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환경부 공무원 등 400명 충남 청양 수해복구 지원

환경부와 9개 소속·산하기관 직원 400여 명이 충남 청양지역 수해복구 자원봉사에 나선다. 지난 7월 집중호우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청양군 청남면 대흥리 일대의 수해 농가 지원이다. 8월1~3일 환경부를 비롯해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국립환경과학원, 금강유역환경청, 화학물질안전원 등의 직원들이 참여한다. 또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와 국가미세먼지정보센터,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충청권환경본부), 국립공원공단(계룡산사무소) 등이 합류한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청양군은 지난 7월13~18일 누적기준 594.5mm의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312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환경부는 "특히 청남면 대흥리 일대엔 과수농가 비닐하우스가 밀집돼 있어 피해가 특히 심했다"며 "대형 중장비나 차량 접근이 어렵고 인력부족이 심각해 복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8월1일 150명을 시작으로 2일 150명, 3일 100명 등 총 400여 명이 순차적으로 수해복구를 지원한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도 1일 일손을 거들 예정이다. 환경부는 "그간 기관별로 자율적으로 추진했던 방식에서 벗어나 수해피해가 심한 지역을 대상으로 소속·산하 기관이 통합적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변경했다"고 했다. 피해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는 설명이다.

2023-07-31 15:47:22 김연세 기자
기사사진
예탁금 7월에만 6조 증가...증시 활성화 아닌 빚투 폭풍전야?

2차전지 투자 광풍에 투자자 예탁금이 한 달 새 6조 원 가까이 늘었지만 오히려 '적신호'일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증시 활성화를 주도하고 있는 2차전지주의 변동성이 높을 뿐더러 개미(개인 투자자)들의 '빚투(빚내서 투자)'가 급속도로 늘고 있기 때문이다. 하반기 외부 리스크가 치명적으로 작용할 경우, 개미들의 손실이 막심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3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투자자 예탁금이 지난 27일 기준 58조1900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7월 1일 이후 1년 만에 달성한 58조 원대로 지난달 말과 비교해 6조 원 가량 늘었다. 지난달 말 기준 투자자 예탁금은 51조8000억 원이다. 예탁금은 증권사·금융 기관 등에 맡겨 둔 돈으로, 증시 대기 자금으로 읽히기 때문에 자본시장의 활기를 대변하기도 한다. 올해 상반기 주식 시장의 열기가 고조될 수 있었던 일등공신은 단연 2차전지이다. 연초 11만 원으로 시작했던 에코프로의 주가는 상반기 내내 가파르게 성장하더니 지난 18일 100만 원을 넘기며 '황제주'에 등극했다. 국내 증시에서 황제주의 등장은 16년 만이다. 하지만 오래 지나지 않아 26일 급작스럽게 주가가 주저앉는 등 주춤하는 모습도 보여 개미들을 불안에 떨게 했다. 현재는 100만 원 선에 복귀하면서 다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변동성 리크스는 여전하다. 31일 종가 기준 에코프로의 주가는 120만7000원이며, 형제 그룹 에코프로비엠도 전장보다 2.82% 오른 41만9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덩달아 하락세에 진입했던 포스코홀딩스도 전장보다 3.72% 상승했으며, 포스코퓨처엠과 포스코인터내셔널도 각각 3.33%, 12.63%씩 올랐다. 한 증권사 연구원은 "에코프로 주가의 변동성이 확대되는 국면이기 때문에 앞으로의 방향성을 예측하기 어렵다"며 "현재 주가는 기업 판단 가치에 비해 높은 편"이라고 분석했다. 사실상 에코프로의 주가는 논리적인 흐름을 보이지 않고 있기 때문에 증권가에서도 손을 놓고 있는 상황이다. 가장 우려되는 지점은 개인 투자자들의 과열된 '빚투'다. 금투협에 따르면 지난 24일 기준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19조9408억 원으로 지난 4월 말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신용거래융자란 증권사가 개인 투자자에게 담보를 잡고 일정 기간 주식 매수 자금을 빌려주는 대출로, 신용거래융자 잔고가 늘수록 '빚투'가 늘고 있다는 의미가 되기도 한다. 또한, 2차전지 관련주들은 개미들이 많이 포진하고 있는 종목이기 때문에 빚투 비율이 높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포스코홀딩스의 신용 잔고율은 연초 0.35%에서 28일 기준으로 1.42%까지 상승했다. 상반기에만 약 4배가 오른 셈이다.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원은 "어느 정도라고 단언할 수는 없지만 2차전지 열풍으로 인해 예탁금이 빠르게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며 "하반기 국내외 리스크가 가시화되면서 반대매매가 대규모로 출회된다면 증시 하락으로 인한 개인 투자자들이 대규모 손실, 가계부채 악영향 등을 야기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주가 변동성이 확대되는 시기이기 때문에 개인 투자자들은 투자에 보다 신중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이어 "증시 변동성이 높음과 동시에 하반기 국내외 경제 불확실성도 크기 때문에 시장 자체가 외부 리스크에 취약한 상황"이라며 "지금 같은 시점에서는 빚투를 줄이는 가계 노력, 그리고 정부의 정책 주도가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2023-07-31 15:45:18 신하은 기자
기사사진
금감원, 8월 조각투자 발행 앞두고 "심사체계 개편"

