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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장하는 편의점 와인…주역은 3040 여성

세븐일레븐에서 와인을 구매하는 고객/세븐일레븐 급성장하는 편의점 와인…주역은 3040 여성 세븐일레븐, 모바일 와인예약주문 서비스 이용 현황 분석 바야흐로 편의점 와인 전성시대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올해(1월1일~6월26일) 와인 매출은 전년대비 32.2% 증가하며 유례없는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4월 중순 모바일앱(세븐앱) '와인예약주문 서비스'가 오픈된 이후로는 무려 60.3%의 신장률을 기록할 만큼 고객 수요가 날로 커지고 있다. 편의점 와인의 성장 주역은 경제력을 갖춘 3040세대 여성이었다. 세븐일레븐이 모바일 와인예약주문 서비스 이용 현황을 분석한 결과 40대 여성 구매 비중이 전체의 22.3%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30대 여성이 18.2%로 그 뒤를 잇는 등 3040 여성의 와인예약주문 비율이 전체의 40.5%를 차지했다. 전체 여성 구매 비중도 55.9%로 남성(44.1%)을 압도했다. 판매가 169만원의 고가 와인인 '샤또마고750ml'의 구매고객도 40대 여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세븐일레븐은 와인의 대중화 트렌드 속에서 여성이 남성에 비해 상대적으로 고급스럽고 여유있는 생활문화를 추구하는 경향을 보이고, 특히 사회적 영향력과 경제력을 갖춘 3040세대가 핵심 고객층을 형성하게 됐다고 분석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39.7%로 가장 높게 나타난 가운데 수도권 지역이 전체의 66%를 차지했다. 서울지역 자치구별로는 강남구(15.4%), 중구(12.0%), 광진구(9.7%)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한편 세븐일레븐은 내달 중 '스마트오더 결제 서비스'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현재 편의점 모바일 와인예약주문 서비스는 고객이 모바일에서 상품을 주문한 후 점포를 방문해 결제 및 픽업을 하는 구조다. '스마트오더 결제 서비스'가 오픈되면 모바일에서 주문과 함께 결제까지 바로 할 수 있고, 점포에선 성인 인증 후 상품 수령만 하면 되기 때문에 서비스 이용이 보다 간편해진다. 또한 세븐일레븐은 와인 매출 활성화를 위한 할인행사도 더욱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세븐일레븐은 이달 와인 7종을 대상으로 진행중인 골라담기 행사를 내달엔 품목수를 12개까지 확대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남건우 세븐일레븐 음료주류팀 CMD는 "와인은 홈술, 홈파티, 생활속 작은사치 등의 트렌드와 맞물려 여성을 중심으로 그 소비가 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와인 전성기에 맞게 다양한 가격대와 용량의 상품 구색을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할인 프로모션도 꾸준히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6-28 11:12:3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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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 나이팅게일' 올리비아로렌, 코로나19 대응 간호사 응원…2300만 원 기탁

기부금은 코로나19 방역 위해 힘쓰는 간호 의료진 위해 사용될 예정 25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박이라 세정 사장(오른쪽 두 번 째)과 이진성 올리비아로렌 사업본부장(오른쪽)이 서울 사랑의열매 김용희 사무처장(왼쪽 두 번 째)과 기부금 전달식 기념촬영을 진행했다./세정 패션기업 세정의 대표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이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 사랑의열매)에 코로나19 의료진 응원을 위한 '포 나이팅게일' 캠페인으로 모인 성금 약 2300여만 원을 기탁했다고 28일 밝혔다. 25일 사랑의열매회관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박이라 세정 사장과 이진성 올리비아로렌 사업본부장이 참석했으며, 서울 사랑의열매에서는 김용희 사무처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함께 했다. 