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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말부터 15개 은행, 8개 은행지주사 바젤Ⅲ최종안 조기시행

금융회사별 시행시기/금융위원회 이달 말부터 15개 은행, 8개 은행지주회사가 바젤Ⅲ 최종안을 조기 시행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에 처한 중소·중견기업 및 소상공인들에게 자금공급을 확대하기 위해서다. 28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15개은행, 8개 은행지주회사가 바젤 Ⅲ 최종안을 조기 시행한다. 앞서 금융위는 지난5월 바젤Ⅲ 최종안 조기시행을 희망하는 은행·은행지주사를 신청받았다. 그 결과 19개은행중 15개은행 8개 은행지주회사가 조기시행을 신청했다. 이에따라 오는 6월말 JB금융지주의 광주·전북은행을 시작으로 오는 9월말 15개사, 오는 12월 말 2개사, 내년 3월 2개사, 내년 6월말 1개사가 순차적으로 바젤Ⅲ 최종안을 조기 시행한다. 조기도입을 신청하지 않은 SC·씨티은행과 카카오·케이뱅크는 오는 2023년 1월부터 바젤 Ⅲ 최종안을 시행한다. 바젤 Ⅲ최종안은 중소기업 대출의 위험가중치와 일부 기업대출 부도 시 금융사의 손실률을 하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은행이 위험가중자산 산출 시 신용등급이 없는 중소기업대출에 대한 위험가중치를 100%에서 85%로 하향한다. 일반적으로 국내 중소기업들은 신용평가사를 통해 신용평가를 받지 않아 대부분 등급이 없다. 이 경우 위험가중치가 높아 그에 맞는 자본을 축적해야 하는데, 위험가중치가 낮아져 은행의 자본 부담을 경감시킬 수 있다. 금융위는 이번 조기시행으로 은행과 은행지주회사들의 BIS자기자본비율을 상당폭 상승시킬 것으로 내다봤다. 위험가중자산 기준 가중평균을 추정한 결과 은행들은 평균 1.91%포인트, 은행지주회사들은 평균 1.11%포인트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위 관계자는 "조기시행에 따른 BIS자기자본비율 상승으로 자본여력이 확대될 수 있게 된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기업 및 소상공인 등에 대한 자금공급 등실물경제 지원에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06-28 12:00:29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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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가 만난 기업人]'AI 전자칠판'·'얼굴인식·발열체크 시스템' 개발 아하정보통신 구기도 대표

[메트로가 만난 기업人]'AI 전자칠판'·'얼굴인식·발열체크 시스템' 개발 아하정보통신 구기도 대표 LCD 전자칠판 최초 개발 장본인…전자교탁도 사업군 완벽한 터치감·멀티미디어 제공, 98인치 UHD도 구현 AI·IoT 적용한 차세대 전자칠판 개발, 교사 수업 보조도 얼굴 인식 0.5초, 온도 측정 정확… '스마트 패스' 신사업 구기도 아하정보통신 대표가 김포 본사에서 전자칠판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김승호 기자 【김포(경기)=김승호 기자】"'아하'가 만든 전자칠판을 지구촌 모든 강의실에서 쓸 수 있는 날이 올 수 있기를 기대한다." LCD 전자칠판을 세계 최초로 개발한 장본인인 아하정보통신 구기도 대표(사진)가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이 탑재된 전자칠판으로 글로벌 교육기자재 시장을 다시 한번 호령할 채비를 하고 있다. 특히 아하정보통신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일상 공간에서 잠재적인 확진자를 사전에 신속하게 찾아내는 것이 관건이 되고 있는 가운데 출입자 얼굴 인식과 발열체크를 한꺼번에 할 수 있도록 자체 개발한 '스마트 패스(Smart Pass)'를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도 마련하고 있다. 경기 김포 양촌에 있는 아하정보통신 본사. 로비에 들어서자 누구나 눈에 익은 '처음처럼'이라는 글씨가 확 들어온다. 얼핏봐도 소주 브랜드의 '처음처럼'과 같은 글씨체다. "신영복 선생님의 글씨가 맞다. 우리 회사 사훈이 '처음처럼'이다." 글을 보면서 잠깐 생각에 잠긴 기자에게 구기도 대표가 웃으면서 설명했다. 무슨 연유로 사훈을 이렇게 지었을까. 