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한화생명, '소비자보호센터' 개설…"소비자보호 강화"

-금융취약계층 대면응대 확대 -현장관리 강화 추진 한화생명 63빌딩. 한화생명이 전국 7개 지역본부에 '소비자보호센터'를 개설하고 소비자보호를 강화한다고 22일 밝혔다. 고객 민원 방지를 위해서는 영업현장에서의 초기 대응이 중요하다는 점에 착안했다. 한화생명은 기존 각 영업본부에서 민원처리 담당제로 운영됐던 조직을 소비자보호센터로 전환하고, 센터장 직책은 부서장급으로 승격했다. 이번 개편으로 소비자보호 담당자의 책임과 권한이 확대될 전망이다. 또 소비자보호센터 개설을 계기로 민원 해결에 중심을 뒀던 사후관리 방식에서 고객 불만 발생 전 예방 관리와 초기 대응을 강화하는 것에 더욱 중점을 둘 예정이다. 언택트, 디지털 트렌드 등으로 소외된 금융취약계층 고객 보호를 위한 대면 응대도 확대한다. 현재는 전체 민원의 80% 가량을 유선 등을 통한 비대면 응대로 하고 있지만 앞으로 대면 응대를 확대하고, 특히 장애인이나 노약자 등 금융취약계층은 '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해 고객 방문 응대를 적극 진행할 예정이다. 고객 접점에 있는 영업현장 관리자의 소비자보호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성과평가 기준도 개선한다. 신계약 체결 과정에서 발생한 고객 불만은 초기 대응이 중요한 만큼 FP뿐만 아니라 담당 지점장도 직접 고객을 대면해 응대하도록 평가 기준을 강화했다. 한화생명은 신계약 모집 관련 민원 대면율을 올해 말까지 60%로 확대할 계획이다. 한화생명 서용성 소비자보호실장은 "소비자보호는 조직문화로 내재화 돼야 할 만큼 중요한 가치"라며 "한화생명은 이번 소비자보호센터 개설을 계기로 영업현장에서부터 고객 불만을 사전 대응함은 물론 전사적으로 소비자보호를 적극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6-22 10:29:16 안상미 기자
기사사진
SK건설, 구성원 대상 '행복걷기 챌린지' 실시

SK건설이 구성원의 건강증진을 위해 '손씻기 챌린지'를 진행한 데 이어 지난 한달 간 '행복걷기 챌린지'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행복걷기 챌린지는 SK건설 구성원을 대상으로 일상 속 걷기 운동을 장려하는 건강 캠페인이다. 이번 챌린지는 구성원들의 성취감을 고취하고 코로나19로 침체된 분위기 속 사내 긍정적인 에너지 확산을 위해 기획됐다. 챌린지는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Walk On)'을 통해 진행됐으며 스마트폰만 있으면 본사 및 국내외 현장 등 근무지와 관계없이 구성원 누구나 참여가 가능했다. 이번 행사에는 지난 4주간 구성원 1076명이 참여해, 총 2억4440만 누적 걸음 수를 기록했다. 챌린지 기간 동안 1일 1만보 걷기, 누적 걸음 수 톱10, 사진 찍기 콘테스트 등 색다른 미션이 매주 순차적으로 진행됐다. 미션을 달성한 구성원에게는 소정의 선물도 증정했다. 챌린지에 참여하는 구성원들은 직접 찍은 산책 풍경, 현장 활동, 출퇴근 모습 등을 앱에 있는 커뮤니티를 통해 공유하며 서로를 응원했다. 앞서 SK건설은 지난 4월 구성원들의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손씻기 챌린지'를 실시했다. 구성원들은 동료 또는 가족과 함께 손씻는 모습을 영상에 담아 참여했으며, 편집된 영상은 SK건설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됐다. 이 영상은 22일 기준 누적 조회수 3만4000회를 돌파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주형 SK건설 행복디자인그룹장은 "행복 경영의 일환으로 구성원들이 자연스럽게 행복 경험을 높일 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비대면·온라인 플랫폼을 적극 활용해 구성원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0-06-22 10:19:10 정연우 기자
기사사진
[이상헌칼럼]코로나 이후의 창업시장은?

