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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분양, 전국 1만8335가구..."지방도 관심끌까?"

8월 분양시장에선 지방에서도 시장이 회복세를 보일 지 주목된다. 30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8월 전국에서는 28곳, 2만7609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이 중 일반 분양 물량은 1만8335가구다. 수도권 일반 분양 물량은 6557가구(35.8%)며, 지방광역시는 7421가구(40.4%), 기타 지방은 4357가구(23.8%)다. 지방광역시 일반 분양 예정 물량은 7월 실적(3528가구) 대비 2배 수준으로 수도권 물량을 상회한다. 올해 월별로 지방광역시 물량이 수도권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시도별로는 광주가 3155가구(4곳 17.2%)에 이어 부산 2913가구(4곳 15.9%), 경기 2778가구(6곳 15.1%) 등이다. 주요 단지로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서울 동대문구 이문1구역 재개발을 통해 '래미안 라그란데' 3069가구 중 52~114㎡ 920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지하철 1호선 외대앞역·신이문역 역세권 단지다. 호반건설은 다음달 1일 경기 평택시에 위치한 '호반써밋 고덕신도시 3차' 84~100㎡, 703가구의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단지 바로 옆 초중고교 부지가 예정돼 있고, 국제학교를 비롯한 에듀타운도 계획돼 있다. HDC현대산업개발도 1일 경기 광명시에 자리한 '광명 센트럴 아이파크'39~113㎡, 1957가구 중 425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지하철 7호선 광명사거리역이 도보권에 있다. 대방건설은 부산 강서구 일원에 건립되는 '부산 에코델타시티 2차 디에트르'59~110㎡, 1470가구를 공급한다. 에코델타시티는 부산에서 희소성 있는 평지인데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다. 호반건설과 라인건설은 광주 서구에 위치한 '위파크 더 센트럴' 84~104㎡, 695가구를 공급한다. 이 단지는 호반건설과 라인건설이 위파크 마륵공원에 이어 광주에서 두번째로 공급하는 민간공원 특례사업 아파트다. GS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은 대전 서구에서 숭어리샘 재건축을 통해 '둔산 자이 아이파크' 59~145㎡, 1974가구 중 1353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백화점, 마트, 공원, 공공기관 등 생활 인프라가 탄탄하다. /이규성기자 peace@metroseoul.co.kr

2023-07-30 11:41:52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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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KB국민카드·비씨카드

KB국민카드가 티맵모빌리티와의 협업을 통해 신상품을 출시했다. ◆ 대리운전 기사 맞춤 혜택 '집중' KB국민카드는 생활편의 영역에서 월 최대 5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KB국민 티맵&로지 행복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기사님 행복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대리기사와의 상생 강화를 위해 티맵과 로지의 대리운전 기사 맞춤형 혜택을 담았다는 설명이다. 커피, 편의점, 대중교통, 이동통신 등의 할인 혜택을 담았다. 전월 이용실적 20만원 이상 시 ▲CGV 35% ▲스타벅스 20% ▲아웃백, 빕스 20% ▲GS25 5% ▲교보문고 5% ▲이동통신 2500원 ▲대중교통(지하철,버스) 10% ▲에버랜드, 롯데월드 50% 할인 등을 지원한다. 오는 9월 20일까지 티맵과과 로기의 대리기사를 대상으로 이벤트도 진행한다. 2만원 이상 이용 시 2만원 캐시백 또는 포인트를 지급한다. 카드를 KB 페이에 등록하면 5000원 캐시백 또는 포인트를 제공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 상품은 대리운전 기사들을 위한 혜택을 담은 상품으로 기사님들이 즐겨찾는 업종인 커피, 편의점, 대중교통 등 관련 업종에서 할인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비씨카드가 외국인 관광객의 소비 패턴 분석에 나섰다. ◆ 베트남 출신 관광객 '큰손' 등극 비씨카드는 외국인 관광객 120만명의 결제 데이터 분석 결과 베트남 관광객의 수도권 외 지역 소비가 과반수를 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상반기 베트남 관광객 결제건수가 300% 이상 증가한 지역은 서울, 제주, 경기, 부산, 전남 순이다. 대한민국 동서를 가로지르는 등 여행 패턴을 나타냈다. 주목할 관광명소는 제주 서귀포시 예래생태공원이다. 예래생태공원은 한국의 사계절에 맞춰 조성해 관광 수요가 높아졌다는 의견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중구 명동 ▲강남구 코엑스 ▲제주공항 면세점 ▲김포시 현대프리미엄 아울렛 ▲부산 해운대구 센텀시티 등에 수요가 집중됐다. 우상현 BC카드 부사장은 "올해 '한국방문의 해'를 맞이해 다양한 소비 데이터 기반으로 외국인 관광객 발길이 이어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3-07-30 11:37:18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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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한화손보·NH농협생명

