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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대한전문건설협회와 '상생협력 간담회' 개최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25일 서울 동작구 소재 전문건설회관에서 대한전문건설협회와 함께 '공정한 건설문화 조성을 위한 상생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정한 건설환경 조성과 상생협력을 위해 지난 2018년 시작돼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간담회는 전문건설업계의 현안과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나아가 제도개선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등 LH와 건설업계 간 대화와 소통의 창구로 자리 잡았다. 간담회에 참석한 양 기관은 ▲건설하도급 공정성 제고 방안 ▲주계약자 공동도급 발주 확대 ▲전문건설공사 분리발주 확대 ▲건설산업 생산체계 개편에 따른 협조 방안 등에 대해 서로의 의견을 교환했다. 아울러, 협회는 그간 LH가 추진한 ▲공사기간 연장 시 하수급업체 간접비 반영 ▲원도급인의 하도급 계약 시 부당특약 방지제도 ▲조경식재 유지관리비용 추가반영 등의 상생협력 실현 노력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밖에도 LH는 불공정 거래관행 개선을 통한 공정한 건설문화 조성을 위해 지난 2016년부터 동반성장 TF 협의회를 구성하고 전담조직을 운영하며 업계와의 소통과 협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변창흠 LH 사장은 "LH는 올해 건설사업 지원을 위해 23조7000억원의 사업비 투자를 추진하는 등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공정한 건설문화 조성을 위해 전문건설협회와 함께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밝혔다.

2020-06-25 14:33:19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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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내 5개 주요 청년 단체 신공항 이전부지 결정 촉구 성명서 발표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이전 결정에 경북도청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경북도내 5개 주요 청년 단체가 나서 신공항 이전부지를 결정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경북지구 JC와 경북4-H연합회, 경북청년CEO협회, 경북청년봉사단, 경북청년협동조합연합회 등 5개 단체는 경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청년이 살기좋은 경북을 위해 군위와 의성은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이전을 조속히 결정하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5개 청년단체는 성명서를 통해 "인구소멸 위기에 빠진 경북도는 새로운 발전 해법이 필요하고 그 시작이 바로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이라며 "지역간 이해관계로 추진하지 못한다면 경북 청년의 기회를 박탈하고 미래세대에 희망의 불씨를 꺼버리는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이전이 무산되면 그 역사적 책임은 누가 질것이고, 경북청년의 앞날은 누가 책임질 것이냐"고 비판 수위를 높이며 "군위와 의성은 대승적 결단을 내려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이전부지 결정을 조속히 해달라"고 말했다. 5개 청년단체는 성명서 발표 후 곧바로 군위군과 의성군을 찾아 군위군수실과 의성군수실에 직접 성명서를 전달했다. 김원섭 경북지구JC회장은 "경북에서 살아갈 경북 청년과 미래세대를 위해 두 분의 군수께서 군민과 함께 통큰 결정을 내려야 할 때"라며 "하루빨리 이전부지 선정이 완료되어 경북발전의 밑거름을 만들어 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이전부지 결정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한 경북청년5개 단체는 공항 이전부지 결정이 될 때까지 대응 활동을 할 예정이다.

2020-06-25 14:32:27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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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신 롯데홈쇼핑 대표, 유튜브 라이브서 직원들과 소통

