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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래미안 엘리니티' 1순위 해당지역 청약 접수

서울 동대문구 용두6구역 재개발로 들어서는 삼성물산 '래미안 엘리니티'가 1순위 청약을 앞두고 있다. 22일 삼성물산에 따르면 래미안 엘리니티는 이날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3일 1순위 해당 지역 접수를 받는다. 래미안 엘리니티 3.3㎡ 당 평균 분양가는 2745만원이다. 전용면적 85㎡ 이하는 100% 가점제, 전용면적 85㎡ 초과는 가점제 50%와 추첨제 50%로 당첨자를 선정한다. 공식 홈페이지에 사이버 견본주택을 운영 하고 있어 입지 래미안 엘리니티 단지개요, 분양안내, 입지·평면, 홍보영상 등 상세한 정보를 확인 가능하다. 특히 래미안 브랜드에 걸맞은 사물인터넷(IoT)과 연계된 첨단 시스템 시연, 동대문구 최초 커튼월룩으로 구성된 차별화된 외관, 아나운서가 설명하는 안내 영상 등이 돋보인다. 분양 관계자는 "오래도록 래미안 아파트 분양을 기다려온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많은데다 내집마련 기회를 노리는 3040가구의 관심도 끊이질 않고 있다"며 "입지, 상품 등에도 호평이 이어지고 있어 청약도 순조롭게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래미안 엘리니티는 동대문구 용두6구역(용두동 753-9번지 일대) 재개발로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최고 21층, 16개동, 총 1048가구 대단지다. 이 중 전용면적 51~121㎡ 475가구가 일반분양된다.

2020-06-22 09:31:23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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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수출 中企 위해 '비대면 기술교류 화상 상담회' 열어

23일 카자흐스탄 시작으로 인도, 미얀마, 태국, 말레이시아 등으로 지난해 12월4일 카자흐스탄 중소기업개발공사에서 열린 한-카자흐 기술교류센터 개소식에서 양국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진공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코로나19로 해외 기술수출에 애로를 겪고 있는 중소벤처기업을 위해 비대면 기술교류 화상 상담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나라별 화상 상담회 일정은 23~25일 카자흐스탄을 시작으로 ▲인도(6월29~7월1일) ▲미얀마(7월) ▲태국·말레이시아(8월) 순이다. 중진공은 카자흐스탄 중소기업개발공사(DAMU), 인도 중소기업공사(NSIC), 태국 중소기업진흥청(OSMEP), 미얀마 기획재정산업부(MPFI)와 함께 의료기기, 바이오, 정보기술(IT), 인공지능(AI), 식품가공 등 현지 수요가 높은 유망기술 분야를 중심으로 기술교류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중진공은 현지 기술 바이어와 국내 기술보유기업을 1대1로 매칭해 상담회를 진행한다. 또한, 상담회 이후 실제 기술수출계약까지 이뤄질 수 있도록 통역, 번역, 법률자문 등을 밀착 제공한다. 일반적으로 기술수출은 대면 상담과 현지기업 방문이 효과적이지만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봉쇄됨에 따라 온라인 상담회를 먼저 진행하고 현지 상담회를 후속 연계해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해외기술교류사업은 국가 간 기술협력을 기반으로한 대표적인 G2G 모델이다. 특히, 현지 정부와 중진공 해외거점을 통해 현지에서 수요가 높은 기술 분야의 진성 바이어를 직접 발굴해 매칭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중진공은 현지 정부 내 설치된 기술교류센터를 통해 양국 기업 간 기술 이전, 기술 전문인력 양성 등 협력사업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중진공은 지난해 태국, 말레이시아 등 4개국과 국내 55개사, 해외기업 278개사의 기술교류를 지원했다. 올해는 8개국과 14회 상담회를 진행하고 국내 140여개사, 해외 700여개사로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 중진공 정진우 글로벌성장본부장은 "국내 우수기술을 해외 시장에 수출하기 위해 신북방, 신남방 정부들과 다방면으로 협력하고 있다"면서 "중진공 현지거점을 적극 활용하고 비대면 상담회 등 다양한 방식을 도입해 우수한 기술의 해외진출 활로를 적극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중진공이 운영하는 해외기술교류사업 참가신청은 온라인 기술교류 플랫폼에서 할 수 있다.