그 답을 찾기까진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아하정보통신은 구 대표가 95년 당시 창업한 회사다. 63년생인 구 대표가 서른 두살때였다. "유치원에 CCTV를 달아 부모들이 자녀를 안심하게 관찰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을 했었다. 장사가 잘 됐다. 마진도 제법 많아 돈도 벌었다. 그러다 한 대기업으로부터 시가 37억원 어치의 CCTV를 20억원도 안되게 싸게 사들여 사업을 더 확장할 꿈을 꾸고 있었다. 그런데 돈을 주고 가져온 CCTV를 다음날 싹 도둑맞았다. 도둑은 찾지도 못했다." 서른 초반에 겁없이 시작해 돈을 좀 벌어볼 찰나에 갑작스럽게 불운이 찾아온 것이다. "돈이 없어 카드깡까지 해야했다. 신용은 다 망가졌다. 2002년까지 빚을 다 갚고, 신용이 회복돼서야 그나마 금융기관을 이용할 수 있었다. 참 배고픈 시절이었다. 그때 (실패없이)흥했더라면 내가 버릇없는 사람이 됐었을 것이다. 그래서 '처음처럼'을 사훈으로 정했다. 초심을 절대 잃지 말자고…." 구기도 대표가 아하정보통신 본사 로비에서 사훈 '처음처럼'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김승호 기자 대학에서 토목공학을 전공, 소위 땅파고 다리밖에 놓을 줄 몰랐던 구 대표는 마음을 다시 잡고 일어섰다. 때는 2007년이었다. 그러면서 정한 사업아이템은 전자칠판과 전자교탁이었다. 구 대표는 "화이트보드 일색이던 교실의 칠판을 LCD 전자칠판으로 바꿔놓기 시작한 곳이 바로 우리회사다. 국내에선 현재 11년째 시장 1위를 지키고 있고, 전 세계 63개국에서 '아하 전자칠판'을 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기준으로 342억원의 매출을 거둔 아하정보통신의 국내 전자칠판시장 점유율은 2019년 기준으로 39.5%였다. 그렇다고 단순한 전자칠판이 아니다. 크기는 55인치부터 98인치로 대형에 FHD와 UHD 해상도를 지원해 일반 TV와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다. 전자기 유도방식의 터치센서는 세계에서 3번째이자 국내에선 아하정보통신이 처음으로 개발, 적용했다. 아하정보통신이 축척해 온 기술력은 본사 한 쪽에 마련해 놓은 '특허 복도'에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본사 쇼룸에 있는 다양한 대형 전자칠판에 손이나 터치펜으로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는 것은 마치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느껴졌다. 회사는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차세대 전자칠판 연구개발에 착수했다. "선생님들은 만능이 아니다. 갑자기 학생에게 모르는 질문을 받았다면 AI 기능을 탑재한 전자칠판이 그 답을 찾아 학생에게 전달해 줄 수 있다. 우리가 현재 개발하고 있는 인공지능 전자칠판의 모습이다." 최근 들어 병원이나 은행 창구 등에서 고객들이 사인을 하는 스마트보드 역시 대부분 '아하(AHA)' 제품이다. 아하정보통신이 개발해 지난 5월부터 출시하기 시작한 스마트 패스. 이런 가운데 아하정보통신은 코로나19로 다시 한번 기회를 잡고 있다. 얼굴인식·발열체크 출입통제 시스템인 '스마트 패스'를 통해서다. 구 대표는 "대부분의 건물 입구에 설치돼 있는 열감지 카메라는 산업용이기 때문에 사람의 열을 정확하게 측정하는데 한계가 있다. 실제 해당 측정치를 보면 사람의 온도가 31~32도로 나올 정도로 엉망이다. 하지만 우리가 개발한 '스마트 패스'는 마스크를 착용해도 0.5초 만에 얼굴을 99%까지 정확하게 판독하는 동시에 체온 측정도 정확하다"고 자부했다. 측정의 정확성을 위해 아하정보통신은 세계 1위의 얼굴인식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중국 센스타임(Sensetime)의 센서와 독일 하이만(Heimann)의 적외선 온도측정 센서를 스마트 패스에 각각 적용했다. 물론 완제품은 '메이드 인 코리아(Made in Korea)'다. 스마트 패스는 시장에 나온 지 채 두 달이 안됐지만 벌써부터 입소문과 매스컴 등을 타고 장점이 알려지면서 버스, 지하철, 관공서 등으로 주문 물량이 몰려들고 있어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지금은 스마트 패스 매출이 전자칠판 등 기존 사업을 크게 뛰어 넘을 정도로 효자 상품이 됐다. 전 세계가 코로나19로 위축되고 있는 시점에 예기치 못하게 기회를 잡고 있는 아하정보통신과 구 대표. 어떤 기업을 만들어가고 싶으냐는 말에 그는 대뜸 "기업하면서 지탄받고 싶지 않다. 욕먹으면서 사업할 생각 없다. 교육을 변화시키는 장비 사업을 계속해 왔던 것도 그때문이다. 회사는 국가와 사람들에게 좋은 이미지로 남고, 구성원은 한명이라도 더 같이 잘 먹고 살았으면 하는게 바람"이라며 웃었다. 구기도 대표./김승호 기자