이완신 롯데홈쇼핑 대표가 '완신 라이브' 방송에 출연해 직원들과 소통했다./롯데홈쇼핑 이완신 롯데홈쇼핑 대표, 유튜브 라이브서 직원들과 소통 롯데홈쇼핑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대표이사가 직접 출연하는 'CEO 유튜브 소통 라이브', 사내방송 등을 도입하며 언택트 조직문화로 전환한다.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완신 대표의 이름을 딴 '완신 라이브(완전 신박한 라이브)'를 진행했다. 회사의 전략방향부터 대표이사에 관한 궁금한 점까지 다양한 주제에 대해 CEO와 직원들이 쌍방향으로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8년부터는 2회 동안 오프라인 행사로 진행했으나, 올해 언택트 시스템을 새롭게 도입하게 됐다. 첫 방송에서는 '벨리곰, 롯데홈쇼핑 사장님을 만나다'라는 코너를 통해 유튜브 구독자 10만 명을 돌파한 롯데홈쇼핑 캐릭터 '벨리곰'이 직원들을 대변해 이 대표의 경영철학, 관심사 등을 질의하는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 대표는 이 자리에서 신입사원 시절 에피소드, 직장 선배로서 사회생활 팁 등을 전하기도 했다. 또한 대표이사가 추천하는 롯데홈쇼핑 상품을 함께 개봉하는 '언박싱 라이브', 직원들에게 무작위로 전화해 퀴즈를 내고 정답을 맞춘 사람에게 경품을 제공하는 '사랑의 콜센터' 코너도 진행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 대표는 지난 2017년 롯데홈쇼핑에 부임한 이후 줄곧 창의적이고 유연한 조직문화를 강조하고 있다. 최근 코로나 19 여파로 대면 접촉을 최소화하는 근무 환경에 따라 비대면 소통 프로그램을 새롭게 도입하고 있다. 20~30대 젊은 직원 비중이 높은 홈쇼핑 문화에 맞춘 소통 방식으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외에도 재택근무(2월 말~5월 초)가 해제된 5월 중순부터 매주 월, 목요일 오전 9시부터 사내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대면 커뮤니케이션 축소 등으로 위축된 직원들의 소통 강화를 위해 사연과 신청곡을 소개해 높은 호응과 참여율을 보이고 있다. 박재홍 롯데홈쇼핑 경영지원부문장은 "코로나19로 기존 타운홀미팅을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해 진행하게 됐다"며 "접근성이 높은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최고경영자와 직원 간 보다 더 편안하고 유연하게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언택트 조직문화 프로그램을 기획해 외부환경으로 소통이 위축되지 않도록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6-25 14:30:3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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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배양육 개발 본격화..노아바이오텍, 3년후 시제품 낸다

박용호 노아바이오텍 대표(오른쪽)가 25일 신상철 이원다이애그노믹스 대표와 배양육 개발을 위한 투자 양해각서를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내 처음으로 배양육 개발이 본격화된다. 배양육은 소와 돼지 등 가축의 근육 줄기세포를 추출해 외부에서 고기 조직으로 키워낸 인공 육류다. 환경 오염이나 전염병을 일으키는 가축 사육 과정이 필요없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더욱 각광을 받고 있다. 국내 처음으로 배양육 개발에 도전하는 ㈜노아바이오텍은 25일 글로벌 유전체 빅데이터 기업, 이원다이애그노믹스와 배양육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원다이애그노믹스는 3년후 배양육 시제품을 완성하는 것을 목표로, 노아바이오텍에 20억원을 투자한다. 신상철 이원다이애그노믹스 대표는 "배양육이 미래의 주류 고기가 될 것이라는 확신을 갖고, 노아바이오텍에 투자를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노아바이오텍은 서울대 수의대 박용호 교수가 지난해 10월 창업한 기업으로 배양육 개발을 위해 서울대 수의대 장구 교수, 건국대 줄기세포재생공학과 배호재 교수, 인제대 바이오테크놀로지학부 박건택 교수와 연구 계약을 체결했다. 노아바이오텍은 3D프린팅 기술을 활용해 소 근육 유래 줄기세포를 3차원으로 배양하는 기술을 개발할 예정이다. 미국에선 '멤피스 미트' 등의 스타트업이 배양육을 만들어내고 있지만 국내에서 배양육 생산을 내세운 기업은 노아바이오텍이 처음이다. 배양육 연구는 전세계적인 미래산업 경쟁과제로서 소의 근육에서 채취한 줄기세포를 배양하여 생산되는 동물성 단백질로 기존 축산보다 토지 사용량은 99%, 온실가스 배출량은 96%, 에너지 소비량은 45%를 감소시킬 수 있어 친환경적이다. 또 사육 환경이나 도축과 관련된 동물복지 문제가 없을 뿐만 아니라 위생적인 배양과정을 통해 생산돼 안전성을 확보하기 쉽고 가축 전염병 발생 위험도 없다. 배호재 교수는 "코로나19 이후 고기에서 나온 육류 기피현상이 나타나면서 식물성 기반 고기 생산 매출이 커지고, 성장성도 밝다"며 "3D 프린팅을 활용해 생산비용을 낮추고 배양육의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중점을 둘 계획"이라고 말했다. 노아바이오텍은 약물 전달 수용체를 활용한 항생제 내성 극복 기술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관련 특허도 출원 예정이다. 이를 위해 미국 미시시피주립대 와 영국 사우스햄턴대와 연구 계약을 체결했다. 회사측은 우선 동물용 유산균을 활용해 슈퍼바이러스를 극복할 수 있는 항생제 대체 물질을 개발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박건택 인제대학교 교수는 "이미 100여종의 동물용 유산균을 확보했고, 항생제 내성균을 대상으로 젓갈 유래 유산균의 실험 결과 슈퍼박테리아의 향균력이 탁월한 항체를 성공적으로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회사측은 이 항생제 대체물질을 기업의 캐시카우로 삼을 예정이다. 박용호 노아바이오텍 대표는 "항생제 복제약인 리네졸리드를 개발한 셀트리온과 이미 기술이전(라이선스 아웃)을 위한 협의가 진행중"이라며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위한 코로나 바이러스를 제공하는 등, 8개월간 기업의 매출은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6-25 14:08:56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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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아파트값, 대전·세종 견인

