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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교협, 5060세대 안정적 노후 위한 콘텐츠 제작·공개

'인생과 투자, 5060 캠핑클럽' 화면 이미지./금융투자협회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는 5060세대의 안정적 노후를 위한 '인생과 투자, 5060 캠핑클럽'을 제작, 투교협 홈페이지, 유튜브, 네이버TV, 페이스북 등에 순차적으로 게시한다고 18일 밝혔다. 5060 캠핑클럽은 단순 실내 강의가 아닌 낚시, 카라반, 글램핑을 한 번에 즐기는 재미를 업계 최고전문가와 함께하면서, 인생전환기를 준비하는 세대에게 구체적이고 최신의 자산관리 방법과 투자노하우를 영상과 웹북 등 총28편에 담아 제공한다. 본 컨텐츠는 실제로 50대에 접어든 친구이자 동료인 금융전문가(웰스에듀 조재영 부사장, 미래에셋은퇴연구소 김동엽 상무)가 20년의 우정을 기념하는 캠핑의 여정에서 진솔하게 대화를 나누며 정보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시청자도 같이 내용과 함께 자연도 즐길 수 있는 힐링형 컨텐츠가 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주요 내용은 투자위험은 최소화하면서 안정적인 수익을 올리고 싶어하는 5060세대에게 실질적인 투자선택지를 제공할 수 있도록 ▲50세이후 소득공백 대비를 위한 맞춤형 자산관리 ▲퇴직금, 연금관리, 절세 등 실질적 노후준비 ▲안정적 수익을 추구하는 다양하고 구체적인 금융상품 투자방법 등으로 구성돼 있다. /손엄지기자 sonumji301@metroseoul.co.kr

2020-06-18 15:34:50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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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 부동산 대책에 대출길 막힌다?…은행 문의 빗발

"투기과열지구에서 종전 규정의 주택담보인정비율(LTV)을 적용하려면 18일까지 은행에 대출 접수를 마쳐야 하는 상황이다. 투기과열지구로 상향 조정된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등 지점에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정부가 부동산 6·17 대책을 통해 대출 규제를 예고한 가운데 신규 규제 적용을 하루 앞둔 18일 한 시중은행 관계자는 이렇게 상황을 전했다. 규제 시행을 하루 앞두면서 종전 규제 조건으로 주택을 구입하려는 사람들이 바쁘게 움직였다. 또 다른 시중은행 관계자 역시 "경기 수원·안양, 대전 등 일부 지역에서 소유권 이전을 준비 중인 고객들의 담보대출 문의가 많아졌다"며 "오늘 중 대출 계약을 마무리 지으려고 대출 가능 금액과 필요 서류 등을 문의하는 전화가 빗발치고 있다"고 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17일 부동산 대책을 통해 투기과열지구, 조정대상지역을 대폭 확대했다. 이번 결정으로 오는 19일부터 '투기과열지구'에 대해서는 15억원 초과 주택에 대해 주택담보대출이 금지되고, 9억원 초과 주택은 LTV 20%, 9억원 이하는 40%로 축소된다. 총부채상환비율(DTI)도 40%로 내려간다. '조정대상지역'은 9억원 초과 주택에 대해 LTV 30%, 9억원 이하 주택에 LTV 50%가 적용된다. DTI 적용 비율로 50%로 조정된다. 그러나 은행 관계자들은 대출 문의가 증가한 것에 대해 거래가 이미 진행 중이던 매매 건에 한해서 규제 시행 전 대출을 마무리 지으려는 것으로 분석했다. B은행 관계자는 "통상적으로 주택 대출을 위해서 2∼3주 기간이 걸리는데 규제 발표 이후에 매매 결정을 짓고 대출 문의를 하기는 쉽지 않았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부 발표에 따라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된 지역은 송도국제도시가 포함된 인천 연수구를 포함해 경기 수원과 성남 수정구, 안양, 안산 단원구, 구리, 군포, 의왕, 용인 수지·기흥, 화성 동탄2, 인천 연수구와 남동구, 서구, 대전 동구, 중구, 서구, 유성구 등이다. 조정대상지역에 편입된 곳은 인천(강화·옹진 제외), 경기 고양, 군포, 안산, 안성, 부천, 시흥, 오산, 평택, 의정부 등 접경지역을 제외한 대부분의 수도권 지역이다. 은행 쪽에선 이번 대책이 큰 실효성이 없을 것이란 관측을 내놓고 있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여러 번의 규제 발표에도 주택담보대출이 줄어들 가능성이 높다고 소문이 돌았지만 막상 발표 이후에도 큰 감소는 없었다"며 "이번 규제의 영향이 확실치는 않지만 효과가 크지 않을 수 있다"고 했다. 이어 그는 "이제 막 대책이 발표 됐기 때문에 은행 차원에서도 상황에 맞춰 대응을 준비 중"이라고 덧붙였다.