[이상헌칼럼]코로나 이후의 창업시장은? 2010년 창업 시장은 참 많은 것을 바꿔놓았다. 복고, 건강, 환경, 컨버젼스, 그리고 생활지원업종으로 대변되는 키워드가 창업트렌드로 자리 잡을 것으로 예상됐지만 전혀 다른 방향으로 전개되고 있다. 코로나 19가 창업 시장도 변화시켰다. 언택트 소비의 증가와 비대면적 소비성향이 소비생활의 중심으로 환경을 변화시키면서 창업·운영도 이런 소비중심으로 돌아가고 있다. 특히 올해는 창업지수보다 폐업지수가 상대적으로 증가하는 역현상의 원년으로 기록될 것으로 보인다. 창업 현상의 변화는 당연한 결과이다. 그렇다면 코로나 19 이후의 창업 트렌드는 무엇으로 대변될까? 온라인, 배달, 생활밀착업종, 건강과 편리성, 안심이 트렌드로 자리할 것이다. 2010년의 창업은 이커머스(전자상거래)를 빼고는 거론하기 힘들 정도로 모든 업종에서 소셜 환경 내에서의 소비가 대두됐다. 그로 인해 비대면적 구매행위와 택배를 포함한 온라인 소비가 중심이 됐다. 배달을 활용한 판매와 구매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전통시장이나 재래시장도 배달을 활성화한 온라인 쇼핑을 유도했다. 지금의 사회적 거리 두기는 앞으로도 상당 기간 지속할 수밖에 없는 사회적 방역시스템이다. 따라서 생활에 필요한 제품이나 아이템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이고 이와 같은 소비 기호도는 창업 아이템을 선택하는 데도 상당히 결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다. 건강을 주제로 한 소비기호도의 증가도 코로나 19 이후의 생활에서는 소비의 한 큰 축으로 작용할 것이다. 우선 마스크와 같은 건강 아이템과 소독제, 유기농, 무농약 먹거리로 관심이 더욱 집중될 것이다. 더불어 편하고 간편한 상품과 아이템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그중에서도 합리적인 가격이 매겨진 제품에 대한 구매로 이어질 것이다. 이런 현상이 심해지는 것은 가족제도의 변화가 출발점이었다. 새로운 가족 제도의 특징에는 1~2인 가구의 급속한 증가와 출산율의 저하, '딩크족'과 같은 신조어가 자리 잡은 것, 애완시장이 커진 것 등이 있다. 새 가족 제도를 통해 새로운 소비시대도 열렸다. 창업을 생각할 때, 성공을 위한 핵심적 요소는 소비 트렌트에서 찾아볼 수 있다. 현재의 코로나 19와 같은 예견하기 힘든 불특성적 환경이 창업 시장에는 반드시 존재한다. 그렇기에 변화를 인지하고 트렌드의 변화를 예측하는, 준비하는 자세는 창업의 리스크를 줄이는 첫 번째 원칙이다. -한국창업경영연구소 이상헌 소장(컨설팅학 박사)-

2020-06-22 10:18:38 원은미 기자
기사사진
LG전자, 조립형 LED 사이니지 신형 출시

LG전자 신형 LED 사이니지. /LG전자 LG전자 사이니지가 화질과 설치 편의까지 업그레이드됐다. LG전자는 'LG LED 사이니지' 신제품(모델명: LSAA)을 22일 글로벌 시장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LG LED 사이니지 신제품은 가로 600㎜, 세로 337.5㎜, 두께 44.9㎜다. LED 캐비닛(LED 소자가 박힌 LED 사이니지의 기본 구성 단위)을 레고 블록처럼 간편하게 이어 붙일 수 있어 대강당, 로비, 회의실 등 다양한 상업용 공간에 맞춰 설치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에는 LG LED 사이니지 신제품은 LED 캐비닛 간 케이블을 연결하지 않고도 손쉽게 이어 붙이기만 하면 원하는 크기로 설치할 수 있게 만들었다. LED 캐비닛을 원하는 크기에 맞춰 설치한 후 맨 아래 LED 캐비닛에만 신호 송·수신 및 전원 공급 케이블을 각각 연결하면 최대 16:9 비율의 4K 해상도 화면까지 구현할 수 있다. LG전자 LED 사이니지 설치 개념도. /LG전자 세계 최초로 LED 사이니지에 비접촉식 커넥터 기술을 적용했다. 인접한 LED 캐비닛 간 무선으로 신호를 원활하게 주고 받고, LED 캐비닛 접촉면에 부착된 핀 단자를 서로 결속하는 도킹(docking) 방식으로 전원을 공급한다. 대화면을 구성하면서도 케이블 연결 작업이 없어 설치가 편리하고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고객 수요가 많은 108형 등 정형화된 크기로 구입할 경우에는 기본으로 제공하는 벽걸이형 및 프레임형 전용 액세서리를 활용해 더 편리하고 깔끔하게 설치할 수 있게 배려했다. 화질은 픽셀과 픽셀 사이의 간격이 1.2㎜인 자발광 디스플레이를 이용해 더 선명해졌다. 픽셀 간 간격이 0.9㎜인 제품도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다. 인공지능 프로세서가 콘텐츠를 분석해 최적의 화질을 구현하는 기능도 있다. 각 서브 픽셀에 필요한 전압만 공급하고, 영상신호가 없으면 대기 모드로 자동 전환해 에너지 소비 효율도 높다. LG전자 BS사업본부 ID사업부장 백기문 전무는 "고화질에 설치 편의성을 대폭 강화한 LG LED 사이니지 'LSAA 시리즈'를 앞세워 글로벌 LED 사이니지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6-22 10:07:03 김재웅 기자
기사사진
한국투자신탁운용, '한국투자글로벌플렉스펀드' 출시

