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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앤팁스, 남성 전용 청결제 '포인트 클리닉' 출시

습하고 통풍이 잘 안 되는 남성 Y존의 청결한 관리를 위한 청결제 브로앤팁스 포인트 클리닉 아모레퍼시픽의 '형들의 사소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탄생한 브랜드 '브로앤팁스'가 남성 전용 청결제 '포인트 클리닉'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사타구니를 포함해 일명 'Y존'이라 불리는 부위를 샤워 마지막 단계에서 한 번 더 세정하는 남성 청결제로, 유해세균을 99% 제거하고 쿨링 효과로 상쾌함까지 선사하는 제품이다. 신체 구조상 살끼리 마찰이 생길 수밖에 없고 통풍이 어려운 Y존은 땀이 차고 습해지면서 세균이 번식하기 쉽다. '포인트 클리닉'에는 아모레퍼시픽만의 기술력을 통해 녹차카테킨, 녹차추출물, 페퍼민트오일로 구성한 특허 인증 성분을 함유해 항균에 효과적이다. 항균 테스트를 완료한 결과 칸디다균,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등과 같은 유해세균을 99% 제거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청결한 Y존의 상태가 유지되면 세균 번식이나 불쾌한 냄새로 겪는 불편함을 줄일 수 있다. 또한 멘톨 성분을 함유해 제품 사용 시 즉각적이고 강력한 시원함을 느낄 수 있어 온도 관리가 중요한 Y존의 온도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 피부에 수분을 전하는 촉촉한 타입의 제품으로 건조로 인한 해당 부위의 가려움증 완화에도 효과가 있다. 사용방법은 샤워 마지막 단계에서 제품을 2~3회 펌핑해 나온 부드러운 거품을 Y존에 사용해 세정한 후 깨끗하게 물로 씻어내면 된다. 브로앤팁스 관계자는 "남성 청결제를 사용해본 적 없는 고객이라도 이번 신제품을 통해 청결한 관리와 상쾌함을 한 번 경험하게 되면 남성의 필수 제품으로 꼽을 것"이라며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오랜 기간 집요하게 연구해 개발한 제품인 만큼 고객 만족도는 더욱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5-10 11:43:22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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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벤츠 A220 세단, 소형차에도 '럭셔리'를 입히다

벤츠 A220 세단. /메르세데스-벤츠 메르세데스-벤츠가 '첫차' 시장에 뛰어들었다. 주인공은 A클래스 세단.국내에는 A220 단일 모델로 출시된다. 가격은 4000만원 안팎이다. 국산 준중형과 비교하면 다소 비싼 편이지만 '삼각별' 세단 중에서는 가장 저렴하다. A220 세단을 직접 타봤다. 서울 시내와 자유로 등 고속도로를 아우르는 약 300㎞ 구간이다. A220 세단은 전장이 4550㎜로 현대차 아반떼(4650㎜)보다 작다. 그러면서도 휠베이스가 2730㎜로 아반떼(2720㎜)보다 길다. 그만큼 실내 공간을 잘 뽑았다는 얘기다. 실제로 1열과 2열 탑승감은 기대 이상이다. 전폭이 1795㎜에 불과해 2열에 3명이 타기에는 다소 좁긴 하지만, 4명이라면 덩치가 있는 성인이라도 충분하다. 인조 가죽 시트도 벤츠의 대형 세단에 비할 수 있을 만큼 안락했다. A220세단 실내 인테리어. /김재웅기자 이 작은 차가 럭셔리 브랜드 '벤츠' 임을 각인케 해주는 부분은 단연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다. 계기반과 센터페시아 디스플레이를 통합한 와이드 스크린 콕핏을 그대로 적용했다.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만들었을 뿐 아니라, 시인성도 크게 높였다. 조작도 새롭다. 디스플레이는 물론 터치 스크린, 스티어링 휠 버튼도 일부를 터치식으로 만들었다. 전후좌우 버튼 대신 손가락을 사방으로 쓸어서 조작하는 방식이다. 왼쪽 버튼을 위아래로 쓸어서 계기반 디자인을 바꿀수도 있는데, 운전자 취향에 따라 속도계나 엔진 회전, 디지털 방식 등 다양한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다. 가속 페달을 밟으면 벤츠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다. 차세대 M260 2L짜리 4기통 가솔린 엔진에 7단 DCT 변속기를 조합해 최고출력이 190마력, 최대토크도 30.6㎏·m에 달한다. C클래스와 비교해도 손색없는 수준이다. 주차보조 센서는 전후방 측면까지 사방을 확인해준다. /김재웅기자 가속 능력은 시내와 고속도로 어디서나 수준급이다. 공차 중량이 1500㎏에 가까워 출발이 다소 늦을까 우려했지만 기우였다. 오히려 고속에서는 동급 모델 비교해 훨씬 안정적으로 달릴 줄 알았다. 