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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울산 태화강 아이파크' 26일 견본주택 오픈

HDC현대산업개발은 26일 울산광역시 중구 성남동 196-21번지 일대에 위치하는 '울산 태화강 아이파크'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울산 태화강 아이파크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실제 유니트를 360도로 촬영한 VR(가상현실) 영상 및 입지 환경, 단지 배치, 마감재 등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36층, 2개 동, 총 377실 규모로 구성되며, 지하 4층~지상 5층은 주차장, 지상 1층~3층은 상업시설, 지상 6층은 커뮤니티 시설, 지상 7~36층은 아파텔이 들어선다. 아파텔 타입별로는 ▲31㎡ 58실 ▲59㎡A 232실 ▲59㎡B 58실 ▲59㎡C 29실로 1인 가구를 위한 원룸형 구조와 2~3인 가구를 위한 아파텔 구조로 이뤄져 실·투자수요를 모두 아우를 수 있을 전망이다. 단지가 울산 태화강변에 들어서 태화강 영구 조망이 가능하며, 다양한 편의시설을 가깝게 누릴 수 있는 입지여건도 눈에 띈다. 또, HDC현대산업개발이 울산시에 처음으로 공급하는 아파텔인 만큼 수요자들을 고려한 특화 설계가 적용된다. '울산 태화강 아이파크'의 견본주택은 울산광역시 중구 성남동 196-21번지에 마련된다. 청약일정은 오는 30일 청약을 시작으로 당첨자 발표일은 다음달 3일이며 정당계약은 7월7일부터 8일까지 진행된다. 입주 예정일은 2024년 1월이다.

2020-06-26 12:38:50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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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디오스 전기레인지 온도 실험…"요리 후에도 안 더워져요"

디오스 인덕션 전기레인지. /LG전자 LG전자 디오스 전기레인지가 여름철에도 쾌적한 실내 온도를 유지해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LG전자는 최근 인덕션 화구(火口)가 3개인 디오스 전기레인지(모델명: BEI3MT)와 가스레인지(모델명: HB622AA)를 이용해 요리 전후의 주변 온도를 측정한 결과를 26일 공개했다. 자체적으로 진행된 실험결과, 가스레인지에서 최대 화력으로 설정한 뒤 냄비 안의 물이 끓는 시점부터 약 3분 동안 요리한 후 측정한 주변 온도는 요리 시작 전과 비교해 5도(℃) 이상 상승했다. 반면 같은 조건의 인덕션은 약 0.3도 높아졌다. 인덕션 화구는 자기장을 이용하기 때문에 화구 주변의 온도 변화에 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이다. 그나마 인덕션 온도가 0.3도 가량 높아진 것도 조리과정에서 냄비가 뜨거워지고 뜨거운 수증기가 발생한 탓으로 풀이된다. LG 디오스 전기레인지는 올해 판매량 중 약 80%가 화구 2개 이상이었다. 고객들이 조리시간을 줄여주고 쾌적한 조리를 도와주는 인덕션을 선호한다는 해석이다. 인덕션은 자기장이 상판을 통과하며 용기에 직접 열을 발생시키는 방식이라 열손실이 적고 빠른 조리가 가능하다. 위생 관리도 편리하다. 다이아몬드 커팅 글래스와 엣지 디자인이 적용돼 이물질 제거가 쉽다. 독일 특수유리전문업체 쇼트社의 '미라듀어(Miradur®) 글라스'는 긁힘에 강해 늘 새 제품 같은 느낌을 준다. 안전성도 뛰어나다. 이 제품은 ▲어린 아이나 반려동물이 만지는 경우를 대비해 작동이 안 되게 하는 '잠금 버튼' ▲조리시간을 설정하는 '타이머' ▲버튼 하나로 모든 화구의 출력을 최저로 낮추는 '일시 낮춤' ▲뜨거워진 상판이 식을 때까지 표시해주는 '잔열 표시' ▲코일의 과열을 방지하는 '출력 제어' 등 최대 14가지의 안전기능을 탑재해 업계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갖췄다. 와이파이(Wi-Fi)를 이용해 LG 씽큐(LG ThinQ) 앱을 사용하면 거실이나 집밖에서도 원격으로 손쉽게 화구의 상태를 확인하고, 화구를 끄거나 출력을 낮출 수 있다. LG전자 H&A사업본부 키친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 윤경석 부사장은 "날씨가 더워지면서 인덕션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LG만의 차별화된 인덕션 기술과 안전성을 앞세워 프리미엄 주방가전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6-26 12:16:05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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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석주 롯데건설 대표이사, 국가보훈처장 감사패 수상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이사가 2020년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대외 유공인사 포상대상자로 선정돼 지난 25일 서울 서초구 소재 서울남부보훈지청 4층 호국홀에서 국가보훈처장 감사패를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하석주 대표이사는 국가보훈 취업 지원 대상자 기회 확대를 통한 '사회형평적 채용', 현충원 묘역 단장, 임직원으로 구성된 '샤롯데 봉사단'과 함께하는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활동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위해 나눔 경영 실천에 기여하며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최근 3년 동안 국가보훈 취업 지원 대상자를 위해 직무 범위를 기술직으로 확대하여 폭넓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적극적인 채용 활동을 통해 점진적으로 인원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이사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에 힘써, 나누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사회공헌 활동을 선보일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국가보훈 고용 창출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건설은 2013년부터 매년 현충일과 국군의날이 다가올 때마다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자매결연 묘역 단장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으로 구성된 롯데건설의 샤롯데봉사단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며 참배하고 묘역 헌화, 묘비 닦기, 잡초 제거 등 묘역 단장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처럼 꾸준하게 활동한 결과, 2018년 12월에는 국립서울현충원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2020-06-26 12:09:32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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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한양여대와 손잡고 식품산업 인재 양성에 박차

