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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최정우 포스코 회장, '점프'로 불확실 속 한 단계 도약하자

최정우 포스코 회장이 2020년 새해 경영 키워드로 불확실한 경영여건 속에서 한 단계 도약하자는 '점프(JUMP)'를 선정했다. JUMP란 조인 투게더(Join together), 업그레이드 밸류(Upgrade value), 무브 포워드(Move forward), 위드 포스코(with POSCO)의 줄임말로 더불어 함께, 공생의 가치를 창출하고 역경을 돌파해 나가자는 의지를 담고 있다. 아울러 ▲선진적 노사문화 구축 ▲사업의 진화 및 핵심사업 집중 ▲기업시민의 핵심인 공생가치 창출 등을 과제로 제시했다. 최 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2020년 국내외 경제상황은 작년에 이어 어려움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미·중 갈등으로 인한 정치·경제적 긴장감이 계속되고 무역·과학기술·금융 등 모든 영역에서 패권 다툼으로 발전해갈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세계 경제성장률은 2% 중반에 머물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최 회장은 "미래가 어두운 것만은 아니다"라며 "신(新)모빌리티, AI, 친환경 사업의 개화가 진행되면서 우리가 집중하고 있는 이차전지소재, 스마트 팩토리, 친환경에너지 등의 분야가 신성장동력으로 더욱 각광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최 회장은 건전한 노사관계 구축 등 3가지 경영과제를 제시했다. 그는 첫 번째로 선진적 노사문화를 구현할 것으로 주문했다. 그는 "안전하고 쾌적한 일터를 만들고 선진적 노사문화를 구현해야 한다"며 "기업시민 경영이념 실천의 주체이자 대상이 구성원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사업의 진화 및 핵심사업 집중을 두번째 과제로 제시했다. 그는 "끊임없는 사업의 진화와 핵심사업에 대해 집중해야 한다"며 "미래 트렌드 변화에 맞게 지속적으로 사업의 진화를 추구하면서, 잘 할 수 있는 분야를 선택하고 집중해야만 지속성장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철강사업은 미래 신(新)모빌리티 전환 등 수요 산업에 대응하기 위해 친환경차 대상으로 통합 마케팅 체제를 구축하고, 친환경·프리미어 강건재 제품은 기존 시장과 차별화를 통해 판매 기반을 확충할 것으로 강조했다. 친환경차 대상으로 통합 마케팅 체제 구축, 연구개발(R&D) 활동 강화, 인공지능(AI) 기반의 스마트팩토리 확산, 미래 신사업에 이차전지소재사업 강화 등을 당부했다. 최 회장은 공생가치 창출을 세번째 과제로 꼽았다. 그는 "기업시민 경영이념 구현의 핵심인 공생가치 창출"이라며 "저성장 고착 국면을 극복하고 100년 기업으로 지속성장하기 위해서는 혼자 가지 말고 함께 가야 한다"고 말했다. 성과공유제 확대, 특허공여 통한 기술개발 지원 등을 제시했다. 이어 "우리가 추구하고 있는 기업시민 경영이념은 100년 기업으로 지속성장하기 위한 성공 열쇠"라며 "우리 모두가 한마음으로 JUMP해 대한민국 기업의 미래, 글로벌 모범시민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기업시민 경영이념 구현의 핵심인 공생가치 창출도 주문했다. 최 회장은 "저성장 고착 국면을 극복하고 100년 기업으로 지속성장하기 위해서는혼자 가지 말고 함께 가야 한다"며 "고객사, 공급사, 협력사와 더불어 함께 성장할 때강건한 산업 생태계가 조성되고 공생가치는 한층 배가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0-01-02 13:59:1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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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 새해 첫 '삼성전자·LG전자 브랜드 대전' 진행