금융감독원이 조각투자사업자의 투자계약증권 최초 발행이 가시화됨에 따라 증권신고서 서식을 개정하고 전담 심사팀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앞서 지난 12일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조각투자 5개사(뱅카우·테사·소투·아트투게더·아트앤가이드)에 대한 사업 재편을 승인했다. 5개사의 조각투자사업자는 오는 8월 1일부터 투자계약증권 증권신고서를 제출할 수 있게 된다. 투자계약증권은 주식·채권 등 정형적인 증권 외 또 다른 형태의 증권으로, 공동사업에 금전을 투자하고 주로 타인이 수행한 공동사업 결과에 따른 손익을 받는 계약상 권리다. 그동안 자본시장에서는 주식 등 정형적 증권이 발행돼 왔지만, 미술품·한우 등 특정 자산을 기초로 공동사업을 영위하는 '조각투자'가 등장하면서 증권성 논란이 제기됐다. 이와 관련 최근 당국은 '조각투자'에 투자계약증권의 특성이 있다고 분류해 증권성을 인정함으로써 금감원도 이전에 자율 기재에 가까웠던 투자계약증권 증권신고서 서식을 전면 개정했다. 개정된 증권신고서에는 기존 조각투자사업자에 적용하였던 사업재편 요건을 서식에 반영해 신규 사업자도 동일한 사업구조를 가지고 있는지 여부를 투자자가 명확히 알고 투자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동일 신고서 내 복수의 증권발행(합산발생)과 복수 자산을 기초로 한 증권의 발행(패키지 발행)이 가능함을 명시하는 등 다양한 시장 발행수요를 포섭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투자계약증권의 특성 및 발행 관련 30여개 질의응답(Q&A)를 기재할 수 있도록 사례를 제시하는 등 생소한 투자계약증권에 대해 공시이용자가 쉽게 이해하고 투자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금감원은 투자계약증권 전담 심사팀을 운영하고 심사를 강화한다. 전담팀은 이번 개정서식의 준수 여부 등을 심사하는 동시에 향후 사업·발행구조 및 투자자 보호 체계와 관련한 기재 부분을 중심으로 엄격하게 심사할 방침이다. 또 투자계약증권에 해당되는 사업을 하면서도 증권신고서 제출을 하지 않는 사업자에 대해서는 자본시장법에 따른 과징금, 증권발행 제한, 수사기관 통보 등 제재 절차를 진행하는 등 시장규율을 확립한다는 계획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향후 심사사례 축적을 통해 공시서식 기준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갈 것"이라며 "심사 과정에서 투자자 보호가 취약한 사항이 발견될 경우에는 금융위와 법규개정 등 제도 개선방안을 협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금감원은 8월 10일 조각투자사업자 투자계약증권과 관련한 증권신고서 개정서식과 향후 심사방안에 대해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2023-07-31 15:42:16 구남영 기자
기사사진
"국가생물다양성 전략...국민 아이디어 정책에 반영"

환경부가 31일 '제5차 국가생물다양성 전략(2024~2028)'에 대한 국민적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정책아이디어 공모전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국가생물다양성 전략은 생물다양성의 체계적인 보전과 생물자원의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한 정부의 최상위 계획이다. 환경부는 "이 전략은 환경·해양·산림·농업·재원마련 등의 분야를 포함한다"며 "국민의 생활과도 밀접하게 관련돼 있어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반영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에는 생물다양성 증진에 관심이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8월7일~31일 누리집(www.국가생물다양성전략아이디어.kr)을 통해 접수받는다. 정부는 지난해 12월 제15차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에서 채택된 '쿤밍-몬트리올 생물다양성 프레임워크'의 23개 실천목표와의 정합성, 국내 적용가능성 및 창의성 등을 고려해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하겠다고 밝혔다. 또 관계부처와 전문가 논의를 거쳐 전략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1차 서류평가, 2차 발표평가를 거쳐 오는 9월 최종 선정한다. 대상(환경부 장관상·200만 원) 등 총 상금 460만 원을 내걸었다. 김종률 환경부 자연보전국장은 "이번 공모는 국가생물다양성 전략에 대한 국민들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라며 "국민 생활과도 밀접하게 연관된 만큼 다양한 의견을 세심하게 검토해 내실있는 전략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2023-07-31 15:20:01 김연세 기자
기사사진
"하반기 일자리, 반도체·자동차 등 늘고 건설 감소"