2020-06-28 12:00:26 김승호 기자
CNP 차앤박화장품, '안티-포어 블랙헤드 클리어 키트 기획세트' 출시

CNP 차앤박화장품, '안티-포어 블랙헤드 클리어 키트 기획세트' 출시 7월 한정 기획…블랙헤드·피지 제거부터 모공 케어까지 가능한 특별 구성 LG생활건강은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CNP에서 코 주변의 블랙헤드와 피지 제거부터 모공 케어까지 가능하도록 구성한 '안티-포어 블랙헤드 클리어 키트 기획세트'를 7월 1일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된 7월 한정 기획세트에는 CNP의 블랙헤드 케어 베스트셀러 제품인 '안티 포어 블랙헤드 클리어 키트' '포어 클리너' '그리너리 카밍 앰플 마스크' 등이 모두 포함되어 있어 효과적인 블랙헤드 케어를 돕는다. 대표 제품인 '안티 포어 블랙헤드 클리어 키트'는 블랙헤드와 피지를 부드럽게 녹여내는 1제 블랙헤드 클리어 마스크와, 모공에 진정 및 보습 효과를 선사하는 2제 포어 타이트닝 마스크로 구성돼 블랙헤드를 깔끔하게 관리할 수 있다. '포어 클리너'는 부드러운 실리콘 브러쉬로, 1제 마스크 사용 후 녹여진 블랙헤드 윗 부분을 포어 클리너로 마사지하듯 굴려가며 사용하면 코 부위의 피지와 각질을 말끔히 관리해준다. '그리너리 카밍 앰플 마스크'는 수분 진정 앰플을 담은 포뮬러가 촉촉한 마무리를 도와 블랙헤드가 제거된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시킨다. CNP 브랜드 담당자는 "피지 분비가 왕성해져 블랙헤드가 생기기 쉬워지는 여름철을 위해 준비한 기획 제품"이라며 "블랙헤드 제거부터 피부 진정까지 이번 기획 세트 하나로 관리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6-28 11:54:54 조효정 기자
쿠팡 덕평물류센터, 코로나19 확진자 외 조사대상 196명 모두 음성

쿠팡 덕평물류센터, 코로나19 확진자 외 조사대상 196명 모두 음성 쿠팡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던 덕평물류센터에서 방역당국이 지정한 밀접접촉자 196명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완료한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쿠팡은 지난 24일 방역당국으로부터 덕평물류센터 근무자 1명에 대한 코로나19 확진 사실을 통보받은 즉시 해당 시설을 폐쇄하고 방역당국의 밀접접촉자 파악 및 격리 조치에 협조했다. 쿠팡은 방역 당국과 긴밀히 협의해 충분히 안전이 확보된 것으로 확인된 덕평물류센터를 28일 재가동에 들어간다. 쿠팡은 그동안 철저한 거리두기 및 방역 활동을 통해 직원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 또한, 대규모로 안전 감시단을 채용해 거리두기 및 정기적인 체온 체크, 마스크 및 장갑 착용 등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독려했으며 물류센터 통근버스를 증차해 직원 간 거리두기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통근버스 및 출퇴근 시 QR코드로 체크해 코로나19 의심환자 발생 시 신속하게 동선 등을 확인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쿠팡의 시설들을 매일 방역하고 있다. 쿠팡은 앞으로도 고객과 직원 모두의 안전을 위해 방역수칙 준수는 물론 코로나19 예방 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6-28 11:49:5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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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 업계 개소세 70% 인하 이달말 종료…내수 시장 잡기 총력

국내 완성차 업계 로고. 국내 완성차 업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해외 판매가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내수 시장 잡기에 집중한다. 국내 자동차 시장은 코로나19 사태 속에도 신차 출시와 정부의 소비 진작 차원에서 시행한 개소세 70% 인하 혜택 등으로 글로벌 시장과 달리 내수 시장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단, 정부의 개소세 인하가 이달말 종료되면서 다음달부터 소비 감소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정부의 개소세 70% 인하 혜택이 이달말 종료되며 다음달부터 30%로 혜택 폭이 축소된다. 