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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스카이 허브&드림', 세종 6생활권 중심 상업시설 조성

'스카이 허브&드림'이 오는 2021년 10월 입주를 앞 상태에서 세종 6생활권 첫 상업시설로 분양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하 2층~지상 7층, 3BL(허브) 66호실, 4BL(드림) 67호실 규모로 조성되는 상업시설이다. 1,2층은 음식점과 소매점이 들어서며 3층부터 7층까지 병의원, 학원, 사무실 등이 입점한다. 스카이 허브&드림은 풍부한 배후수요 및 유동인구 유입률에 대한 기대가 크다는 평이다. 반경 1km 이내 12,000여 세대와 700m 이내 7개 초, 중, 고등학교가 인접해 있는 데 오는 2020년 9월 현대 마스터 힐스 3,100세대가 입주를 앞두고 있다. 특히 BRT 정류장이 바로 앞에 자리하고 있다. BRT는 한국 유일의 신교통형 간선급행 버스체계로, 이를 통해 세종 시내를 빠르게 누비는 것은 물론 인근 주민의 유입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당 사업지 2개 필지는 특별계획구역지정대상으로 세종시 최초로 공동주택 및 상업업무용지와 브릿지로 연결되어 있다. 이는 세종시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되는 부분이라고 분양관계자는 말한다. 분양 관계자는 "스카이 허브, 드림은 지난해 6월 발표한 세종시 활성화 대책 이후 처음으로 적용된 상업시설 중 하나로, 3층 이상의 상업시설을 갖추고 있어 희소성이 뛰어나다"면서 "풍부한 배후수요와 유동인구 유입률에 대한 기대 때문에 상가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홍보관은 세종시 한누리대로 일대에 개관 중이다.

2020-06-19 13:50:22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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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기간산업 협력업체에 5조원 금융지원…해운·기계 등 지원

협력업체 운영자금 지원 프로그램 구조(안)/금융위원회 정부가 기간산업 협력업체 지원을 위해 5조원 규모의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로 매출감소가 지속되는 일부 업종·저신용 협력업체의 경우 신용도가 낮아 통상적인 금융지원을 받기 어렵다는 판단에서다. 금융위원회는 19일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주재한 제7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기간산업 협력업체 운영자금 지원 프로그램 도입방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기간산업 협력업체 운영자금 지원 대상은 2020년 5월 1일 이전에 설립된 기업으로 개인사업자를 제외한 중소·중견기업이다. 코로나19에 따른 매출액 감소로 운전자금 부족이 예상되는 기업이 해당하며, 업종은 산업은행법령상 기간산업안정기금 지원대상으로 항공, 해운업 외에도 관계부처 의견을 받아 추가 지정 가능하다. 단 코로나19 전부터 기존 채무 연체, 세금체납, 회생·구조조정절차를 징행하거나 3년 연속 당기순손실, 완전자본잠식이 이뤄지고 있던 기업은 제외된다. 대출한도는 기존대출한도외 추가대출한도를 부여하는 방식으로 코로나19 영향으로 충당하기 어려운 경영상 필요자금 규모만큼 대출받을 수 있다. 프로그램 대출 총액 5조원의 2%인 1000억원에 한해 가능하다. 대출만기는 2년으로 금리는 은행심사기준에 따라 산정된다. 이같은 기간산업 협력업체 운영자금은 총 5조원 규모로 6개월 간 운영된다. 협력업체가 은행에 대출을 신청하면 은행은 프로그램 지원 자격을 심사한 뒤 대출을 실행한다. 기간산업안정기금이 출자해 만든 SPV는 은행으로부터 협력업체 운영자금 대출채권을 매입한다. 금융위는 은행의 10%의 대출채권을 보유하도록 해 은행의 도덕적 해이를 막는다. SPV는 매입한 대출채권을 기초로 유동화증권(P-CLO)를 발행해 선순위 증권(AAA등급 50%)은 민간에 매각하고 중순위 증권(BB등급 30%) 국책은행이 보유 한다. C등급 비중이 20%인 후순위 증권은 기간산업안정기금 과 협력업체가 보유한다. 금융위는 7월 안에 관련 절차를 마무리하고 7월말에는 프로그램을 시행할 예정이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06-19 12:25:18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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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소부장 업계, '기술독립' 위해 고군분투

