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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스원 프라자, 종합 차량관리 서비스 부문 신사업 확장 추진…창원·울산 등 거점 확보

불스원 프라자 창원 1호점. 불스원이 자동차 복합 문화공간인 '불스원 프라자'의 창원 1호 대리점 오픈을 시작으로 종합 차량관리 서비스 부문의 신사업 확장을 추진한다. 8일 불스원에 따르면 이 회사는 자동차용품 제조 판매업에 머무르지 않고 차량관리 서비스 분야의 비즈니스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국내 자동차 애프터마켓 산업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신규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불스원은 ▲대도시 거점형 자동차 복합문화공간 운영 ▲세차·외장 관리 및 틴팅 시공 서비스 특화 매장 운영 ▲불스원 제품 판매 및 시공 서비스 ▲출장 시공 및 딜리버리 서비스 등의 4가지 핵심 비즈니스를 중심으로 전국 규모의 불스원 프라자 통합 고객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우선 불스원 프라자는 5년간의 직영점 운영을 통해 쌓아온 노하우와 운영 전략을 바탕으로 전국의 운전자들이 어디서나 필요한 차량관리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돕는 네트워크 거점 역할을 맡는다. 지난 5월 오픈한 창원 1호점에 이어 6월 말 울산 2호점 오픈이 예정되어 있다. 300여 평의 대규모 부지에 4개의 실내형 셀프 세차장을 갖춘 불스원 프라자 창원 1호점은 프리미엄 손세차, 광택, 코팅, 실내클리닝 서비스가 가능한 세차 특화 매장 '불스원 워시앤케어'를 함께 운영한다. 이 외에도 불스원 차량 관리 용품 판매 및 시공 서비스를 병행하며 경남 서부 유일의 자동차 복합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불스원 신사업팀 김옥수 이사는 "국내 유일 차량용품 전문 기업으로써 가진 자산과 지난 5년간의 직영점 운영 노하우를 결합해 종합적인 차량관리 서비스 네트워크 구축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었다"며 "전국 각지의 고객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대리점 파트너들의 성공을 위한 상생의 사업모델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0-06-08 13:56:5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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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라거, 팝업스토어 '오비-라거 부드러움 연구소' 오픈

서울, 수원의 인기 식당과 협업 진행…7월 31일까지 운영 오비라거, 팝업스토어 '오비-라거 부드러움 연구소' 오픈 오비맥주가 서울과 수원의 인기 식당과 협업해 오비라거 브랜드의 팝업스토어 '오비-라거 부드러움 연구소'를 열었다고 8일 밝혔다. 팝업스토어는 건대입구와 송파 먹자골목의 인기 식당인 '청춘갈비'와 '88선수촌' 그리고 수원의 '불로군포차로' 등 세 곳이다. 오비라거는 해당 지역이 2030세대 유동인구가 많은 상권이라는 특성에 맞춰 젊은 소비자층이 브랜드를 체험하며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했다. '오비-라거 부드러움 연구소'는 7월 31일까지 운영된다. '오비-라거 부드러움 연구소'는 오비라거의 시그니처 캐릭터인 '랄라베어'의 대형 이미지와 '여기라곰~' 등 재치 있는 표현들로 단장됐다. 팝업스토어는 매장 내에 이벤트 엽서 월, 스탬프 적립, 포토존, 룰렛 등 소비자들을 위한 다양한 즐길 거리를 선보인다. 또한 매장 입구에 '랄라베어 느린 우체통'을 설치해 방문객이 미래의 자신 또는 지인에게 편지를 써넣으면 1개월 뒤 직접 우편으로 받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랄라베어'가 매장에서 직접 소비자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오비라거 브랜드 담당자는 "'오비-라거 부드러움 연구소'는 오비라거 리뉴얼 출시 이후 선보이는 첫 팝업스토어"라며 "랄라베어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방문한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6-08 13:55:54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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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맛나는세상이야기] 현대百그룹, 위기 속에 빛나는 진정한 상생 경영

