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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지원금이 가른 유통업계 희비…마트 울고, 편의점 웃고

재난지원금에 마트 울고, 편의점 웃고 편의점·식자재마트로 소비자 몰리면서 대형마트 매출 타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여파로 유통업계가 부진을 겪고 있는 가운데, 대형마트는 재난지원금 사용처에서도 제외돼 이중고를 겪고 있다. 마트를 찾는 고객 수가 감소한데다 객단가마저 줄면서 매출이 크게 줄어든 것이다. 업계에 따르면 재난지원금이 지급된 지난달 13일 이후 주요 대형마트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10~15%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이마트에 따르면,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이후(지난달 13일부터 31일까지) 이마트 주요 품목 매출신장률을 살펴보면, 전년 동기(19년 5월 15일~6월 2일)대비 한우는 -19%, 과일은 -18% 매출이 하락했다. 또, 채소는 -11%, 통조림은 -7% 매출이 줄었음을 알 수 있다. 롯데마트는 같은 기간 전체 12% 매출 감소율을 보였다. 카테고리 별로는 축산이 -10.2%, 수산 -4.5%, 대용식품 -19.4% 매출 하락세를 기록했다. 구체적인 수치는 밝히지 않았지만, 홈플러스 역시 비슷하게 매출이 하락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재난지원금 사용이 가능한 편의점과 식자재마트, 농협 등으로 고객이 몰리면서 동일 상품군을 취급하는 대형마트가 매출 타격을 입은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달 재난지원금 지급 총액은 13조 4582억원에 달한다. 시중에 풀린 지원금이 소비 진작을 이끌었지만, 대형마트는 오히려 코로나19 초기 때보다 큰 매출 하락폭을 겪고 있다. ◆마트의 묘안…쿠폰 주고, 할인하고! 이에 마트들은 대규모 할인행사를 펼치거나 할인 쿠폰을 지급하는 등소비자들의 관심끌기에 나섰다. 이마트와 롯데마트는 최근 수요가 증가해 몸값이 오른 한우 할인행사를 전개한다. 시중가보다 40~50% 저렴하게 한우를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이마트는 전국 131개 점포의 임대매장(푸드코트 제외)을 이용한 고객에게 할인 쿠폰을 지급하기에 나섰다. 구매 금액에 상관없이 임대매장 영수증을 고객만족 센터에 제시하면 쿠폰을 받을 수 있으며, 해당 쿠폰은 이마트에서 8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이마트는 이번 쿠폰 증정을 통해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임대 매장의 매출 활성화는 물론 고객에게는 쿠폰을 통해 저렴하게 생필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마트대신 편의점에서 산다! 재난지원금으로 반사이익을 누린 곳도 있다. 바로 편의점이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이 본격화된 5월13일부터 5월30일까지 편의점의 결제 수단별 사용 비중을 분석해 본 결과 카드(신용/체크/선불 포함) 결제 비중이 86.1%까지 급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역대 가장 높은 카드 결제 비중으로 전년, 전월 같은 기간 대비 각각 12.1%P, 9.1%P 증가한 수치다. 카드로 풀린 11조원 규모의 긴급재난지원금을 사용하려는 고객 수요가 편의점에 몰리면서 카드 결제 비중이 급증한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또한 BGF리테일에서 운영하는 CU는 축산물 매출이 전월대비 58% 늘었다. 과일·채소 판매도 24% 증가했다. GS25에서도 소고기 매출이 194% 늘며 대형마트와 극명한 대조를 이뤘다.

2020-06-08 09:47:4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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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지난달 한국 주식 던지고 채권은 매집