같은 모델인 A클래스 해치백보다도 높은 점수를 주고 싶은 정도다. 전륜구동의 장점을 극대화했다. 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ADAS)은 '인텔리전트 드라이브 시스템'을 선택할 경우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CC)과 차선 이탈 방지(LFA)를 사용할 수 있다. 차선 유지를 해주지는 않아서 자율주행으로 쓰기는 어렵지만 안전 운전에는 큰 도움을 준다. 사각 지대 경고와 교통 표지판 인식 기능도 있다. 내장 내비게이션 부재는 아쉬움을 남긴다. 필수적으로 애플 카플레이나 안드로이드 오토를 사용해야하는데, 무선 연결을 지원하지 않아 이따금 연결이 끊어지는 일이 발생한다. 칼럼식 변속기도 선호도가 갈리는 부분이다. 벤츠의 특징 중 하나이지만, 운전이 미숙한 초보 운전자에는 다소 위험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남는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5-10 11:42:20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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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스커피, 제철과일 한 잔에 담아낸 아이스 블렌디드 음료 2종 출시

여름 대표 과일 활용해 만든 시즌 음료로 본격 여름 시장 공략 나서 할리스커피 여름시즌 음료 2종 할리스커피가 아이스 블렌디드음료 2종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아이스 블렌디드음료 2종은 여름 대표 과일을 한 잔에 담은 콘셉트로 무더운 여름날 눈과 입으로 시원함을 느낄 수 있도록 표현했다. 아이스 블렌디드음료는 얼음을 갈아 넣어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스무디 타입의 음료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출시한 피치딸기크러쉬는 고운 복숭아 빛깔이 매력적인 음료다. 여름 제철 과일 복숭아와 딸기 과육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입안 가득 시원함과 달콤함을 한 번에 느낄 수 있다. 올해 처음으로 선보여 멜론의 풍미를 풍부하게 느낄 수 있는 멜론스무디는 톡톡 씹히는 코코넛 과육과 부드러운 질감이 특징이다. 멜론 꼭지를 형상화한 초콜릿 토핑을 얹었다. 할리스커피 콜드브루 음료 2종 또한, 할리스 콜드브루 전용 블렌드로 추출해 산미와 부드러운 바디감을 느낄 수 있는 콜드브루를 활용한 음료 2종도 함께 선보인다. 고객들의 지속적인 재출시 요청에 힘입어 선보이는 콜드브루 딜라이트는 콜드브루 라떼에 달콤한 연유를 더해 깊은 바디감과 부드러운 풍미가 특징인 음료다. 함께 출시한 흑당 콜드브루 라떼는 흑당의 묵직한 단맛이 콜드브루 라떼와 어우러진 음료다. 쫄깃한 타피오카 펄을 추가해 즐기면 쫀득한 버블의 식감까지 동시에 느낄 수 있다. 할리스커피 관계자는 "본격적인 더위가 찾아오면서 혼자서 먹기 힘든 여름 대표 과일을 활용한 음료를 선보이게 됐다"며 "여름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시즌 음료들과 함께 할리스커피에서 휴식을 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5-10 11:36:15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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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띠 졸라매는 쌍용차, 마힌드라+정부지원 받고 일어설까

쌍용차 평택공장 회사 전경. 장기간 신차 부재에 따른 부진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장기화로 위기에 빠진 쌍용자동차가 생존을 위한 돌파구 찾기에 집중하고 있다. 쌍용차는 내부적으로 노사간 협력 강화를 통해 허리띠를 졸라매는 한편, 외부적으로 유동성 확보와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주주인 인도 마힌드라와 정부에 지원 받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미래 경쟁력 확보 위해 자금 확보 집중 10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쌍용차는 이르면 이달 말 가동되는 기간산업안정기금의 지원을 받는 방안을 준비하고 있다. 마힌드라의 신규투자 계획 철회로 난관에 부딪힌 자금 조달 문제를 기간산업안정기금의 지원을 통해 해결하기 위함이다. 쌍용차가 신차 개발 등을 위해 앞으로 3년간 필요한 자금은 5000억원으로 추산된다. 이중 마힌드라가 지원하기로 한 금액은 400억원이다. 당초 약속했던 금액(2300억원)의 6분의 1 수준이다. 