올리비아로렌에서 진행한 '포 나이팅게일' 캠페인은 코로나19 방역 최전선에서 고군분투하는 간호사들을 응원함과 동시에 고객들의 자발적인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한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지난 4월부터 시작한 '포 나이팅게일' 캠페인은 전국 올리비아로렌 매장에서 상품 구매 시 함께 적립되는 구매 포인트를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기부 여부는 고객이 선택 가능하며 5월 마감 기준으로 약 2만 여명의 고객이 참여했다. 박이라 세정 사장은 "고객 참여형으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착한 소비의 일환으로 많은 고객과 가두점주들이 동참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힘쓰고 있는 간호 의료진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을 발휘 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캠페인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용희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부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 이번 성금은 '포 나이팅게일' 캠페인으로 고객이 직접 참여하여 마련된 것 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 크다"며 "코로나19 위기대응을 위한 성금을 신속하게 전달하여 현장에서 필요한 지원에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6-28 11:09:33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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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는 피로회복제" 대웅제약 우루사, 티셔츠와 양말로 재탄생

국내 판매 1위 간 기능 개선제 '우루사'가 젊은 감성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간다. 대웅제약은 대표 제품인 '우루사'와 젊은 감성의 정장 브랜드 '지이크'가 콜라보레이션해 여름 한정으로 패션 상품 3종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뉴트로 열풍에 힘입어 전통 브랜드 '우루사'가 젊은 소비자에게 새롭고 신선하게 다가가기 위해 진행됐다. 각 제품에는 우루사 브랜드아이덴티티(BI)인 '곰'의 이미지를 복고풍 감성을 담아 귀엽고 캐주얼하게 표현했다. 브랜드 로고 디자인은 최근 뉴트로 디자인으로 업계에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조인혁 작가와 대웅제약 디자인팀에서 협업하여 우루사의 브랜드 정통성까지 담아냈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남성 직장인의 필수품인 티셔츠, 슬리퍼, 양말 등 총 3종이다. '간 기능 개선을 통한 피로회복제'라는 우루사의 컨셉을 고려하여 업무에 지친 직장인에게 편안함을 줄 수 있는 아이템으로 구성했다. 티셔츠와 양말은 면 100% 천연섬유로 부드럽고 흡습성이 좋아 여름철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고, 슬리퍼는 쿠션을 넣어 착화감을 높이고 미끄러움은 최소화해 편안하게 신을 수 있다. 박민정 대웅제약 우루사BM(브랜드 매니저)은 "60년 전통 브랜드 '우루사'의 이미지를 소비자에게 조금 더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지이크'의 트렌디한 뉴트로 패션 상품 발매에 협업하게 됐다"며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시작으로 밀레니얼 세대 직장인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6-28 11:09:31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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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고인슐린증 치료 신약, 美 희귀 소아질병 의약품 지정"

