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유안타증권, 테슬라·아마존닷컴 ELS 공모

-6개월 만기 매월 1.7%(연 20.4%) 지급, 만기 손실 조건 발생 시 해외주식 지급 유안타증권은 오는 26일까지 테슬라와 아마존닷컴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주가연계증권(ELS) 제4560호를 공모한다고 25일 밝혔다. ELS 제4560호는 만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미국증시에 상장된 테슬라와 아마존닷컴을 기초자산으로 하며, 매월 쿠폰 지급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와 상관없이 1.70%(연20.40%)의 세전 수익률이 지급된다. 모든 기초자산이 만기 평가일에 최초기준가격의 100% 이상이면 원금 상환되며,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7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어도 원금 상환된다. 단, 조건 미충족시 최대 손실률은 마이너스(-)89.80%다.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7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100% 미만인 경우에는 하락률이 더 큰 종목의 실물주식이 지급(하락률이 동일할 경우, 발행자가 결정한 기초자산으로 주식 지급)된다. ELS 제4560호는 유안타증권 전국 지점 및 홈페이지,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서 최소 100만원부터 10만원 단위로 청약 가능하다. /손엄지기자 sonumji301@metroseoul.co.kr

2020-06-25 15:54:20 손엄지 기자
기사사진
한세드림, 온라인몰 매출 2배 상승…언택트 시대 "총알배송 통했다"

한세드림 로고 국내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이 '총알배송' 서비스가 시행 3개월만에 온라인몰 매출을 전년대비 2배 가까이 올리는 성과를 이뤘다고 25일 밝혔다. '총알배송'은 한세드림이 지난 3월 유아동복 업계 최초로 선보인 당일배송 서비스다. 자사 계열사 패션전문 쇼핑몰인 아이스타일24에서 새벽 0시부터 오전 10시까지 주문하는 건에 대해 제공되며, 통상 이틀 이상 소요되던 의류 배송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 큰 주목을 받았다. 총알배송 서비스의 시행과 함께 한세드림의 자사 온라인몰인 아이스타일24에서의 매출은 전년대비 94% 이상 늘며 2배 가까이 상승했다. 특히, 최근 코로나19가 지속됨에 따라 밖에 나가기 어려운 상황에 놓인 부모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으며 아이 옷 고민을 해결해 준 일등공신으로 불리고 있다. 이를 증명하듯 한세드림 총알배송 서비스 사용 건수는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다. 서비스를 시작한 3월에 비해 4월에는 243%, 5월에는 전월대비 382%의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3개월째인 6월 2주차의 주문 건수는 이미 3월 한달 총 주문 수의 2배를 넘어섰다. 총알배송 런칭 후 3개월간의 소비 데이터를 분석해보면 가장 많은 주문이 이루어진 제품군은 이지웨어인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에 집콕 생활 중인 아이들을 위해 실내에서도 편안하게 입고 가벼운 외출에도 무리가 없는 홈웨어 스타일의 제품 구매가 활발해진 것으로 보인다. 한세드림은 총알배송 서비스를 더욱 활성화시키기 위해 배송 지역을 전국권으로 더욱 확대하여 고객들의 편의성을 더욱 높여갈 예정이다. 여기에 7월부터 자사 온라인몰 아이스타일24에서 진행되는 프로모션을 통해 한세드림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할 전망이다. 은수빈 한세드림 마케팅 팀장은 "최근 코로나19로 외출이 힘들어지는 상황이 지속되면서 집에서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이지웨어 제품을 편리하게 구입하고자 하는 수요가 총알배송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한세드림의 고품질 제품을 많은 분들이 편하게 받아보실 수 있도록 향후 지속가능한 서비스를 강화해 아이를 키우는 고객들에게 가장 도움되는 기업으로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6-25 15:50:45 조효정 기자
기사사진
한화토탈 "서산 앞바다 어족자원 보호 앞장서요"

