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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2020 Love the Earth 디지털 환경캠프' 진행

7월 3일까지 초등학생 대상으로 온라인 참가 접수 [아모레퍼시픽 디지털 환경 캠프 아모레퍼시픽이 '2020 Love the Earth 디지털 환경캠프'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생활 속 거리두기를 고려해 디지털ㆍ언택트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환경캠프는 전국의 초등학생(5ㆍ6학년)들을 대상으로 7월 3일까지 온라인 접수를 진행한다. 아모레퍼시픽의 환경 캠프는 1993년 9월, 태평양그룹(현재의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선포한 '무한책임주의' 중 환경에 대한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진행한 '태평양 여름 환경 캠프'를 계승한 것이다. 이번 '2020 Love the Earth 디지털 환경캠프도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지속가능경영 비전을 이해하고, 플라스틱 문제에 대해 창의적이고 유연한 사고로 대응할 수 있는 '어린이 에코 크리에이터'를 육성한다는 취지로 기획했다. 사단법인 환경교육센터와 함께하는 '2020 Love the Earth 디지털 환경캠프'는 생활 속 거리두기를 고려해 온라인 입학식(7월 11일)을 시작으로 약 한 달간 진행된다. 온라인 공개 모집을 통해 선정된 참가자들은 조깅을 하면서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미션, 환경 전문가들과 함께 플라스틱 문제를 고민해보는 온라인 환경 토크쇼, 플라스틱 없이 생활해보는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나만의 환경 캠페인 영화 만들기 등의 활동을 진행한다. 업사이클링, 그린 디자인, 환경 영상 제작 전문가들이 5주간의 언택트(비대면) 멘토링을 통해 함께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참가자들이 직접 활동 영상을 콘텐츠로 제작할 수 있도록 온라인 1:1 전문가 멘토링을 병행한다. 완성한 콘텐츠들로 온라인 시사회(8월 22일)를 진행하고 SNS를 통해 대중에게 공개한다. 캠프 수료자에게는 에코 크리에이터 2기 수료증을 수여하며, 미래의 환경 콘텐츠 크리에이터로서의 역할도 기대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측은 "앞으로도 아모레퍼시픽은 어린이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고민해보고, 전 지구적인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을 확산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들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6-28 10:57:47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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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상바이오에피스, 다섯번째 바이오시밀러 출격..8.5조 시장 잡는다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유럽에서 다섯번째 바이오시밀러 제품을 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2017년 유럽에서 온트루잔트를 출시한 이후 3년에 8조원 규모의 글로벌 종양질환 치료제 시장에 진출을 앞뒀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26일(현지시간), 유럽 의약품청(EMA) 약물사용 자문위원회 (CHMP)로부터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 '에이빈시오'의 긍정의견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7월 EMA의 판매 허가 심사에 착수한 이후 약 11개월 만이다. 에이빈시오는 통상 2~3개월 소요되는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의 최종 검토를 거쳐 오는 하반기 공식 판매 허가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에이빈시오'의 오리지널 의약품 아바스틴은 스위스 로슈가 판매 중인 종양질환 치료제로, 유럽에서 전이성 대장암, 비소세포폐암, 전이성 유방암 등의 적응증을 보유하고 있다. 아바스틴의 지난 해 글로벌 시장 매출은 총 70억7300만 스위스프랑(약 8조5000억원)에 달하며, 그 중 유럽 시장에서의 매출은 17억9400만 스위스프랑(약 2조2000억원)으로 4분의1을 차지한다. 2018~2019년 암젠과 화이자가 먼저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를 출시해 유럽 시장에서 경쟁하고 있다. 삼성바이오에피스 고한승 사장은 "글로벌 시장에서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연구개발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것"이라며 "고품질 바이오의약품을 통한 암 환자들의 치료 혜택을 더욱 확대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었다"고 말했다. 에이빈시오는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선 보이는 다섯 번째 바이오시밀러 제품이자 두 번째 종양질환 치료제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현재 유럽에서 류마티스 관절염 등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베네팔리'(엔브렐 바이오시밀러), '임랄디'(휴미라 바이오시밀러), '플릭사비'(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와 유방암 등의 종양질환 치료제 '온트루잔트'(허셉틴 바이오시밀러)를 판매하고 있다. 특히, 에이빈시오는 지난 해 11월에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도 판매 허가 심사에 착수해 시장 확대도 기대된다. 지난해 미국에서 아바스틴은 3조60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해 9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유럽종양학회 정기 학술대회에서 에이빈시오의 임상 3상 결과를 발표했다. 비소세포폐암(NSCLC) 환자 총 763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를 통해 오리지널 의약품 대비 리스크 반응 비율 측면의 동등성을 입증한 바 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6-28 10:50:16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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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이완신 대표, 포스트 코로나 대비 현장경영 강화