2020-06-18 15:30:49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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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매 장세 마지막? 중·소형주 상승여력 남았나

수출보단 내수, 자본재보단 소비재 9월 공매도 재개 앞두고 개인 투심 악화될 수도 외국인이 돌아오지 않는 가운데 개인투자자를 필두로 넘치는 유동성으로 중·소형주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빠른 순환매 장세 속에 급등에 따른 피로감을 보이는 듯했으나 한동안 안정적인 수익을 보였던 대형주를 넘어설 것이란 분석이 지배적이다. 지수가 연일 보합권을 맴돌자 위험자산 선호현상이 또 한 번 높아지는 분위기다. 18일 한국거래소와 SK증권에 따르면 전날까지 코스닥 대형주의 최근 일주일 수익률은 -1.29%를 기록했다. 단기간 상승에 부담을 느낀 코스닥이 약세를 보인 탓이다. 코스닥 중형주는 -3.77%, 소형주는 -5.33%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코스피 대형주의 일주일 수익률은 -2.21%를 기록했다. 중형주와 소형주도 -3.62%, -4.66%로 좋지 않았다. 대형주는 시장에서 시가총액 1~100위 종목을 뜻한다. 중형주는 코스피의 경우 101~300위, 코스닥은 101~400위를 의미한다. 소형주는 그 아래 종목들이다. 같은 기간 코스피 지수는 -2.49%, 코스닥 지수는 -3.07%를 기록했다. 조정장이 나타나며 모두 마이너스(-)를 기록한 가운데 상대적으로 대형주가 선전을 펼친 모습이다. 하지만 증권가에선 이 같은 수치와 반대되는 장세가 펼쳐질 것으로 보고 있다. 당분간은 중·소형주의 선전이 이어질 것이란 분석이다. 신승진 삼성증권 연구원은 "BBIG7(바이오·배터리·인터넷·게임) 등 성장업종이 코스피시장의 새로운 주도주로 떠올랐다"며 "저성장·저금리 기조가 장기간 이어지는 상황에서 투자자들의 선호가 성장주에 집중될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대부분 성장주로 평가되는 종목들은 코스피 중·소형주와 코스닥에 많이 포진해 있다. 이날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코스피 중형주 구성 비중 상위 3개 업종은 건강관리(12%), 필수소비재(9%), 화학(9%)이다. 코스닥 대형주를 살펴보면 건강관리 업종이 32%를 차지하고, IT하드웨어(14%)와 소프트웨어(11%)가 뒤를 잇는다. 이 3개 업종이 전체 구성 종목(26개) 60% 가까이 차지한다. 중형주와 소형주 역시 비슷하다. 코로나19가 촉발한 언택트(비대면) 산업 구조 변화로 건강관리와 헬스케어 관련 기업들의 몸집이 불어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나예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자본재, 중간재 업종의 단기간 전망이 어두울 것으로 내다봤다. 코스피 대형주에선 은행과 자본재 업종이 7% 수준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그는 "코로나19가 다시 유행중인 만큼 인적·물적 교류가 이른 시간 안에 회복될 가능성은 작다"며 "제조업 마비현상으로 기업들 투자 의사 결정이 쉽지 않아 글로벌 수요 회복엔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중·소형주의 재반등 가능성을 높게 점쳤다. 그는 "소비경기 부양을 위한 정부의 정책적 지원이 이어지고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 형성으로 대형주보다 중·소형주의 선전 가능성이 크다"고 했다. 수출형보다 내수형 산업이, 자본재보단 소비재 관련 사업이 양호할 것이라는 이유에서다. 다만 금지 상태인 공매도가 오는 9월 재개되는 만큼 모멘텀을 갖춘 기업들에 대한 옥석가리기가 필요하다. 이명선 신영증권 연구원은 "9월부터 공매도가 재개되면서 실체 없는 기대감으로 움직였던 종목들이 재평가받기 시작할 것"이라고 했다. 익명을 요구한 한 스몰캡 담당 연구원도 "마땅한 호재가 없음에도 고평가돼 있는 소형주의 경우 공매도 순기능에 주목할 수밖에 없다"며 "예정대로 공매도가 시작되면 개인투자자들의 들끓는 투자심리가 급격히 제한될 것"이라고 했다.