올 하반기에 반도체와 자동차 부문에서 일자리 수가 증가하는 반면 건설업에선 줄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또 전자와 금융업종 고용 수준은 지난해와 비슷할 것으로 전망됐다. 한국고용정보원과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31일 이 같은 내용의 '2023년 하반기 주요 업종의 일자리 전망'을 발표했다. 기계와 조선, 전자, 섬유, 철강, 반도체, 자동차, 디스플레이 등 국내 8개 주력 제조업에 더해 건설업 및 금융·보험업 등 총 10개 부문에 대한 전망이다. 두 기관은 일자리 수가 기계·조선·철강·반도체·자동차 업종은 증가하고, 건설은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전자·섬유·디스플레이·금융보험 업종은 지난해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반도체의 경우 국내 설비투자 증가로 전년동기 대비 고용 증가세가 지속될 것으로 봤다. 올해 전 세계 반도체 설비투자는 감소하겠지만 고용량 제품과 첨단 공정제품에 대한 업계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국내 설비투자는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설비투자 지속에 따라 반도체업 고용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증가세를 유지하지만 생산 감소에 따라 증가폭은 축소될 것으로 전망했다. 일자리 수가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2.8%(4000명)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자동차업종은 생산이 소폭 증가함에 따라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고용 증가세가 지속될 것이란 예측이다. 차량 대기수요 및 부품 공급망 불확실성이 해소되고 친환경차 수요가 증가해 생산이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퇴직 인력에 대한 대체수요 증가와 함께 자동차 업종에서 고용이 증가하고 규모는 2.7%(1만 명) 정도로 예상했다. 한편 주요 수출대상국 경기침체를 비롯해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으로 인한 전기차 수출 제약 가능성, 러시아 수출 중단 등을 부정적 요인으로 꼽았다. 건설부문은 자재비 상승과 투자 감소 등으로 건설 수요가 위축돼 일자리가 줄어들 것으로 봤다. 고용정보원은 "하반기에도 고금리 유지, 정부의 사회간접자본(SOC) 예산 축소,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사업성 평가를 바탕으로 한 대출) 부실 우려 등의 영향"이 있다고 진단했다.고용규모가 1.8%(3만8000명) 감소할 것이란 전망을 냈다. 금융·보험업은 고금리 기조가 유지돼 수익성은 개선되지만 성장세가 약화할 것으로 봤다. 일자리 수가 0.3%(2000명) 증가하는 데 그칠 것으로 예상했다. 전자 부문은 스마트폰 시장이 올해 낙폭을 줄인 후 내년에 회복세에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전자업종 고용규모는 0.6%(5000명)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또 조선업은 고용이 6.4% 증가, 철강은 2.9% 증가, 기계는 2.4% 증가하겠지만 섬유는 0.1% 줄 것으로 전망했다.

2023-07-31 15:14:23 김연세 기자
기사사진
하나은행, 연금 VIP 고객 대상 '연금 더 드림 라운지'

하나은행은 연금 VIP 손님을 위한 전문 대면상담 채널인 '연금 더 드림 라운지'를 31일 오픈했다. 연금 더 드림 라운지는 1억원 이상 IRP·DC 연금자산을 보유한 개인손님을 대상으로 ▲연금상품 운용 내역 진단 ▲연금상품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연금관리 컨설팅을 통한 은퇴설계서비스 제공 등 손님의 안정적인 노후준비를 위해 마련된 전문 상담센터다. 지난 12일 전면 시행된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제도)의 가입 및 상품 운용방법 등 연금관리에 대한 다양한 노하우뿐만 아니라 세무·부동산·상속·증여·신탁 등 자산관리 분야별 최고 수준의 전문가와 연계한 하나은행만의 차별화된 종합자산관리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다. 하나은행은 서울 지역에 위치한 클럽1(Club1)PB센터지점 및 영업1부PB센터지점, 부산 인터내셔널(International) PB센터, 대구중앙지점, 광주금융센터지점 등 전국 5개 영업점에 연금 더 드림 라운지를 우선 설치하고 향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조영순 하나은행 연금사업본부장은 "연금자산의 적립 뿐만 아니라 연금 인출 전략에 대한 맞춤 솔루션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라며 "하나은행을 믿고 맡겨주신 연금 손님의 건강한 노후 설계를 위해 앞으로도 한 차원 높은 수준의 연금 자산관리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3-07-31 15:00:08 구남영 기자
기사사진
신한금융 임직원 100여명, 충북 수해 복구 봉사