-2020년 5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 -국내 주식 4조620억원 순매도…채권은 2조8210억원 순투자 /금융감독원 외국인들이 지난달 국내 주식을 4조원이 넘게 팔아치웠다. 지난 2월 이후 매도세를 이어가면서 올해 들어 순매도한 규모는 25조원을 넘어섰다. 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5월 중 외국인은 상장주식 4조620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에서 각각 3조6210억원, 4410억원을 순매도했다. 지역별로는 미국과 유럽의 순매도 규모가 각각 1조8000억원, 1조2000억원으로 컸다. 반면 중동과 아시아는 각각 2000억원, 400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국가별로는 미국이 1조8000억원을 순매도 했고, 영국과 케이맨제도가 각각 7000억원, 6000억원으로 그 뒤를 이었다. 사우디(6000억원)와 중국(3000억원), 노르웨이(1000억원) 등은 순매수를 기록했다. 외국인의 국내 주식 보유규모는 지난달 말 기준 520조6000억원이다. 시가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0.9%다. 미국의 보유규모가 220조4000억원으로 외국인 전체의 42.3%를 차지했으며 ▲유럽 152조원(29.2%) ▲아시아 67조6000억원(13.0%) ▲중동 19조8000억원(3.8%) 등의 순이다. 반면 채권시장에서는 올해 들어 순투자세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외국인은 상장채권 6조2940억원을 순매수했지만 만기상환 3조4730억원의 영향으로 총 2조8210억원을 순투자했다. 지역별로는 아시아(1조8000억원)와 미주(4000억원)에서 순투자한 반면 유럽(-9000억원)과 중동(-200억원)에서는 순회수에 나섰다. 종류별로는 국채(2조4000억원), 잔존만기별로는 5년 이상(1조1000억원)과 1~5년 미만(9000억원), 1년 미만(8000억원)에 모두 자금이 유입됐다. 5월 말 기준 외국인의 상장채권 보유규모는 총 143조1000억원이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6-08 09:41:10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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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택트' 담은 중소형주펀드 수익률 고공행진

언택트와 헬스케어 비중을 높인 점이 성과 요인 편입 자산 꼼꼼히 살펴야… 운용 전략 따라 수익률 차별화 국내 중소형주에 집중 투자하는 액티브 중소형주펀드 수익률이 고공행진하고 있다. 외국인 자금이 유출되며 대형주가 빠른 반등을 하지 못한 데다 공매도 금지 효과로 중소형주가 반사이익을 얻은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최근 시장에서 화두로 떠오른 언택트(Untact·비대면) 관련 종목의 비중을 높인 펀드 수익률이 두각을 나타냈다. 다만 오는 9월 공매도 금지 조치가 해제될 경우 일부 성장주가 타격을 받을 가능성이 있어 장기투자에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8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설정액 10억원 이상 액티브 중소형주 펀드 66개의 최근 3개월간 수익률은 7.07%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국내 주식형 인덱스펀드(377개) 수익률(5.99%)을 앞질렀다. 범위를 넓혀보면 국내 주식형펀드 전체의 평균 수익률은 4.98%로 집계됐다. 액티브펀드는 지수 이상의 수익을 얻기 위해서 공격적으로 종목 선정을 하는 편이다. 패시브 펀드라고도 불리는 인덱스 펀드는 이 반대다. 시장 대표지수나 업종지수를 추종해 안정적 수익을 추구한다. 일반적으로 대형 우량주의 편입 비중이 높다. 최근엔 종목 장세가 펼쳐지며 업종이나 종목에 따라 주가가 차별화되고 있어 여러 전략을 구사할 수 있는 액티브 펀드에 유리한 환경이 조성됐다는 평가다. 액티브 펀드가 인덱스 펀드에 비해 높은 성과를 보인 이유는 여기에 있다. 개별적으로 살펴보면 마이다스미소중소형주증권자투자신탁(주식)C-W의 3개월 수익률이 17.65%로 가장 높았다. 한 달로 범위를 좁히면 수익률은 더 올라간다. 무려 20.91%의 수익을 거뒀다. 올해 들어 19.60%의 수익을 내며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가는 중이다. 언택트 쌍두마차로 꼽히는 네이버와 카카오의 상승이 수익률에 반영됐다. 이 상품은 지난 4월 기준 네이버(4.47%)와 카카오(4.45%)를 편입비중 1·2위로 담는다. 두 종목은 최근 3개월 동안 각각 27.62%, 39.83% 올랐다. 벤치마크로 삼는 코스피 중형주·소형주 지수의 상승도 한몫했다. 두 지수는 상품이 20%대 수익률을 낸 3개월 동안 13.20%, 10.54%씩 올랐다. 운용을 맡은 이하윤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 주식운용본부장은 "글로벌 트렌드를 고려해 이익성장과 신기술의 수혜를 얻을 수 있는 기업을 선정한다"며 "언택트와 헬스케어 비중을 높인 점이 좋은 성과를 낸 요인"이라고 말했다. 신한BNPP뉴그로스중소형주목표전환형증권투자신탁 2[주식]이 17.45%, 미래에셋소득공제장기성장유망중소형주증권전환형자투자신탁 1(주식)이 16.99%의 3개월 수익률을 보이며 뒤를 이었다. 중소형주가 선전한 점이 펀드 수익을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5일) 749.31에 마감하며 연중 최고점을 기록했다. 연 최저점이었던 지난 3월 19일(428.35)과 비교하면 74.92% 뛰었다. 이진우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증시 복원 과정에서 중소형주 반등이 두드러졌다"며 "시장을 살펴보면 가치주의 흐름이 약해졌지만 성장주는 오히려 더 강화되고 있다"고 했다. 다만 장기적인 투자에 대해선 걱정하는 목소리도 있다. 금융당국이 시행했던 공매도 금지 조치가 3개월여 뒤면 끝나기 때문이다. 외국인 자금이 들어오며 대형주 반등과 함께 중소형주 위주의 코스닥 시장이 조정기를 맞을 수 있다는 불안감이 감지된다. 코스닥 성장주들을 대거 담은 중소형주 펀드 역시 부침을 겪을 가능성이 있다는 얘기다. 전문가들은 같은 중소형주 펀드라도 운용전략에 따라 수익률이 천차만별인 차별화 장세가 나타나고 있는 만큼 비중을 둔 시장이나 편입한 종목을 꼼꼼히 살펴보라고 조언한다. 이진우 연구원은 "대형 가치주에서 성장주로 변화할 수 있는 기업과 성장주 내에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는 기업을 찾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2020-06-08 09:36:34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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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고산지구에 '의정부 센텀스퀘어' 지식산업센터 조성