현대백화점그룹CI 현대백화점이 지역 특산물 소비 촉진 행사 '현대식품관의 동행(同行)'을 전개했다/현대백화점그룹 [살맛나는세상이야기] 현대百그룹, 위기 속에 빛나는 진정한 상생 경영 '코로나19'로 매출 급감한 매니저 대상 지원금 지급 중소 식음료 매장 수수료 낮춰…8월까지 협력사 납품 대금 지급 앞당겨 현대백화점그룹의 진정한 상생 경영이 빛을 발하고 있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사를 위해 전방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먼저 현대백화점은 중소기업 브랜드 매장 관리 매니저 3000여 명에게 100만원씩, 총 30억원을 지원한다. 앞서 지난 2월 경영난을 겪는 중소 협력사에 500억원 규모의 무이자 대출을 유통업계 최초로 마련한데 이어, 매출 감소로 수익이 줄어든 매장 관리 매니저들에게 직접 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한 것이다. 현대백화점은 '코로나19' 여파로 매출이 감소해 어려움에 처한 중소기업 매장 관리 매니저에게 3월과 4월, 두 달간 '코로나19 극복 지원금'을 지급했다. 현대백화점과 현대아울렛 21개 전 점포에 입점한 중소기업 의류·잡화·리빙 브랜드 매장 관리 매니저 가운데, 지난 2월과 3월에 월 수익이 급감한 매니저들이 지원 대상이다. 다만, 대기업 계열 브랜드의 매장 관리 매니저나 매월 고정급을 받는 매니저들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현대백화점은 매니저 1명당 월 100만원씩 지원하며, 상황이 좋지 않은 매니저에겐 두 달 연속으로 최대 200만원을 지원한다. 유통업체가 월 수익이 줄어든 매장 관리 매니저들에게 지원금을 주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통상 중소기업 브랜드 매장 관리 매니저들은 각 브랜드 본사와 계약을 맺고 백화점 매장에서 발생하는 매출의 일정 부분을 브랜드 본사로부터 수수료 형태로 지급받는다. 매장 내 판매사원 급여와 택배·수선비 등 매장 운영에 들어가는 비용을 매니저가 모두 부담하는 구조여서, 최근처럼 매출이 줄어들면 매니저 본인 수익이 고스란히 줄어들게 된다. 현대백화점그룹이 도시청년 지역상생 고용사업 활성화 관련 업무 협약식을 맺었다./현대백화점그룹 또한, 중소 식음료(F&B) 매장의 수수료를 한시적으로 인하하고, 전문 식당가의 관리비도 감면해주기로 했다. 현대백화점은 백화점(15개점)과 현대아울렛(6개점) 식품관에 입점해 있는 델리·베이커리 등 식음료 매장의 수수료를 3월과 4월, 두 달간 기존 수수료 대비 3~5%p(평균 3.9%p) 인하했다. 수수료 인하는 전체 식음료 매장(752개) 가운데 대기업과 중견기업을 제외한 중소기업 및 개인사업자가 운영하는 716곳이 대상이다. 3월과 4월 적자가 예상된 326개 식음료 매장에 대해서는 수수료를 5%p 인하해주었으며, 적자 상황이 아닌 나머지 390개 식음료 매장은 수수료를 3%p 낮췄다. 이에 따라 중소 식음료 매장 한 곳당 한 달 평균 100만원씩 두 달간 약 200만원 가량을 지원받았다. 현대백화점은 식당가에 입점한 전체 매장(361개) 가운데 중소·중견기업 및 개인사업자가 운영하는 279곳(대기업 운영 매장 제외)을 대상으로 3월과 4월, 두 달간 관리비를 50% 감면했다. 백화점 식당가에 입점한 매장은 임차 형태로 계약을 하기 때문에, 면적에 따라 매월 수도광열비, 공용시설 사용료 등을 관리비로 내고 있다. 관리비 감면으로 이들 식당가 매장은 3월과 4월 각각 200여 만원씩, 총 400여 만원의 혜택을 받은 셈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식음료 매장은 중소기업이 여러 개의 점포를 동시에 운영하는 경우가 많아, 일정한 금액을 동일하게 지원해 주는 것 보다는 수수료 인하나 관리비 감면이 보다 더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책이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현대홈쇼핑이 동반성장위원회와 '중기 지원 상생 협얍' 체결했다./현대백화점그룹 한편, 현대백화점을 제외한 나머지 현대백화점그룹 계열사들도 코로나19 장기화로 매출이 감소한 중소 협력사와 대리점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대책을 마련해 시행중이다. 특히 2000여 중소 협력사를 대상으로 올해 4월부터 8월까지 5개월간 매월 1600억원 규모의 납품 대금을 조기 지급하기로 했다. 기존 매월 30일에 지급하던 것을 20일 앞당겨 매월 10일에 지급한다. 이에 앞서 현대백화점은 지난 2월부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사들의 경영 안정을 위해 '상생협력 기금' 500억원을 긴급 조성해 무이자로 지원해주고 있다. 자금이 필요한 협력사의 경우, 업체별로 최대 1억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게 한 것이다. 현재까지 150여 개 협력사에게 무이자 대출을 지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6-08 13:55:5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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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카타르 이어 러시아서 LNG-Barge 2척 수주