한화토탈이 대산공장 인근 지역 어민들과 함께 치어를 방류하고 있다./사진=한화토탈 한화토탈이 대산공장 인근 해안 지역 어민들과 함께, 충남 서산·대산 앞바다의 바다생태와 어족자원을 보호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나섰다. 한화토탈은 25일 대산공장 인근에 위치한 삼길포 앞바다에서 지역어민 및 관계자와 회사 임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화토탈과 함께 하는 치어방류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화토탈이 후원하고 대산발전협의회와 화곡어촌계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서 총 2억원 상당의 우럭치어 25만수와 바지락 종패 방류가 이뤄졌다. 방류된 치어들과 종패들은 최근 개체수가 감소하고 있는 서산·대산 지역 인근 바다 어족자원의 고갈을 막고, 바다 생태 안정화에 기여하는 동시에 지역 어민들의 주요 수익원으로 성장해 나갈 예정이다. 박원국 화곡어촌계장은 "서산지역 특산물인 우럭과 바지락이 나날이 감소하는 추세라서 걱정이 많았는데, 한화토탈이 매년 우리 지역의 어족자원을 보호하고 어민들에게 도움을 주는 행사를 마련해 감사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역상생을 위한 많은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대산공장 인근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온 한화토탈은 많은 주민들이 어업을 생계로 삼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2013년부터 지속적으로 치어방류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서산지역 특산물 축제 중 하나인 '삼길포 우럭축제'를 후원하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한화토탈 관계자는 "치어 방류 행사는 사업장 인근 지역의 어촌자원도 보호하고 지역사회와 지속적인 상생협력을 하고자 시작된 행사"라며 "코로나19로 어려워진 경제 상황에서 이번 치어 방류가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크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06-25 15:49:13 김수지 기자
기사사진
에어부산, 경제 활성화 위해 '대한민국 동행세일' 참여

에어부산 항공기./사진=에어부산 에어부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가운데 경제 활성화를 위해 나선다. 에어부산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 경제와 내수 경기 활성화를 위해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동참한다고 25일 밝혔다. 먼저 오는 26일부터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동행세일·부산 브랜드 페스타'에 참여해, 국내선 초특가 상품권 3000매와 에어부산 모형항공기, 블록 장난감 등 에어부산 굿즈를 판매한다. 이번에 처음으로 판매되는 에어부산 국내선 상품권은 편도 주중 2만원, 주말 4만원(유류세·공항세 제외)이며, 저렴한 가격으로 전 국내선을 올 연말까지 이용할 수 있다. 특히 해당 상품권으로 국내선을 예약할 경우 예약변경이 무료로 가능하며, 상품권 구매 후 환불도 무료로 가능해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다. 국내선 상품권 구매 고객에게는 메시지 카드와 봉투도 제공해, 선물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3일간 행사장에서 에어부산 모바일앱 회원가입 이벤트 및 추첨 이벤트 등을 통해 국내·국제 무료항공권 및 에어부산 굿즈와 마스크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대한민국 동행세일 기간에 맞춰, 내륙노선 특가항공권 프로모션과 에어부산의 대표적 정기 초특가 항공권 프로모션인 '플라이 앤 세일'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태근 에어부산 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워진 내수경기 활성화를 위해 이번 동행세일에 동참하게 됐다"며 "행사장에 방문해 에어부산 국내선을 저렴한 가격에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상품권도 구매해 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06-25 15:49:11 김수지 기자
기사사진
롯데아라이리조트, '스키 아시아 어워즈'서 2연속 수상

짚 투어·놀이공원·온천 시설도 일본 니가타현에 있는 롯데아라이리조트 외경. /롯데호텔 제공 일본 니가타현에 위치한 롯데아라이리조트가 아시아 최고의 스키장과 스키 리조트 등을 선정하는 '2020 스키 아시아 어워즈(2020 SKI ASIA AWARDS)'에서 4관왕에 올랐다고 25일 밝혔다. 일본 최대 적설량을 자랑하는 롯데아라이리조트는 2020 스키 아시아 어워즈에서 일본 최고의 '스키 리조트', '파우더 스노우', '스노우 스쿨' 총 3개 부문에서 2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으며, '일본 최고의 가족형 스키 리조트'에도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2017년 12월에 오픈한 롯데아라이리조트는 국내 호텔 브랜드가 일본에 문을 연 첫 사례로 최고 수준의 시설과 극상의 설질, 역동적인 슬로프 등으로 전 세계 스키어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가벼우면서도 뭉치지 않는 일본 특유의 파우더 스노우(JAPOW)와 비압설 코스는 스키어들이 '꼭 가봐야 할 스키장'으로 손꼽는 이유다. 또한 롯데아라이리조트 내에 위치한 '묘코 스노우 스포츠(MYOKO SNOW SPORTS)'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이용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으며, 초보자용 슬로프와 튜빙 파크, 실내 액티비티 등 아이들을 위한 시설과 프로그램으로 가족 단위 고객들에게도 사랑 받고 있다. 아시아 지역의 스키장 정보를 제공하는 '스키 아시아' 주최로 진행되는 스키 아시아 어워즈는 매년 전 세계 스키어와 스노우보더의 온라인 투표로 선정된다. 한편 스키 시즌 이후 5~11월까지 롯데아라이리조트에서는 해발 약 1000m에서 출발하는 아시아 최장 길이 1501m의 '짚 투어'와 총면적 3만 3000㎡(1만 평) 대지에 100여 개의 놀이 기구로 이루어진 일본 최대 규모의 '트리 어드벤처' 등 다양한 액티비티가 있다. 또한 지하 1800m에서 용출되는 천연 온천도 가볼 만하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06-25 15:48:39 원은미 기자
기사사진
하이네켄, 소장욕구 자극하는 여름 한정 쿨러백 패키지 출시