이완신 롯데홈쇼핑 대표가 지난 26일(금) 파트너사 (주)코스맥스바이오를 방문해 관계자들과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왼쪽부터) 김호기 (주)코스맥스바이오 생산팀장 , 이완신 롯데홈쇼핑 대표 /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 이완신 대표, 포스트 코로나 대비 현장경영 강화 파트너사와 소통 강화하며 현장경영 재개 롯데홈쇼핑 이완신 대표가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해 파트너사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상생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현장 소통 강화에 나섰다. 이 대표는 지난 26일 충북 제천에 위치한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 ㈜코스맥스바이오를 방문해 롯데홈쇼핑과 거래 과정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해 협력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내부 시설과 생산라인을 돌아보며 제품 제조과정을 직접 보고, 여름철 식품 안전사고가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점을 고려해 위생상태도 점검했다. 이외에도 이달 초 론칭한 신선식품 자체 브랜드 '하루일과' 사과를 선물로 전달했다. 이날 방문은 파트너사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반영해 보다 실질적인 상생 활동을 전개하고자 하는 현장경영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대표는 지난 2017년 롯데홈쇼핑에 부임한 이후 정기적으로 파트너사를 방문해 애로사항을 점검하고, 개선점을 모색하는 등 소통을 이어왔으나, 코로나19로 잠정 중단했었다. 올해 첫 파트너사 방문을 계기로 현장경영을 재개했다. 롯데홈쇼핑 이완신 대표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파트너사와 상생 협력을 최우선으로 삼고 자금 지원, 입점 상담, 상품 판매 등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며, "파트너사와 소통 기회를 더욱 확대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실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984년설립된 ㈜코스맥스바이오는 건강기능식품을 직접 개발해 고객사에 납품하는 제조자개발생산(ODM) 회사다. 지난달 롯데홈쇼핑이 최초로 선보인 건강식품 자체 브랜드 '데일리 밸런스(Daily Balance)' 제조에 참여한 우수 파트너사이다. 첫 상품인 '프렌치 콜라겐 5000'은 현재까지 2회 방송 동안 주문수량 3000건, 주문금액 7억 5000만원으로 연속 매진을 달성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6-28 10:36:0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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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친환경 수소의 가치와 미래’ 영상 가이드북 공개

현대차그룹이 추구하는 수소 사회 비전을 담은 이미지. 현대자동차그룹은 수소와 관련된 모든 궁금증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친환경 수소의 가치와 미래'를 담은 영상 가이드북을 28일 공개했다. 수소 활용의 역사에서부터 높은 활용 가치를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미래 수소 사회에 대한 구상까지 수소의 모든 것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영상이 제작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영상 가이드북은 수소의 무한한 가치를 알리기 위해 한국어와 영어로 제작됐으며 현대차그룹 유튜브 및 동영상 미디어채널인 HMG TV를 통해 볼 수 있다. 중국어와 스페인어 등 다국어로도 조만간 제작해 배포할 예정이다. 현대차그룹은 수소 및 수소연료전지 기술의 신뢰도와 사용 범위가 크게 확대되고 일반인들의 관심도 높이짐에 따라 수소와 관련된 논제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재미있게 영상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 영상 가이드북은 ▲수소의 역사와 가치 ▲수소전기차의 친환경성 ▲수소의 경제성 ▲수소의 안전성 ▲미래 수소 사회 등 총 5편으로 나눠져 있으며 한 편당 5~6분의 분량이다. 그동안 수소의 활용성이나 수소전기차의 원리를 설명하는 영상은 있었지만 친환경, 안전성, 경제성, 미래 가치 등 수소에 대한 모든 것을 총정리한 영상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학교나 기관에서 수소와 관련된 교육을 할 때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영상 자료와 중요한 특징 등을 넣어 알기 쉽게 정리했다. 해당 영상은 아름다운 대자연을 다음 세대에 물려주기 위해 지속 가능성의 중요성과 수소에 대한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수소'와 현대자동차가 그려나갈 더 나은 미래에 대한 비전을 전달한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수소산업을 이끄는 선도 기업으로서 글로벌 고객과 성장세대들에게 수소에 대한 모든 궁금한 점을 해소하기 위해 영상을 제작했다"며 "앞으로도 수소전기차 및 수소 에너지를 비롯해 수소 사회의 비전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06-28 10:36:0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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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의 두번째 농가 돕기 프로젝트! "복숭아 드셔보세요"