2020-06-18 15:23:32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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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기자간담회] OLED업체 신도기연, 코스닥 상장

해외시장 및 신규사업 영역 확대 예정 글로벌 OLED장비 개발 선도기업 '신도기연'이 오는 7월 코스닥시장에 입성한다. 신도기연은 18일 서울 여의도 홍우빌딩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회사의 성장 전략과 앞으로의 비전을 밝혔다. 박웅기 신도기연 대표는 "국내 디스플레이 장비의 국산화를 위해 독자적인 공정기술 연구에 매진해왔고 현재 합착기와 탈포기 업계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상장 후 디스플레이 장비 분야의 글로벌 고객사를 확대하고 수소전지, 진공 유리 분야 등 관련 기술이 필요한 신사업에 적극 뛰어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지난 2000년 설립된 신도기연은 액정표시장치(LCD)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후공정 장비를 개발하고 생산하는 기업이다. 특히 디스플레이 패널 제조 후공정 단계에서 패널과 각종 부품을 합착(Laminating)하는 장비와 미세 기포를 제거하는 탈포(Autoclave) 장비가 주력 제품이다. 신도기연은 최근 성장세가 뚜렷한 중국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점유율을 늘리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현재 중국의 4대 디스플레이 패널 제조사인 BOE, 티안마(Tianma), 비전옥스(Visionox), CSOT 등에 모두 납품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투자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되는 중국 플렉서블 OLED 시장도 집중 공략할 계획이다. 현재 1200억 달러 규모로 추산되는 전 세계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중국 디스플레이 패널 업체들의 점유율은 2014년 1%대에서 2019년 10%대로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중국 정부가 내년까지 신규 설비 구축에 18조원 이상 투자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합착 및 탈포 핵기술을 활용해 '수소 연료전지 장비'와 '진공 유리 시장'으로도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현재 수소 연료전지 분야의 경우 수소 이온을 이동시켜 주는 막전극접합체(MEA) 합착 장비를 개발해 납품하고 있고, 진공 유리 분야에서도 새로운 3세대 진공 유리 제조 장비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두 가지 신규사업 모두 미래 친환경 에너지 사업으로 분류돼 정부 차원의 지원이 꾸준히 이뤄지고 있다. 수소 연료전지의 경우 2019년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을 통해 수소 연료전지사업을 국가 혁신 성장의 원동력으로 분류했다. 진공 유리의 경우 제로에너지건물 국가 로드맵을 통해 건축물의 열 손실을 줄여 에너지 저감을 이루겠다는 목표를 드러냈다. 신도기연의 총 공모 주식 수는 130만주로 주당 공모 희망가는 1만4000원에서 1만6000원이다. 이번 공모를 통해 최대 208억원을 조달한다. 오는 22∼23일 이틀간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거친 후 25~26일 일반 청약을 거쳐 7월 중 상장할 예정이다. 상장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2020-06-18 15:11:50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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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웰컴금융과 中企 금융지원 나서

중기공제사업기금 활성화 위해 신용평가시스템등 활용 모색 서승원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왼쪽)이 18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김대웅 웰컴금융그룹 사장과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중기중앙회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금융지원을 위해 웰컴금융그룹과 손을 잡았다고 18일 밝혔다. 이를 통해 중기중앙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의 활성화를 위해 웰컴금융그룹이 보유하고 있는 신용평가시스템, 비대면 프로세스 등 경쟁력 있는 금융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다방면에서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이란 중소기업기본법과 중소기업협동조합법에 따라 1984년에 도입된 중소기업 상호부조 공제제도로, 지난 35년간 총10조원 규모의 부도매출채권, 어음수표, 단기운영자금대출을 지원하고 있다. 서승원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은 "웰컴금융그룹은 건전성과 비대면에서 특별한 경쟁력을 인정받는 금융기관으로서 이번 협력을 통해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의미있는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대웅 웰컴금융그룹 사장은 "중기중앙회와 함께 웰컴금융그룹의 디지털금융서비스를 기반으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폭 넓고 다양한 금융서비스 지원을 할 수 있도록 그룹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2020-06-18 15:10:4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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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다 더워!' 아직 6월인데…아이스컵·여름 과일·냉방가전 수요↑

