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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맞춤형 가전 '비스포크' 식기세척기 출시

삼성전자는 비스포크 식기세척기를 출시했다. /삼성전자 삼성전자 '프로젝트 프리즘'이 식기세척기로 영역을 넓힌다.삼성전자는 18일 비스포크 식기세척기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삼성 비스포크 식기세척기는 12인용 제품(3~5인 가구에 적합)으로, 7가지 색상 비스포크 패널을 적용했다. 글램 화이트, 글램 핑크, 글램 베이지, 글램 네이비, 글램 딥 차콜, 코타 화이트, 코타 차콜 등이다. 비스포크 냉장고와 같이 이사를 가거나 주방 리모델링 시 패널만 따로 교체하는 것이 가능해 주방 분위기에 맞춰 인테리어를 하는데 유용하다. 한국형 기능도 여럿 담았다. ▲국내 최초의 4단 세척 날개로 '입체 물살'을 구현해 사각지대 없이 강력 세척 ▲눌어 붙은 밥풀이나 양념도 깔끔하게 씻어내는 '스팀 불림' 등 한국형 맞춤 옵션 ▲한식에서 자주 사용되는 오목한 그릇 수납에 용이한 '3단 한국형 선반 시스템' 등을 적용하는 등 한국인 식생활에 최적화했다. 위생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세척할 때마다 신선한 물을 공급하는 직수 방식 ▲75도의 고온수를 사용하는'살균세척' 옵션 등을 탑재했다. 인터텍과 고려대학교 약학대학 전임상학실 실험 결과 대장균·살모넬라균·리스테리아균 등의 유해 세균과 로타·노로·A형간염 등의 바이러스를 99.999% 살균했다. 스마트싱스(SmartThings) 앱을 통한 IoT 기능도 추가했다. 원격으로 코스와 옵션을 선택해 작동시키고 세척 진행 상황이나 기기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어 어디서든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며, 젖병 소독이나 냄비ㆍ프라이팬 세척 등의 추가 코스를 다운로드할 수 있다. 또 다양한 종류와 재질의 식기를 감안해 최적의 맞춤 코스를 추천하는 '세척 레시피'와 효율적으로 식기를 수납할 수 있는 팁을 알려 주는'로딩 가이드'등의 기능을 통해 식기세척기를 더욱 똑똑하게 사용 가능하다. 설치 방법은 '빌트인'과 '프리스탠딩' 겸용이다. '원스톱 설치 솔루션'으로 빌트인 적용도 손쉽다. 디지털 인버터 모터 10년 무상 보증도 있다. 출고가는 144만에서 149만원으로 책정됐다. 정유진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상무는 "삼성전자는 한국인의 식생활에 적합한 한국형 식기세척기를 개발하는데 역량을 집중해온 데 이어 디자인을 중요시하는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해 비스포크 패널을 적용했다"며 "강력하고 위생적인 세척 성능은 물론, 차별화된 디자인과 IoT 기능까지 더해진 이번 신제품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주방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6-18 14:08:33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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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코레일관광개발과 국내 관광 활성화 업무협약!