2020-06-22 09:16:0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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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서, 베젤 줄인 모니터 2종 출시

R271 모니터. /에이서 에이서가 베젤을 줄여 몰입도를 크게 향상시킨 모니터 2종을 국내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모니터 2종은 'R271'와 'R241Y'로 업무부터 게임, 영화, 웹서핑까지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R271은 27인치(68.6㎝) IPS 광시야각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FHD(1920×1080) 제품이고 R241Y은 FHD 화질의 24인치(60.9㎝) IPS 광시야각 패널이 탑재돼 실제 사물이 갖고 있는 본연의 컬러를 그대로 구현하며, 제로 프레임 베젤을 적용해압도적인 몰입도를 제공한다. 또한 AMD 프리싱크 기술과 1ms VRB 응답속도를 통해 더욱 선명하고 또렷한 영상을 경험할 수 있으며, 에이서만의 초저 지연 시간 기술이 탑재되어 FPS, 레이싱과 같이 빠른 화면 전환이 이루어지는 게임에서 끊김이 없는 부드러운 화면 전개를 느낄 수 있다. 아울러 6.6㎜ 두께의 울트라씬 디스플레이를 통해 탁월한 공간 활용도를 제공하고 사용자의 시력을 보호하는 에이서의 3-in-1 비전케어 기술(플리커프리, 블루라이트필터, 컴피뷰)이 탑재되어 장시간 사용 시 눈의 피로도를 최소화한다. R271과 R241Y 모두 스탠다드, 그래픽, 영화 모드 등 총 3가지 사용모드를 통해 작업 환경에 맞는 최적의 영상을 제공하고 틸트 기능을 통해 사용 환경과 스타일에 따라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각도를 설정할 수 있으며, HDMI와 VGA 단자를 통해 PC, 노트북, 게임기 등 다양한 기기와의 연결성을 확보했다. 이밖에 모니터 전면 오른쪽 하단에 컨트롤 키를 배치해 사용자가 모니터를 자신이 원하는 형태로 보다 편리하게 조정할 수 있도록 했다. R271와 'R241Y'의 공식판매가격은 각각 19만9000원과 14만9000원이고 옥션과 지마켓에서 판매될 예정이며, 포토상품평을 통한 경품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2020-06-22 09:10:34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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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올, 지성두피 전용케어 '인텐시오' 출시

자올 닥터 오더 '인텐시오 올 데이 오일 컨트롤 샴푸', '인텐시오 올 데이 오일 컨트롤 부스터 탈모&두피 케어 브랜드 '자올 닥터 오더'가 지성두피 전용 '인텐시오 올 데이 오일 컨트롤 샴푸'와 '인텐시오 올 데이 오일 컨트롤 부스터'를 오는 25일 출시를 앞두고 '기름 잡는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자올에 따르면, 지성두피 전용케어 인텐시오 라인은 활동량이 많은 1020 층에 적합하도록 지성두피 전용 케어 인텐시오 샴푸와 부스터를 개발했다. '기름 잡는 사전예약' 이벤트는 20% 할인 혜택과 함께 인텐시오 제품 5만원 이상 구매 시, 본인의 두피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1000배율 두피현미경을 무료로 증정하고 있다. 또한 인텐시오 샴푸와 부스터의 사용후기를 작성하면 선착순 100명에게 음료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7월 12일까지 진행한다. 또한 지성 두피로 고민하는 '기름 잡는 검증단'도 진행 중에 있다. 검증단에 선정되면 매달 15만원의 두피 지원금을 지급하며, 가장 효과가 큰 검증단원 1명에게는 1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인텐시오' 라인은 자연에서 얻은 식물로 피지 및 불필요한 두피 잔여물, 볼쾌하고 꿉꿉한 냄새 등을 제거하여 끈적임 없이 뽀송한 두피 상태를 유지시켜 주는데 도움을 준다. 샴푸는 부드럽고 풍성한 미세거품으로 두피까지 세정해 상쾌한 효과를 느낄 수 있으며부스터는 두피에 영양액을 도포하고 두드려주는 것만으로도 유분기를 잡아주어 샴푸를 할 수 없는 상황에서 드라이 샴푸로 대체할 수도 있다. ㈜자올 상품개발팀 이보나 과장은 "3개월 간 자올 인텐시오로 꾸준히 관리해주면 끈적했던 두피가 뽀송뽀송 건강해지는 변화를 직접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 '인텐시오'는 지성두피 전용으로 개발했기 때문에 건성 혹은 복합성 두피에 사용할 경우 두피 건조 및 모발의 뻣뻣함을 느낄 수도 있어 본인의 두피 상태를 꼭 확인하고 사용해야 한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자올 닥터 오더 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0-06-22 09:00:55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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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스, 여름 맞아 직수형 정수기 3종 '특별전' 진행