'올프레쉬' 컷팅 수박 430g/마켓컬리 '덥다 더워!' 아직 6월인데…아이스컵·여름 과일·냉방가전 수요↑ 집콕 장기화에 집에서 즐기는 쿨링푸드 인기 냉방효율 높은 보조 냉방가전 수요 증가 올 여름은 지난해보다 더 길고, 뜨거울 것이라는 예보대로 6월 초부터 기온이 36도를 웃도는 역대급 무더위 징조가 보이고 있다.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무더위에 여름 계절 음식과 아이스컵, 계절 가전 수요가 빠르게 급증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다 보니 계절음식을 집에서 간편하게 즐기려는 이들이 많아졌다. 실제로 G9가 최근 한 달 기준(5월15일~6월14일)으로 여름철 많이 찾는 음식 판매량을 조사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큰 증가세를 보였다. 쫄면/비빔국수가 263% 늘었고 냉면/소바는 217% 신장했다. 시원한 동치미는 40%, 제철과일 수박은 48% 증가했다. 집콕족 증가에 집에서 간단하게 시원한 빙수를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빙수기는 69%, 빙수재료는 3배(217%) 증가했다. G9 관계자는 "올해 역대급 무더위가 예상되고 벌써부터 한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면서 몸 속 열기를 식혀주고 입맛을 살려주는 여름 쿨링푸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특히 올해는 집콕 영향에 집에서 간편하게 계절 음식을 즐기려는 수요까지 반영돼 관련 식품이 더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GS25에서 모델이 빅볼아이스컵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GS리테일 편의점에서는 아이스컵이 인기다. GS25에 따르면, 최근 2주간 아이스컵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7.8% 신장했다. 이에 GS25는 일찍이 유어스빅볼아이스컵(이하 빅볼아이스컵)을 선보이며 얼음컵 상품 라인업을 확대했다. 빅볼아이스컵은 야구공과 크기와 모양이 비슷한 지름 70mm의 얼음 한 개가 투명 컵에 담긴 상품이다. 빅볼아이스컵은 23℃의 상온에서 완전히 녹는 데까지 일반 얼음컵보다 70분이 더 걸려, 오랜 시간 동안 차갑게 유지시켜준다. CU에서는 아이스컵이 전년동기대비 21.1%, 아이스드링크가 14.5%, 아이스 원두커피가 16.6% 신장했다. 더위가 일찍 시작되면서 수박을 비롯한 여름 과일 판매량도 증가 추세다. 수박, 멜론은 7월부터가 제철이지만 이른 더위로 인해 관련 상품의 출하가 2주 정도 당겨지며 수박과 멜론의 6월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 마켓컬리에 따르면 올해 6월 1일부터 15일까지의 수박 판매량은 전년 대비 70%, 멜론 판매량은 130% 증가했다. 특히 가장 인기 있는 수박 상품은 껍질을 벗겨내고 당도가 가장 높은 수박의 중심부 위주로 자른 간편 수박 상품이다. 전체 수박 판매량의 45%로 1인 가구나 껍질 처리가 부담스러운 사람들, 나들이나 도시락용으로 외부에서도 간편하게 즐기고자 하는 고객들이 많이 선택하고 있다. 고객이 에어컨을 구매하고 있다. /전자랜드 계절 가전 판매량도 크게 증가했다. 전자랜드가 올해 6월 1일부터 6월 14일까지 에어컨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6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전자랜드의 에어컨 판매량은 전월 동기간(5월 1일~14일)과 비교해도 55% 판매 성장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자랜드는 갑자기 찾아온 무더위에 에어컨을 찾는 소비자들이 많아지면서 6월초 판매량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온라인마켓플레이스 옥션에서도 이달 1일부터 16일까지 전년 동기 대비 카테고리별 판매량을 조사한 결과, 냉방가전의 판매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하나의 실외기에 여러 대의 에어컨을 사용할 수 있는 '멀티에어컨'(72%), 공간활용도를 높여주는 '벽걸이에어컨'(103%) 등 기본형 에어컨의 판매가 지난해보다 크게 늘었다. 이와 함께 실외기가 없이 장소를 옮겨가며 사용할 수 있는 '이동식에어컨'(398%), 창문에 간단히 설치해 손쉽게 냉방효과를 볼 수 있는 '창문형에어컨'(286%)은 가파른 판매 신장을 기록했다. 거실에서 사용하는 대형 에어컨 외에 소형 에어컨을 추가로 구매해 방마다 냉방효과를 보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코로나19로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늘어난 만큼, 냉방가전 가동시간도 길어져 전력 소모가 적고 냉방효율을 높여주는 보조 냉방가전도 인기다. 찬바람을 순환시켜 냉방비를 절감해주는 '써큘레이터'는 78% 판매량이 늘었다. 출입문 쪽에 설치하면 냉기가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주는 '가정용 에어커튼'도 48% 늘었으며, 빈틈없이 찬바람을 보내주는 '타워팬'도 81% 더 많이 팔렸다. 업계 관계자는 "역대급 무더위가 예고되고, 코로나 시국까지 맞물리며 냉방가전 시장에도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며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기 전에 다양한 형태의 냉방가전을 준비하려는 수요가 몰리며 지난해보다 에어컨 구매 시기가 빨라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6-18 15:05:1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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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섬, 온라인 편집숍 'EQL' 전용 브랜드 첫 선…밀레니얼 세대 공략 나서