의정부 신규택지지구인 고산지구에 초대형 복합 지식산업센터 '의정부 센텀스퀘어'가 조성된다. 지하 2층~지상 10층 규모에 지식산업센터, 상업시설, 오피스텔 등이 구성될 예정이다. 이 지식산업센터는 세종~포천 고속도로(구리~포천) 민락 IC에 들어선다. 30분 내에 강남과 잠실, 경기 북부 일원으로 연결된다. 7호선 탑석역 연장사업(2024년 개통)이 확정된 상태고 개통후 강남 일대에 바로 연결되 교통망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향후 서울 주요 지역에 40분대 연결이 가능하고 개통 예정될 GTX-C노선(2024년)도 삼성역까지 13분대에 이동할 수 있게 된다. 의정부 센텀스퀘어는 대규모 단지임을 앞세워 랜드마크 지식산업센터가 될 수 있도록 블록식 랜드마크 설계가 적용됐다.직선형 드라이브인 시스템이 도입된 제조형 지식산업센터와 소규모 자금으로 투자할 수 있는 섹션 오피스 지식산업센터로 나뉘어 조성된다. 제조형 지식산업센터는 최대 층고가 6.0m로 여유롭게 설계돼 5t 화물차도 진입이 편리하다. 업무 효율을 높여줄 근린생활상가와 체육시설, 옥상정원 등 휴식 및 여가를 위한 공간이 함께 조성될 예정이다. 1, 2층 스트리트형 상가로 조되며 과학적인 동선 배치로 3개 블록 건물이 하나의 상권처럼 연결되게 설계되어 있다. 분양홍보관은 민락2지구 송양유치원 옆 경기도 의정부 민락동 882에 위치해 있다.

2020-06-08 09:35:38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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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보, '모바일통지서비스' 도입…언택트 강화

/KB손해보험 KB손해보험은 KT와 제휴해 고객 알림 서비스 향상을 위한 '모바일통지서비스'를 도입한다고 8일 밝혔다. 모바일통지서비스는 보험계약자의 정보와 통신사의 최신 휴대폰 가입정보를 매칭해 모바일 안내장을 발송하는 방식이다. 안내장이 타인에게 잘못 전달되거나 분실될 가능성을 최소화함으로써 고객들은 손쉽고 안전하게 KB손보에서 발송하는 안내장을 받아볼 수 있다. 이 서비스는 KT 이용 고객뿐만 아니라 SK텔레콤, LG유플러스 이용 고객도 별도의 앱(애플리케이션) 설치 없이 서비스 제공에 대한 동의 여부만 선택하면 전자문서로 된 안내장을 받아볼 수 있다. 또 문서 발송에 관한 정보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유통증명을 받을 수 있어 기존 등기우편과 동일한 법적 도달효력을 가지게 됨으로써 통지문 도달 여부 증명에 대한 분쟁 또한 대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KB손보는 오는 7월부터 우선 자동차보험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납입최고 및 해지 안내문을 모바일통지서비스를 통해 발송할 예정이다. 점차 서비스를 확대 적용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비대면(언택트) 금융 서비스를 강화하고 KB금융그룹의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정책에 부합해 종이문서 절감(Paperless)에 따른 환경 보호와 사회적 비용 감소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KB손보 관계자는 "이번 KT와 제휴한 모바일통지서비스 도입을 통해 대고객 알림 서비스의 획기적인 품질 향상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인공지능, 빅데이터 분야 등 금융 디지털 생태계 확산을 위한 다양한 협력과 서비스 개발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6-08 09:34:35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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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정몽구 재단, 미래산업 및 문화예술 장학생 98명 선발