이달 17일(수), 롯데홈쇼핑과 코레일관광개발은 국내 관광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 제휴 협약식을 진행했다. 김순철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왼쪽)와 이완신 롯데홈쇼핑 대표(오른쪽)/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 코레일관광개발과 국내 관광 활성화 업무협약! 롯데홈쇼핑은 전날 서울 양평동 본사에서 코레일관광개발과 '국내 관광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 제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롯데홈쇼핑 이완신 대표, 유형주 상품본부장, 신성빈 기획부문장, 코레일관광개발 김순철 대표이사, 김두진 관광레저본부장, 손민철 관광사업처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관광, 레저, 문화, 특산품 등 다양한 테마의 체험형 국내 여행 상품을 홈쇼핑을 통해 선보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마케팅 및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공동 진행하기로 했다. 롯데홈쇼핑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안전한 국내 여행에 대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고, 침체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코레일관광개발과 협약을 진행하게 되었다. 롯데홈쇼핑과 코레일관광개발은 대한민국에서 꼭 가봐야 할 전국 명소를 선정해 '국내 여행 버킷리스트' 상품을 잇달아 선보일 예정이다. 7월 중 호텔식 관광 열차 '레일크루즈 해랑' 상품을 판매한다. 2박 3일간 순천, 경주, 부산, 동해 등 주요 명소를 방문하고, 문화 체험 및 지역 대표 먹거리들을 즐길 수 있다. 열차 내부에 침대와 샤워실 등을 갖춘 호텔급 객실을 비롯해, 커피, 다과 등이 준비 된 '카페 칸', 악기 연주 및 문화 공연, 마사지 등을 즐길 수 있는 '이벤트 칸'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기차 내 부대시설 이용 및 여행지 입장료, 식비 등이 모두 포함된 패키지 상품이다. 오는 20일부터는 롯데홈쇼핑 온라인 쇼핑몰에서 경기도 양평 '두물머리', 충북 제천 '청풍문화재단지', 강원 인제 '자작나무 숲' 등의 기차 여행 상품도 온라인 전용으로 판매한다. 19일 오전 5시 15분에는 '울릉도·독도' 여행 상품을 선보이는 등 국내 여행 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이달 15일부터 7월 31일까지 롯데홈쇼핑 앱을 통해 5만원 이상 구매 후 응모한 고객 중 총 24명을 추첨해 롯데홈쇼핑 고객 전용 호텔식 관광 열차 '레일크루즈 해랑' 여행 패키지를 경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완신 롯데홈쇼핑 대표는 "국내 여행에 대한 관심을 반영하고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자 코레일관광개발과 업무협약을 맺게 되었다"라며, "앞으로 안전하고 특색 있는 국내 여행 상품을 소개하고 지역사회 맞춤형 상생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6-18 14:06:5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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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그린 바이오 사업'이 궁금해? 클릭 한 번으로 한 눈에

한/영/중 3개 국어 지원 CJ BIO 홈페이지 메인화면. /CJ제일제당 제공 CJ제일제당이 그린 바이오 사업을 소개하는 공식 홈페이지를 개설했다고 18일 밝혔다. 회사 공식 홈페이지와는 별도로 구축한 것으로, 대부분 매출이 해외에서 기업 간 거래(B2B)로 발생하는 사업적 특성을 반영한 것이다. 홈페이지를 글로벌 고객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채널로 활용해 또 하나의 영업 채널을 구축하겠다는 전략이다. CJ제일제당의 그린 바이오 사업은 지난해 기준으로 연간 3조원에 가까운 매출을 올리는 고부가가치 사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CJ 바이오 홈페이지에서는 사료용 아미노산 및 식품 조미 소재 등 5개 품목 세계 1위에 올라있는 그린바이오 전체 제품 정보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최초 친환경 공법으로 생산하고 있는 'L메치오닌'과 최근 선보인 차세대 클린라벨 조미 소재 '테이스트엔리치' 등 주력 제품군의 정보를 한 번의 클릭으로 확인 가능하다. 고객 지향적 서비스도 제공한다. '바이오피디아'를 클릭하면 사료 및 식품 분야 최신 동향과 전문 연구자의 실험결과 등을 접할 수 있다. 또한 전 세계 방문자의 위치를 인식, 가장 가까운 CJ 바이오 영업조직의 연락처를 제공하는 '글로벌 네트워크' 기능을 통해 원하는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받는다. 아울러 콘텐트를 사진과 그림, 영상 등으로 구성해 전문적인 내용임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특히 맞춤형 서비스인 '솔루션 프로바이더' 기능 등 새로운 기능 업데이트를 지속한다. 방문자가 원하는 제품명을 몰라도 사업 영역과 키워드를 입력하면 홈페이지 내에서 자체적으로 적당한 제품을 추천한다. 홈페이지에는 CJ제일제당의 성과를 비롯해 지속가능 경영 활동에 대한 내용도 소개됐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잠재적인 고객을 포함한 모든 이용자에게 CJ 바이오 사업의 진면목을 알리고,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창구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06-18 14:06:27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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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 삼국지] 들리는 판세, 현대건설vs대림산업 '양자대결'