한화손해보험이 여성 건강보험 경쟁력 제고에 속도를 높인다. ◆ 출산 후 5년 중대질환 보장강화 6개월 한화손해보험은 (무)한화 시그니처 여성 건강보험으로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획득한 배타적 사용권은 ▲출산 후 5년 내 중대질환 보장강화 ▲난임치료 후 산후관리지원금 ▲난소과다자극 진단비 ▲특정 여성생식기 탈출치료비 등 신규 특약 4종이다. '출산 후 5년 내 중대질환 보장강화 특약'의 보장내용은 출산 후 발병률이 높은 암, 뇌혈관질환, 허혈성심장질환, 뇌졸중, 급성심근경색 증 진단 시 가입금액의 두 배를 보장한다. 이어 '난임 치료 후 산후관리 지원금'은 기혼여성이 인공수정 또는 체외수정 치료 후 출산 시에 산후관리자금으로 최대 400만원까지 보장한다. 한화손해보험 상품개발 담당자는 "여성 소비자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한 설문조사와 함께 외부 전문가의 의견도 수렴했다"고 말했다. 농혀생명이 수해복구를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 보험료·이자납입 유예 등 금융지원 동시 실시 농협생명은 충북 지역을 방문해 수해 현장을 점검하고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윤해진 농협생명 대표이사는 폭우피해를 입은 현장에 직접 방문해 상황을 점검하고 대책 마련을 논의했다. 이어 피해를 입은 버섯 농작물 시설하우스에 방문해 침수로 인한 부유물을 제거했다. 침수된 콩밭에서는 토사 유출 현장에서 비닐을 청소했다. 봉사활동 외에도 ▲수해지역 물품기부 ▲보험금 신속처리 프로세스 운영 ▲보험료 납입유예 ▲부활연체이자면제 등을 조치할 계획이다. 윤 대표이사는 "농협생명의 뿌리는 농촌과 농업인에 있는 만큼, 피해 농업인의 조속한 일상 복귀를 위해 농협생명이 전사적으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3-07-30 11:36:46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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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캘린더] 8월 첫째 주 전국 5565가구

8월 첫째 주에는 전국 6개 단지 총 5565가구(일반분양 3180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30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캐슬이스트폴', 경기 광명시 광명2동 '광명센트럴아이파크', 강원 속초시 금호동 '힐스테이트속초'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서울 성동구 용답동 '청계SK뷰', 인천 미추홀구 학익동 '포레나인천학익' 등 3곳이 오픈 예정이다. 롯데건설은 서울 광진구 자양동 일원에 자양1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을 통해 '롯데캐슬이스트폴'을 분양한다. 지하 7층~지상 최고 48층, 6개동, 총 1063가구 규모로 이 중 전용면적 74~138㎡, 631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지하철 2호선 구의역 역세권 단지이며, 강변역과 동서울종합터미널도 근거리에 위치한다. 성동초, 양남초, 구남초, 광진중 등이 도보 통학권이며 광진구청, 보건소, 강변테크노마트, CGV 등 생활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SK에코플랜트는 서울 성동구 용답동 일원에 '청계SK뷰'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5층~지상 34층, 3개동, 총 396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전용면적 59·84㎡ 108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철 2호선 신답역과 5호선 답십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바로 옆에는 청계천 수변공원이 위치해 여가를 즐기기 좋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3-07-30 09:33:29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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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값 10주째 상승세