전자랜드, 새해 첫 '삼성전자·LG전자 브랜드 대전' 진행 전자랜드는 2020년을 맞아 '삼성전자·LG전자와 함께하는 새해 첫 브랜드 대전'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삼성전자·LG전자 브랜드 대전'은 2020년 새해 첫 이벤트로 오는 1월 3일부터 1월 13일까지 11일간 삼성전자 제품을, 1월 10일부터 20일까지 11일간 LG전자 제품을 대상으로 행사를 실시한다. 전자랜드는 '삼성전자·LG전자 브랜드 대전' 기간에 용산본점, 반포점, 중동점, 비산점, 일산점, 주안점, 대전본점, 상무점, 수송점, 중리점, 쌍용점, 상남점, 삼산점, 수성점, 죽전점, 진주성점, 화명점, 운정점, 길동점, 진접점, 세종점, 인후점, 익산점, 오광장점, 도동점, 합포점에서 행사 제품을 50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5명을 추첨해 베트남 호치민 트윈도브스 G.C 골프여행 3박 5일권을 제공한다. 해당 골프여행권은 1매당 동반 1인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이지웰페어 복지카드 고객이 행사 기간동안 삼성전자·LG전자 제품을 200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전국 놀이동산 및 스파 2인 자유이용권을 특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윤종일 전자랜드 판촉그룹장은 "이번 삼성전자·LG전자 브랜드 대전은 고객에게 인기를 얻었던 제품만을 선정해 준비했다"며 "새해를 맞아 가전제품을 구매하고자 했던 고객들에게 좋은 구매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자랜드는 오는 31일까지 경자년 흰쥐의 해를 맞아 100만원 이상 제품을 구매한 쥐띠 고객에게 파리바게트 생크림 케이크 기프티콘을, 생일이 1월인 신규 멤버십 고객 중 10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배스킨라빈스 파인트 교환권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2020-01-02 13:58:3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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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10년의 도약을 준비하자"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2020년 신년사에서 올해는 10년의 도약을 준비하는 한 해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2일 "올 한해는 일류 한화의 선도 지위와 미래 가치를 확보해 새로운 10년의 도약을 준비하는 한 해가 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는 2010년 선포했던 '질적 성장 2020'(Quality Growth 2020) 비전의 마지막 해로, 이제 또 다른 10년의 질적 성장을 준비하고 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김 회장은 "핵심 사업은 글로벌 리더 수준으로 격상하는 것을 목표로 삼아야 한다"며 "적어도 10년 후 한화가 미래 전략사업 분야에서 '대체불가한 세계적 선도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달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가장 우선적으로 전사 차원의 '디지털 전환'을 통한 4차 산업혁명 시대 경쟁력 확보를 주문했다. 그는 "디지털 기술이 경영의 모든 것을 바꾸고 있다"며 "올해가 그룹 디지털 혁신의 원년이라는 각오로 각사에 맞는 디지털 변혁을 추진해 변화·성장의 기회로 이끌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이어 "단순한 모방과 추종을 넘어 세상에 없던 가치를 창조하는 혁신"을 강조했다. 김 회장은 "각사는 중장기 목표에 입각해 멀리 보고 투자하며 구연한 기업문화로 혁신해야 한다"며 "선택과 집중을 통해 핵심 사업 비중을 확대, 해를 거듭할수록 사업가치와 성장성이 높아지는 회사를 만들어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회장은 '지속가능한 기업'도 다짐했다. 그는 "기업의 자부심은 단지 매출이나 이익과 같은 숫자만이 아닌, 주주와 고객을 비롯한 사회의 신뢰를 얻는 데 있다"며 "제가 그동안 강조해온 '정도경영'이 제 신념을 넘어 한화인 모두의 확고한 신념으로 뿌리내려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안전과 컴플라이언스(준법)가 한화를 영속적 미래로 나아가게 할 든든한 두 바퀴"라며 "이 두 가지를 완벽히 실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2020-01-02 13:55:4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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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전기, 삼성명인 4명 선정