홈쇼핑 라이브, 티커머스 방송 등서…푸짐한 사은품도 웰스(Wells)는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홈쇼핑 라이브와 티커머스 방송서 웰스더원 등 인기 직수형 정수기 3종 특별전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날부터 NS SHOP+(엔에스숍플러스), GS MY Shop(지에스 마이숍), 롯데 ONE TV(원 티비) 채널서 매주 2회 티커머스 방송을, 23일부터는 홈앤쇼핑 채널 라이브 방송을 통해 웰스더원, 웰스tt UV+, 웰스 미니S 정수기 3종을 소개한다. 세계 3대 디자인어워드 3관왕에 빛나는 웰스더원 정수기는 출수구와 필터링 본체를 분리해 공간 활용성을 높인 직수형 제품으로 이중 냉각관, 국내 업계 최초 '바이오 유로관'채용, 9단계 필터 시스템으로 세균 걱정 없이 풍부한 냉수와 온수를 언제든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웰스tt UV+는 강력한 냉각 기능과 살균기능을, 웰스 미니S는 초슬림 디자인과 9단계 필러링을 앞세워 고객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웰스 홈쇼핑 방송에서는 정수기 렌탈 고객을 대상으로 에어서큘레이터, 후라이팬 등 푸짐한 사은품을 줄 예정이다. 웰스 관계자는 "이번 방송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웰스 정수기의 특장점을 꼼꼼히 살펴 볼 수 있는 콘텐츠를 마련했다"면서 "주방 인테리어를 한층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멋진 정수기를 합리적인 가격과 정기 관리 서비스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이번 방송을 통해 웰스와 꼭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0-06-22 08:58:2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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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경기부양 6대 정책으로 코로나19 극복 나서

2020년 중국 6대 정책 방향. 중국의 강력한 내수 확대 전략이 우리 기업에게 기회로 작용할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이 22일 발표한 '2020년 중국의 6대 정책 방향과 시사점'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중국의 경제성장률은 -6.8%로 전 분기 대비 12.8%p 급락했다. 국제통화기금(IMF),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등도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대폭 하향 조정했다. 이에 따라 중국 정부는 지난 5월 21~28일 동안 열린 전국 양회에서 ▲중소기업 지원 ▲시장 및 정부 혁신 ▲내수 확대 ▲대외개방 및 협력 ▲고용·민생 안정 ▲환경·에너지 관리 등을 하반기 6대 정책 방향으로 삼고 재정적자 확대, 특별국채 및 지방채권 발행 등 6조3500억 위안의 대규모 경기부양책을 내놓았다. 보고서는 "중국 경제는 고속 성장에서 고품질 성장 단계로 변모해왔다"면서 "앞으로도 속도보다는 혁신과 효율을 위한 정책과 내수 및 민생 안정을 중심으로 한 안정적인 경제·사회 발전을 뜻하는 '온중구진' 기조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경기 부양책 중 소비 및 유효투자 진작을 통한 내수 확대 전략에 주목해야 한다"며 "자동차·가전제품 등 내구재 교체 수요와 데이터 경제 기반 혁신 제품 및 서비스 수요가 급증하고 이커머스·O2O(Online-to-Offline) 서비스 등 온라인 채널을 중심으로 내수 경기가 점차 회복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소영 무역협회 수석연구원은 "중국의 인공지능(AI)·빅데이터 등 연구개발(R&D) 강화는 우리 기업과의 경쟁을 심화시킬 수 있지만 협력을 통한 신시장 진출 기회로 작용할 수도 있다"며 "6대 정책 방향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 전략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우리기업의 2020년 중국 시장 진출전략.