10~30대 겨냥한 캐주얼 브랜드 '레어뷰' 출시 한섬EQL 레어뷰 한섬EQL 레어뷰 로고 한섬이 밀레니얼 세대 공략을 위해 온라인 편집숍 'EQL' 전용 브랜드를 선보인다. 독자적이고 차별화된 콘텐츠 개발을 통해 EQL 경쟁력을 강화하고, 10~30대 영고객들의 패션 트렌드를 리드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EQL은 한섬에서 지난달 밀레니얼 세대 소비자들을 겨냥해 오픈한 모바일 기반의 온라인 편집숍으로,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130여 개의 의류·잡화·뷰티·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구성돼 있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 한섬은 온라인 전용 캐주얼 브랜드 '레어뷰'를 론칭한다고 18일 밝혔다. 레어뷰는 유니섹스 캐주얼 브랜드로, 단색과 심플한 로고를 중심으로 디자인한 '베이직 라인'과 매월 새로운 시즌성 트렌드를 제안해주는 '월별 기획 라인'으로 구성된다. 이번 여름 시즌 티셔츠·셔츠·팬츠 등 총 23개 모델이 출시되며, 온라인 편집숍 EQL에서만 단독으로 판매된다. 한섬은 레어뷰 론칭을 위해 별도 TF팀을 구성하는 등 지난해 1월부터 약 1년 6개월가량 온라인 전용 브랜드 운영에 대한 준비를 했다. 한섬은 특히, 레어뷰 개발 과정에서 제품 퀄리티를 높이기 위해 타임·마인·시스템 등 기존 브랜드에 적용하고 있는 동일한 퀄리티 기준을 적용했다. 일반적인 온라인 캐주얼 브랜드의 경우 '소재 선정·제품 생산·완제품 샘플 검사·제품 출시' 등의 단계로 진행되는데, 레어뷰는 '소재 선정·원단 검수-제품 생산·완제품 전수검사-제품 출시'의 프로세스를 거쳤다. 회사 관계자는 "완제품 전수검사의 경우 샘플 검사와 비교해 세 배 이상의 비용과 시간이 소요되지만, 제품 퀄리티와 고객 신뢰도 제고를 위해 타임·마인 등 기존 브랜드와 같은 프로세스를 적용했다"며 "한섬내 다른 브랜드와 공동으로 일부 원단을 매입해 소재 고급화에도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섬은 또한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한 '이색 마케팅'도 전개할 계획이다. 특정 날짜나 시간대에만 기습적으로 출시하는 '드롭 마케팅'과 '추첨 판매(래플)' 방식을 활용해 인플루언서·셀레브리티와 연계한 협업 컬렉션·한정 상품 등을 선보이는 등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도 내놓을 예정이다. 아울러 10~30대 고객들이 한섬의 온라인 전용 브랜드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다양한 오프라인 이벤트도 계획 중이다. 한섬은 이번 레어뷰 출시를 시작으로 밀레니얼 세대 공략을 위해 다양한 콘셉트의 온라인 전용 브랜드를 지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다. 한섬 관계자는 "온라인 패션 플랫폼에서는 차별화된 콘텐츠 확보가 핵심 경쟁력"이라며 "다른 패션 플랫폼에서는 볼 수 없었던 독창적인 디자인의 브랜드와 펀 콘텐츠를 지속해서 선보여 EQL 경쟁력을 제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6-18 15:01:38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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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밥상, 무더위 날려줄 '초여름 보양대전' 시작