반도체 업계가 미중 무역분쟁과 일본의 추가 수출규제 우려로 위축되는 가운데, 소재·부품·장비 업계는 기술력을 앞세워 경쟁력 강화를 지속하고 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아이에스시는 실리콘 러버 소켓 원천기술을 통해 반도체 후공정인 테스트 소켓 분야에서 실적 상승을 이어가고 있다. 반도체 테스트 소켓은 완성된 반도체가 출하되기 전 반도체의 불량 여부를 판단하는데 사용되는 소모성 부품으로, 아이에스시는 2001년 국내 최초로 종전 '포고 핀' 단점을 개선한 실리콘 러버 소켓을 개발해냈다. 아이에스시는 일찌감치 특허 중요성을 인식, 2017년 중소기업 지식재산 경영인증을 취득했다. 그 전인 2016년에는 특허경영대상 기업부문 산업부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미국과 일본, 베트남과 멕시코 등 해외 주요 7개국에서 특허권을 선점하기도 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도 일본 수출규제에 포함됐던 불화폴리이미드를 자체 생산 중이다. 불화폴리이미드는 폴더블 디스플레이 소재로 사용되는 소재로,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지난해 상반기부터 양산을 시작했다. SK그룹은 전사적으로 '반도체 독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SK머티리얼즈는 순도 99.999%의 초고순도 불화수소 가스를 국산화에 성공했다. 불화수소 가스는 지난해 일본이 수출을 규제한 대표적인 품목으로, 반도체 제조에서 세정 과정에 쓰이는 물질이다. 종전까지는 해외 의존도가 100%에 달했지만, SK머티리얼즈는 지난해말 처음 시제품 개발에 성공하고 경북 영주 공장에 15t(톤) 규모 생산 시설을 건설하는 등 국산화에 속도를 냈다. 2023년까지 국산화율을 70%로 끌어올리겠다는 포부다. 아울러 SK머티리얼즈는 포토레지스트인 하드마스크(SOC)와 불화아르곤 포토레지스트(ArF PR) 개발도 진행 중이다. 모두 해외 의존도가 대부분을 차지하는 소재로, SK머티리얼즈는 2021년 생산시설을 준공하고 2022년부터 연 5만갤런 생산을 목표로 했다. SK실트론도 최근 차세대 전력 반도체용 'SiC 웨이퍼 사업'을 인수하며, 국내 유일 웨이퍼 업체로 한단계 높은 기술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그 밖에 반도체 팹 내 운송 장비와 웨이퍼 캐리어 등 여러 분야에서 국산화 노력이 빠르게 진행 중인 상황, 연구·개발과 특허권 확보를 향한 노력도 더 가속화할 전망이다. 아이에스시 관계자는 "예측할 수 없었던 코로나19 이후로 기술 및 생산능력을 갖추기 위한 자국 중심주의가 중요하게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아이에스시와 같이 원천기술을 보유하여 이미 기술 독립을 이룬 소부장 중소기업의 역할이 보다 중요해지고 있다"며 "소부장 분야에서 독자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이 있는 국가는 자체적인 생산 및 조달이 가능해 위기 상황에서도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는 점에서 국내 소·부·장 중소기업의 기술 개발 등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다른 반도체 업계 관계자는 "반도체 산업은 결국 소재와 장비 등 기반 기술로 성장할 수 있다"며 "국산화가 빨리 진행되지 않으면 결국 미국과 중국에 추격당할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