서울 지역의 아파트값이 10주 연속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매매수급지수는 21주 연속 상승하면서 매수심리가 회복하는 모양새다. 30일 한국부동산원의 '주간아파트동향'에 따르면 이달 넷째 주(24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07% 상승했다. 지난해 5월 첫째 주(0.01%) 이후 55주 만에 상승 전환돼 10주 연속 오름세다. 권역별로는 동북권에서 성동구(0.10%→0.12%)가 금호·옥수동 주요 단지, 동대문구(0.08%→0.10%)는 장안·용두동, 용산구(0.08%→0.09%)는 이촌·한남동 주요 단지 위주로 상승폭이 커졌다. 서북권에선 마포구(0.14%→0.16%)가 아현·공덕동 대단지 위주로 상승세가 이어졌다. 서남권에서는 양천구(0.09%→0.12%)가 목·신정동 구축 위주로 상승폭이 커졌다. 동남권의 경우 송파구(0.14%→0.14%)는 신천·잠실동 주요 단지, 강동구(0.11%→0.11%)는 상일·고덕동 신축 단지, 강남구(0.11%→0.09%)는 압구정·대치동 주요 단지 위주로 상승세가 이어졌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가격 회복의 기대심리로 인해 매도·매수인간 희망가격의 격차가 커지며 거래는 관망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일부 선호 단지와 개발 호재 영향 지역을 중심으로 추가적인 상승거래가 발생하며 전체적으로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21주째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달 넷째 주(24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87.4로 전주(87.0)보다 0.4포인트 상승하며 지난 3월 첫째 주 이후 계속 회복하는 모양새다. 지수의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여전히 집을 팔려는 사람이 많다는 의미인 기준선 100 아래에 머물러 있다. 매매수급지수는 한국부동산원이 중개업소를 대상으로 설문해 수요와 공급 비중(0~200)을 지수화한 수치다. 100을 기준으로 0에 가까울수록 집을 팔려는 사람이, 200에 가까울수록 사려는 사람이 많은 것을 의미한다. 전문가들은 정부의 역전세 대책과 맞물리며 가격 회복 속도는 더 빨라질 것으로 내다봤다. 윤지해 부동산R114 수석연구원은 "서울 지역의 거래량과 실거래가 회복세를 이끌고 있는 지역과 물건 유형 등이 강남권과 신축·재건축 등으로 확인돼 향후 비강남권과 구축 시세도 따라 올라갈 가능성이 높아졌다"면서 "주택담보대출 금리 수준이 과거보다 높은 상황이지만, 시장 전반의 유동성 효과가 개선된 만큼 내달부터 매매가격과 전세가격의 상승 전환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3-07-30 09:31:54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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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규 우리은행장 “후퇴하지 않겠다는 절박함으로 무장하자”

우리은행은 지난 28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조병규 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 약 500여명이 참석한 '2023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새롭게, 다르게, 놀랍게 우리 체인지(WOORI CHANGE)!'라는 슬로건으로 진행한 이날 회의에서 우리은행은 상반기 영업우수조직에 대한 시상을 실시하고, 각 사업그룹별 하반기 주요 영업추진 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병규 은행장은 상반기 실적발표 결과를 받아들고 취임 후 첫 경영전략회의를 주관했다. 조 은행장은 "우리 현 주소를 냉정하게 인식하고 타행과 격차를 빠르게 축소시키기 위해 절박함을 갖고 노력하자"며 "BIZ프라임센터, TWO CHAIRS W, 글로벌투자WON센터 및 동남아성장사업부 등 영업 특화조직이 새로운 시작의 최선봉 첨병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현장 중심 인사와 보상의 패러다임을 구축하기 위한 구상도 함께 제시했다. RM, PB 등 영업전문인력에 대한 관리와 사업 예산을 소관 그룹에 이양함으로써 전문인력의 발굴부터 육성, 보상까지 현장을 중시하겠다는 방침을 명확히 했다. 조 행장은 그룹 차원에서 기획하고 추진하는'IT 거버넌스 혁신'에 발맞춰 주요 IT 개발과 운영을 기존 아웃소싱 방식에서 직접 운영방식으로 전환하는 방안도 발표했다. 은행 경쟁력 핵심인 IT 개발역량을 은행에 내재화하고 모바일 채널인 우리WON뱅킹을 'NEW WON'으로 진화시켜 무한 변화와 확장이 가능한 비대면 플랫폼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는 비전도 제시했다. 마직막으로 조 행장은 "변화와 도전 없이는 살아남을 수 없다"며 "우리은행 리더인 지점장들이 결코 후퇴하지 않겠다는 강한 의지로 영업에 집중해서 상반기 어닝쇼크를 하반기에는 어닝서프라이즈로 되돌리자"고 주문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3-07-30 09:29:22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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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현대차증권에 '기관경고'…금융투자상품 불완전판매