삼성명장이 새로 4명 추가됐다. 삼성전자와 삼성전기는 2일 '삼성명장'을 각각 3명, 1명 선정했다고 밝혔다. 삼성명장은 기술 전문성과 노하우가 특히 요구되는 제조 관련 분야에서 20년 이상 근무해 장인 수준의 숙련도와 노하우를 겸비한 직원을 최고 전문가로 인증하는 제도다. 지난해 처음 도입해 총 8명이 삼성명장을 달았다. 올해에는 제조기술과 설비, 반도체 패턴 회로설계(레이아웃) 분야에서 1명씩 선정했다. 레이아웃 분야에서는 올해 처음 삼성명장을 선발했다. 삼성전기도 제조기술 분야에서 1명을 삼성 명장으로 임명했다. 문영준 명장은 제조기술 분야로, 1995년 입사한 고밀도 실장기술 전문가다. 2017년부터 차세대 디스플레이 양산기술 확보 연구를 주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앞서 글로벌기술센터에서도 지문인식 홈키 모듈 조립 공정기술을 개발하는 등 다양한 기술을 개발해왔다. '멘토-멘티' 제도로 후임 양성 노력도 이어가고 있다. 배종용 명장은 설비 부문에서 24년간 근무한 반도체 메탈 공정 박막증착(ALD) 설비 전문가다. 작은 반도체에 필수적인 다양한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설비 부품 디자인과 기술 공정 개선으로 설비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했다. 이승권 명장은 파운드리 사업부 소속으로 레이아웃 부문에서 선정됐다. 35년간 근무했으며, 레이아웃 자동화 툴 개발과 방법론 기준 수립 등 기술적 한계를 극복했다. 사내대학 삼성전자공과대학(SSIT) 반도체공학과를 졸업하고 높은 사명감과 전문성으로 후진 양성 노력도 병행 중이다. 정현주 명장은 삼성전기 컴포넌트솔루션 사업부 소속으로 첫 회사 명장이 됐다. 1996년 입사해 MLCC 제조기술 분야에서 설비 국산화와 현장 혁신을 이끌었으며, 중국 천진법인과 필리핀법인 신공장 증설 및 안정화 등 공로도 있다. 삼성전자와 삼성전기는 이날 시무식을 통해 삼성명장에 명장 인증패를 수여했다.

2020-01-02 13:52:41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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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주주권익 대표할 사외이사 주주 추천 공모

현대모비스가 올해부터 주주권익 보호를 담당하는 사외이사를 주주추천제로 공모한다. 지난해 외국인 사외이사 2명을 선임하며 이사회 전문성과 다양성을 강화한데 이어 주주권익을 높이기 위함이다. 현대모비스는 오는 13일까지 '투명경영위원회'에서 주주권익 보호 담당으로 활동할 사외이사 후보를 추천 받는다고 2일 밝혔다. 투명경영위원회는 ▲주주권익 보호 ▲내부거래 투명성 강화 ▲윤리경영 추진 등을 목적으로 하는 이사회 내 위원회다. 현대모비스 사외이사 주주추천 제도는 주주가치 제고 정책의 일환으로 지배구조 투명성 확보와 주주 대표성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주주권익 보호 담당으로 새로 선임할 사외이사는 기업설명회(NDR)에 참석한다. 또 주주 면담을 통해 이사회와 주주간의 소통을 담당하게 된다. 지난해 말 기준 현대모비스 주식을 보유한 주주는 보유 주식에 상관 없이 1명의 사외이사 후보를 추천할 수 있다. 현대모비스 홈페이지에 게시된 양식을 작성해 기한 내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추천된 사외이사는 독립된 외부자문단에서 심사 후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의 승인을 거쳐 주주총회에서 최종 선임된다. 현대모비스는 사외이사진을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축하고 있다. 현재 글로벌 완성차 최고경영자(CEO) 출신의 칼 토마스 노이먼(기술전략), 브라이언 존스(재무) 등 2명의 외국인 사외이사를 비롯해 이병주, 유지수, 김대수 사외이사는 각각 공정거래, 자동차산업, 생산 물류에 정통한 전문가로 투명한 경영환경 조성 등 회사의 주요 의사결정에 참여하고 있다. 한편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중장기 주주환원정책을 발표한 바 있다. 분기 배당을 최초로 실시하고, 3년간 총 2조6,000원 규모의 배당확대, 자사주 매입과 소각이 골자다. 이에 따라 현대모비스는 지난달까지 총 3,225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매입을 완료했다.