하이네켄 250ml 슬림캔 12개와 하이네켄 로고의 세련된 미니 쿨러백으로 구성 하이네켄 여름 한정 쿨러백 패키지 글로벌 맥주 브랜드 하이네켄이 언제 어디서나 시원한 맥주를 즐길 수 있도록 '하이네켄 미니 쿨러백' 패키지를 여름 한정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하이네켄 미니 쿨러백' 패키지는 하이네켄 250ml 슬림캔 12개와 맥주캔의 시원한 온도를 오래 유지시켜 줄 수 있는 쿨러백으로 구성되어 있다. 보냉 소재를 사용한 쿨러백 안에 아이스팩과 함께 맥주캔을 넣으면 언제 어디서나 시원하고 맛있게 맥주를 즐길 수 있다. 하이네켄 250ml 슬림캔은 부담없이 마실 수 있는 용량으로 가볍게 한잔을 즐기는 홈술이나 혼술용으로 적합하며, 한 손에 잡히는 그립감이 좋은 슬림한 실루엣이 특징인 제품이다. 하이네켄 미니 쿨러백은 하이네켄을 상징하는 그린 컬러가 주는 시원하고 청량한 느낌이 다가오는 무더운 여름철과 어울리며, 하이네켄의 전통성을 상징하는 레드 스타와 화이트 컬러의 하이네켄 로고로 세련되게 디자인되어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또한 길이 조절이 가능한 스트랩이 포함되어 있어 휴대하기에도 좋다. 하이네켄코리아 하이네켄 담당 김현지 차장은 "시원한 맥주가 생각나는 여름철을 맞아 하이네켄을 더욱 시원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하이네켄 미니 쿨러백 패키지를 여름 한정으로 판매하게 되었다"며 "생활 속 거리두기로 인해 캠핑이나 야외활동을 즐기지 못하는 소비자들이 하이네켄 미니 쿨러백과 함께 집안에서라도 캠핑과 피크닉 분위기를 즐기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6-25 15:48:07 조효정 기자
기사사진
포스코, 호주 원료공급사와 GEM 매칭펀드 3호 조성