12·16 부동산대책과 코로나19 여파로 상승세가 한풀 꺾이는 모습을 보였다. 2020년 상반기 전국 아파트 시장에서는 대전을 비롯해 세종시 등이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부동산 정보제공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2020년 상반기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2.85% 올라 지난해 하반기(3.88%) 보다 상승폭이 다소 둔화됐다. 투기적 대출 수요에 대한 규제 강화와 종합부동산세 세율 인상, 분양가상한제 확대 등의 내용을 담은 12·16 부동산대책이 발표되고 코로나19로 경기가 위축된 영향이다. 지역별로는 대전이 5.83% 상승해 가장 많이 올랐고 ▲세종(5.50%) ▲인천(5.07%) ▲경기(4.76%) ▲서울(2.11%) ▲부산(1.97%) ▲충남(1.29%) ▲울산(1.07%)이 뒤를 이었다. 투자 수요 유입으로 아파트값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금번 6·17대책에서 조정대상지역(대전 전체)과 투기과열지구(동·중·서·유성구)로 지정됐다. 세종시는 계속된 인구 유입과 교통 인프라 개선 등의 영향으로 상승폭이 컸다. 이밖에 부산은 청약 시장의 호조세에 힘입어 오름세가 이어졌고 충남은 이케아 입점이 예정된 계룡시와 비규제지역으로 세종시 반사 이익을 본 천안과 아산이 가격 상승을 주도했다. 지역 경기가 차츰 호전되는 가운데 새 아파트 공급 부담이 줄어든 울산도 상승세가 이어졌다. 수도권에서는 7호선 연장·GTX 등 교통 개발 호재와 함께 저가 매수세가 이어지면서 인천이 가장 많이 상승했다. 경기도는 풍선효과로 경기 남부권 중심으로 가격이 많이 올랐다. 일명 수용성(수원·용인·성남)이 가격 상승을 주도했고 특히 수원은 올 상반기 10.67% 올라 수도권 지역중 오름폭이 가장 컸다. 서울은 서울 외곽지역이 가격 상승을 이끌었다. 대출 규제로 강남권 아파트값 상승폭이 크게 둔화된 가운데 9억원 이하 중저가 아파트에 매수세가 이어지면서 노원, 강북, 성북 등 서울 외곽 지역이 크게 올랐다. 올해 상반기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은 1.6% 상승했다. 지역별로는 ▲세종(4.89%) ▲대전(3.62%) ▲경기(2.13%) ▲서울(1.87%) ▲울산(1.31%) ▲인천(1.09%) 순으로 올랐다. 세종시는 인구 유입이 어어지는 가운데 신규 아파트 공급이 감소하면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세종시 신규 아파트 입주는 최근 5년(2015년~2019년)간 평균 1만3000여 가구가 공급됐으나 올해는 그 절반 이하인 5600가구로 크게 줄었다. 대전은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으로 이주 수요가 발생하면서 전셋값 상승을 키웠다. 울산은 신규 아파트 공급 감소로 매매·전세가격 모두 상승했다. 울산은 지난해 1만2627가구가 입주했지만 올해는 70% 이상 줄어든 3010가구가 공급된다. 비교적 안정세를 보이던 수도권 아파트 전셋값은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를 앞두고 낮은 분양가를 기대하는 청약 대기 수요 증가와 저금리에 따른 월세 전환 등의 영향으로 전세 매물 부족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국지적인 매물 부족이 이어지면서 서울·경기·인천 모두 지난해 하반기보다 전셋값 오름폭이 다소 커졌다. 반면 제주는 광역 시도가운데 유일하게 하락했다. 경기 침체와 주택 수요 감소, 매물 적체 등으로 약세가 지속되고 있다. 한편 부동산시장은 지난 6·17 부동산대책으로 규제지역으로 추가 지정된 수도권과 지방 일부 지역은 과열현상이 진정되고 단기적으로 거래시장도 소강상태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9억원 이하 중저가 매수세가 이어졌던 서울 외곽지역은 주택담보 대출 시 전입ㆍ처분 등의 요건이 강화되고 강남권도 아파트값이 과열 양상이 나타날 경우 토지거래허가구역 추가 지정을 검토하고 있어 당분간 숨고르기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2020-06-25 14:00:33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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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TK2020]이종훈 "푸드사이언스 전도유망…롯데, 건강·친환경 푸드테크 주목"