식품영양과 학생들이 다양한 직무 체험이 가능하도록 설계 CJ프레시웨이-한양여자대학교 산학 협력 협약 후 기념촬영 모습/CJ프레시웨이 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가 한양여자대학교와 손잡고 식품산업 전문인재 양성을 위해 두 팔을 걷었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 25일 한양여대 본관 2층 회의실에서 산학 협력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어려움 속에서 미래를 품고 도전하는 한양여대 학생들을 응원하며 발전기금 전달 및 식품산업 전문 인재 양성 및 기술정보 교류 등을 위해 진행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윤성환 CJ프레시웨이 영업본부장, 나세리 한양여대 총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 2018년부터 한양여대 식품영양과를 비롯한 여러 학과의 재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왔다. 교육내용도 식품영양과 학생들이 다양한 직무 체험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먼저 ▲CJ프레시웨이 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특강 ▲식자재 유통, 단체급식 사업별 현장 실습 등 이론부터 실무까지 전체를 아우를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교육프로그램 운영으로 저학년 때부터 직무적성 파악에 용이한 만큼, 학생들이 실무형 전문가로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CJ프레시웨이는 우수한 식품산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6-26 11:51:32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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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대한화장품학회 화장품 과학기술상 수상

김세현 연구원, 카페인의 육모 효능 연구 논문으로 우수논문상수상 고명진 연구원, 유전자 분석 기반 피부 진단 솔루션 개발로 우수발표상수상 대한화장품학회 화장품 과학기술상 수상자 김세현 연구원, 고명진 연구원/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이 대한화장품학회 춘계학술발표대회에서 화장품 과학기술상 우수논문상(김세현 책임연구원)과 우수발표상(고명진 책임연구원)을 각각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2020년 대한화장품학회 춘계학술발표대회는 지난 25일 웨비나(온라인 학술발표) 형식으로 진행됐다. 1968년 출범한 대한화장품학회는 한국 화장품 분야에 종사하는 연구자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국내 대표 화장품 학술 단체로, 회원 수가 800명이 넘는다. 대한화장품학회에서는 2019년 추계학술대회부터 화장품 과학 기술 발전에 기여한 업적을 포상하고 학술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화장품 과학기술상'을 신설했다. 화장품 과학기술상 우수논문상은 대한화장품학회지와 학회 영문지(Korean Journal of Cosmetic Science)에 작년 1년간 게재된 논문 중 독창적이고 우수한 논문을 선정해 수여한다.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김세현 책임연구원은 학회 영문지에 발표한 '카페인의 모낭 세포 활성을 통한 모발 성장 촉진 효과(Efficacy of Caffeine in Promoting Hair Growth by Enhancing Intracellular Activity of Hair Follicles)' 논문으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해당 연구는 카페인이 모낭 세포의 활성에 미치는 영향에 초점을 맞춰 작용 기전을 연구한 것이다. 관련 연구 결과, 카페인은 모낭 세포의 에너지 레벨을 상승시키고 영양 공급을 증진시켜 모낭 성장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러한 카페인의 육모(育毛) 효능은 임상 연구를 통한 모발 밀도 증가 효능으로도 입증했다.