2020-06-22 06:00:1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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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가 만난 기업人]LBS로 '스마트시티' 플랫폼社 도약 꿈꾸는 신관산업 이철재 대표

2006년 창업후 CCTV, 영상보안, 외곽감지 등 '외길' IoT·빅데이터 등 접목한 '위치기반서비스'로 도약 중 '언택트'에 최적화된 'IoT 스마트 원패스 시스템' 눈길 안전·편의성·보안·공유경제 집약한 '스마트시티' 목표 방범·보안을 위한 CCTV를 만들던 회사가 사물인터넷(IoT)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위치기반서비스(LBS) 솔루션 회사로 탈바꿈하고 있다. LBS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떠오르고 있는 '언택트'에도 최적화된 기술로 꼽힌다. 특히 이 회사가 개발한 LBS솔루션은 스마트폰과 결합, 미래 도시인 '스마트시티'의 핵심 기술로 발전해 화재안전대피, 분실·도난방지, 치매노인·미아방지, 통학안심, 반려동물찾기 등 우리의 삶과 뗄레야 뗄 수 없는 서비스 실현을 바짝 앞당기고 있다. 2006년 설립해 약관의 나이가 채 되지 않은 신관산업과 창업자 이철재 대표(사진)의 이야기다. "센싱과 알람, 그리고 이를 중앙에서 통합관리하는 것이 우리의 원천기술인데 여기에 IoT, 빅데이터, 인공지능(AI) 기술을 더해 만든 게 지능형 위기기반 맞춤서비스 엔진과 플랫폼이다. 이것이 우리의 핵심 사업 분야다." 서울 구로디지털밸리에서 만난 이철재 대표의 '짧막한' 회사 설명이다. 하지만 신관산업이 보유하고 있고, 지향하는 기술의 활용 범위는 무궁무진하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공공주택 등에서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자체 개발한 'IoT 스마트 원패스 시스템'이다. 이는 입주민이 관련 애플리케이션(앱)이 깔린 스마트폰이나 IoT 스마트키를 갖고 있으면 공동현관을 오갈때 자동으로 인식해 문을 열어주고, 주차된 차량의 위치 등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 주차장이나 집에서 위급상황이 발생했을 땐 스마트폰의 앱이나 스마트키의 비상벨을 누르면 방재실, 경비실 등과 실시간 양방향 소통도 가능하다. 이때 주변의 CCTV는 도움을 요청하는 이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파악해 상태를 살핀다. 이 대표는는 "'스마트 원패스'는 개인이 소지한 스마트폰 등을 식별해 위치를 파악하고 정보를 분석해 상황에 따른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라면서 "특히 최근 코로나19 때문에 공동현관에서 버튼을 누르는 것도 부담이 되는데 이런 걱정을 전혀 할 필요가 없다. 게다가 현관을 오가는 사람 중에서 인증되지 않은 사람도 효과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스마트폰 사용자에겐 배터리 소모 문제가 가장 민감한 일이다. 하지만 신관산업의 스마트 원패스는 이런 우려도 덜었다. "스마트폰에 깔린 앱은 평소엔 구동되지 않는다. 그러다 차량이나 사람이 공동주택의 알림존에 진입하면 자동으로 앱이 깨어나 작동한다. 또 5m 이내의 움직임은 세대안에 진입한 것으로 간주하고 '슬립(sleep) 모드'로 들어가 배터리를 절약할 수 있다. 게다가 입주민들의 스마트폰만으로도 관련 서비스가 가능하기 때문에 하나에 몇 만원씩하는 카드키 발급 이용도 아낄 수 있다." 이 대표가 사무실에서 관련 기기들을 직접 보여주며 설명을 이어갔다. 혹여 스마트폰이나 스마트키를 분실했을 때도 등록된 기기를 서버에서 등록해제시키면 이를 습득한 사람의 출입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안전하다. 신관산업은 'IoT 스마트 원패스 시스템'을 현재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아파트 등에 접목을 시도하고 있다. 이 기술은 아파트 단지를 넘어 도시 전체로 적용하기에도 충분하다. 바로 '스마트시티'다. 신관산업이 최종 목표하고 있는 것도 마찬가지. 마침 정부도 스마트시티 관련 기술을 중동, 동남아 등 해외로 수출을 모색하고 있어 기술력을 갖춘 신관산업도 충분히 승산이 있다는 판단이다. 이 대표는 "기존에 유비쿼터스 신도시가 생겼고, 부산과 세종 등에 스마트시티로 지정된 곳이 있긴 하지만 아직 기술 적용이 초기 단계인데다가 사람들이 체감할 수 있을 정도의 서비스를 하지 못하고 있는 게 현실"이라면서 "우리가 갖고 있는 LBS 기술은 스마트도시 건설을 위한 최적의 플랫폼을 제공할 수 있다고 자신한다"고 말했다. 위치정보 데이터 허브, 측위 기술 등을 중심으로 한 LBS와 빅데이터 등 AI 기술을 접목하면 ▲치매노인·미아방지 서비스 ▲통학안심 서비스 ▲공유주차서비스 ▲스마트 알람·서치 서비스 ▲스마트 트랙킹 ▲스마트 화재감지 등 먼 미래의 일로 생각했던 '스마트'한 도시 구현을 앞당길 수 있다는 것이다. "화재안전대응 시스템을 예로 들어보자. 스마트시티에 있는 고층 빌딩에 불이 났다. 관련 시스템은 공기의 질을 분석해 화재가 본격화될 때 나타나는 연기나 불꽃보다 먼저 화재를 알아차린다. 감지한 이상징후는 건물에 있는 스마트폰 사용자들의 앱을 통해 신속하게 전파돼 대피 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다. 게다가 AI를 통해 불이 난 사무실이나 복도 등 특정 공간에 몇 명이 있는지도 파악할 수 있다. '골든타임'을 신속하게 확보할 수 있고, 제한된 소방자원을 더욱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신관산업은 현재 관련 특허를 받은 것 뿐만 아니라 중소벤처기업부에 과제를 신청, 향후 공공조달시장 진입도 노리고 있다. 더 좋은 기술로, 가격은 기존 제품들 대비 3분의1 수준으로 낮추면서다. "중소기업이다보니 우리의 기술력이 아직 많이 알려지지 못했다. 기술력은 자신이 있다. 더욱 완벽한 서비스를 위한 연구개발도 착착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전체 시장의 절반 정도를 장악하는 것이 목표다. 우리가 꿈꾸는 스마트시티와 목적지는 멀지 않은 곳에 있다."