금융감독원이 금융투자상품의 불완전 판매와 투자 광고 절차 위반 등 이유로 현대차증권에 기관경고를 내렸다. 29일 금융권 등에 따르면 현대차증권은 2017년 6월부터 2019년 6월까지 406억원 상당의 펀드 판매 과정에서 적합성 원칙 준수 의무, 중요사항 설명 의무, 부당권유 금지 등을 위반해 금감원으로부터 기관경고와 함께 임직원 3명에 대한 감봉 또는 견책 등 중징계도 받았다. 금감원이 현대차증권에 대한 경고를 한 것은 펀드 판매 당시 '왜곡된 정보 제공'이 포함돼서다. 앞서 현대차증권의 A팀은 2017년 10월 이탈리아 헬스케어 채권에 투자하는 펀드 출시 당시, 투자 위험이 원리금 상환 가능성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음에도 "현금 흐름이 상대적으로 안정적이고 예측할 수 있는 매출채권에만 투자한다"고 표현했다. 이와 함께 영업점 판매직원이 투자자가 오인할 수 있는 '이탈리아 헬스케어 채권이 신용도 관점에서 이탈리아 국채와 유사하다'는 내용의 투자 제안서를 투자 권유 시 활용하도록 한 점도 드러났다. 현대차증권의 B팀은 2017년 6∼7월 펀드 상품 출시 당시, 신용보강 제공자인 현지 시행사의 분양 실적이 저조할 경우 원리금 상환은 불확실할 수 있으나 상품 투자 위험을 누락한 점도 드러났다. 현대차증권의 C지점 등 직원 2명은 2017년 6월에 고객 대상 투자 광고 문자메시지 발송 시 준법감시인의 사전 확인을 받지 않은 점도 금감원으로부터 지적받았다. 한편 금감원은 이지스자산운용이 2017년 6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일반 사모집합투자기구의 파생상품 매매 현황 등 정기 보고서를 보고 기준일로부터 1개월 이내에 제출하지 않아 과태료 5400만원을 부과했다.

2023-07-29 12:00:25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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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 상반기 순익 3098억원 달성…전년比 8.5%↑

DGB금융지주는 2023년 상반기 기준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8.5% 증가한 3098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유가증권 운용 및 대출채권 매각이익 등 비이자 부문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한 것으로 분석된다. 주력 계열사인 DGB대구은행의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16.4% 증가한 2504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DGB금융은 견조한 원화대출 성장과 함께 비이자 실적 증대가 대구은행의 순이익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비은행 계열사 역시 시장 전망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시현했다. ▲하이투자증권 291억원 ▲DGB생명 401억원 ▲DGB캐피탈 436억원 ▲하이자산운용 26억원 ▲DGB유페이 25억원 등이다. 특히 하이투자증권의 경우 부동산 경기 침체 상황이 지속되면서 PF 관련 수익이 크게 감소했고, 이와 관련된 대손충당금을 적립했음에도 상품운용 등 기타 부문 실적이 개선되면서 상반기 누적(연결기준) 291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DGB금융지주 관계자는 "높은 금리 상황이 지속되면서 자산건전성 관리가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므로 하반기 선제적 리스크 관리에 집중할 계획"이라며 "취약계층을 위한 금융기관의 역할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DGB금융은 시중은행 전환 이슈도 언급됐다. 대구은행은 최근 은행장 직속의 '시중은행전환추진팀'을 구성해 인가 프로세스 검토, 사업계획 수립 업무 등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DGB금융지주와 DGB대구은행 공동으로 '시중은행전환 태스크포스팀(TF)'을 구성했다. 이날 실적 발표회에서 천병규 그룹경영전략총괄 전무는 "시중은행 전환 이슈는 현재 진행 중인 사항으로 향후 사업계획 등 구체적인 전략이 확정되면 신속하고 투명하게 소통 하겠다"라고 밝혔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3-07-29 00:40:52 구남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