2020-06-19 11:51:15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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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고양창릉·부천대장 도시기본구상 등 국제공모 시행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지난 3월과 5월 지구지정된 고양 창릉, 부천 대장 2개 지구를 대상으로 '3기 신도시 기본구상 및 입체적 도시공간계획 국제공모'를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더불어 발전하는 공존과 상생의 공생도시'라는 주제로 각 신도시의 공간구조를 위한 기본구상 아이디어와 입체적 도시공간계획 실현방안을 제안 받아 고양창릉, 부천대장 지구를 친환경·일자리·교통친화 등 미래상에 부합하는 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보다 다양한 아이디어 수렴을 위해 해외업체도 참가할 수 있도록 국제공모로 시행하며, 많은 건축·도시 전문업체의 참여를 유도하고 보다 속도감 있는 도시조성을 위해 '첫마을 시범사업 계획'을 포함하는 등 공모 범위와 당선자 혜택을 대폭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전문가 심사를 거쳐 지구별 최대 4건의 입상작을 선정해 포상하며, 최우수작 당선자에게는 '입체적 도시공간계획 용역' 및 '첫마을 시범단지 설계 용역'의 우선협상권을 부여한다. 이와 함께 총괄계획가(Master Planner) 지위도 부여돼 지구계획 수립 시 도시, 환경 등 타 분야 총괄계획가와 함께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번 공모는 19일 공고를 시작으로 23일 현장설명회를 통해 오는 8월말 선정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며, 공모 관련 자세한 내용은 3기 신도시 공모관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운섭 LH 신도시사업처장은 "우수한 자연·문화자원을 지닌 고양창릉과 부천대장 지구를 주변 지역과 상생하는 세계적 수준의 도시로 조성할 계획이다"라며 "친환경 도시, 일자리가 충분한 도시, 교통이 편리한 도시 등 국민에게 사랑받는 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2020-06-19 11:34:55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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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심 종로 '종로5가역 하이뷰 the광장' 오피스텔 분양

지하철 1호선이 지나는 사대문 안 대로변 입지에 자리한 역세권 오피스텔이 분양한다. 2004년 분양한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이후 16년 만에 처음으로 서울 사대문 내 1호선 대로변에 '종로5가역 하이뷰 the광장' 오피스텔이 건립된다. 지하 2층~지상 16층, 오피스텔 294실(전 호실 전용면적 18.97㎡), 상업시설 40실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이 오피스텔이 들어서는 종로권역 내 주거시설 가운데 전용 33㎡(10평-1룸) 이하 소형 평형대는 전체의 9% 미만에 불과하다. 동대문에서 서울시청까지 1호선과 2호선이 나란히 지나는 황금노선을 품었다. 지하철 2, 3, 4, 5, 6호선이 가까운 거리에 자리해 대중교통 이용 편의가 우수하다. 도로망도 풍부하다. 내부순환로, 강변북로 등 도시고속화도로를 통한 고속도로 이용이 용이하다. 왕십리길, 청계로, 다산로 등 강남과 강북을 연결하는 사통팔달 도로망 역시 경쟁력을 더한다. 주변의 풍부한 생활 인프라가 본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을 높여주는 요소다. 국내 최고의 재래 상권인 동대문시장과 광장시장, 방산시장 등이 가까워 일상 속 편리한 소비 생활이 가능하다. 국립중앙의료원, 서울대병원 등 의료기관까지 인접해 있다. 동대문과 남대문, 명동 등 유명상권이 근거리에 있어 쇼핑생활도 편리하며, 역사문화 공원, 충무아트홀, 청계천 등을 통해 다양한 문화 공간을 접할 수 있다. 한편, 종로5가역 하이뷰 the 광장은 서울시 종로구 종로5가 138-4번지에 조성될 예정이다. 고객들의 궁금증 해소를 위해 사전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홍보관은 서울특별시 종로구 신문로1가 238번지 1층에 위치해 있다.