쌍용차가 성과급 반납과 자산 매각 등 자체 자구안으로 확보할 수 있는 금액은 1000억원이다. 1700억원은 당장 급한 자금이 아니므로 필요 자금 5000억원 가운데 부족분은 2000억원 가량이다. 쌍용차가 기금에서 지원을 기대하는 금액이기도 하다. 다만 쌍용차가 기금의 지원 대상이 될지는 미지수다. 40조원 규모로 조성되는 기금은 코로나19 사태로 일시적으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는 점이다. 쌍용차는 코로나19 사태 이전부터 어려움을 겪었다. 쌍용차는 지난해 2819억원의 영업손실을 내 2017년 1분기(1∼3월) 이후 지난해까지 12분기 연속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물론 쌍용차의 위기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판매량이 급감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해석될 수 있다. 주요 수출지역인 유럽이 코로나19로 몸살을 앓고 있는 탓에 쌍용차의 4월 수출이 1년 전보다 67.4% 급감했다. 정부가 코로나19 사태 이후 일자리 지키기에 힘쓰고 있는 점도 쌍용차가 기대를 거는 대목이다. 쌍용차 관계자는 "기간산업안정기금에서 지원받는 것이 현재로선 가장 좋은 방안"이라고 말했다. ◆내부적으로는 노사 협력 강화 쌍용차 노사는 글로벌 판매량 부진 등으로 경영남이 심각해지자 비상 경영 체제에 돌입했다. 쌍용차는 지난해 9월 복지혜택 중단, 같은 해 12월에는 전 직원 임금 및 상여금 반납, 사무직 순환 안식년제(유급휴직) 등을 시행했다. 지난달 17일에는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을 '임금 동결'로 조기 마무리했다. 11년 연속 무분규 임단협 타결이다. 또 지난 5월 8일에는 노·사·민·정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특별 협의체를 구성하고 상호 공동 협력해 나갈것을 약속했다. 쌍용차는 현재 추진중인 경영쇄신 방안과 더불어 비핵심자산 매각 작업을 통한 단기 유동성 문제 해결은 물론 기업의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대주주를 포함한 여러 이해관계자들과의 협력 방안 모색에도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런 배경에는 노사 화합 기류도 있지만 갈등을 겪으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없다는 위기감도 깔려 있다. 한편 쌍용차는 위기 돌파를 위해 내년 중형 SUV(프로젝트명 J100)와 전기차 등 신차 2대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쌍용차는 J100 출시로 비어있던 중형 SUV 라인업을 채우고, 중형 SUV 전기차로 친환경차까지 라인업을 확대해 재도약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달 초 예병태 쌍용자 사장은 대주주인 마힌드라 그룹의 자금 지원 약속 철회로 회사가 최악의 비상시국에 직면했다면서 회사의 적극적인 대응과 노력에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복지 중단과 임금삭감 등 노사 협력을 바탕으로 정부와 금융권에 지원을 요청하겠다는 방침도 밝혔다. 예 사장은 "회사는 2009년 법정관리 이후 최악의 비상시국에 직면해 있다"며 "정부와 금융권의 지원 요청을 통해 유동성 위기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05-10 11:34:1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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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샘, 물·땀·유분에 무너지지 않는 워터프루프 쿠션 출시

다양한 크기의 복합 파우더가 피부 빈틈 사이사이를 메워 들뜸 없이 밀착 커버 더샘 에코소울 에센스 쿠션 워터프루프 더샘이 물, 땀, 유분에 강한 '에코 소울 에센스 쿠션 워터프루프'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신제품 '에코 소울 에센스 쿠션 워터프루프'는 땀, 물, 유분에 강한 방수 쿠션으로 침수 후에도 메이크업과 자외선 차단을 유지해 무더운 여름철에도 지워짐 없는 메이크업을 선사한다. 강력한 커버력은 물론 다양한 크기의 복합 파우더가 피부 굴곡 및 빈틈 사이사이를 메워 조밀하고 얇은 막을 형성해 들뜸 없이 깨끗한 피부로 연출한다. 컬러는 뉴트럴 21호·뉴트럴 23호로 구성되었으며, 물방울 엣지 퍼프 내장으로 코 옆, 눈 밑 등 세심한 터치가 필요한 부분에 꼼꼼하게 펴 바를 수 있다. 더샘 담당자는 "'에코 소울 에센스 쿠션 워터프루프'는 자외선차단기능성(SPF 50+/PA++++), 주름개선기능성, 미백기능성에 워터프루프 기능을 더한 멀티 메이크업 제품"이라며 "쿠션 하나만으로 간편하게 베이스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으며, 갑자기 더워진 날씨와 마스크 착용으로 땀 분비가 많아진 지금 꼭 필요한 아이템이다"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5-10 11:23:39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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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건, 업그레이드 된 수분 케어 '숨37° 워터-풀' 출시