'우리농가 살리기 캠페인' 실시해 국내산 옥수수, 가지를 활용한 다채로운 메뉴 출시 CJ푸드빌 계절밥상 '초여름 보양대전' CJ푸드빌 계절밥상이 이른 무더위를 맞이해 '초여름 보양 대전'을 시작하고 다양한 여름 신메뉴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최근 건강과 면역에 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여름철 보양에 제격인 여름 메뉴를 선보인 것. '고추장장어 더덕구이'는 기운을 북돋워 줄 수 있는 장어를 튀겨 감칠맛 나는 고추장 소스로 버무리고 향긋한 더덕구이와 파채를 곁들인 일품 메뉴다. '간장 등갈비구이'는 부드럽고 촉촉한 등갈비를 달콤짭조름하게 간장양념해 구워 남녀노소 즐기기 좋다. '간장 등갈비구이'는 평일 저녁, 주말에만 제공한다. 두 신메뉴는 프리미엄 도시락으로도 선보여 배달의 민족, 요기요, 배민라이더스 등 배달앱 및 네이버 스마트 주문에서 간편하게 주문해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여름열무 막국수'는 여름철 시원하게 즐기는 열무김치와 새콤달콤한 국물, 여러 가지 재료를 취향에 맞게 조합하면 입맛 돋우기로 제격이다. 고급 과일로 부드러운 과육에 진한 단맛을 자랑하는 '애플망고'가 종일 제공된다. 아이스크림과 얼음으로 '애플망고 빙수'를 직접 만들어 즐길 수 있다. 계절밥상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농가를 위한 '우리 농가 살리기 캠페인'도 실시한다. 국내산 옥수수와 가지로 만든 다채로운 메뉴를 준비하고 농산물을 키운 농부님을 위한 응원 메시지를 비치한다. 정선 찰옥수수로 만든 '정선옥수수&깍지콩구이'는 고기 메뉴와 잘 어울린다. 옥수수를 그대로 쪄 제공하는 '정선 찐옥수수'도 있다. 이외도 계절밥상의 시그니처 메뉴인 '옥수수죽'과 톡 터지는 옥수수 알과 고소하게 즐기는 '옥수수 크림떡볶이'도 출시한다. 식감이 살아있는 '여름 가지밥'과 마파소스와 조화를 이뤄 덮밥으로도 즐길 수 있는 '매콤 여름 가지 튀김'도 있다. 계절밥상 관계자는 "올여름 폭염이 예상돼 몸 보신할 수 있는 다양한 음식들로 준비했다"며 "이번 여름은 계절밥상에서 보양을 하고 무더위를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6-18 14:56:06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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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촌설렁탕표 탕류 4종, 간편식으로 나왔다

편리성과 넉넉한 양 장점 (왼쪽부터) 사골곰탕, 도가니탕, 설렁탕, 얼큰설렁탕. /이연에프엔씨 제공 한촌설렁탕을 운영하고 있는 이연에프엔씨가 이랜드 리테일이 운영하는 킴스클럽과 손잡고, PB브랜드 '오프라이스(O'price)X한촌설렁탕' HMR 탕류 4종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간편식으로, 사골과 양지고기 육수의 적절한 배합으로 한촌설렁탕만의 특별 비법을 담아냈다. 4종은 72시간 정성으로 끊인 사골과 양지 육수의 비율이 돋보이는 '설렁탕'을 비롯해 진한 육수에 칼칼하고 얼큰한 맛을 더한 '얼큰설렁탕', 100% 한우뼈로 고아낸 '사골곰탕', 부드럽고 통통한 도가니를 고아 담은 '도가니탕'으로 구성됐다. 이연에프엔씨는 이번 이랜드리테일과의 제품 출시로 이연에프엔씨만의 간편식을 많은 고객에게 알릴 수 있는 것은 물론 간편식 시장에서 한 단계 도약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연에프엔씨 관계자는 "이번에 킴스클럽을 통해 판매되는 오프라이스X한촌설렁탕 HMR은 1~2인 가구에 적합한 상품"이라면서 "한촌설렁탕 매장 노하우로 만든 HMR 제품을 통해 질 높은 간편식을 고객들에게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06-18 14:56:03 원은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