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고명진 책임연구원은 '유전자 DTC 분석 기법을 통한 피부 진단 솔루션 개발'을 주제로 화장품 과학기술상 우수발표상을 받았다. 고명진 연구원은 테라젠바이오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한국인 1,753명의 바이오 빅데이터를 분석했다. 이를 기반으로 한국인에 특화된 유전자 검사 기반 피부 특성 정의 알고리즘을 개발했으며, 기존에는 검사가 불가능했던 유전자를 새로 발굴할 수 있었다. 또한, 해당 연구를 유전자 진단에 적용해 타고난 피부 특성을 보다 정확하게 진단하고 맞춤 솔루션을 제안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유전자 검사 서비스 '아이오페 랩 지노 인덱스'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박영호 원장은 "대한화장품학회 춘계학술대회를 통해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의 성과를 국내 우수한 화장품 연구자분들과 함께 논의하고, 또 수상으로 인정받을 수 있어서 매우 의미있다"며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은 앞으로도 사람을 아름답게,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겠다는 소명을 실천하기 위해 최선의 혁신 노력을 이어가겠다"라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올해의 대한화장품학회 춘계학술발표대회는 웨비나로 개최해 온라인으로 실시간 중계했다. 국내 화장품 업계 및 학계 연구자 12명은 오전 및 오후 세션에 참가해 화장품 업계 최신 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함께 논의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6-26 11:45:58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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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성사이다 복숭아·청귤 BTS 스페셜 에디션' 출시

방탄소년단 7명 모습 담긴 패키지 디자인 칠성사이다 BTS 스페셜 패키지/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가 '방탄소년단' 멤버의 이미지를 담은 '칠성사이다 복숭아·청귤 BTS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BTS 스페셜 에디션은 칠성사이다만의 짜릿한 청량감과 맑고 깨끗한 브랜드 정체성은 유지하면서 국내산 과일 풍미를 더해 색다른 맛으로 선보인 신제품 청귤 및 복숭아의 붐업 조성을 위해 기획되었다. 방탄소년단 멤버 7명의 모습이 담긴 패키지 디자인과 함께 칠성사이다만의 청량감을 한층 더 했다. 롯데칠성음료는 BTS 스페셜 에디션 출시에 맞춰 QR코드로 접속할 수 있는 '칠성사이다 MAP' 사이트를 오픈한다. 해당 사이트는 사용자의 위치기반 서비스를 활용해 방탄소년단 멤버 별 제품의 위치를 소비자들이 제품 라벨의 QR코드를 찍어 직접 공유 및 확인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된다. 롯데칠성음료는 해당 사이트를 통해 방탄소년단 미공개 광고 영상을 최초 공개한다. 멤버 별 미공개 광고 영상 및 메이킹 영상은 오는 7월 7일부터 13일까지 총 7일간 매일 오후 7시 7분에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BTS 스페셜 패키지 출시와 함께 앞으로 젊은층의 눈높이에 맞춰 소통하고 호흡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며 "방탄소년단과 함께 더욱 상큼해진 칠성사이다에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6-26 11:37:23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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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2020년 우수인증설계사 6551명 배출