피부 곳곳 빈틈없이 수분을 전달하여 완성하는 수분 광채 피부 LG생활건강 숨37° 워터-풀 LG생활건강이 자연·발효 뷰티 브랜드 '숨37°'에서 '워터-풀' 라인을 업그레이드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워터-풀 라인은 더욱 강력해진 수분길 케어를 바탕으로 피부에 근본적인 수분 솔루션을 선사한다. 워터-풀은 지난 2010년 출시 이후 10년간 국내뿐 아니라 중국을 비롯한 전 세계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 1분에 1개씩 판매되는 베스트셀러 수분 라인으로, LG생활건강을 대표하는 스킨케어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워터-풀은 600년 전통 발효 기법에서 영감을 얻어 완성한 이화곡 발효 성분을 추가하여 새롭게 탄생했다. 피부 수분길을 열어 빈틈없이 수분과 영양을 전달해 더욱 강력한 수분 충전 효과를 선사하며, 건강하고 자연스럽게 빛나는 수분 광채 피부를 완성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대표 제품 '워터-풀 타임리프 워터 젤 크림'은 각종 외부 자극으로 인해 피부 본연의 수분 컨디션을 찾지 못하고 갈수록 푸석해지는 피부의 '수분 번아웃' 현상을 57.8% 개선해 준다. 또한, 산뜻하면서도 끈적임 없는 제형이 풍성한 수분감을 전달하고 피부 곳곳을 투명함을 채워 탄탄함이 살아나는 듯 촉촉하게 빛나는 피부로 가꿔준다. 이 밖에도 세안 후 건조한 피부에 촉촉한 기초 케어를 도와주는 토너와 에멀전, 편안하면서도 농밀하고 진한 보습 효과를 전달하는 '워터-풀 타임리프 모이스처라이징 크림' 등 총 4종으로 구성된다. 숨 마케팅 담당자는 "숨을 대표하는 워터-풀 라인은 지난 한해 2000억 원의 매출을 돌파하며 단일 라인 누적 매출 1조를 눈앞에 두고 있다"며 "새로운 모델 전지현과 함께 빛나는 수분 광채 피부를 위한 글로벌 수분 케어 라인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견고히 할 수 있도록 마케팅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5-10 11:20:37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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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과 볶음밥을 한번에' 사이공본가, 신메뉴 3종 출시

떡볶이와 쌀국수를 퓨전한 뽂쌀국수, 술불고기와 함께 즐기는 쌀국수 등 신메뉴 선보여 사이공 본가가 특색 있는 신메뉴 3종을 출시했다. 베트남 쌀국수 전문점 사이공 본가가 특색 있는 신메뉴 3종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글로벌프렌드가 운영하는 사이공본가는 치킨과 함께 즐기는 볶음밥, 떡볶이와 쌀국수를 퓨전한 메뉴인 뽂쌀국수, 술불고기와 함께 즐기는 쌀국수를 새롭게 출시했다. 베트남 북부의 수도 하노이와 중부인 후에지방과 남부의 수도 호치민을 대표하는 쌀국수를 선보이고 있는 사이공본가는 이번 신메뉴 출시로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힐 전망이다. 베트남식 껌가를 사이공본가식으로 재해석해 런칭한 치킨볶음밥, 코리안 떡볶이와 베트남 쌀면을 접목해 환상의 조합을 만든 뽂쌀국수, 여름철을 맞아 출시된 냉 쌀국수+숯불고기 모두 사이공 본가가 오랜 연구 개발 끝에 내놓은 메뉴들이다. 한편 이번 신메뉴 런칭은 코로나 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맹점을 돕기 위한 상생경영 지원방안에 더해 가맹점주의 시름을 한결 덜어 줄 전망이다. 사이공본가는 코로나 19로 힘들어 하는 가맹점주들을 위해 '2년간 가맹점 로열티 면제', '점포별 육수 2박스 무상 지원' 등을 선언한 바 있다. 사이공본가 관계자는 "신메뉴 출시로 고객의 메뉴 선택 폭을 넓혔기에 고객들의 매장 방문 증가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5-10 11:13:35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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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수출기업 인력난 해소 위해 'FTA 실무인력 양성사업' 추진