한미약품이 개발중인 고인슐린증 치료 혁신 후보물질이 미국에서 두번째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았다. 28일 한미약품에 따르면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한미약품이 개발중인 고인슐린증 치료 신약 랩스 글로카곤 아날로그(LAPSGlucagon Analog)를 소아에서 발생하는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를 위한 희귀의약품으로 지정했다. 지난 2018년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를 적응증으로 희귀의약품(ODD)에 승인된데 이어 이번엔 소아 치료를 위한 희귀의약품에 다시 지정됐다. RPD는 희귀 소아질환을 예방 또는 치료하는 신약 후보물질의 개발을 장려하고자 제정된 FDA 특수 프로그램이다. RPD 지정을 받은 적응증으로 해당 후보물질의 시판허가를 받을 경우, 향후 사용할 수 있는 '우선 검토권(PRV)'가 제공된다. PRV는 FDA의 허가 심사를 6개월 내에 완료할 수 있도록 해주는 권리로, 다른 제품의 시판허가 절차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회사 간 판매와 양도도 가능하다. 회사측 관계자는 "LAPSGlucagon Analog가 2018년에 이어 추가로 RPD로 지정됨에 따라 향후 한미약품의 혁신신약 후보물질이 FDA의 의약품 신속개발 특수 프로그램 적용을 받을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평가했다. 선천성 고인슐린증은 신생아와 소아에게 심각하고 지속적인 저혈당을 일으키는 희귀질환이다. 신생아 2만5000~5만명당 1명 꼴로 발생하며 이 중 60% 정도가 생후 1개월 안에 진단을 받는다. 현재까지 허가받은 치료제가 없어 신생아와 소아들은 심각한 저혈당에 따른 뇌손상 위험이 큰 상황이다. LAPSGlucagon Analog는 현재 미국에서 비만 적응증으로 임상 1상이 진행중이며, 유럽 EMA로부터 선천성 고인슐린증(2018년) 및 인슐린 자가면역 증후군(2020년) 치료를 위한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한미약품 대표이사 권세창 사장은 "현재 한미약품이 개발중인 혁신신약 파이프라인들은 FDA와 EMA로부터 12건의 희귀약 지정을 받았다"며 "지속적 연구개발을 통해 희귀질환으로 고통받는 유소아를 비롯한 전세계 환자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6-28 11:05:59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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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스마트한 도시조성 위해 '디지털트윈' 구축사업 착수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효율적 도시계획과 개발 프로세스 혁신을 위해 'LH형 스마트시티 디지털트윈' 구축에 착수했다고 28일 밝혔다. '디지털트윈'이란, 사람·사물 등이 공간정보를 기반으로 초연결되어 현실세계가 가상세계에 동일하게 구현되고 실제현상 및 실시간데이터 수집·연계·분석을 통해 현실의 도시문제 해결을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LH는 3기신도시 등 도시개발 정책사업 확대에 따라 계획 단계에서 도시·건축을 아우르는 입체적 분석 및 시뮬레이션을 통해 최적의 계획안을 도출하는 'LH형 디지털트윈' 1단계 구축사업에 착수했다. 3기 신도시 도시계획에 적용할 1단계 사업이 완성되면 가상모델 기반의 다양한 사전분석을 통해 효율적 도시계획 수립을 지원하게 되고, 향후 사업 확장에 따라 개발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 방지와 효율적인 공사 관리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이번 사업에는 'IoT 연계 디지털트윈 플랫폼' 기술이 시범적용 되는데, 이는 스마트시티의 중요 요구사항인 '실시간 상황 인지'를 위해 3차원 도시모델의 국제표준을 담당하고 있는 OGC(개방형 공간 정보 컨소시엄)와 공동 주관하고 해외 7개국 전문기관과 협업해 지난 4월 LH가 개발한 기술이다. 이는 3차원 실내외 도시모델과 실시간 IoT 센서를 통합 개발한 기술로, 미세먼지 및 실내점유자 모니터링 등 시민들이 원하는 정보를 3D 기반으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도시서비스를 제공한다. 해당기술 개발에 참여한 부산대 이기준 교수는 "IoT 연계 디지털트윈 플랫폼은 앞으로 디지털트윈을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시티 구축사업에 중요한 국제적 표준이 될 것이며, 그 기술적 핵심을 LH가 확보했다는 점에서 주목할만하다"라고 밝혔다. LH는 후속 사업을 통해 도시계획, 설계, 건설, 관리운영단계 등 도시의 성장과정에 따라 단계적으로 의사결정 지원 솔루션을 확장·고도화해 향후 모든 사업지구로 확대 적용하고, 이 같은 입체 가상도시와 플랫폼 기술을 민간에 개방·공유할 계획이다. 한병홍 LH 스마트도시본부장은 "LH가 국내외 디지털트윈 기술을 주도적으로 이끌어가고, 관련 기술과 산업 육성해 세계에 수출하는 등 디지털뉴딜의 마중물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20-06-28 11:05:57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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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족'에 달라진 신세계百, '워라밸 페어' 열고 2주간 행사