2020-06-19 11:33:11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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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자동차 부품산업에 2조+α 금융지원

자동차 부품산업 취약기업 중점추진 대책/금융위원회 정부가 자동차 부품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2조원 규모의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자동차 부품산업은 설비투자가 많고 외부요인의 영향을 많이 받아 신용도가 낮은 취약업체가 상대적으로 많다. 코로나19로 이들 기업의 재무건전성이 더욱 악화돼 산업생태계의 자생적인 복원이 어렵다는 판단에 따른 조치다. 금융위원회는 19일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주재한 제7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자동차 부품산업 취약기업 중점지원 대책'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중견기업과 중·저신용등급 부품업체 지원에 집중하고, 정부와 완성차 업계등이 공동으로 역할을 분담한다. 지원안에 따르면 우선 신용보증기금은 총 3000억원 규모의 보증을 지원한다. 2700억원은 보증과 산업은행 대출이 연계된 '상생 특별보증 패키지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하고, 300억원은 '프로젝트 공동보증'의 형태로 지원한다. 프로젝트 공동보증은 완성차 업체의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협력업체에 추가 보증 한도를 지원하는 제도다. 산업은행·수출입은행·기업은행·캠코는 1조 6500억원 이상의 대출을 공급한다. 정책금융기관과 완성차 업체가 조성한 동반성장펀드를 통해 산업은행과 기업은행이 각각 1750억원 규모의 대출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완성차 업체가 추천하는 중소·중견 협력업체로, 은행에서 심사 후 신용도 취약업체를 우선 지원할 예정이다. 완성차업체의 매출채권이나 납품거래 실적을 활용해 대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시장에서 자금조달이 어려운 1차 협력업체는 매출채권을 담보로 자금지원을 받을 수 있다 캠코는 '원청업체 납품대구 대출펀드'를 3000억원규모로 조성하고 산업은행은 '힘내라 주력산업 협력업체 프로그램을 통해 1조원의 운영자금을 지원한다. 아울러 수출입은행은 중소·중견기업의 해외법인을이 보유하고 있는 자산을 담보로 자금을 지원한다. 현재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시중은행 만기연장'도 자동차 중견 부품업체로 확대한다. 금융위 관계자는 "이번 대책으로 완성차업체에서 부동산 부품업계로 이어지는 산업생태계 공급망이 안정화되고, 부품업계의 경영환경 불확실성이 해소되길 바란다"며 "부품업체들이 한시적인 위기를 극복해 다가오는 미래차 산업을 선제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조 + α 자동차 부품산업 취약기업 중점지원 대책/금융위원회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06-19 11:32:39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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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광플라즈마 살균·청정 환기시스템' 특허 등록 완료

