GS를 '밸류(Value) No.1'으로 이끌고 탄탄한 그룹의 기틀을 마련해 준 허창수 명예회장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며 "더불어 그동안 국내외 현장과 각자가 맡은 자리에서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해온 GS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도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GS 회장으로서 첫 인사를 했다. 이어 허 회장은 "현재 우리를 둘러싼 환경은 매우 빠른 속도로 끊임없이 변화를 만들어 내고 있으며 글로벌 무역분쟁이 장기간 지속되면서 유가, 금리, 환율의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고 동시에 사물인터넷, 데이터,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블록체인 등 디지털 기술이나 기후 변화와 환경오염을 막기 위한 기술들은 혁신적으로 발전을 거듭하면서 우리 사업에 많은 영향을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허 회장은 "하지만 저는 GS그룹이 이런 불확실성을 극복하고 환경의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면서도 언제나 고객들에게 사랑받고, 좋은 인재들이 많이 찾아오는, 끊임없이 성장하는 기업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GS그룹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밝혔다. 먼저 허 회장은 "고객과 시장, 기술이 빠르게 변해가는 불확실성의 시대에는 밖으로 눈과 귀를 열어 고객의 니즈에 초점을 맞추고 안으로 우리의 핵심역량이 무엇인지 파악해야 하며 이를 통해 우리에게 지금 부족한 역량을 확보하고 미래를 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우선 디지털 역량과 글로벌 역량을 갖춘 인재를 많이 확보하고 육성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허 회장은 "정보기술(IT)과 데이터를 결합해 우리의 사업구조를 고도화시키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힘써 달라"며 "중장기적으로 우리가 보유한 핵심 기술에 '디지털 역량'을 접목하고 우리의 코어 사업과 연관된 사업으로 신사업을 확장하는 한편 국내 시장을 넘어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해 간다면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차별화된 실력으로 미래 시장을 선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역설했다. 이에 대해 GS그룹 측은 허 회장이 평소 '초경쟁 시대를 이겨낼 핵심 경쟁력은 고객의 수요를 얼마나 세밀하게 파악하고 대응하느냐에 달렸고 디지털은 이를 가능하게 하는 도구이며, 디지털 기술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사업 혁신을 도모해야 한다'고 강조해 온 것과 일맥상통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GS그룹이 급변하는 환경 변화에 대응해 본격적으로 디지털 혁신을 해나가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한 것으로 풀이된다는 설명이다. 또 허 회장은 "일하는 방식과 조직문화의 개선이 필요하다"며 "워터폴 방식을 고수하기 보다는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는 애자일(Agile) 방식으로 일하고 내 주변에 담장을 두르며 사일로(Silo)로 일하기보다는 부서 간 혹은 계열사 간에도 협력해서 비즈니스를 만들어 갈 수 있는 협업 문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허 회장은 "지시를 기다리고 지시 받은 것만 실행하기 보다는 실무자들도 자기 의견을 이야기하고 주체적으로 일할 수 있는 조직문화로 바뀌어야 한다"며 "우리가 부족한 부분은 외부의 다양한 파트너들과 협력관계를 구축해 서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오픈 이노베이션'의 생태계를 조성해 줄 것"을 요구했다. 마지막으로 허 회장은 "우리의 기존 역량에 더해 새로운 역량을 확보하고 기존 사업을 진화시키는 것과 동시에, 앞으로 우리가 마주하게 될 미래를 위해 준비해야 할 새로운 사업들을 찾아 키워야 한다"고 주문했다.

2020-01-02 11:28:2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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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정의선, "미래시장 리더십 확보 원년"…5년간 총 100조 투자