지난 5일 대우조선해양 서울 사옥에서 화상으로 진행된 LNG-Barge 건조 계약식에서 (왼쪽부터) 대우조선해양 박형근 전무, 이성근 사장, 권오익 전무가 계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이 최근 LNG-FSRU 등 LNG 관련 선박을 연이어 수주하며 회사의 기술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대우조선해양은 러시아지역 선주로부터 36만㎥급 LNG-Barge(액화천연가스 저장 및 환적설비) 2척을 약 9013억원에 수주했다고 8일 밝혔다. 이들 선박은 오는 2022년말까지 설치지역으로 출항할 예정이다. 또 이번 계약에는 추가 옵션물량 2척이 포함돼 있어 향후 추가 수주도 기대되는 상황이다. LNG-Barge는 해상에서 쇄빙LNG운반선으로부터 LNG를 받아 저장한 후 일반LNG운반선으로 하역하는 기능을 가진 설비로 해상에 떠있는 LNG터미널이다. 이 설비는 향후 러시아 무르만스크와 캄차카 지역에 설치돼 중간 기착지 역할을 하게 될 예정이다. 이 설비가 설치되면 북극해에서 생산된 LNG를 유럽과 아시아지역으로 훨씬 빠르게 공급할 수 있고, 운송하는 LNG운반선의 운영비도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계약으로 대우조선해양은 LNG운반선, 쇄빙LNG운반선, LNG-RV, LNG-FSRU, LNG-FSU, LNG-FPSO 등 LNG 관련 설비의 풀라인업을 완성하는 데 성공했다. 특히 쇄빙LNG운반선, LNG-RV, LNG-FSRU, LNG-FPSO 등은 대우조선해양이 세계 최초로 건조한 제품들로 LNG관련 분야 기술을 선도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이번 수주로 대우조선해양의 LNG관련 압도적인 기술력을 다시 한번 시장에 증명하게 됐다"며 "코로나19 사태의 여파로 일부 대규모 프로젝트가 연기되는 상황에서 이번 수주는 안정적인 일감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0-06-08 13:54:1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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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임업, 숲으로 사회적 가치 창출하는 아이디어 찾는다…신규 사업 공모전 개최

/SK임업 SK임업이 산림자원을 활용한 사회적 가치 창출 아이디어를 찾아나선다. SK임업은 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숲에서 소셜 비지니스를 수펙스하다'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SK임업은 50여년간 헐벗은 산간 오지만을 매입하며 국가의 산림 녹화에 기여해온 기업이다. 1972년 고(故) 최종현 SK그룹 선대 회장 뜻에 따라 설립됐으며, 산림사업으로 장학사업 재원 마련 및 국가의 산림녹화를 주도해왔다. 현재 충주, 천안, 영동, 횡성 등 전국 각지에서 지속가능한 산림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횡성에서는 소셜벤처 엑셀러레이팅 기업인 임팩트스퀘어와 함께 사회적 기업 대상 '숲속야영장 횡성대피소'를 워크샵 등 행사 장소로 제공하고 있으며, 천안에서는 지역 주민과 상생하는 호두원을 운영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산림분야 사회적 기업들을 대상으로, 산림 자원을 활용한 사회적 가치 창출 아이디어를 찾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임업진흥원과 공동으로 진행하며, 선발 기업에는 SK임업이 보유한 전국 4곳의 면적 1100ha 규모 숲을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공유 인프라로 무상 제공한다. 아울러 사업 초기자금과 기술 및 교육 지원 등 다양한 사업 지원 혜택도 주어진다. 참가 자격은 한국임업진흥원에 등록된 산림분야 사회적 기업 또는 산림청 인가를 받은 사회적 협동조합이다.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에 등록된 사회적 기업이나 조림 대상지 인근의 마을공동체, 일반기업 등도 산림분야 사회적 기업 및 사회적 협동조합과 컨소시엄을 구성해도 참가 자격을 인정받게 된다. 사업 공모 서류는 한국임업진흥원 이메일로 접수 가능하며, 사전 신청한 기업을 대상으로 현장 설명회도 진행된다. SK임업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이윤 창출뿐 아니라 고용 창출과 지역 관광 활성화,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데 힘을 쏟을 방침이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6-08 13:53:13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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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매 소진된 강남구 아파트값 '상승' 전환...호가 4억 오른곳도