정몽구 회장. 현대차 정몽구재단은 '온드림 미래산업 인재 장학생' 55명, '온드림 문화예술 인재 장학생' 43명 등 2020년 신규 장학생 총 98명을 선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선발 인원을 포함하여 2011년부터 2020년까지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지원한 장학생은 4998명이며, 지원금액은 219억원이다. 온드림 미래산업 인재 장학사업은 지능정보기술, 바이오헬스, 에너지 신산업 등 미래 혁신 산업 분야의 연구·종사자를 꿈꾸는 대학원과 학부생을 위한 것이다. 대학원생 30명, 학부생 25명이 선발됐으며 이들은 서류심사, 인적성검사, 전공면접, 인성면접의 4단계 심사를 거쳤다. 온드림 문화예술 인재 장학사업은 클래식과 국악, 무용 등 우리나라 문화예술계를 이끌어 나갈 차세대 예술인재를 지원하는 것이 골자다. 서류심사와 실연 영상심사, 현장 실기 오디션 등 3단계 전형과정을 통해 학부생 21명, 중·고등학생 22명이 선발됐다. 재단은 '실력과 재능이 있으나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꿈을 포기하는 학생이 없도록 지원한다'는 재단 설립자 정몽구 회장의 인재양성 철학에 따라 장학생 선발 시 소득분위 7분위 이하 (중위소득 150% 이하)로 자격을 두고 있다. 이번 문화예술 분야 장학생으로 선발된 정지원(한국예술종합학교 피아노 1), 강서연(한국예술종합학교 발레 1) 등 12명의 장학생은 중학생 때 처음 재단 온드림 장학생으로 선발돼 고등학교, 대학교에 이르기까지 연이은 지원을 받게 됐다. 재단의 지원규정 상 기존 장학생이라 해도 상위 학교로 진학 시마다 엄정한 선발 과정을 새로 거쳐야 하지만, 이 학생들은 꾸준한 실력향상을 통해 장학생으로 계속 도전하고 경쟁을 이겨내며 지속지원을 받게 된 경우다. 권오규 현대차 정몽구재단 이사장은 "전폭적인 장학지원을 통해 장학생의 자긍심과 학업동기를 극대화시키면, 장학생은 계속 우리 재단의 장학생이 되고 싶어 더 열심히 노력하고, 다시 지원해서 또 장학생이 되는 선순환이 일어나고 있는 것 같다"며 "어린 씨앗단계부터 큰 나무가 될 때까지 장기적 관점으로 인재를 양성하고, 그러한 인재들이 국가와 사회에 기여하게 된다면 우리 재단에게는 매우 큰 보람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장학생들은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재단의 장학지원 시스템에 따른 재정적 지원과 성장 프로그램 지원을 받게 된다. 한편 현대차 정몽구재단은 2007년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의 사재 출연으로 설립된 재단으로, 설립자의 사회공헌 철학을 기반으로 꿈과 희망의 사다리 역할을 위해 '온드림' 이라는 브랜드로 미래인재 양성, 소외계층 지원, 문화예술 진흥 분야에서 다양하고 특화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0-06-08 09:28:0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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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큐셀, 2020 '태양광 대여사업자'로 선정