정의선 현대차 수석부회장이 2020년을 미래 자동차 시장의 리더십을 확보하고 고객을 위한 변화와 혁신을 이루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정 수석부회장은 2일 서울 양재동 본사 대강당에서 열린 그룹 신년회에서 "기술과 네트워크의 발달로 상상 속 미래가 현실이 되고 있으며, 자동차 산업에서도 이러한 변화가 가속화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정 수석부회장은 2019년 새해 메시지에서 '시장의 판도를 주도해 나가는 게임 체인저로의 도약'을 목표로 제시했으며, 지난해 현대차그룹은 대규모 투자와 제휴 협력, 일하는 방식의 혁신 등을 통해 변화의 기반을 다지는데 주력했다. 이를 토대로 정 수석부회장은 올해부터는 미래 분야에서 가시적 성과를 창출하겠다는 실행 의지를 강하게 표명했다. 올해 신년회에서 밝힌 정 수석부회장의 메시지는 명확하다. 미래 가시적 성과를 위해 구체적이고 분명한 중장기 목표와 실행계획의 이정표를 세우고, 그룹 임직원들과 함께 반드시 실행하겠다는 뜻이 담겨있다. 정 수석부회장은 "임직원 모두가 합심해 기술과 사업 그리고 조직역량에 대한 혁신을 지속해 나간다면 어려운 환경과 도전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고객에게 더욱 신뢰받는 기업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정 수석부회장은 특히 ▲기술 혁신 ▲사업기반 혁신 ▲조직문화 혁신 ▲고객 최우선의 목표를 강조했다. 정 수석부회장은 전동화,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 등 미래 시장 리더십을 가시화하고, 사업 전반에 걸친 체질 개선을 계속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동시에 '스타트업 창업가'와 같은 창의적 사고와 도전적 실행도 당부했다. 정 수석부회장은 "전동화 시장의 리더십을 확고히 하기 위해 전용 플랫폼 개발과 핵심 전동화 부품의 경쟁력 강화를 바탕으로, 2025년까지 11개의 전기차 전용 모델을 포함하여 총 44개의 전동화 차량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년 24종의 전동화 차량을 판매한 현대차그룹은 2025년에는 하이브리드 13종,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6종, 전기차 23종, 수소전기차 2종 등 총 44개 차종으로 확대한다. 특히 전기차는 2021년 초 전용 모델 출시를 필두로 2019년 9종에서 2025년 23개 차종을 운영한다. 새로운 전기차 아키텍처(차량 기본 골격) 개발체계도 도입해 2024년 출시 차종에 최초 적용한다. 올해도 쏘렌토, 투싼, 싼타페 등 주력 SUV 모델에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라인업을 추가해 전동화 차량 판매를 더욱 확대한다. 그는 "무엇보다 모든 변화와 혁신의 노력은 최종적으로 고객을 위한 것"이라며 "우리의 제품과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의 행복이, 우리가 추구하는 진정한 기업가치이며 자산이 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현대차그룹 사업의 본질적 의미도 임직원들과 공유했다. 정 수석부회장은 "이동의 진화는 새로운 시간을 만드는 일이며, 궁극적으로 사람에게 새로운 행복과 즐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일"이라고 밝혔다. 자동차 기반의 혁신과 더불어 로봇, PAV(개인용 비행체)를 기반으로 한 도심 항공 모빌리티, 스마트시티 등 폭넓은 영역에서 인간 중심의 스마트 이동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개발과 사업도 적극 추진하겠다는 계획도 새해 메시지에 담았다. 향후 완성차 업체·선박·철도·지게차 등 운송분야, 전력 생산·저장 등 발전분야에 수소연료전지시스템을 공급해 2030년에는 연간 약 20만기의 수소연료전지시스템을 국내외에 판매할 예정이다. 동시에 연 50만대 규모 수소전기차 생산체제도 국내에 구축한다. 조직문화 혁신에도 속도를 높이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해부터 '자율성'과 '기회'의 확대를 통해 '일' 중심의 자율적이고 수평적인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조직문화 및 제도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생각하는 방식과 일하는 방식에서의 변화와 혁신을 가속화하기 위한 차원이다. 유연 근무제 및 복장·점심시간 등의 자율화를 통해 개개인의 자율성을 대폭 확대했으며, 결재판을 없애고 이메일 등 비대면 보고를 확대하는 한편, 자율좌석제를 일부 시범 운영하고 있다. 개방형 혁신에 대한 열의도 피력했다. 정 수석부회장은 "외부의 다양한 역량을 수용하는 개방형 혁신을 추진해 나갈 것이며, 우리의 혁신과 함께 할 기술과 비전, 인재가 있는 곳이라면 전세계 어디라도 달려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미래 성장을 위해 그룹 총투자를 연간 20조원 규모로 크게 확대하고, 향후 5년간 총 100조원 이상을 투자할 계획이다.

2020-01-02 11:26:2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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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 "고객이 있어 우리가 존재"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이 올해 최대 경영 목표로 고객 중심 경영을 역설했다. 효성은 2일 서울 마포 본사에서 시무식을 개최했다. 조 회장의 신년사도 함께 공개했다. 조 회장은 임직원에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싱귤래리티의 시대'가 다가오는 것을 알고 있냐며 운을 띄웠다. 싱귤래리티란 인공지능(AI)이 인간의 지능을 뛰어넘는 것을 의미한다. 조 회장은 이미 싱귤래리티의 시대가 우리 곁에 와 있으며, 모든 분야 업과 게임 룰을 통째로 바꾸고 있다고 말했다. 이런 변화는 나무가 아닌 크게 숲을 보는 시야로만 알 수 있다며, 빠른 변화를 인지하고 선도하는 기업만 살아남을 수 있다고 당부했다. 고객 가치를 중시해야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고 봤다. 숲은 고객들이 살아가는 터전으로, 숲을 더 풍성하게 만들어야만 효성도 같이 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논리다. 고객의 소리를 강조했던 것도 고객이 더 이익을 내고 성장할 수 있는 길을 찾기 위해서였다고 덧붙였다. 이어서 조 회장은 "고객이 우리 곁에 있기 때문에 우리가 존재할 수 있음을 잊지 마십시오. 고객의 목소리를 나침반으로 삼아야 생존의 길을 찾을 수 있습니다"며 "새해에는 '숲속의 고객을 보는 기업, 그리고 그 숲을 더욱 풍성하게 하는 기업'을 만들어 갑시다"고 신년사를 마무리했다.