코트라가 인력난을 겪는 중소·중견기업이 수출 실무능력을 갖춘 특성화고 학생을 채용할 수 있도록 '2020 취업연계형 FTA 실무인력 양성사업'을 추진한다. 지난해 실무인력 양성사업에 참가한 학생들이 교육이 끝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OTRA(코트라)가 수출인재를 길러 우리 기업의 FTA 활용 역량과 수출 경쟁력을 높인다. 코트라는 인력난을 겪는 중소·중견기업이 수출 실무능력을 갖춘 특성화고 학생을 채용할 수 있도록 '2020 취업연계형 FTA 실무인력 양성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2년차인 이번 사업은 특성화고 학생을 상대로 수출실무·FTA 활용 교육을 실시하고 국내·외 연수를 시행한다. 실무 역량을 갖춘 수출인재를 양성해 중소·중견기업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지난해에는 5개 특성화고에서 102명이 교육을 받았고, 이중 84명이 76개 수출 중소기업에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는 지난해 취업 성과에 힘입어 대상학교를 5개에서 7개로 늘렸다. 서울여자상업고, 천안여자상업고, 부산세무고 등 학교가 새로 선발됐다. 이번 사업은 ▲(5~10월) 기업 모집, FTA 실무교육 ▲(6~12월) 기업-학생 면접, 채용협약 체결 ▲(최종) 현장실습, 정식채용 등 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코트라는 유관기관과 적극 협력해 유망 중소·중견기업을 발굴한다. 채용박람회와 전국 순회 설명회도 열어 다양한 구인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FTA 실무교육은 65시간 이론수업, 국내·외 연수, 원산지실무사·국제무역사 등 자격증 취득 등으로 구성된다. 실무교육이 끝나면 면접을 통해 기업-학생 간 잠정 고용협약을 체결한다. 약 3개월 기업 현장실습을 마치고 학생은 졸업과 함께 정식 취업하게 된다. 정석진 산업통상자원부 총괄기획과장은 "지난해에는 학생들이 빠르게 현장에 적응하면서 채용기업 만족도가 높았다"며 "올해도 많은 중소·중견기업의 참가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0-05-10 11:00:33 양성운 기자
무역협회, 국내 에듀테크 기업 코로나19 딛고 해외 진출 기회 잡아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전 세계가 온라인 교육에 관심을 쏟고 있는 만큼 국내 에듀테크 기업들도 해외시장 진출에 적극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에듀테크는 가상현실(VR) 및 증강현실(AR),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IT 기술과 교육 서비스가 융합해 새로운 학습 경험을 제공하는 혁신 분야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이 10일 발표한 '에듀테크 시장 현황 및 시사점'보고서는 수학·외국어 교육, 영유아 학습시장 등에서 축적한 노하우와 우수한 IT 기술을 결합한 서비스를 강점으로 내세워 해외 진출을 추진 중인 국내 에듀테크 기업들에 코로나19는 기회가 될 수도 있다고 분석했다. 세계 에듀테크 시장규모는 2018년 1530억 달러에서 2025년 3420억 달러까지 2배 이상 확대될 전망이며 미국, 중국, 영국 등 에듀테크 선진국들은 정부 및 민간차원에서 에듀테크 인프라 구축과 투자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저출산으로 학령인구 감소에 직면한 우리 기업들도 에듀테크를 도입하면서 제품의 프리미엄화와 해외 진출에 나서고 있다. B사는 전자칠판과 태블릿 PC를 활용해 언어에 구애받지 않는 에듀테크 플랫폼을 구축했다. 교사-학생 간 양방향 수업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살려 정부의 공적개발원조(ODA) 사업과 연계해 베트남, 중국 등의 교육시장 진출에 성공했다. 에듀테크 스타트업은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경쟁력 있는 콘텐츠 개발에 나서면서 맞춤형 학습 서비스, 게임기반 학습, 외국어 교육, 코딩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장하고 있다. M사는 AI 기반 빅데이터 분석 기법을 활용해 국가별로 다른 교육과정도 반영되는 맞춤형 학습 서비스로 일본, 인도네시아 등 50여국에 진출했다. 무역협회 이혜연 수석연구원은 "기업들은 신흥국을 겨냥해 인프라-콘텐츠-서비스 연계 패키지형 수출 모델을 개발하고 정부는 에듀테크 인프라 구축과 투자, 공적개발원조(ODA) 연계 수출 지원 등에 적극 나서야 한다"면서 "우리나라가 강점을 가지고 있는 입시 및 한국어 교육 등에 대한 콘텐츠도 전략적으로 육성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2020-05-10 11:00:32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