신세계 강남점 애슬레저 매장/신세계백화점 '홈족'에 달라진 신세계百, '워라밸 페어' 열고 2주간 행사 홈술, 홈카페, 홈쿡···. 이른바 '홈족'의 시대다. 외출을 자제하고 실내 생활이 대세로 떠오르면서 건강한 집콕에 대한 관심도 커졌다. 헬스장 등 공용 운동시설 방문 어려워지면서 자연스럽게 집에서 즐기는 홈트레이닝을 시작한 사람도 늘었다.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인 인스타그램에서 #홈트 게시물은 100만건이 넘는다. #홈트레이닝 혹은 #hometraining 등 관련 해시태그까지 더하면 200만~300만건을 훌쩍 뛰어넘는 수준이다. 레깅스, 기능성 의류 등 운동복에 대한 수요도 급증했다. 실제로 신세계백화점 매출을 분석해보면 6월(6월1~25일) 애슬레저룩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4% 신장했다. 같은 기간 일반 패션 장르는 -7.8% 신장률을 기록했다. 신세계백화점은 운동과 힐링 등 셀프 케어에 관심 많은 홈족들을 위해 오는 6월 29일부터 7월 12일까지 '워라밸 페어(work&life balance fair)'를 준비했다. 홈트레이닝을 위한 요가매트부터 여러 헬스기구 등을 백화점에서 직접 체험 후 구매할 수 있고, 신세계 단독 상품은 물론 SNS 인플루언서의 라이브 방송도 만날 수 있다. 본점, 강남점, 센텀시티 등 주요 점포 이벤트홀과 각층 본 매장에서 다양한 브랜드 행사와 팝업을 진행한다. 우선 본점에서는 7층 이벤트홀에 팝업을 마련해 다양한 운동기구와 마사지 용품들을 선보인다. 평소에 백화점에서는 볼 수 없던 런닝머신부터 실내용 바이크 등을 체험용 공간에서 경험할 수 있게 했다. 안마의자, 마사지기, 피부관리기기 등 다양한 힐링 아이템도 20~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신관 1층에서는 7월 3일부터 23일까지 다이슨 뷰티랩을 통해 스트레이터 등 신상품을 선보인다. 워라밸 페어를 위한 인플루언서들의 라이브 방송도 있다. 애슬레저 브랜드 '아보카도'는 홈트레이닝으로 유명한 요가 강사 이이슬과 협업해 상품을 소개하는 SNS 방송을 준비했다. 의류 브랜드 '젝시믹스'도 요가 강사 황아영과 손잡고 강남점 매장을 직접 방문해 방송을 진행한다. 신세계에서 단독으로 판매하는 제품도 만날 수 있다.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뮬라웨어'는 신세계만을 위한 상품으로 플레어 팬츠 1+1 4만8000원, 워터레깅스 4만6000원을 판매한다. 아보카도 역시 빈티지 프리렉 탱크 7만8000원, 워터레깅스 9만8000원를 준비했다. 젝시믹스는 단독 특가로 아사나링, 루프밴드, 요가매트타올 등을 포함한 '홈트레이닝 세트'를 4만7000원에 제공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자주(JAJU)'에서도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애슬레저 라인을 출시했다. 자주의 애슬레저 라인은 프리미엄 운동복에 버금가는 기능성 및 활동성, 착용감은 물론 일상복으로도 손색이 없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광주, 경기, 영등포, 의정부점 행사장에서는 '크록스' 2만9000원 균일가전을 만날 수 있으며, 하남, 충청점은 '언더아머' 특가전을 선보인다. 이번 워라밸 페어는 온라인몰인 SSG닷컴에서도 기획전으로 함께 즐길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 최문열 패션담당은 "건강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진 요즘, 홈트레이닝과 홈케어를 아우르는 워라밸 페어 행사를 마련했다"며 "다양한 상품과 팝업으로 고객들의 수요를 선점하고 안전한 쇼핑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6-28 11:05:2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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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시에피 한정판 출시 "이탈리아 와인 메이킹의 혁신"