지난 1일 보유세 기준일이 지나 급매물이 소진된 강남 아파트 가격이 상승으로 전환됐다. 서울 아파트 전경. /정연우 기자 급매물이 소진된 서울 강남 아파트 가격이 상승세로 전환했다. 보유세 기준일인 지난 1일 이후 집을 급하게 내놓을 이유가 없어진 집주인이 매물을 거둬들여서다. 강남아파트 값은 지난해 12·16 대책 이후 지속적으로 하락세를 이어갔다. 여기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까지 받으면서 전반적인 조정을 나타냈다. 일부에선 경기침체와 경기 불확실성 때문에 매물이 늘어나 하락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집값은 최근 들어 상승세로 돌아섰다. 8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6월5일 기준 서울 아파트 주간 매매가격 변동률은 0.03%를 기록했다. 재건축이 0.04% 올라 전주 대비 상승폭(0.03%)이 확대됐고, 일반아파트는 0.03% 올랐다. 그동안 지속적으로 하락세를 나타냈던 강남구는 0.02% 상승 전환됐다. 가격 하락을 주도했던 급매물이 대부분 해소된 데 따른 상승이란 분석이다. 보유세 기준일이 지나자 급매물도 줄어 들었다. 아파트 가격도 급매물이 쏟아지기 이전으로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다. 현재 강남구 3.3㎡당 평균 매매가는 5464만원이다. 강남구 압구정동 부동산중개업소 관계자는 "현대3차(전용면적 108㎡)가 19억5000만원까지 떨어졌다가 22억원에 거래된 바 있다"라며 "지금은 23억원에 매물이 나왔다"고 전했다. 이 밖에 주요 아파트 단지를 살펴보면 대치동 한보미도맨션 1,2차(전용면적 126㎡)는 28억원에 매물이 나왔다. 이 아파트는 지난달 26억9000만원에 팔렸다. 4월 27억5000만원, 2월 28억5700만원에 실거래된 기록이 있다. 집값이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는 셈이다. 대치동 은마아파트(전용면적 76㎡)는 8일 19억5000만원, 전용면적 84㎡는 같은 날 21억5000만원에 매물이 나왔다. 이 아파트는 지난달 각각 18억7000만원, 20억7500만원에 팔렸다. 개포동 래미안블레스티지(전용면적 84㎡)는 27억원에 매물이 나왔다. 지난달 23억원에 실거래된 이 아파트는 호가만 4억원이 올랐다. 지난달 15억7000만원에 팔린 개포주공5단지(전용면적 53㎡)는 5일 16억원에 매물이 나왔다. 대출규제 대상인 9억원 초과 아파트 거래 증가도 서울 집값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9억원 초과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 건수는 4월 571건에 비해 100건 이상 늘어난 690건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15억원 초과 아파트 거래건수는 337건이다. 급매가 빠져나간 지금 추가 매수세는 나타나지 않고 있지만 보유세 기준일을 의식한 급매물은 소진됐어도 다주택자가 조정대상지역에서 10년 이상 보유한 주택에 대한 양도세 중과 배제 조치가 이달 말까지 정해지면서 이에 따른 추가 급매물도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거래시장에서 지금처럼 관망세가 이어진다면 가격이 다시 떨어질 가능성도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장은 "시중에 풀린 유동성이나 6월 말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를 앞두고 있어 급매가 다시 나타나 가격이 조금 더 오르다 하락 전환될 수도 있겠지만 본격 거래량이 붙지 않고 있어서 추가 매수세를 좀더 지켜봐야한다"고 전했다. /정연우기자 ywj964@metroseoul.co.kr

2020-06-08 13:50:09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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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오아시스 풀사이드 바비큐 패키지' 선보여