2020-06-22 05:01:0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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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역대 최대 재개발 사업 '한남3구역' 시공권 획득

단군 이래 최대 재개발 사업 중 하나로 꼽히는 서울 용산구 한남3구역 재개발 사업의 시공권은 현대건설이 가져갔다. 뉴타운으로 지정된 지 17년만이다. 입찰에는 대림산업, GS건설 등이 참여했다. 2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코엑스 1층 A홀에서 열린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임시총회'에서 2724표(무효표 제외) 중 1409표를 받았다. 이에 따라 현대건설은 공사비 1조7377억원을 받고 한남3구역 시공을 맡는다. 현대건설은 또 기본이주비 LTV(주택담보대출) 40% 이외에 추가 이주비 LTV 60%를 책임 조달하겠다고 공약을 세웠다. 사업촉진비 5000억원과 '분담금 입주 1년후 100% 납부' 등의 조건도 제시했으며 환급금이 발생하면 일반분양 계약 시 해당 금액의 50%를 선지급한다는 제안도 추가했다. 한남3구역 시공사 총회는 지난 17일 강남구청이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전달하며 장소 변경이 논의됐지만 조합은 사업 장기화가 우려된다며 총회를 강행했다 한남3구역은 2003년 뉴타운 지정 이후 2009년 정비구역 지정, 2012년 조합설립인가, 2017년 서울시 건축심의 통과, 지난 3월 말 사업시행인가를 받았다. 서울 도심인데다 남산을 등지고 한강변에 잡은 서울의 대표적인 노른자위 주거지로 꼽히고 있다. 한편 한남3구역 재개발 사업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 686일대에 지하 6층~지상 22층, 197개 동, 5816가구(임대 876가구 포함)와 근린생활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총 사업비는 약 7조원에 달한다.

2020-06-21 19:37:09 정연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