현대건설이 '광플라즈마 살균·청정 환기시스템(알파웨이브)'의 특허 등록을 완료하고 이를 소개하는 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 현대건설이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이는 미국 NASA에서 개발해 민간에 기술 이전된 광플라즈마 기술을 활용한 살균 기능으로 실내 부유 바이러스 및 유해물질을 제거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것은 현대건설이 지난해 선보인 강력한 공기청정 토탈솔루션 'H 클린알파 2.0'의 핵심기술이기도 하다. 광플라즈마 살균·청정 환기시스템은 기존의 환기시스템이나 공기청정기의 경우 필터를 통해 특정 크기 이상의 입자나 이물질을 걸러내는 것과는 달리, 초미세먼지뿐 아니라 헤파필터로도 제거할 수 없는 바이러스·박테리아·곰팡이·휘발성유기화합물(VOCs)·폼알데하이드 등을 동시에 제거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 제품들과 차별화된다. 광플라즈마 기술은 미국 항공우주국인 NASA에서 최초 개발한 것으로 밀폐된 우주선 내부 공기청정 및 우주인들이 먹는 식품을 살균하기 위해 개발된 기술이다. 광플라즈마는 짧고 강력한 진공자외선(UVU) 파장부터 일반자외선(VUGI) 파장영역과 가시광선(VR) 파장까지 동시에 일으켜 산소 분자와 물 분자를 깨뜨림으로써 수산화이온, 산소이온 등을 생성하며 공기 중에서 이들의 연쇄반응으로 세균, 바이러스, 냄새, 기타 오염물질을 분해하고 제거하는 원리이다. 현대건설의 광플라즈마 살균·청정 환기시스템(알파웨이브)은 ▲광플라즈마 환기유닛 ▲광플라즈마 공기청정기 ▲통합센서유닛으로 구성되며 외부 공기 뿐만 아니라 실내 공기의 미세먼지를 제거하고 살균·청정한다. 또한 통합센서유닛을 통해 실내외 공기 질을 측정하여 상황에 맞도록 '외기도입 살균·청정 환기모드' 또는 '실내순환 살균·청정모드' 등을 자동으로 제어하고 운전한다. 한국오존자외선협회 PA(Pure Air) 인증 과정의 하나로서,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을 통한 시험 결과에서도 ▲부유 바이러스 저감률 96.3%(기준 60%이상) ▲부유 세균 저감률 99.2%(기준 80% 이상) ▲폼알데하이드 탈취율 82.3%(기준 70%이상) ▲암모니아 탈취율 96.5%(기준 70% 이상) 등의 성능을 확인 받으며 환기장치에 대한 우수한 기술경쟁력을 인증 받았다. 특히 PA 인증 시험 시, 환기장치 급기구 출구 5cm 거리에서 24시간 측정한 오존 농도의 경우 0.003PPM을 기록하여 일상 생활속 오존 농도에 비해서도 매우 낮은 수준을 보이며, 일부 시중 제품들과 차별화된 안전성도 검증 받았다. 해당 시스템이 주목 받는 또 하나의 이유는 사물인터넷(IoT) 기술과의 접목이다. 현대건설은 자체 홈 사물인터넷 시스템인 '하이오티(Hi-oT)'기술을 자사 아파트 단지에 적용해 운영하고 있는데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집을 제어할 수 있는 기능이다. 이것을 새롭게 개발한 광플라즈마 살균·청정 환기시스템과 결합해 외부에서도 실내 오염도를 확인하고 원격으로 살균·청정 시스템을 가동할 수 있다. 주거용 환기시스템에 바이러스 및 유해물질 제거 기술을 도입하여 PA 인증을 획득한 것은 현대건설의 광플라즈마 살균·청정 환기시스템이 처음이며, 현재까지도 환기분야에서는 유일한 PA 인증을 확보한 독보적인 기술이다. 현대건설은 신기술이 적용된 이 제품을 향후 분양하는 디에이치, 힐스테이트 단지 및 오피스텔에 점진적으로 확대 적용할 예정이며, 공동주택뿐만 아니라 노인정, 어린이집, 커뮤니티시설 등 다양한 부대시설에 적용을 계획하고 있다.

2020-06-19 11:26:26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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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타대우상용차, 지역 순회 무상점검 서비스 '최반장 캠페인' 개최

타타대우상용차 지역고객 초청행사 '최반장 캠페인' 참가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타타대우상용차가 18일 충남 당진에서 진행한 고객 초청 행사 '타타대우 최반장 캠페인'을 성료했다. 타타대우상용차의 '최반장 캠페인'은 각 권역별 타타대우 정비 서비스 센터 및 협력업체들과 연계하여 고객들이 가까운 곳에서 편하게 무상 점검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 캠페인이다. 이번 충호남권을 시작으로 오는 9월 수도권과 영남권이 예정되어 있으며, 계속해서 전국을 순회하며 해당 지역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타타대우상용차의 실제 서비스 지원실의 실장인 '전문가 최반장'이 직접 현장에서 고객의 차량을 점검한다. 이번에 진행된 '최반장 캠페인'에는 약 150여명의 고객을 초청해 ▲누유 점검 ▲차량 실내 관리 ▲전기장치 점검 ▲에어컨 필터 및 가스 충전 ▲소모성 부품 무상 서비스 등의 다양한 점검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 참가 고객을 위해 '최반장 라운지'를 운영하여 고객들에게 편의 시설도 제공했다. 1인용 텐트로 구성된 '프라이빗 휴게존'은 대기중인 고객들이 주위 시선에 구애받지 않고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도 실천할 수 있어 고객들의 선호도가 높았다. 장시간 운전으로 쌓인 피로를 풀 수 있는 '안마의자 라운지', 식사와 음료가 준비된 '스낵바'가 마련됐다. 또 점검을 마친 고객에게 트럭내 보관이 간편하고 간단한 정비에 활용되는 미니 공구세트가 기념품으로 제공됐다. 김방신 타타대우상용차 사장은 "상용차 운행에는 시간 제약이 많아 서비스 센터 방문이 어려운 고객들이 많다"며 "점검 서비스도 받고, 즐길거리와 먹거리로 고객들의 생활에 활력을 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최반장 캠페인'을 전국적으로 확대하여 모든 고객들의 편의를 도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2020-06-19 11:14:0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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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저신용 자동차 부품사 대규모 금융지원 나서…1200억원 출연