신한금융그룹 소속 임직원 100여명이 충북 일대에서 수해 복구 봉사 활동에 참여했다. 지난 29일 신한금융지주를 비롯해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투자증권 등 신한금융 그룹 소속 임직원 40여명과 신한은행 충북본부 직원 56명이 충북 일대에서 수해 복구 봉사에 참여했다. 활동은 충주시 단월동 일대와 괴산군 불정면 일대에서 진행됐다. 충주와 괴산은 올 여름 집중 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이다. 괴산에서는 집중 호우로 인해 괴산댐의 저장 능력을 넘어서는 강수로 인해 범람이 발생해 댐 하류지역의 주택과 농경지가 침수되는 재산 손실이 발생했다. 충주에서는 지반 침하로 인한 도로 및 토사 유실을 비롯한 피해가 발생했으며, 하천 범람으로 인해 발생한 2명의 안타까운 인명피해도 있었다. 신한금융그룹의 수해 복구 봉사는 두 그룹으로 나눠 진행됐다. 전국 신한금융그룹 소속 임직원 40여명으로 이뤄진 그룹은 충주 단월동 일대에서 논둑 보수공사와 과수원 부유물 정리, 배수로 정비 등의 활동에 임했다. 신한은행 충북본부 직원 56명으로 구성된 그룹은 충주 일대와 괴산에서 침수 주택 복구 지원과 농경지 부유물 제거 활동에 참여했다. 이번 충청지역 수해 복구 봉사에 참여한 한 신한금융 소속 임직원은 "수해 현장에서 직접 복구활동에 참여하며 피해 주민들의 아픔을 피부로 느낄 수 있었다"며, 피해 주민들의 아픔을 나누기 위해 앞으로도 봉사 활동에 참여할 것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신한금융은 앞서 집중호우 피해 지원을 위해 그룹사가 전국재해 구호협회를 통해 10억 원의 성금과 생필품 및 의약품을 포함한 구호 키트를 전달한 바 있다. 신한은행을 비롯한 신한금융그룹은 피해지원을 위한 1,500억 원의 긴급 금융지원 또한 실시하고 있다.

2023-07-31 14:57:34 안승진 기자
기사사진
애매한 파월 발언…비트코인, 횡보세 언제까지?

비트코인 가격이 일주일째 2만9000달러에서 횡보세를 보이고 있다. 이달 열린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제롬 파월 미국 의장이 기준금리 추가 인상과 동결 가능성을 모두 열어두면서 투자심리가 얼어 붙었다. 시장에서는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가 승인될 경우 상승전환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31일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은 2만9000달러에서 횡보세를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 14일 3만1000달러를 돌파하면서 연중 최고가를 경신했지만 미국 긴축기조가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하락했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지난 26일(현지시간) 기준 금리를 0.25% 포인트(p) 인상하면서 기존 5.00~5.25%에서 5.25~5.50%로 조정됐다. 지난 2001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한국(기준금리 3.50%)과 미국의 금리 차이는 최대 2.00%p까지 벌어졌다. 파월 연준 의장은 기자회견에서 "데이터가 뒷받침된다면 기준금리를 9월 FOMC 회의에서 올리는 것도 틀림없이 가능한 일"이라며 "데이터가 그렇게 할 것을 요구한다면 9월 회의에서 기준금리 유지를 선택하는 것 또한 가능하다"고 말했다. 가상자산 역시 금리 인상에 크게 흔들리기 때문에 파월의장의 애매한 답변으로 투자자심리가 얼어 붙었다는 분석이다. 시장에서는 횡보세를 끝내려면 긍정적인 지표들과 현물ETF 승인을 꼽고 있다. 오는 9월 연준 금리 결정에 영향을 미칠 경제지표인 미국 7월 고용지표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노동시장 과열이 식고 있다는 뚜렷한 데이터가 나와야만 9월 금리 동결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 노동시장이 뜨거우면 임금 상승세가 지속돼 물가 상승으로 직결된다. 연준은 금리 결정 시 노동시장 데이터를 중요한 요인으로 살피고 있다. 또한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시 상승전환할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블랙록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 공식 심사를 시작했다. SEC의 사상 첫 비트코인 현물 ETF 공식 심사다. 현물ETF는 선물ETF와 달리 ETF를 운용하기 위해서는 상당량의 비트코인을 매수해야 하기 때문에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 할 수밖에 없다. 블랙록은 10조 달러(약 1경3000조원)의 자금을 운용하는 세계 최대 투자기관인 만큼 신뢰성도 높기 때문에 시장에서는 이번 심사가 승인 될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가상거래소 관계자는 "내년 반감기를 앞두고 현물 ETF는 좋은 호재로 작용 할 것"이라며 "SEC가 심사를 시작했다는 것은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는 뜻으로 해석이 가능해 현물 ETF가 승인 될 시 비트코인 가격은 4만달러 돌파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투자자들은 시장의 변수가 제거된 다음 유입 될 것으로 보여 당분간 2만9000달러에 머물러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3-07-31 14:56:02 이승용 기자