'수주전 삼국지'라고 불릴 정도로 전대미문의 시공권 쟁탈전이 벌어질 것 같았던 한남3구역의 재개발 아파트 수주 판도가 흔들리고 있다. 사실상 현대건설과 대림산업 간 2파전 분위기 속에서 한남3구역 조합이 편파적 행보를 보이고 있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조합이 건설사에 내린 경고 조치가 편향됐다는 지적이다. ◆현대건설vs대림산업 '2파전' 1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조합은 최근 대림산업이 제안한 트위스트 대안설계를 토대로 만든 CG 홍보물에 대해 '과대과장 광고'라며 경고 조치를 내렸다. 대림산업의 대안설계에 대해 중대한 변경이냐 경미한 변경이냐를 놓고 논란이 일었다. 위법성이 없다고 판단해 별다른 이의 없이 마무리됐지만 경고 조치가 내려졌다. 조합은 앞서 현대건설을 상대로도 경고 조치를 내렸다. 현대건설이 자사 입찰제안서 내용을 보도자료로 배포한 사실로 개별홍보지침에 따른 경고 조치를 내린 것인데 경고 조치 과정 및 시기적 차이로 인한 형평성 논란이 나온 것이다. 당시 이사회 개최 및 경고 조치 결정까지 열흘 가량이 걸렸는데 대림산업의 경고 조치는 주말을 포함해 사흘 만에 내려졌다. 대림산업은 한남3구역 재개발조합의 경고 결정을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용산구청으로부터 적법한 설계라는 공문이 18일 도착했다"며 "조합 측의 규제에 대해 이의제기를 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대림산업에 따르면 트위스트타워는 국내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설계로 도시정비사업법이나 건축법이 허용하는 '경미한 변경'의 범위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한남3구역 재개발사업은 경미한 변경이 적용된 대안설계 범위에서만 입찰이 가능하다. 지난해 말 원안설계에서 과도하게 변경된 혁신설계를 국토부와 서울시가 문제 삼았기 때문이다. GS건설은 조용한 싸움을 전개 중이다. 현대건설이 다소 우세한 가운데 현대와 대림의 양자대결이 펼쳐지는 분위기지만 변수는 존재한다. 3사 중 대안설계를 제시하지 않은 GS건설은 수주전에 다소 소극적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그러나 조합원이 원하는 중대 설계변경을 하더라도 조합의 예정 공사비인 1조8880억원 범위 내에서 공사를 수행할 것이라는 게 GS건설 측의 입장이다. 현지 부동산중개업소 관계자는 "현대건설과 대림산업의 대결구도 속에서 중장년층은 현대건설, 청년층은 대림산업을 지지하는 분위기다"라며 "현대건설은 홍보책자에 고(故) 정주영 명예회장의 사진을 넣는 등 기성세대의 향수를 자극하는 홍보전략을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 ◆사회적 거리두기에 시공사 총회 장소 변경 조용한 수주전이 펼쳐지는 가운데 장소변경으로 시공사 총회가 불발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앞서 한남3구역 조합은 오는 21일 효창공원에서 시공사 선정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수도권 코로나 방역 연장 관련 공공공원 및 공공시설 휴장' 등으로 급하게 장소를 바꿨다. 지난달 말 강남구 반포3주구 재건축 조합이 총회를 진행했던 강남 코엑스 1층 그랜드볼룸과 3층 오디토리움으로 장소를 변경했지만 강남구청의 권고로 또 다시 장소가 바뀌게 된 것. 한남3구역은 조합원 수만 총 3880여명으로 시공사 선정 총회가 성사되려면 절반 이상이 참석해야 하기 때문에 '사회적 거리두기'가 어려워서다. 코엑스 외에 대체 장소가 섭외될 경우 총회가 예정대로 개최될 가능성은 남아있다. 일부에서 일산 킨텍스 등이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그러나 워낙 대규모 인원이 모여야 하는 상황이어서 정해진 시간 내에 대체장소를 구하는 것 역시 쉽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다. 입찰에 참여한 건설업체 관계자는 "조합 입장에서는 어떻게 해서든 장소를 정해야 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총회 날짜가 변경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했다. 한남3구역 재개발사업의 최종 시공사는 추가 결선 투표 없이 단 한 차례의 투표를 통해 가려질 전망이다. 시공사 3곳을 모두 표기한 기본 용지 한 장과 현대건설과 대림산업, 대림산업과 GS건설, 현대건설과 GS건설 등 건설사 2곳씩 표기한 색깔이 다른 용지 세 장이 추가로 주어진다. 기표소에 들어갈 때 총 네 장의 용지에 건설사를 선택한 뒤 분리 제출하면 투표를 종료한다. 투표 후 기본 용지 투표 집계 결과 한 건설사가 전체 투표 수에서 50% 이상의 표를 얻게 되면 시공권을 차지하는 구조다. 한남3구역 조합원은 "과열 수주 논란으로 재개발이 지연된 곳이기 때문에 조합원 부담이 적고 최대한 정직하게 입찰에 참여하는 곳으로 마음을 정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한남3구역은 지하 6층~지상 22층, 197개동, 5816가구(임대 876가구)와 근린생활시설로 탈바꿈할 예정으로 공사 예정 가격만 1조8880억원, 총 사업비는 약 7조원에 달한다.