완성차 업계는 개소세 인하 축소에 따라 판매도 감소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국내 완성차 업체의 올해 1~5월 판매량은 수출은 큰 폭으로 감소했지만 내수 판매는 크게 위축되지 않았다. 현대차는 같은 기간 총 128만8629대를 판매하며 내수 30만913대, 해외 98만7716대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대비 국내는 6.9% 감소하는데 그쳤지만 해외는 30% 이상 급감했다. 기아차도 같은 기간 총 94만9860대를 판매했는데, 내수 21만8281대, 해외 73만1579대 판매했다. K5, 쏘렌토 등 신차 효과로 내수는 8.9% 증가한 반면 해외는 20%가량 감소했다. 한국지엠과 르노삼성, 쌍용차도 상황은 비슷하다. 한국지엠은 같은 기간 총 14만53대 판매 했으며 내수 3만1741대로 6.5% 증가한 반면 수출은 10만8312대로 34% 가량 급감했다. 르노삼성은 같은 기간 총 5만3406대 판매했으며 내수는 4만1574대로 43%가량 증가했지만 수출은 코로나19와 로그 생산 중단 등으로 1만1832대를 기록, 69%급감했다. 쌍용차는 코로나19사태와 신차 부제 등의 악재가 겹치면서 같은기간 총 3만9206대 판매에 그쳤다. 내수는 3만1109대를 기록 34%감소, 수출은 8129대로 33%가량 감소했다. 이처럼 내수 판매 분위기는 공격적인 신차 출시와 개소세 인하 혜택이 더해지면서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왔지만 향후 개소세 인하 혜택 축소는 완성차 업계에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국내 완성차 브랜드 대리점 관계자는 "아직도 개소세 인하에 대한 소비자들의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며 "(개소세 적용은) 차량 등록시점을 기준으로 결정되기 때문에 사실상 지난달부터 차량 구매를 신청한 소비자는 개소세 효과를 받기 힘들다"고 설명했다. 이어 "개소세 혜택이 줄어들어도 각 브랜드별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있어 소비자 부담은 크게 증가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다만 지난 2016년 개소세 종료 이후 내수 판매가 급감했다는 점에서 안심하긴 이르다. 2016년 12월 개소세 인하가 종료된 이후 첫 달인 2017년 1월 국내 완성차 내수 판매량은 급격하게 줄었다. 당시 1월 자동차 내수 판매량은 전년대비 4.7% 감소한 10만7145대를 기록했다. 전월대비로는 무려 39.2%나 줄었다. 개소세 인하가 종료되자 소비자들이 지갑을 닫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국내 완성차 업계는 소비자 부담 최소화하고 내수 시장 활성화를 위한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동참하는 분위기다. 현대·기아차와 르노삼성, 쌍용차, 한국지엠 등 국내 완성차 업체들이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내걸고 하반기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있다. 신차 구매를 고려하는 소비자들은 브랜드별 프로모션을 꼼꼼히 분석하면 개소세 혜택 이상의 효과를 누릴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기아차는 동행세일 행사 취지에 공감해 적극적으로 동참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프로모션 내용은 다음달 1일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르노삼성은 차종에 따라 차별화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SM6의 경우 6월 한달 간 옵션과 보증연장 구입 등을 적용해 현금구매시 최대 450만원, QM6는 최대 200만원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 만큼 7월에는 더욱 다양한 할인 혜택이 주어질 것으로 보인다. 쌍용차는 다음달 1일부터 모든 차종을 일시불 혹은 할부로 구매하는 고객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 폭은 3~10% 수준으로 예상되며, 구체적인 판매 조건은 6월 말 확정된다. 6월 한달 간 개소세 외 추가 세금 부담을 지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 한국지엠도 다음달부터 소비자들의 부담을 최소화하는 프로모션을 준비 중인것으로 알려졌다. 