2020-01-02 11:24:31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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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예스24문화재단, 경운박물관에 발전기금 전달

한세예스24문화재단은 근세 복식문화 전문박물관인 경운박물관에 발전기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 전달식은 패션과 문화 콘텐츠를 선도하는 한세예스24홀딩스가 설립한 한세예스24문화재단이 우리나라 복식문화를 알리는 데 기여하고 있는 경운박물관의 설립 취지와 뜻을 함께 하기위해 기획됐다. 서울 경기여자고등학교 교내에 위치한 경운박물관은 지난 2003년 개관했다. 우리나라 근세 복식문화를 전문으로 전시하고 있는 박물관으로 경기여자고등학교 동문회를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현재 조선 왕실 복식 등 7000여 점의 유물을 소장하고 있으며 전문 도슨트와 전문위원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전통 복식을 공부하는 학생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경운박물관 박경자 부관장은 "경운박물관의 발전을 위해 큰 결정을 해준 한세예스24문화재단에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복식에 대한 긍지를 높일 수 있는 박물관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세예스24문화재단 조영수 이사장은 "전통 복식 문화를 통해 세계 문화교류에 힘을 쓰고 있는 경운박물관과 아시아문화를 한국에 알리는데 힘쓰고 있는 한세예스24문화재단이 뜻이 맞아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며 "경운박물관이 우리 전통 복식문화의 아름다움을 계속 널리 알려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한세예스24문화재단은 패션과 문화유통을 선도하는 한세예스24홀딩스의 사회공헌 재단으로, 김동녕 회장이 지난 2014년 사재를 출연해 설립했다. 외국인 유학생 장학사업을 비롯해 대학생 해외봉사단, 국제문화교류전, 국내 최초 프로젝트인 아시아문학번역사업, 의당 학술상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2020-01-02 11:23:2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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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진옥동 신한은행장 "고객 중심 경영…같이성장 평가제 시행"

진옥동 신한은행장이 올해 전략으로 고객 중심 경영을 강조했다. 평가체계 전반을 고객 중심으로 설계한 '같이성장 평가제도'도 시행한다. 진 은행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2020년 새해 전략목표를 '고객중심! 신한다움으로 함께 만드는 가치'로 정했다"며 "가장 먼저 고객이 중심인 은행이 되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객 중심 경영의 첫 걸음은 '같이성장 평가제도'다. 진 행장은 "고객 상담의 목적을 이익이 아닌 고객의 성공으로 바꾸고, 절대평가를 도입해 현장 상황에 맞는 자율적인 영업도 가능해졌다"며 "부족한 부분이 있을 수 있지만 방향이 맞는다면 일단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굿 서비스(Good-Service)로 CS의 개념을 다시 한번 가다듬고, 금융소비자보호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며 "초개인화시대에 맞는 자산관리 체계 구축도 미룰 수 없는 과제며, 글로벌 전략 역시 베트남과 일본 등 경쟁력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현지 고객의 니즈를 핵심으로 강력한 성장전략을 추진해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근무환경 등 변화에 맞춰 신한은행의 새해 첫 영업일 풍경도 바뀌었다. 시무식 대신 부서와 영업점별 새해 소망과 덕담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고, 신년사는 사내 게시판을 통해 직원들에게 전달됐다. 기존에는 첫 영업일에 본점 직원들은 참여하고, 영업점 직원들은 사내 방송으로 시청하는 시무식을 통해 신년사를 전달해왔다.

2020-01-02 11:20:18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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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예스24문화재단, 경운박물관에 발전기금 전달

한세예스24문화재단은 근세 복식문화 전문박물관인 경운박물관에 발전기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 전달식은 패션과 문화 콘텐츠를 선도하는 한세예스24홀딩스가 설립한 한세예스24문화재단이 우리나라 복식문화를 알리는 데 기여하고 있는 경운박물관의 설립 취지와 뜻을 함께 하기위해 기획됐다. 서울 경기여자고등학교 교내에 위치한 경운박물관은 지난 2003년 개관했다. 우리나라 근세 복식문화를 전문으로 전시하고 있는 박물관으로 경기여자고등학교 동문회를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현재 조선 왕실 복식 등 약 7000여 점의 유물을 소장하고 있으며 전문 도슨트와 전문위원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전통 복식을 공부하는 학생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경운박물관 박경자 부관장은 "경운박물관의 발전을 위해 큰 결정을 해준 한세예스24문화재단에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복식에 대한 긍지를 높일 수 있는 박물관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세예스24문화재단 조영수 이사장은 "전통 복식 문화를 통해 세계 문화교류에 힘을 쓰고 있는 경운박물관과 아시아문화를 한국에 알리는데 힘쓰고 있는 한세예스24문화재단이 뜻이 맞아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며 "경운박물관이 우리 전통 복식문화의 아름다움을 계속 널리 알려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한세예스24문화재단은 패션과 문화유통을 선도하는 한세예스24홀딩스의 사회공헌 재단으로, 김동녕 회장이 지난 2014년 사재를 출연해 설립했다. 외국인 유학생 장학사업을 비롯해 대학생 해외봉사단, 국제문화교류전, 국내 최초 프로젝트인 아시아문학번역사업, 의당 학술상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2020-01-02 11:15:20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