2020-01-02 13:51:3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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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Rlife, '이너비트' 증정 2차 사전예약 이벤트 실시

JSRlife, '이너비트' 증정 2차 사전예약 이벤트 실시 JSRlife((구)장사랑)가 '듀얼비트', '이너비트' 신제품 출시에 앞서 진행한 1차 사전예약 반값할인 이벤트가 조기 마감되어 2차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듀얼비트'는 차전자피 식이섬유, 가르시니아 등의 성분으로 구성되어 탄수화물이 체지방으로 변환되는 것을 억제시켜주며, '이너비트'는 콜레우스포스콜리, 콜라겐 등의 성분으로 구성되어 체지방을 분해시켜주며 피부 탄력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이다. 이벤트는 신제품 '듀얼비트' 구매 시 '이너비트'를 증정하는 내용으로 오는 8일까지 선착순 2000명에 한해 진행된다. JSRlife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한정 수량에 따라 조기마감이 예상된다. 또한 동일기간 신제품 유산균 3종도 1+1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벤트를 통해 △14종 유산균이 포함된 '유산균사랑 데일리'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가 함께 포함된 '유산균사랑 프리바이오틱스 플러스' △스트레스 완화와 민감한 장을 위한 '유산균사랑 올인원'을 구매할 수 있다. JSRlife 담당자는 "오랫동안 준비한 신제품이 큰 호응을 얻고 있어 고객 감사 차원에서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신제품 정식 출시 전 진행하는 할인 이벤트에 참여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 구매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오는 16일 신제품 '듀얼비트', '이너비트', '유산균 3종'이 출시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JSRlife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0-01-02 13:48:10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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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맥스, CES서 삼성전자 스마트싱스와 연동한 홈 IoT 서비스 선봬

코맥스는 CES 2020에서 삼성전자 '스마트싱스(SmartThings)'와 연동한 홈 IoT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연동으로 코맥스는 스마트 홈 서비스와 가전회사의 IoT 플랫폼을 직접 연결해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코맥스의 기존 스마트 홈은 가전회사와 직접 연동하지 못했다. 코맥스는 건설사나 시행사에 스마트홈을 공급하고 있어 스마트 홈 사용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었다. 코맥스와 삼성전자는 서로의 IoT 클라우드 플랫폼을 연동해 사용자가 코맥스의 월패드와 삼성전자의 스마트싱스 앱·모바일 빅스비의 상호 모니터링 및 제어를 할 수 있게 했다. 양사의 플랫폼 연동을 통한 사용자 서비스는 CES 2020 삼성전자 전시관과 코맥스 전시관에 모두 전시된다. CES를 통해 선보이는 서비스는 코맥스 스마트홈과 연동해 삼성전자의 TV·로봇청소기·공기청정기·에어컨 등과 연동하는 것이다. 외출모드·귀가모드·기상모드 등 다양한 모드도 제공한다. 코맥스 IoT 센서를 통해 문 열림 등을 감지하면 코맥스 IoT 디바이스와 삼성전자 전자제품의 일괄 제어가 가능해 각 상황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코맥스 자체 홈 IoT 챗봇 서비스로 SNS 채팅을 통해 디바이스 제어·실행·방범 알림 수신도 할 수 있다. 변우석 코맥스 대표는 "삼성전자와의 협력을 통해 스마트홈의 서비스를 고도화할 수 있고, 소비자에게 더 좋은 시스템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대기업, 중소기업 등 다양한 기업들과 협업하여 더 나은 가치의 스마트홈 서비스를 만들겠다"고 했다. 