완성차 업계 관계자는 "개소세 혜택이 종료되는 게 아니라 연말까지 지원폭을 감소하는 것이기 때문에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내수 판매에 어느정도 영향을 미칠것으로 보이지만 완성차 브랜드별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한 만큼 소비 감소는 크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0-06-28 11:35:4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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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넷, '4차 산업혁명 인력 양성' 무료 교육생 모집

국민내일배움카드 있으면 공짜…8월9일까지 신청 휴넷이 '4차 산업혁명 선도인력 양성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을 공개 모집한다. 28일 휴넷에 따르면 '4차 산업혁명 선도인력 양성과정'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고 민간기업이 교육생 모집부터 교육, 채용 연계 등 양성 과정 전반을 담당한다. 4개월간 진행하는 과정은 국민내일배움카드만 있으면 정부가 100% 지원하기 때문에 취업준비생, 구직자 등은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신청은 8월9일까지이며 서류 및 면접을 통해 총 24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휴넷은 '4차 산업혁명 선도인력 양성과정' 중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AI) 기반의 '디지털 전략 전문가' 과정을 맡았다. 교육(총 455시간)은 8월17일부터 12월4일까지로 서울 구로디지털단지에 있는 휴넷캠퍼스에서 진행한다. 강의 내용은 ▲SQL, 파이썬, R 활용 등 '빅데이터 분석' ▲인공지능 개념, 머신러닝 알고리즘 등 '인공지능 프로그램 개발' ▲Power BI, GIS의 시각화 등 '데이터 시각화' 등이 실습 중심으로 진행된다. 또한 실무 프로젝트로 한국거래소(KRX)와 다음, 네이버 주식 정보 분석을 통한 주가 예측 시스템 구축, SNS를 활용한 영화 흥행 예측 시스템 구축, 데이터 분석 기반의 마케팅 전략 수립 등도 수행한다. 휴넷은 오프라인 필수 교육 외에도 '비즈니스 애널리틱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등의 온라인 교육을 통해 수강생들의 역량 개발도 지원할 예정이다. 휴넷 조영탁 대표는 "이 과정을 통해 4차 산업 분야의 핵심 기술인 빅데이터 및 AI를 기반으로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빅데이터 시스템 운영, 데이터 분석가, AI 시스템 개발 등을 담당할 수 있는 데이터 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며 "휴넷은 수년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준비하며 관련 교육과정을 만들고 기업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는 만큼 이런 노하우를 바탕으로 4차 산업을 이끌어갈 디지털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0-06-28 11:26:4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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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서구 중심입지 '서대구역 반도유보라 센텀' 7월 분양

반도건설이 대구 도심권 평리3동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인 '서대구역 반도유보라 센텀'을 7월 선보일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서대구역 반도유보라 센텀'은 대구광역시 서구 평리3동 1083-2번지 일원에 지하 2층, 지상 23~35층, 11개동 총 1678가구의 메머드급 대단지로 희소가치가 높은 전용 46~84㎡의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서대구역 반도유보라 센텀'은 서대구IC, 신천대로, 달구벌대로, 서대구로 등 풍부한 도로망으로 연결돼 대구 전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고, 인근에 서대구 고속철도역이 오는 2022년 개통된다. 