2020-06-18 14:01:54 정연우 기자
목포시, 22일부터 사회복지시설 운영 재개 예정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예방차원에서 임시 휴관했던 목포시 사회복지시설이 운영을 재개한다. 목포시는 오는 22일부터 종합사회복지관과 장애인복지관, 노인복지관이 단계적으로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다만, 경로식당과 이용자가 소수인 프로그램부터 운영하고, 목욕탕이나 댄스 동아리 같은 다수 이용 프로그램은 향후 추이를 보고 재개할 계획이다. 대상 시설은 목포시종합사회복지관, 상동종합사회복지관, 상리사회복지관, 목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 명도복지관, 목포시노인복지관, 목포이랜드노인복지관, 하당노인복지관, 하나노인복지관 등 9개소이다. 여성복지시설 6개소(여성상담센터, 여성인권지원센터, 여성장애인성폭력상담소, 폭력피해이주여성상담소, 건강가정지원센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청소년복지시설 4개소(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목포YMCA, 하당청소년문화센터), 장애인주간보호시설 3개소 (명도주간, 성산그레이스, 성골롬반하우스), 장애인직업재활시설 3개소(명도자립, 예손자립, 소망자립)는 지난 15일 이미 개관하였다. 운영시설들은 코로나19가 아직 계속되고 있는 상황인 만큼 시설별 관리책임자 지정 및 방역물품 비치, 강화된 방역소독 등을 꼭 실시해야 한다. 또, 이용자들은 출입시 명부 작성, 마스크 착용, 이용자 간 거리 유지 등 방역지침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한편 목포시는 경로당 및 청소년수련시설(수련원, 문화센터, 성문화센터) 등은 코로나19 추이를 살펴 7월 중 개원할 예정이다.

2020-06-18 14:01:0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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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금융그룹, 중소기업중앙회와 MOU…공제사업기금 활성화 협력

웰컴금융그룹은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두 기관은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중소기업 공제사업기금'의 활성화를 위해 웰컴금융그룹이 보유하고 있는 금융기술(신용평가시스템, 비대면 프로세스 등)을 제휴하는 등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금융 지원을 위한 다방면의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중소기업 공제사업기금은 중소기업기본법과 중소기업협동조합법에 따라 1984년에 도입된 중소기업 상호부조 공제제도다. 지난 35년 동안 총10조원 규모의 부도매출채권, 어음수표, 단기운영자금대출을 지원해왔다. 김대웅 웰컴금융그룹 사장은 "중소기업중앙회와 함께 웰컴금융그룹의 디지털금융서비스 기반으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폭 넓고 다양한 금융서비스 지원을 할 수 있도록 그룹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또 서승원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은 "웰컴금융그룹은 건전성과 비대면에서 특별한 경쟁력을 인정받는 금융기관으로서 이번 협력을 통해 중소기업, 소상공인을 위한 의미 있는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0-06-18 13:55:29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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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성수, 국회찾아 "코로나19로 경제상황 녹록치 않아…3차 추경 적시 필요"