서울 서초구 양재동 현대자동차그룹 본사 사옥 현대자동차그룹이 정부, 지방자치단체, 금융권과 손잡고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신용 중소·중견 자동차 부품사들에 대한 대규모 지원에 힘을 보탠다. 현대차그룹은 19일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금융위원회, 지방자치단체, 한국자산관리공사, 산업은행, 기업은행,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과 함께 신용 등급이 낮은 자동차 부품사를 지원하기 위해 대규모 금융 프로그램 실행에 참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현대차그룹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은 ▲3500억원 규모의 산업은행 및 기업은행 '동반성장펀드' ▲4200억원 규모의 기술보증기금 '상생특별보증' ▲3000억원 규모의 신용보증기금 '상생특별보증' ▲3000억원 규모의 한국자산관리공사(KAMCO, 이하 캠코) '원청업체 납품대금 담보부 대출'이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금융 프로그램에 총 1200억원의 자금을 출연하기로 했다. 산업은행과 기업은행의 '동반성장펀드' 시행을 위해 1000억원을 예치하고, 기술보증기금과 신용보증기금의 '상생특별보증' 프로그램에 각 100억원씩 총 200억원을 납입한다. 캠코 '원청업체 납품대금 담보부 대출'에 대해서는 협력사들이 금융지원을 원활히 받을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한다. 현대차그룹은 물론 정부와 금융권이 이처럼 자동차 부품업계 지원에 나선 것은, 기술력과 안정적인 공급처를 보유한 중소·중견 부품기업들이 코로나19로 인한 일시적 유동성 부족으로 피해가 확산되는 것을 막고, 전후방 연관효과가 큰 자동차산업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서다. 자동차 부품사들은 코로나19로 자동차 수출이 급감하고, 해외 자동차 공장 생산이 중단되면서 부품 공급량이 감소할 수밖에 없어 경영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특히 전체 부품사의 80%인 저신용 부품사들은 운영 자금을 확보하려 해도 은행 등 금융권 대출을 받을 수 없어 자금난에 직면하는 등 존립에 위협을 받고 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자동차 산업 생태계의 강력한 기반인 자동차 부품 기업들의 경영이 안정화되어야,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할 수 있다"며 "이번 금융 프로그램이 저신용 중소 부품사들의 자금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금융 프로그램뿐 아니라 현대차그룹은 코로나19로 인해 큰 타격을 받고 있는 생산, 판매, 서비스 등 전 부문 협력사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정적 환경에서 경영활동을 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현대·기아차는 지난 2월 코로나19 확산 초기 선제적으로 중소 부품 협력사들을 위해 1조원대 자금을 긴급 투입했다. 중소 부품 협력사들이 적기 유동성 확보를 통해 경영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자금 지원을 결정했으며 ▲3080억원 규모 경영 자금 무이자 지원 ▲납품대금 5870억원 및 부품 양산 투자비 1050억원 조기 결제 등을 통해 1조원 규모의 자금을 집행했다. 지난 3월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매출 손실을 겪고 있는 서비스협력사 블루핸즈와 오토큐의 가맹금 감면을 통해 22억3000만원을 지원했다.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간 전국 2200여개 가맹점의 가맹금을 50% 감면했으며 특히 3월에는 코로나19 피해가 심했던 대구, 경북 지역 서비스 협력사의 가맹금을 전액 면제했다. 이달 8일에는 현대·기아차 판매 대리점 및 현대모비스 부품 판매 대리점에 상생 펀드 조성, 임차료 지원 등 올해 총 557억원 규모의 운영자금을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2019년 지원했던 327억원보다 70% 증가한 금액이며, 이와 별도로 700억원 상당의 판매 지원금도 지급하고 있다.

2020-06-19 11:09:05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