유병옥 포스코 구매투자본부장(왼쪽), 임만규 전남인재육성재단 사무국장이 스폰서십 협약을 기념하고 있다. 포스코가 호주 철광석 공급사 에프엠지와 'GEM(Go Extra Mile) 매칭펀드 3호'를 조성한다. 포스코는 25일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유병옥 포스코 구매투자본부장, 임만규 전남인재육성재단 사무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GEM 매칭펀드 3호' 스폰서 협약을 체결했다. 코로나19의 여파로 참석이 어려운 에프엠지는 사전에 제작한 영상으로 펀드에 참여하는 소감을 전해왔다. 에프엠지는 BHP, 리오틴토, 발레에 이어 전 세계에서 4번째로 큰 철광석 공급사다. 이번 3호 펀드도 1, 2호와 마찬가지로 매칭그랜트 방식을 적용해 포스코와 에프엠지가 매년 5만 달러씩 총 10만 달러를 모으게 된다. 해당 기금은 1년씩 번갈아 가며 양국 지역사회에 쓰일 계획이다. 사업 첫해인 올해는 전남인재육성재단에 기금을 기부해 운영키로 했다. 전남인재육성재단은 여건이 어려운 청소년들과 지역 인재를 지원하고, 전국기능경기대회 수상자와 마이스터고 학업 우수생에게 해외 산업현장 연수 기회도 제공할 방침이다. 유병옥 포스코 구매투자본부장은 "앞으로도 양사의 협력 관계가 지속되길 희망한다"며 "이러한 신뢰를 기반으로 지역사회가 직면한 문제도 함께 고민하며 해결에 힘을 보태자"라고 말했다. 임만규 전남인재육성재단 사무국장은 "포스코가 지역의 인재양성에 깊은 관심을 가져준 것에 감사하다"며 "지원해 주신 장학기금은 미래의 주역이 될 우리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낭비없이 소중히 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GEM 매칭펀드는 포스코가 지난해 7월 해외 공급사와 설립한 최초의 글로벌 매칭펀드다. 지난해 11월 호주 얀콜, 올 2월에는 미국 엑스콜과 펀드를 조성한 바 있다. 1호 펀드는 호주 원주민을 위한 취업 연계형 교육을 지원 중이고, 2호 펀드는 강원도 산림 재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0-06-25 15:47:05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티몬, '6·25 전사자 유해발굴사업' 참여 캠페인 진행