한편, 코맥스는 CES 2020에서 삼성전자 스마트싱스 연동 외에도 다양한 스마트홈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물인터넷 표준화 기구(OCF)를 기반으로 D2D(Device to Device) 연동을 통한 가전 제어 서비스도 전시된다. 아울러 국내의 스타트업 기업의 안면인식·음성인식·제스쳐 인식 등의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활용하고, 플랫폼과 플랫폼을 연결하는 솔루션과 다양한 형태의 IoT 기기를 활용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2020-01-02 13:47:25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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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 히트 상품 탄생스토리]국내 유성탄산음료 1위 롯데칠성음료 '밀키스'

[메가 히트 상품 탄생스토리]국내 유성탄산음료 1위 롯데칠성음료 '밀키스' '사랑해요 밀키스', 당대 최고의 홍콩 배우 '주윤발'을 모델로 블록버스터급 광고와 함께 1989년 4월에 출시된 '밀키스'는 등장과 함께 국내 음료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1980년대 후반은 영웅본색의 주윤발, 용형호제의 성룡, 천장지구의 유덕화 등 시대를 대표하는 액션배우들의 활약이 돋보이는 홍콩 느와르(Noir)가 전국을 강타했던 시대였다. 롯데칠성음료는 당시 2030세대가 선호하는 대중문화 트렌드에 주목하고 콜라, 사이다 외의 색다른 탄산음료를 찾는 소비자의 욕구에 맞춰 유성탄산음료 대중화를 목표로 블록버스터급 광고와 함께 밀키스를 출시했다. 밀키스는 기존 TV광고에서는 쉽게 볼 수 없었던 헬기를 동원한 오토바이 추격신 등을 통해 마치 홍콩 느와르 영화의 한 장면을 재연해 놓는 듯한 광고로 화제가 됐다. 마지막 장면에서 주윤발이 외쳤던 "싸랑해요 밀키스" 한 마디는 시대를 대표하는 유행어가 되어 밀키스가 발매 이후 유성탄산음료의 독보적 1위자리를 차지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밀키스 성과 밀키스 출시와 함께 국내 유성탄산음료 시장은 본격적인 성장을 시작했으며, 시장 확대에 큰 역할을 한 밀키스는 어느덧 올해로 31살을 맞이했다. 출시 당시 약 250억원의 연매출은 2018년 기준 약 580억원으로 성장했고, 누적매출은 국내 기준으로 2018년까지 약 1조1400억원을 달성했다. 밀키스는 롯데칠성음료 음료 중에서 '칠성사이다', '펩시콜라', '델몬트주스', '레쓰비' 등에 이어 1조원을 달성한 브랜드다. 밀키스는 국내 유성탄산음료 시장에서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 음료 업계에 따르면 밀키스는 유성탄산음료 시장에서 80%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며 2위 브랜드와 격차를 크게 벌이고 있다. 이 점유율은 십 수년간 변동 없이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 밀키스는 올해 31살이 됐지만 2010년 이후에도 연평균 성장률 약 5%씩 꾸준히 성장을 이어가며 장수 브랜드의 저력을 입증했다. 지난해 밀키스 출시 30주년을 맞아 대대적인 패키지 리뉴얼, 새로운 맛의 신제품 출시, 글로벌 인기 캐릭터인 '헬로키티'와 협업한 한정판 제품 출시 등을 통해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기비결 밀키스가 31년간 장수하며 소비자에게 꾸준히 사랑받을 수 있었던 비결은 기존 탄산음료(콜라, 사이다, 과일탄산)와 차별화된 우유처럼 부드러운 맛에 있다. 새콤달콤한 요구르트향에 입 안을 부드럽게 톡 쏘는 탄산감도 빼놓을 수 없는 강점이다. 최근에는 밀키스 특유의 부드러운 맛이 매운 음식과 궁합이 좋아 젊은 세대부터 기성 세대까지 다양한 소비자에게 폭넓게 인기를 끌고 있다. 밀키스의 꾸준한 인기에는 레트로 및 컬래버레이션 마케팅 전략도 빼놓을 수 없다. 지난 2015년에는 tvN 인기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10화 'MEMORY편'의 PPL에 참여해 1989년 발매 당시 핑크빛 라벨 디자인과 광고 영상을 그대로 재현하며 아련한 1980년대의 추억을 시청자들에게 고스란히 전달했다. 또한 2018년 여름에는 세계적인 인기 캐릭터 '피너츠'와 함께 '스누피 에디션'을 한정판으로 선보였다. 