우수인증설계사로 선발된 삼성화제 SRA설계사/삼성화재 삼성화재는 2020년 손해보험 우수인증설계사 선발 결과 총 6551명의 우수인증설계사를 배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전체 보험업계를 통틀어 최대 인원으로, 손해보험사 전체 우수인증설계사 3명 중 1명이 삼성화재 소속인 셈이다. 우수인증설계사 제도는 보험설계사의 전문성 향상을 유도하고 보험상품의 완전판매 및 건전한 모집질서 확립을 위해 2008년 도입됐다. 손해보험 우수인증설계사는 한 회사에서 3년이상 활동하고 불완전 판매가 한 건도 없어야 한다. 또한 보험모집 실적이 우수하고 모집한 보험계약의 13회차 유지율이 90%를 넘어야 한다. 삼성화재는 우수인증설계사 배출을 위해 혁신적인 시스템과 체계적인 교육을 지원해왔다. PC와 태블릿 기능이 합쳐진 갤럭시북을 활용한 업계 최초 24시간 디지털영업지원시스템 구축으로 언제 어디서나 상담부터 계약체결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전문 RC로 활동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도 지원한다. 생애설계 컨설팅, 금융상품 전문과정 등을 1년간 교육하고 사내 보험전문대학(SSU) 및 성균관대와 연계한 MBA 과정도 운영 하고 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보호 및 보험산업 이미지 제고를 위해 설계사 교육프로그램 질을 높여갈 예정"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우수인증설계사를 계속해서 늘려나가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06-26 11:10:48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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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체기업 EDGC, '3D 프린팅 기술 활용' 소 배양육 사업 본격화

노아바이오텍과 손잡고 3년 내 시제품 출시키로 글로벌 유전체 기업 이원다이애그노믹스(EDGC)가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해 소 근육 유래 줄기세포를 3차원으로 배양하는 배양육 사업을 본격화한다. EDGC는 서울대 박용호 교수가 창업한 ㈜노아바이오텍과 지난 25일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협약식을 맺고 관련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배양육은 가축을 사육하는 과정 없이 연구실에서 살아있는 동물세포를 배양하는 첨단생명공학기술로 세포증식을 통해 얻게 되는 친환경 식용육류를 의미한다. 동물사육에 따른 환경오염(토지 사용량 99%, 온실가스 배출량 96%, 에너지 소비량 45%)감소 및 항생제와 호르몬제의 과도한 사용에서 자유롭고, 윤리적으로 기피되고 있는 일부 보양식을 대체할 것으로도 기대된다. 특히, 구제역이나 조류독감은 물론 기생충으로부터 통제된 환경을 만들어 안전한 음식을 공급받을 수 있어, 글로벌 식량자원화에 맞서 인류의 미래 식량확보를 위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 업체들의 기술적 한계는 배양육이 손가락 한마디 크기 조각인 반면, 3D바이오프린팅 기반 조직공학 기술은 두툼한 스테이크 크기로 생산할 수 있으며 저가에 대량 공급까지 가능하다. 이는 3D 프린트를 활용해 소에서 유래된 근육, 지방세포가 담지된 생체 재료를 3차원 형상으로 프린트해 고속으로 3차원 배양상태로 만들고, 3D 프린터 기반 조직 모방형 구조체를 이용해 근육, 지방세포 분화상태 모니터링 기법과 표준화 시스템을 적용하는 것이다. EDGC 신상철 공동대표는 "이번 공동개발은 배양육이 미래의 주류 고기가 될 것이라는 확신으로 시행하게 됐고, 3년 내 시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며 "노아바이오텍의 기술 혁신성과 축적된 노하우, EDGC의 전략적 경영 및 추진력, 네트웍을 통해 배양육 시장 본격화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노아바이오텍은 서울대 수의대 박용호 교수가 창업한 회사로 배양육 개발을 위해 서울대 수의대팀, 건국대 줄기세포재생공학과팀, 인제대 바이오테트놀러지팀 등이 연구개발에 함께 참여하고 있으며, 연구진은 선행연구 및 관련 특허 출원을 끝낸 상태다.

2020-06-26 10:58:40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