롯데마트에서 고객이 고흥 복숭아를 고르고 있다. /롯데쇼핑 롯데마트의 두번째 농가 돕기 프로젝트! "복숭아 드셔보세요" 롯데마트와 롯데슈퍼는 고흥군(군수 송귀근)과 손을 잡고 코로나19 여파로 판로와 가격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복숭아 농가를 돕기 위한 '고흥 복숭아 행사'를 6월26일(금)부터 7월 중순까지 진행한다. '고흥 마늘'에 이어 두 번째 농가 돕기 프로젝트다. 고흥군과 롯데마트·슈퍼는 지난해 10월 농·수산물 판로 확대를 위한 상호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100억원 규모의 농수산물 구매 약정을 체결했다. 지난 달에는 고흥 마늘 출하 시기에 맞춰 '고흥 마늘 판촉전'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에는 고흥군의 풍부한 일조량과 해풍을 맞고 자라 당도가 높은 고품질 고흥 복숭아를 선보인다. 김도기 고흥명품복숭아영농조합법인 대표는 "수확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판로 확보에 대한 우려가 있었지만 군에서 발벗고 나서 판로를 해결해 줘 정말 감사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고흥군 관계자는 "마늘에 이어 복숭아까지 농산물 대형 소비처 확보에 주력한 결과가 나타났다"며, "우리군 농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킬 수 있는 마케팅을 확대하고 판로 확보에 주력해 농가 소득 증대를 이뤄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6-28 10:29:3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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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대한민국 동행세일' 맞아 가구 최대 50% 할인 판매

전국 한샘디자인파크, 한샘인테리어 등서 동시에 한샘은 오는 7월12일까지 펼쳐지는 '대한민국 동행세일'을 맞아 전국 한샘디자인파크, 한샘인테리어 등에서 가구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한샘은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내수 경제를 살리기 위한 대한민국 동행세일의 취지에 공감하고 가구 한정수량 특가세일 등 큰 폭의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 먼저, 매트리스와 침대를 함께 구매하면 침대를 50% 할인받을 수 있다. 할인 대상 제품은 ▲유로501 ▲유로502 ▲유로503 ▲유로504 ▲유로604 5종이다. 베스트 소파 3종도 싸게 판다. '유로601 키안티' 소파는 최대 50만원, '바흐702' 소파와 '바흐 703' 소파는 각각 최대 30만원, 60만원 싸게 살 수 있다. '유로 601 뉴트럴' 식탁은 한정수량 500개를 대상으로 최대 27만원 할인한다. 프리미엄 가죽 침대 '바흐 801'은 킹(K)사이즈 기준 35개 한정으로 최대 70만원을 낮췄다. 7월 첫째 주부터는 소파, 식탁 등을 대상으로 한정 수량 할인 행사를 추가로 열 계획이다. 한샘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대형 복합매장인 한샘디자인파크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의 중소 한샘인테리어 대리점에서 동시에 진행한다"며 "동행세일의 키 비주얼인 나비의 날개짓처럼 이번 행사가 대한민국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샘은 지난 2월 총 5억원의 긴급 예산을 편성해 전국 매장에서 정기적으로 매장방역을 진행하고 있다. 영업사원 및 시공협력기사를 대상으로는 발열 점검을 실시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힘쓰고 있다.

2020-06-28 10:26:2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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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혁신성장기업 지원 '위니콘 동행세일'

우리금융그룹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매출감소, 판로확보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혁신성장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위니콘 동행세일'을 다음달 12일까지 진행한다. 우리금융그룹 직원들이 위니콘 동행세일에 판매될 제품을 홍보하고 있다. /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그룹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혁신성장기업을 지원하고 내수시장 활성화를 위해 '위니콘(Wenicon) 동행세일'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위니콘은 우리를 뜻하는 '위(We)'와 기업가치 1조원 이상 비상장 스타트업 '유니콘(Unicorn)'의 합성어다. 미래 대한민국을 대표할 유니콘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우리금융그룹이 투자, 지원 및 육성중인 혁신성장기업을 지칭한다. 위니콘 동행세일은 비대면 중심의 한국형 세일행사 '대한민국 동행세일' 기간에 발맞춰 다음 달 12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우리은행에서 투자한 친환경 소재, 유통구조 혁신, 첨단 AI 기술 등을 보유한 다수의 혁신성장기업이 참여했다. 간편 조리식 밀키트, 육류, 수산물, 생활용품 등 다양한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소개하고 판매한다. 우리금융그룹 관계자는 "혁신성장기업은 세상을 바꾸는 혁신적 서비스를 통해 미래 대한민국 경쟁력을 이끌어나갈 리더"며 "앞으로 우리금융그룹은 혁신성장기업이 유니콘기업으로 성장하는데 마중물 역할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06-28 10:23:45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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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국내서 최장 야구장 LED 사이니지 공급