더불어 최근 대구의 두 번째 관문이 될 서대구 역세권 개발사업이 본격화돼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서대구 역세권 개발사업은 서대구 고속철도역이 들어서는 대구시 서구 이현동 일대에 사업비 14조원을 들여 개발하는 사업으로서 고속철도 역사를 중심으로 문화 비즈니스지구, 친환경 생태문화지구, 첨단벤처 문화지구로 나눠지며 지구별 특성에 맞는 복합환승센터, 공항터미널, 친환경 생태 문화공원, 역세권 첨단벤처밸리, 문화·상업·주거 복합타운, 수변공원 등이 조성된다. 2021년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인 서대구역사는 연면적 7183㎡, 지상 3층 규모로, 역사가 들어서면 서대구 역세권은 경부고속도로와 중부내륙고속도로, 신천대로와 인접한 교통요충지로 떠오르게 되며, 고속철도(KTX·SRT)와 광역철도, 예타 면제사업으로 추진 중인 대구산업선이 정차한다. 향후 대구~광주 철도와 트램 등 새로운 교통체계가 구축되고 공항철도, 공항터미널을 통해 공항거점도시로 발전하게 될 전망이다. 서대구 역세권 높은 미래가치의 큰 기대 속에 선보이는 '서대구역 반도유보라 센텀'은 편리하고 쾌적한 서대구중심 생활특권까지 누릴 수 있어 수요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단지 바로 앞에 평리초, 평리중, 서부고, 대구시립서부도서관이 인접해 있는 이른바 학세권 단지로 12년 안심교육을 실현하여, 자녀 교육에 관심이 높은 30~40대 주부들과 신혼부부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단지 앞에 서구청, 서부보건소, 서부경찰서 등 관공서가 인접해 있고 평리공원이 가까워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며 홈플러스, 하이마트, 신평리시장, 대평리시장, 구평리시장 등의 쇼핑시설과 대로변에 이미 완성된 풍부한 생활인프라까지 누릴 수 있다는 평이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대구에서 일곱 번째 프로젝트로 그동안 검증받은 특화 상품에 서대구 KTX역사 개발과 대구시 신청사 이전 등 다양한 개발호재 뿐아니라 "교육, 생활 인프라를 모두 갖춘 서구의 핵심입지에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유보라만의 특화설계, 첨단 시스템 등을 적용한 명품 랜드마크 대단지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2020-06-28 11:18:06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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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신촌점, '사나고 3D펜 팝업스토어' 오픈

현대百_신촌점 사나고 팝업스토어 작품 전시 모습/현대백화점그룹 현대백화점 신촌점, '사나고 3D펜 팝업스토어' 오픈 현대백화점 신촌점은 다음달 9일까지 유플렉스 지하 2층에서 '사나고 3D펜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사나고 3D펜 팝업스토어'는 국내 최초의 3D펜 아티스트인 '사나고'와 협업한 매장이다. 사나고는 유튜버 구독자 250만명을 보유한 인기 인플루언서로 '3D'펜을 활용한 작품 제작 영상 등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3D펜은 열에 녹은 플라스틱 심지가 펜에서 나온 순간 굳는 성질을 이용한 공예 도구다. 매장에선 사나고가 직접 디자인한 다양한 상품을 판매한다. 대표적인 상품은 '3D펜', '티셔츠', '에코백' 등이다. 또한, 유튜브를 통해 5000만건 이상의 조회를 올린 '담벼락 수리'을 비롯해 '피규어', '용검', '갓' 등 8종의 작품을 전시한다. 아울러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을 위해 3D펜 체험 행사를 진행하고, 전시된 작품 등을 개인 SNS 계정에 업로드한 고객에게는 신촌점 '카페H'에서 이용 가능한 무료 음료 교환권도 증정한다. 현대백화점 신촌점 관계자는 "20~30대 젊은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이번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게 됐다"며 최근 유뷰브 등 SNS 채널에서 독창적인 이야기와 소재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사나고의 작품을 오프라인 매장에서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6-28 11:16:39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