이종훈 롯데 액셀러레이터 투자본부장 이종훈 롯데 액셀러레이터 투자본부장은 "롯데 엑셀러레이터는 중앙연구소 농업기술실용화재단과 협업해서 푸드테크 스타트업을 지원하고 협업 중"이라면서 "하반기에는 중기부와 같이 푸드테크 해커톤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본부장은 지난 25일 서울 서소문 LW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20 퓨처 푸드테크 코리아' 포럼에서 "푸드테크의 지향점은 ▲모자라지 않으며 ▲효율적이고 ▲윤리적이야 하며 ▲안전하고 ▲(건강하게)나만을 위하며 발전되는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2019년 초 글로벌 기준으로 푸드테크 유니콘(10억 달러 이상인 비상장 스타트업 기업)은 33개 존재하며 꾸준히 증가 중"이라면서 "그 중 푸드 딜리버리(배달) 분야에서 투자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발전 가능성을 고려하면 푸드 사이언스 시장이 전도유망하다"면서 "인구가 많은 미국, 영국, 중국 등에서 이목이 쏠리고 있다"고 말했다. 롯데 엑셀러레이터는 사료용 곤충 양식 및 친환경 음식물 처리기술에 투자하고 있으며 롯데리아와 함께 해조류를 이용한 햄버거 패티를 개발 중이다. 이 본부장은 "롯데 엑셀러레이터는 건강 및 친환경 관련한 푸드테크에 주목한다"면서 "기업 차원에서 좋은 푸드테크 시장에 투자하고 미래를 열어가겠다"며 포부를 드러냈다.

2020-06-25 13:57:22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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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 푸드 시장 성장 가속화…홈플러스, '시그니처 리얼 100' 간식 출시

25일 서울 강서구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모델들이 프리미엄 PB '시그니처' 애견 간식을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 펫 푸드 시장 성장 가속화…홈플러스, '시그니처 리얼 100' 간식 출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펫 푸드 시장 성장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홈플러스 온라인몰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5~2019) 반려동물 먹거리 매출은 연평균 10%대 성장을 보이다가 올해 3~5월에는 무려 49%의 매출신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적 거리두기와 '집콕' 장기화로 반려견의 산책 빈도가 줄자 스트레스를 줄여주기 위한 간식 소비가 늘어난 탓이다. 이에 홈플러스는 반려견을 위한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찾는 펫팸(Pet+Family)족들을 위해 프리미엄 PB 애견 간식 '시그니처 리얼 100' 19종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시그니처 리얼 100' 시리즈는 반려견의 체력 증진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수준의 신선한 '휴먼 그레이드' 원료를 자연 그대로 건조한 수제 간식이다. 특히 인공착색제, 인공향미제, 화학제를 쓰지 않은 '3무(無)' 제품으로 건강 안전성을 높였다. 주원료로는 '보양식'으로 손꼽히는 오리, 닭, 명태를 사용했다. 오리는 필수 아미노산과 단백질이 풍부해 성장 발육과 기력 회복에 도움을 주고 불포화지방산이 반려견 모질 건강도 높여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닭은 지방 함량은 낮고 단백질 함량은 높아 근육량 증진에 효과적이며, 명태는 쫄깃한 식감으로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임신견, 노령견 체력 회복에도 좋은 식재료다. 바삭한 식감을 살린 '오리/치킨 순살 육포'(각 300g), 어린 강아지와 노령견이 먹기 편한 부드러운 식감의 '오리/치킨 소프트 육포'(각 300g), 식이섬유가 풍부한 고구마를 함께 써 원활한 배변과 장 기능을 돕는 '오리/치킨 고구마 육포'(각 300g), 체력 회복에 좋은 대구와 고기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오리/치킨 대구살 육포(각 300g), 고단백 저지방 통닭가슴살(250g)을 각 8990원에 선보이며, '다둥이' 집사들을 위해 지퍼백이 있는 600g 대용량 상품은 1만4900원에 판매한다. 치석 제거에 도움을 주는 천연 소가죽 껌에 닭고기를 듬뿍 담은 '우유껌 닭갈비/미니닭갈비'(각 300g), 명태와 고기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명태 치킨/소고기 큐브'(각 300g)도 8990원에 선보인다. 홈플러스는 '시그니처 리얼 100' 애견 간식 출시를 기념해 25일부터 7월 15일까지 전국 점포와 온라인몰에서 '리얼 100' 전 품목 2+1 행사를 열고 2개 구매 시 1개를 추가 증정한다. 손정주 홈플러스 일상용품팀 바이어는 "반려동물 인구가 천만을 넘어서면서 최근 관련 용품 시장은 매년 5~10%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코로나19 사태 이후 덩달아 스트레스 지수가 높아진 반려동물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상품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6-25 13:56:2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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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공공부문 흑자 39조원 감소…중앙정부 적자로 전환