한화큐셀의 태양광 대여사업으로 한화큐셀 큐피크 모듈을 설치한 서울 중랑구 망우동 소재 중랑숲리가 아파트./한화큐셀 한화큐셀이 올해 태양광 대여사업자로 선정되며 국내 태양광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진다. 한화솔루션 큐셀부문은 지난 2일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2020 '태양광 대여사업'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태양광 대여사업은 단독주택이나 공동주택에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를 희망하는 소비자가 초기 투자금 없이 대여사업자에게 매월 일정 대여료를 지급하고, 대여사업자는 대여기간 동안 태양광 발전설비의 설치·운영·관리를모두 맡는 사업이다. 소비자는 7년 동안 매월 일정액의 대여료를 내고 대여가 끝난 뒤 소유권을 무상으로 양도 받을 수 있다. 낮 시간 동안 태양광 발전으로 생산된 전기를 직접 사용하고 남는 발전량은 전기요금에서 공제 받을 수 있다. 이번에 선정된 업체는 한화큐셀을 포함해 총 7개 업체이며, 올해 사업규모는 11㎿로 단독 주택기준으로 3600가구에 설치 가능한 수준이다. 한화큐셀은 지난 2014년부터 대여사업자로 선정됐으며 고객들에게 주택용 태양광 제품과 설치, 모니터링 관련 부자재를 공급한다. 한화큐셀은 한국뿐 아니라 주택용 시장이 성장하고 있는 미국, 독일, 일본 등 주요 태양광 시장에서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했다. 한화큐셀이 이렇게 주요 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는 이유는 국제 표준 품질 기준의 2~3배에 달하는 엄격한 품질기준과 고객을 사로잡은 브랜드력이다. 한화큐셀은 지난 4월 '독일 생활소비재 어워드' 태양광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며, 수만명의 소비자가 참여한 어워드에서 명품 브랜드로 인정받았다. 또한 지난 2월에는 태양광 전문 리서치 기관 이유피디리서치가 브랜드 가치를 평가해 선정하는 태양광 톱 브랜드를 유럽 7년 연속, 호주 5년 연속 수상할 정도로 세계 시장에서 프리미엄 태양광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다. 유재열 한화큐셀 한국사업부문장은 "태양광 에너지는 우리 사회가 직면하고 있는 환경 문제해결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에너지원"이며 "세계 주요 시장에서 인정받은 제품 기술력과 서비스로 국내 고객의 만족을 극대화시키고 한국 태양광 시장의 기준을 끌어 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화그룹은 태양광의 저변 확대와 인식 제고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2011년부터 진행한 '한화 해피선샤인 캠페인'은 태양광과 연계한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으로 현재까지 전국 291개 복지시설에 총 2014㎾ 규모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해주고 사후관리까지 실시하고 있다. 또한 2011년부터 사막화 방지 및 미세먼지 절감을 위해 국내외 친환경 숲을 조성하는 캠페인인 '한화 태양의 숲'을 통해 몽골, 중국, 한국 등 133만㎡의 면적에 총 50만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이 프로그램은 2018년 뉴욕 유엔본부에서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이행을 위한 모범사례로 소개되기도 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06-08 09:27:01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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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위, 국민銀과 일하기 좋은 中企 알리기 나서

12일까지 '동반성장 대기업 협력사 PR챌린지' 개최 동반성장위원회와 KB국민은행이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을 알리기 위해 손을 잡았다. 동반성장위원회는 국민은행과 함께 오는 12일까지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을 홍보하기 위해 '동반성장 대기업 협력사 PR챌린지'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동반성장 대기업 협력사 PR챌린지는 동반성장 대기업 협력사(중견·중소기업)가 구직자를 대상으로 '일하기 좋은 기업 PR에 도전(Challenge)한다'는 의미를 담은 홍보 프로그램이다. 이는 복지, 사내문화 및 워라밸 등이 우수한 일하기 좋은 중견·중소기업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구직자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아 채용에 어려움을 토로하는 기업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열게 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등의 상황을 감안해 온라인 홈페이지, 유튜브, SNS 등 비대면 채널을 통해 진행된다. 코리아엔지니어링, 티벨, 엠큐닉, 에치에프알, 일광전설 등 구직자들이 직접 뽑은 중소기업 5개사가 복지, 사내문화, 성장성 등을 구직자들에게 영상으로 홍보한다. 홍보영상은 KB굿잡 및 동반성장위원회 홈페이지, 유튜브, SNS 등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권기홍 동반위원장은 "이번 '동반성장 대기업 협력사 PR챌린지'를 통해 복지, 사내문화 성장성 등이 우수한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홍보해 구직자에게 보다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0-06-08 09:21:50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