출시 25주년 기념 빈티지 300병 국내 한정 판매 시에피/하이트진로 이탈리아 특급와인 수퍼 토스카나 '시에피'가 한국에 300병 한정판매된다. 하이트진로는 이탈리아 유서 깊은 생산자 '마쩨이'의 와이너리가 생산하는 시그니처 와인 '시에피 2017년 빈티지'를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시에피를 생산하는 까스텔로 폰테루톨리는 프랑스 보르도와 더불어 세계적으로 유명한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역 최고급 와이너리다. 이 와이너리는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끼안티 와인'이라는 명칭을 처음 사용한 상징적인 와이너리로 마쩨이 가문에 현재 25대손까지 이어 운영되고 있다. 까스텔로 폰테루톨리는 이탈리아에서 발행되는 와인가이드인 감베로 로쏘에서 34차례 만점을 받은 바 있으며, 미국의 유력 와인매거진 와인스펙테이터에서는 총 88회에 걸쳐 90점 이상을 평가 받았다. 와인평론가로 유명한 로버트파커 역시 84차례에 걸쳐 90점 이상을 줬다. 시에피는 1435년 마쩨이 가문이 상속받은 땅에 있는 포도원 중 선별된 구역에서 생산된 최상의 포도만을 블랜딩 해 만든 와인으로, 이 포도원은 이탈리아에서 가장 오래된 기록을 지닌 상징적인 곳이다. 1992년 첫 빈티지를 생산한 시에피는 감베로 로쏘 만점인 트레비키에리를 15차례 수상하고 와인스펙테이터 18번, 로버트파커가 14번에 걸쳐 90점 이상의 점수를 받는 등 이탈리아의 고급와인을 일컫는 대표적인 수퍼 토스카나 와인이다. 20년 이상의 숙성 잠재력을 지닌 고품질의 와인으로, 진한 자두와 베리, 나무, 다크 초콜릿 향 등 복합적인 풍미를 표하며, 매끄럽고 긴 여운을 선사한다. 감베로 로쏘는 '이태리 와인메이킹 스타일의 혁신을 가져온 50개 와인 중 하나'로 시에피로 선정하기도 했다. 이번에 한정판매하는 시에피는 출시 25주년을 기념하여 25 숫자가 각인된 특별한 병에 담은 2017년 빈티지로 29,500병 한정 생산되었으며, 한국에는 하이트진로를 통해 오직 300병만 판매된다. 25주년 기념 시에피 한정판은 신세계백화점 본점, 현대백화점(목동점, 판교점, 천호점) 및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송도점 내 와인샵을 통해 예약 주문할 수 있다. 유태영 하이트진로 상무는 "시에피는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유서 깊은 가문에서 생산한 고품질, 고품격 수퍼 토스카나 와인"이라며, "이 특별한 와인은 와인애호가 및 수집가분들에게 매우 특별한 경험을 선사해 드릴 것"이라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6-28 11:04:25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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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내식트렌드 장기화…기초 요리 소재 '참기름' 각광"

집에서 식사 즐기는 소비자 증가 및 직접 요리 비중 확대되며 요리 소재인 참기름 수요 늘어 CJ제일제당 백설 고소함 가득 참기름 CJ제일제당은 집에서 끼니를 해결하는 '내식(內食)' 트렌드가 장기화되면서, 대표적인 기초 요리 소재 중 하나인 참기름이 때 아닌 특수를 누리고 있다고 28일 분석했다. 참기름 시장은 정체상태에 머물며 성숙기에 접어든 카테고리였다. 가정 내 요리 빈도 감소와 가정간편식 제품 출시 확대 영향이 컸다. 하지만 코로나19 이슈로 인해 참기름 시장에도 변화가 찾아왔다. 집에서 식사하거나 직접 요리하는 소비자가 증가하면서 요리 소재인 참기름 수요가 늘어난 것. 실제로 CJ제일제당 백설 참기름 매출은 최근 계속 확대되고 있다. 3월부터 6월 25일깢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5% 성장했다. 특히 언택트(Untact) 트렌드로 인한 온라인 소비 확대로 온라인 경로 매출은 전년 대비 50% 가량 신장하는 등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CJ제일제당은 집에서 끼니를 챙기는 '집콕족'을 집중 공략해 때 아닌 호황을 맞은 참기름 시장에서 성장세를 이어나간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백설 참진한 참기름'의 맛 품질을 업그레이드하며 '백설 고소함 가득 참기름'으로 리뉴얼했다. 참깨를 짜는 온도가 맛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만큼 고소함을 한층 더 극대화할 수 있는 최적의 온도를 찾아내 적용했다. 기존 제품 대비 낮은 온도에서 참기름을 짜내 쓴맛과 탄맛을 줄여 무침, 볶음, 조림 등 여러 요리법은 물론 다양한 음식에 잘 어우러질 수 있도록 했다. 최근 높아진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품질 안전도 더욱 강화했다. 참기름의 '맛'에 집중해 이번 리뉴얼을 진행한 만큼, 기존 진행하던 검사에 더욱 엄격한 관능 품질 관리 체계를 적용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안심 먹거리를 선호하는 사회적 분위기와 맞물려 엄격한 품질 관리를 통해 생산된 백설 참기름이 인기를 끈 것으로 보인다"며 "차별화된 연구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소비자 니즈에 맞춘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6-28 11:00:53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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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QLED TV도 에너지 효율 1등급