LG전자가 공급한 LED 사이니지. /LG전자 LG전자 사이니지가 국내 프로야구 경기장을 장식한다. LG전자는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수원KT위즈파크' 내 리본보드(띠전광판)를 'LG LED 사이니지(제품명: LBF 스타디움 시리즈)'로 조성했다고 28일 밝혔다. 1루부터 3루까지 내야석 바로 위 외벽에 설치된 리본보드는 높이 1m, 가로 330m에 달한다. 이는 국내 야구장에 설치한 LED 사이니지 가운데 가장 길다. 이번에 설치한 LG LED 사이니지는 휘도가 6,000니트로 밝아 외야 관중석에서도 각종 이벤트, 선수 소개, 응원 문구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명하게 볼 수 있다. 1초에 4000장의 화면을 구현하는 4000헤르츠(Hz)의 고주사율로 선수들의 역동적인 움직임도 매끄럽게 보여준다. LG전자가 공급한 LED 사이니지. /LG전자 또 LG전자는 그라운드 내 백스탑(본루 뒤쪽 공간)에도 'LG LED 사이니지(제품명: LBS 스타디움 시리즈)'를 활용해 높이 약 1.5m, 가로 약 9m 크기의 광고물을 설치했다. LG전자는 그 동안 축적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LED 사이니지 설계 및 설치부터 제품 상태를 실시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시스템까지 모두 제공했다. LG전자는 각종 경기장 환경에 최적화된 스타디움 전용 LED 사이니지 라인업을 갖췄다. 이번에 설치한 LBF, LBS 스타디움 시리즈를 포함해 모두 7종을 운영하고 있다. LG전자 임정수 한국B2B마케팅담당은 "스포츠 등 다양한 산업군에 최적화된 LG 사이니지의 혁신 기술력을 앞세워 고객 가치 기반의 솔루션을 지속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6-28 10:00:07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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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사회안전망 통해 가격폭락 마늘 농가 돕기 나서

SK이노베이션 직원들이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 로비에서 서산 육쪽마늘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이 사회안전망 구축 차원에서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산물 판매를 위해 직접 나섰다. SK이노베이션은 수확기에 들어간 마늘의 생산 증가와 소비 부진속에 코로나19 영향까지 겹쳐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의 고통을 분담하는 차원에서 회사가 갖고 있는 인프라와 시스템을 이용해 직·간접적으로 판매를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회안전망 구축은 회사와 함께 구성원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형태로 진행해 의미를 더한다. SK이노베이션은 육쪽마늘로 유명한 서산 지역의 육쪽마늘을 구매, 판매, 소비하는 방법으로 농가를 지원하기로 했다. 서산은 육쪽마늘로도 유명한 곳으로, 매년 개최하던 마늘 축제가 코로나19로 인해 올해는 열리지 않아 타격이 매우 심한 상황이다. 현지에 따르면 지난달까지 83.4ha 규모 경작지에서 수확한 1144톤 분량의 마늘을 산지 폐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산은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 국내 생산 공장이 있는 곳이다. 우선 SK이노베이션은 서울 종로 본사 SK서린빌딩과 서산 배터리 사업장을 비롯 각 사업장의 구내식당에서 서산 농가의 마늘을 소비할 수 있는 식단을 짜기로 했다. 구내식당 운영사들도 이 같은 취지에 공감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협력에 나섰다. SK이노베이션은 사회안전망이 지속적으로 가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마련했다. 이를 위해 코로나19로 경영위기에 처한 사회적기업과 소셜벤처를 지원하기 위해 시작한 구성원 참여형 사회안전망 전용몰 '하이마켓'에서도 29일부터 서산 육쪽마늘을 판매키로 했다. 임수길 SK이노베이션 홍보실장은 "사회안전망 원칙은 기업 시스템과 구성원들의 참여를 전제로 한 진정성과 지속가능성인데, 이 원칙으로 생산량 증가와 소비감소로 인한 구조적 위기를 맞은 마늘 농가를 지원하게 된 것"이라며 "SK이노베이션은 우리 사회의 다양한 고통을 찾아내 함께 할 수 있는 사회안전망으로 진화 발전시켜 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0-06-28 10:00:05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