한국투자신탁운용은 '한국투자글로벌플렉스증권투자신탁'(이하 한국투자글로벌플렉스펀드)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한국투자글로벌플렉스펀드'는 플렉서블(flexible) 전략으로 채권 자산을 운용한다. 플렉서블 전략은 다양한 채권자산을 시장 상황에 따라 조절하는 것을 뜻한다. 별도의 벤치마크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이 펀드는 글로벌 채권시장의 국채, 금융채, 회사채, 전환사채 등을 투자자산으로 한다. 한투운용 측은 "위험관리에도 적극적"이라고 소개했다. 재간접형 펀드로 노무라글로벌다이나믹채권펀드에 80~100% 범위 내에서 투자한다. 시장 상황에 따라 펀드의 투자 비중을 조절해 위험 관리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설명이다. 환헤지 비용이 커지거나 환율 변동이 확대되는 구간에선 거래시점 또는 환헤지 비율을 조정하는 방식으로 환위험을 관리한다. 김정수 해외픽스드인컴 운용팀장은 "최근 시장 환경은 하나의 채권 자산에만 투자해서 대응하긴 어렵다"며 "이렇게 변동성이 큰 시장에서는 특정한 섹터에만 투자하는 펀드보다 유동적으로 포트폴리오를 움직일 수 있는 플렉서블 전략이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한국투자글로벌플렉스펀드'는 A클래스 기준 선취판매수수료 1%와 연간 총보수 0.84%가 발생한다. C클래스는 선취판매수수료가 없고 연간 총보수는 1.34%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0-06-22 10:02:31 송태화 기자
기사사진
하이투자증권, 40억 규모 ELS 2종 공모

하이투자증권은 오는 26일 오후 1시까지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총 4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22일 밝혔다. 'HI ELS 2203호'는 코스피(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ELS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5%(6개월, 12개월), 90%(18개월, 24개월), 85%(30개월, 36개월) 이상이면 최대 9.00%(연 3.00%)의 수익을 지급한다. 또한 만기까지 상환조건이 충족되지 않았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최초 제시 수익률을 제공한다. 단 만기까지 상환조건이 충족되지 않고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다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같은 기간 모집하는 HI ELS 2205호는 코스피(KOSPI)200지수, 홍콩항셍지수(HSI), 유로스톡스(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4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ELS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85%(4개월, 8개월, 12개월), 80%(16개월, 20개월, 24개월), 75%(28개월), 70%(32개월), 65%(36개월) 이상이면 최대 18.00%(연 6.00%)의 수익을 제공한다. 또한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65% 이상이면 최초 제시 수익률을 지급한다. 단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65%미만으로 하락한다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상품의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으로 10만원 단위로 증액 가입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하이투자증권 고객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0-06-22 10:02:29 송태화 기자
기사사진
제주항공, 사용자 중심으로 '모바일 앱' 개선

제주항공이 모바일 앱을 개선했다./사진=제주항공 제주항공이 사용자 중심의 모바일 앱 개선을 통해 더 쉽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제주항공은 22일 사용자 환경(UI)과 사용자 경험(UX)을 중심으로 모바일 앱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우선 기본 색을 기존 오렌지색에서 흰색으로 변경해 눈의 피로도를 줄이고 모바일 콘텐츠 가독성을 높였으며, 메인화면 하단에 홈, 예매, 모바일탑승권, 부가서비스, 나의 예약 등 주요 메뉴를 고정해 예매부터 탑승까지 더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예매 완료 후 사전좌석 및 추가 수하물 구매, 기내식 주문, 면세품 예약, 여행자보험 신청 등 부가서비스까지 한 번에 가능하도록 했고, 메인화면에서 바로가기 해시태그를 통해 개인 맞춤화 서비스도 제공한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항공 여행시 항공권 구매 및 탑승수속 등 모바일 앱 이용이 보편화 됨에 따라, 소비자들이 더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적의 환경을 구축하는데 집중하고 있다"며 "사용자 입장에서 더 쉽고 간편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주항공의 모바일 앱 개선은 안드로이드 앱에 우선 적용됐으며 IOS 앱에도 추후 적용될 예정이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06-22 09:50:21 김수지 기자
기사사진
조용병의 新디지털 금융…'디지로그' 사업 본격화