삼성전자는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QLED TV 출시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QLED TV까지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을 달성했다. 삼성전자는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을 받은 QLED TV를 28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QT67 시리즈 43·50·55·65·75·85형 6개 모델이다. 삼성전자는 기존 크리스탈 UHD TV에 이어, QLED TV로는 처음으로 국내에서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제품을 선보이는데 성공했다. 이 제품은 100% 컬러 볼륨으로 색재현력이 뛰어난 QLED 디스플레이와 HDR 영상을 생동감 있게 보여주는 퀀텀 HDR을 적용하는 등 고화질과 경제성을 모두 갖췄다. 신제품 출고가는 제품 사이즈에 따라 99만원~549만원이다. 한국 에너지관리공단이 시행하는 '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환급사업' 대상 품목으로 개인별 최대 30만원 한도에서 구매 금액의 10%를 환급받을 수 있다. 특히 9월말까지 55형 이상 크기의 1등급 QLED 모델을 구입할 경우 삼성전자가 제공하는 30만원 상당의 혜택이 추가돼 환급금 포함 최대 60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추종석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삼성 TV는 최근 에코 패키지 출시, 시력보호 안전등급 인증 등 화질 외에도 소비자에게 의미있는 가치를 전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며 "이번에 출시하는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QLED TV로 에너지 절감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6-28 11:00:21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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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부산서 조선해양기자재 중소·중견기업 간담회

권평오 코트라 사장(오른쪽에서 세번째)이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KOTRA(코트라)가 26일 부산에서 '조선해양기자재 중소·중견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코트라 서비스를 이용한 부산·경남 지역 10개사가 참석했다. 코트라는 간담회에서 수출판로 개척과 부품·원자재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기업의 목소리를 듣고 다양한 사업을 안내했다. 코트라는 산업별 온라인상품관 등 서비스를 통해 중소·중견기업이 새로운 방식으로 바이어를 발굴하도록 돕고 있다. 최근 코트라는 '산업 코디네이터' 사업도 개발해 산업별 맞춤형 지원체계를 마련했다. 산업 코디네이터는 해외무역관 근무 경력자, 현장 경험이 있는 전문가가 직접 나서 산업트렌드와 상품특성에 맞는 수출마케팅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시장조사부터 바이어 발굴, 해외시장 진출에 이르는 과정이 모두 포함된다. 코트라 산업 코디네이터는 조선 분야 뿐 아니라 디지털무역, 소비재, 스마트팜 등 19개 산업 전반이 서비스 대상이다. 권평오 코트라 사장은 "조선 분야는 전세계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환경 규제가 강화되면서 친환경·고효율 선박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산업·고객별 맞춤 사업을 확대해 중소·중견기업이 해외시장에서 돌파구를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0-06-28 11:00:19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