-21대 국회 정무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위원 간담회 은성수 금융위원장/금융위원회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상황이 녹록치 않다. 제3차 추경예산이 적시에 편성될 필요가 있다"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1대 국회정무위원회 민주당 위원 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은 위원장은 "소상공인, 중소·중견기업들과 주력산업·기업들의 지원을 위해선 추경예산이 편성돼야 한다"며 "추경예산이 통과되면 코로나발 충격을 잘 버티고 이길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금융위 소관 3차 추경안은 총 4조7000억원 규모다. 추경안에는 우선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금융지원프로그램이 차질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산업은행, 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에 출자·출연하는 내용이 담겼다. 소상공인,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긴급자금공급에 1조5000억원, 주력산업·기업 등에 대한 긴급 유동성 지원에 2조원이을 투입된다. 금융위는 경기보강,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300억원을 신용보증기금에 출연하고, 1000억원을 농림수산업자 신용보증기금에 출연한다. 또한 기업자산의 원활한 매각을 위해 500억원을 캠코에 출자한다. 이날 은 위원장은 주요정책 추진현황을 이슈별로 소개했다. 은 위원장은 "소상공인·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프로그램, 회사채·CP 발행과 차환을 지원하는 프로그램 등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있다"며 "최근 증가했던 가계부채에 대해서는 가계대출 규제를 일관되게 시행하는 한편, 코로나19 이후 증가한 가계대출에 대해서 2~3년 시계 하에 유연하게 관리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은 위원장은 또 "코로나19등의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는 항공산업 등 주요 업종 현안기업에 대해서는 기업 경영 정상화를 뒷받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은 위원장은 혁신금융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은 위원장은 "혁신성·성장성이 높은 유망 혁신기업에 자금이 적극 유입되도록 혁신기업 1000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가동하고 금융회사의 여신시스템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며 "경제의 디지털화를 뒷받침할 수 있도록 비대면·데이터에 기반한 금융혁신도 가속화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은 위원장은 "서민금융 안전망을 강화하고 고령층·장애인 등 금융취약계층 지원노력을 지속해나가는 판현 소비자 보호 강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며 "실물경제의 주축인 중소기업·소상공인 등을 지원하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금융규제 유연화도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06-18 13:34:44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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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보톡스 '메디톡신' 시장 퇴출 결정..메디톡스 타격 불가피

국내 첫번째 보툴리눔 톡신 제제이자, 시장 40% 가량을 점유하고 있는 메디톡신의 퇴출이 결정됐다. 지난 2006년 허가를 받은지 14년 만이다. 메디톡스는 전체 매출 절반 가량을 차지하던 주력 품목을 한꺼번에 잃으며 실적 타격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8일 메디톡신주, 메디톡신주 50단위, 메디톡신주 150단위 등 3개 제품의 품목허가 취소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취소일자는 오는 25일로, 식약처는 메디톡스에 허가 취소된 메디톡신 3개 품목이 유통되지 않도록 회수·폐기를 요청했다. 식약처에 따르면 메디톡스는 메디톡신 생산과정에서 무허가 원액 사용하고도 허가된 원액으로 생산한 것처럼 서류를 조작했고, 제품의 품질 등을 확인한 역가시험 결과가 기준을 벗어났을 때도 적합한 것처럼 허위로 기재했다. 조작된 자료를 식약처에 제출해 국가출하승인을 받는 불법 행위도 저질렀다. 메디톡스는 2012년 부터 2015년 까지 지속·반복적으로 원액을 바꾸고 원액 및 제품의 시험성적서를 고의로 조작한 것으로 드러났다. 식약처는 메디톡스가 제조·품질 관리 서류를 허위로 조작해 약사법을 위반했다고 판단해 메디톡신 3개 품목은 허가 취소, 또 다른 보툴리눔 톡신 제품인 '이노톡스'는 제조업무정지 3개월, 과징금 1억7460만원을 처분했다. 이번 조치로 메디톡신 제조사인 메디톡스에도 타격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지난해 기준 메디톡신의 내수는 540억원, 수출은 620억원 규모로, 한해 매출액의 26%, 30%를 차지한다. 메디톡스는 여전히 메디톡신 200단위와 필러 제품을 판매할 수 있지만, 브랜드 신뢰도 추락으로 인한 악영향도 우려된다. 메디톡스는 식약처 판결에 대한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 등 행정소송을 제기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승소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이번 조치가 균주 유출 여부를 가리는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 예비판결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도 관심이 모인다. 메디톡스는 대웅제약이 메디톡신의 균주를 훔쳐가 보톡스 제제인 '나보타'를 만들었다면 대웅제약을 ITC에 제소한 바 있다. ITC의 예비판정은 지난 5일 나올 예정이었지만, 한달 가량 미뤄지면서 이번 식악처의 조치를 반영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됐다. 식약처는 다만 품목허가를 취소한 메디톡신 3개 제품의 안전성은 문제 없다며, 기존 사용자들을 안심시켰다. 식약처 관계자는 "국내외 임상논문, 일정 기간 효과를 나타낸 후 체내에서 분해되는 특성 등을 종합한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자문 결과, 이번 사건 의약품으로 인한 안전성 우려는 크지 않은 것으로 의견이 모아졌다"고 설명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6-18 13:19:06 이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