티몬 티몬, '6·25 전사자 유해발굴사업' 참여 캠페인 진행 타임커머스 티몬이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국방부유해발굴감식단과 함께 6·25 전사자의 가족을 찾는 유가족 유전자 시료채취 신청접수 및 해당 사업을 널리 알리기 위한 홍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티몬은 자사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소셜기부를 통해 오늘부터 2주간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이하 국유단)에서 진행하고 있는 '6·25 전사자 유해발굴사업'에 동참한다. 이번 캠페인은 기존 소셜기부와는 달리 기부 모금이 아닌 유가족을 찾기 위한 유가족 유전자 시료채취 신청과 홍보 이벤트로 진행된다. 먼저 6·25 참전용사의 친/외가 8촌 이내에 해당하는 유가족들의 경우 '유가족 유전자 시료채취 참여' 옵션을 선택해 신청하면, 국유단에서 별도 연락을 통해 시료채취 키트를 발송하고 회수까지의 과정을 간단하게 진행한다. 유가족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6·25 전사자 유해발굴사업 응원하기'로 홍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개인 SNS에 해당 캠페인을 공유하고, 게시판에 응원 메시지를 남기면 500명을 추첨해 티몬 적립금 1만 원을 제공한다. 이처럼 국방부에서 진행하는 국가사업이 이커머스 업체와 손을 잡은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국유단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유해발굴 사업은 국토개발에 따른 지형변화, 참전용사 및 6·25세대의 고령화 등으로 사업 진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특히 코로나 사태에 따른 비대면 일상화로 유가족 유전자 시료채취 수량이 감소하고 있는 상황이다. 양측은 이번 협업을 통해 그간 전국 보건소 및 보훈병원, 군 병원 등에서 대면을 통해 참여할 수 있었던 유전자 시료채취를 비대면 참여로 다변화 시키고, 사업에 대한 공감대를 다양한 연령층으로 확장시켜 보다 폭넓은 '국민 캠페인'으로 변모해 갈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진원 티몬 대표는 "의미 있는 국가 정책사업에 티몬이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소셜기부를 통해 많은 일반 국민들에게 유해발굴사업이 알려질 수 있다면 좋겠다"며, "국가를 위해 헌신한 호국 영웅들이 하루빨리 가족의 품으로 모셔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6-25 15:47:02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이재용 수사심의위 개최, 삼성 '사법 리스크' 해소할 수 있을까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하는 모습. / 손진영기자 son@ 검찰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기소한데 대해, 외부로부터 타당성 여부를 평가 받게 된다. 삼성전자가 '사법 리스크'에 따른 경영 공백을 일부라도 해소할 수 있을지 각계 관심이 집중된다. 25일 재계 등에 따르면 검찰 수사심의위원회는 26일 예정대로 현안위원회를 소집하고 이 부회장 등 공소제기 여부를 심의한다. 심의는 법조계와 학계, 언론계, 시민단체, 문화·예술계 등 각계 전문가 150~250명 중 추첨을 통해 분야별로 3~4명씩 선정된 15명 현안위원이 맡게된다. 이들은 이 부회장과 검찰 양측에서 제출 받은 각 50쪽 분량 의견서를 바탕으로 공소가 정당했는지를 살펴보게 된다. 관건은 의견 진술이다. 지난 부의심의위와는 달리, 이날 현안위에서는 이 부회장과 검찰 측에 30분간 의견 진술을 하고 현안위원 질문을 받는 절차를 추가했다. 양측은 이 기회를 이용해 심의 위원들을 설득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검토 중으로 알려졌다. 제한된 시간 안에 위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프레젠테이션을 비롯한 여러 수단이 등장할 전망이다. 이 부회장 측은 김기동 전 부산지검장과 이동열 전 서울서부지검장 등 검사 출신 변호인 등을 앞세울 것으로 알려졌다. 김종중 옛 미래전략실 전략팀장. 삼성물산 변호인 등도 참석한다. 검찰측에서는 주임검사인 서울중앙지검 경제범죄형사부의 이복현 부장검사와 이 부회장 대면조사를 담당한 최재훈 부부장 검사, 의정부지검의 김영철 부장검사 등 3~4명이 나설 것으로 보인다. 검찰은 이 부회장이 경영 승계 과정에서 발생한 불법 행위를 알고 있었다고 주장하며 관련 증거를 내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프로젝트G' 문건과, 이 부회장에 관련 내용을 보고했다는 삼성 임직원들의 진술을 제시할 가능성이 높다. 이 부회장은 이전과 같이 모든 혐의를 부인하며 대응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검찰이 2년 가까이 50여차례 압수수색에 430여회 소환조사 등 강도 높은 수사를 이어왔음에도 뚜렷한 증거를 찾는데 실패했다며, 범죄 사실을 소명하지 못했다고 기소의 불합리성을 강조할 것으로 추측된다. 현안위는 논의를 끝내면 표결로 기소 여부를 결정한다. 과반수가 동의해야 결론을 내릴 수 있으며, 동수가 되면 별다른 결정 없이 심의를 종결하게 된다. 심의 결과는 쉽게 예상하기 어렵다는 분위기지만, 공개된 내용으로만 보면 이 부회장이 위법 행위를 알았다는 증거가 부족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검찰이 내세우는 '프로젝트G' 문건에 대해 이 부회장이 존재 조차 알지 못했다는 입장을 밝혔고, 이 부회장이 개입했다는 구체적인 증거도 증언에 의존하고 있다는 지적이 있다. 최근 한 매체에서는 삼성증권이 제일모직과 삼성물산 합병 당시 주가를 조작한 정황과 함께, 이 부회장이 사모펀드인 앨리엇의 경영권 공격에 직접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는 의혹을 보도했다. 그러나 구체적인 증거가 공개되지 않은데다가, 이 부회장 측이 전면 부인하고 나서면서 수사심의위를 앞둔 검찰측의 '흘리기' 아니냐는 비판도 이어지고 있다. 수사심의위 결정은 빠르면 26일 저녁에 나오지만, 더 늦춰질 가능성이 높게 점쳐진다. 사안이 중대한데다가, 검토할 자료도 방대하기 때문이다. 만약 검찰이 이 부회장에 대한 강경한 입장을 이어온 만큼, 수사심의위가 불기소를 결정해도 기소를 강행할 것이라는 예상도 있다. 다만 일각에서는 검찰이 최근 입장을 바꿨다는 시각도 내놨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6-25 15:44:28 김재웅 기자
기사사진
모든 주식 투자자에게 '양도소득세' 부과…"이중과세 논란 아쉬워"