스누피 에디션은 지난 1950~2000년까지 미국에서 연재된 신문만화의 대명사 피너츠의 인기 캐릭터 '스누피'를 적용한 제품으로 밀키스 브랜드에 신선함을 불어넣고 소비자에게 특별한 경험을 주기 위해 기획된 제품이다. 식품 및 프랜차이즈 회사와 협업을 통해 선보인 제품도 인기를 끌었다. 2018년 4월 '롯데푸드'에서 선보인 '밀키스바'는 밀키스를 아이스바 형태로 만든 빙과 제품으로, 밀키스 캔 모양을 그대로 패키지에 넣어 밀키스 음료가 아이스크림 냉동고에 진열된 것 같은 재미를 줬다. 이후 쮸쮸바 형태인 '밀키스 튜브'도 선보이며 더운 여름에 우유의 부드러움과 빙과의 시원함을 동시에 즐기고 싶은 소비자에게 인기를 끌었다. 또한, '크리스피 크림 도넛'에서 선보인 '밀키스 글레이즈드'는 밀키스의 맛을 부드러운 도넛에 적용한 제품으로 이색적인 맛을 찾는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러시아 국민음료로 우뚝 밀키스는 러시아에서 지속적인 수출 성장세와 함께 '러시아 국민음료'로 성장하고 있다. 2018년 롯데칠성음료는 러시아에 밀키스 약 100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2017년 대비 매출액이 약 20% 증가, 러시아 음료시장에서 '음료 한류'를 이끌었다. 러시아 시장에서 '밀키스'가 많은 사랑을 받는 이유는 그 동안 러시아인들이 맛보지 못했던 우유가 들어간 탄산음료라는 특별한 맛과 한국에서도 맛볼 수 없는 총 11가지 맛(오리지널, 딸기, 메론, 사과, 파인애플, 복숭아, 오렌지, 망고, 포도, 레몬, 바나나)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기 때문이다. 밀키스는 러시아 외에도 홍콩 시장에서 건강한 탄산음료라는 이미지로 어필해 웰빙을 추구하는 젊은층의 입맛을 공략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외식문화가 발달한 현지 특성에 주목하고 외식 프랜차이즈를 집중 공략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인 것이 인기 비결이다. 그 중 홍콩인들이 즐겨먹는 훠궈의 매콤한 맛이 부드러운 우유맛과 시원한 청량감이 돋보이는 밀키스와 궁합이 잘 맞았고, 훠궈와 함께 밀키스의 인지도가 높아지자 롯데칠성음료는 복숭아맛, 딸기맛, 메론맛 등을 추가로 선보이기도 하는 등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 ◆향후전략 롯데칠성음료는 지난해 밀키스 30주년을 맞이해 패키지 디자인을 대폭 리뉴얼했다. 출시 이후 두 번의 리뉴얼이 있었지만 이번 리뉴얼은 로고를 비롯해 슬로건, 패키지 디자인 등에 대대적으로 변화를 준 것으로, 기존 밀키스 맛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시대에 맞는 세련된 이미지를 적용해 젊은층 수요를 확대하고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했다. 리뉴얼 밀키스는 기존에 따로 배치됐던 남녀 캐릭터가 다정하고 귀여운 느낌의 커플 캐릭터로 변경되어 '우유와 탄산의 짜릿한 만남'을 의미하는 브랜드 이미지를 더 친숙하고 직관적으로 표현하고자 했다. 밀키스 특유의 부드러운 탄산감을 시각화하기 위해 파스텔톤의 도트 무늬도 적용됐다. 제품의 로고 하단에 들어가는 브랜드 슬로건은 '새로운 느낌! 밀키스'에서 소비자 인지도가 높은 '사랑해요! 밀키스'로 변경해 더욱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밀키스 30주년의 붐업 조성을 위해 지난 4월에는 기존 밀키스 특유의 부드러운 탄산감은 그대로 살리면서 달콤한 솜사탕향에 소다맛을 더한 '밀키스 핑크소다'를 출시했다. '핑크소다'라는 제품명에서 알 수 있듯이 핑크색 천연색소를 넣어 마시는 즐거움 뿐만 아니라 보는 즐거움까지 더한 제품이다. 주 타깃인 10~20대 여성층에게 어필하기 위해 글로벌 인기 캐릭터 '헬로키티'와 손잡고 한정판으로 선보였다. 해당 제품은 귀여운 헬로키티 캐릭터와 핑크색, 리본 등의 디자인 요소를 활용해 친근함과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밀키스가 지난 30년간 장수 브랜드로 사랑받을 수 있었던 것은 변함없는 맛과 품질에 대한 꾸준한 노력을 소비자들이 알아줬기 때문이다"며 "앞으로도 유성탄산음료 대표 브랜드인 밀키스의 차별성과 정체성을 더욱 공고히 하고 다양한 접점에서 마케팅을 펼치며 소비자에게 즐겁고 색다른 경험을 주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01-02 13:43:37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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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금원·신복위 '어르신 대상 서민금융상담·배식봉사활동' 이색 시무식 펼쳐