-조용병 회장을 위원장으로 디지로그 위원회 출범 -디지털 핵심기술 후견인 제도 확대 -그룹 공동 디지털 교육체계 구축 -그룹 통합 R&D 센터 확대 운영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 신한금융그룹이 신(新)디지털금융으로 디지로그(Digilog)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신한금융은 22일 '신한 네오 프로젝트(N.E.O. Project)'의 3대 핵심 방향 중 하나인 신디지털금융 선도를 위해 디지로그 위원회를 신설한다고 밝혔다. 신한금융은 지난 8일 금융권 최초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신성장 동력 발굴을 지원하기 위해 '신한 네오 프로젝트'를 발표한 바 있으며, 지난 17일 열린 그룹경영회의에서는 디지털 금융 선도를 위한 디지로그 4대 핵심 구동체 구축 사업 추진을 심의했다. 먼저 정부의 디지털 뉴딜 정책에 맞춰 그룹의 주요 디지털 사업 아젠다를 논의하고 실행을 지원하기 위한 디지로그 위원회를 신설한다. 디지로그 위원회는 조용병 회장이 위원장으로 진두지휘하며, 은행·카드·금투·생명·오렌지·DS·AI 등 7개 그룹사 최고경영자(CEO)들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신한금융은 디지로그 위원회의 강력하고 빠른 의사결정을 통해 그룹의 데이터 사업 추진을 더욱 가속화하고,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투자를 확대하는 등 그룹 차원의 디지털 사업 실행 속도를 더욱 높일 계획이다. /신한금융그룹 이와 함께 디지털 핵심기술 후견인 제도에 참여하는 그룹사를 기존 6개에서 10개로 확대하기로 했다. 디지털 핵심기술 후견인 제도는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클라우드, 블록체인, 헬스케어 등 5개 핵심 기술과 신사업 분야의 선택과 집중을 위한 그룹 디지털 리더십의 핵심이다. 지난 3월부터 은행·카드·금투·생명·오렌지·DS 총 6개 그룹사가 후견 및 참여 그룹사로 함께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참여 그룹사를 캐피탈·제주은행·아이타스·AI 등으로 확대해 그룹 차원의 디지털트렌스포메이션(DT) 협업을 더욱 늘리고, 실무자 중심의 실질적인 협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세분화된 역량 모델에 기반한 '그룹 공동 디지털 교육 체계'를 구축해 인재 육성 체계도 고도화한다. 미래신기술 및 디지털 금융, AI, 블록체인 등 필요한 교육 분야별로 공동 교육 체계를 구축하고, 인력 양성과 인력 운영이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순환 체계를 만든다. 신한금융은 7월 말까지 '그룹 공동 디지털 교육 체계' 구축에 관한 로드맵을 수립할 계획이다. 8월부터는 디지털 인재상 수립과 직무별 디지털 관련성에 따른 요구 역량 설정, 디지털 교육 커리큘럼 수립, 디지털 수준 진단 및 평가 등 교육 체계 구축을 위한 실무 작업을 진행한다. 마지막으로 신한금융의 디지털 기술 창고이자 그룹의 통합 연구개발(R&D) 센터인 'SDII(Shinhan Digital Innovation Institute)'를 확대 운영한다. 미래 신성장 기술을 확보하고 빅테크(BicTech) 혁신 기술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SDII의 행정 및 운영 지원을 전담하는 SDII 사무국을 신설하고, 디지털 신기술 프로젝트 계획을 위한 전문인력 채용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 SDII R&D 협의회를 만들어 그룹사의 다양한 디지털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기술지원 활동을 수행하는 등 그룹 R&D 센터로서 SDII의 역할을 더욱 강화한다. 신한금융은 향후 디지로그 위원회를 중심으로 지난 4월부터 5차례에 걸쳐 진행된 디지로그 토론회에서 도출된 총 35개의 세부 과제를 본격적으로 실행할 계획이다. 디지털 성과관리 체계 구축과 디지털 부문 그룹 제휴 소통 및 협업 강화 등 새로운 수익원 발굴을 위한 DT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전 그룹사와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5차례에 걸쳐 진행된 디지로그 토론회에서 논의된 결과를 토대로 DT 추진을 위한 구동체계를 수립했다"며 "디지로그 사업 추진을 통해 하반기에는 고객에게 보다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고, 시장에 파급력 있는 혁신적인 상품과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선보이며 새로운 디지털 금융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6-22 09:39:47 안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