-2019년 공공부문계정 /한국은행 지난해 정부와 공기업 등 공공부문의 흑자 규모가 40조원 가까이 급감했다. 감소폭으로 보면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 이후 최대치다. 한국은행이 25일 발표한 '2018년 공공부문계정(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공공부문 수지(총수입-총지출)는 13조8000억원 흑자로 전년 53조1000억원 대비 39조3000억원 줄었다. 흑자 규모로 보면 지난 2013년 이후 최소치다. 공공부문 총수입은 876조3000억원으로 23조5000억원(2.8%) 증가에 그쳤지만 총지출은 862조4000억원으로 62조8000억원(7.9%) 증가한 탓이다. 공공부문 총수입 증가율은 2009년 0.9% 이후 가장 낮았고, 총지출 증가율은 2009년 10.6% 이후 가장 높았다. 부문별로는중앙·지방정부, 사회보장기금 등을 포함한 일반정부의 수지는 18조원으로 전년 57조4000억원 대비 흑자 규모가 줄었다. 총수입은 668조9000억원으로 3.1% 증가했지만 총지출이 651조원으로 10%가 넘게 늘었다. 한은은 "부가가치세 등 조세수입이 전년 대비 소폭 증가에 그쳐 총수입의 증가폭이 축소됐다"며 "투자지출이 늘고, 기초연금이나 국민연금 수령액 같은 사회수혜금 지출이 늘어 총지출의 증가세가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중앙정부는 투자 및 이전 지출 등이 큰 폭으로 늘어 적자로 전환했고, 지방정부 역시 소비 및 투자지출이 늘면서 흑자 규모가 전년 대비 절반 수준에도 못 미쳤다. 사회보장기금은 사회부담금 수입이 지출을 웃돌면서 흑자규모가 소폭 늘었다. 한국전력공사나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비금융공기업은 7조1000억원 적자로 적자폭이 축소됐다. 한국산업은행, 한국주택금융공사 등 금융공기업의 흑자규모는 2조9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절반 수준으로 줄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6-25 13:55:48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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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 이른 장마에 제습기 판매 전년 대비 149% 증가

전자랜드에서 고객이 제습기를 살펴보고 있다. /전자랜드 전자랜드, 이른 장마에 제습기 판매 전년 대비 149% 증가 전년 대비 의류관리기 11%, 건조기 3% 판매 성장 이른 장마에 습기 관련 가전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전자랜드는 이른 장마 예고에 지난 6월 1일부터 22일까지의 제습기 판매량이 전년 동기대비 149% 증가했다고 25일 밝혔다. 같은 기간 전자랜드의 의류관리기 판매량은 전년 동기대비 11%, 건조기는 3% 판매 성장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습기, 의류관리기, 건조기는 습기가 많은 장마철 인기가 높은 가전들이다. 전자랜드는 장마 기간이 짧았던 작년과 달리 올해는 이르게 시작해 한달동안 이어지는 장마와 폭염 예고로 습기 관련 가전의 구매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실내 환경을 쾌적하게 만들어주고 가사 노동 시간을 줄여주는 가전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도 해당 가전 판매 증가의 이유 중 하나로 꼽힌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장마를 앞두고 습기를 관리할 수 있는 가전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며 "고객들의 니즈에 맞춰 관련 제품 할인 혜택을 준비했으니, 전자랜드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자랜드는 오는 30일까지 온라인 쇼핑몰에서 '가장 슬기로운 여름생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전자랜드는 행사 기간 에어컨, 건조기, 제습기, 서큘레이터 등 여름 관련 가전을 최대 51%까지 할인 판매한다. 또한 100만원 이상 결제 고객에게는 5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전자랜드 공식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밖에도 전자랜드는 오는 30일까지 '에어컨 미리 장만 대축제' 행사를 진행한다. 전자랜드는 행사 기간 삼성제휴카드로 에어컨을 구매한 고객에게 결제 금액과 타 제품 구매 대수에 따라 최대 70만원의 캐시백 혜택을 증정한다. 또한 200만원 이상 에어컨을 전자랜드 삼성제휴카드 또는 스페셜 롯데카드로 결제한 고객에게 최대 36개월 장기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6-25 13:52:45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