객실,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 오아시스 풀사이드 바비큐 뷔페를 하나의 패키지로 출시 반얀트리 서울 '오아시스 풀사이드 바비큐 패키지' 선보여 서울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 호텔에서 여름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객실,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 오아시스 풀사이드 바비큐 뷔페를 하나의 패키지로 만날 수 있는 '오아시스 풀사이드 바비큐 패키지'를 6월 20일부터 선보인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출시되는 이번 패키지는 호텔을 벗어나지 않고 여름 휴가를 만끽할 수 있도록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에서 풀사이드 바비큐 뷔페와 수영을, 남산과 도심의 전경이 펼쳐지는 객실에서는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다. 이 패키지는 ▲객실 1박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 2인 입장 ▲오아시스 풀사이드 바비큐 뷔페 2인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에서의 조식 2인 ▲피트니스 및 실내 수영장 2인 입장 혜택을 포함한다. 한편, 이번 패키지는 해외에 나가지 않더라도 이국적인 풍경 아래 바비큐와 무제한 생맥주를 즐길 수 있는 '오아시스 풀사이드 바비큐 뷔페'를 포함하여 눈길을 끈다. 해 질 녘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에서 양갈비, 닭고기, 새우, 바닷가재 등 셰프가 참숯에 즉석에서 구워낸 두툼한 고기와 신선한 해산물을 마음껏 즐길 수 있으며, 볶음밥, 파스타, 피자 등 함께 준비되는 요리가 다양하다. 티라미수, 레몬 타르트, 브라우니, 마카롱 등 디저트와 함께 음료로는 차 또는 커피, 성인을 대상으로 무제한 생맥주가 준비된다. 오아시스 풀사이드 바비큐 패키지는 2020년 6월 20일부터 8월 30일까지 진행된다. 가격은 63만 원(부가세 10% 별도)부터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6-08 13:49:37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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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판매 대리점 운영자금 지원…일부 기업과 대조적

서울 서초구 양재동 현대자동차그룹 본사 사옥. 현대자동차그룹이 고객 접점의 핵심 파트너인 판매 대리점 운영자금 지원에 나선다. 일부 기업들이 코로나19로 매장 수를 줄이는 것과 대조적인 모습이다. 현대차그룹은 8일 현대·기아차의 판매 대리점 및 현대모비스의 완성차 부품 판매 대리점에 상생 펀드 조성, 임차료 지원 등 올해 총 557억원 규모의 운영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지원했던 327억원보다 70% 증가한 액수다. 현대차그룹은 이와는 별도로 700억원 상당의 판매 지원금도 지급하고 있다. 이번 557억원 지원은 코로나19로 인한 불확실성 증대 속에서 판매 최일선 대리점들의 안정적 운영을 뒷받침하기 위한 차원이다. 지원 대상은 전국에 위치한 총 1860여 개 판매 대리점으로, 현대차 및 기아차 판매 대리점 760여 곳과 현대모비스의 부품 판매 대리점 1100여 곳이다. 구체적 지원 내역은 ▲대리점 운영자금 상생펀드 400억원 ▲대리점 임차료 지원 121억원 ▲노후 시설개선 지원 등 36억원이다. 현대차그룹은 우선 ▲400억원 상생펀드를 조성해, 판매 대리점이 대리점 운영이나 시설 투자에 필요한 자금을 금융권에서 대출 받을 경우 이자를 지원한다. 금융비용 부담을 줄여 대리점이 재무 건전성을 유지하면서 운영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목적이다. 현대모비스가 2016년부터 운용 중인 상생기금 200억원에 현대차와 기아차가 각각 100억원씩 신규로 기금을 출연한다. 현대차그룹은 대리점의 상생펀드 이용 추이에 따라 필요할 경우 추가 펀드 조성도 검토할 계획이다. 또 ▲현대·기아차는 대리점이 매월 고정적으로 지출하는 임차료 부담도 경감해 줄 계획이다. 현대·기아차는 올해 121억원의 임차 지원금을 완성차 판매 대리점에 지급하기로 했다. 임차 지원금은 대리점별 현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책정되며, 현대·기아차 전 대리점에 제공된다. 대리점의 유동성 확보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현대차그룹은 대리점 노후 시설 개선 등에도 36억원을 투입한다. 대리점의 노후 시설 교체와 방문 고객의 만족도 제고를 위한 내외부 시설 개선 등에 소요된다. 현대차그룹은 이와 함께 대리점 차원에서 비즈니스·인문학·자동차 신기술 등 폭넓은 주제의 교육 등을 실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용하고 있다. 또한 현대차그룹은 현대·기아차, 현대모비스 각사 대리점 협의회(협회)를 통해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대리점과의 공정한 거래 관행을 정착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된 '자동차판매 및 자동차부품 업종 표준대리점거래계약서' 도입도 대리점 협의회(협회)와 논의 중이다. 코로나19 영향으로 현대·기아차의 올해 자동차 판매량(1~5월)은 전년 동기 대비 22% 감소했다. 여기에 국내 판매마저 침체되면 자동차산업 전반에 위기가 올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으며, 특히 판매 대리점은 '언택트(비대면) 문화' 확산까지 겹치며 도전적인 환경에 직면해 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경기 침체 시 가장 먼저 타격을 입는 일선 대리점에 필요한 실질적 방안에 중점을 뒀다"라며 "대리점과 상생협력을 통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포함한 포스트 코로나도 함께 대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0-06-08 13:49:34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