서민금융진흥원과 신용회복위원회(이하 서금원·신복위)는 2일 시무식을 대신해 서울 종로구 천사 무료급식소에서 서민금융 상담 및 배식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천사 무료급식소는 사단법인 전국자원봉사연맹 산하의 전국 봉사단체로, 현재 26개 지역에서 저소득 독거 노인 등 소외계층을 위해 무료급식을 제공하고 있다. 이날 서금원ㆍ신복위 임직원 30명은 이날 급식소를 방문한 노인 약 400명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천사 무료급식소 내에 일일 상담창구를 열어 서민금융 및 채무상담을 진행했다. 급식소를 찾은 어르신들은 "소중한 식사 한 끼도 고마운데 도움이 필요했던 빚 문제 등 서민금융 상담까지 받을 수 있어서 더욱 좋았다"고 감사를 전했다. 이계문 원장 겸 위원장은 "새해를 맞아 어르신들께 작게나마 따뜻한 밥 한 끼를 대접할 수 있어 보람된 시간이었다"며 "서금원과 신복위는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분들의 손을 따뜻하게 잡아드릴 수 있는 기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서금원과 신복위는 서민·취약계층을 지원하는 기관으로서 사명감을 갖고 어려운 이웃을 따뜻하게 보듬기 위해 양 기관 공동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양 기관은 지난 10월 창립기념일 행사를 생략하고 중증장애인 시설인 '서울시립 평화로운 집'을 찾아 환경 정비 및 식사보조 봉사활동을 했으며, 매년 1월과 11월에는 떡국 및 김장나눔활동을 수행하는 등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따뜻함을 전하고 있다.

2020-01-02 13:42:33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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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이동걸 산은 회장 "혁신과 성장 이끌 주인공 필요"

"지금은 한국 경제와 산은에 혁신과 성장을 이끌어나갈 새로운 주인공이 필요한 시기다."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은 2일 신년사에서 이 같이 말하고 "과거의 틀을 깨는 파옹구우(破甕救友)의 지혜로 변화와 혁신을 완성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차세대 리더 기업 육성에 정책금융 역량을 집중하고, 이를 위해 혁신성장 지원 범위와 규모의 확대, 펀드와 투·융자 규모의 대형화 등을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또 기업금융분야에 데이터 사이언스(Data Science)를 도입·응용하는 등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을 완성해나가기 위해 과감한 투자와 인재 육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산은이 진정한 변화와 혁신을 이루기 위해서는 고객 중심의 마인드를 체화해야 한다"며 "특히 지난해 6월 출시한 '경제활력 특별운영자금'과 같이 당기순이익을 재원으로 활용해 기업과 이익을 공유하는 정책금융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산업은행은 '대한민국을 미래로 연결하는 금융플랫폼'이라는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 또 '기업·산업혁신' 등 비즈니스와 '전행적 디지털화' 등 내부혁신 측면의 여덟가지 추진과제를 제시하고, 임직원의 행동규범인 KDB 웨이(Way)도 함께 발표했다. KDB 웨이는 ▲고객의 니즈를 최우선으로 생각한다 ▲익숙함에서 벗어나 계산된 도전을 하자 ▲외부와 협력해 더 나은 길을 찾는다 ▲미래를 생각하고 행동하자 ▲전문가로서 대안을 제시한다 ▲열린 마음으로 변화를 수용하자 ▲소통하며 주도적으로 일하자 ▲현장에서 답을 찾자 ▲책임을 완수해 사회적 신뢰를 얻는다 ▲디지털 마인드를 갖자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2020-01-02 13:32:13 나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