정부가 모든 주주에게 양도소득세를 부과하는 세제 개편안을 내놓으면서 뜨거운 논쟁이 시작됐다. 투자 성과에 따라서 세금을 적게 내거나 기존보다 더 많이 내야 하는 경우가 발생해서다. 증권업계에서는 이번 세제 개편안이 주식시장에 미칠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증권거래세가 유지된다는 점에서 이중과세 논란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25일 정부는 금융투자소득을 신설하고 2022년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 주식 펀드 채권 등 모든 금융상품에서 발생하는 소득을 묶어 동일한 세율로 과세하는 것이다. ◆1억 투자로 4000만원 수익…세금 35만원→421만원 이번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발표한 '금융세제 선진화 추진 방향'은 대주주에게 국한된 양도소득 과세가 2023년부터 소액주주까지 확대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단 기본공제로 2000만원을 빼준 뒤 나머지 이익에 대해 3억원 이하 구간에서는 20%, 초과 구간에서는 25% 세율을 매기기로 했다. 이와 함께 현행 0.25%인 증권거래세는 2022년, 2023년 2년간에 걸쳐 총 0.1%포인트를 인하하겠다고 밝혔다. 2023년부터는 증권거래세가 0.15%가 되는 것이다. 정부의 계산에 따르면 이번 세제개편으로 주식 투자자의 상위 5%인 약 30만명에게만 양도소득이 과세되고, 대부분의 소액투자자들은 증권거래세 인하로 오히려 세부담이 경감될 것으로 예상했다. 예를 들어 코스닥시장에서 주당 5만원의 A주식 2000주를 1억원에 매입한 뒤 주가가 7만원으로 올라 1억 4000만원에 매도해 4000만원의 양도차익이 생긴 경우 세금은 현행 제도로 35만원. 새 제도로 421만원이 된다. 현재는 주식 양도금액(1억4000만원)에 대한 0.25%의 증권거래세만 내면 되지만, 2023년 이후에는 매매차익 4000만원 중 2000만원에 대해 양도소득세 20%를 적용받아 400만원을 낸다. 여기에 증권거래세(0.15%) 21만원도 내야 한다. 또 다르게 생각하면 1억원을 투자해 2000만원의 차익을 거뒀다면 오히려 증권거래세 절감 효과를 거둘 수 있다. 2000만원 이상을 벌지 못하면 오히려 세금은 부담은 준다. 코스닥시장에서 주당 5만원인 A주식 1000주를 5000만원에 매입한 뒤 주가가 7만원으로 올라 7000만원에 매도해 2000만원의 양도차익이 생긴 경우 현행 제도로 17만5000원이고, 새 제도로는 10만5000원만 내면 된다. ◆"거래세 폐지해야" 이날 발표가 있은 후 증권주는 일제히 하락했다. 이번 세제 개편안이 주식 투자 심리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돼서다. 국내 개인투자자 시장점유율 1위인 키움증권은 6.02%나 하락했다. 또 NH투자증권(-4.21%), 미래에셋대우(-4.73%), 삼성증권(-3.76%), 한국금융지주(-3.83%) 등 대부분의 증권주가 3% 이상 하락 마감했다. 구경회 SK증권 연구원은 "거래세 인하로 인해 매매 회전율을 높일만한 전문 투자자들의 수는 적은 반면 양도차익 과세에 부담을 느낄만한 투자자들의 수는 훨씬 많은 상황"이라며 "이번 정부의 방안은 증권사 입장에서는 부정적인 측면이 더 클 것"이라고 분석했다. 아울러 금융소득이 2000만원이 넘은 투자자들이 양도세와 거래세를 함께 내야되면서 '이중과세' 논란이 제기될 것으로 보인다. 거래세를 폐지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는 상황이다. 이날 김병욱 민주당 자본시장특별위원회 위원장(정무위원회 여당 간사)은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금융 세제 선진화 방안' 세미나를 열고 "정부안을 보니 상당한 아쉬움이 남는다"고 지적했다. 김 위원장은 "정부안에 증권 거래세 세율 인하 스케줄(일정)만 나와 있고 폐지 언급이 없는 것이 상당히 아쉽다"고 말했다. 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은 "금리가 크게 내리고 주식시장 거래량이 꾸준히 하향 추세를 이어온 점을 고려할 때 시장 유동성 개선 차원에서 현재 0.25%인 증권 거래세율을 단계적으로 인하하고 장기적으로 폐지를 검토해야 한다"면서 "주식 양도소득세 과세는 전면적으로 확대하되 탄력세율 적용과 면세 범위 설정 등을 병행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정부는 이날 발표한 개편 방향에 대해 공청회 등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내달 말 최종 확정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2020년 세법개정안'에 포함해 정기국회에서 입법을 추진한다. /손엄지기자 sonumji301@metroseoul.co.kr

2020-06-25 15:43:57 손엄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